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하고는 절대 여행 같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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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11. 2023
-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남인숙 작가 공식 카페 어른성장학교로 놀러오세요.
글쓰기, 자아성장을 함께 합니다.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 namins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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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Product/Goods/10... (내 방식대로 삽니다)
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남인숙의 어른수업’ 이 출간되었습니다.
교보문고 m.blog.naver.com/poongbaek24/22330113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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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한사람이 아니고 맞는사람하고가라
2. 혼자여행가는사람한테 묻어가지말아라
3.역할을 나눌수있는사람하고 여행가라
4.평소 긍정적이고 수용적인사람하고 가라
감히 추가 드리자면 잘 걷는 사람과 가라...입니다.
결혼하고도 맞네요😊
반성합니다….
@@madjo0515ㅇㅈ 툭하면 힘들다고 징징 대고 호텔에만 있는애들 극혐입니다.
@@user-dq7lq4so4x 제 주위에 있는 분들 중에 도대체 뭐하러 비싼 뱅기표 끊어서 해외 가는지 이해 안되는 분들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직행 후 호텔에서 쭈~욱 발 뻗고 있다가 돌아오거든요.
저도 최근 26년지기 친구와
첫 여행을 해외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예약, 공항 자차이동,
환전, 사진찍기 등 모든걸 다 했어요. 패키지 특성상 쇼핑이
여런건 있었는데 쇼핑시간을 너무
짜증내더라구요.
마치 제가 여행상품을 잘 못고른
듯한 죄책감이 들었어요.
정말 친한 사람인데 조금은
실망 스러웠어요.
마치 봉사하고 욕먹은 듯한 느낌..
씁쓸했어요
그맘 이해됨
ㄹㅇ 패키지인데 어쩌라는건지
저도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같이 여행했던 사람들이 친구분같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여행을 제가 모두 전담하지 않아요. 제가 이미 여러번 가본 나라라도요. 그러면 상대도 여행 플랜짜는 게 힘든 과정이라는 걸 알고, 또 여행의 특성상 어느 부분에 펑크가 날 때 좀 관대해지거든요. 자신이 계획한 부분에서 틀어질 수도 있으니...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내가 투어가이드가 역할을 자처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여행을 다녀보지 않은 사람이랑 갈 때 특히 더더욱..
패키지도 즐기면재밌던데 그럼 친구님이짜던가 이거하자고했을땐 계획일정에 동의 안했으면될껄 자기가 나서서 자유여행총대매던가
@@minyoungher5648그래서 여행계획을 같이 만나서 짜야됩니다^^
우와~저만 당하고 사는가 싶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저희아파트 아는 지인은
커피한 잔하자고 불러놓고 커피값은 제가 내기를 바래요
5년넘게 저희집에 와서 커피 마시는걸 당연시 하고요~싫은 내색해도 무시하는데 정말 무서워요
이번에는 커피사러 가는데
따라오길래 무시하고 저희것만 사버리니까
연락 안하더라고요
받는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
손절해야 합니다
참다보니 호구로 압니다
결혼이라는 여행 또한 친하다고 같이 가지 말고 나랑 잘 맞는 사람이랑 같이 가는 현명함을 갖자
이걸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minjung4028 저 또한 이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또 막상 앞으로 닥친다 해도 또 잊을 듯해요 자신도 모르게요🙂
친구랑 같이 여행갔다오면 더 친해지거나 아니면 멀어지거나 극과극으로 나눠짐 ㅋㅋㅋ
저도 10년친구를 여행갔다와서 손절했어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바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이건 사람이 아니더군요..
계속... 사라! 사줘! 한턱 쏴!! 등등 입에 달고사는 사람있어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평소 말 습관이 그러더라구요. 그지도 아니고 없어보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여요. 넘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그지맞는듯
그지들
그런 후배잇는데 개스트레스받아요진짜😂
제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거든요 뭘사든 친구들이 각자 돈내고 그랬는데 지는 돈을 한번도 낸적없거든요 지돈내는게 아깝고 다른친그들은
돈내는게 당연하다고 맨날 우리한테 돈자랑했거든요 드러면서 이거사줘 저거사줘 말만 다음엔 내가 살게하면서 사준거 없어요 그래서 손절했다는
완전 그지더라구요 그지귀신한테붙었는지 매너가 없더라구요
@@user-cv5lc8gn3n 으아 ㅎㅎㅎ 다들 주변에 저런 진상이 있나보다. 나만 저런 애가 꼬이나 했네 😂 난 한 15년 알고 지낸 동생이 저러는데. 계속 불러달라면서 맨날 쏘라고. 나도 불우이웃 돕기나 모르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기부하는 사람인데 아는 동생 맛있는 거 못 사주나 싶지만 맨날 저러면 진짜 오만 정 떨어짐. 없는 집도 아닌데 계속 그러니 슬슬 피한지 몇년 됨. 남이 힘들게 번 돈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안 만나는 게 맞음.
오.. 너무 잘아시는. 말씀처럼, 계획을 깨는것에 스트레스 받는사람이 있고, 같이 계획 안짯다고 불만인 사람 있더라구요.
저도 지인들이랑 여행가서 손절했는데요. 여행일정 제가 다 짜고 환전도 제가 다했어요. 동의 다 구하고 일정 짰고요. 현지 가서 힘들어서 도와달라니 나는 할줄 모른다며 배째더군요. 저도 거기가 첨이고 힘든데 전혀 일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 거 보고 크게 실망했지요. 펑소 자기는 개념있다고 떠들던 사람이었는데도요.
여행가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개념잇다 자기만큼 좋은 사람없다 자기입으로 말하는 애들 중에 정상 못 봄.ㅋㅋㅋㅋㅋㅋㅋ
자매지간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성향이 다르니까 여행 내내 지옥이드라구요
평소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면 안됨.
약속 잘 안 지키는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면 안됨.
먹는게 까다로운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면 안됨.
여행와서까지 돈 쓰는거 아끼는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면 안됨.
동감. 같이 간 지인이 평소 알뜰한 사람인건 알았으나, 그나라 커피도 맛보고 화장실도 사용할겸, 모든 일행이 들어간 커피집을 혼자만 안들어가더라. 작은빵 하나 맛보는 타임에도, 안먹는다해놓고 내가 그나라것 맛보는차원에서 하나만 샀는데, 인사말로 한번 먹어보라했는데 절반을 먹더라. 다시는 여행 안가는것뿐 아니라 자주 만나고 싶지는 않은 스타일이었어요.
