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산울림 초창기 명곡들 1. 아니 벌써 czcams.com/video/kFPzI1eBKMQ/video.html 2.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czcams.com/video/0e5FU8p8JVE/video.html 3.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czcams.com/video/YT6oxmx6vz0/video.html 4. 내 마음 czcams.com/video/XFgaHVpxuaA/video.html 5. 나 어떡해 czcams.com/video/9S3o58_jqlQ/video.html 6. 안타까운 마음 czcams.com/video/J0XxqjInhRk/video.html 7. 안개 속에 핀 꽃 czcams.com/video/tB6k9_M3q48/video.html 8. 그대는 이미 나 czcams.com/video/YuUEiLFMB90/video.html 9. 어느날 피었네 czcams.com/video/nInyGnF9gXc/video.html 10. 기대어 잠든 아이처럼 czcams.com/video/EDdYZcaiIqs/video.html
머지 않은 후일에 산울림의 음악, 산울림의 존재를 바탕으로 하여 책을 한 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감이 될 것만도 같은 산울림의 음악들.. 언제고 빛바래지 않는 가치를 자랑하는 산울림의 작품들 덕분에 한국에서 음악을 듣는 리스너라는 것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겠지만요.! 훈훈한 연말 보내십시오 :)
뮤직메카 선생님.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듣고있습니다. 덕분에. 그저 듣던 노래들이 더 가까이 깊에 이해하며 들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바라는 점이 하나있습니다. 최근에 국악방송을 듣던중 ”김반장“이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찾아듣다 보니. 언니네 이발관. 아소트유니온. 윈디시티를 지나 현재는 생기복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펑크와 레게를 지나. 현제는 우리 전통음악을 가지고. 뭐랄까. 장르 뿐을 하시는게 아니라. 우리내 정신을 담아내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외국 레게 뮤지션들 처럼. 음악을 하나에. 깊은 삶에 다가가기 위한 수행처럼 받아드리고 작업하시는 듯했습니다. 뮤직메카 선생님이. 김반장님을 한번 다루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산울림은 데뷔년도가 77년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6070년데 기존의 대중음악은 전쟁의 상흔이 사라진지 얼마 안되어서 브라스밴드를 낀다거나 트로트 중심의 곡이 주요 음악환경이었는데 산울림 등장으로 한국적인 록의 어떤 모습인지 제시한 록그룹 같아요 1집의 아니 벌써는 대화하는 듯한 일상에 대한 소소한 가사가 인상적이고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는 산울림 대표곡이자 김창완 보이스의 시처럼 읖조리는 듯한 창법으로 사이키델릭 기분을 내고 거기다가 정통 락을 함께 입히며 실험적인 곡을 낸다는 것이 산울림이 한국 록의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해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는 더더욱 존재 가능성이 희박했던 밴드가 바로 산울림이란 점이 그들의 음악사적 정체성과 한국대중음악사에 대한 영향력을 대변해 준다. 단언한다. 그 어떤 뮤지션이 산울림과 같은 음악적 시도를 했는가? 단 하나도 없었다. 산울림이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하고 비중있는 것은 그들 존재가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음악의 형태, 가사의 내용과 수준, 그리고 행위가 77년 산울림의 등장 이후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그만큼 산울림의 한국대중음악사적 상징성과 가치는 경제적 수치로 가늠할 수 없는 것임과 동시에 그 무엇과보 비교가 되질않는다. 다만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당시 주류 음악 시장에 존재했던 기득권 뮤지션들의 행태다. 분류와 이름만 밴드였지 실상 하는 음악과 행위는 밴드가 아니라 듣기 좋고 따라 부르기 좋은 대중음악을 위한 소위 오브리밴드에 지나지않았다. 그 많은 대학가의 이른바 그룹사운드라 명명된 밴드들이었다. 시나위와 H2O, 백두산이 출현하기 전까지 한국의 밴드음악은 그렇듯 대중가요의 들러리로서 존재했을 뿐이고 그 대표가 바로 송골매였다. 오죽하면 그들의 명칭이 보컬그룹사운드였겠는가를 생각하면 보컬 위주의 밴드 형태였음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겠다. 당시 그들은 산울림이 연주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는 수준 이하의 참 이상하고 나이트클럽에서 연주 하지않는 다고 되먹지 못한 녀석들이란 비난도 섬슴치 않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상업무대에서 돈을 받고 연주를 하지 않는다 해서 되먹지 못한 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퍽이나 비상식적이다. 산울림의 위대성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욱 가치를 발할 것이고 그들의 창작물들은 고결하고 숭고해 보일 것이라 장담한다.
