매번 안부 전화를 바라는 시어머니 시댁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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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11. 2022
  • #정다원 #부부상담 #부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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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48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8 měsíci +3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피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사는 것도 지옥이라면?
    vo.la/OJmax

  • @user-lt9rk9hy9n
    @user-lt9rk9hy9n Před rokem +158

    에구구..... 이 영상은 시어머니가 보셔야하는데 며느리들이 보는 슬픈 현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3

      요즘은 시어머니도 관심이 많아서 많이 찾아보신답니다. 마음 아픈 일이지요~

    • @user-rw9wo6ol2b
      @user-rw9wo6ol2b Před rokem +7

      저도 시엄마인데 며느리한테 전화오는것도 싫어요 ㅋ

    • @user-wq5wt7jq6z
      @user-wq5wt7jq6z Před měsícem +2

      아들들이 착각하는거고 며느리들도 착각하는것이 왜 상대 부모들한테 잘해야 되는지요
      참 모르겠네요

    • @user-sl4pb9uy9y
      @user-sl4pb9uy9y Před 13 dny

      저도 며느리 한테 전화 안하는데 요즘 젊은 시어머니 들은 전화오는것도 하는것도 싫어함 어떤 시어머니 는 며느리 한테 전화오면 귀찮아 하시던데 세상이 변해서 이런내용 공감 하기 어려움

  • @user-rx6uo6kb7b
    @user-rx6uo6kb7b Před rokem +103

    저희 생활에 전혀 터치 안하시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니 남편이나 시모가 바라지 않는데도 감사해서 제가 먼저 안부 묻게 되고 더 잘하려는 맘을 먹게 되더라고요..그냥 내버려 두시면 알아서들 하게 됩니다 제발 그냥 좀 내버려 두시길...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5

      맞아요~시어머니도 훌륭하시고 며느님도 훌륭하십니다. 멋져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4 měsíci +39

    네 하고
    돌아서서 안하는 방법
    며느리한테 전화강요 하는 시모는
    무례 무식 몰상식을 넘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 됨.
    이쩌라는건지..
    자기 인생 허기를 왜 며느리가 채워줘야 돼?
    아들하고 통화 하시던지..

  • @user-fm1et6mz5u
    @user-fm1et6mz5u Před 9 měsíci +72

    싫으면 싸울 각오하고 안 하면 됨. 시가 관련하서는 싸우지 않고 이뤄지는 일은 하나도 없음. 좋은 일도 시키면 하기 싫은 법. 어려운 며느리가 돼야 함.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9 měsíci +3

      ㅎㅎ맞아요~좋은 일도 시키면 하기 싫은 법이죠~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 @user-tr8st4gj2p
    @user-tr8st4gj2p Před 7 měsíci +46

    제말이 그말
    할말도 없는데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무슨 전화를 그리 바라는지

  • @rainbow-gp7eg
    @rainbow-gp7eg Před rokem +109

    며느리 길들이기 하려는 시엄니..무식할 수 밖에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8

      길들이려는 마음은 큰 문제죠. 길들여 질리 없지요. ㅎㅎ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star-bs9jo
      @star-bs9jo Před 14 dny

      정신나간시엄씨

  • @user-hr7lk8bf5j
    @user-hr7lk8bf5j Před 10 měsíci +54

    법륜스님 말씀이 . 이혼하라고 염원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어차피 그렇게 될거기 때문에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7 měsíci +6

      우리 법륜스님은 명쾌한 답을 주시지요~

    • @user-be6km4es7l
      @user-be6km4es7l Před 3 měsíci +3

      그 영상 뭔가요. 링크를 제 전시모에게 보내고 싶네요.

  •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Před 8 měsíci +32

    그냥...장가 보내지 마시고 끼고 사세요~그리고 엄마가 친해지고 싶어 그러지~라고 하는 아들들도 그냥 혼자 사세요..진짜 웃기지도 않아.

  • @user-ro6hz2wr5b
    @user-ro6hz2wr5b Před 7 měsíci +30

    시부모는며느리가종인줄알아요
    웃기는잡종들이죠

  • @user-ct1xk2pz1l
    @user-ct1xk2pz1l Před rokem +70

    아들 결혼한지 1달째입니다 거기에다 아들만 달랑 하나인 외동이 아들입니다
    저는 아직 며느리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아들에게...엄마는 며느리에게 안부 전화하라고 않한다고 했습니다
    당분간은 아들이 연락해서 소식듣고 바꾸주면 통화하고
    며느리도 시간이 지나고 시어머니가 익숙해지면 직접 전화 통화할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기다리렵니다
    평소 아들도 안부 전화 않하는데 며느리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둘이 잘 사는것만으로도 부모에게 안부전화 이상으로 기쁜것입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4

      오~너무 멋진 시어머님!!우리 어머님 같은 분만 있으면 갈등 하지 않고 살아가겠네요~피를 나누지 않고 가족이 되는 관계입니다. 조금 더 배려해주고 존중해준다면 어머님 마음 알고 천천히 가족이 되어 갈 거에요~편안하고 안전한 가정 응원합니다.^^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Před rokem +7

      좋은 부모님 모습이세요^^~~

    • @kykim2594
      @kykim2594 Před rokem +7

      진짜 너무 멋지세여~ 며느리들의 로망~^^ 며느리도 시어머니와 잘지낼 시간이 필요하죠~

    • @user-ct1xk2pz1l
      @user-ct1xk2pz1l Před rokem +17

      @@kykim2594 제 주변 시어머니들은 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답니다
      저희 언니는 며느리본지 10년 넘었지만 며느리에게 먼저 전화 해 본적이 없답니다..
      저도 아들에게 며느리가 전화 하기까지 친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했더니 맞다네요 ㅎ
      우리 며느리가 너무 착하고 둘이 잘 살고 있으니 얼마나 보기 좋은데요
      의무감으로 하는 안부전화는 저희 세대에서 끝내야죠.
      내 아들 며느리가 어디갑니까
      내 아들이고 며느리이잖아요
      저는 며느리가 생기니 항상 든든하니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들한테도 전화 잘 않합니다
      아들이 필요하면 카톡이나 어쩌다 전화하면 아~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있구나 ㅎ
      제가 형제 많은 맏며느리로 시댁일에나 시어머니에게 올인하고 살아왔는데
      결국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저는 며느리에게 시댁에 너무 잘 하려고애쓰지 말고
      며느리라를 굴레로 시댁이 우선인 삶을 살지 말고
      두 사람이 우선인 삶을 살라고 예식장에서 축사로 이야기했답니다
      그게 제 진심이구요..

    • @user-ct1xk2pz1l
      @user-ct1xk2pz1l Před rokem +2

      @@user-ks3bw6sf3c 안녕하세요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uj1cb1hg4o
    @user-uj1cb1hg4o Před rokem +61

    며느리 손님처럼대하고 그 손님계좌에 많은돈쏴주었으면 요구할자격있고 재산물려준 부모도 대놓고 요구못하는세상에 남에 아들딸한테 무한한 돈쓴것아니면 효도구걸은 거지근성에서 비롯됨
    효도는 친자녀한테 받는게정답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

      ㅎㅎ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tourrim7983
      @tourrim7983 Před rokem

      ​@@jeongdawon_healing부탁드려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rokem +4

      시부모가 재산 줘야되는 이유는 뭡니까
      님 그 마인드도 거지근성이예요
      돈 줘도 못하고 안 주면 더더욱 못 하는 겁니까
      돈하고 상관없이 시모가 저리 나오면 안 되는거고
      시자 돈 얘기 거론할거면
      친정에서도 좀 받으세요
      여자들 이런 마인드는 왜 안 바뀌는건지..

    • @user-qg7hz3wp7y
      @user-qg7hz3wp7y Před 10 měsíci +4

      @@user-gf6gn7ob8c뭔소리야 짜증나게

  • @user-yn2en1yi9j
    @user-yn2en1yi9j Před rokem +113

    시부모들은 제발 재산을 아들에게 주고 효도는 며느리에게 받으려는 근본적인 생각을 버리시면 됩니다.아들 결혼 시키려고 재산을 뚝 떼어 집 문제에 도움 줬는데 무뚝뚝한 아들에게 뭐라 할 수 없으니 그 이자를 며느리에게 받으려고 하시겠지만 요즘은 세상이 변했습니다.

