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의 마음을 알겠지만 저건 잘못된게 맞습니다. 3교대를 하고 그 환자의 담당이 바뀌었는데 가서 끼어들면 일의 업무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나이트 듀티 간호사조차도 부담을 받습니다. 그리고 데이듀티가 밤늦게 근무하면 그 다음날 업무때 오히려 피곤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환영회식으로 다 모여 있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간다? 흠 병원내 평판이 별거 아닐수 있지만 본인 위해서 회식참석한 데이듀티 간호사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본인만 생각하는 선택이에요 본인 불편한 기분 죄책감 덜어내려고 하는.
와~~ 완전 맞는말... 죄송해서 그 죄책감 덜겠다고 도와준답시고!! 가서 크기 도움 안 되게 옆에 늦게까지 있다가 담날 피곤해서 지각 하거나 일찍 와서도 실수 더 하게 되고 회식자리에서 중간에 빠져버려서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 싸하고... 아;; 진짜 🤦 내가 왜 그랬을까 옛날에... 20대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음… 본인이 주인공격인 회식자리에서 먼저 나오는 건 사회생활로서는 참 답답한 일이죠 그러나 병원에 가서는 간호업무를 건드는 게 아니라 본인 탓에 전원 가지 못한 환자를 위해 타병원 베드자리를 알아봅니다. 그 다음 듀티 팀에 혼란을 가중시켜 민폐될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엎지른 물을 닦으러 가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도 저 날 주인공이 참 답답하고 미련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장인물들이 참 다들 입체적이더라구요
자기일 마무리한다고 인계 다 된걸 다시.나가서 처리하고 있으면 다른 교대자들도 그러라는거임? 조직문화는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데 윗댓분은 간호사 업무 잘 아시는것처럼 말하는데 혹시 간호사임? 팀분위기라는거 신경안쓸려면 혼자일하는 잡으로 가주시고.. 같이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사람들한테 예의없이.가서 일하고 있으면 업무 전달받은 사람은 퍽 편하고 고맙겟나요 교대자들한테도 예의없이.
@@Ungnyam 때론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이번에 배우고 이후에 엎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저 상황에서 가장 최선은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둘 다 느끼면서 빨리 업무 적응하고 본인이 동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초년생 때는 저렇게 마음이 무거웠어요ㅋㅋㅋㅋ 다 하나하나 부딪혀보면서 깨닫게 되는거더라구요.
저런 애들 특징이 그냥 마냥 착해서 쟤한테 뭐라 하면 이상한 사람됌 근데 쟤는 저렇게 착하게 주변사람들 존나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림 진짜 최악인 인물... 나이먹을수록 애는 착해 따윈 없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임 성인이 되고 자신의 일이 생기면 학생 때 먹히던 착함은 더이상 먹히지 않음 오히려 그땐 끊어낼 땐 끊어내고 본인 일 뚝딱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설령 문제나 실수가 생겨도 잘 수습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잘 숙지해서 다음번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등 이런게 착한거임 이런 기본적인걸 못하면서 흐지부지 본인만 착해버리면 그건 착한게 아니라 우유부단하거나 미련한게 됌
그리고 저런애들이 과하게 오버하다가 제일 먼저 회사그만둠 몸이고 정신이고 혼자 아웃돼서... 주변에서 그 누구도 그러라고 안함 오히려 모두가 그렇게 오버하지말라해도 스스로 그걸 못함 그리고 결국 바보같이 그만둠 힘들다고 ㅋㅋ 근데 꼭 회사탓하더라 걍 첨부터 지가 적당히 하면 되는걸.. 희한함
듀티가.. 나뉘어도 데이, 이브, 나이트 다 한팀입니다..ㅎ 그리고 간호사 근무는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서 앞사람이 못하면 다음근무조가 다음근무조 업무+전사람 업무까지 해야하는거죠.. 안그래도 그냥 기본 업무만으로도 집에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서 실제로는 전듀티 근무 남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아서 하라고 하는게 대부분이에요 😢 저렇게 해주는 샘든 거의 없어서 저도 그런샘 만나보고 싶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요 ㅎㅎ
아... 이제 알겠다!! 이 드라마는 '착하고 책임감 강하고 선의가 본인 의지의 주축인' 사람이, 공동체가 함께 발 맞추고 조 맞춰야만 돌아가는 '사회생활' 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그에서 오는 괴리를 견디지 못해 정신병을 얻는..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겪고, 깨닫고, 참고, 누르고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싶은거구나...ㅠㅠ
저럴 땐 마음 불편해도 꾹 참고 정 가시방석 같으면 도와준 팀원들한테 감사하다 말 하고 자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겨서 죄송하다 다음부턴 잘 하겠다 한번 더 말하고 진짜로 잘해나가는 모습 보여주는 게 베스트임 저 자리에서 저래봤자 책임감 있다 착하다 소리 안 나옴 일도 못하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남들이 자기때문에 애쓰는 것도 모르는 등신 취급만 받지 잘못한 거 책임지겠다는 것도 본인만 그게 맞는 거고 착한 거라고 생각하지 남들은 대부분 당장 자기 불편한 마음이나 죄책감을 덜고 싶어서 그런 이기적이고 피곤한 애라고 생각함ㅜ
댓글들을 보고 나니까 더더욱 이 드라마의 목적과 가치가 느껴지는 것 같음. 분명 여주가 착하기만 할 뿐 무능하고 눈치가 없어서 답답한 건 맞다. 그런데 저걸 무조건 나쁘고 이기적이다고만 해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애초에 그런 답답한 성격도 우울증 초기의 시작이었으니까... 만약 저런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한 번 듣기 시작하면 계속 본인 탓하다가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실수는 연발에 그냥 그대로 사회 적응 못하고 스토리마냥 극심한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으로 가는 루트를 타게 되는 거 같음. 그렇다고 사회가 저런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까지 감싸주고 하나하나 알려주겟냐 하면 그렇지 않겠지. 스토리마냥 다른 데로 보내버리거나 싹 잘라 버리고 차라리 일 잘 하는 사람을 새로 뽑겠지. 그게 훨씬 편하고 자기 할 일도 바쁜데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까지 케어해줄 순 없으니까. 결국 저런 사람들은 사회 나갈 기회도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고칠 기회도 없이 그냥 악순환만 반복 되는 거 같음. 모든 사람이 다 유능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성격일 수도 없는데도 사회는 늘 유능하고 눈치있는 사람이 당연하길 바라니까... 그래서 이 드라마가 나온 게 아닌가 싶다. 더디고 무능하고 유약한 저들도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서
악마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한 영상과 댓글에서 새삼 참 진하게 느낍니다. 영상 속 저 캐릭터가 영상 밖에서 어떤 모습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까이나 싶지만, 적어도 영상 속에서 저 상황에 저렇게까지 급발진 모욕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보는데 저 선임자랑 비슷한 부류가 많네요.