내용도 주제선정도 너무 탁월합니다… 외국 곡 장르 설명 유튜브만 봤다가 이렇게 국내 장르의 멋진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도 알구요. 근데 아쉬운 점은 음악을 몇개 들려주실 때 가사부분에서 너무 뚝 끊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해서 흐름을 끊을 때가 있어 아쉽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한 곡에서 한 라인을 끝내는 것 까지 들려주시고 페이드 인/아웃으로 슥 넘어가게 처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 전설적인 그룹이 왜 인터넷 시대에는 더 이상 활동을 안하는지 왜 김창완씨는 음악보다는 연기로 전향하셨는데 그 수많은 명곡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음악세계와 감수성이 어떻게 형성되어진건지 왜 수많은 표절 의혹에 대응을 안하는지 그런걸 먼저 알아보신후 콘톈츠를 만들면 좋았을것 같네요 당시 엥카풍의 트롯트가 판치는 우리나라에 어떻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것같은 명곡들이 탄생했는지 말입니다 만약 저들이 표절을 했다면 이는 거짓과 가식으로 명성을 쌓은 도둑놈들에게 전 국민이 사기당한 아주 슬픈 일입니다
대한민국 락의 역사(계보)는 60년대에~~ 신중현의 밴드가 있었고 (나머지 영.미 밥송 카피하던 카피밴드들 의미없다,) 70년대에 산울림 밴드가 , 80년대에 들국화 포크락밴드 와 부활 (reborn)이 있다, 신중현이가 (카피밴드들과 차별화되는)창작곡으로 한국 락의 맹아를 싹튀었고, 김창완이가 (김창훈이와 함께) 한국 락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 최성원이가 85년 도에 김태원이가 86년 도에 한국 락의 꽃을 활짝 피웠다, ㅋㅋㅋ
77년 당시 한국 음악판은 그당시 유명한 가수들의 대마초관련된 문제 때문에 문제 많았죠 그런데 그때 아마추어밴드인 산울림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였지요. 보컬은 노래도 잘 못부르고 삑사리가 나고 박자도 잘 않맞고 악기에 아직 완벽한 실력이 아니여도 그당시 산울림의 독창성은 대단했다 봅니다. 진짜 몇곡은 그당시 유명했던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즈에 비빈다 봅니다.
불쌍한 인간! 인생 자체가 사회에 대한 불만감 뭐라도 흠짓 내지 않으면 내적 허전함을 메꿀길 없는 인간 유형! 표적 떡칠이라고 든 근거가 고작 이고 표절 대상 곡으로 꼽은 작품이 멕시코의 혼성밴드로 알고 있는데 그 곡을 들어 보니 대체 어떤 비스무리한 것이 있나 아무리 찾아 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백보 양보 해서 표절했다 치자 하지만 는 14년도에 발표된 후기작이다. 전체적인 디스코그라피는 외면한 채 일부 기간을 한정 하여 표절로 몰아 부치는 것은 너묻 치졸하고 파렴치 하며 인간 호로색희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산울림을 비난 하려고 해도 지금껏 산울림과 같은 뮤지션이 존재치 않았고 이전에도 없었던 밴드였던 것은 바로 뮤지션으로서 용기였다. 그들이 위대했던 것은 바로 용기 있던 밴드들이었다.
