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재발 확률 75%...? 우울증의 재발을 막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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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5. 2021
- 오늘은 우울증이 발생한 후,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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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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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장애 #우울증재발
10년간 죽음참기 챌린지하며 아슬아슬하게 살다가 용기내서 정신과 이제 4주차 다니고 있습니다.
게으른 의지박약 꾀병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만으로도 안심되고, 병원을 다니는 저 자신이 조금 자랑스러워요. 진작 갔으면 좋았을걸 형편이 어려워서, 의사선생님께 되려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등등의 이유로 괜히 병을 키워놨어요.
지금 있는 우울중이 관해 되지도 않았는데 재발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무섭지만 영상 내용덕에 설령 재발된다고 하더라도 온전히 제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딱 오늘만, 내일만, 하루하루씩만 꾹 참고 저랑 같이 이 험한 세상 함께 살아줘요... 힘내라는 말도 듣기 힘든게 우울증이잖아요. 다같이 무리하게 힘내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을 맞기를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편안히
지내실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잘 살아보아요. 우리 절대 죽지맙시다~!!!
응원합니다! 병원에 가는 용기를 내셔서 앞으로 더 멋진 행복을 얻을 기회를 갖으셨어요!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셧을가요.. 저도 너무 힘든게 오래 만성중인데 병원 좀. 추천받아볼 수잇을까여
만성화된다는 말에 좌절했습니다. ㅠㅠ....
좌절하지 마세요~ 약잘 먹고 주치의 샘과 함께 상의 하셔서 잘 이겨낼수 있어요~
그러게요.. 해결책까지 듣고 싶어 영상을 본 거였는데 결국 병원에 가는 것만이 답이고 이것마저 완벽한 치료가 없다고 하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우울증이란 단어나 만성화 된다는 말이 제 자신을 더 우울하게 옭아 메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낙인처럼!! :(
절망적이라고 하시는 분들!! 저는 고1 17살부터 정신과 갔고 지금 30이 되었어요. 트라우마 있어서 상담치료 받고, 불안장애+우울증 진단받고 괜찮아졌다가 말았다가.. 그래도 대학 스카이 오고 로스쿨도 어찌저찌 왔습니다ㅠㅠ..힘내세요! 버틴다는 기분도 괜찮으니 살아보세요! 그런데 시험앞두고 또 도져서 두달째 공부를 놔버렸네요ㅠㅠㅠㅠ..젠장 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치만 또 힘내야죠!
평생 버텨서 뭐하나
끝까지 살아남아요 우리
재발해도 치료 받으면 회복되나요?
버티세요 여때것 열심히 살았는데 우울이한테 질수 없잖아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정말 너무 어렵네요....
시계바늘 초침 위에 서서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기분이네요.
힘내서 어떻게든 잘 해봐야지 하다가도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싶고...
그러다가 그래도 다시 잘 해봐야지 하다가
근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무한반복...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11 시작
0:32 우울증 경과
3:27 우울증 경과를 나쁘게 하는 요인?
7:18 마무리
오늘도 뇌선생님들 제 뇌속에 들어갔다 오셨군요... 어젯밤에도 진짜 뭐라고 말을 하기 힘든 초조함 안절부절못함 이런게 찾아와서 문자 그대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이 좌불안석이라는 게 진짜 겪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머릿속 마음속에서 무슨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고있는데 나는 이걸 뭐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고 뭐 이런 증상인지라... 치료를 좀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받아야겠군요 .....ㅜㅜ
우울증을 앓으면서 막연했던 부분들을 깨닫게되는 참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정보여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우울증환자들에게 빛같은 채널이에요 막막한 터널에서 방향을잡아주시는거같아요 술을참 좋아하는데 끊어야겠네요 아무래도 주변에 술좋아하는친구도 많고 사회생활하는데 유혹을이기기 쉽진 않겠지만요ㅠㅠ
영상보는데 전부 제 이야기라서 소름돋았네요
꾸준히 치료받고 약도 잘 챙겨먹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재발 몇 번 하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았을 때 기억, 경험들 덕분에 더더더 쉽고 빠르게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젠 재발 하고 안 하고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게 되었어요. 어차피 나을 껀데 뭐 ..하며 꽉 막힌 터널 속에 엄청 울면서도 선생님 믿고 6개월 버틸 준비는 하게 되더라구요.
