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49회] 며느리하고 서먹서먹합니다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8. 12. 2018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적응 #시간 #서운함
    저는 이제 작년 11월달에 첫아들을 장가를 보내고 처음으로 시어머니가 됐습니다.
    근데 아직 저하고 며느리 사이가 서먹서먹합니다.
    결혼하고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가 됐으면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겨서
    서로 돈독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Komentáře • 2,9K

  • @JungtoOrg
    @JungtoOrg  Před 5 lety +533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자에 대한 댓글도 해당됩니다.

    • @user-mm2fl6yt7k
      @user-mm2fl6yt7k Před 5 lety +20

      .

    • @lightseizethe8112
      @lightseizethe8112 Před 4 lety +50

      댓글이 좀 가슴아픕니다...
      최소 예의도 없이 ....이 질문자분은 저희들보다 어른이신데도..... 댓글을 보면... 질문의 내용이 조금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의없고 ㅜㅜ 거친언어로 난도질하시는분들이 많아 .....ㅜㅜ 정말 충격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ㅠ ㅜ이런것에 관해 ..... 지혜롭고 덕망있으신... 스님께서 언제고 반드시 방송으로 언급해주시면 ........분명 바뀔수 있을것같아 송구하지만... 간곡히 부탁드리고싶습니다 ㅜ
      우리 모두가 살어갈 세상이....이렇게 나와 생각이 다른 어른 세대에게 언제부터 함부로 말하고..무시하는 ..곳이 되었는디 참으로 가슴이 아파옵니다 ..
      누구나 세대가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우리들은 얼마든지 모두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간다고 생각이듭니다 .......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신 ㅠㅠ어른 세대분들의 생각의 갭이 목도될때는.....적어도 어른으로서 배려하고 존경하는걸 가르치는것이 구태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자란 세대입니다 !!!!!ㅜㅜ
      유대인들은 오래된 토라와 탈무드.....그들만의 좋은문화와 좋은 교육은 몇천년동안 결코 버리지 않고 !!!! 매일매일 상기시키고 소중히 다음 ....다음세대들에게 가르치고 또가르치고 전수하고 건네주고 있습니다 고루하다고 생각지 않고 자신들의 아픈역사와 시대정신을 계속 계몽해주며 지켜가며 전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스님께 부탁드립니다 명실상부 많은분들의 존경를 받으시는 우리 스님께서..그리고 대다수의 선배님들께서.....이렇게 말하면 비난받으니...꼰대라는말 들으니까 라는 이유로 속히 그만두지 마시고 우리 세대 다음세대가 지켜야할 귀한 가치와 시대정신를 가르쳐주시고 준엄하게 일깨워주시는 분들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물질과 성공이 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킬듯 시대정신으로 변질되지만.....우리세대이후 다음세대들이 살아갈 이땅을 위해..용기내셔셔...선배로써 가르치시고 알려주시는일은 .귀한 책무와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내가 대우를 받고자 하는만큼 타인에게 배려하는것은 인간의 도리이고 당연한 인성이리라 생각 합니다 대부분 며느리 입장에서 성토하셨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ㅠㅠ최소 어른이시고 연장자이신 어른분들에게 ...그분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따뜻하게 말씀할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구태라는건 구태라고 표현하는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문화를 제발 전수하고 가르쳐주십시요
      선한 영형력의 방송이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Před 4 lety +19

      진짜 이런분....있어요~~~답답하신분~~안타깝습니다...

    • @user-gq3nz3vd6p
      @user-gq3nz3vd6p Před 4 lety +5

    •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Před 4 lety +20

      여유를가지고바라보심이즣을듯합니다 자꾸다가가려고하면더멀어지고싶은심리도있습니다
      가만히 놓아두시면 상대방이궁금해서다가오고싶을수도있습니다
      낮선곳에시집오면당연히며느리는모든갓이조심스러워지고위축되고작이지는기분이들수도있습니다자주보면실수할까봐서요

  • @user-ps1lt9jp4k
    @user-ps1lt9jp4k Před 4 lety +2261

    며느리는 딸이 될수없고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가 될수없다
    둘이 예쁘게 잘 살아주면 최고의 효도

    •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Před 3 lety +54

      그래도 내 오빠나 남동생한테 와이프가 막하는거 보면 여자지만 눈 뒤집힘..하지만..너는 너고..나는 나고..근데...엄마는 그게 안됨..그래서 비극에 시작..

    • @user-th8tp3nh8p
      @user-th8tp3nh8p Před 3 lety +19

      맞습니다~나도그래요

    • @user-ps1lt9jp4k
      @user-ps1lt9jp4k Před 3 lety +60

      @@user-th8tp3nh8p
      내부모 한테 잘 하면 더없이 고맙지만
      나역시 며느리~~
      아들며느리 둘이 서로아끼고 위햬주며
      이쁘게 잘 살면 더이상 바랄게 없지요

    • @user-kp6fo6gh5r
      @user-kp6fo6gh5r Před 3 lety +14

      정답

    • @user-po9wo8nt9f
      @user-po9wo8nt9f Před 3 lety +15

      정답입니다

  • @sam-qh9ru
    @sam-qh9ru Před 2 lety +637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전화, 카톡도 아들에게 하세요 김장때 배추 절여놨다고 사진찍어 보내지마세요 숨막혀요 ㅋㅋㅋ 며느리 입장에선 무시할수 없는 직장상사한테 연락받는 기분이에요 좀 내버려두세요 맞벌이하며 집안일하며 애키우며 사는것도 버겁습니다

  • @user-qi8rp6fq9u
    @user-qi8rp6fq9u Před 2 lety +1033

    장모가 사위한테 왜 전화안하냐고 난리안치잖아요 서운안해서가 아니라 내딸 생각해서 사위 불편하게 안하려합니다 시어머니도 아들생각해서 며느리 불편하게 안하시는게 내 아들을 위해 좋아요

    • @user-ug1ul3qr7r
      @user-ug1ul3qr7r Před 2 lety +70

      참 생각이 현명하네요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user-bs4jv5yj4u
      @user-bs4jv5yj4u Před 2 lety +50

      그렇죠 저도 아들이 있지만 며느리가 이쁘겠습니까? 아들 위해 이뻐해주는거죠..
      둘이 이쁘게만 살아도 좋을것같아요

    • @Boom-tv1vn
      @Boom-tv1vn Před 2 lety +42

      그러니깐요 저분이 딸가지셨음 사위가 전화안하네 저러지 않았을거임.

    • @gimieom9118
      @gimieom9118 Před 2 lety +13

      @@user-bs4jv5yj4u 며느리도 이쁘답니다

    • @user-bs4jv5yj4u
      @user-bs4jv5yj4u Před 2 lety +14

      @@gimieom9118 이쁠수 있죠 잘해주면 근데 아니더라도 내자식 위해 며느리를 이뻐해주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 @eunkim3820
    @eunkim3820 Před 2 lety +1132

    영리한 며느리 얻으셨네요..
    시어머니가 저리 친하게 지내자고 연락 자주하는걸 일일이 다 친절하게 대하면은 결국 그 며느리는 스트레스받아서 폭발할텐데,
    이미 초기부터 딱 선을 그어 버리니..
    그 며느리 영리하네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91

      영리하다기보단
      본능적으로 살 길을 찾은거겠죠

    • @user-sx3oc6cl2g
      @user-sx3oc6cl2g Před 2 lety +49

      저는 몰라서 첨부터 너무 잘하려한게 큰 잘못이었어요...이틀안보이면 놀아도 집와서 놀아라시던 시엄니...ㅠ 애들 초등 보내고부터 피난같은 직장 다니지만...뭐든 적당히가 중요^^

    • @user-lw4pu4np5q
      @user-lw4pu4np5q Před 2 lety +53

      정말..와닿네요..초기에 선못그어 나중에내내 스트레쓰 쌓여서 결국 폭팔했네요ㅡㅡ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Před 2 lety +60

      와~ 최고의 현명한 며느리 얻었네요! 똑똑하네...초기에 적절한 선긋기! 영리한 며느리
      완전 짱이오...멍청하면 초기때 맘에없는데 갈팡질팡 질질끌려 가다가 애낳고 정신들면 폭발해 버려서 집안난장판 나고 의끊다시피 될수도 있는데 똑똑한 며느리가 아주 잘하네!
      짱이오!

    • @dontyoudareidiot
      @dontyoudareidiot Před 2 lety +33

      @@user-gf6gn7ob8c 본능적으로 살 길 찾는 거, 그게 영리한거에요.

  • @moon-pf2yc
    @moon-pf2yc Před 4 lety +828

    처음에는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결국 나중에는 며느리 도리는 해야하는거 아니녜.. 그러니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생각못하는겁니다. 시어머니들...
    며느리는 며느리지 절대 딸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 @mikanamazu958
      @mikanamazu958 Před 4 lety +72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겉마음은 "가족이 되었으니 딸처럼 생각하며 지내고 싶다" 지만, 진짜 자기 속마음은 "며느리 도리를 안해서 섭섭하다" 이건거죠ㅎㅎㅎㅎ 다 큰 성인남녀가 가정을 이루었으면 이제 내 자식도 남의 사람이다~~ 생각하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는데 아직도 옛 분들은.. 그게 잘 안되시는 것 같아요^^;;

    • @moon-pf2yc
      @moon-pf2yc Před 4 lety +13

      @@user-yn4bc5we7h 저희 시어머니도 경상도..ㅠ

    • @user-vo2dl2pj7d
      @user-vo2dl2pj7d Před 3 lety +1

      각자 위치의 도리가 있는 거지. 왜 나쁨? 도리의 내용이 문제겠지.

    • @moon-pf2yc
      @moon-pf2yc Před 3 lety +37

      @@user-vo2dl2pj7d 그럼 며느리 도리를 하라고 해야지.. 딸처럼 지내고 싶다는 말씀을 안하셔야죠..
      친정엄마에게는 딸로서의 도리. 시어머니에게는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하고 싶은겁니다.

    • @user-th8tp3nh8p
      @user-th8tp3nh8p Před 3 lety +3

      우리도며늘들싫거든~착각들하지말고현명하게살아여~~남편들이이들한테잘하세요~시엄니타령들그만하고~자승자박!!