김창완 사람은 싫은데 음악을 정말 인정 할 수 밖에없다.....일본 정도의 음악시장이 형성됐다면 산울림은 아마도 하드록으로 새로운 붐을 일으켰지 싶다. 하드락 좋아하는 사람들은 김창완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반듯이 들어봐라....쩐다!!!!!!!!!!!!!!!!!!!!!!!!!!
![[#라디오스타] 짧은 녹화 선봉장 이경규 재질🤣 예능감 팡팡 터진 김창완 라스 썰풀이🎉ㅣ#김창완 MBC 240605 방송](http://i.ytimg.com/vi/21eUF4bMiak/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짧은 녹화 선봉장 이경규 재질🤣 예능감 팡팡 터진 김창완 라스 썰풀이🎉ㅣ#김창완 MBC 240605 방송](/img/tr.png)
![존 레논 John Lennon VS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절친에서 원수가 되기까지 [메카기획 58화]](http://i.ytimg.com/vi/BNJAerl0dN8/mqdefault.jpg)
![[1996]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http://i.ytimg.com/vi/zlpX2Dv-8FY/mqdefault.jpg)
*뮤직메카가 추천하는 산울림 초창기 명곡들
1. 아니 벌써
czcams.com/video/kFPzI1eBKMQ/video.html
2.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czcams.com/video/0e5FU8p8JVE/video.html
3.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czcams.com/video/YT6oxmx6vz0/video.html
4.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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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 어떡해
czcams.com/video/9S3o58_jqlQ/video.html
6. 안타까운 마음
czcams.com/video/J0XxqjInhRk/video.html
7. 안개 속에 핀 꽃
czcams.com/video/tB6k9_M3q48/video.html
8. 그대는 이미 나
czcams.com/video/YuUEiLFMB90/video.html
9. 어느날 피었네
czcams.com/video/nInyGnF9gXc/video.html
10. 기대어 잠든 아이처럼
czcams.com/video/EDdYZcaiIqs/video.html
재생이 안되네요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는 너무 그대로 베낀 곡이라 얼굴이 다 화끈거려요…
하.. 마음이 아픕니다 희대의 천재 뮤지션인줄 알고있었는데
이분 그림도 잘그리고 연기도 잘하고.. 하...
대표곡도 아니고 전성기도 아니고 100곡중에 한곡 표절시비는 레드재플린도 있음
@@user-yl8uy7jf3c 왜 진짜 화끈거리냐면 표절곡 밴드 앨범 표지가 오토바이 타고 찍은 표지임 ㅋㅋ 음악도 표절 제목은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ㅋㅋ
산울림 형님들이 레퍼런스 보면 아주 그대로 가져다 쓰신것 같던데.
기타로 오토바이 타면서 우라까이 오지게 하죠
프로그레시브, 사이키델릭에다 동요까지 시도한 밴드ㄷㄷ
참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셨습니다
산할아버지
표절
이거 완전 비틀즈
응 표절
배철수씨가 예전에 이런말을 했죠. 자기가 처음 록밴드를 시작할때 산울림을 보고는 저따위로 연주를 하는게 무슨 밴드냐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는 '아 감히 나는 맞먹을수 없는 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구요
초창기 펑크 밴드 스토리랑 비슷하죠~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락밴드 그룹사운드 산울림입니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서성적이면서도 동요같은 순수한 감성을 담고 있지요~
작사 작곡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자부합니다.
가수 김완선의 데뷔 1집 전곡을 작사작곡한 둘째 김창훈, 대단한 뮤지션입니다.
산울림 노래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산울림은 정말 놀랍네요 평범한듯하지만 비범한아름다움이 저는 가장 아름다운것이라봅니다 산울림이 딱 그래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산울림 이라는 이름 자체가 위대합니다. 거대한 산의 울림같은 음악을 한다는 뜻!!!