ptsd 올 것 같음..그래도 선임 말이 맞으니까. 그래도 끝까지 처리하고 가라고 안하는게 어디임..그런 병동도 있다더라..나는 아니었는데. 가끔은 여주 마음 이해감..다음 번 듀티로 넘어갈 때 진짜 죄인됨..집 가서도 좌불안석임..그리고 다음 날 출근 전까지 내 이야길 하시겠지..몰랐던 분들도 출근할 때 와서 한 소리 함..하 이직했어도 생각할 때마다 ptsd옴..
사회생활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거구나 ㅠㅠ 내가 이 드라마랑 이 쇼츠의 댓글들을 안보고 사회에 나가서 실수했으면 저 캐릭터랑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음 ㅜㅜ 심지어 드라마에서는 저러고 나서 수간호사가 저 박보영 캐릭터 감싸주고 동료 간호사들이 다같이 와서 도와주길래 진짜 저게 맞는 줄 알았음.. 그렇구나.. 현실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욕먹는구나.. 이 영상 댓글봐서 다행이다…
저도 비슷했는데 욕 쳐먹고 구르면서 점점 나아져요..ㅎㅎ 그리고 직장 옮기는 것도 추천해요. 새로운 곳에서는 전에 배웠던 사회생활 대처법으로 실수 최소한으로 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저도 전 직장에선 폐급 취급받았었는데 지금은 잘 맞는 곳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인정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님도 지금은 바닥을 찍었지만 분명히 나은 내일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시스템을 신뢰해야하는데, 자기 자신의 판단과 감정을 신뢰하면 미숙한 상태에선 미숙한 판단만 하게 됨. 메뉴얼과 그걸 보완하는 암묵적 룰은 사실 시스템이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하는 윤활제임. 때론 사람을 갈아넣게도 하지만,, 저렇게 개인 미숙한 감정이나 판단을 내세워 팀웤이 깨지면 그냥 “쟤 이상함.. ” 이 아니라 시스템이 깨지고 사고가 터지는거…
실수 할 수도 있다.반복되거나 동료에게 잦은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거 좋은 자세다. 그만큼 직업의 이해도 ,수행력이 남달라 지니깐..간혹 머리.눈치.융통성없는 분들은 시간.경력대비 발전이 없는 경우도 있드라. 일에서 치고 빠지는 부분, 분위기파악하고 입.닥 해야 되는 거 선넘지 않는거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손댈대 없는 동료는 외롭더라. 가끔 실수도 하고 뒷담화도 하고 화도 내고 지밖에 모르고 생각없이 말도 내 뱉아 줘야 괜찮은 사람 소릴 듣더라..그니깐 회식자리 즐겨
솔직히 저런 생각 하는 이유 알긴 할듯. 제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와 그걸 자기 대신 책임지고 해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밟혀 잘못한 본인에겐 큰 죄책감으로 다가오고 어떻게든 사고 친 장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책임감과 부채감이 물밀듯 밀려오기 때문임... 오히려 민폐이고 혼선이 될 수 있다는 건 나중에 인지는 하는데 당시 들었던 감정들이 좀 더 차분해지고나서야임. 즉 사회초년생의 어리숙함 같은 거임
원래 저런성격이니까 그냥 돌려서 좋게 말해줘보세요 너가 실수해서 맘이 불편하고 그러겠지만 내가 니 일 처리까지 해준건 같은 라인이고 하니까 해준거야 그니까 담부터 잘하면돼 정 불편하먼 밥이나 사주면 되는거야 라고 해주세요 저런 성격음 자기가 실수한건 꼭 맘에담아둬서 어떻게든 불편한게 싫어서 해결할려고 하는 성격이라서
ㅌㅋㅋㅋㅋ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 사실 태움이 존재하는이유가 저 3교대때뭄인데 ㅋㅋㅋ 니가 넘기면 누가하니가 프셉이 가르친거죠 .. np는 다르다고하면 할말없지만 .. 근데 요즘은 진짜 저런 뷴위기로 많이 바뀌고는있지만 태움에 근원이었던 3교대 니일을 왜 나한테는 꼭 없어져야함
저 마음 알아요. 나 환영해주는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내가 책임질일만 보이는거. 환영받을 자격은 없고 내가 못한 일만 보이죠. 누가 그렇게 살라한적 없고 그런 기대한적 없지만 그렇게 안하면 살자격이 없는것 같으니까. 회식자리에 있는게 가시방석이었을테니까. 아이두고 회식이 늦어지면 혼자 저렇게 마음이 후들거렸어. 나도. 보영아. 웃지도 못하겠고 애생각만 나. 아빠가 잘보고 있는데도 애들이 엄마 기다릴 생각만 나. 나도 그 자리 즐길 자격있었는데 나도 그땐 아무리 누가 말해줘도 부득부득 집에 간다 그랬을거야. 내가 그 마음 알아. 차지샘이 그마음을 너무 아니까 화낸거야. 너 사랑하니까. 안타까우니까.