    • @user-dw8jm9qb2l
      @user-dw8jm9qb2l Před rokem +16

      시가집 재산들을 며늘이나 사위는 상속자에서 재회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리들 며늘이나 사위들에게 생색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Před rokem +17

      저는 재산안받고 둘이 알아서 살고싶으니 돈안받고 터치도 안하면 좋겠어요 아들장가보냈으면 본인2의인생 보내시길…아들 목메듯이 바라보지말고…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20

      맞습니다. 그래도 재산이라도 주는 부모는 더 낫지요. 그런 도움이 전혀 없어도 당당히 며느리에게 요구하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결혼한 자녀는 독립을 시키고 자신들도 독립되어 살아가는 것이 맞겠지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4

      @@user-dw8jm9qb2l 그르게요.아직도 며느리도리 바라는 시부모님이 참 많습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0

      @@user-so8ll7do9k 맞아요. 아들 장가 보냈으면 당연히 둘이 잘 살게 두면 되는데.. 둘이 잘 살 까봐 걱정하는 부모가 참 많습니다.

  • @stellakim2347
    @stellakim2347 Před rokem +28

    저희는 주시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으세요. 전 초기에 전화를 너무 자주 길게 업무시간에!!!! 하셔서 나중엔 안받고 콜백도 안했어요. 한번 엄청 화를 내셨는데 귀댁 아들이 아직 경제적 능력이 안되어 나도 벌어야 하는데 국장님이랑 회의에 전화하셔서 30분씩 통화하는게 전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정말.... 정말.... 저한테 효도 맡겨놨나요?!?!? 허허허

  • @R.hyun-seo
    @R.hyun-seo Před rokem +26

    따지고 보면 남인데.. 전 불편해서 안합니다. 하라고 하시지만 안합니다. 신랑도 저희집에 전화 안하니까 똑같이 안해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

      ㅎㅎ잘하셨네요~서로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요~

  • @yep9998
    @yep9998 Před 6 měsíci +34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저 진짜 전화스트레스 너무 힘들어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6 měsíci +4

      그러시군요. 안 할 용기를 선물합니다.^^

    • @user-bi3tx9ff8d
      @user-bi3tx9ff8d Před měsícem +4

      전화하지 마세요
      못된 며느리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시어머니들이 대접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식같이. 여기지
      안는답니다 식모처럼 부려먹으려하는
      식모같은 사람으로 여기니 나이 50들어서
      깨닫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깨닫길 홧팅합니다!

    • @yep9998
      @yep9998 Před 5 dny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에대한 집착때문에.......... 얼마전 일이터졌습니다 현재 2주째 안하고 있는데 더 용기를 가져야되겠습니다!!!!!!!

  • @user-oj3zz4xd7l
    @user-oj3zz4xd7l Před rokem +28

    시어머니가 뭔대 전화 안부받아??
    진짜 상갑질 대명사 한국 시월드
    길들이는거지
    그래서 결혼하지 말아야지

  • @user-dw8jm9qb2l
    @user-dw8jm9qb2l Před rokem +39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화가 부른다는것을..알면서도 왜그리들 며느리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당신들이 갑질하면 며느리들이 자기들을 떠받든다고들 생각하는 시엄마들!! 오히려 지혜로운 시엄마들은 며느리들께 함부러 하지 않지요..그래야 당신들이 어른대우를 받으니까~그래서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말이 있는 것 같아요. 인간이든 짐승이든 먼저 따듯하게 대해주면. 그 상대에게 항상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 주는거지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6

      진짜 대우를 받으려면 여랑이님 말씀대로 어른의 넉넉한 모습을 보여줘야 받으실 수 있을텐데 큰소리만 치는 시부모님이 참 많습니다.

  • @user-qt3ui2hn5i
    @user-qt3ui2hn5i Před rokem +69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어색하게 할말도 없는데 사위한데 그런거 안바라잖아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9

      맞아요~사위한테는 안 바라는데 며느리에게는 아직도 바라는게 많은 시부모님이 참 많이 계십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user-wx8fw1xl3x
    @user-wx8fw1xl3x Před 7 měsíci +17

    결혼할때 시댁에서 도움 받은거 전혀 없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따로 수시로 저한테
    전화하시고 저보고도 자주하라고 하셨죠...
    그렇게 했습니다...
    기분나쁜말도 하시고...미저리 같은ㅠ
    20년 동안 남편은 저희집에 3번정도 했나봐요
    저희 엄마는 사위한테 단한번도 전화 하신적 없구요~
    지금은 여러가지 일들땜에 저도 전화 안한지 6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맘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Před rokem +23

    사위는 30년 동안 처가 안부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뭘 전화요구까지 바랄까?시댁은.
    며느리한텐 잔소리밖에 할 애기없을텐데, 그래서 전화아예안해요.하고프면 남편이 직접하라고해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6

      잘하셨네요~아직도 우리나라는 사위는 손님이고 며느리는 일꾼 취급을 받는 경우가 참 많아요.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안 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 @user-zy2zx2rm7o
    @user-zy2zx2rm7o Před 7 měsíci +20

    대박~~ 제가 최근어ㅣ 시어머니와 위과 같은 일로 서먹해지고 거리를 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계기가 있었는데요 어쩜 제얘기같은지 정말 시시시짜들은 그놈에 대우들을 받고싶어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7 měsíci +2

      그르게요..아직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며느리 존중해주는 시어머니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user-bi3tx9ff8d
      @user-bi3tx9ff8d Před měsícem +1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못된 며느리가 가정을
      잘 지킵니다^^

  • @bon7k731
    @bon7k731 Před měsícem +7

    저런 요구도 한때지 며느리 나이들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한 그대로 며느리들 갚습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바라는 반대로 할 경우가 많겠죠. 연락 안하고 보지도 않을려고 할겁니다. 나이들어 그런취급받을려면 아들유세 많이 부리시길!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Před rokem +43

    전 제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시댁에 가니 시어머니가 나는 며느리들이 딸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엄마라고 불러라 해서 엄마라고 불러 드렸네요 근데 안부전화 자주 하라고 해서 2년 매일 통화 거의 1~2시간 통화를 했네요 그냥 시어머니 푸념 들어 드리는거였죠
    (그 얘기가 그얘기 ㅡㅡ;;)
    근데 어느날 저희집에 연락도 없이 오시면 1주일 있다 가시는데 어느날 무릎수술을 해야 한다 하시며 저희도 동서네도 대출을 받았던 상황이라 새벽에 남편과 대화하는걸 시어머니가 들으셨나봐요 내용즉 몇달 있다 돈 좀 모아서 그때 하시면 안되냐고 그런 내용이였죠
    근데 저는 시어머니가 워낙 입이 까다로우셔서 좋아하는 음식만 챙겨 드리고 하는데 시이모한테 제가 눈치를 준다는 그말을 듣는 순간 나를 딸같이 여긴다고 하더니 거짓말이였구나 그날 알았죠
    그때부터 매일 안부전화를 일주일 3번 일주일 한번 한달에 한번 몇달에 한번 일년에 한번 이제 안부전화를 안해요 ㅋ
    전화를 자주 안하니 한번씩 전화와선 "며느리가 둘이나 되는데 안부전화가 없다"라고 하시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렸네요 ㅋ
    근데 자꾸 말씀하셔도 안했더니 이제는 포기 하셨는지 그런 말이 없어요 ㅋ
    근데 저랑 남편이랑 서로 너무 사랑해서 시어머니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해서 잘해드리려고 같이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좋은데 모셔가기 좋아하시는 음식 사드리기등 했었는데 가만히 보니 제가 편안하게 해드리니 저를 만만하게 보시더라구요
    생각없이 저한테 막말을 하시고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ㅡㅡ+
    그뒤로 이제는 같이 하는걸 안하네요
    남편한테 이젠 하기 싫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제의견을 존중해줘서 지금껏 하지 않고 있네요
    동서한테는 안하면서 저희 부부에게만 가끔씩 자고 가라 어디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제가 안가니 남편도 덩달아 안가네요 ㅋ
    안부전화도 뭐든 일도 맘이 우러놔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부모님보다 부부중심으로 사는게 젤 중요해요^^~~