재발하고 치룧면 다시 회복 되나요?
재발하고 다시치료받은 후 회복되었습니다
정신과 근무하고있는 간호사입니다 선생님들 영상 자주보면서 리마인드시키고 환자분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거 같은데요 ㅎㅎ 증상 질환을 앓고 계셔도 병원에 오시는게 두려운분들 많으신거같은데 병원 이외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도움받을수 있는지 내용 다뤄봐 주실수 있을까요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 잘 봤어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20대초반에 우울증이 심하게왔어요, 그러다가 1년정도 약 잘챙겨먹고 운동하고 그러느라 주치의선생님께서
약안먹어도 된다고, 그러셔서 너무 좋았고 그뒤로도 열심히 잘 생활했는데 그러다가....
다시 재발해버렸네요, 그리고나서는 시간도 잘 안맞고 어쩌다보니 병원을 안가게 되었고, 방치하다가 다른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잘 치료받고
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3년넘게 약을 먹고 있는중인데, 제가 느끼는것은 역시나 약잘먹고 주치의 선생님이랑 상담도 잘 받으시고
개인습관이 제일 중요한듯싶습니다~ 적절한 수면시간과 식사 잘 챙겨먹기, 운동하기, 술담배 안하기 이런것들이 정말로 중요하더라구요
저역시 운동으로 우울증을 이겨낸만큼 운동은 강력추천합니다, 저도 지금부터 하려고요~ 다들 주치의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고 힘내세요
약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활패턴과 리듬을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놓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약만 먹으면 끝이야 이런분들도 있고 반대로 약안먹고 생활습관만 정상으로 돌려놓으면 되는거다라고 오해하시는 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경험, 청소년 아이들을 생활지도 상담등을 해오며 많이 느꼈습니다 ㅠ
습관들이는게 참 힘든것같아요. 간단한데? 싶어도 막상 실천은 힘들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것같아요🥲
@@user-qk5on8jq2g 맞아요~~
문제가 있다면 약도먹고 생활습관도 같이
고쳐야죠~ 극단적으로 하나만 치우치면 안되더라구요ㅠㅠ
@@ming_min9 정말 습관은 고치기 어렵더라구여ㅠㅠ 근데도 해야하니까ㅠㅠㅠ 하루에 한개씩 한개씩 해보라는데 그것도 좋은방법인듯싶어요
@@user-vv7ot8yq4h 사소한거라도 하나씩 이루는게 방법 중 하나인것같아요. 별것아닌것같아도. 저한텐 큰 실천인듯해요:)
아.. 저 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심리치료 권하셨던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괜찮아져서 약도 중단했다가 세번째 재발부터 상담도 병행하고 지금 3년째예요! 저도 완치는 포기했고 그냥 하루하루 잘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하루하루 잘사는것에 집중하는것, 이 부분에서 정말 공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성격적 심리적 특성상 우울함을 자주 겪고 있는대요 아이러니하게 청소년의 생활지도와 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신과 전문의선생님들과 의논도 많이 했었죠 ㅠ 제일 중요한건 심리치료, 약물치료, 그리고 신체적인 활동과 규칙적인 생활패턴들을 같이 병행하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또 이런 고민들을 하며 느낀것이 하루하루 잘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하루 잘 살아내지 못했더라도 다가올 내일을 향해 또 다짐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참 멘탈적으로 좋다는걸 느낍니다. 응원합니다!!
약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이 중요해요.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에서부터 벗어나야해요.
시대가 안정적으로 변해야되요 전염병도 사라지고 전 세계적으로 살 돌파구가 열리고요
첫 우울증때 의사쌤의 허락하에 약을 끊었는데(물론 1년 넘게 치료받았어요) 갑상선호르몬제를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 갑상선저하증이 함께 있어서인지 원래 술을 못마셔서 술도 안마시는데 현재 네번째 재발해서 치료중이에요. 이젠 그냥 완치는 포기하고 평생 우울증약을 영양제나 비타민처럼 생각하며 복용하고 약복용에 별 거부감이 없게 되었어요.
약없이 언제 또 재발할까 불안한것보다 약을 먹으면서 그나마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는게 맘편하더라구요.