  • @user-zp8fz1sh1b
    @user-zp8fz1sh1b Před 5 lety +960

    결혼 41년차 인데요 나도 시어머니가 됐고 며느리가 둘입니다 손자가 초딩이구요 그런데도 나도 아직까지도 시어머니 안편해요 영원히 편해질 관계는 아닌듯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 바로나와요

    • @choisinae4464
      @choisinae4464 Před 5 lety +74

      본인은 얼마나 시부모와 잘 지냈길레 저러실까 싶네요 ㅋ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Před 5 lety +115

      저도 23년차지만 안보고 싶어요... 쌓인거도 많고 성향도 너무 달라 안보고 싶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들죠. 저는 며느리가 생기면 그냥 아들의 동거인으로 여기고 예를 다 하고 싶어요^^

    • @user-jd5zn2gx2l
      @user-jd5zn2gx2l Před 4 lety +1

      @@user-cb7oc5bj5s 오~~~^^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3

      현명하십니다

    • @user-hg8rq5mu8y
      @user-hg8rq5mu8y Před 2 lety +1

      맞아요섭섭다생각함끝없어요 울옛시모들반대로함될껍니다 울시모들며느리일꾼으로종으로ᆢ생각합니다 거리를두고저들소리없이잘살면고맙고감사하다고생각합시다

  • @user-se2ol1ok4m
    @user-se2ol1ok4m Před 2 lety +281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
    딸도 결혼하니 조심이되더라구요
    시어머니는 엄마가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user-kf1tj1oi9e
    @user-kf1tj1oi9e Před 2 lety +670

    시어머니 며느리 신경쓰지 말고 자기인생
    즐기세요
    아들하고 며느리하고
    그냥 살게 두세요

  • @user-cp8ib9so7s
    @user-cp8ib9so7s Před 4 lety +1834

    이런 시어머니 싫어요. 다른집 자식입니다. 예의를 갖추세요. 상대방이 싫다고하면 안하시는게 예의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왜 안하냐고 하는거 자체가 폭력이죠

    • @balance2285
      @balance2285 Před 4 lety +83

      맞는말씀이십니다👍🏻😌👍🏻👏👏👏👏👏

    • @user-yk5bq9jj1g
      @user-yk5bq9jj1g Před 4 lety +40

      굳굳굳!!

    • @An-bsb
      @An-bsb Před 4 lety +88

      맞아요 ㅎ 말하는 어머니는 자기 시어어니랑 돈독하셨나? 그리고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엄마와 딸같이 될수가 없음 ㅎ

    • @user-iy9ed6ge6y
      @user-iy9ed6ge6y Před 3 lety +41

      맞는말이네요 남의새끼를 왜 ?

    • @user-zy9id7ve3r
      @user-zy9id7ve3r Před 3 lety +23

      완전 공감해요!!

  • @user-hu7em3dq5f
    @user-hu7em3dq5f Před 5 lety +1621

    저 시어머니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 걱정할게 없어서 저런걸 걱정하고 있구나...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 @bcchoi8133
      @bcchoi8133 Před 4 lety +234

      달콤한코코아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한가하니 저런 생각만 나는거겠죠.

    • @sunny_bunny_lol
      @sunny_bunny_lol Před 4 lety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

    • @user-dy3vf5bb5j
      @user-dy3vf5bb5j Před 4 lety +77

      불행을 자초하네 저끼리 잘 살면되지

    •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Před 3 lety +132

      인정. 하루종일 집에서 며느리한테 전화할 생각만 하고 있겠죠.

    •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Před 3 lety +72

      ㄹㅇ 저런걸로 나온걸 보면 참 세상 편하게 살았네

  • @Chopin.sarang
    @Chopin.sarang Před 2 lety +791

    며느리랑 친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대접 받고 싶은데 안따라 주는 며느리가 괘씸해서 오기부리시는거 같네요...
    친정엄마랑도 전화통화 잘안하는 세대인데 시어머니랑 무슨 할말이 많아서 전화받고 싶겠나요...
    본인은 시어머니한테 딸처럼 살가우셨나요?

    • @user-vl3ui2jz2n
      @user-vl3ui2jz2n Před 2 lety +93

      며느리가 그걸 캐치하고 미리 선을 그은듯

    • @user-neronero
      @user-neronero Před 2 lety +8

      어리석은 중생들 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 @user-gc1om5qe7n
      @user-gc1om5qe7n Před 2 lety +6

      친정 엄마하고는 잘
      안지내도 저랑은 잘 지낸답니다 딸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와
      더 가까이 지네는 며느리도 많아요

    • @junou1902
      @junou1902 Před 2 lety +34

      심심해서 내 심심한거 풀어주는
      노예를 원함 ㅋㅋㅋ

    • @user-py8dn3fe3b
      @user-py8dn3fe3b Před 2 lety +29

      @@user-gc1om5qe7n 그건 며느리 입장도 들어봐야죠
      난이님 혼자생각일수도

  • @gjc3260
    @gjc3260 Před 3 lety +1475

    진짜 딸같이 생각하면 며느리에게 용돈주고.... 반말해도 놔두고.... 집에와서 누어서 아무일도 안해도 놔두고.... 전화안해도 놔두고....그래야지~~~

    • @junou1902
      @junou1902 Před 2 lety +88

      내 아랫사람 내 노예로 생각하니까 ㅋㅋㅋ
      얼굴 쳐다보면 스트레스 받고
      전화 오면 맨날 일이나 떠맡게 되고 에휴
      우리 부모님은 안그래서서 다행
      일체 며느리에 뭐라 안합니다

    • @junou1902
      @junou1902 Před 2 lety +71

      전화 와서 뭐 같이 하자 뭐 어디 가자
      쉬지도 못하고 에휴 한숨만

    • @user-cj3bm2bm9g
      @user-cj3bm2bm9g Před 2 lety +40

      @@junou1902 자기친정부모는 다안그런다고 생각합니다
      올케에게 물어보세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22

      딸들도 이러지 말자
      이게 진짜 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이제 안 할 때 되지 않았나
      어른대접 받기 바라면서
      아쉬울땐 자식이고픈 마음..
      부모도 나이 들면
      속으로는 그런 딸 힘들고 얄미움

    • @gjc3260
      @gjc3260 Před 2 lety +24

      한국에서 결혼은 가족끼리 하는거래요~~동거나 합시다 머리 아프네요

  • @kyulkyulhi
    @kyulkyulhi Před 5 lety +1054

    처음에는 되게 자상한 시어머닌 척 하더니 나중에는 며느리 도리 운운...

    • @user-ev1mi5zz1w
      @user-ev1mi5zz1w Před 5 lety +14

      고운 시어머니의 순수한 맘을 젊은이들이 잘 몰라서 그럴거예요. 게다가 요즘 아무데서나 거친 표현들 하니까 어떨땐 나빠서가 아니라 부모가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지요. 부모는 평생 을 이라니까요.

    • @singhi338
      @singhi338 Před 5 lety +112

      @@a6ssss 전화받고 수다받아주고 그럼 나중엔 정말 친구인줄알고 계속귀챦게하는게 늙은이 주책인데 그걸모르고 살갑게 지내자고...남편하고 친구하고나 잘지내요~~

    • @user-ce9ws7rf6b
      @user-ce9ws7rf6b Před 4 lety +1

      @@singhi338 7

    • @pyj9101
      @pyj9101 Před 4 lety +2

      @@user-ev1mi5zz1w 동감합니다

    • @pyj9101
      @pyj9101 Před 4 lety +11

      @@a6ssss 시어머니랑 관계안좋은 며느리들 많은것같아요ㅠㅠ

  • @user-um1vn7sn2m
    @user-um1vn7sn2m Před 5 lety +834

    며느리한테 집착하지 말구요......어머니 취미 생활이나.....좀더 본인의 삶에 투자하면서 바쁘게 살면.....

    • @user-qh6nq1sd8h
      @user-qh6nq1sd8h Před 3 lety +16

      옳은 말씀
      현명한 분이네요

    • @jjk4891
      @jjk4891 Před 3 lety +25

      본인 아들이랑 친해지고 소통 먼저 하셔야지 왜 남의 딸래미랑 친해지려하세요

  • @user-jv5zb9qn7l
    @user-jv5zb9qn7l Před 2 lety +403

    아들과 결혼했다고 며느리가 딸이 되었다고 착각하는거부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최소 30년넘게 따로 생활했던 남인데 서로 예의는 지키라고 말씀하시는거 참 와닿습니다..

    • @snowking8695
      @snowking8695 Před 2 lety +17

      내 아들이 처가댁 아들 됐다고 생각해보면 역지사지 되지요.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Před 3 měsíci

      며느리는 며느리고
      아들이 원래 자기자식 아닌가

  • @user-mx5yv5bg4k
    @user-mx5yv5bg4k Před 2 lety +467

    결국 며느리 도리를 해야 한다는 거네요.
    도리 안한다고 화가 나고 섭섭해서 나온거네요.
    며느리 도리라는게 도대체 어떤건가요.
    아들키운 공을 왜 며느리한테 받을려고 하시나요.
    당신아들한테 직접 효도 받으세요.
    아들의 여자입니다.

    •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Před 2 lety

      그니꽌..아들이 디게 잘난것도 아닌데 며느리한테 대접받으려는 심보...또라이들이죠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Před 2 lety +22

      아들의 여자는....한 인격체 로서 한 개체 이지 노예처럼 누구 눈치나 명령을 쭉 들어야 하는 따까리 가 아닙니다!

    • @user-xs8tu2ru8z
      @user-xs8tu2ru8z Před rokem +8

      딸키운공 사위한테도 받으면안되요
      처가가면 당연히 일꾼취급하는것도 거슬려요
      효도는 딸에게만 바라야지요

    • @hop6206
      @hop6206 Před 2 měsíci +5

      @@user-xs8tu2ru8z눈치챙겨 아들맘

  • @jhoh1974
    @jhoh1974 Před 3 lety +615

    며느리 말고 친구랑 친하게 지내세요.

    • @user-co3um4hf6k
      @user-co3um4hf6k Před 3 lety +23

      현명하십니다.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Před 3 lety +22

      사위도 장모가 넘 친하자고 들러 붙으면 싫어할듯

    • @user-gk4st5tf5s
      @user-gk4st5tf5s Před 3 lety +22

      며느리 말고 친구랑 친하게 지내라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며느리한테 자꾸 전화를 하지않아야 정상입니다.