    • @user-ct1xk2pz1l
      @user-ct1xk2pz1l Před rokem +3

      고생이 많네요
      저는 아들 결혼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아들에게 명령조로 말을 않합니다
      와야할 일이 있거나 어디 가야할 일이 생기면
      항상.... 이러이러한데 올수 있니? 올수 있으면 오고 힘들면 안 와도 되고....
      늘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Před rokem +8

      @@user-ct1xk2pz1l 감사합니다^^~~ 자식들이 결혼하면 정말 독립을 시켜야 해요 뭐를 해줘야지 보고 싶다 언제 오냐 등...그런건 본인 욕심이죠 저도 나이가 더 들면 제아들이 장가를 가겠지요 그땐 자식들 사는데 이래랴 저래랴 간섭안하려구요
      그저 자식들이 아픈것 없이 지들끼리 잘 사는게 행복이죠^^~~

    • @user-dw8jm9qb2l
      @user-dw8jm9qb2l Před rokem +2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지금것 고생많으셨어요~~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Před rokem

      @@user-dw8jm9qb2l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Před rokem +3

      이쁜며느리 였을거같네요.
      시어머니가 욕심이 많으신탓에
      며느리마음을 놓치시네요.

  • @user-kt5jl3jq6d
    @user-kt5jl3jq6d Před rokem +28

    결혼한지 이제 3개월차 인데, 시어머니께서 신랑이랑 통화하면 항상 저를 바꿔달라고 하세요.
    신랑도 제가 불편해 하는걸 아니까 눈치 보면서 몇 번 바꿔주다가 최근에 어머님께 버럭 화를 냈더라구요.
    그 후로는 전화 바꿔달라고 요구하지 않으셨는데, 며칠 전 시댁 찾아 뵈었을 때 제게 서운한 티를 내시더라구요… ㅜㅜ
    물론 대놓고 면박주고 눈치주는건 아닌데 서운한 티를 제게 내시니까 저도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친정에도 전화를 자주 안 드릴 만큼 전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터라ㅜㅜ 마음으로 우러나지 않는 통화를 하려니 더 반감이 들더라구요…
    마음이 아주 불편하네요 ㅠㅠ 신랑이랑 잘 얘기하는 방법 밖에 없겠죠…?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0

      네~지금 처럼 지내세요~남편이 잘하고 계시니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 @user-bi3tx9ff8d
      @user-bi3tx9ff8d Před měsícem

      어짜피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본인 입맛에 맞게 식모살이 해주고
      식구같은 대접도 못한 대우를 받아요
      신랑하고만 잘 살면 되요
      어짜피 진짜 자식은 신랑이니 신랑하고만
      통화하라 그러라하세요
      며느리한테 신경 쓰는거 그거 다
      며느리 좋아서 하는거 아니고
      아들때문에 신경쓰는 겁니다.
      예를들어 며느리 아프면 자식이 고생이거든요~
      절대 딸같은 며느리말에 속지 마세요~

  • @user-ce3ij1lr4p
    @user-ce3ij1lr4p Před rokem +19

    네~하고 전화 안했고 그 다음주에 또 말씀하셔서 이번에도 네~하고 전화 안했더니 그 담부터는 말씀 안하더군요! ㅋ

  • @user-mt4cr6kb3f
    @user-mt4cr6kb3f Před 5 měsíci +12

    각자 30년이상 모르는 사람이었는데금방 어떻게 친해 질수가 없죠 시엄마들이 문제여

  • @user-jh1sc7hf9o
    @user-jh1sc7hf9o Před rokem +31

    저도 결혼 13년만에 용기내서
    못한다! 이제 안한다!
    나만 며느리냐?왜 계속 나만시키냐!큰며느리는 왜 안시키냐?이제 시키려면 똑같이 시켜라!
    누구는 귀한며느리고,누구는 하인같은며느리냐!@@
    아주 저를 예전으로 되돌릴라고 얼마나 잡아먹으라하던지ㅡㅡ
    진짜 아주 정떨어질만큼 요번에 그 검은속내를 봐버렸습니다...
    시댁식구들 전부 다 저를 대하는것이 아주 어이가 없드라구요~
    시댁일들이 당연히 이제껏 다 내일이였던듯~
    저한테 쏟아지는 눈빛부터 행동들이 정말 어이가 없드라구요~
    아니~며느리가 둘인데..그놈의 며느리 도리는
    막내며느리인 나한테 왜 강요하는지!
    내가 이제껏 치사한거같아서 꾹 참고 다 했더니 아주 다 똑같은 사람들!욕나오네ㅡㅡ
    인간들인지..젤 어린 내가 일찍 결혼해서
    이제껏 희생하고 참고 다했더니
    다 니가 할일이라고 치부해버리고ㅡㅡ
    이제 전화숙제도 시댁 농사일도
    시댁밥하고 수발드는일도
    안한다!!욕하든 말든~~
    어떤며느리는 며느리 도리 안하고도 낯짝
    두껍게 들고다녀도 뭐라 찍소리도 안하드만~
    차별도 정도껏 해야지!누굴 호구로 보나!!
    아직도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지금은 철저히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7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지금이라도 털고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잘 하셨어요~잘 하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고 더 잘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니 지금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응원합니다.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Před rokem +3

      그러게요 맘고생 몸고생이 많으셨네요
      안되면 시댁도 가지마세요
      저도 가기 싫으면 안갑니다 ㅋ

    • @tv-ot8xo
      @tv-ot8xo Před rokem +3

      저도 10년동안 잘했는데 둘째며느리만 차별적으로 이뻐하드라고요!!이번에 대판싸우고 저도쩔저히 거리두기 하고 있습니다

    • @user-vp3xl1ou5d
      @user-vp3xl1ou5d Před rokem +1

      잘 하셨어요^^

  • @user-xy4ig3xe4s
    @user-xy4ig3xe4s Před 6 měsíci +10

    우리나라는 시집오는 며느리는 먹고못살아서 밥 얻어 먹어러온줄아나 그냥 냅두고살아 대집받고 싶어서 환장하네 너무 퍼줄 생각도 하지말고 각자 도생

  • @Zooyeon91
    @Zooyeon91 Před 18 dny +3

    요즘 결혼한며느리들은
    시모가 자기번호알고 함부로전화할까봐 남편전화로 전화한다던데
    부럽다

  • @user-rd1pp2ds3u
    @user-rd1pp2ds3u Před 28 dny +3

    30년간 저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수술도 몇번하고 공황장애까지 오고 이혼할 뻔 했다 저런 것도 은근히 며느리 괴롭히는 방법으로 밖에 안보인다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본인들이 갑의 위치라고 생각해서 자기 자식아니라고 막부리고 갑질하는거지
    진저리나고 나도 내자식 결혼시키면 절대 저런 짓은 하지말아야지 했다 이제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냥 지들끼리 살게 냅두니 애들이 싸우지않고 잘 살고
    오히려 자꾸 놀러온다고 해서 오지말라고 할 정도다

  • @BBOBBO0823
    @BBOBBO0823 Před rokem +21

    아들 가진 부모들아 결혼하면 새가정이 생기는건데 왜들 들들볶아대냐

  • @user-em7tr7et9c
    @user-em7tr7et9c Před rokem +46

    슬프게도 저 방법은 나름 대화가통하는 시어른들한테나 해당하지 좋게말해도 안되는 분들이 더 많아요.

    • @user-qc9te3ln9g
      @user-qc9te3ln9g Před 7 měsíci +4

      보통 그런 시어른 밑에 태어난 남편은 더 개차반이죠

  • @user-su5fw4ri9q
    @user-su5fw4ri9q Před 9 měsíci +15

    ㅋㅋ남의 자식한테 효도 바라다 자기 자식 가족 쪼각내는 거 왜 모를까여 ㅋㅋㅋㅋ 진짜 남되면 남이사? 아줌마 아저씨들 누구시죠? 아닌가요ㅋㅋ

  • @east448
    @east448 Před 9 měsíci +14

    전화를 없애버리고 싶네요 진심..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9 měsíci

      스트레스가 많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w.angela
    @w.angela Před 7 měsíci +21

    시어머니는 당연하고, 시누이도 지한테 안부전화 하라는데 이정도면 제정신 아닌거죠?ㅋㅋㅋㅋㅋㅋ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6 měsíci +1

      아직도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죠..