@jin 그래서 샐러드나 야채반찬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인지 변비는 없어요. jin님도 힘드시겠네요~
갑상선약이랑 같이 복용하면 상충 작용 안하나요?
그런것도 궁금해요! 정신과에 다양한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있던데 정신의학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 간호사 등 각 포지션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협업하는지 궁금해요!!
와~ 정말 알고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게 또 있는데 일반인과 주요우울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정신적인 고통을 비교한 연구들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셨으면 해요.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고통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것 만이라도요. 몇배정도 힘든지 궁금해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조금 슬퍼지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두 이렇게 좋은 정보 보기 쉽게 이미지 영상과 함께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을 참아도 사회생활 잘하고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서 마음대로 약을 끊었다가 1~2년 지나 다시 같은 병원에 갔을때 주치의쌤 표정이 생각나요 화가 나서 뭔가 말하고 싶지만 꾹꾹 참는 얼굴;;; 당시에는 아픈 사람은 난데 쌤이 왜 화를? 싶었으나 지나고 보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 덕분에 저는 언제 치료에서 이탈할지 모를 요주의 인물로 대우(?)받아요ㅋㅋㅋ만성화 되고 싶은 환자가 있겠나만은 정신과 선생님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의사쌤들 입 움찔움찔 할많하않 알아요 ㅋㅋㅋ 답답해서 그런거죠 저도 정신과말고 다른과에서도 혼난적있어요 ㅋㅋ 왜 이제 온거냐고!
우울증 되게 심했다가 지금 엄청..나아진기분인데 이게 진짜 나아진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간간히 다시 터질거같고.. 중학생에서 고등학생때도 나아졌다가 고등학생되서 엄청 심해졌고..지금은 재수생활인데 생각보다는.. 고등학생때보다 나아진거 같아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치료를 받아보지 않았는데 이러다 갑자기 터지면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한 마음이긴 하네요. ㅠㅠㅋㅋ 한번 터지면 진짜 끝도없이 떨어져서 인생 말아먹다보니........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습니다.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blog.naver.com/powertrue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화병등등
극복을 위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뇌부자들 애독전엔 어디서도 못들어본 "술드심안돼요" 역시 부자부자뇌부자 리치리치브레인리치
조현병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세요.
근데 약물치료를 꾸준히 해야 된다는 것은 끝이 있다는 뜻인가요?
전 우울증인데도 치료 못받고 있고 용기가 안나서 안 받고 있는데 재발률이랑 낫는 속도 보니까 받아야 겠네요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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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일찍 제대로 치료받는게 중요해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4년동안 대학병원 보호병동 4번입원. 응급실도 참 많이갔었고.. 지금은 뭔가 초월한 마음인듯해요. 초연하다는게 맞다고해야되나. 정신과약 안먹어본게 거의 없을정도로 다양하게 시도했었는데 중요한건 약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더라구요. 약도 중요하긴한데 5:5 비율인것같아요. 지금은 미르타자핀22.5mg, 티아넵틴25mg, 리보트릴1mg로 먹고있습니다. 제 기준 미르타자핀, 리보트릴이 최고의 명약이네요.
아그리고 PTSD나 애도 과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우울증 걸렸다가 스스로 나아진 상태인데 지금이라도 병원 가야할까요??
신경안정제 포함해서 말씀하시는건가요??
4등
저는 1년반만에 재발했다가 치료했는데 얼마만에 돌아올지 걱정이네요. 지금도 위기가 오락가락 합니다 10살때 발병후 성인되서 1차로 나아졌다가 2차로 나아졌어요.
2014년부터 2019년 7월까지 항우울제와 수면제 같이 먹다가 2019년 7월 중순부터 금단증상 겪어가며 항우울제 끊고 현재까지 먹지 않고 있고 수면제만 쭉 먹고 있어요~ 수면제 받으러 가면 15분에서 30분정도 근황이나 여러 이야기들 나누다 오구요~ 이런 상황이라 저도 모르는 사이 우울증이 제발했더라도 치료가 되고 있었던 건가 하는 생각이 영상 보면서 들더라구요~ 항우울제 끊고 현타도 오지게 오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기간이 1주일 이상은 걸리는데 이게 괜찮은 건지 궁금해졌어요~ 잘 버티고 있는거라면 좋겠는데... 괜히 걱정돼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발 후 회복되기가 더 힘들어지나요?