산울림은 앨범 커버에 통일성이 있어서 더 예술적인 팀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CD 박스셋이 나왔었는데 옆면을 이으면 한편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표절도 예술
머지 않은 후일에 산울림의 음악, 산울림의 존재를 바탕으로 하여 책을 한 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감이 될 것만도 같은 산울림의 음악들.. 언제고 빛바래지 않는 가치를 자랑하는 산울림의 작품들 덕분에 한국에서 음악을 듣는 리스너라는 것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은 아니겠지만요.! 훈훈한 연말 보내십시오 :)
2022년 연말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허승엽님
응원합니다.
꼭 사볼게요.꼭 김창완 김창훈 인터부해서써주세요 응원합니다
곱창밴드도 일본인이 노래듣고 김창완찾아온 일본인이 만든 밴드
@@user-sunny_simpathyize 차근차근 계획해보아야겠습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동요앨범들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 아직도 들어요
동요 역사에도 큰 획을 그으셨죠
산울림 동요도 많이 냈죠 다른 가수들은 1~2곡 정도 부르는데 그치는 반면 산울림은 개구장이 음반이라든가 1~4집에 있는 동요들을 모아 만든 초록색대문이나 하늘색꽃병 안에 들어 있는 노래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찐팬인지라
산울림 작품은 다 좋아하지만
그 중 최고로 좋아하는 곡은
"청자" 에요.
건반 사운드가 아무생각없이 한점을 향해 나아가는 듯한 느낌이라 멍해지니 좋아요!
아리랑을 연주하는게 인상깊은곡이죠 ㅎㅎㅎ
막내의 작품이지요~~^^
ㅜㅜ 드디어 동지를 만났어요 으 청자
산울림은 레전드야. ㄷ ㄷ ㄷ
그당시 어떻게 이런 음악을 했었는지.
한국의 뉴웨이브 밴드 ㅋㅋ
펑크 혁명과 궤가 비슷하죠 ㅎㅎㅎ
대부분 표절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9cw499잠이나 처자라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밴드입니다. 최근에 다시 젊은 분들을 통해 재 조명을 받으니 참 좋네요.
뮤직메카 선생님.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듣고있습니다. 덕분에. 그저 듣던 노래들이 더 가까이 깊에 이해하며 들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바라는 점이 하나있습니다. 최근에 국악방송을 듣던중 ”김반장“이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찾아듣다 보니. 언니네 이발관. 아소트유니온. 윈디시티를 지나 현재는 생기복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펑크와 레게를 지나. 현제는 우리 전통음악을 가지고. 뭐랄까. 장르 뿐을 하시는게 아니라. 우리내 정신을 담아내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외국 레게 뮤지션들 처럼. 음악을 하나에. 깊은 삶에 다가가기 위한 수행처럼 받아드리고 작업하시는 듯했습니다.
뮤직메카 선생님이. 김반장님을 한번 다루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소토 유니온 음반으로 살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내용 아주좋습니다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이란...
영상 너무 알차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산울림은 데뷔년도가 77년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6070년데 기존의 대중음악은 전쟁의 상흔이 사라진지 얼마 안되어서 브라스밴드를 낀다거나
트로트 중심의 곡이 주요 음악환경이었는데 산울림 등장으로 한국적인 록의 어떤 모습인지 제시한 록그룹 같아요 1집의 아니 벌써는 대화하는 듯한 일상에 대한 소소한 가사가 인상적이고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는 산울림 대표곡이자
김창완 보이스의 시처럼 읖조리는 듯한 창법으로 사이키델릭 기분을 내고 거기다가 정통 락을 함께 입히며 실험적인 곡을 낸다는 것이 산울림이 한국 록의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해요
실험적이라..
60년대 산울림 전에 랔밴드 신중현이 있었지. 봄비. 님은먼곳에 등.