내가 인성 쓰레기인가.. 여주같은 사람이 주변에 피해는 다 줘 놓고 정신병 걸려서 또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거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음 선배인 사람이 커버쳐주고 또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는 거 보면 여주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연출로 보이는데, 작가가 참 여러 방면으로 생각할 부분을 만들어주는 듯 .. 보통 이런 드라마는 이유도 없이 따돌리는 사람들 or 현실감 없게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데, 이 드라마가 오히려 더 현실적일 수도 있겠다 싶음
![지금 일본에서 한류1위하고 금의환향한 채종협 신작드라마ㅋ 제2의 '선재업고튀어'는 이 드라마인가?! [우연일까] 상대 남자배우 무조건 초대박난다는 김소현 드라마 떴다](http://i.ytimg.com/vi/1KF3JRdol_U/mqdefault.jpg)
답답...
저렇게 해버리면 다른 팀에게 부탁한 사수가 뭐가 되냐...
ㄹㅇ 본인 마음 편하려고 저러는건데 오히려 주변사람들은 불편함 도움도 사과랑 비슷한듯 받는사람 마음이지 본인마음 편하려고 하는게 어디 사과고 도움인지..
ㄹㅇ 착한게 아니라 지 마음만 편하려로 주변상황은 거들떠도 안보는 이기적은 사람임
ㄹㅇ 그냥 사회생활 못하는거임.
실수해서 상사가 커버치면 입꾹닫하고 시키는것만 해야함
저렇게 하고 차지쌤 포함 저 팀 전치 회식 끝내고 다같이 들어갔는데요???
와... 지옥같네
진짜 착하기만 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다
착한거랑 착하고싶어서 멍청하게 다른사람 피해주는거는 구별할줄 알아야지
일하러 온 사이에 착하기만 하고 일 못하는 건 죄악임
저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 같은데... ㅋㅋㅋ
ㄹㅇ 착한것과 바보같은건 다른거임..
저건 바보임 걍... 멍청한거.. 다른사람 이해할생각도 없고.. ㅈㄴ이기적
착한 것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고, 반대로 좋은 것이 항상 착한 것만도 아닌걸 잘 알아야해요 정말로
여주인공의 마음을 알겠지만 저건 잘못된게 맞습니다. 3교대를 하고 그 환자의 담당이 바뀌었는데 가서 끼어들면 일의 업무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나이트 듀티 간호사조차도 부담을 받습니다. 그리고 데이듀티가 밤늦게 근무하면 그 다음날 업무때 오히려 피곤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환영회식으로 다 모여 있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간다? 흠 병원내 평판이 별거 아닐수 있지만 본인 위해서 회식참석한 데이듀티 간호사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본인만 생각하는 선택이에요 본인 불편한 기분 죄책감 덜어내려고 하는.
와~~ 완전 맞는말... 죄송해서 그 죄책감
덜겠다고 도와준답시고!! 가서 크기 도움
안 되게 옆에 늦게까지 있다가 담날 피곤해서
지각 하거나 일찍 와서도 실수 더 하게 되고
회식자리에서 중간에 빠져버려서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 싸하고... 아;; 진짜 🤦 내가 왜 그랬을까
옛날에... 20대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음… 본인이 주인공격인 회식자리에서 먼저 나오는 건 사회생활로서는 참 답답한 일이죠 그러나 병원에 가서는 간호업무를 건드는 게 아니라 본인 탓에 전원 가지 못한 환자를 위해 타병원 베드자리를 알아봅니다. 그 다음 듀티 팀에 혼란을 가중시켜 민폐될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엎지른 물을 닦으러 가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도 저 날 주인공이 참 답답하고 미련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장인물들이 참 다들 입체적이더라구요
자기일 마무리한다고 인계 다 된걸 다시.나가서 처리하고 있으면
다른 교대자들도 그러라는거임?
조직문화는 그렇게 만드는게 아닌데
윗댓분은 간호사 업무 잘 아시는것처럼 말하는데 혹시 간호사임?
팀분위기라는거 신경안쓸려면
혼자일하는 잡으로 가주시고..
같이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사람들한테
예의없이.가서 일하고 있으면 업무 전달받은 사람은 퍽 편하고 고맙겟나요 교대자들한테도 예의없이.
@@Ungnyam 때론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이번에 배우고 이후에 엎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저 상황에서 가장 최선은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둘 다 느끼면서 빨리 업무 적응하고 본인이 동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초년생 때는 저렇게 마음이 무거웠어요ㅋㅋㅋㅋ 다 하나하나 부딪혀보면서 깨닫게 되는거더라구요.
착해보이지만 이기적인 선택임. 본인은 타인의 말을 더 이해못함. 대화가 안됨.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행동인거 깨닫지 못함
일은 뒤지게 못하는데 애는 착해 할때 딱 저런느낌...ㅋㅋㅋ
저건 착한게 아니라 걍 멍청한거….일머리가 하나도 없는 걍 답답한 사람임
진짜 너무 답답함....ㅠ 아무리 다른 과에서 정신과로 넘어온 설정이라지만 너무 심해. . . .