2000000% 격공합니다!!!!!!!
한가지 더 : 아는 척하는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면 안됨. 개고생하게 됩니다.
@@sotong-kh2zl이건 아끼는 수준이 아니고 걍 쫌생이인데...
지인이 권해서 동남아로 여행을 가게됐는데 혼자가다보니 혼자온 다른 여자분과 3박4일 동안 방을 함께 쓰게 됐어요
여행기간 내내 화장실 사용하면서 뒷마무리 전혀 안하고 저는 숙소에서 먹을 과일, 간식을
몇번이나 샀는데 그 여자분은 한번도 안사더라구요
돈 안쓰는건 그렇다치도라도 화장실 더럽게 사용하는건 정말 싫더라구요
저는 여행 시 계획을 세우고 숙소도 미리 다 예먁하는 스타일이라 같이 가는 친구는 제 옆에 묻어 가는 걸 좋아했어요. 근데 도착한 호텔에서 디파짓(보증금)을 요구하길래 현금이 없었던 저는 신용카드로 하면 3개월이나 후에 돌려받는다는 카운터 지배인 말에 현금 지불이 가능했던 그 친구에게 우선 내라고 했어요. 현금은 담날 아침에 바로 돌려받으니까요. 근데 난색을 표하는 거예요. 자기도 이게 전 재산이라고. 그래서 제가 현금 조금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로 우선 오늘 저녁 쓰면 된다고 했더니 싫은 티를 내는 거예요. 저보고 카드로 하면 안 되냐고.. 그래서 3개월이나 걸린다는데 추후 문제 발생하면 따지기도 곤란하지 않겠냐고 현금이 있는데 왜 카드를 내냐니까 너가 예약한 거 아니냐고.. 아니, 함께 묵을 숙소 예약해준 거지 내가 개인적으로 쓸 거 예약한건가? 지금도 어이가 없음
이상한 친구네요ㅜㅜ담날 바로 주는 돈인데 누가 돈을 떼먹나ㅜㅜ융통성도 없고 벽창호같은 그런애는 손절이네요ㅜㅜ진짜 노이해
정말 어이가 없었겠네요
가끔 이상한 곳에서 말 안통하는 사람이 있죠. 여행가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독특한 성격도 알 수 있어요.
이번 컨텐츠 정말 제 얘기네요
몇년 전 친한친구 세명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는데, 여행중 실망하고 서운한 맘이, 지금도 이 친구들하고 여행은 안가고 싶어 지더라구요
'여행은 친한친구가 아니라 맞는사람하고 가라'
완전 공감합니다👏
🎉
나의 생각.. 1. 계획은 같이 짜라. 계획 짤 아이드어가 없르면 조용히 따르라. 2. 여행 준비할 일과 여행 중의 일은 나누어서 맡아라. 3. 여행중 경비는 각자 얼마씩내서 회계가 쓰고 적어라. 4. 여행이 끝나고 수고를 많이 한 사람한테 고마움을 표시하고 밥을 사든 선물을 하든 보상을 해줘라.
정리 잘 해 주셨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친구랑,
1.장기여행가는거아님
2.동업하는거아님
3.동거하는거아님
없는 친구라 비행기포함 경비 다 내가 내고 유럽 3주 갔다왔더니 뒤에서 들리는 소리가 욕..마지막날 비행장에서 3주 일하면 돈이 얼마야 하며 헛소리 할때 기가 막혔는데...21세기에도 쌍것은 있더군요.
경비를 다 내셨다구여?😂😂😂
와아~~ 그친구는 진짜 멍청이네요
이런좋은친구를 잃다니요 ^^
없는 사람들이랑 유럽여행은 피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귀한 마음을 못 알아보고 감사는 커녕 뒷담이나 까는 인간은 상종 못할 사람입니다
내 인생에서 쓰레기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여행으로 2명 걸렀는데 하나도 안 아쉬운 걸보니 있으나마나한 친구였나봐요.
진짜 무식한 사람이군요ㅜㅜㅉ 그사람 참
해외 여행가면 가족끼리,부부끼리도 싸웁니다.
추가요..
게으른 인간
너무 돈 안쓰는 인간
같이 여행가면 진짜 피곤하다!!
돈 안쓰는 인간 공감이요
여행경비를 1 /N하는게 가장 깔끔해요
여행경비 더치페이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ㅜㅜ헐
@@user-dp5sb3lr9m토속음식 먹고싶은 사람 음주를 원하는 사람 재각각이라 그럴 수 있어요. 별로 안좋아하는데 할 수 없이 함께 자리하고 저 같은 경우는 어울리고 친목쌓는 비용이라 여기고 마는데 1/N 하고는 술도 안먹는데.. 음식도 별로 안먹었는데 하면서 궁시렁거리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저는 30년지기 친구랑 여행갔다가 더 사이 좋아졌어요ㅎㅎ그 친구의친한친구 셋이 갔는데 셋다 배려해주는 스타일들 이라 여행 내내 즐거웠고 집에 가기 싫을정도 였어요. 사람이 사람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 참 좋을려만..안그런 사람도 있으니..애초에 그런 사람과 여행은 꿈도 안꾸셨음 좋겠어요ㅠㅠ 괜히 맘만 상할것 같아서..
제가 더 맘이 훈훈해 지네요. 좋은 경험 하셨군요 ^^
역시 존중과 배려가 답이군요 ㅎ
전부 맞는 말씀이세요~ 정말 여러 부류와 여행을 다녔는데 결국 여행 다녀오고 가장 기분 좋고 뿌듯했던 여행 집단은 “수용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예전 직장 동료들이었어요. 역할 나눠도 별 불만 없고 스케줄 짜는데 좀 어긋나도 수용하고 일정대로 좀 안 되어도 다들 융통성 있게 변칙도 받아주고 교통편 잘못 알아서 엉뚱한 데 가도 다들 웃으며 얘기해요. 그러니 밤새 숙소 찾으러 길을 헤맨 것도 두고두고 웃는 추억거리가 되고, 호텔 샤워기가 망가져 옆방으로 샤워하러 온 일도 곱씹으며 웃어요~ 짜증 내고 예민한 사람 아무도 없고 모두 다 둥글둥글하니 여행이 이렇게 재밌을 수가요 ^^
부럽네요^^♡
이런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건 정말 복 받으신 겁니다.