Copy 한거는?
좋아요 주시합시다
😁😁
2 함박웃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울림의 데뷔 정확히 20주년이 되던 날, 난 나의 첫사랑에게 처음 말을 걸었다. 아마 어느 늦은 여름날에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전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에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이번준가 저번주 4~6집도 샀네요.
즐거운 비명입니다.
이번 재발매 소리가 정말 좋더라구요
명반 레전드 이런 단어를 쓰기 전에 표절이 있었는지 먼저 봐야함. 우리나라 가요계는 표절로 가득참.
김창완 선배님... 펜타에서 봤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전 7월 7일 김창완밴드 부산 콘서트 예매해 놨어요 18~9년 만의 관람이라 기대가 되네요
산울림 메잌스 미 하~↗️E~!!
음악으로 모두 High 됩시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는 더더욱 존재 가능성이 희박했던 밴드가 바로 산울림이란 점이 그들의 음악사적 정체성과 한국대중음악사에 대한 영향력을 대변해 준다. 단언한다. 그 어떤 뮤지션이 산울림과 같은 음악적 시도를 했는가? 단 하나도 없었다. 산울림이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하고 비중있는 것은 그들 존재가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음악의 형태, 가사의 내용과 수준, 그리고 행위가 77년 산울림의 등장 이후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그만큼 산울림의 한국대중음악사적 상징성과 가치는 경제적 수치로 가늠할 수 없는 것임과 동시에 그 무엇과보 비교가 되질않는다.
다만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당시 주류 음악 시장에 존재했던 기득권 뮤지션들의 행태다. 분류와 이름만 밴드였지 실상 하는 음악과 행위는 밴드가 아니라 듣기 좋고 따라 부르기 좋은 대중음악을 위한 소위 오브리밴드에 지나지않았다. 그 많은 대학가의 이른바 그룹사운드라 명명된 밴드들이었다. 시나위와 H2O, 백두산이 출현하기 전까지 한국의 밴드음악은 그렇듯 대중가요의 들러리로서 존재했을 뿐이고 그 대표가 바로 송골매였다. 오죽하면 그들의 명칭이 보컬그룹사운드였겠는가를 생각하면 보컬 위주의 밴드 형태였음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겠다. 당시 그들은 산울림이 연주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는 수준 이하의 참 이상하고 나이트클럽에서 연주 하지않는 다고 되먹지 못한 녀석들이란 비난도 섬슴치 않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상업무대에서 돈을 받고 연주를 하지 않는다 해서 되먹지 못한 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퍽이나 비상식적이다.
산울림의 위대성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욱 가치를 발할 것이고 그들의 창작물들은 고결하고 숭고해 보일 것이라 장담한다.
산울림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용도 주제선정도 너무 탁월합니다… 외국 곡 장르 설명 유튜브만 봤다가 이렇게 국내 장르의 멋진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도 알구요. 근데 아쉬운 점은 음악을 몇개 들려주실 때 가사부분에서 너무 뚝 끊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해서 흐름을 끊을 때가 있어 아쉽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한 곡에서 한 라인을 끝내는 것 까지 들려주시고 페이드 인/아웃으로 슥 넘어가게 처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노래를 5초이상 쓰면 저작권에 걸려서 그렇습니다 ㅠㅠ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4:00 진짜 천재다ㄷㄷ
한국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천재시죠
뮤직메카덕분에 좋은 밴드 알아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반으로는 훌륭했지만 라이브 공연에서는 늘 아쉬움이 많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만약 동시대에 있었던 김수철씨가 메인보컬과 기타를 맡았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졌을까 ?
존레논이나 밥딜런이 가창력이 좋아서 위대한 가수가 아니듯 산울림만의 독창적인 음악이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을 만들었기에 한국에 비틀즈라할만합니다
러쉬 , 핑크 플로이드가 연주하고 한국어로 노래하는 느낌 ❤❤❤
예나 지금이나 게이팝 씹덕들은 진짜 과학이구나 ㅋㅋ
응 아냐 표절밴드야
산울림 노래를 듣고 오래된 노래가 이렇게 신선 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산울림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국에비틀즈가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산울림이있다!