저런간호사도있어야
좀
따뜻하지...
@@user-oy7xb9rc3h따뜻한게 아니라 나이트랑 저 간호사 속에서 열불나서 따땃해지는거임
@@user-oy7xb9rc3h사우나 온도가 떨어진다고 불을 지르는게 맞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도 박보영 착하다 못해 멍청하게 상황파악 못하고 개 답답한 역할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그럼 ㅠㅜ
나이트팀 간호사가 현명하네~~^^
팀플레이보다 개인플레이 하는 직무가ㅜ맞울듯
그래도 사수는 스트레이트로 바로 말해줘서 다행이네 저런 규칙 말도 안해주고 신입 뒷담화만 하는 종교모임 있었다가 극복하는데 꽤 힘들었음 정다은은 신입도 아닌데 저러는거 참 이상하긴 함
종굨ㅋㅋㅋㄲㅋㅋ
종교모임에서 멀 바람.. 거기야말로 정신병자 모임인데
진짜 개답답 근데 본인은 자기가 착해서 손해본다고 생각할듯
저런 사람이랑 일 같이하면 ㅈㄴ 피공함
혼자 책임감있는 척인가 미리 제대로 하던가
실수는 누구나 함 그 뒤에 어떻게 행동하냐가 문제지
맞아요 실수한다고 책임감없는건 아니죠
그니까 저정도로 책임감있는척일거면 애초에 ㅈㄴ똑바로 해야지 ㅋㅋ 일저질러놓고 과하게 저러면 뭔
.. 죄송하다 감사하다 하는게 먼저인걸.. 조직생활인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정말... 답답.. 저런것도 일종의 사회성이 떨어진다 봄
착한게 아니라 지만 생각하는거... 선의에서 나온걸수도 있지만 그냥 멍청한거...
가봐야 업무에 도움도 안되고 방해되고 그리고 저런행동은 동료를 못믿겠다는 소리도됨 저런사람이랑 팀으로 일하긴 힘들듯
나도 진짜 눈치 없다는 말 듣지만 본인 환영회 회식인데 일 처리한다고 먼저 가버린다..? 이건 이해 진짜 안됨
맞음ㅜㅜㅜㅜㅜ
본인아니면 처리안될일도 아니고 기껏 인계 다 해놨는데 저러면 참
아 본인 환영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 특징이 그냥 마냥 착해서 쟤한테 뭐라 하면 이상한 사람됌 근데 쟤는 저렇게 착하게 주변사람들 존나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림 진짜 최악인 인물... 나이먹을수록 애는 착해 따윈 없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임 성인이 되고 자신의 일이 생기면 학생 때 먹히던 착함은 더이상 먹히지 않음 오히려 그땐 끊어낼 땐 끊어내고 본인 일 뚝딱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설령 문제나 실수가 생겨도 잘 수습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잘 숙지해서 다음번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등 이런게 착한거임 이런 기본적인걸 못하면서 흐지부지 본인만 착해버리면 그건 착한게 아니라 우유부단하거나 미련한게 됌
자기가 실수한거땜에 그거만 사로잡혀서 어떻게든 해결해야 맘이편해지니까 저러는거겠지 그치만 윗선임이 커버쳐줬으면 그냥 넘겨야되는데 그것마저도 불편하고 미안해서 병원가겠다 한거네 저런애한테 아무리 좋게 좋게 말을해도 끝까지 할려고함
그리고 저런애들이 과하게 오버하다가 제일 먼저 회사그만둠 몸이고 정신이고 혼자 아웃돼서... 주변에서 그 누구도 그러라고 안함 오히려 모두가 그렇게 오버하지말라해도 스스로 그걸 못함 그리고 결국 바보같이 그만둠 힘들다고 ㅋㅋ 근데 꼭 회사탓하더라 걍 첨부터 지가 적당히 하면 되는걸.. 희한함
@@ddddbehd실제로 드라마에서
페쇄병동들어감
저런식으로 일할거면 일대일로 자세히 봐주는 직업을 하는게...본인한테도 다른사람들한테도 좋지않을까...저 행동은 굳이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빡칠듯...
오지랖도 적당히 부려야지;; 저런 식으로 기분 개더러움. 본인은 도움돼서 뿌듯하게 느껴지겠지만 당사자는 회의감(?) 느껴짐. 오지랖 부릴거면 상대 기분도 파악하면서 해 제발
간호사세요? 왜 회의감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음
@@chapssal_0819회의감까진 아니어도 쟨 뭐지 싶을거같은데
듀티가.. 나뉘어도 데이, 이브, 나이트 다 한팀입니다..ㅎ 그리고 간호사 근무는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서 앞사람이 못하면 다음근무조가 다음근무조 업무+전사람 업무까지 해야하는거죠.. 안그래도 그냥 기본 업무만으로도 집에도 못가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서 실제로는 전듀티 근무 남으면..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아서 하라고 하는게 대부분이에요 😢
저렇게 해주는 샘든 거의 없어서 저도 그런샘 만나보고 싶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요 ㅎㅎ
일반적인 상황이면 남아서 하라고 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저건 박보영 환영회식하는 자리잖아요 저기서 주인공이 쇽 빠져버리면 본인때문에 모인 다른 간호사랑 이미 쉴드쳐준답시고 커피 보낸 선배가 뭐가 돼요
@@AB-wo6wx 저도 동감여. 회식자리만 아니라면 괜찬았을텐데..