    • @user-kj3dq4js3r
      @user-kj3dq4js3r Před 3 měsíci +2

      진짜 그집안 제정신아니네요

    • @user-bp8uk4fv8x
      @user-bp8uk4fv8x Před 25 dny

      그냥 안하면 됩니다 ㅎㅎ

    • @w.angela
      @w.angela Před 25 dny +2

      3번 정도 시누가 전화해서 안부전화 하라는데 대답만 "네~~~~^^" 하고 절대 안해요.
      더 열받으라고 대답만 아주 잘 하고 안한다는~
      내가 안하겠다는데 지가 어쩔거냐며.ㅎㅎ

    • @kimdaon6081
      @kimdaon6081 Před 14 dny

      ㅋㅋㅋ 즤집도 그러네요 대환장 파티🎉 가정교육까지 운운~하면서 ㅋ

  • @user-iu8vo5qh7q
    @user-iu8vo5qh7q Před 4 měsíci +9

    임신얘기도 아들보다 며느리한테만 한다는점..

  • @user-ki2es5gc9m
    @user-ki2es5gc9m Před 2 měsíci +5

    미친 시모네요
    그럼 아들도 똑같이 장인,장모한테 안부 전화하세요

  • @sharofwqsvnorw
    @sharofwqsvnorw Před rokem +13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왜 여자가 남자 어머니의 효도를 대신 해줘야 되는 건지 모르겠음. 사실 생각해보면 효라는 개념은 유교사상에서 옴. 유교사상이 골때리는 게...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자식한테 전가함. 힘들게 키워줬으니 자식이 부모에게 효를 베풀어서 모시라는 거임. 중요한 건... 아이들은 단 한 번도 부모에게 자기를 낳아달라 부탁한 적이 없음. 오로지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를 낳은 것임. 그랬을 때에는 아이를 키우고 먹이고 돌보는 건 너무 당연한 책임과 의무가 되는 것임.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그건 무책임이고 방종임.
    아이는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할 의무가 없음. 만약에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부모에게 효를 행한다면 그건 부모가 매우 고마워해야 할 일임. 왜냐? 부모가 저지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자녀가 나눠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임.
    자기자식도 효를 행하는 게 의무가 아니면 며느리는 어떨까? 시부모에게 며느리가 행해야 할 도리라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 됨. 애초에 며느리의 도리도 남녀가 유별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적/문화적 지위가 한 참 아래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유교사상에서 온 개념이지 합리적인 생각이 아님. 지금 시부모 세대는 유교사상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하지만 지금 젊은 여성들은 이런 문화에서 자라지 않았음. 이해를 못한다는 거임.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내가 친해지고 싶은 어른이 되면 알아서 관계가 잘 되는 것이지 싫다는데 억지로 친해져야 돼!!!! 라고 바락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님. 인간관계라는 게 그런식으로 일방적이어선 안됨...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2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a-ls4lk
    @hana-ls4lk Před měsícem +3

    전 이런 문화가 있는지 몰랐는데 결혼하고 시아버지가 안부전화 자주하라고 말씀하셔서 그냥 인사로 하시는 말씀인줄...근데 담날 전화오셔서 또 연락 자주 하라하심 ㄷ ㄷ 그냥 특별한 날에만 연락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이런문화가 있는지 첨 알았네요

  • @user-qn6iq5vs4v
    @user-qn6iq5vs4v Před 8 měsíci +11

    시어머니 대접을 원하는것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7 měsíci +2

      그르게요... 왜 이리 대접 받기를 원할까요...

  • @user-qr5mh3si9u
    @user-qr5mh3si9u Před rokem +12

    저는 친정어머니랑 어제 다투었어요.
    전화문제로..
    저는 친정어머니가 왼팔 올려라 하면 왼팔 들어 올려야 하고,오른팔 올려라 하면 오른팔 들어야 되는 그런 꼭두각시 같은 삶을 살아야 되는 딸입니다.
    한 없이 자식에게 헌신적이셨던 분이라..결혼 20년 지난 지금도 제 자식 가정 돌봐 주신 성의에 거절 못 하고 지냈는데요.
    이젠 싫어요.
    핸드폰을 땅 파서 묻고 싶다.그게 3년 전의 제 심정이고,
    아침,오후,저녁 하루 24시간 중 제 시간을 갉아 먹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더 했어요.
    일하러 다니면서도 눈치 보면서 한 손에는 핸드폰 통화하고,한 손에는 일하고..
    이젠 지겨워요.
    엊그제 전화 통화로 가슴을 뜯으면서?(그렇게까지 실제 했어요.)
    답답해서 밤새 한 숨도 못 잤어요.
    핸드폰을 아예 3조각으로 분해하고 싶었어요.
    사람이 먼저 태어났지,핸드폰이 먼저 생긴 건 아니잖아요?
    잠시 꺼 두셔도 됩니다..
    20년,25년 전 광고처럼 핸드폰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친정엄마 이야기 다 들어 주고,
    도대체 1집에 사는 건지..
    시시콜콜 다 들어 줘야 되고..
    내가 친정엄마 전화 받을려고 세상에 태어났나? 그 생각도 2년이 넘었어요.
    착한 딸이 되려고 했지만..전화 통화 이젠 싫다고 말했어요.
    전화 거는 것도 받는 것도 원래 안 좋아하는데..착한 딸 노릇 하는 것도 이젠 지쳤어요.
    저의 24시간이 타인에 의해 허무하게 좀 먹고,제 정신이 피폐해 지는 걸 느낍니다.
    부모님들은 왜 그럴까요?
    지나친 관심과 간섭? 확인?
    매 해 년 이러고 또 삽니다.
    이젠 진짜 안하려고요.
    1달이나 2달에 한 번씩 찾아가고.
    하는데..
    하루에 몇 번씩 해야하는 전화 받는 전화 이젠 싫습니다.
    부모,자식 관계를 끊고 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합니다.

    • @user-fk9lq5wv1l
      @user-fk9lq5wv1l Před rokem +6

      어머니같은분은 너무 가깝지 않게 지내는게 좋아요 가까워지면 상대를 통제하려고하기 때문에 솔직히 고치기 어려워요, 마음은 좋으신데 사고방식이 너무 본인위주라 주변사람이 힘들죠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4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어떤 관계든 상처 받지 않도록 안전 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honghong-ry9yk
    @honghong-ry9yk Před rokem +8

    처음에는 전화 안하거나 2주에 한번 안가면 전화 오고 서운하다 하셨고 직장접고 자영업 시작하고 휴무도 거의 없는데 2주에 한번 방문이 쉽지 않았어요 남편은 그래도 갈려고 학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안부 인사는 남편에게 자연스레 이관하고 서서히 횟수를 줄였어요 슬프지만 가까이 하면 할수록 바라게 되어 있는 구조이기에 잘해도 못해도 서운 하게 받아 들이시기에 부족한 며느리를 택했습니다 . 하지만 기본 도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가끔 피드에 보여서 보게 되었는데 현명한 솔루션 주셔서 잘 보고 있구 감사합니다 ^^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오~훌륭하십니다. 정답을 잘 찾으셔서 잘하고 계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

    • @user-vh7lc2rt2c
      @user-vh7lc2rt2c Před měsícem

      25년간 일주일 2번 3번정도 열나게 전화 했지만 아직도 부족 3년정도 시누들하고 갈등으로 중요한 일 아니면 전화 안했습니다 대소사 다 챙기고 매번 어머님 위하는척 다하면서 자기 아버지 제사도 참석안함 출가외인 이라 함 본인들은 안하면서 효도는 며느리만 강조 효도는 아들 딸이 먼저 해야죠 본인들 부모인데 왜 며느리만 효도를 강요할까요 뭐 해준게 있다고 일만 열부나게 했는데 그놈에 전화 매번 돈 타령만 하고 아프다 는 얘기만 하는데 좋은 얘기도 자꾸 들어면 싫은데 매번 반복되는 일상전화 이제는 그만 하고 싶네요 대 식구라 아들딸도 많은데 수다는 본인 자식들이랑 하면 안될까요 힘듭니다 3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참고 살아야 할까요 할말도 하고 삽시다 속병 터집니다 제사도 갑자기 상의도 안하고 시누들이 갑자기 내년부터 가져 가라 합니다 본인들이 가져 가라면 가져 가야 할까요 왜 다른집도 대소사 있을때 큰며느님 혼자 음식을 하나요 해도해도 끝도 없고 힘들고 짜증나고 어디에도 하소연 할곳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 @user-wj2uv8id9w
    @user-wj2uv8id9w Před 4 měsíci +8

    법륜스님이 자식은 결혼하면 남이다.