산울림 포에버!
아니 벌써에서 나오는 김창완 사운드는 비틀즈를 연상케 하더군요
81년까지 나온 앨범 중에서 곡을 다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없어서 더욱 좋아 했지요. 벌써 작년 환갑지낸 나이라니..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음악(노래)은 나이가 들지 않아 좋습니다. 산울림 만세.
표절 검색해보세요
전설이지요! LEGEND 👍 👍 👍
레전드 중에 레전드죠~
그런 전설적인 그룹이 왜 인터넷 시대에는 더 이상 활동을 안하는지 왜 김창완씨는 음악보다는 연기로 전향하셨는데 그 수많은 명곡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음악세계와 감수성이 어떻게 형성되어진건지 왜 수많은 표절 의혹에 대응을 안하는지 그런걸 먼저 알아보신후 콘톈츠를 만들면 좋았을것 같네요 당시 엥카풍의 트롯트가 판치는 우리나라에 어떻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것같은 명곡들이 탄생했는지 말입니다
만약 저들이 표절을 했다면 이는 거짓과 가식으로 명성을 쌓은 도둑놈들에게 전 국민이 사기당한 아주 슬픈 일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제프 버클리도 언젠가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프 버클리도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락의 역사(계보)는
60년대에~~ 신중현의 밴드가 있었고
(나머지 영.미 밥송 카피하던 카피밴드들 의미없다,)
70년대에 산울림 밴드가 ,
80년대에 들국화 포크락밴드 와
부활 (reborn)이 있다,
신중현이가
(카피밴드들과 차별화되는)창작곡으로
한국 락의 맹아를 싹튀었고,
김창완이가 (김창훈이와 함께) 한국 락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
최성원이가 85년 도에
김태원이가 86년 도에
한국 락의 꽃을 활짝 피웠다, ㅋㅋㅋ
황혼, 먼나라 이야기 들어보세요.
숨은 명곡들이지요
⛰⛰⛰🏔🗻
점점 올라가는 산울림
산울림은 표절의 전설이죠
czcams.com/video/Kbu2_wSU8Bw/video.htmlsi=DTivllGnonaFuTst
듣는 사람이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들국화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한번 기회 되면 들국화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엄청난 명곡이죠
100집을 낼 생각을 할 정도면 앞으로도 보여줄게 정말 많았을텐데 13집에서 끝난게 안타깝네요...ㅜㅜ 혹시 메카님이 알고있는 뮤지션 중엔 100집을 발표한 뮤지션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버킷헤드라는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100집 정도 냈을겁니다
그리고 펄 잼은 정규 앨범 100집은 아닌데 불법으로 부틀렉을 원천 차단시키고 지네들이 부틀렉을 만들어 내서 펄잼도 부틀렉까지 합하면 앨범 100개 정도 될듯 하네요
10집까지 중학생이였던 난
연탄배달 알바 하면서 음반을 사모았더랬지...^^;;
아이고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최영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산울림과 넥스트가 콜라보했던 내마음 진짜 레전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창익이 보고싶네
하늘나라에서 잘 있는지?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ㅠㅠ
동네형들 카세트테잎
1.2.3.4집 쭉 있었죠..
오말 육초 세대에서는 최고 입니다
음악에 진심인 채널임
저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전한 천재 삼형제..😊
청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정말 명반
표절곡임
2023 설날 송골매...2023 추석에는 산울림의 공연을 볼 수 있길...ㅎㅎ
언젠가 그런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아마 어려울 겁니다 막내 동생분이 돌아가셔서요 형제가 한 명이라도 빠진 산울림은 무의미하다고 동생 죽고 오랫동안 힘들어 하시다가 김창완밴드(가족밴드 아님)를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산울림 이전의 한국 락이라고 하면 신중현 등 미8군무대 출신의 테크니션 + 가요화된 락을 하던 사람들이라고 보면 될까요?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집 안개속에핀꽃 최애곡
기타로 창완이를 치자 노래들어보면 압니다 표절 복사 앨범자켓도 표절
왜캐 화가나셨나요..