    • @user-jk3to1mq8p
      @user-jk3to1mq8p Před 2 lety +2

      장모도 사위랑 친하자고 하는사람 있겠지요? ㅎ

    • @user-ef3lg3nk2d
      @user-ef3lg3nk2d Před 2 lety +3

      친구랑 지내세요 ㅎ
      감동 정답중에 정딥!

  • @user-en6uh7qj3e
    @user-en6uh7qj3e Před rokem +136

    결혼하고 느낀 건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너무 쉽게 여기고 하대해요. 어려운 줄 몰라요. 며느리는 아들의 배우자일 뿐이예요.
    여기서도 나중에는 '그래도 며느리인데 도리는...' 운운하네요. 저게 본심임. 부리고 싶을 땐 가족, 딸인데... 맘에 안들면 넌 내 딸아니잖아, 며느리잖아 바로 나옵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가족으로 생각 안하는거 다 티납니다. 그 언동 하나하나에.

  • @user-wj9sl3ep6g
    @user-wj9sl3ep6g Před 2 lety +699

    고부간은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는게 제일좋다.

    •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Před rokem +13

      저 아줌마는 눈치가 제로에요. 본인도 시어머니가 있었을텐데 저런 천박한 생각을 할까요?

  • @user-cd3qe2sd8c
    @user-cd3qe2sd8c Před rokem +55

    시모부가 며느리한테 딸 같이 하라고 하는 건 딸처럼 잘 해주겠다는 뜻이 아니고 딸처럼 효도하라는 뜻이에요. 30년 넘게 남편과 아들에게 헌신 해 놓고 효도는 남의 딸에게 받을려고 하네요. 자기자식만 소중하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 인것같아요.

  • @tvhealing3277
    @tvhealing3277 Před 4 lety +463

    스님하고 친하고 싶다고 와 가지고 팔짱끼면 나는 싫타니까...ㅎㅎㅎ
    비유가 찰떡이네요.

  • @user-fo1jt1jd2v
    @user-fo1jt1jd2v Před 4 lety +1246

    진짜 남자 입장에서 봐도 이런 거 보면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낀다. 사랑하는 부모라도 저렇게 행동하면 감당 못하고 그냥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편할 거 같다.

    • @mylife2139
      @mylife2139 Před 3 lety +76

      내가 혼자라면
      당신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네요 ㅜㅜ
      님은 싫겠지만 ㅋㅋ

    • @jjk4891
      @jjk4891 Před 3 lety +31

      jqw yui 님은 싫겠지만ㅋㅋㅋㅋ 기여우세용

    • @rw8145
      @rw8145 Před 3 lety +41

      내가 남자라면 자기 아내한테 자기 엄마 차단 박으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는 무슨 일 있으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말할 거 같음(실제로 제 남편은 그렇게 함. 그래도 만날때마다 사람 지치게 해서 거의 안봄)

    • @user-mc1ru5hf3c
      @user-mc1ru5hf3c Před 3 lety +4

      공감 공감 합니다~~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47

      대박
      이걸 인지하시다니
      대부분 남자들1번 대답이
      -우리 엄마는 안 그래
      -그게 아닌데 니가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서 그래
      -집에 전화 좀 자주 드려
      여기서 집은 지들 엄마 아빠 집
      처가에도 지가 전화 좀 하면 좋다는 사실은 전혀 모름...
      이런 남자하고 15년을 살고
      이제는 많이 내려놓았어요..ㅡㅡ

  • @user-nz2mq7rs2k
    @user-nz2mq7rs2k Před 3 lety +586

    아들 장가 보내면 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법률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Před rokem +1

      딸같다면서
      공짜 용돈주고싶은마음도 없을거임
      시어머니가 오히려 받고싶겟지

  • @user-cs5gm2rf3h
    @user-cs5gm2rf3h Před 2 lety +426

    부모로부터 독립한 결혼인데ᆢ
    시엄니가 다시 딸처럼 지내자고 하면ᆢ소름~~~
    관심 끊어주는게 사랑입니다.

    • @user-xf8en1rc3q
      @user-xf8en1rc3q Před 2 lety +10

      난 시어머니입장이지만 공감 난시접살이 지금도한다 시누이가 밥사주다 해도 싫어 그냥안보고싶다 보고나면 화가난다 같은 60대인데 나와정서무화차이 차만타면 트롯트 뽕짝 불러대는데 미처 하여 난 며는리에게 전화안한다 여러모로 싸가지 없지만 무심코 지내다 도리를 못하니 그럼 그아인 할말없을까 결론각자 자기인생사는거지 자주안만나니 편하드만 요즘며느리가 상전인데 이분아직모르시네 불교공부나 열심하다가는거죠 서로편하게

    • @romikim4548
      @romikim4548 Před rokem +1

      맞아요. 결혼후 독립해놓고 다시 남편쪽 가족, 아내쪽 가족과 한 몸처럼 엉키려는 배우자들 있어요. 자기야 세상 편하겠죠. 신혼기간이라도 각자의 부모와 연락을 덜하고 본인들 관계 정립과 가정의 기초를 세워야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신혼때부터 매주 자기집 가자고 하며 은근슬쩍 기정의 기초를 본가에 두려고 합니다.
      요즘은 아내 가족이 사위에게 저렇게 해서 문제가 많아요.
      처가나 시가나 둘 다 자식들의 독립을 인정하고 그 가정에 다가감을 좀 어려워해야합니다.
      딸이나, 아들이나 맨날 불러대지 말구요.
      최소한 신혼이 지나 관계 정립이 튼튼하게된 부부가 각자 부모에 자주 다가온다면 그건 좀 낫겠지만 그것도 배우자가 용인하고 편해하는 선에서 해야한다고 봄.

  • @user-eq2zg5tz9g
    @user-eq2zg5tz9g Před 4 lety +1815

    딸같이 생각한다는 시어머니 특징 :
    진짜 딸처럼 밥차려 달라하면 눈 뒤집음

    • @yangnam3532
      @yangnam3532 Před 3 lety +163

      진짜 딸들도 나이 들어 부모랑 살려고 하지 않네요. 나이 들수록 독립해서 명절에 얼굴보고 가끔 전화 통화 하는 정도가 딱 좋아요. 함께 있으면 딸도 짜증나고 서로 사이 안 좋아 져요.

    • @user-th8tp3nh8p
      @user-th8tp3nh8p Před 3 lety +25

      진짜~시어머니라는이유로~참억울한사람많아요ㅠ~되고싶어된것도아닌데

    • @siennao8960
      @siennao8960 Před 3 lety +205

      엄마대접받고 싶으면 며느리가 음식받아먹고 누워서 하루종일 빈둥거려도 예뻐보이면 인정!

    • @야마다_퍼펙트
      @야마다_퍼펙트 Před 3 lety +10

      @@user-eh9vv1fv8u ㅎㅎㅎㅎㅎ그래서요? 당연한걸 왜 여기다써요? 솔매음님 댓글본 장모님들 뭐하세요 사위한테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동네방네 써놔주세요~~~

    • @jooyoungkim7585
      @jooyoungkim7585 Před 3 lety +2

      ㅋㅋㅋㅋ

  • @scpo2250
    @scpo2250 Před 4 lety +536

    결국 당신의 욕심이 아들가정을 파괴하고야 맙니다.. 6개월밖에 안된 며느리한테 얼마나 심하게 집착했으면 벌써 전화피하는지 생각안해보시는지요.. 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부터 피하진않았을겁니다.
    며느리도 최선을 다하다 포기의길로 들어선것 같아요.
    딸같은며느리? 친엄마는 자기자식에게 도리따지고 감정강요하지않습니다. 오히려 잘못해도 덮어주고 좋게 해석하려들지요. 서운한마음 가지는 자체가 덜성숙한 겁니다. 시어머니가 애네요...

    • @user-ct7hr5by1d
      @user-ct7hr5by1d Před 3 lety +13

      정답입니다

    • @nadown0601
      @nadown0601 Před 3 lety +13

      맞아요. 옳은 말씀만 하셨네요.

    • @user-sk3qv2ju4e
      @user-sk3qv2ju4e Před 3 lety +5

      ㅁㅈㅁㅈ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Před 3 lety +16

      요즘 신세대며느리들
      인간관계 끈적거리고
      질척대는거
      아무리 시댁에서 퍼준다해도
      싫어해요. 저 시어머니는 잘해주는데 며느리 즉각 반응 안나오니 혼자 애태우는거
      며느리가 다 알고 피함.

  • @dearjip4609
    @dearjip4609 Před 3 lety +644

    처음으로 시어머니가 됐는데~ 부터 쎄한 기운. 저도 어머니가 싫은건 아닌데 너무 어려워서 공책에 할말을 써서 전화드리고 그랬어요. 신혼부부 둘이서 먼저 서로에게 적응하기도 바쁩니다.

    • @user-nf8lx6eb5p
      @user-nf8lx6eb5p Před 3 lety +42

      맞아요, 시어머니와 통화할땐 vip고객이다 생각하고 통화하면 편해요..

    • @user-ku7ov1se8z
      @user-ku7ov1se8z Před 3 lety +19

      섭섭한것도 많네요??
      두사람 알아가는것도
      힘듣데~~
      어머니라고 그러시면
      별란시어머니됩니다
      좀 내려놓으시고 기다려주세요
      ㅎㅎ

    • @alicep.7712
      @alicep.7712 Před 2 lety +30

      신혼부부 둘이 적응하기 바쁘다는거 공감가네요. 행복하세요

    • @user-pg7ke8jc5z
      @user-pg7ke8jc5z Před 2 lety +19

      전 직장상사라고생각하고 전화했어요

    • @user-rs8qu5vj5f
      @user-rs8qu5vj5f Před 2 lety +18

      저도 며느라기때 할말 메모장에 적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드렸는데 엄청 곤욕이였어요ㅠ 그렇게 전화드리는 거라고 몇번 말씀드렸는데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냐고 넌 참 이상하다 그러셨는데 10년차 되니까 아들도 안하는 전화 내가 왜.... 지금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요... 뭘해도 고마워하지 않으시는 그런 마음 자식들도 싫어하는데 며느리로서 받아들이는게 힘들고 한번이 힘들지 안하니까 너무 맘이 편해요

  • @birdy2834
    @birdy2834 Před rokem +55

    요즘 며느리들은 결혼해도 그집 식구들과 가족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 남자와만 가족이 됐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어쩔 수 없이 연중행사로 봐야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기대 자체를 하지 마세요.