  • @user-nv5hi2tk4f
    @user-nv5hi2tk4f Před 6 měsíci +1

    끝까지 시청했는데 현실에 맞고, 본질이 있는 굉장히 현명한 조언입니다. 구독합니다.- 결혼3년차

  • @drec1551
    @drec1551 Před rokem +12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물론 저희 어머님은 연락 강요하시는 분은 아닌데 가족이 됐으니깐 저도 용기내서 연락 더 드리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매번 긴장은 되네여..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7

      용기 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긴장된다고 하니 편안하지는 않으신가 보네요~너무 애쓰지는 마세요. 안전 거리를 잘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replyliveonearth
    @replyliveonearth Před 2 měsíci +4

    맨 집에서 할일 없으니 남의집 딸한테 괜히 이소리 저소리 하고 싶은게지
    참 답답함 본인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못하고 저런거에 집착하는 ...
    전화바라기 전에 아들은 며느님댁에 안부 잘 전하는지 먼저 묻거라

  • @user-lt5bj8qx2g
    @user-lt5bj8qx2g Před 10 měsíci +10

    저희 남편은 하루가 멀다하고 시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안부도 묻고 아이들 소식을 전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며느리 목소리로 어떻게 지내는지 듣고싶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전화를 하는것이 며느리의 도리다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알람을 맞춰놓고 안부전화를 드립니다. 어머니는 제가 알람을 맞춰놓았다는 사실을 아시고 고맙다고 하십니다.
    이런 시어머니도 있어요... 저는 결혼 11년차인데 점점 더 속상하고 이해 안되는 일들이 늘어갑니다.. 이제는 그냥 내가 성격, 성향까지 다 바꾸면서 해달라는 대로 해드리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있는것 같다고 답답해합니다.

    • @user-lt5bj8qx2g
      @user-lt5bj8qx2g Před 10 měsíci

      아 그리고 남편이 제 편이 되어서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잔소리하지 말라고.. 그 뒤로는 저와 통화를 하신후 이런 전화한거 아들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그러면 아들과 본인 사이가 멀어진다고 하십니다.

    • @qquuteis4593
      @qquuteis4593 Před 10 měsíci

      ​​@@user-lt5bj8qx2g그런 소리 저도 들었어요. 작년부터 전화 안해요.무음으로 해놓고 지내구. 시어머니연락들어왔으면 밤에 신랑있을때 합니다. 일있어서 바뻤다하고 아들바꿉니다 . 그럼30초 컷으로 끝내요. 몇번 그러면 포기하시더군요, 숙제 전화 해방😅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9 měsíci +3

      에공;;그래도 남편이 아내의 편이라 다행입니다. 하지만 욕을 좀 먹더라고 하기 싫은 것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들이 하루에 한번 전화하는 것도 너무 과합니다. 이런 당연하게 하는 행동이 아내를 더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식대로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Před 5 měsíci +2

      시어매한테 말하세요
      당신 아들부터 가르쳐
      나도 부모 있어
      라구요

    • @user-qd4ul1dp5s
      @user-qd4ul1dp5s Před 5 měsíci +2

      아들은 무서워하는 시모들 ㅡㅡ 며느리는 남인데 무섭지도 않는 무대포심리 같은여성이고 어리다고 우습게 보시는건지

  • @ssoo5429
    @ssoo5429 Před rokem +9

    우리시어머님은 누구네며느리는 일도안하는데 매일 전화한데요...숙제전화 너무 힘듭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

      숙제처럼 전화하는 거 힘듭니다. 조금씩 텀을 두고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눈치를 주더라고 눈치 안 받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 @user-rw9wo6ol2b
    @user-rw9wo6ol2b Před rokem +11

    아들하고 사이안좋은 시엄마 인듯
    왜? 며느리한테 전화 하지?
    아들하고 하면되지 참~~~나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3

      며느리가 시댁에 전화하는 것이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하는 시 어른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씀대로 아들하고 전화하면 될 텐데, 하지만 아들과도 결혼 후에는 거리를 두고 둘이 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 @user-rw9wo6ol2b
      @user-rw9wo6ol2b Před rokem

      @@jeongdawon_healing 딸도 친정엄마랑
      맬 전화 하며 산답니다

    • @user-rw9wo6ol2b
      @user-rw9wo6ol2b Před rokem

      시모가 아들한테 전화 하는것도 문제이면
      며늘이가 친정에 붙어사는건더 문제지요
      사위는 처가에 죽을쓰던 말던 신경 안써요
      며느린 시잡이 잘해줘도탈 못해줘도탈
      요물 덩어리죠 99%가

  • @user-ey8qq3pu8k
    @user-ey8qq3pu8k Před rokem +12

    저는 결혼 7년차 이제서야 할말다 합니다
    아기낳고 매일 사진 동영상보내고 전화오시면 30분이상 통화 다 받아주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지만 싫은데 싫다고 말을못하고 통화끊고 혼자 펑펑울고 그땐 왜 말을 못했는지요 말로는 딸같아서라 하시지만 필요시만 딸이고 중요한일은 쏙 빼놓구요 ~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6

      힘드셨겠네요~ 딸 같은 며느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딸로 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로 대해야 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기대하지 않아야 상처받지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user-yg4yb4gh2l
      @user-yg4yb4gh2l Před rokem +1

      지금 제 상황같아서..뭐라고 할말을 해야할까요? 용기가 안나요ㅠㅠ전화좀 그만하세요 저 힘들어요 이렇게 돌직구로 말씀드려야할까요???

    • @user-ey8qq3pu8k
      @user-ey8qq3pu8k Před rokem +3

      @@user-yg4yb4gh2l 저는 돌직구로 말은못하고 전화를 안받아요 나중에 바뻐서 못받았다고 문자만 남기도 제가요즘 넘 바뻐요 ~여러번 그랬더니 전화도 덜하고 ~ 많이 편해졌어요 ~예전처럼 넘 신경안쓰고 제가 편한데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구용~ 님도 편하게 사는법을 찾으세요~넘 잘 해드려도 고마운줄도 모르시고 당연한줄로

    • @user-yg4yb4gh2l
      @user-yg4yb4gh2l Před rokem +3

      @@user-ey8qq3pu8k ㅠㅠ전 전화 못(안)받으면 늘 전화하라고 카톡 남겨놓으시더라구요..참 골치가 아픕니다ㅎㅎ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Před rokem +21

    15년전 신혼 첫 외식때
    아버님이 매일 어머니한테 전화하라고
    그리고 매주 토는 시집에 오라해서 10시쯤 시집가서
    밤 10시가 되어야 집에 올수 있었네요
    그짓을 첫째임신 9개월까지 해왔다는
    참내
    지금같으면 얘기라도 했을것 같은데
    그땐 그렇게 해야 하는줄알고
    아직도 짜증난다
    10년 고생하고 5년전 세종시 와서는
    전화 절대 안한다 씨

