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1996] 산울림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김창완 #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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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stelce]

싱어게인 보고온사람 손!!

[@yingshupiao]

한국에서 제일 회사원같이 생긴 가수

[@MIN-ny1vk]

이 노래의 전주가 긴 것은 마음에 주단을 깔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군요.

[@user-po5zd8mk9p]

30호 노래 듣기전 예습하러 왔어요

[@shodan93]

곡도 정말 혁신적이고 환상적인데 저 산울림형님들 의상과 머리스탈이 또 한몫함. 단정한 양복에 콤비입고 2대8 가르마의 부장님들이 사이키델릭을 후리는데 그이질감이 더욱 간지가 터진다는거😂 완전 코리안 배드애스 비틀즈임 ㅋㅋ

[@parkeric9056]

전주 빨리넘기 한 사람 개추

[@Azul_jemitda]

30호 대신 보러왔다

[@Physics_OT]

원곡 자체가 파격적임 ㅋ

[@ulalaulala4444]

김창완 아조씨가 ㄹㅇ 대단한게 이런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개구쟁이, 산할아버지 같은 노래들도 만드심ㅋㅋㅋ 연기 잘하고 서울대 출신인건 보너스고

[@user-sp1py2ch2o]

30호 미리 느끼기 ㅎㅎ

[@atropos1004]

이 노래가 1978 년도 나온 노래 입니다.

[@holdheaven3665]

문득 이승윤도 대단한 친구지만 저 시대에 저런 노래를 만들어 불렀던 산울림 김창완님은 더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user-of1uo4rr9y]

얼굴은 교수님들 벤드 동호회

[@Jayching]

이건 진짜 완벽하다 ㅋㅋㅋ 부장님쯤 되는 분들이 양복 입고 하는 어설픈 사내 밴드 비쥬얼인데, 곡은 어지간한 핵폭탄 이상의 파괴력임.

[@davidtaylor1305]

산울림 선생님들의 저.... 곡을 즐기는 듯하면서도 '이 정도는 별 거 아니잖아?'하는 듯한 편안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

[@b-realcy-hill3141]

이런 컬트틱하고 싸이키델릭한 싸운드+멜로디+구성+한국틱+시적인가사에 저 낭랑한 보컬이 이렇게 어울려도 되는거냐? 우리나라엔 다신 없을 스타일의 곡과 밴드이다. 이런게 진짜 천재 아닌가? 이때는 오히려 대중들이 천재를 알아볼수 있는 눈이 있었건것 같다.

[@jayahn5363]

방송국 양치기님들~~~ 아놔~ 혹시나 해서 남은 시간 확인하며 봤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끊네. 이 넘의 양치기 목자님들. 아~~~놔~~~~~

[@poudingauxbananes646]

저 베이스 리프가 정녕 70년대 한국에서 나올 만한 것인가..? 시대를 얼마나 앞서나간 건지

[@Lartism]

우리 30호가수가 다음주에 이노래를 어케 불러줄지 성지순례왔어요!!!!!!!이승윤화이팅!!!!

[@flwmeogkrdnjs11]

산울림 원곡에 이렇게 조회수와 댓글이 폭발하는데 30호 공연 풀영상은 정말 폭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