  • @user-cy1rj1xm5b
    @user-cy1rj1xm5b Před 5 lety +721

    딸도 엄마가 전화 자주 하면 전화 안받아요 자기 일이 있고 또 내용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죠

    • @kimdoojeen
      @kimdoojeen Před 5 lety +56

      바쁘고 큰일하는 부모들은전화안해요. 전화자주하면 자식들이 부모를한심하게봐요

    • @bcchoi8133
      @bcchoi8133 Před 4 lety +23

      의식주 마음을 좀 달리 바꾸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친정엄마가 매일 하루 두번이상 전화를 하니 뭘 하다가도 전활받고 나중엔 오는걸 알면서도 안받은 적도 있어요. 저희 엄마가 항상 매일 바쁘게 일하시는 분인데 그 짬을 낸 시간에 본인 쉬는 것보다 저한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하는 걸 보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별 내용도 아니에요. 보고 싶은 손주들 어떻게 지내나 묻고 애들이 있으면 한번씩 통화하기도하고요. 바쁘고 시간이 없는건 제가 아니라 저희 엄마였더라구요. 참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길어봐야 20년 같이 할 시간밖에 없는데 전화 귀찮다 생각말고 좀 자주 전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pyj9101
      @pyj9101 Před 4 lety +3

      @@bcchoi8133 동감합니다.

    • @pyj9101
      @pyj9101 Před 4 lety +8

      @@bcchoi8133 부모계실때 전화 자주 해주는것도 효도죠.심성이 착하신분 같아요~

    • @user-jd5zn2gx2l
      @user-jd5zn2gx2l Před 4 lety +6

      @@pyj9101 저도
      돌아가신후에 알았죠....
      자주 전화 드리고
      이런저런 일상적인대화
      며분만 시간내면 되는걸..
      시어머니 전화 하시면
      장단맞춰 드려요~

  • @user-nh5ec8ks3d
    @user-nh5ec8ks3d Před 5 lety +1097

    저렇게 말이 안통하니 며느리가 전화를 안받지..

    • @susanna7027
      @susanna7027 Před 4 lety +38

      말이 안통하다니요?
      딱! 당신과 거리를 두겠다!
      이런생각이지.

    • @user-qi9ie8wb6k
      @user-qi9ie8wb6k Před 4 lety +47

      아고 답답ㅋ 친하게지내는 방법이 틀렷어유ㅋ달달이용돈준다고해도
      싫어할거예요

    • @user-xk3ey6vr5q
      @user-xk3ey6vr5q Před 4 lety

      @@susanna7027 ㄱ

    • @user-nw4xz8yt1l
      @user-nw4xz8yt1l Před 4 lety +14

      길 들이기지

    • @user-dy5ck3kc6d
      @user-dy5ck3kc6d Před 3 lety +17

      아...지겨워..그 전화 진짜 받기 싫습니다.

  • @user-cv3dp9jo5s
    @user-cv3dp9jo5s Před 2 lety +111

    저 시어머니가 말귀도 어둡고
    답답하고 ㅠㅠ
    며느리가 속터지겠네
    제발 어무이 ᆢ
    아들내외 이혼시키고 싶지않으면
    조용히 가만히 계세요

  • @gilbert3430
    @gilbert3430 Před 2 lety +1288

    며느리의 도리는 시어머니께 전화하는게 아니라 남편과 잘 사는 겁니다~~

    • @ujee4192
      @ujee4192 Před 2 lety +52

      👍👍👍👍👍

    • @user-ze7ru7vp9d
      @user-ze7ru7vp9d Před 2 lety +58

      네 니의 말이 맞아요 둘이 잘사는게 도와주는것일테고 결혼시킨 자식들 관심끄고 홀로서기연습 하고 사세요 왜 자식들 부담주고 힘들게 하는지~,~?

    • @yeunlee3690
      @yeunlee3690 Před rokem +25

      맞습니다. 100프로 동감

    • @poiuyyt6
      @poiuyyt6 Před rokem +37

      무식한 시어매네

    • @SH-in4en
      @SH-in4en Před rokem +25

      아... 우리 엄마가 이걸 봐야하는데...

  • @istp8466
    @istp8466 Před 3 lety +2091

    며느리가 눈치가 빠르네 가까이 하면 힘들거라고 직감 함.

    • @user-ct7hr5by1d
      @user-ct7hr5by1d Před 3 lety +153

      정답

    •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Před 3 lety +90

      진짜 정답2

    • @user-iy1ke8jt5m
      @user-iy1ke8jt5m Před 3 lety +136

      바로 알아봤네 며느님이
      ㅋㅋㅋㅋㅋㅋ

    • @rw8145
      @rw8145 Před 3 lety +315

      정답. 저 여자분 말로는 딸딸 거리면서 영상 중간부터는 며느리 예의 타령하고 있음ㅋㅋ 결국 자기 이야기 들으면서 예예하는 하녀 들였다고 생각하는거

    • @user-tm9pi1jb8m
      @user-tm9pi1jb8m Před 3 lety +100

      저런 시어머니 깐죽거리며 힘들죠

  • @bluerose7803
    @bluerose7803 Před 5 lety +500

    결국은 며느리가 싹싹하게 안굴어서 맘에 안든다는 거임 왜 며느리는 싹싹해야하는가 맞벌이인데도 남편은 일해야하니 통화못하고 며느리는 일하는데 전화받아야하나

    • @nugu5555
      @nugu5555 Před 5 lety +46

      ㅇㅈㅇㅈ 며느리들은 모든일을 다 해야할줄 알아야 한다. 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너무 강하단게 진짜 어이없음 ㅠ

    • @user-ts9lr8rq3d
      @user-ts9lr8rq3d Před 5 lety +15

      저는 첨 부터 싹싹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냥 모자란 며느리로 보이면 편이 살아요 ㅎ

  • @bomnalboss
    @bomnalboss Před rokem +101

    시엄니랑 무슨 전화를 해요. 정성을 안들였고 키운적이 없는데 몬 딸이래요. 제발 떨어져 나가주세요.

    • @dawn5888
      @dawn5888 Před rokem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져 나가주래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옳습니다; 뭔 ㅋㅋㅋㅋ 며느리 클때 기저귀를 갈아줬나 학원비를 대줬나 ㅋㅋㅋ 어디서 뚝 떨어진 늙은 아줌마가 갑자기 효도하라고 시위하고 있음 ㅋㅋ 얼탱

    •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Před rokem +14

      ㅈㅃ 해준것도 없음서
      마음도 안주고
      자식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건 왜 그리 많은지
      지 아들한테는
      장인 장모님께
      전화 자주 드려라
      말 한번 한적이 없고
      그럴 생각조차 없으면서
      염불나게도
      며느리한테는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불만이 하늘을 찌름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Před 3 měsíci +5

      인생에서 유일하게 한 일이
      자식낳은거밖에 없어서그럼

    • @user-lk9io6fs3t
      @user-lk9io6fs3t Před dnem

      에혀...내 와이프는 이러지 않아서 다행이다..훗날 니들 아들이 데리고 온 며느리 한테도 이런 취급 받길 바란다..여보 고마워 이러지 않아줘서

  • @user-dr8lr3vo8z
    @user-dr8lr3vo8z Před 2 lety +41

    제발 시어머니 시 아버지들요 시도때도 없이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영상통화 하자고 하지 마시요
    진짜 싫거든요
    매일 치장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낮잠 자다가도 전화 받을수도 있는데
    무슨 시부모님이랑 영상통화까지 할 정도로 살갑지도 않은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 @user-jc2js4uz1w
      @user-jc2js4uz1w Před rokem +4

      저희 시부모도 수시로 영상통화 걸어서는 며느리 얼굴한번 보자 얼굴 대봐라 합니다..
      저는 영상통화 하는거 부담스러운데 말이죠..싫어요 정말

  • @jennybl7152
    @jennybl7152 Před 5 lety +476

    장모님이 자기아들한테 자꾸 전화하고 친하고싶어하면 마음이 어떨까요...그냥 둘이 살게 내버려두세요

  • @roseneo7535
    @roseneo7535 Před 5 lety +179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
    세상 답답. 혼자서 이상적 관계를 꿈꾸는 시엄니.

  • @user-gt5pg5hq3f
    @user-gt5pg5hq3f Před 2 lety +43

    딸같이 생각한다고 하더니,
    며느리로서 도리도 안한다고 섭섭하다고 하네요,,
    이중적인 잣대
    악의는 없지만 전형적인 노답시어머니상이네요..
    며느리가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것 같아요

  • @jasonbourne3342
    @jasonbourne3342 Před 2 lety +239

    며느리들은 시모에게 관심이 없어요.
    시어머니들..제발 신경끄고 사세요.

    • @user-ze7ru7vp9d
      @user-ze7ru7vp9d Před rokem +7

      맞아요 사글세 방하나에 아들하고 살겠다고 내팽기치고 서울 올라와서 지금까지 48년 제 앞에서 살고있는 시어머니 원수같기만 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며느리 전화커녕 일년에 2~3번 명절때만 보고삽니다 시어머니한테 질리구 질려서요

    • @lililllll362
      @lililllll362 Před 25 dny +3

      맞아요 진짜 관심 없어요...제남편 아녓으면 평생 몰랐을텐데...그냥 제 남편의 부모님이니 생신명절만 챙기고 싶습니다

  • @kaylee1371
    @kaylee1371 Před 5 lety +346

    요사이 젊은 사람들 통화 안 합니다. 아주 급한일 아니면 절대 통화 no. ㅋㅋㅋ

    • @user-js3kg9kr5c
      @user-js3kg9kr5c Před 4 lety +18

      제 주변사람들도 스팸에 너무 시달리다보니 대부분 무음이나 진동모드로 해놓습니다

    • @cat-hansu4480
      @cat-hansu4480 Před 4 lety +8

      거의 문지죠 ㅎㅎ

  • @Mrcold79
    @Mrcold79 Před 3 lety +212

    딸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며느리는 딸이 아니기 때문이죠. 스님이 몇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걸 보면 굉장히 답답하고 자신만 생각하는 꽉 막힌 사람입니다. 본인은 며느리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자식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고 심하면 이혼할 수도 있습니다. 고부갈등, 장서갈등으로 이혼하는 부부 엄청 많습니다. 싫다면 제발 그냥 놔두세요.