    • @user-ur4mg7pl8e
      @user-ur4mg7pl8e Před rokem

      잘함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2

      어머나 고생 많이 하셨네요~지금이라도 편안해 지셔서 다행입니다.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Před rokem +6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옛날생각하며 글을 써서 과격했네요 ㅎ
      사실 홧병에 소화안되고 설사하고
      10킬로 빠져서 뼈만 남았드랬죠
      고생을 7년을 한터라
      너무너무 힘들었드랬어요
      이제 4시간 거리로 이사를 와서 사니
      살도 찌고 먹는것도 먹고
      정말 7년동안 머했는지...
      병원다니고 입원하고 못먹어서 영양제 링거도 수없이 맞고
      길들이려는 시모의 시집살이가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어요 죽을수도 있었으니깐요
      지금은 애들과 행복을 느낍니다
      시집도 1년에 3번만 가면되고
      정말 살것 같아요
      그 3번도 정말 가기싫지만 말이죠
      그래도 요즘은 며느리만 찬밥주는 일은 없으니 다행이죠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Před rokem +3

      선생님의 조언을 결혼할때 먼저 접했으면 너무 좋았을뻔했어요
      그래도 저희 시어머니같은 시어머니는 안되려구요
      아들과 소통하고 며느리는 맘 편하게 놔두고싶네요
      전화오면 반갑게 대해주고 말이죠
      암튼 우리 시어머니 하는거 반대로 하면
      좋은 시어머니가 될 것 같아요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고
      생일상은 애아파도 차려야하고
      맛있는건 꼭 아들앞에두고
      찬밥은 며느리한테
      부엌은 무조건 깨끗이하고 가야해서
      행주도삶고 바닥도 손걸레질에
      남은 양파도 냉장고에 다 챙겨넣어야하고
      며느리오면 반찬통 옮기고 다씻어야하고
      일주일 3ㅡ4번은 시집에 오라하고
      전화는 매일해야하고
      매달초파일 절에 따라다녀야하고
      이렇게 열거하는거 보면
      무슨 종을 들였는지
      착각할정도네요 음....

  • @user-zv2zb9zp2y
    @user-zv2zb9zp2y Před rokem +1

    좋은 말씀 감사해요~~

  • @user-sc3pm8tz9o
    @user-sc3pm8tz9o Před 3 měsíci +2

    아들이 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생겨 하면 고맙고 안하면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Před rokem +13

    저희 시어머님은 제가 연락 잘 안드리니까 다행히도 평일에 연락 오시다가 이제는 안오십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말마다 연락이 오십니다..
    그래도 감사한 거는 카톡으로 연락이 오셔요.
    어머님도 많이 배려하시고 감내하시는 것 같아서 다 괜찮은데 매 주말마다 연락오시는 게 너무 불편해요...ㅠㅠ
    매 주말마다 연락오셔서 아들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지 저희가 집에서 쉬는 지 밖에 돌아다니시는 지를 항상 물어보시는데 과한 집착 간섭이라 생각들고 보고해야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남편이 쉬는 주말 토,일 모두 연락오심 월요일이 공휴일인 날에도 연락오심) 어머님도 많이 참으셨다가 주말에만 카톡으로 연락오시는데 스트레스받아하는 제가 너무 속이 좁고 저만 생각하는 하는 걸 까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7

      주말에 부부만의 시간을 갖거나 휴식 할 때 어른들의 연락은 당연히 불편할 수 있지요. 결코 someday jane님이 속이 좁아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 @somedayjane3884
      @somedayjane3884 Před rokem +1

      @@jeongdawon_healing 정말 감사합니다. 절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맘이 많이 편해지네요ㅠ!

    • @user-tk7hn4iy8h
      @user-tk7hn4iy8h Před rokem +5

      저두 시부모님전화집착에 스트레스ㅡㅡ
      그냥 받지마세요

  • @user-jm5fb7rb5l
    @user-jm5fb7rb5l Před 2 měsíci +3

    나는시어머니 입장인데 며느리가 자주전화해서 뭔말을할께있나요? 자주전화하는게 더이상하네요 며느리한테 전화안오는게편해요 1년에 몃번 틀별한날에만 전화옵니다

  • @user-qg7hz3wp7y
    @user-qg7hz3wp7y Před 10 měsíci +5

    끌려가다 한계가 와서 연락 끊고 살고 있어요. 처음부터 선생님 영상 알았다면 할말은 감정상하지 않게 하며 살았을텐데 남편이랑 수없이 싸우고 이혼한다고 몇번 말이 오고 나서 세아이가 낳고보니 이제 부부가 서로를 좀 이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C어머니는 아직 마음에 받아들이기는 부딤스러워서 이번 추석에 안가려고 합니다. 수년간 짜증스러운 말투 사람 감정 생각하지 않는 무배려로 마음이 마음 상해서 언제 회복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으면 만나러 가도 될까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9 měsíci +3

      그럼요. 잘 하셨어요~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면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다시 갈 때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시면 안됩니다. 내 마음은 덜 불편할 예의만 지키시길 바랍니다. 나를 위해서

  • @user-kj3rf8bh6i
    @user-kj3rf8bh6i Před 10 měsíci +8

    저는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예비 시어머니께서 벌써 연락 강요를 하셔가지구 연락 드리니 서운함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비신랑도 중재역할을 못하는듯 해요 시댁편 같습니다

    • @user-fm1et6mz5u
      @user-fm1et6mz5u Před 9 měsíci +8

      그런데 결혼을 한다고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9 měsíci +2

      에공;;;해결하고 결혼하셔야 겠네요~어여 상담오세요;;요즘 예비부부가 상담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비 남편들이 문제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해결하고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 @user-ez6df8fg8o
      @user-ez6df8fg8o Před 9 měsíci +7

      사람 고쳐지지 않아요. 벌써부터 이러면 결혼하면 더 해요. 빨리 갈라 서세요. 답이 없어요

    • @w.angela
      @w.angela Před 7 měsíci +10

      연락 바라시면 "네~" 라고 대답하시고 하지 마세요~
      또 연락 바라시면 "네~"
      언젠가는 제 풀에 꺾이더라구요.
      내가 안하겠다는데 뭐 어쩔꺼야ㅋㅋ

  • @sunnykwak7287
    @sunnykwak7287 Před 7 měsíci +10

    회사에서 바빠서 점심도 못먹고 일한다는데... 저희 어머님 전화하셔서 30분씩 잡고 계십니다... 시가와 남편하고 사이 안좋을때도 절 가운데 두고 줄다리기하고... 저도 포기하고 연락안드려요. 연락 안드리니 스트레스가 절반 이하로 확 줄어드네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7 měsíci +2

      에공;;힘드셨겠네요~잘 하셨네요~자신을 위해 스트레스 덜 받을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user-vs3cb7rc3g
    @user-vs3cb7rc3g Před rokem +10

    시금치는 안먹고
    효도는 셀프

  •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Před rokem +11

    예전에 폰 나오기전에 발신자번호뜨는 전화기 있을때, 시모나 시누전화오면 거의 안받음.어차피 중요한 얘기 하나도 없음. 그냥 잔소리.진짜 중요한거는 본인 아들과 의논함.
    어쩌다 전화받으면 잔소리 길어지니 수화기 내려놓고 내 할일함(그래 당신은 떠들던지 말던지)
    그러다보먼 전화꺼짐.