님들은 일도 못하고 착하지도 않잖아 ㅜ 왜 애를 못잡아서 난리야. 진심이 느껴져서 좋게 보이기도 하구만. 수간이 그래서 쟤 편들잖아 나중에
아... 이제 알겠다!! 이 드라마는 '착하고 책임감 강하고 선의가 본인 의지의 주축인' 사람이, 공동체가 함께 발 맞추고 조 맞춰야만 돌아가는 '사회생활' 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그에서 오는 괴리를 견디지 못해 정신병을 얻는..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겪고, 깨닫고, 참고, 누르고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싶은거구나...ㅠㅠ
이게 맞는듯.
뭔가 본질적인 댓글인듯!!
작가가 그 미묘함을 잘 캐치해서 풀어냈네요.
솔직히 선진국 간호사였으면 괜찮았을텐데 한국이라서 더 그런듯ㅠ
착하고 좋은 사람인것 같은데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성부족한 사람.. 근데 그걸 본인만 몰라😂대환장이죠
착하고 좋기만 한게 아님..
사회성 떨어지고 바보같고 약간의 지능문제가 있을수도;
성격 나쁜것도 아닌데 저정도수준으로 남의 기분 못헤아리고 상황파악을 못하는건 어딘가 지능적으로 떨어지는거일수도 있음..
이게 딱이거임 작가는 이걸 의도한거라구
눈에 보이잖아
우리는 이걸 착한데 답답한 사람이라 부름😂 주변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1도 눈치없는게 더 신기할정도
착한거랑 눈치없는거는 천지차이
저럴 땐 마음 불편해도 꾹 참고 정 가시방석 같으면 도와준 팀원들한테 감사하다 말 하고 자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겨서 죄송하다 다음부턴 잘 하겠다 한번 더 말하고 진짜로 잘해나가는 모습 보여주는 게 베스트임
저 자리에서 저래봤자 책임감 있다 착하다 소리 안 나옴 일도 못하고 상황 파악도 못하고 남들이 자기때문에 애쓰는 것도 모르는 등신 취급만 받지 잘못한 거 책임지겠다는 것도 본인만 그게 맞는 거고 착한 거라고 생각하지 남들은 대부분 당장 자기 불편한 마음이나 죄책감을 덜고 싶어서 그런 이기적이고 피곤한 애라고 생각함ㅜ
맞말 하십니다.. 앞으로 잘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베스트. 영상 속 행동은 본인이 맘 편하려고 다른 사람들이 수습한거 다시 말짱 도루묵되게 어지르는 행위입니다.
어떻게 샘이 앞에서 저렇게까지 얘기해주는데 자기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을 할 수가 있지
나도 신규 때 향정 반납 분실해서 다음듀티 리더한테 전화왔는데 죄송하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입구까지 왔다가 그 선생님한테 욕 더 먹고 쫓겨남...ㅠㅠㅠ
댓글들을 보고 나니까 더더욱 이 드라마의 목적과 가치가 느껴지는 것 같음. 분명 여주가 착하기만 할 뿐 무능하고 눈치가 없어서 답답한 건 맞다. 그런데 저걸 무조건 나쁘고 이기적이다고만 해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애초에 그런 답답한 성격도 우울증 초기의 시작이었으니까... 만약 저런 사람들은 그런 얘기를 한 번 듣기 시작하면 계속 본인 탓하다가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실수는 연발에 그냥 그대로 사회 적응 못하고 스토리마냥 극심한 우울증에 극단적 선택으로 가는 루트를 타게 되는 거 같음. 그렇다고 사회가 저런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까지 감싸주고 하나하나 알려주겟냐 하면 그렇지 않겠지. 스토리마냥 다른 데로 보내버리거나 싹 잘라 버리고 차라리 일 잘 하는 사람을 새로 뽑겠지. 그게 훨씬 편하고 자기 할 일도 바쁜데 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까지 케어해줄 순 없으니까. 결국 저런 사람들은 사회 나갈 기회도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고칠 기회도 없이 그냥 악순환만 반복 되는 거 같음. 모든 사람이 다 유능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성격일 수도 없는데도 사회는 늘 유능하고 눈치있는 사람이 당연하길 바라니까... 그래서 이 드라마가 나온 게 아닌가 싶다. 더디고 무능하고 유약한 저들도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서
이거 그냥 실화기반이야기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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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한 영상과 댓글에서 새삼 참 진하게 느낍니다. 영상 속 저 캐릭터가 영상 밖에서 어떤 모습이 있어서 이렇게까지 까이나 싶지만, 적어도 영상 속에서 저 상황에 저렇게까지 급발진 모욕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보는데 저 선임자랑 비슷한 부류가 많네요.
ptsd 올 것 같음..그래도 선임 말이 맞으니까. 그래도 끝까지 처리하고 가라고 안하는게 어디임..그런 병동도 있다더라..나는 아니었는데. 가끔은 여주 마음 이해감..다음 번 듀티로 넘어갈 때 진짜 죄인됨..집 가서도 좌불안석임..그리고 다음 날 출근 전까지 내 이야길 하시겠지..몰랐던 분들도 출근할 때 와서 한 소리 함..하 이직했어도 생각할 때마다 ptsd옴..
아우… 저런 직원 있음 속터질듯
윗사람이 다 정리해주는데 고집피우네
저렇게 멍청하게 선 구분 못하는 사람들 직장 어디나 있죠 ㅋㅋㅋㅋ자긴 착하고 열심히 한다 생각하더군요. 참...ㅋㅋㅋㅋ
저도 알바2년째하고 있는데 제가 착하고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저 상황과 다른거 맞나요?