  • @user-dv3ls9si9f
    @user-dv3ls9si9f Před 2 lety +183

    결국 하고싶엇던 말은 며느리가 도리를 안한다~~~ 전화하는게 왜 도리요?? 할말잇으시면 본인 아들한테 하세요.. 한국 엄마들은 왜 아들 장가보내고 며느리만 생기면 주구장창 며느리한테 전화질인지 본인은 본인 시어머니한테 전화매일하나요?? 역지사지가안돼

    • @user-kq8io9tf2c
      @user-kq8io9tf2c Před 2 lety +6

      머느리에게 할말이 있으면 전화할 수도 있지. 도리를 떠나 용건이 있는데 전화도 못하나요?

    • @user-rb5mo7wh1o
      @user-rb5mo7wh1o Před 2 lety +14

      동감.
      왜 효도를 며느리한테 받으려고 하는지.
      집집마다 로열패밀리 인줄 앎.

    • @IiiIIiIiiIiiIiIii-jo6cv
      @IiiIIiIiiIiiIiIii-jo6cv Před 2 lety +17

      @@user-kq8io9tf2c 무슨 할말이 있는데? 아들한테 하라고 며느리가 니 목소리 싫대.

    • @tvsunny3047
      @tvsunny3047 Před rokem +31

      장모님은 사위에게 할말이 없는데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에게 할말이 그리 많나요

    • @jeter293
      @jeter293 Před rokem +2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죠^^

  • @user-gk5us9vk6d
    @user-gk5us9vk6d Před 3 lety +406

    저도 시어머니인데 요즘 세대 며느리에게 옛것을 바라면 내가 많이 서운해집니다 ㅠㅠ
    요즘 젊은 부부는 각자 부모에게 안부연락하는 셀프효도라는 말이 있더군요

    • @user-cb1ix5ei4w
      @user-cb1ix5ei4w Před 2 lety +63

      맞아요 차라리 맘에 없는 억지효도 보다는
      절 낳아주고 애써 키워주신 내부모 먼저
      챙겨드리고 우선시하는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각자 배우자의 부모에게 하는게 이치에도 맞지 않나요
      특히나 시부모
      시어머니 되는 사람들이 많이 각성해야지요 아들과 탈없이 잘 지내고 있는 며느리 잡을 여력이 있다면
      본인의 파트너인 시아버지와의 관계에
      집중들 하시길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64

      그게 맞지 않나요
      내 부모도 마음 안 맞을때가 있는데
      생판 남이었다 만난 사이에
      넌 내 식구다
      딸같이 며느리노릇해라 그럼 누가 좋아..
      며느리 되고 싶어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무슨 마법의 단어인냥
      아들 결혼하면
      자기하테 뿅하고 며느리 생기는 줄 아는 시모 문제임..
      그냥 아들이 결혼해 자기 가정 꾸리는거를
      며느리 얻었다 생각하는건지..

    • @user-mm3hc7gu1w
      @user-mm3hc7gu1w Před 2 lety +25

      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지금 20년 결혼생활하고있는데 신혼때 시어머님이 매일 전화안부하시는데 저보고 매일 전화하라고 하셔서 2년정도 그리하다가 너무 지쳐버렸어요. 일주일마다 시댁갔다 오고 수시로 오시는데 매일 전화하려니 할말도 없고 그것도 넘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그후에 무슨일 있을때만 전화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아직도 서운해하시지만 서로 맞추면서 살아가야죠.

    • @user-mj8ge6vf3c
      @user-mj8ge6vf3c Před 2 lety +4

      @@user-gf6gn7ob8c
      뉘집 며느리인지 안봐도 훤하네...

    • @yjkal973
      @yjkal973 Před 2 lety +35

      @@user-mj8ge6vf3c 이아줌씨는 아들들 줄중이 이혼당하게 생겼네 ㅋㅋㅋ

  • @user-se7zh1ce7v
    @user-se7zh1ce7v Před 4 lety +2216

    어머님하고 가정을 이룬게 아니고 며느리는 아들하고 가정을 이룬겁니다 ㅋㅋㅋ

    •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Před 3 lety +184

      진짜 시댁한테 다 말해주고다니고싶네요

    • @user-it1cw8gl1m
      @user-it1cw8gl1m Před 3 lety +171

      이걸 우리나라 부모님이 깨닫고 받아들여야하는데

    • @user-tg2fb1vu7n
      @user-tg2fb1vu7n Před 3 lety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s1lt9jp4k
      @user-ps1lt9jp4k Před 3 lety +132

      가족이 생긴게 아니고
      한 가정이 만들어진거라죠?
      자식들만 잘 살아주면ㅡ더 바랄거없지요

    • @user-id7tq2lt8j
      @user-id7tq2lt8j Před 3 lety +67

      그 며느리도 아들낳고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고 그 입장 되면 비슷해지네요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거예요
      평생 며느리로만 살거 같지요
      내가 닥쳐봐야 그 입장이란걸 알 수 있는 거예요

  • @user-jt7wm3ry7v
    @user-jt7wm3ry7v Před 5 lety +655

    그냥 시어머니 며느리를 떠나서
    관계를 강요받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냥 인간관계만 봐도
    너 나랑 친해져야돼~! 라고 해서...친해지는거 아니잖아요
    사람이 좋다고 생각이 들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락없는 도리와 무조건적인 관계를 강요하지 마세요
    세상 어떤 인연도 그런식은 없잖아요

    • @user-tg1yv3dy5p
      @user-tg1yv3dy5p Před 4 lety +12

      우리 시아버지 매주 시댁에 강요하면서 안가니깐
      자주 안오면 가족 아니라고 나보고 오라고
      술쳐마시고 강요하더라구요
      네하고 절대 안가요 강요해서 며느리한테 뭐라고 하면은 더 안갑니다 더 시댁이 싫어졌어요
      매주 오라고 하는 시댁 정말 정떨어져요
      요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하...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 @user-et6qx2mz9v
      @user-et6qx2mz9v Před 3 lety

      넘나 맞말..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Před 3 lety +1

      내딸도 아빠전화는 피한다
      넘자주한다고

    • @user-gd4br4vm7r
      @user-gd4br4vm7r Před 2 lety +3

      저는 며느리를 만난지 8년 됐어요.
      아들과 며느리가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 자체가 그져 이쁠뿐.
      저는 며느리와 수직 관계가 싫습니다.
      수평관계 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며느리와 술한잔 마시는 즐거움은 천국 입니다.
      며느리가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니까요.
      법륜스님 알게되고 부터 지혜의숲이 깊어갑니다!

    • @user-oz8lu5yl2l
      @user-oz8lu5yl2l Před 2 lety +5

      @@user-tg1yv3dy5p
      그 시아버지의 본마음은 자신의 유고시 재산을 맡길 수 있는 자식이라 여기는 가족이란 말을 하시는 겁니다..
      아들과 며느리로서 자식된 도리를 다하면 재산을 넘겨주기 위해 가족으로 친화력을 보이시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에서 농사짓는 시골시집 와서 손아래 시동생. 시누이랑 시부모님과 함께 12년살다가 저의애들(2남1녀) 학업으로 분가 1년 후 아버님 돌아가실 때,, 시어머님계신 곳에서 부동산과 현금통장.
      인감도장을 저에게 직접 주시고 돌아 가셨어요~
      인간으로써 자신의 본분(자식.며느리.어미로써,) 도리를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인간이 추구하는,,, (자식복!.배우자복!.재산복!)등..
      모든 복!!!이 쏟아져 돌아온다는 것을 절감!!!하며 살고 있으며,, 모든 분들께 참고! 로 알려 드림니다.

  • @user-fs4xr1pz3z
    @user-fs4xr1pz3z Před 2 lety +47

    나도 이제 시어머니 될 군번인데 어머니 요즘 그러시면 며느리 눈 밖에 납니다 오면 감사하고 안와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셔야지
    시어머니 대접 받으려다 아들 이혼 당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 @joeunjung4756
    @joeunjung4756 Před 2 lety +494

    와!!! 정말 요즘 며느리들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설명해주시는게.너무 시원시원해요!!! 법륜스닙! 감사합니다

    • @user-df7th7up6j
      @user-df7th7up6j Před rokem +9

      ㅎㅎ
      며느님이 질문했으면
      스님은 시어머니 편..
      스님께선 질문자 편에 서서 절대 말씀 하지 않으시다는ᆢ
      법문 여러 편 보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 @lesser-panda
      @lesser-panda Před 7 měsíci

      @@user-df7th7up6j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질문자를 위한 답변이지요 ㅎㅎ 편들어주는걸로 알고 남탓을 하면 스님 영상을 모르는건데 꽤 보신건지 잘 아시네요 ㅎㅎ

  • @life_success_joo
    @life_success_joo Před 5 lety +536

    가족이 된 게 아니라 그냥 남편의 어머니일뿐이고 연결된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의 가족이란 울타리가 생긴 게 아니라 새로운 가정이 생긴거죠

  • @user-nk7bi3vv6v
    @user-nk7bi3vv6v Před 4 lety +391

    ㅋㅋㅋ 늙은여자가 뭐가 좋다고.... 아 너무 웃겨서 눈물이난다 역시 법륜스님 명언이 느무많으셔^^ 며느리는 며느리 딸은 딸

  • @ssyy4643
    @ssyy4643 Před 2 lety +329

    시댁에 잘하면 잘할수록 더많이 바라더라구요 ㅜㅜ 고부갈등 정말 힘들어요

    • @ejl4500
      @ejl4500 Před 2 lety +14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건 자유지만 잘 보일려고 애쓸 필요까진 없는 듯. 쭉~잘 할 생각이면 몰겠지만 하다 안하다 하믄 바라고 욕먹음.지가 하고 후회 안 할 만큼만 하는 게 맞음.

    •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Před 2 lety +14

      초장에 잘하면 그길로 쭉 나가야지 안그럼 집안파탄
      대 쌈박질 날 날이 서서히 다가옴! 그꼴 안 겪을려면 초장부터 여기나온며느리 처럼 하는게 딱 적당함!!

    • @user-zj9ic8sl9f
      @user-zj9ic8sl9f Před 2 lety +17

      잘보이구싶어서., 초반에 잘하면. 시집에선 인정해줍니다. 바로. 그걸. 기본값으로요. 그래서. 절대 그러면안돼요. 기본값만 잔뜩 높여서. 나중에 내기준의 기본만하면. 질알납니다ㅎㅎ 호구가 진상만들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잖아요.