천재 코스프레 표절꾼
70년대는 전부 번안곡 카피곡이야. 그 수많은 명곡중 몇곡이나 카피했다고 이 지랄이냐
77년 당시 한국 음악판은 그당시 유명한 가수들의 대마초관련된 문제 때문에 문제 많았죠 그런데 그때 아마추어밴드인 산울림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였지요. 보컬은 노래도 잘 못부르고 삑사리가 나고 박자도 잘 않맞고 악기에 아직 완벽한 실력이 아니여도 그당시 산울림의 독창성은 대단했다 봅니다. 진짜 몇곡은 그당시 유명했던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즈에 비빈다 봅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튜닝은 하고 연주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늘 있으면서도 순수함에 매료되는 산울림 참 좋아합니다.
김창완씨 영화에서 싸이코 성형외과 의사로 나온적 있는데 무척 리얼하고 무서웠었죠 ㅎㅎ
김창완씨 음악도 물론 연기력도 어마무시 하시죠~
김창완씨가 정확한 튠보다 살짝 어긋난 튠의 소리가 더 마음에 든다는 말씀을 하신 적 있습니다. 음반에서 드러나는 부족함은 분명 아마츄어의 한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런 음색을 추구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정말 버릴곡이 하나도 없네
카우치 전과 후로도 나뉘죠
나이렇게~ 이 땅에 선 채~
참고로 그노래는 럭스 노래이고 카우치는 그 무대에서 그런 사태를 일으킨겁니다 ㅠㅠ
카우치는 청춘이간다
ㅋㅋㅋㅋㅋ 소녀원곡이 늑대인걸 알고 저도 닉네임을 늑대로 바꿨어요^^
오 그렇군요~
잔나비를 산울림곡 몇곡 부르는거 보면서 알았네요 ... 음악을 잘모르던 시절 집에 영감이 사둔 산울림앨범 잦은 이사에 어디로 가버렸는지도 모르겠고 아깝네요 ...바나나우유 광고음악으로 나온 어머니와 고등어 응팔에서 나온 청춘이 리스트에 빠진게 아쉽네요
어머니와 고등어는 다음 앨범이어서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ㅠㅠ
3:29 두번째 분은 지금은 돌아가신 E NAM E입니다
들국화랑 투톱 락밴드 ㄷㄷ
부족한 산울림의 연주력을 진화시킨게 들국화라고 봅니다
내게사랑은 너무써
산울림도 표절 그렇게 한거 보고 충격받음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87년 당시에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사운드 충격
97년 에 레코드 가게에서 알바할 때 산울림 테이프 CD 엄청 많이 팔았던 게 기억납니다
Silvia Lee 님은 그시대 산증인 이셨군요~!!!
너무 표절곡이 많음. 적당히 베끼셔야지
한국음악사ㅡ한사람ㅡ꼽으라면ㅡ산울림이지ㅡ
표절가수아닌가..ㅋ 기타로오토바이타자고? 응 완전빼박이더만..ㅋ
80년90년대유명한노래중에 표절아닌걸 찾는게 더힘들어졌다
유투브 검색해본결과 유명곡들 90%는 표절이다..