  • @user-rw7sm4ew5b
    @user-rw7sm4ew5b Před 10 měsíci +8

    아들 결혼한지 1년3개월
    아들ㆍ며느리한테 전화 안합니다ㆍ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필요하면 자기들이 전화합니다ㆍ
    가족 단톡방이 있어 가끔 톡방에 인사 나누고 있네요ᆢ
    저두 며느리 입장세 시댁 전화하는거 참 불편했어서 충분히 이해되요ᆢ

  • @madamecoree9465
    @madamecoree9465 Před dnem

    어머나, 전 저만 시모로부터 전화 강요 받는 줄 알았는데… 전화 강요하는 시어머니가 많은가 보군요. 몰랐는데, 참 웃프네요.
    제 시모는 하루에 한 번 전화하라고 요구하셨어요. 그걸 5년 정도 하다가 해외로 이사하면서 그 족쇄가 좀 느슨해졌죠 ㅠ
    전화 매일 라는 거, 정말 고통이었습니다 ㅠ

  • @user-wq5wt7jq6z
    @user-wq5wt7jq6z Před měsícem +1

    시어머님들
    우리도 결혼하니 며느리가 되더니 지금은
    시모가 되었죠
    다 또다시 요즘 젊은 분들도 언젠가는 시모가 됩니다
    친정 엄마도 시모구요
    긍정으로 살아요
    요즘 남한테 안부전화하면 고맙다 소리듣죠
    바라지도 말고 잘해주려고 생각도 하지들 마세요 ㅎ 남편하고 있는돈 여행하며 재미있게 쓰시고 사세요
    혹시나 쓰고 남은돈 있으면
    시모는 아들 연금으로 들어주고 친정은 딸에게
    연금 들어주시고
    마음 편하게들 사세요

  • @user-vn7ch2nk1n
    @user-vn7ch2nk1n Před 26 dny +1

    시어머니 입장에서 며느리한테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남이다 생각하면 하나도 서운하지 않아요
    효도는 아들한테서 받으면 됩니다

  • @user-rt1ze3to5i
    @user-rt1ze3to5i Před 2 měsíci

    저는 큰아들이 9년 사귄 여친과 결혼을 하니 며느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ㅠ제가 여자형제도 없고 딸도 없어서 그런지 암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ㅠ 그래서 전화 오기를 기다렸는데 그건 아닌줄 나중에 알고 마음을 접었더니 지금은 마음이 편해요 ㅎㅎㅎ

  • @user-fg6fy8ii2c
    @user-fg6fy8ii2c Před 12 dny

    나는
    아들 결혼하고
    며느리에게 전화 한적 없고 아들 집엔 공식적인 초대 받아 딱 한 번 갔고
    제사 명절엔 상 차려놓고 오게 했고 설겆이 시킨 적도 없고 카톡, 문자 안하고 생일 어버이날 때 집으로 오거나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볼 때마다 밑반찬 만들어 전하고 손뜨개 목도리, 가방, 공방에서 직접 만든 그릇세트 건네준다 고맙게 받아주니 나또한 고맙고 반갑고 좋다
    아들이 좋아하는 아들의 여자친구라고 여긴다
    기대고 없고 서운함도 없고 원래 우리 가족이었었던 것처럼 우리 서로 물들고 있다

  • @user-wm7jp2vc9n
    @user-wm7jp2vc9n Před rokem +14

    아ㅡㅡㅡ
    우리 어머님은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라고 하셨는데...
    ㅠㅠㅠㅠ
    다행히 1년 뒤에는 그만 하라 하셨지만
    일주일에 한번 안 드리면
    '오랜 만이다' 흑ㅡㅡㅡ
    그런데 고부사이가 가까워지는것이 아니라
    20년 넘은 지금 속병만 남았네요...ㅠㅠ
    신혼초라면 원장님 말씀대로
    반드시 해보세요ㅡ응원합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

      에공;;고생많으셨네요~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지금부터는 건강 잘 챙기시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안하고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user-br6in3mi3m
    @user-br6in3mi3m Před rokem +4

    생일, 어버이날 등 이슈가 있을때만 양가 전화를 드리는데.. 제(남편)집에서 한여름이나 한겨울만 되면 밖에서 일하는 아버지한테 며느리가 전화한통 해줘라고 엄마가 저에게 요구를 합니다.. 그럴때마 저는 우리는 각자 집에 전화하기로 했으니깐 제발 요구하지마라고 하고, 엄마 자주하라는 것도 아닌데 그거 한번도 못하냐고..하다가 결국 싸우게 됩니다.. 어떻게 잘 얘기드려야 할까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1

      친정엄마 요구가 불편하신가 보네요~ 네~알겠습니다. 하고 기존의 방식대로 하시면 되지요~

  • @user-pl8fs2pr9w
    @user-pl8fs2pr9w Před 16 dny

    남편하고는 다툴일이 없는데 시댁의 터치가 있으면 시댁사랑인 남편을 흠집내주마 미운맘이 생기더라구요. 참 슬픈일이었어요.. 다행히(?)남편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 또 극진한 효자가 아닌지라 미운맘이 생겼었고 멀어질까 슬펐다고 얘기하니 남편이 시댁에 대하는 태도가 좀 냉정해지더라구요. 조급한 저도 빨리 해결이 되길 바라기보단 천천히 기다려주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막이고 남편은 지중해거든요ㅎㅎ 남편만 제편이라는 든든함이 있다면 시댁은 남편의 가족이 아닌 나의 시댁으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는것 같아요. 제 아이를 위해서라도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 @user-km1cc7me8l
    @user-km1cc7me8l Před 10 měsíci +3

    이 문제 결혼 10년에 해결했습니다. 남편과 참 많이도 싸웠네요. 설득의 시간이 그리도 길었습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10 měsíci

      에공 그동안 고생 많으셨군요. 지금이라도 잘 해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carol9202
    @carol9202 Před 8 měsíci +9

    내 자식도 성격이 다 달라서 하나는 집에 들어오기 전에 전화주지만 하나는 거의 연락 안하고 들어오지요
    하물며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자식인 며느리에게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라고요??? 그건 명령이지요
    아무리 친한 사이의 친구에게도 주기적 안부전화를 안하고 만나서 수다로 다 푸는데 며느리랑 무슨 할 말이 그리 있다고...
    시부모 갑질이고 아들을 놓아주지 않으려는 의도지요 그 안부전화라는 것이....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7 měsíci

      맞습니다. 내 자식도 전화를 안 하는 경우가 많지요.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Před rokem +6

    아들에게 토스

  • @HelenE0810
    @HelenE0810 Před rokem +2

    와…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 @user-jo2xd2wv3o
    @user-jo2xd2wv3o Před rokem +6

    저는 십년걸렸어요...

  • @user-sl4pb9uy9y
    @user-sl4pb9uy9y Před měsícem +4

    요즘시대 에도 전화안부 바라는 시어머니 가 있나요 옛날 이야기 ~요즘은 며느리 한테서 전화올까봐 겁나는데~ 시대가 변했습니다 조선시대 이야기하시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měsícem

      ㅎㅎ조선시대는 전화가 없었죠~문안 인사가 변해서 지금은 전화 시집살이입니다. 말씀처럼 요즘 시대에 없어야 할 일인데 아직도 비슷한 갈등으로 상담센터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 @user-kd9km2sq9f
    @user-kd9km2sq9f Před 11 měsíci +1

    이것저것해서 안되서.. 남편 동의하에
    어머니한테.. 전화관련되서 말씀드렸어요..어머니가 자식들한테 섭섭한게 많으면 울며불며 전화하시 경우가 많고.. 심심해서 하루에 한두번
    안받으면 10통화 이상..제가 어머니의 감정의 쓰레기통이었네요..
    어머니때문에 일할 수가 없어요..
    저좀 배려해주세요.. 말하면서
    어머니 왜그렇게 저희한테 집착하시냐구 물었어요.. 어떻게 사는지 궁굼하데요. 그리고 친절한
    말해주는 제가 좋다네요.. ㅠㅠ
    저한테 다말하면 본인은 마음이 편해지신다네요.. 이유듣고 헐했네요..
    그건 그거고 제가 살아야하기에
    왜 불편한지 말씀드렸고 어머니 불편한거 남편한테 이야기하면 남편이 들어주고 말할거라 했어요.. 어머니 전화주셔도 전화
    안받을거라구요.. 이렇게 아니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ㅠㅠ
    어머니 왈.. 딸이있어야.. 해.. 알겠다
    하시네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10 měsíci +1

      에공 고생많으셨네요~전화 스트레스는 안 격어 보면 그 고통 모르지요. 수고하셨고 잘 말씀드리셨네요~

  • @lkjhggfdjd
    @lkjhggfdjd Před rokem +4

    아니 전화 할 이유가 뭐 있냐고요~~ 일주일에 5번 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틀지나면 왜 전화안하냐? 집에서 할일도 없으면서?ㅋㅋㅋㅋ이런식임. 난 그래서 차단 할 때도 있다. 내가 살아야 겠더라고...

  • @user-nx2py9lp9z
    @user-nx2py9lp9z Před rokem +7

    어머니 저 ㅆㄴ만들고 싶으신거죠?