ㅠㅠ 저는 3년동안 약물치료 받고 나아졌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다시 재발할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됩니다.. 하루하루 외줄타기 하는 것 같아요.. 우울증을 참고 있달까..
저랑 똑같으십니다 어떻게 되셨을까요?
전 제 증상이 정확히 어떤건짓 모르겠지만 10대 후반쯤부터 우울증을 앓았는데 30대 초반쯤 약먹고 죽으려고 정신과 방문을 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다시 교회를 가고 성인ADHD 치료를 하면서는 우울증이 많이 나아지는것 같아요 우울증 약도 먹고 있는거겠지만요...
지금 19살이고 중학생때부터 우울하고 자살충동도 있고 자해도 했는데 계속 제가 우울증이라는걸 부정하다가 드디어 오늘 용기를 내고 엄마랑 같이 정신과 가서 치료받을려고 오늘 예약할려고 전화했는데 여기에있는 개인 정신과는 모두 다 미성년자 진료 안본다고하네요ㅠㅠ부모동반하고 간다고 말했는데도 진료거부했어요ㅠㅠ근처에 있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 가라고하네요ㅠㅠ별로 큰일은 아니지만 가득이나 자존감이 낮아서 힘든데 정신과마저도 나를 무시(?)하는기분이 들어서 더 우울했오요ㅠㅠ
저도 잘 모르긴 하지만.. 아마 미성년자는 먹을 수 있는 약이 달라서 더 전문적으로 잘 보시는 분 찾아가라고 한 의미일거에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먹는 약은 미성년자한테는 부작용이 연구가 잘 안된 경우가 많아서요.. 무시받은 기분 들어서 속상했겠어요ㅜㅜ 포기하지 말고 미성년자 치료에 대한 지식이 있는 병원으로 꼭 찾아가보세요!
@@user-vc5xn8nu5v 아하 그렇군요.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되었어요☺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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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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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픈환자들 우울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계속 몸이 나뻐지는데
멘탈관리는 어쩌나요 암환자에 강척
까지 투병16년ㅠ
안녕하세요 뇌부자 선생님들. 저는 내성적인 성격에 몸이 조금 불편해서 위축되고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이런것도 약을 먹으면 좋아질까요?
개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우실거에요~ 각각 사람들마다 다양한 원인과 기질이나 그런것들이 있으니깐요
일단은 뭔가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렇다면 정신건강의학과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약을 먹는다고 다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게 병이라면 그거에 맞는 올바른 약을 써야지요~
@@user-vv7ot8yq4h 고맙습니다 🙏
2015년부터 주요우울장애를 앓고 거진 5년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중간에 잠깐 5개월정도 안먹었던 적 외에는 다 복용했습니다. 그리고 과도기 때는 멜랑꼴리형 우울증의 양상을 보였었고 정신불안성 초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우울증상이 사그라 질때쯤 5개월간 약 복용을 중지하다가 2018년 말 경 공황과 강박장애가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약물치료와 개인상담도 병행하다가 작년 후반기에 주치의와 상의 후 종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발율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불안해집니다. 올려주신 영상에 부합되는 특징이 있어서 더 불안해지는데 다시 병원에 가야하나요?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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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임의로 끊는건 위험하다고 미리 의사샘이 얘기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환자들은 위험한지 모르니까 맘대로 판단하니까요
공감100~~~
진작알았음 얼마나 좋았을까요...의사쌤도 잘 만나야하는데 전 지금 3번째 재발하고 병원바꿔 치료중요ㅠㅠ
정신질환은 함부로 자기임의대로 끊으면 안되요
주치의 샘이랑 상의해서 해야되요
참고로 전 조현병 약 먹으면서 회복중인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기분이 조절 이 안되요
너무 힘들어요 사회생활이 안됩니다.. 그래서 현재 집에서 일하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슨일 하시는지요?