@@user-fs2kp6bq4j 음...저 드라마속 인물은 사실 착한게 아니예요. 자기만족인 경우거든요. 난 착하고 선해 라는거요. 일 분명히하고 피해안주며 따듯한 마음 가진 사람을 선구분 못한다 하는건 아닙니다.
2년째하시는거면 잘하시는겁니다~~
현직 입니다. 현실에 저런 널스 절대 없습니다. 돈워리하세요 ㅎㅎ 사로 욕하고 , 인계주는 순간 나몰라라가 대다수임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말. 3교대는 서로 채워주기 위함임. 함께 일하는것임!
착한것도 아니고 안착한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인이 힘듦
주인공 진짜 사회생활 못하고 판단력도 너무 떨어지는것 같음
거기다 고집도 있네여 ㅠ
@@eunjo7942 진짜 댓글도 맞말이지만 대댓 고집이 대박임.. 착하고 일못하는데 거기다 고집이 있으면 진짜 주변사람들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초월임 딱 팀장이나 실장급이 사태 파악하고 짤라야됨..
해결할 방법은 많은데 본인이 직접하려는 전형적 오지랖 넓은 스타일인듯 남한테 인수인계까지 됐으면 좀 믿고 맡길 줄도 알아야지 가서 할 것도 없는데 두 눈으로 봐야하는 그런 스타일이네
사회생활이라는게 정말 어려운 거구나 ㅠㅠ 내가 이 드라마랑 이 쇼츠의 댓글들을 안보고 사회에 나가서 실수했으면 저 캐릭터랑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음 ㅜㅜ 심지어 드라마에서는 저러고 나서 수간호사가 저 박보영 캐릭터 감싸주고 동료 간호사들이 다같이 와서 도와주길래 진짜 저게 맞는 줄 알았음.. 그렇구나.. 현실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욕먹는구나.. 이 영상 댓글봐서 다행이다…
인터넷에서 사회생활 배우면 망함 ㅋㅋ
저러면 젤 빡치는 거 -> 컴퓨터 부족해서 그 듀티 젤 막내 한 명이 컴터 찾아 계속 방황함.
박보영도 재벌가 딸역할 이런거 보고싶다.. 성공한 커리어우먼 막 이런거.. 맨날 무능+착함 역할만 맡네ㅠㅠ
어비스 있잖아요
이분 실제로 간호사셔서 더 자연스러운 연기였돈것 같아요!!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인생 드라마
어우답답해
눈물난다...그러려고 그러는게 아닌데..차라리 다른 직업 알아봅시다.. 아무리 좋은 마음이어도 저기에서는 이방인일 뿐입니다..
걍 요양원으로 가서 봉사하는게 낫겠다
저러면 소진돼요 다른생활도 못해..스님이나 종교인이 맞을듯
요양보호사 하는게 나을듯 하다😢
막상 다른일 한다고 되는게 아닌게 저러는애들 정말 저게 체질인게 아니라ㅋㅋㅋ 저러고 오버하다가 자기몸 나빠지고 힘들어서 퇴사함... 그냥 지능적인 문제가 있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음
선배선생님 머리 현실고증 ㅋㅋㅋ
하... 나보는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 나는 왜 이 나이 먹도록
이따위로 사는거지..
나는 내가 너무 싫다..
나 왜 살지...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위로받기도 하고 나중에 위로 해주기도 하려고 사시는겁니다.
괜찮아요 저도 덤벙대고 4차원적인 부분으로 힘들어했었는데 그래도 욕먹어도 조금씩 바꿔나가면서
지금은 인정받고 잘지내고 있어요
사람은 변하려한다면 변할수 있어요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으니
조급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항상 칭찬하며 나아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기서 그런생각 하지 마시고 상담하러 가세요
저도 비슷했는데 욕 쳐먹고 구르면서 점점 나아져요..ㅎㅎ 그리고 직장 옮기는 것도 추천해요. 새로운 곳에서는 전에 배웠던 사회생활 대처법으로 실수 최소한으로 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더 나아질 수 있어요. 저도 전 직장에선 폐급 취급받았었는데 지금은 잘 맞는 곳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 인정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님도 지금은 바닥을 찍었지만 분명히 나은 내일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상담받아보세요. 착해보일려고 인정받고싶어서 오지랖부리는거 고칠수있습니다
시스템을 신뢰해야하는데, 자기 자신의 판단과 감정을 신뢰하면 미숙한 상태에선 미숙한 판단만 하게 됨. 메뉴얼과 그걸 보완하는 암묵적 룰은 사실 시스템이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하는 윤활제임. 때론 사람을 갈아넣게도 하지만,, 저렇게 개인 미숙한 감정이나 판단을 내세워 팀웤이 깨지면 그냥 “쟤 이상함.. ” 이 아니라 시스템이 깨지고 사고가 터지는거…
아니 바보야.. 이미 인계인수가 다 된 일에 자기가 끼어들면 혼란 밖에 더 되겠냐고 ..
저건 ㄹㅇ 답답한 건데...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
뽀블리 상대역 배우님 연기 잘하신다 ㄷㄷ
상대역 배우(이상희님) 실제 간호사 출신이더라구여. 그래서 뭔가 더 연기가 실감나는거 같아요~
그냥 안 해도 될 일을 만드는 사람 있음 본인은 지만 일 더 하면 된다 생각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줌
와 존나..답이 없다 진짜..내가 저거 안보는 이유임
이렇게 짤로만 봐도 속뒤집어지는데..