이기적이고, 부정적이며 더치페이안되는 사람은 일단 거르는게 답 😂
여행 갔더니 사람이 바뀌더라가 아니고 본인이 환상의 사람과 교류하고 있었던 거지요.
그 콩깍지(?)가 여행하면서 벗겨지니 그제사 눈치 챈 거고... 여행은 누군가에게는 잘 모르는 장소로 가는 위기로 인식이 될 수 있거든요. 그 위기가 그 사람의 본성을 드러낸 겁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가족여행 가려고 관광지, 식당, 비행기, 호텔까지 다 제가 예약했더니, 정작 같이 간 자매가 부부싸움을 하고, 분위기 썰렁하게 식사시간도 거르고, 고맙다는 이야기 조차 안했네요. 여행 플랜 짜는게 내 귀한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그걸 잘 모르더라고요. 그때 너무 학을 떼서 그 이후엔 여행을 같이 안 가려고 피했어요. 고생한 사람은 생각 못하고, 본인 기분만 생각하니 정말 최악였습니다. ㅎㅎ 최근에 그 자매로부터 제 가족 해외여행에 본인 자녀를 껴서 해주면 안 되냐는 부탁을 받았네요. 하.... 이유를 물으니, 본인이 여행 계획을 짤 줄 몰라서 라고 합니다.. 정말 헉.. 했고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하고 여행가보면 사람 성격 나옵니다. 여행에서 안 맞았다면 다음엔 가끔 만나더라도, 여행은 가지 않는 게 낫더라고요. 다행히 남편이 여행 스타일이 가장 잘 맞네요.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 작가님 이것을 일찍 말씀하시지요 지난달 초에 동유럽 여행중에 일행과 다른 비행기 타고 귀국할 생각도 했네요,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머리가 찌끈 찌끈해요해요
여행은 혼자가 제일 편하고 좋던데ㅋ😅
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코드 안맞는 친구랑은 여행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고등학교친구랑 해외여행 다녀와서 끝났습니다. 아마 여행 안갔다면 조금더 오래 관계가 유지됐을거에요. 여행은 좀 더 편안하고 서로 배려해 줄 수 있는 사람과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픈말을 😂😂😂똑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친한 언니랑 3박4일 중국여행갔는데 제가 비자발급, 항공권발급, 호텔예약, 계획짜서 미리 그 언니한테 확인까지 다 했거든요.. 그언니는 기혼이고 저는 미혼인데.. 솔찍히 가기전엔 재밌을 줄 알았죠.. 근데 왠걸 같이 오지도 않은 남편이랑 카톡 전화만 붙잡고 있는거에요.. 무슨 사귄지 얼마안된 남녀도 아니고 신혼도 아니고.. 제가 가이드까지 다해줬는데 이럴려면 내가 여길 왜 왔나.. 틈만 나면 전화만 붙잡고 있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나.. 마지막날 식당에서 밥먹다가 음식이 좀 남았더니 저보고 왜이렇게 많이 시켰냐며 짜증을 내는데 그렇게 많이 시킨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때는 그동안 참아왔던게 폭발해서 울어버렸네요 ㅋ 심지어 잘때는 어찌나 심하게 코를 골던지 3일동안 잠도 못자고.. 등만대만 잠들어서 코를골기 시작하는데 소리가 얼마나 큰지 모름.. 새벽내내 잠도 못자다가 새벽 5시도 넘으면 겨우 눈붙이고 아침에 겨우 일어났네요ㅠ
얘기만 들어도 빡치네요 무조건 그런 인간과는 손절 아니,,그냥 멀어지는게 답.
그러게... 무매너들 많아요
다신 친구들과여행 안가네요
토닥토닥 합니다
고생했어요
와 저도 20후반에 베프 2명이랑 여행갔어요 밤새 이야기하며 수다도 떨고 노래방도 가자며 들떴었는데 남자,연애를 좋아하던 친구가 당시 좋아하던 남자한테 전화를 받고는 두세시간을 통화만해서;; 이도 저도 못하고 그날밤은 그냥 재미없게 지나가고 2박3일을 내리그러더니.. 나중에 그남자랑 사귀더라구요ㄷㄷ 친구들과의 약속도 애인한테 연락오면 매번 맘대로 취소하고 늦고, 만나면 주구장창 남친 얘기 힘든 얘기 험담만 늘어놓더니 결국 다른 친구 둘한테 손절 당했어요;; 난 차마 못 내쳤지만 이기적이고 지맘대로인ㅜㅜ 약속은 10년 내내 늦고 ㅋㅋ
최악이네요 ㅠ
참으로 작가님은 모르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작가님 동영상은 두번 세번이상 경청하게 됩니다.
나이 60이되도록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또 한번 감탄합니다
저도 여행가서 오래 된 친구랑 손절한 경험이 있는데요. 비슷한 성향끼리 가야해요. 비슷하면 싸울일이 없어요ㅎㅎ 나쁜친구가 아니여도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면 끝이 안좋게 끝나는 거 같아요.여행궁합이 정말 따로있긴해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수학여행갔다오고나서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어요ㅎㅎ 3일인데도 하루종일 붙어있으니까 그 친구의 본성을 알게되었고 제가 그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정말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요. 지금 힘들어도 다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 인데 벌써 깨달음을 ᆢ
또 이런영상을 보다니
짝짝짝 칭찬해요~~
오우아~~ 어린 친구~!! 부럽드아~~
건겅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렴~😊
수학여행😊 왜귀욥지ㅋㅋ
현명한 고등학생이라 칭찬해주고 싶네요 빨리 깨달음을 알아서 기특해요
혼자 플랜짜고 비행기 숙소 예약하고 렌트하고 회계 다 맡아하고ㅜㅜ그런데 여행전날 술 퍼마시고 나타나서 여행내내 뾰족하게 굴고 짜증만 내던 비개념녀가 생각나네요. 돌아오자마자 손절했지만 가끔 생각나면 화가 나네요.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그동안 돈쓰고 시간쓰고 한게 화가 나더라구요. 절대 혼자 계획짜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지마세요. 절대 고마운거 모르고 호구로 생각합니다.
맞아요.. 총무 다싫어하잖아요 . 운전도 다싫어하고요 . 그래서 선듯 해주겠다 했다면 . 좋아 죽겠어서가 아니라 나름 배려했던거 일수 있어요 . 그걸 인정하고 난 기름값을 주던 . 밥값은 면제해주던 특혜를 반드시 주어야 그모임이 지속될수있어요.간단히
넌 수세미 쉽게 잘뜨니 만들며 나 몇개만줘 ~
넌 빵잘만드니 나하나 만들어주면 안돼.?