    • @user-wf2ji6wn1r
      @user-wf2ji6wn1r Před 7 měsíci +6

      시댁은 하나를주면 열을 바랍니다
      가까이 사는 아들자식일수록 더더 바랍니다

  • @user-kc6cr7tq4y
    @user-kc6cr7tq4y Před 2 lety +504

    난 교회다니지만 법륜스님 이야기들으면 시워시원해서 속이 뻥뚫리는거같아요
    세상돌아가는거 너무.잘 아시고 재치있게 상담하주시네요
    팬이 되었습니다

    • @user-wf3cr2zq6k
      @user-wf3cr2zq6k Před 2 lety +7

      교회를 다닌다는 건 왜 적는지 이해가 안감 ᆞ

    • @user-ux7uq4qc1t
      @user-ux7uq4qc1t Před 2 lety +39

      @@user-wf3cr2zq6k
      나쁜 말도 아닌데 대충 넘어가요~
      그만큼 좋다는건데 ...

    • @nyh1155
      @nyh1155 Před 2 lety +19

      @@user-wf3cr2zq6k 적으면 적었나부다~ 하고넘어가죠ㅋㅋ

    • @user-kz6fx3yn4c
      @user-kz6fx3yn4c Před 2 lety +6

      @@user-ux7uq4qc1t 그러게요

    • @user-uw4pm2xz6h
      @user-uw4pm2xz6h Před rokem +2

      @@user-wf3cr2zq6k //
      못났다. 좋은 말은 누가 하더라도 듣고 실천하면 된다.

  • @user-sy8sc5fb2j
    @user-sy8sc5fb2j Před 5 lety +281

    며느리 한테 대접받고는 싶고,아들한테 집착이 며느리에게 질투로 변질되어 ...사사건건 간섭 하고 싶은거죠.시비거는 거죠.전화는 핑계고~

  • @user-eu1ts6xj2m
    @user-eu1ts6xj2m Před 3 lety +110

    ‘젊은 네가 왜 알아서 살갑게 굴고 입안의 혀처럼 굴지 못하느냐’가 질문자의 마음
    어른이시니 먼저 헤아려주시고 기다려주세요.
    말씀은 딸이 생겼다고 하시지만 생글거리지 않는다고 불만이시잖아요.

  • @yeon2319
    @yeon2319 Před 2 lety +42

    며느리의 도리는 아들하고 잘 사는것 그것뿐이다. 나도 아들키우는 엄마다. 얼른 커서 자립하고 지 앞가림하는 사람되서 지 색시랑 재미나게 살면 소원이 없겠다. 나는 좀 혼자이고싶다.

  • @user-fl6jc7ze8k
    @user-fl6jc7ze8k Před rokem +26

    며느리 도리라는게 뭘까요? 며느리들도 시어머니 도리 요구 해볼까요? 며느리들도 원하는 시어머니상이 있어요. 그거 말하고 시어머니 도리 해 달라 그럼 뒷목 잡으실 분들이..

  • @user-yq6dt4vq4w
    @user-yq6dt4vq4w Před 4 lety +289

    우리 시어머니 주로 전화해서 누구네 엄마 흉보는 얘기, 그날 기분 나빴던 일들 다 쏟아 부으면, 며느리가 알아서 자기 편들어주고 위로해주길 바라더라... 진짜 안물안궁 듣기만 해도 기빨리는 소리 계속 해대니까 노이로제 걸려서 전화 안받음

    • @user-sm3ew9ey1f
      @user-sm3ew9ey1f Před 2 lety +12

      좀 다른이야긴데 전 우리엄마가 딸한테 맨날 기분나빳던거 다 쏟아붓는 그런스탈 그러면서 해주는건 아들해줘서 제가 연끊었는데 올케말 들어보니 올케한테 아빠욕(올케한텐 시아버지죠)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희생적이고 불쌍하게 살았는지 어필하며 질질짠다더라구요 올케는 그래도저에게 말할땐 제가 시누고 자기 시어머니의 딸이니 좋게 돌려 말하려고 애쓰던데 저도 그걸 충분히 당해본지라 진짜 그말듣고 올케가 무슨죄인가 생각들었네요 우리올케에게도 우리엄마가 이런 시어머니로 보이겠죠 어휴..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10

      딸도 미칠 노릇인데
      그런 전화인 줄 알면서 받아주는 며느리가 보살이지
      님한테 말한건
      차마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그런 전화 하지 말라고 못하겠으니
      딸이 좀 잘라달라는 뜻이잖아요..
      딸 붙잡고도 모자라
      며느리 붙잡고도
      남편흉 남흉 보고 싶나..
      님한테 미안하지만
      징글징글해요
      이 댓이 딸 님 올케마음이라고
      보면 될거같은데

    • @user-sm3ew9ey1f
      @user-sm3ew9ey1f Před 2 lety +2

      @@user-gf6gn7ob8c 진짜 엄마 뒤집고싶은데 제가 엄마행동이 징글징글하고 질려서 연끊은지 오래되서 말도 섞기싫어서 남동생한테 살짝말했어요 남동생이 누나한테 하는짓을 지마누라한테하니 거품물었죠 근데 동생이 대놓고 그러면 올케입장 곤란해지니까 모른척하면서 주시하고있다가 엄마가 또 올케잡고 징징거릴때를 잡아서 성질부린뒤로 아들이 무서운지 안그런대요 그러더니 이젠 명절때 사촌여동생들 붙잡고 징징거린다던데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ㅋㅋ

    • @jessica2731
      @jessica2731 Před 2 lety +1

      친정엄마가 그러셔서 엄마랑 전화도 꼭 필요한 것만 함

  • @fb6123
    @fb6123 Před 4 lety +2619

    며느리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너를 딸같이 생각 한다는 말이다 .

    • @user-kd5kk7kv2n
      @user-kd5kk7kv2n Před 4 lety +180

      딸셋 아들셋중에서
      막내아들네 우리집 간병 받으러 와서 시엄마가 며늘인 내게 말한 첫마디.
      난 너를 친딸로 생각한다.
      평소 내게한 말투도 봣고, 친딸이 이미 셋이 잇는데?

    • @user-ni4ek4br3s
      @user-ni4ek4br3s Před 4 lety +36

      맞는말씀이네요

    • @bcchoi8133
      @bcchoi8133 Před 4 lety +80

      gmvisck 맞는 말씀이긴 한데 조건이 더 있어요. 무보수나 저임금 봉사정신 갑질 상당 요런 조건이 빠졌습니다.

    • @cat-hansu4480
      @cat-hansu4480 Před 4 lety +119

      @@bcchoi8133 100%공감
      울 시어머니게서, 딸 처럼 생각한다면서 명절에 도라지 한다라이 사서 까라면서 제사는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며 .~~~ 딸이면 시킬 수 있었을까? 시어니 안계신 지금도 그때가 섭섭해요

    • @cat-hansu4480
      @cat-hansu4480 Před 4 lety +86

      전화도 톡 안하는 것이 답이예요

  • @HuynhNhung-ec5jx
    @HuynhNhung-ec5jx Před 2 lety +89

    전 처음 결혼할 때 시어머니께서 "넌 내 딸하자"전 기분 좋게 받아들었요.1년 동안 노예처럼 일했어요.너무 속상해서 시어머니한테 얘기했어요."어머니 저보고 딸이라며 딸한테 이렇게 꾸벅해도 됩니까?"시어머니께서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다."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어요.그래도 참고 11년이나 모셨어요. 코로나19 터지고 각자 스트레스를 생기고 그러다가 시어머니께서 말 없이 집에 나갔어요.혼자 살고 싶다하네요.11년 함께 살았지만 정이 없네요.이제 진짜 남입니다.

    • @user-fl8ix1zj5d
      @user-fl8ix1zj5d Před 2 lety +10

      헤어진거 잘됐어요.
      정 없다고 의기소침하지 마시고요.
      사랑은 주고받는 것 같아요.
      상대가 아니라고 하면 미련없이 마음 거두어 드리세요.

    • @ortholkm
      @ortholkm Před rokem +1

      대단하시네요…11년이나 모시고..

  • @sooyoungminable
    @sooyoungminable Před 2 lety +55

    속마음이 마지막에 나오네. '며느리니까 도리를 해야지' 딸같이 생각하기는 개뿔. 벌써 니 속 다 들여다보이니까 며느리가 피한거지.

  • @user-ut9ew4vk9g
    @user-ut9ew4vk9g Před 3 lety +360

    며느리랑 친할 필요도 없고 가까이 할 필요도 없고 옆집 여자정도로~~♡
    서로편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2 lety +8

      옆집 여자한테는 남이니 예의라도 지키죠
      옆집 여자한테 옆집여자 도리 따지나요?
      며느리한테는 당연하듯 따지고 바라는게 많아..
      며느리 자리는 사실 옆집 여자보다 못한 자리아닌가?
      집도 싫고 돈 보태주는거도 싫어요
      노후대비 하시고
      자식은 그냥 좀 냅두세요
      존경할 만한 어른은
      며느리도 알아봅니다

  • @maryleene5431
    @maryleene5431 Před 3 lety +145

    며느리는 시어머니 대화상대, 심심풀이땅콩이 아닙니다. 그만좀 전화타령하세요~~~니네 아들한테나 전화해라~!