주변 사람들 겁나 피곤하게 할 스타일
악마들일듯
지만 착하고 지만 열심이고 지만 생각있는 줄 아는 넌씨눈의 전형
근데 진짜 챠지샘 연기 너무 똑같네 ㅋㅋㅋ역시 간호사 출신 답다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해본 사람만 안다...진짜 환장대파티.....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유형
이 드라마에서 박보영 역할 빌런이긴한 듯
일 할 때 착한사람 필요없음..
그래서 벌레가 들어간 음식을 시켜드시게 되시죠
이건 주인공이 뽀블리라도 커버쳐줄수가 없네
머리가 나빠도 애는 착해는 없다 일머리가 없어도 주변을 살피고 나아지려 노력하는 게 진짜 착한 거니까
맞긴 뭐가 맞는데...
넘어갔다 설명도 해주고 가봤자 너가 할 일은 없다잖아....
일을 못하면 고집이라도 없던가...
저게 왜 착한거지. 저건 착한거 아님 언제부터 눈치없는게 착한게 됐냐
실수 할 수도 있다.반복되거나 동료에게 잦은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거 좋은 자세다. 그만큼 직업의 이해도 ,수행력이 남달라 지니깐..간혹 머리.눈치.융통성없는 분들은 시간.경력대비 발전이 없는 경우도 있드라.
일에서 치고 빠지는 부분, 분위기파악하고 입.닥 해야 되는 거 선넘지 않는거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손댈대 없는 동료는 외롭더라.
가끔 실수도 하고 뒷담화도 하고 화도 내고 지밖에 모르고 생각없이 말도 내 뱉아 줘야 괜찮은 사람 소릴 듣더라..그니깐 회식자리 즐겨
매사에 책임감과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한대로 일해야 한다는 게 크다보니 그런 거 같음
솔직히 저런 생각 하는 이유 알긴 할듯. 제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와 그걸 자기 대신 책임지고 해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눈에 밟혀 잘못한 본인에겐 큰 죄책감으로 다가오고 어떻게든 사고 친 장본인이 해결해야한다는 책임감과 부채감이 물밀듯 밀려오기 때문임... 오히려 민폐이고 혼선이 될 수 있다는 건 나중에 인지는 하는데 당시 들었던 감정들이 좀 더 차분해지고나서야임.
즉 사회초년생의 어리숙함 같은 거임
저런 상황에서 환영식은 무슨; 환영이 아니고 신고식인데 완전;
..........이미 인계 넘어왔고 내 일 됐는데 도와준답시고 옆에서 깔짝거리고 이말저말 보태면 오히려 방해하는거임
바빠죽겠는데 회식같은거 왜 하는지..차라리 휴식시간이나 잘 챙겨주지.미국은 그냥 점심 시간에 피자 도넛 같이 먹는게 회식인데 그게 나은듯 함
마음아픈사람 특징중 하나가 엄청 고집이 쎈것도 있어요..
이 드라마 보다가 화딱지나서 보다 말았음 착한게 아니야 ..그건 너밖에 모르는 거야
미안한데 저건 착한것도 아니고 그냥 눈앞만 보이는 멍청한 사람 되는거야...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지....
착한건 바보가 아니라 지혜로와야하느거지
나이트팀에서 저렇게 생각한다는거부터가 판타진데..? 선배한테는 저렇게 대답해놓고 전화끊고는 정다은 ㅈㄴ욕하는게 현실ㅋㅋ 3교대가 왜 나눠져있겠냐니 현실에선 전번듀티일 넘어오면 존나게 욕합니다 다은이도 그걸 아니까 좌불안석인거고..
어떤 세상을 살아오셨습니까 ㅠㅠ 케바케인것을 ㅠㅠ
여기 댓글 보면 다들 신입때 실수 한번도 안한거처럼 보이네요
실수 하고 대처 하는 방법이 문제지 팀원들이 다 좋게 넘어가주는데 지 환영 회식에서 지가 가겠다는데 저건 사회 부적응자도 아니고 뭔
@@user-dt2nf6ec1v심지어 저기서 박보영은 신입도 아니잖아요… 신입 아닌데도 저렇게 대처하는거면 사회성이 조금 덜 발달된게 맞는 것 같음
신입이고아니고 문제가아닌데 ㅋㅋㅋㅋ그냥 능지차이입니다
실수 문제가 아니고 인성 차이
원래 저런성격이니까 그냥 돌려서 좋게 말해줘보세요 너가 실수해서 맘이 불편하고 그러겠지만 내가 니 일 처리까지 해준건 같은 라인이고 하니까 해준거야 그니까 담부터 잘하면돼 정 불편하먼 밥이나 사주면 되는거야 라고 해주세요 저런 성격음 자기가 실수한건 꼭 맘에담아둬서 어떻게든 불편한게 싫어서 해결할려고 하는 성격이라서
ㅌㅋㅋㅋㅋ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 사실 태움이 존재하는이유가 저 3교대때뭄인데 ㅋㅋㅋ 니가 넘기면 누가하니가 프셉이 가르친거죠 .. np는 다르다고하면 할말없지만 .. 근데 요즘은 진짜 저런 뷴위기로 많이 바뀌고는있지만 태움에 근원이었던 3교대 니일을 왜 나한테는 꼭 없어져야함
대부분 자기가 친 사고는 자기가 해결하고 가는데;; 다음듀티로 넘겨버리진 않지... 그리고 팀이 나눠진게 아니라 오늘의 데이가 내일의 이브닝 또는 나이트죠.