넌 그림잘그리니 나하나만 그려줘 하는 그런분들 정말 무례한겁니다 . 쉬워보일뿐 세상에 쉽고 마구되는건 아니예요 . 본인이 공주과는 아닌지 자알 생각해보세요. 여행 계회 동선짜기 그런거 정말 쉬운거 아니예요 . 바싼거 사라하면 그만큼 가격 비용 줄이도록 해준거일수도 있어요 .
이거죠,,,
귀찮은거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한테 귀찮은거는 남도 귀찮은거는 마찬가지..
누군가 해야 하고 내가 먼저 하자 했으니까, 하는건데 그걸 너는 잘하니까, 니가 하자 했으니까 당연한거라 생각하면 같이 다니기 힘든것 같아요. 내가 100 했으니 너도 똑같이 100하라는게 아니라, 나의 100이 수고스러움은 알아줘야죠. 말이라도 너가 이거 했으니 내가 이거라도 할게 하면 고마운건데, 나는 원래 못하고 너는 원래 잘하니까, 이게 무기?가 되면 안되죠.
시간이든 인건비든 뭐를 더 하면 나도 상대방을 다른 뭔가로도 같이 맞추려는 노력을 해야 사람 관계 오래 가는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여행에서는 들인 시간과 돈 때문에 이기적으로 변할수 있는 상황이 크지만, 시작부터 서로 약간씩만 손해? 본다는 생각을 좀 깔고 가면 금전적인것보다 더 큰 정신 건강 (여행만족도)을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맞추는거 싫고, 양보 하는거 싫으면 혼자여행이 최고에요!
맞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너무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요.ㅜ.ㅜ
ㅊ
ㅊ
저도 여해을 여러부류팀과 다니는데(가족.친구.사회모임)
내가 민폐 되기싫어 처음으로 댓글들을 다 읽었어요.
댓글에도 배울점이 많거든요~
공감합니다. 여행 일정도 전혀 짜지 않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호텔, 음식은 죽어라 고집하고 운전, 길찾기 등등 아무것도 안하는... 지인들이랑 자유여행 다니면서 싸웠다면서 저에게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첫 자유여행 둘이 갔는데 모르고 당하고, 두번째는 셋이 가서 처음보다 덜 힘들어서 또 당하고, 세번째 둘이 갔다가 힘들어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놓고 다녀와서 저에게도 아닌 지인들에게 고생했을거라고 말하는거 보고 절교했네요. 무임승차, 남의 등에 업혀가려는 사람이랑 절대 여행가지 마세요.
맞아요
나는 항상 총무라고 나에게 계획하고 추진하라해요
그래도 내 계획을 내놓고 더좋은 의견 기다린다하면 그냥 됐다하다가 다녀오면 어디가 더싸더라 덜힘들더라등 비교하고 불평하는것이 스트레스받아요~~
계획하고 추진담당 자체가 긴장되거든요 😢
저도 총무라 여행계획짤때 은근 스트레스받아요ㅋㅋ
숙박 항공 환전 맛집 관광 등 동선짜는거요
대신 절친들이 큰불만없이 따라주고 고생했다고
격려도 해줘요 그래도 얼마전 총무를 2년에 한번씩
돌아가며 하자고 제안했더니 찬성했어요
직접해봐야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만날 필요가 없는듯요 플랜짜고 준비하는게 얼마나 골치 아픈일인데 그노고는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다니 나같으면 한바탕 뒤집어놓을듯요
우리 모임도 초창기때 내가 총무 잘한다고 친구들이 계속 시키려해서 2년씩 돌아가면서 하자 했어요 ㅎ
친구들이랑 여행많이간편이었는데
정말 한국인친구 상대방에대한 매너. 배려 없어요.
본인 손해안보려는이기적 심보가 너무큽니다.
외국어 통역해주면 고마운게 아니고 잘난척한다고 뒷담화하고
친구셋이되면 한사람 꼭 왕따시켜 여행망치게하고
여행가서 별로 기분좋았던게 없네요.
그리고 여행때문에 찢어진
친구들이 많아요
되려 친한외국인 친구와여행하니 서로 잘맞추어주고 불편한 말투도 안하고 . 매너 지키니 지금도 항상 그친구와 여행하고 싶고
좋은추억이 생각납니다
일본여행 같이 가기전에 난 여행일정동안 염려말고,안심해라고, 내가 전에 일본에서 거주해서 일어,일본실정,분위기등에 익숙하다고 말하니 에~~~!진짜??!하던애 생각나네 ㅋ외국어 통역해주니 잘난척한다고 뒷담화 했단 사람 얘기애서 나도 딱 생각나네요
정말 여행은 들떠서 누구하고나 갈 게 아닌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시간을 안 지키는 사람과 손절했어요. 가이드가 공항에5시까지 나오라 했는 데6시40분에 옵니다. 짐붙이러 혼자 줄서 있는 데 제 차례 되니 ㅋㅋ하며 옵니다.너무 기가 찼지만 공항에서 어찌 취소합니까? 해외 가서도 아침 버스9시 출발인데 9시25분에 헐레벌떡 방에서 나오고, 중간 중간 패키지여행 시간 안 지키는 것에 연신 충격이었고 가이드에게 민폐끼치고 , 인터넷은 제 전화로만 하게끔 유도하고 오만 정나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시간 안 지키는 것은 상대방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잘 보일 가치가 있다 생각되는 사람과 만나는 때는 먼저 와서 생글거립니다.
기회주의자네요 ㅜㅜ
볼수록 감탄하게 만드는 작가님
제 인생의 고민과 수수께끼를
명쾌하게 풀어 주시네요ㅜㅜ
친한지 안친한지, 여행 스타일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떠나....그냥 매너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기본 인성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여행 계획 짜기 싫어 패키지 가자하는데 친구 중 꼭 비용아끼자고 차는 렌트하자는 친구있었어요. 차운전은 저더러 하라고...어이가 없었고 좋게 거절해도 이런곳은 교통량 적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요를... 손절했습니다.
역시 어른성장학교입니다 😊
친한 사람이 아닌 맞는 사람^^~ 역할 분담을 같이~ 수용적이고 긍정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이런친구가있었는데 10년만에 손절했는데 속이 후련했어요.