  • @user-hk5eb7db1v
    @user-hk5eb7db1v Před 2 lety +44

    요즘 시어머님 들은 잘해 주면 좋은 시어머니신 줄 압니다. 그옛날 시집살이 당하고, 못해주는 시어머님 욕해서 자신은 잘 해 줄려고 무지 노력하세요. 그런데 요즘 며느리는 그걸 몰라주니까 섭섭하고 못됐다라고 생각하시죠. 며느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보고싶고 서운해 하신다면, 시어머님께서 더 갑의 위치에 있거나 갑의 마음가짐이 있으신거죠. 을의 입장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을의 입장에서 시어머님과의 만남이 들뜨고 행복할까요, 긴장되고 어려울까요.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각자 잘 살다가 만나면 반갑고, 안만나면 편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줄 수 있으면 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감정적으로 친하자, 시어머니 잘한다고 칭찬해라, 안부정도는 전하고 살자"가 되는 며느리가 있고 가만 두는 것이 좋은 며느리가 있고. 아들이 선택한 배우자가 어떤 성향이던, 시어머님이 잘 해주실려고 애쓰시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 @user-mo7sh3fu1k
    @user-mo7sh3fu1k Před rokem +42

    마지막에 본심나왔네요. 며느리 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h3nk6er1p
    @user-xh3nk6er1p Před 5 lety +954

    며느리는 딸이아니다 착각하지마라

    • @yangnam3532
      @yangnam3532 Před 4 lety +43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지 딸같은 며느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완전 착각속에 사는거지.... 그저 서로 시부모는 아들 가정이 깨지지 않고 지들끼리 이혼한다 소리 안하고 사는것만도 감사하며 살아야 해요. 뭘 해줄 필요도 내가 뭘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서로 웃으면서 오랜세월 같이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거리를 두고 사세요. 대신 자식된 도리는 하고 살아야 문제가 없어요. 대신 시 부모도 며느리 생일도 좀 챙기시고 가끔 용돈도 주시면 사이가 오랴 가겠죠

    • @user-vb2yd3zu5k
      @user-vb2yd3zu5k Před 4 lety +35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절대 딸도 될수없으며 귀찮게하겠다.
      로 들립니다. 거의 대부분

    • @jm-pi6cf
      @jm-pi6cf Před 4 lety +26

      사위는 백년손님 이라 내 집에 와서 내가 차린 음식 맛있게만 먹어만 줘도 고맙고~~~ 손님은 대접해줘야하는 대상이라서 내 집에서 밥먹고 자도 바라는게 없지만ㅡ 가족은 뭐냐.... 며느리가 딸이면 시어머니가 명절에 음식차리고 수저도 안 놓고 물한잔도 시어머니가 직접 따라줘도 며느리가 이뻐 보이면 딸 맞죠~~~ 시어머니들 양심에 손을 얹어봐요~~~ 어머니 맛있어요~~ 며느리가 말 만 하고 손하나 까닥안해도 짠~~~해보입니까?? 속으로 괘씸하나요?? 가족아니라고 사위라고 생각하고 대접해줘봐요~ 서운할게 뭐가 있나~~~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3 lety +6

      딸 하고 아들하고 어찌 결혼해
      그럼 개판이지
      며느리는 남의 집 자식
      남입니다
      서로 예의가 필요한 관계예요
      그렇게 시작해야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 @user-qu6oe5gi5z
    @user-qu6oe5gi5z Před 4 lety +519

    대부분의 처가에서는 사위한테
    친해지고 싶다. 사위의 도리
    이런얘기 일절 안하는데 시가는
    라는 곳은 참 유별나

    • @wearetheworld9879
      @wearetheworld9879 Před 3 lety +9

      ㅈㄹ 한다.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하랴 라는말을모르냐? 시집살이나 처가살이나 좆같은건 다 마찬가지임. 개소리 작작

    • @user-xh5vz3wl8n
      @user-xh5vz3wl8n Před 3 lety +12

      @@wearetheworld9879 그래서 니는 처가살이 한번이라도 해봤고? 명절에 처가먼저 찾아가서 니혼자 전부치고 밥해봤고?

    • @wearetheworld9879
      @wearetheworld9879 Před 3 lety +6

      @@user-xh5vz3wl8n 장인장모 모시고 2년넘게 살았다. 난 처가 덕 본거 1원도 없고 지금 사는 집은 우리 부모님이 현금으로 사줬는데도 마누라가 집안 행사 할때 잠깐 가식떠는것도 못하면 사회부적응자 맞지? 등신들 꼭 세상 기브앤 테이크라는 기본 원칙도 모르는것들이 뇌피셜만 으이그~

    • @ydhb6169
      @ydhb6169 Před 3 lety +5

      @@wearetheworld9879 지금 처기살이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뭔가 귀찮게하는것도 없고 저한테 잘 해주려 노력하지만.. 저는 그냥 다 불편할뿐이고 너무 싫기만해요.
      진짜 빨리 독립해야지 라는 생각만 듭니다.

    • @ruvoluble
      @ruvoluble Před 2 lety +2

      시가--> 시댁이라 부르는 게 싫으면 시집으로 부르면 어떤가?

  • @user-dh4lj2yg8n
    @user-dh4lj2yg8n Před rokem +66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사람치고 딸같이 대하는 사람없어요.
    둘이 잘 살면 그게 효도입니다.

  • @jinnak3113
    @jinnak3113 Před 2 lety +69

    마지막에 본심나왔네
    며느리도리하라고
    시어머니가 전화하면 자기 대접하라는 기지...

  • @user-zr6pe2df9t
    @user-zr6pe2df9t Před 4 lety +611

    며느리가 우리가족이 된 게 아니라 아들이 가정을 꾸려나간거지. 뭘 자꾸 우리 가족이래

    • @ohhappy_01
      @ohhappy_01 Před 3 lety +27

      와~ 공감요^^ 저도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경제적이든 정신적으로든 서로 독립하는게 맞다 싶지만 까먹을만 하면 이 말 늘 새길게요.

    • @sk-tv8fn
      @sk-tv8fn Před 3 lety +11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 @user-bg3eb1vr2y
      @user-bg3eb1vr2y Před 3 lety +16

      명절이나 일있을때 시댁가면
      시아버지가 우리가족우리가족하세요
      들을때마다 불편해요ㅠㅠ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3 lety +19

      딸이 어떻게 아들하고 결혼해
      개판이지 그럼
      왜 자꾸 딸 같대...
      며느리는 남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천천히 가까워 져야지요
      머 맡겨놨나요

    • @user-tp1cd4cb9v
      @user-tp1cd4cb9v Před 3 lety +9

      맞아요
      아직도 착각하네요
      우리며느리라고 자기네 가족취급

  • @pd9512
    @pd9512 Před 3 lety +101

    며느리가 살가운 이유는 딸이 아니라서입니다. 진짜 딸이면 밥 차려놓고 기다려도 안먹는다고 함

  • @user-rp5wk3bo1w
    @user-rp5wk3bo1w Před 2 lety +90

    며느리 없을 때는 전화 못해서 어찌 살았는지

  • @user-uq4cf3fs9e
    @user-uq4cf3fs9e Před 2 lety +29

    결국 저 어머님..며느리랑 친해지고 싶다시면서 며느리 도리 하라는 얘기가 나오네요 휴...

  • @user-rm2qt5th2m
    @user-rm2qt5th2m Před 5 lety +666

    오마이갓 제발 친해지려하지마시고 각자인생 사세요 그럼 분란 안일어나요

    • @user-ul7dr1jh6q
      @user-ul7dr1jh6q Před 4 lety +36

      맞습니다 내 자식도 거리두기 해야 편합니다 지나친 관심 애들이 거부합니다☺😊

    • @user-nw4xz8yt1l
      @user-nw4xz8yt1l Před 4 lety +24

      남의 인생에 껴들지 마세요

    • @user-jt7fk7if1f
      @user-jt7fk7if1f Před 4 lety +6

      @@user-ul7dr1jh6q 거부하면
      따지고시비걸어요

    • @user-jt7fk7if1f
      @user-jt7fk7if1f Před 4 lety +1

      @@user-bi4vl7mt9q 새언니를이기세요
      꿍시렁대지말고

    • @user-bi4vl7mt9q
      @user-bi4vl7mt9q Před 4 lety +1

      @@user-jt7fk7if1f 새언니가
      성깔이 있어서 못이겨요
      재력도 있고 집안도 좋코
      우리 친오빠가 쥐예요
      새언니는 고양이구요
      꽉 잡혀 살아염 ㅠ

  • @olivialee747
    @olivialee747 Před 5 lety +320

    싫어요 하지마세요 딸 아니예요

  • @user-ky7jg6pr8x
    @user-ky7jg6pr8x Před 2 lety +48

    그냥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둘이 잘살게 두세요...며느리가 잘해달라고 했나요? 본인이 한거면서 왜 댓가를 바라나요? 또래 친구분들과 노세요...

  • @user-ji4zv8bv6o
    @user-ji4zv8bv6o Před rokem +17

    가정이라는 울타리는 아들과 며느리의 가정인거예요 시가는 포함 안됩니다 처가와 같이 그냥 각자부모집인거예요 남의 귀한집 자식이라 생각하셔야하죠 아들가정에 간섭하지말고 남의 자식 귀찮게 하지 말고 자기 자식에게나 연락하세요

  • @honnykim6052
    @honnykim6052 Před 5 lety +556

    며느리가 알아서 기고 싹싹하지 않다는 불만인 듯. 사람의 친밀도가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법인데..

    • @jiyoon4330
      @jiyoon4330 Před 3 lety +2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 근데.내 성격인데
      친정엄마랑도 안친하고 사이 나빴어요 ...
      난 어쩌라고 살가운 성격 아닌걸

  • @user-oh4lu2fu2t
    @user-oh4lu2fu2t Před 4 lety +340

    며느리를 딸같이 대하고 싶다셨죠? 결혼 6개월이니 6개월차 아기 대하듯 해주세요. 똥오줌도 치워주고 시중 다 받아줄 각오 되셨나요? 다 포용해줄 마음 아니면 딸이라고 하지마요. 전화만 안받아도 그리 서운한걸... 6개월 아기가 엄마맘 몰라준다고 서운할 일인가요?

  • @JD-kv6cd
    @JD-kv6cd Před 2 lety +23

    친부모님이랑도 서먹서먹할때가 있는데 6개월 남짓 만나고 뭔 ㅋㅋㅋㅋㅋ 첨엔 딸같이 지내고 싶다고 하면서 뒤에는 며느리 도리 내세우잖아 ㅋㅋ 그냥 아무 의도 없이 순수하게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의도가지고 대접받을려고 잘해주면 누가 친해지고 싶나. 동등한 관계가 아니고 내가 윗사람이니 너는 나에게 잘하고 대접하고 살갑게 해야해. 하는 심리 가진 이상 영원히 못 친해짐

  • @user-yv5zf1rb3m
    @user-yv5zf1rb3m Před 2 lety +86

    어머님~아들이 새색시 얻어서 자기가정꾸렸습니다 둘이 잘 적응해서 싸움하더라도 화합해서 잘살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요
    마음의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 @user-et5tt5yi3h
    @user-et5tt5yi3h Před 4 lety +257

    인간 관계는 적절하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냅시다.
    기대를 안 하면 섭섭함도 없습니다.