저도 집에서 근무하고싶어요
작년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몇개월뒤인 올해 초 정말 심하게 우울증이 왔었는데 병원간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어서 그냥 혼자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보니 어떻게 잘 지나갔어요.. 근데 아직도 종종 혼자 울기도하고 자기전마다 죽는생각을하고 죽는다는게 편안하게 느껴져요.. 근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살고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정신과 가면 나중에 심하게 우울증이 재발 안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받을 수 있어요!!! 병원가면 달라져요 죽음에대한 생각도 없어지고!!
고1아들을 키우고있어요ㆍadhd 우울ㆍ강박ㆍ분노조절 등 이 있는아이인데 술ㆍ마약등에 관심이 많은 이야기를 자꾸하는데 캐나다는 대마초가 합법이라며 우리나라도 그래야한다고 대마초는 괜찮다고 자꾸 주장하는데 뭐라말해줘야할까요? 성인되면 진짜해볼까봐 염려 됩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주요 우울장애가 3~4년에 한번씩 다시 찾아 온다고 하던데 맞나요? 치료를 받아도 그런 가요?
우울증만 15년차...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제가 소아우울증이었더라고요 그냥 이미 만성화된거 받아들이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그래도 약 맞는거 찾으니 살 만 해요
십대때 부터 시작되어서 40대후반인데
이제는 병을 받아 들여야겠어요
이 영상 주제와는 관련이 없는데요ㅜㅜ
제가 상상을 못하면 잠이 안와요ㅠㅠㅠ 엄청 피곤한 날에도 상상을 못하면 잠을 못자요ㅠ 무슨 병일까요? 생각없이 가만히 있어라 이거 전 안돼요 ㅜㅠ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니 증상들이 악화되고
추가적 증상들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심해지면 다른 병명도 붙게 됩니다..
정신질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서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습니다.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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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을 위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고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우울제 1년이상 복용하면 안된다는 말도 있고
오래 복용중인 사람들도 있는데 뭐가 맞는지..
오늘 방송 좋았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선생님도 알콜절대불가!를 외치셨던듯 해요 ㅎㅎ 차라리!! 담배가 낫다는.. 말씀이 애절하듯 들렸거든요 ㅎㅎ 저는 불안우울콤보!증세를 보입니다 요즘 반신욕을 하면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울쌤이 상담중에 ' 000님을 못믿는건아니지만 술을 먹지 말아주세요 ' 하셧습니다.. 마시지 말아야 겠죠?? ㅎㅎ
한번 떨어진 뇌기능~~ 언제 올라오는지...ㅠㅠ 너무 어려운 병이에요...ㅎㅎ 한때 술을 엄청 마시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안마시지만...ㅎㅎ 저는 우울이 기질적인 요인이 많다구 생각이되네요. 처음부터 치료를 빨리 받았으면 나았을까 싶기두 하고... 지금은 약 꼬박꼬박 먹고 있네요.
만성화 걱정입니다 저는 직장에 있으면 불안증세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합니다 혼나지 않을까 등등 그런데 그게 악화요인이라니 ㅠㅠ 지금은 잠시 다른(손목부상)으로 쉬는데 그래도 직장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인계안해서 혼나지않을까 전전긍긍입니다 진짜우울해요 ㅠㅠ
수면제13년째였고 2년정도쯤부터 죽을거 같은 어지러음 숨도못쉬겠고 방에 혼자들어가서 봉지에숨을쉬고 있다가 좀괜찮을때 집안일하고 버스타거나 사람들많을때도 숨못쉬고 위도 안좋고 병원가기에 너무증상이 광범위해서 너무막막하고 식구들한텐 말도 못하고 있다가 증상이너무안좋아서 119부를까 백번쯤생각하다가 동네 종합검진하는 내과가서 심전도 위내시경 폐엑스레이 피종합검사 다해서 심전도상 경계라인정도라하고 다른검사는다괜찮게 나오고 나서 더막막하다가 우연찮게 증상모두가 공황장애같아서 정신과가서 검사받고 공황장애 우울증 갱년기 불안장애 수면장애결과듣고 진짜감사했어요.눈물날도록. 약먹은지2달되어가는데 첫날부터 모든증상이 확실히 좋아지고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지는거같아요.죽을병걸린거같다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이렇게 하루만에 많이 괞찮아져서 놀라고 하루하루가감사하고 즐겁습니다.이제 사람사는거같은 느낌에 하루종일 웃고 다닙니다.다들 화이팅하세요.저13년먹었던 수면제도끊고 수면유도제로 먹고있어요.행복하네요.다들 너무걱정마시고 괜찮아지실거예요.