불편한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지 읺아도 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역시 손절이 답이었군요. 저도 20년 가까이 끌다가 결국 작년에 손절
@@user-qd9pz6uq8g 손절할 사람이 여행갈 때 따라 오진 않을 거 같아요. 근데 그런 생각은 했었어요. 나를 얕잡아보나? 하는.. 그러니 나에게 저렇게 이기적이지.. 하는 생각이요. 다시 생각해봐도 손절이 답이었던 거예요.
100번 동감!
참 객관적 합리적사고 할수있게해주시네요 ❤
생각이 확장하고 정리되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때 유럽배낭여행을 혼자 갔는데 중간에 만난 한국 사람들하고 다니는데 참 여러가지였다
여자애들 두명은 계속 따라다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처음 본 내게 며칠 메달리는데 너무 불편했다
한 남자애는 며칠 일정 같아서 다녔는데 계속 빈대붙어서 사달라 하더니 밤 기차에서 누워 잘 수도 없는 상황인데 냄새나는 양말 널고 신발 벗길래 옆의 외국인들도 있어서 양말은 좀 넣는게 어떠냐니까 욕을 욕을 하더라 몰상식에 질렸다
해외여행 다니면서 매너가 없으면 대접 못 받는다
저도 제가 까탈스러워 여행안갑니다 가족외에는 인내심도 아깝더라구요 모두 공평하게 하든지 아니면 같이해야죠 누구는 무수리고 누구는 여왕이 아니잖아요 그꼴을 안보려고 아예 여행을 안갑니다
짠돌이 짠순이 기질 있는 사람하고는 절대 안돼요
평소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사람하고 여행을 가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네요
일단 제가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행에 같이 가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본적어 없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친구랑 여행 다녀온 구독자입니다
다녀온 후 다시 댓글남겨요
걱정을 한 가득 안고 가기전날까지도 취소되면 아쉬운척하며 좋아할 거 같은 마음이었어요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면 잘 다녀왔습니다
손절하지 않았고 관계유지도 잘 하고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고 주변 상황들에 따른 운도 참 좋았어요
그러나 다시 이 친구랑 해외여행 갈 계획은 절대 없다가 결론입니다
많이 포기하고 속으로 마음 다잡으며 다녔기에 겉으로 들어난 문제는 없었지만 역시나였어요
저는 오른손목을 다친채로 가서 손은 자유롭게 짐은 가볍게 여행하고 싶었지만 친구는 3개월 여행준비하며 화장품 신발 가방 홍삼등등 면세품을 29개나 사서(저는 속으로 갑갑했죠 도착하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겠지 생각하며) 제 가방과 보조가방 가득 면세품을 넣고 비행기를 탔고 도착해서 친구의 큰 캐리어에 실었는데 여행지에서도 산 선물이 너무 많아 수하물 캐리어무게 초과로 결국 무거운건 전부 제 캐리어에 옮기고 제 보조가방까지 친구 물건들을 가득 싣고 제 짐은 여기 저기 나눠서 짐을 싸야 했어요
짐 때문에 제일 스트레스였지만 제가 별로 티 내지 않고 짐을 들어줘서 친구는 고마운 마음이었을거고 가급적 서로 배려하며 다녔습니다. 밥 먹는 취향이 다르고 창문 열기를 싫어해서 환기를 못 한점 등등 소소한 불편은 있었어요
아무튼 여행은 운 좋게 잘 다녀왔고 지금은 여행이 끝나 편안합니다 ㅎㅎ
그 친구분 너무 염치없는 행동 아닌가요?🤦♀️ 해외여행 처음 가시는 분이셨나봐요.ㅜ.ㅜ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우와... 어쩜 이런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는지요.. 제 지인도 내 캐리어 비었다고 자기 면세품 좀 넣자고 하더라고요. 무거운거 들고 다니기 싫어서 가볍게 가져온건데 말이죠. 쓸데 없는 다리미까지 챙겨와서 의아했는데 남의 가방에 자기 짐 넣으려고 그랬나보더라고요. 어떤 마인드면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건지 정말....
저도 여행내내 제 캐리어 여유있다고 자기짐 맡기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주시는것 같아요. 저도 만나서 맛있는음식먹고, 수다떠는건 넘 좋은데,여행은 불편해서 안다니는데, 지인들은 서운해하더라구요.
자기 하고싶은 건 꼭 해야하고 상대가 하고 싶어하는 건 별 신경안쓰는 친구.. 여긴(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곳)시간없으면 가지말고 라는 게 말이 되나요ㅋㅋㅋㅋㅋ숙소는 여기 아니면 안된다고 하고ㅋㅋ 숙소 다른 곳도 찾아보자하니까 표정 개썩고 말시켜도 무시하던 친구야 넌 다 니맘대로 하니까 여행 재밌었지? 상대 배려 안하는 너 기분 나빠할까봐 배려했던 내가 병신이다 해외여행 같이 가고싶다고 했는데 절대 안갈거야 너한테 정털림ㅎㅎ
인간이 떨어져도 기브엔테이크가 젤좋음 정말 인간관계는 상대적 같은 애기일지 모르지만 군시절 잘해주던 고참이 외부며칠훈련중 제 실수를 크게 타박했는데 그때 기억나는말이 부대와달라 여기선 세심히 챙겨주기 힘들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낯선 장소가면 예민해질수 있더군요 지난 휴가때 서울가 엄마와 남산가고 밥한끼먹었는데 넘 좋아하시더군요 서울토박인데 어디 잘 안다니셔서 길을 모르시더군요 그 모습보고 저도 넘 좋더군요
내용이너무나 주옥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또
감사히. 잘 들었어요~~~
혼자 여행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항공권을 항상 일년~10개월전에 미리 끊어놓는 편이거든요.
매번 미리 계획하지만 주변에 말 안하는 이유를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됐네요 ㅜㅜㅋㅋ
7:27 전 혼자 가는게 좋아서 혼자 가는건데, 주변에서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가는줄 알고 자꾸 끼려고 하더라구요... 칼같이 거절하기도 어려워서 어느 순간부터는 떠나기 직전에 말하게 됐나봐요
언제나
지혜로운 상담, 감사합니다.