  • @lindahahn9865
    @lindahahn9865 Před měsícem

    핸드폰도 자동차 운전면허처럼 자격증이 있어야함 걍 생각날때마다 하면 다되는줄알아요 전화스트레스 카톡스트레스! 제발 좀 사용설명서라도 좀 쥐어드리고싶다요

  • @Mrschung
    @Mrschung Před 2 dny

    시이머니가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하라고 시켜서 그래서 불효자인 남편한테 겨우 시켜서 남편한테 전화하라시켰드니.. 그런 상황도 모르고 시어머니가 너는 문자한통도 없냐고 말하시는 시어머니는 무슨 심리상태이실까요..?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어머니 아들은 저희가족에 전화한적도 없는데 왜 저만 일주일에 한번씩 할말도 없는데 통화해야되냐고..? 답답해요 언제까지 남편한테만 한풀이 할수도 없고.

  • @user-tb9cv6jm5i
    @user-tb9cv6jm5i Před rokem +1

    ㅎㅎㅎ 이 정도로 해결될 정도면 고민안하죠

  • @user-qd4ul1dp5s
    @user-qd4ul1dp5s Před 5 měsíci +1

    에구 시어머니보다 효자아들이 더해서 문제 며느리가 아들옆에서 같이 통화내용 듣고 있는데 전화 끈고 며느리전화기로 다시 안부전화하라고 하네요 이게 뭔 뻘짓인지 아들전화는 아들전화 며늘전화는 며늘전화 아들이 그래구분짓고 무조건 자기엄마한테 전화하라는데 아들의사인지 시어머니 의사인지 ㅡㅡ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5 měsíci

      ㅎㅎ맞아요~시어머니보다 해결 못하는 남편이 더 문제가 큽니다.

  • @saebyeog_132
    @saebyeog_132 Před rokem +4

    결혼 7년차 이구요. 신혼초부터 남편은 시댁에 연락하고 저는 친정에 연락하는걸로 딱 정해놨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해오다가
    최근 시아버지가 아프기시작하면서 시댁에 평소보다 자주 찾아뵀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저한테 안부전화 좀 하라고 하시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댁이랑 집 거리도 차로 10분거리밖에 안되구요... 남편이 간간히 안부전화를 하는데도 며느리 안부전화를 받고싶은건지 ?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신혼초때 시어머니가 이제 며느리 들어왔으니 생일 챙겨달라는 소리 해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결혼전에도 생일 안챙겨놓고선 며느리 들어왔다고 갑자기 챙기냐고 그걸로도 한바탕 했거든요~
    심지어 남편은 초등학교때 생일선물 한번정도 받아보고
    그후로는 생일 일체 안챙겨줬다는데 결혼하니까 그런소리를 하니 남편이 열받아서 길길이 날뛰었어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4

      든든한 남편이 계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원래 하던 대로 편안하게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응원해요~

  • @user-jg1cl9gp5c
    @user-jg1cl9gp5c Před 2 měsíci

    제 경우는 아침 저녁으로 안부인사 하라고 하셨어요

  • @user-eh1db3nj5l
    @user-eh1db3nj5l Před rokem +6

    난 내가하고싶을때 할껀데요 못지키는약속은 하지않겠습니다 할거 같은데융 오홍

  • @user-md6zn8nh8z
    @user-md6zn8nh8z Před 2 měsíci +1

    신혼여행 말고 남편이랑 외국 여행 갔는데 전화 안했다고 섭섭하다고;;;
    신행도 아니고 놀러가서 전화를 해야 되는건지 아들이 여행가서 자주 연락 했는데 굳히 왜 나까지??
    저는 친정집 친구들이랑도 필요한 말 없음 연락 안해요
    무슨 여행가서까지 전화를;;;
    시어머님 딸인 시누이는 해외여행 자주 가는 편인데 거긴 왜 섭섭하지 않으신가요??

  • @christinejung4368
    @christinejung4368 Před rokem +3

    와~ 내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깜놀이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Před rokem

      저두요 제 사연인줄.......ㄷ ㄷ ㄷ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그만큼 그런 일들을 격는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 @user-zt6vs1jv3w
    @user-zt6vs1jv3w Před měsícem

    난 행복하다 반대로 내가 싫은데 항상 전화오면 밝게 응대하는스타일이라 전화 에너지소모 며늘아 전화안해도됨🎉🎉🎉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měsícem

      시어머님이신가 봅니다. 며느리 전화 밝게 응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며느리에게 전화 안 해도 된다고 직접 말씀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 @user-zt6vs1jv3w
      @user-zt6vs1jv3w Před měsícem

      @@jeongdawon_healing 넵^^^

  • @user-rm7kn6xu1o
    @user-rm7kn6xu1o Před měsícem +6

    글쎄요 저는 시어머니 입장인데 며느리에게 전화 효도 하라는 소리 한 적 없고, 또 전화가 와도 별로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며느리에게도 꼭 연락할 일이 있지 않는한, 전화 안합니다 아무래도 시모랑 전화 하는게 불편하겠지요. 품안의 자식이니, 결혼하면 둘이 잘 사는게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měsícem +1

      훌륭하신 분이시네요~맞습니다. 결혼 하면 둘이 잘 사는 것이 부모에게 제일 큰 효도입니다.

  •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Před rokem +1

    난 진짜 괜챦은데 방송을 너무봐서 그런가 반대로 해석한다 그런 시어머니가 많은가보다 난 그만- 하면 그만좀 했으면^^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그르게요. 아직도 이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user-kc2ih3yu9v
    @user-kc2ih3yu9v Před měsícem +4

    시어머니 전화는
    그렇게 싫어하면서
    본인이 시어머니되면
    전화 자주안하는 며느리 들볶는다는것!

  • @anjellaH
    @anjellaH Před rokem +1

    9:00

  • @user-zg9oi2yo1d
    @user-zg9oi2yo1d Před rokem +5

    하 저는 시어머니 아니고 시아버지요~~~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rokem

      시어머니 시집살이보다 10배는 힘든 것이 시아버지 시집살이 입니다. 마음이 힘드셨겠네요~잘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가시면 좋겠습니다.

    • @user-yt5sc3iq6u
      @user-yt5sc3iq6u Před 11 měsíci +3

      저도 그래요 미치겠어요! 결혼전부터 남편이랑 있으면 꼭바꿔달라 하셔서 통화했는데 그때는 며느리가 이뻐서 그래 이말에 웃으며 기쁘게받았는데 결혼하니 조금뜸하게 전화한다 싶으면 남편한테 저때문에 서운하다고 볶아데세요 ! 아 진짜 이젠 지치네요

    • @user-yt5sc3iq6u
      @user-yt5sc3iq6u Před 11 měsíci +1

      전 2년안됬지만 통화하면 보고싶다고 오라는 말을 항상하셔서 부담스러워지네요
      만나면 밥도 우리가사야되거 재미없는 드라마보며 시어머니 비유도 맞춰야되요 ㅜㅜ그리고 설겆이는 항상 제몫

  • @user-ki2es5gc9m
    @user-ki2es5gc9m Před 2 měsíci

    잘나지도 않은 아들
    반품하고 싶네요

  • @snuh4071
    @snuh4071 Před měsícem

    17년차 아직도 전화타령.시모따로 시부따로하라고.난 개무시한다.그래도 계속 짖는다.

    • @jeongdawon_healing
      @jeongdawon_healing  Před měsícem

      17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네요~응원합니다.

  • @user-kc2ih3yu9v
    @user-kc2ih3yu9v Před měsícem +1

    시어머니 그렇게
    싫어하는 친구딸이
    시댁 재산 갖고 얘기하는것보고
    충격받았슴
    시댁어를 싫어하면
    절대 재산도 탐내지 말아야지
    어불성설 아닌가?
    시댁에 신경쓰는건싫으면서
    시댁재산을 노린다?
    진짜 x가지없네

  • @user-qh2bn4ny8b
    @user-qh2bn4ny8b Před 7 měsíci +2

    글쎄요 하시는말은 정답인데
    시어머니 되봐야 그마음을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