  • @Romistory105
    @Romistory105 Před 4 lety +88

    저도 예전에 시부모님들이 만난지 한달도안되서 아빠 엄마라고 부르라고 강요하고 전화 주2-3번하라고하고 너무 자주 불러서 이혼의 원인이되었죠... 저런시어머니보면 치가떨리네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Před 3 lety +3

      무슨 아빠엄마예요
      호칭을 제대로해야지 그렇게부르면 엄청 친하다고 생각드는듯

  • @user-pk5nx2gs5n
    @user-pk5nx2gs5n Před 2 lety +82

    가정을 이루었다는건 어머님은 미포함입니다 도리따지지마시고 강요하지마세여 더 하기시러집니다

    • @user-uo9bw9dr1q
      @user-uo9bw9dr1q Před 2 lety +2

      아들장가 간다하면 아들만 보
      내주면 됩니다 오라 소린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산가족이라
      생각하고 오면오고 가면 더 좋
      아요

  • @kheen871
    @kheen871 Před 2 lety +49

    불편해요... 친하게 지내고싶지 않아요..

  • @nugu5555
    @nugu5555 Před 5 lety +182

    내 아들을 뺏어갔는데 며느리가 쉽게 받아들여지겠어~? 시원시원해서 절로 웃음이나네요😊😊
    *딸은 내가 키웠고* ~
    *야는 딴집에서 자라다 왔는데* ~
    *적응을 하기엔 시간이 좀 걸려* ~
    자기가 안불편하다 하더라도
    *며느리는* *불편하단 말이야*
    자기가 스님 친하고 싶어서 팔짱껴도
    나는 싫다니까!!!
    -답답했던게 확 풀렸습니다 스님♥
    스님: 왜 전화하는데?
    *심심해서 전화하는거여?*
    우리때는 전화오면 받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문자로 네. 라고해.
    나는 이사람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
    그런데 이미 습관화 되있는 문화더라고.
    젊은 사람들 문화가
    서로 연애할때 커피숍가서
    둘이 마주앉아서
    *문자로 대화를 해*
    그게 그 젊은 사람들 문화야.
    -시어머니분들 제발 이 글 보시고
    며느리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ㅠㅠ

    • @lucymerci4526
      @lucymerci4526 Před 4 dny

      저 시어머니때는 휴대폰이 없어서 시가에 전화 안 했음. 왜 지금 며느리들은 전화를 해야하죠? 친정엄마랑도 잘 통화 안 하는데

  • @hyemikim5551
    @hyemikim5551 Před 4 lety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좋아서 왔는데 그 남자 뒤에 어떤 늙은 여자ㅋㅋㅋㅋㅋㅋ

    • @user-th8tp3nh8p
      @user-th8tp3nh8p Před 3 lety +13

      당신도멀지않아~늙은여자돼거든!

    • @ayo6165
      @ayo6165 Před 3 lety +110

      @@user-th8tp3nh8p 저런 마인드가진 늙은여자는 안될건데요ㅎㅎ

    • @user-ht7ts8lw2w
      @user-ht7ts8lw2w Před 3 lety +13

      @@ayo6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jinsong4823
      @sujinsong4823 Před 3 lety +12

      아 스님넘웃곀ㅋㅋㅋ

    • @user-uw4ls3ew4d
      @user-uw4ls3ew4d Před 3 lety +16

      @@user-th8tp3nh8p 님은 이미...ㅠㅠ

  • @user-eu6ln7rq8v
    @user-eu6ln7rq8v Před 2 lety +83

    자식이 결혼하면 지들끼리 잘살면 효도죠
    거리를 두는것이 최고!!

  • @user-wp8vo8xn4j
    @user-wp8vo8xn4j Před rokem +50

    요즘엔 딸이라도 연락자주하면 싫어 할수도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걱정되서 얘기하면 자식은 잔소리로 여기고 간섭한다 느낍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적정한 선을 지켜야 하는데 며느리는 말 할것도 없지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Před rokem +3

      잔소리로 여기려고 그러는게 아니고
      잔소리가 맞습니다..
      부모님도 잘 생각해보시면
      본인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한소리 또하고
      다 아는거 자꾸 얘기하시면
      내심 싫으셨을거잖아요
      근데 왜 본인이 자식한테 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자식 성인 됐으면
      이미 어머님 아버님만큼 많이 압니다
      혹 실수하더라도 직접 겪어봐야 하는거구요
      부모님은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본인 인생 재미나고 지혜롭게 살아가시는 모습 직접 보여주시는게 제일 큰 가르침인거 같습니다

  • @user-os2sb9tg2v
    @user-os2sb9tg2v Před 3 lety +93

    며느리도리는 해야되는데~
    이한마디로 시어머니 인정!

  • @user-we2vt5yw6c
    @user-we2vt5yw6c Před 3 lety +112

    아.. 결국엔 며느리 도리란 말을 하시네요... 어머니....

  • @user-oc1mj7ql7q
    @user-oc1mj7ql7q Před 3 lety +128

    며느리의 도리를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기는 힘들죠......

    • @user-pe9gr8dc2h
      @user-pe9gr8dc2h Před 2 lety +12

      내말이 ㅋㅋㅋㅋ 도리를 왜 남의집딸한테 ㅋㅋㅋㅋ 며느리 자기가 키웠나 ㅋㅋㅋ

  • @user-vf5id7dk2b
    @user-vf5id7dk2b Před rokem +43

    며느리의 도리를 해야지 란 말에서 시어미니로써 대우받고 싶은데 안해주니 짜증난다는 심정이 느껴지네요

  • @xpertgamer1606
    @xpertgamer1606 Před 4 lety +429

    내가 시어머니랑 친하게 지내고보니 알겠더라....... 요즘 며느리들이 현명하단걸....... 시어머니랑 친하게 지내서 손해보는건 며느리뿐아닌가요????????

    • @xpertgamer1606
      @xpertgamer1606 Před 4 lety +44

      @Kk Bab 돈없는 시엄닌데 불쌍해서 잘해줬더니 주제파악을 못하더라고.......잘해주면 고마워해야지 더뽑아먹을꺼 없나.....그런심리 똑바른 시엄니라면 고치시길 이세상 시어머니들......

    • @rw8145
      @rw8145 Před 3 lety +13

      인정. 시어머니 없는 집안 시집가서 시누이있어서 친해지고 싶어 잘해줬더니 이건 뭐 ㅋㅋㅋ 아주 상전이 따로 없더라고요. 어느정도 친해지니 자기가 윗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온갖 막말은 다 하는데. 말이 너무 천하고 할말 못할말 구별 못하는 그 시누이때문에 1년 참다가 인연 끊음. 만날때마다 제 돈으로 먹을 거 다 사줘야했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동생 돈~~ 내가 쓴다는 데 뭐~~ 이딴 말 하고 있고 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어째든 시짜랑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음.

    • @user-ke2vo5hi8v
      @user-ke2vo5hi8v Před 3 lety +2

      @@rw8145 내남편 돈을 네가 왜 써
      해 주지 그랬어요 ㅎㅎㅎ

  • @park7984
    @park7984 Před 5 lety +1500

    참으로 시엄마가 너무 답답하다 말귀도 못 알아먹고 며느리가 고생이 많겠어요ㅠ

    • @user-eb5xx1sc1o
      @user-eb5xx1sc1o Před 4 lety +26

      저정도면 좋은 시어머니 같은데 사람들 참‥

    • @GUNDYRS
      @GUNDYRS Před 3 lety +91

      ㄹㅇ 스님이 말을 해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는데ㅋㅋ
      딱 보면 남의 잘못만 알고 자기반성을 절대 안 하는 사람인 거 같아서 전혀 발전 없을 거 같음

    •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Před 2 lety +17

      @@equalizer6557 착하긴 하시지만
      변화에 심하게 무디셔서 자식들이 힘들어 하겠어요.
      자식들 눈치도 봐
      지던데요. 아들 눈치 며눌눈치 다봐야 딸자식 살피며 살아요.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Před 2 lety +4

      착하세요^^

    • @user-ds6so5fs6w
      @user-ds6so5fs6w Před 2 lety +20

      본인이 며느리였을때를 기억하세요 참 답답다

  • @golflover7
    @golflover7 Před 2 lety +82

    며느리가 현명하네요.ㅎ 시댁과의 거리는 멀수록 좋아요.

  • @user-kf6ul3xs7u
    @user-kf6ul3xs7u Před rokem +17

    결혼은.. 결혼의 의미는.. 두사람이 또 하나의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것이지, 원래 존재하던 가족 울타리에 또 다른 구성원이 포함,흡수 되는게 아니에요.. 제발 자식들 시집 장가 보냈으면 독립된 가정으로 바라봐주세요 ~~~ ㅜㅜㅜㅜ

  • @jasonkahn5315
    @jasonkahn5315 Před 5 lety +254

    시모는 자신이 며느리였던 시절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자신 주변 며느리들이시모와 만나는 어른들 사이에서 웃고 애교떠는 걸 보고평소에도 그 며느리 시모에게 잘 하는 줄 알고,자기 며느리에게도 요구하는데서 문제가 생기지요.

    • @user-xv3pd8ic2c
      @user-xv3pd8ic2c Před 5 lety +4

      jason
      아이고답답하당
      며느리힘들겟당

    • @user-ul2fj4zb5r
      @user-ul2fj4zb5r Před 2 lety +6

      핵공감...저희시어머니왈
      다른며느리들은 엄마엄마하면서
      애교도 잘떨고
      말도 잘하는데 넌 너가 말을 너무
      안하니깐 대화가 없지않냐고...
      진짜 어의가없어서...
      제 친정엄마가 계신데
      왜본인을 엄마라고부르며 애교를
      부려야하며 왜 불필요한말을
      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30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없던애교가 시어머니한테 바로생기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시어머니한테 관심없어요
      본인인생살아오신얘기 관심없고요
      대화가 아니라 자기얘기 들으라는거죠
      그런 태도자체가 폭력입니다!!

  • @nasin_j
    @nasin_j Před 5 lety +132

    이유도없이 전화했으니 대꾸안하죠 전화못받으면 문자를하세요 이러이러해서 전화했었다
    결국 이유없이 그냥 전화한거잖아요

  • @snowball-dh3bv
    @snowball-dh3bv Před 16 dny +4

    삶이 심심해서저럼... 취미생활을 가지세요 시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