근데 맞는지 안맞는지도 같이 가봐야 알더라고요. 잘맞다 생각했는데 여행가보니 당황스럽더라고요. 가까운곳에 1박으로 가보는거 먼저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는 일 아무나 못합니다, 모두들 자기 입장만 열심히 생각하고 있죠 😁
열심히.ㅋㅋ😂😢😅
여행은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가는 만큼 맞지 않는다
천주교 신자들 몇 명이 산티아고 성지순례를 다녀 온 후 돈 문제로 다투는 것을 보았고
셋이 떠나는 3개월 예정으로 떠난 동 유럽 성지순례도 중간에 홀로 귀국하여 갈라서고
몽블랑 트레킹에서 먹고 쓰는 문제로 다투고 헤어지고
동기들 끼리 캠핑카를 타고 떠난 알라스카 여행도 다녀 온 후 돈 문제로 다투는 모습등
외국여행을 함께 할 때는 성격 차이도 있지만 꼭 돈 문제로 시끄러운 예가 더 많습니다.
7백만원을 예상하고 떠난 40일 일정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천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걸음이 늦어
나흘간을 홀로 울며 구글 지도를 보며 걸었다는 자매등
여행을 함께 다녀와서 우정이 돈독해 지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웬수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떠나라고 하더군요
작가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효도관광처럼 해주길 바라는 친구와는 절대로 같이가면 안됩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 안하고 ) 그런데 욕심은 많아 하고 싶은 것은 다해야하고 불만만 많은 사람 곁에 있으면 기가 빨려요. ㅜ.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또 초당당하고 불쌍한척 해서 희생하고 양보한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다 자기돈 들여서 가는 것이니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수준과 취향이 어느정도 비슷해야하고 상대방에게 너무 의존적이지 않아야 해요.
모든걸 배려해주고 다 맞춰주길 바라면 상대방의 여행경비 대신 다 내주시면 됩니다.
평범한 식당한번 가려고해도 너는 돈이 많아서 좋겠다. 자신은 슈퍼에서 파는 샌드위치나 먹겠다고 아님 자신은 밥생각이 없다. 자신이 멀미약 챙겨오지 않아놓고 자신이 멀미가 심하다며 징징대며 상대방이 챙겨주길 바라는 사람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자신이 컨디션 안좋다고 24시간 내내 일정포기하고 옆에서 간호해주길 바라는 분도 있고요.
여행같이 가는 친구나 동행은 보호자나 찍사나 가이드가 아니예요. 그런걸 원하시면 그냥 패키지여행을 가시거나 개인가이드 고용하시면 됩니다.
공주병과 시기/질투가 많은 사람도 조심하세요.ㅜ.ㅜ 징징거리는 사람도요. 애착인형처럼 옆에 딱 붙어 있지 않으면 잠깐 사진 찍느라 몇발자국만 떨어져도 툭하면 자길 버렸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동행도 본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유럽에서 살던 일본인 지인과 스위스인지인이 제가 유럽에 살때 런던과 바로셀로나 여행가는 거를 알고서는 여행같이가자도 아니고 저보고 여행 잘 다녀오라고 하면서 숙소는 어디냐 뭐타고 가는가에 대해서 묻길래 그냥 궁금한가부다 해서 말해줬더니 출발당일에 일본인 지인은 런던행 야간버스 타는 곳에서 우연인척 하고 나와서 슈렉고양이 눈으로 쳐다보며 아침마다 숙소 문앞에서 우연히 마주친것처럼 저를 기다리고 여행내내 저를 따라다니는데 진짜 소름끼친 적 있었어요.ㅜ.ㅜ
스위스인 지인은 바로셀로나공항앞에서 그러고 있고요. 나 숙소 예약 못했는데/ 밥도 못먹었는데 라는 말과 더불어서요. 그러면서 나랑은 같이 여행하기 싫은것 같네. 나 보고 싶지 않았던거야?라고 계속 답정너 대답을 바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ㅜ.ㅜ 스위스 프랑스어권 지역에 사는 지인이라 프랑스어 외에는 영어 1도 못하는 걸 알아서 핸드폰으로 구글지도나 인터넷 사용도 못하는 분이라 마음 약해져서 받아주고 배려해줬더니 그걸알고 저러는 것이 보여서 진짜 인내심 테스트 하는 건지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이러는분 없길 바랍니다.
결론은 정신적으로 평화롭고 싶으시다면 나는 1도 손해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혼여가 최고이고 그게 아니면 최소한 세명이상 같이 가세요. 둘이서 가면 싸우기 쉽습니다. 안싸웠다면 상대방이 참을인 마음에 몇번 새긴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사이에 효도여행! 빵 터집니다.
진짜 소름입니다. 솔직히 여행일정대로 본인도 따로또같이 간다고했으면 오히려 좋았을걸요. 몰레 똑같이 ㅋㅋㅋ
여행일정짜는것 보통어려운일 아닙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있어야 계획짜는것 가능하구요.
와...
내가 겪은거랑 같아서 소름..
나는 요양보호사가 된 줄..ㅎㅎ
독박운전하는데도
"천천히 운전해!!경치좀보게!!", ㅇㅈㄹ
그리고 호텔 조식 늦게먹고 점심 늦게 먹으니 저녁은 먹지말자~로
맞춰놓고는 갔다와선 "나 저녁도 안 먹였자나" ㅇㅈㄹ
니가어린애냐,,? 젖병 물려줘?? 배가 고팠으면 저녁먹을래?라고했어야지.
왜? 내가 몸종이라 "주인마님~ 시장하시나이까? 음식대령해드리리까요?"하길바란건가?
지년 가려던곳은 신나서 다니고 내가가려던곳엔 부루퉁해갖고 구석에 처앉아서 삐져있고..
결국..손절..
저도 가족이외 친구나
지인하고는 여행 안가요
너무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만 하니 여행이 더 피곤하더라고요
같이 가자 하는데
전 단호하게 안가는데
많이들 서운해하지만
같이 가서 서로 실망할까봐 댠호하게 거절중이요
좋은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행 경비는 무조건 N빵이 정답입니다. 돈씀씀이=속마음=인간성을 드러냄. 왜 밥을 사라고했는지는 저는 이해는 갑니다. 그래도 저라면 프로그램 기획하고 가이드한 친구분을 생각했다면 자발적으로 밥을 샀을것 같아요
프로그램 짜서 리딩하는것 보통 어려운일 아닙니다. 숙소 틀어졌을때 스토레스 당사자 아니면 모릅니다.여행 기획해서 예약하고 동선짜고 차편 알아보는것 진짜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젊은친구들은 이렇게 고생해서 다녀온 여행일정 친구들에게 함부로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노동력이라고 생각해서요. 친구분 무임승차한거 맞아요. 여행기획한 문화자본도 사실은 돈이고, 자본이예요.