진단은 성인이 되고 받았지만 7세부터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 인생이 별 이유 없는데도 불행할 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안 것만으로 좋아요. 적어도 증상을 경감시킬 방법이 있으니까요. 가족이 약 그만 먹으라고만 안 했으면…ㅡㅡ;
인트로부터 너무 세게 맞앗어요....술 좋아 인간인데.. 어흑
충분히 치료를 받는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만성우울증 환우가 반려견을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네 저도 20년째 만성 우울증 환자지만 6년째 강쥐를 키우고 있어요 물론 운동을 자주 못시켜줘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얼마든 키울수는 있어요
불안동반에 세번 병원가보지도않은상태로 재발했던것같은데 치료시작한지는 한달정도도 안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더 살아가야할지모르겠네요... 우울증 왜 약먹어도 바로 낫질않는지....
헉.. 우울증 치료를 상담치료로 받고 있는데 병원에 가서 항우울제 처방도 받는게 좋겠네요..
약 먹고 1년가랑 치료받고 나아진 사람입니다! 정말 어린 나이때부터 이어지던 우울증이 나아져 성인이 된 지금은 우울하지도 않고 불안하지도 않네요 ㅎㅎ 하지만 재발률이 그렇게 높다니 걱정이네요... 오랫동안 겪어온 만큼 그 무기력과 우울함 불안함은 정말 공포예요 병원 안간지 두달이 넘은 것 같은데 역시 가봐야되겠죠ㅠㅠ
남편이 약16.7년사이 지금 5번째 주요울울증을 심각하게 현재 겪고 있는데요..이렇게 재발비율이 높기도한가요,ㅜㅜ
저는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11년째 하고있는데 나을거란 기미,희망이 안보여요😢😢
재작년까지 우울증이 너무 심하다가(분명한 원인이 있었고 원인이 사라진 후에도 뇌가 말을 안듣더군요 ㅠㅠ) 작년부터 나는 너어어어무 살고싶은데 내 정신은 자꾸 죽으라고 하는게 싫어서 어떻게든 그건 내 진심이 아니라고, 나는 겁이 너무 많아서 죽지도 못할거라고, 뇌가 말을 안듣는대신 어떻게든 운동하고 악력 높이고(우울증이 온 뒤로 물건을 잡고있질 못하더라구요..) 생각자체도 덜 하고 그러면서 나아졌는데.. 주변에 정신과 다니는 친구들은 많았어도 저는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갈까봐 병원 엄두를 못냈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나 그래도 지금은 나았잖아 생각하다가.. 요즘따라 우울증일때 놓친 것들이 또 눈에 들어오고, 스트레스에도 너무 취약해져서 습관적으로 저 자신을 비난하고 있었는데.. 이게 이미 뇌가 취약한 상태라서 그렇구나 싶네요.. 영상과 댓글들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술 빼고는 제 경우 전부 예후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항우울제는 여러분 몸 아플 때 먹고 낫는 그런게 아니라요...장기 복용해야 효과가 나와요 예를 들자면 자해를 하고 싶을 때 안하게 해주는게 항우울제에요 마약처럼 먹고 기분 좋아지는게 아닙니다ㅠ...먹자마자 다 나으면 굳이 6개월이상 개고생할 일이 없어요
저는 자라온 환경 탓으로 자존감,자신감없고 착한아이증후군 피터팬증후군?그런게 있어요
나이가 점점 더 들어갈수록 나는 성인인데..이것에서오는 괴리감이 커서 괴롭고 자신감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삶이 순탄치 않다보니 이젠 집의 경제적여건, 부모님의 건강,내건강, 내 미래 , 사회문제 환경문제 ..모든게 걱정이고 스트레스가 되서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염세주의자가 되어 숨이붙어있으니 살지 고통없이 죽는법이있다면 언제라도 죽고 싶다는 생각이 변치않아요
제 걱정들이 해결되면 나아질것같지만 전 또 다른걱정을 만들겠죠. 심해지는 기준표?가 잠깐 나오던데 1번빼고 다 해당되네요..약..약을먹는다고 상황이 달라지지않는데 ..긍정적인생각하게 해주는 약인가요..ㅎ
댓글적어주신 우리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니 증상들이 악화되고
추가적 증상들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심해지면 다른 병명도 붙게 됩니다..