근데 사수 말투랑 스타일 진짜 간호사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크리트 유토피아랑 이거 연속으로 봤더니 박보영 얼굴만 보면 답답해지고 화남...ㅋㅋㅋㅋ 저런역할 찰떡이긴한듯
주인공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답답하게 굴어도 결국 팀원들이 모여 전원 못 간 환자 병원도 찾아주고 속마음도 이야기 합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계기, 팀의 유대가 깊어지는 사건입니다
왜저래 진짜 쟤는 볼때마다 이상한짓 하고있어 착한아이증후근 임?
그런듯
저건 착한 게 아니야..
저렇게 일하면 소진되서 죽도밥도 안되요. 직업이 전부가되면 쉽게 무너집니다.
나이트쌤겁나 이뻐요❤️
진짜 답답하다..... 그럴거면 인계를 왜해...
진짜진짜 일못하면서 고집쎄고 착한척하는사람 제일 싫음;; 그렇게해야할것같아서요,그게 맞는것같아서요 저 문장 ptsd옴..당신은 착한게아닙니다 일못하고 고집이 쎈거에요
서로커버쳐줘야하는데
...
현실은
미리 커버쳐버려..
그러니 못견디고나가지
박보영씨는 콘크리트유토피아에서도 그렇고 착한아이 증후군 배역 좋아하는 듯
그게 맞는거 같다는 말에 갑갑하다 이 사람이랑 어찌 일해야하나 ㅜㅜ본인 생각대로만 일할텐데 업무는 엉망되니 난리 뽀짝😢😢
박보영이 현실적여서 저 드라마 선택햇다는데 자기가 맡은 역할이 젤 비현실적임 ㅋㅋㅋㅋㅋ
워메…환장하것네…
저도 태그 엄청 쓴다는 가성비 미쳤어요 저 컨실러도 야무질것 같네요 빨간머리 잘어울리세요👍🥺❤
오늘 메이크업 왁벽 그차체 ㅠㅠ 아라 약간 빨간느낌이면 더 완벽이네요 진짜 잘하심😮
드라마 안봤는데 박보영이 ㅈㄴ 빌런인상황맞음 저기 상급자가 그렇게 커버치고 넘어가면 그냥 나이트팀에서만 욕하는일이고 그다음에 같은일안생기게 조심만해주고 근무겹치면 사과하고 뭐 좀 챙겨드리면됨... 저건 양쪽다한테 빌런하겠다고 정병짓하는거임....
일은 못하는데 애는 착해 중에서도 심한 케이스임. 쓸데없이 얼굴도 순한데 고집도 있어서 더 극대화.
일은 (너무 많이)못하는데 애는 (쓸데없이) 착해(서 남들한테 피해가가) 정도임
저 마음 알아요. 나 환영해주는 사람들은 부담스럽고 내가 책임질일만 보이는거. 환영받을 자격은 없고 내가 못한 일만 보이죠. 누가 그렇게 살라한적 없고 그런 기대한적 없지만 그렇게 안하면 살자격이 없는것 같으니까. 회식자리에 있는게 가시방석이었을테니까.
아이두고 회식이 늦어지면 혼자 저렇게 마음이 후들거렸어. 나도. 보영아.
웃지도 못하겠고 애생각만 나. 아빠가 잘보고 있는데도 애들이 엄마 기다릴 생각만 나. 나도 그 자리 즐길 자격있었는데
나도 그땐 아무리 누가 말해줘도 부득부득 집에 간다 그랬을거야. 내가 그 마음 알아.
차지샘이 그마음을 너무 아니까 화낸거야. 너 사랑하니까. 안타까우니까.
차지샘이 애들 두고 회식하는거임
박보영이 정신병자인거 맞음
이미 환영도 아니고 신고식이나 마찬가지인데 구라질이나 치는거 보고 있으니 극혐
착한거랑 일할때 융통성 없는거랑 진짜 다른거임
내가 인성 쓰레기인가..
여주같은 사람이 주변에 피해는 다 줘 놓고 정신병 걸려서 또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거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음
선배인 사람이 커버쳐주고 또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는 거 보면 여주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연출로 보이는데, 작가가 참 여러 방면으로 생각할 부분을 만들어주는 듯 ..
보통 이런 드라마는
이유도 없이 따돌리는 사람들 or 현실감 없게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데, 이 드라마가 오히려 더 현실적일 수도 있겠다 싶음
당장만 보며 이기적이게 사는 부류 vs 사회의 장기적 안정을 생각하는 사람
굳이 저렇게말해야하나 괜찮아 출근할때하면되 다음파트에인수인계하지않았니 우선 너의 파티잖아 오늘 즐기고 내일 출근하면 정신차려서 잘 보살펴 부드럽게말하면좋은것같은데 화를 내며 말해야하나 정신병원 입원해서 치료받고나온사람한테
태움의 대상이 되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장면이군요
일 못하는 여자들이 잘 걸리는 병 = 착한아이 증후군
착한게 아니라 본인 죄책감 때문에 저러는 거임, 그리고 도덕적 우월감
진짜 저것도 정신병임
아래 직원이 저러면 진짜 개빡치지 ㅋㅋㅋ
차지쌤 연기 미쳤다
나의 실수로 인해서 문제가 터져도 다음 듀티가 커버해주면 속상하더라도 다음부턴 실수 안하도록 해야지 저렇게 가버리면 남아있는 사람들은...ㅜㅜ
케바케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확실히 인계 넘어간 부분에서는 털고 넘어가는게 맞음.
저건 내가 친절하면 내가 커버해야하는 곳에서 일해야 고친다.
댓글들이 왜이러냐
너무 못됐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해를 하면될껄
너무 못됐네
억지로 ′착한사람′ 을 멍청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프레임 씌우려는 악마들이 득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