친구들끼리 가는건 회비 걷어서 가지 왜 그렇게 힘들게 감???
작가님 맞는 말씀이네요
여행을 같이갔다가 사이가 나빠지는경험 저도했어요😢😢진짜이기적인사람과는 가지마세요
괜히 갔다는후회가 들어서...그후사이가 나빠졌어요.차라리 가지말걸 ㅜㅜ
해외여행 할 돈으로 경제적 자립을 더 키웁니다
이제야 어른이 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이상 여행은 친구랑. 가는게 아니예요
오랜친군데도 헤어져 원수되는거 많이 봤어요
여행은 여행다니면서 코드가 맞는 사람과 다녀야 즐거워요
어떤 불편도 감수할 사람과 다녀야합니다.
혼자 국내 여행다니다가 만난 저보다 열살 많은 언니와 십년을 넘게 배낭여행을 다녀요
한달 넘게 해외 배낭여행 함케 다니는 일이 여러번 있었지만 한번도 얼굴 붉힌 일이 없어요
걱정은 이 언니가 나이 먹어 체력이 떨어져 건강하기만 바라고 있어요
여행은~~혼여😊가 최고. 같이 하는 여행은 무조껀 회비로 n빵. 해외여행은 혼자!
여행중 갑자기 우울해지고 기분 다운돼서 말안함, 내 돈으로 과자 하나, 기념품 하나 사려고 해도 사지마 방해함, 돌아온 다음엔 여행가서 돈많이 썼다고 계속 투덜거림. 제 남편입니다. 유럽 여행 두번만에 남편은 여행친구로 손절하고 그후 혼자 여행다니는데 너무 좋아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남편과 있을때보다 사람들이 많이 다가오더라구요 ㅎㅎㅎ 여러분 혼자 여행가세요. 진짜 편하고 다녀오면 성취감 느끼고 좋습니다.
저 혼자 여행 잘 다니는데, 동유럽쪽에서 한국부부를 만나 같이식사하며 얘기했어요. 남편분은 계획없이 보면 보고 아님 말고식, 아내분은 왔으니 꼼꼼하게 챙겨 보러다니는 스타일.어쩔수 없이 같이 다니시는게 보였어요. 협의하며 눈치볼 일 없고, 감정 소모 안해서 너무 좋다는거 알고 혼자 여행다녀요.
다 60대 이상 되시나봐요 남편이 60인데 회사 다녀서 유럽여행 꿈도 못꿔요ㅜㅜ동남아나 일본정도밖에
@@user-dp5sb3lr9m 네?? 저는 30대 후반직장인입니다 ㅎㅎ 남편 의지하지 말고 유럽패키지 혼자 가세요 가보면 혼자 오신 분들 꽤 있어요
서양사람들도 애인끼리 여행갔다가 헤어지는일 많대요ㅋ
저는 남편하고 여행가고싶지않아요ㅋ
혼자여행해봤는데 너무좋았어요 혼자서 단체여행을 따라갔던거죠
혼자서 패키지 간거에요 저두 패키지라도 혼자서도 한번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ㅜㅜ자유여행은 찾아다니는거 진 빠져서 나이드니 별루ㅜㅜ
독박운전한 친구에겐 회비면제! 일정.예약.동선 짜는 친구에겐 수고비로 꼭 맛난거 사기!
모임에서 10명이 같이 가도 잘 지내다 왔는데..우리 모임멤버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네요
100번 맞는 말씀요~
전 혼자여행가는거 좋아해요~가서 함국사람 일일투어하다가 맘맞으면 먹으러 가고도~좋거라고요~~^^여행은 모든게 힐링느낌으로요
백퍼 공감!
여행은 성향 취향이 같아야합니다.
생체리듬도 중요하구요
친구랑 갈 때는
각자 다니다가
저녁에 만나서 보내고
' 따로 또 같이'
컨셉이 최고더라구요
그럼 여행을 혼자 가지 굳이 같이 왜 가는지
@@user-dp5sb3lr9m 전 그래서 늘 혼여로 간답니다^^
숙소와 약간 거하게 먹는 저녁밥 반띵 크죠. 왜 같이 가냐니..
@@jen5745 돈이야 첨부터 반반 걷어서 가면 되지 같이 여행갔는데 따로 다니니까 이상해서 물어본거임
낮에 혼자 따로 자유롭게 놀다 저녁에 다시 만나는 것도 좋겠네요. 혼자여행, 자유여행처럼요. 따로 또 같이 다니기도 하고요. 이 여행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참 좋겠어요.
정말 공감해요 한 마디 한마디!!
여행은 괴물 버튼. 평소에 순응으로 수용하고 긍적적인 사람,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는 사람과 여행 다녀야겠네요.
여행 스타일을 사전에 대화로 알아봐야 겠네요.
꼭 한 가지씩 역할 분담을 해야.
꺅 첫 댓글!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여행은 부부끼리 가는게
최고다
@@user-qd9pz6uq8g 부부
나름이지~
눈앞의상황을
튕겨내는인간
아ᆢ 와닿는다 개피곤개피곤
유럽 갈 때 나 데리거 가라는 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영문모르는 소리 ㅜ
여행과 결혼은 서로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충분히 알고나서,결정해도 늦지않다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할 때 문제 중 하나는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하고 싶은 일만 하다가 갇혀 지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면 자신의 관심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싶거나 액션으로 가득 찬 모험을 즐기고 싶은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ㅎㅎ
제 얘기네요ㆍ
같이 골프치면서 매번 베껴먹는데 신물이 나서 손절했어요ㆍ
영상내용은 아마 대부분 타인과의 여행에서 다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시간과 공간을 최대한 돈들여 즐기는거라 타인과 나 모두 만족하기란 불가능. 참아도 실금이 계속 가게되는. ㅡ저는 일상약속도 여행도 제가 다 짜는더 어느새 지인들이 저를 의전비서나 여행사로 이용하더라고요. 그냥 당연하게 저를 보며 어디가? 뭐먹어? 뭐해?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했을땐 . 호텔예약하고 돈 달라고 3번이나 요청해서 받고서는 아뿔사. 해외장기는 보통 2.3개월 동안 머리 갈아가며 짜는데 상대가 스케줄을 제가 좋아하는 거로만 채웠다고 . 니가 많이 다니고 잘 찾으니까 니가해라는건 ㅡ타인을 사용하는거 라는걸 나중에 알았죠. 같이 하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훨씬 크기전에 교정해야 해요.
