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손찬이 원가놈의 파상공세를 맞게 된건 유우를 죽이면서 공공의 적 화가 되서 그럼. 이걸 시작으로 반 공손찬 연합의 형성과 더불어서 그나마 공손찬계 안에서 인재라고 할 만한 조운과 유비가 손절 쳐버렷음.(뭐 조운은 형 장례, 유비는 동맹인 도겸에게 파견 근무라는 각각의 제대로 된 명분도 따로 잇긴 하지만 어쨋든 말이죠) 즉 유우를 안 죽엿으면 적어도 공손찬은 그 이전까진 북방의 오환과 선비족을 막던 방패엿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궁지에 안 몰렷을 수도 잇음. 실제 그런 공손찬이다보니까 그 나름의 명성이 잇어서 초반에 계교전투 전까진 원소 측에 잇던 인간들도 대거 전향하고 유주,기주,청주,병주에 자기 측 인간을 자사 심어버리고 그럴 정도로 화북에서 사실 초반엔 원가놈이 궁지에 몰렷을 정도니까요.
서영은 아까운 인물이네요. 전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처세술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손찬은 여포 하위호환 느낌이네요 ㅋㅋㅋ
책에서 알수 없는 내용도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네요!!
진짜 잠잘때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잠잘와요
서영의 명대사 "논할...도리가 없습니다." 창천항로에서 이 명대사가 지금도 인터넷 밈이 될정도.
이런인물들 많이 보고싶네요
재밌어요
장온이 손견 말 듣고 동탁 목 베었으면 삼국지가 어떻게 흘러갔을까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왕윤이 도굴하고 낙양에 불지르고
@@user-fz7qo4nn1z그리고 황제되려다 이숙한테 죽고
어쩌면 정원이 집권햇을지도? 하진이 시킨 군벌 소집령에 공손찬은 거절햇고 동탁은 승락햇엇고 정원은 흑산적으로 위장해서 맹진을 태우고 낙양에 입성한거라서 들키면 어찌될진 모르겟지만 정원이 이걸 한 대가로 집금오라는 중앙군 사령관으로 들어온거고 동탁과 대립하다가 여포를 포섭당해서 살해된거라 정원이 집권햇을수도 잇음.
또다른 동탁이 나왔겠죠?
말이 영웅이지 시대상 대부분 다 조폭 깡패들이었는데 동탁짓했을듯요
삼탈워 해보면 공손찬이 원가놈 파상공세를 도대체 어떻게 버텼지 싶음 ㅋㅋㅋㅋ
이민족 때려잡던 전투경험치와 기병이 탄탄했음. 공손찬이 배포와 야망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최소한 원소에게 먹히지는 않았을듯.. 일단 제대로된 군사가 없었고 참모들도 부족
사실 공손찬이 원가놈의 파상공세를 맞게 된건 유우를 죽이면서 공공의 적 화가 되서 그럼. 이걸 시작으로 반 공손찬 연합의 형성과 더불어서 그나마 공손찬계 안에서 인재라고 할 만한 조운과 유비가 손절 쳐버렷음.(뭐 조운은 형 장례, 유비는 동맹인 도겸에게 파견 근무라는 각각의 제대로 된 명분도 따로 잇긴 하지만 어쨋든 말이죠) 즉 유우를 안 죽엿으면 적어도 공손찬은 그 이전까진 북방의 오환과 선비족을 막던 방패엿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궁지에 안 몰렷을 수도 잇음.
실제 그런 공손찬이다보니까 그 나름의 명성이 잇어서 초반에 계교전투 전까진 원소 측에 잇던 인간들도 대거 전향하고 유주,기주,청주,병주에 자기 측 인간을 자사 심어버리고 그럴 정도로 화북에서 사실 초반엔 원가놈이 궁지에 몰렷을 정도니까요.
창천항로 만화책에선 서영 꽤 멋있게 나왔지
여포는 진짜 무능하네요
조홍감ㅋㅋㅋ 1:36
내딸 서영이 ㄷㄷ
응? ㅋㅋㅋㅋㅋ
삼국지 최고의 용장은 손견이 맞고
만약 손견이 젊어서 죽지 않고
중원을 차지했다면 역사는 달라 졌을것
@modularsolarid2000연의빠들은 장료의 대단함을 모름
료라이 료라이
@@user-ye7ym1qk5o뭔 개소리인지 연의에서는 장료가 허접하게 나오냐?
손견이 장료 조인을 못이길거 같은데ㅋㅋ 서영한테도 발리는 ㅋㅋㅋ
1:1 헌터 초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 육손이 대장군임
옥쇄를 강제로 뺐은거였어?!
옥새겠죠
내가 공손찬으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플레이하면
삼국통일 쌉가능ㅋㅋㅋ
26:23: 조무:ㅆㅂㄹㅁ 내가 니 같은 걸 믿었다니 때려치운다 내가
패배전문장수인 관우따위보다 서영같은 능력있는 장수들이 저평가 받는게 아쉬움
촉진영 기록이 남은게 없어서 타국 기록에 의존하다보니 패배가 주로 나오긴 함 ㅋㅋㅋ 근데 진짜 패배전문이었으면 관우를 두려워하진 않았을거라 봄 ㅋ
정사기록
화웅은 손견이 죽임
문추는 관우에게 죽은게아니고 난전중 전사
안량은 관우가 죽였으나 안량이 관우에게 유비소식 전하려는도중에 기습당해 전사
오관참장은 나관중이 지은 구라
화웅도에서 조조살려준것도 구라
우금 방덕 칠군전멸한건 실화
형주에서 빤쓰런치다 잡혀 참수당함
도대채 관우가 왜 신격화되는지ㅋㅋㅋ
유비쪽은 원래 패배가 전문 ㅎㅎ
배워가는게 많습니다. 화웅은 ㅈ밥이었네요
서영이 요동사람이라면 우리민족 정확히 일가능성이 높겠네요 혹시 이천서씨사람이 아닐까요 ?
아무데나 막갖다 붙이네요 ㄷㄷ 중귝도 우리나라라고 하세요 그냥 ㅋ
😅😅
서영은 장수능력이라기보단 병사차이덕분에 조조이긴거임 중앙정규군과 어설프게 머리수만채운 조조군하고 급이다르지
그렇게 보긴 힘들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추격에 대비하여 진영을 잘 꾸리고 조조와 손견에게 연전연승 했다는 사실만 봐도 보통이 넘는 군재입니다.
그 중앙정규군을 이끌고 졸전 치루다 망신당한 장수도 많아서
장수 능력도 있었다고 봐야지요.
삼국지를 안본 사람인가? 단순히 병력 수 차이가 있어서 쉽게 이기면 아무나 장수맡기고 내보내지 ㅋㅋㅋ 장난하는건가
@@user-nohandleplz 내가 언제 병력수차이를얘기했지 너 지잡나왔냐 언어능력 병신이네
그럼 관도대전땐 원소가 이기고 적벽대전땐 조조가 이겼겠지... 병력차도 장수가 누구냐에 따라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건 기원전때 항우부터가 증명해낸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