학창시절 우리나라 작곡가들 대단하다생각했는데...배신감 개쩐다
불쌍한 인간! 인생 자체가 사회에 대한 불만감 뭐라도 흠짓 내지 않으면 내적 허전함을 메꿀길 없는 인간 유형! 표적 떡칠이라고 든 근거가 고작 이고 표절 대상 곡으로 꼽은 작품이 멕시코의 혼성밴드로 알고 있는데 그 곡을 들어 보니 대체 어떤 비스무리한 것이 있나 아무리 찾아 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백보 양보 해서 표절했다 치자 하지만 는 14년도에 발표된 후기작이다. 전체적인 디스코그라피는 외면한 채 일부 기간을 한정 하여 표절로 몰아 부치는 것은 너묻 치졸하고 파렴치 하며 인간 호로색희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산울림을 비난 하려고 해도 지금껏 산울림과 같은 뮤지션이 존재치 않았고 이전에도 없었던 밴드였던 것은 바로 뮤지션으로서 용기였다. 그들이 위대했던 것은 바로 용기 있던 밴드들이었다.
@@unmoved1970 제대로 들어보시길.... 완전 표절이더만
@@7chois783 제대로 어떻게 들어 봐야 하나요? 듣는 방법 좀 그리고 표절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셔 야죠
@@unmoved1970 사심을 버리고 잘... 들어보세욥
표절이네 아니네. ㅋㅋㅋㅋ
명반은 개뿔. 이 밴드가 나온건 재앙이다. 아마 대부분곡들은 외국곡들 참조하면서 만든거 아닐까 싶다.
1집 그냥 도어즈 앨범같은데... ㅋㅋㅋ
자세히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성있게 보고 베낀건가?
김창완 창훈 창익 삼형제를 자꾸 김창옥이라하네 ㅎㅎ
응 표절떡칠이더라 ㅋㅋㅋ
수 천곡을 만든 분인데 두 세곡 유사성논란 가지고 떡칠이라뇨?
@@parknari9328 왜 무지성 빠랑은 대화가 안된다는 걸 잘 보여주는 댓글
@@parknari9328산울림 팬들의 범죄 마인드 수준이 이정도구나 ㄷㄷ
오리지날 LP를 다 가지고 있는 1인...
표절 밴드로 최근에 들통났지
이나라엔 음악 사기꾼들이 너무 많다
김창완 아저씨 왜 그때랑 지금이랑 별차이 없으신거 같지 ㅋㅋㅋ
표절밴드
존내 얼탱없
들국화ㅡ,,,,,,들국화ㅡㅡㅡㅡㅡㅡㅡ 들국화ㅡㅡ
들국화도 한국 대중음악사에 빠질수없는 밴드죠
표절 한 사람한테 전설은 개뿔 이상한 헛소리 하지 말고 영상 내려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czcams.com/video/Kbu2_wSU8Bw/video.html 김창완 표절곡들
그누구의 영향도 없는 그래서 표절이 일도 없던 날것 그대로의 다양한 음악들을 했던 뇌리의 충격을 쥤던 음악들. 산을림.2집은 폭발 이었다.
많이 알려져야할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김창완 사람은 싫은데 음악을 정말 인정 할 수 밖에없다.....일본 정도의 음악시장이 형성됐다면 산울림은 아마도 하드록으로 새로운 붐을 일으켰지 싶다.
하드락 좋아하는 사람들은 김창완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반듯이 들어봐라....쩐다!!!!!!!!!!!!!!!!!!!!!!!!!!
영국출신이면 어마어마했을거예요...
그당시 진출하셨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표절 작곡가 김창완
음악평론한다는 것들도 반성해야 하지 표절에 대한 이야기없이 뭉개고 개소리들만 하고있으니
느금마가 옆집아저씨 표절해서 만든게 니라던데 ㅋㅋ
@@rolloboomer ㅎㅎㅎㅎ 웃다
@@rolloboomerㅋㅋㅋㅋㅋㅋㅋ
표절무새들 종교수준임.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좆도 모르면서 표절타령하면 지들이 뭐 대단히 깨어있는 사람인줄 암ㅋㅋㅋ 실체는 그냥 음알못에 열등감에 절어사는 찌질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