가족도 해외가서 각자 관심분야 보고 약속하면서 다니니 싸울일도 없고 지인은 오죽
5년지기 친구와 첫 여행을 갔다왔는데 영상과 같은 모습이 몇개 보이더라구요! 저가 일정, 비행기표, 숙소까지 다 준비하였고 중간에 친구와 의견 맞춰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첫 여행이다보니 해매는 것도 있었지만 친구에 본성을 조금 알게 되더라구요
- 제입장에서는 하나라도 관광지 보고 싶었는데 친구는 힘들다구 숙소를 가자는 더라구요.
- 관광하면 돈쓰러온 건데 돈을 아까려는지 않쓰는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기념품 꼭 사야된다는게 있되서 가는길에 들렸지만 기회를 놓쳤습니다. 출국 할때 면세점에서 찾아보았는데 겨우 찾아 샀구요(친구)
- 길을 찾을때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없고, 어버버하는 친구때문에 시간이 지체가 되더라구요. 이해는 가지만 의견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 여행하는 중간에 어디 더가려구하면 언짢은 표정을 짓더라구요..그때 좀 ..실망을 했네요.. 이친구와 여행은 못다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도 찍는 걸 싫어해서 좀 갈등이 있었구요..😢😢 여러므로 여행이 좋지는 못했네요
여행갔을때 친구가 제가 코골아서 잠못잤더고 했을때 황당했네요…
저도 그친구 코골아서 잠 못잤는데 민망할까봐 아무얘기안하고 참았는데ㅜ 제 기분은 생각도 안한체 짜증을 내길래요 어이없었어요
이번 주말 친구랑 해외여행을 갑니다 너무 솔깃해서 들었어요
친구의 말과행동이 긍정적이고 수용적인 편이 아니라 무척 걱정이 됩니다. 몆번이나 비행기 티켓 예약하자해서 결국 오케이 했는데 그때 좀 더 신중히 결정할 걸 ... 여행도 가기 전에 이런 걱정을 한다는게 한심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맞춰주고 즐겁다고 세뇌하며 다녀오려고 합니다
의외로 잘 맞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한번 댓글 남기고 싶네요~
꼭 댓글요ᆢ
두사람만 가는여행은 피하시는게~~
저도 친한 지인하고 올해 해외 여행 2번 갔다오고 사이가 안 좋아졌어요~
서로의 이기적인 모습에 뜨악하게 되거든요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오히려 친구가 더 좋아지는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잘다녀오세요! 혹여나 트러블이 생긴다해도 서로 짜증내지말고 솔직하고 진솔하게 대화로 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지 못했던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더라구요..ㅎㅎ
그냥 친구나 지인이라면 거절이 쉬운데 시댁 식구들이면 쉽지 않아요
모두들 똘똘 뭉쳐 해외여행 또 가자고 하는데 저는 정말 가고 싶지 않거든요ㅠㅠ
효도하는 셈치고 두눈 질끈 감고 갔는데 역시나 돈쓰고 스트레스 받는 여행이었어요.
또 가자는데 돌아버리겠음ㅠ
그럼, 아프다고 연기하세요.
님은 힘들었지만 그들은 님이 세운 계획이 너무좋아 또 같이 가고 싶은가봅니다. 능력이 뛰어난 멋진 성격의 소유자! 부럽네요. 난 내가 다 같이 가자고 제안해도 내 성격이 무서워서 같이 안가던데요. 자식들 거느리고 두달에 한번정도 오시면 좋은 레스토랑가서 대접만 해드리고 집에서 커피랑 디저트 드시고 가십니다. 다른 자식들 몰래 명절에 돈봉투 가방에 살짝 넣어드립니다. 보고 배우라고 보는데서 드렸더니 왜 자기네는 안주냐고 불평불만이 쌓였더라고. 자식들 참 답이 없어서 시부모님이 불쌍해요. 돈없으면 부모에게 손벌리는 것들이...
가족,단체는 무조건 관광사 상품으로 가세요.링크 알려주고 각자 결제하고 관광사 연락해 일행으로 묶으세뇨
우린 그 시댁 여행을 신랑이 다 계획짜서 가고, 차라리 돈도 우리가 다 내야하는 상황이라 걍 다 내니 속편하게? 다녀왔어요 공짜로 따라가놓고 밥 한끼 안 산 시누가 끝내 얄밉긴했어도 어머님이 좋아하셨고 딸대신 밥도 몇번 사시고 ㅋ
전에는 친한사람이랑 가야 잼있는줄알았는데 의외로 안친해도 여행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놀랬던적이^^
저는 한국에서 알고지낸지 오래됐고 성향이 너무 잘맞아 여행가도 잘맞겠다 해서 해외여행을 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해오더라구요 ㅎㅎ 그러면서 여행내내 다음은 우리 어디가? 다음은 어디가면됨? 왜 헤매는거야? 잘 안알아왔어? 이러면서 무슨 여왕님모드마냥 변해버리는 겁니다. 미리 여행 스케줄도 보내줬는데 그걸 단한번도 안보고 아무것도 안해오고 의지만 하면서 다니더라구요. 분명 그런애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알아오라고 말도 했는데. 제가 키가 큰편이고 리더겪이긴 하지만 그 친구랑 매달려 사귀는 남자친구도 아닌 동성친군데 해외갈때마다 변하는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라 이젠 그냥 혼자 다닙니다. 안그랬던 친구들이 저랑만 해외가면 변하니 그냥 같이 다니길 포기했어요
참 세상 살기 어려워요.
그리고 어떤. 인간의 모습은.. 참 장기간에 걸쳐 드러나는 경우가 많죠.
사람은 왜이리 사람을 힘들게 할까요
친구가 알아서 예약해주고
동선 짜주면 감사할 일 아닌가요?
암것도 안하고 가서는 비판 분석 평가만
하는 사람들 극혐인데..
가족이라도🤣
3~4일 같이 여행다녀보면 상대방을 많이 알게됨
안보이던것도
다 보임~~
여행같이 하고와서 더 친해지던가
더 멀어지던가 그렇게되는것 같슴
저도 제주도에. 아는동생있어서 친구와. 그친구남자친구같이 갔는데
제주도동생은 당연히 다 제가사고
동생차로 구석구석다 구경시켜주고
편히 데려다주고 팬선 숙박도 반값인데
1원도 더내거나. 선물을 주거나. 없더라구요
가치관관과. 양심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