정신질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서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습니다.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링크 남겨드립니다.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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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을 먹어 본 결과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 주는 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멈춘다는 게 의외로 마음의 평화가 됩니다.
이 영상 너무 절망적ㅠㅠ
임의로끊는건 위험하다고 의사샘이 말해줘야는데
제가다닌 병원선생님은
그런말 안해주셨어요.ㅡ
너무속상합니다
14살부터 지금까지 20년간 고통받고 있어요 만성이 되서 이젠 내가 어떤 사람이였는지도 거의 잊혀졌어요 그냥 우울한 내 모습에 익숙해져 20년을 살았네요 치료의지는 있지만 앞으로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간의 삶도 후회로만 점철되어 있고 치료받고는 있는데 약이 맞지 않는지 전혀 개선되지 않아서 답답해요 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잘 맞았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부작용으로 살짝 헛구역질이 나고 어지럽고 했었지만 그 약으로 다시 한 번 치료받아 볼까 합니다 완치가 힘들어도 몇 년이고 약을 먹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수만 있으면 감사할 것 같아요
우울증이 약물에 반응하다가 조울로 가거나 약에 더 이상 반응하지않는 형태로 가기도하나요?
여기 병원 있나요? 이름 좀 알고싶어요
알중+우울증 1+1으로 얻은사람인데 우울증걸리면 술마시면안되요.나아지긴커녕 더심해져요
지용샘 셔츠 사이로 보이는 시계가 참 이쁘네요 저 주세용
술 끊을게요!!!ㅜㅜㅜㅜㅜ
약을 꼬박꼬박 먹어도 낫지를 못하니 재발할 일도 없을 듯 ㅠㅠ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습니다.
마음방역도 확실하게 한 것같아요.
홍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선생님이 꼭 도움 받으셔서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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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개인의 생활패턴과 리듬을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돌려놓는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간혹 약만 잘 챙겨 먹으면 우울증 해결이야 이런분들도 있고
반대로 약은 절대 안먹고 생활습관만 정상으로 돌려놓으면 우울증은 해결이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경험, 청소년 아이들을 생활지도 상담등을 진행하며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계속 나눴었는데 진짜 많이 느낀 부분이 둘 다 해야합니다.
그리고 꼭 우울증 약 위험한거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엔드류 테이트: 우울증은 허상이다
10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긍정확언,필사 등 가면성으로 살았는데
30살부터 조울증 진단받고
1년째 리튬정,콘서타,쿠에타핀 복용중이예요.
무기력이 심했을땐 일주일간 못나가다고 각성제 콘서타먹으니 그나마 기운 생겨 먹었는데, 이제는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살은찌고 안빠지고 나아지는건지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하는지 병원을 옮겨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운동이 우울증에 좋다하니
런닝 40분 뛰고 요가도 2시간씩 하는데 그때 뿐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은 슬프고 눈물만 나요.
댓글적어주신 선생님께서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으로 많이 고통 받으셨겠어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니 증상들이 악화되고
추가적 증상들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심해지면 다른 병명도 붙게 돼요.
정신질환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서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 심리적인 질환을 '완화'가 되고 대화하고 나누며 도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가지고 많이 힘들었던거 생각나네요.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들어서 약도 먹고 해봤는데...
잘 낫지 않아서 "마음치유심리상담센터"에 가서 꾸준히 상담 받고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마음 편하게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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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u9uy6sm3w 광고 좀 그만하세요. 여기서 이러고 싶으세요?
운동이 우울증에 좋대서 하는데 그 잠깐만 좋고 집에 올 때 눈물나는 거....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해결책을 드릴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옆에 계시다면 그냥 한번 안아드리고 싶어요
@@user-dr9hp1uf2w 공감되는 분이 있다니 감사하게 느껴지네요..저만 이상하고, 약이 안드는건지, 뇌가 잘못됐나라는 생각도 들고, 굴레에서 못 벗어나는 줄 알았어요. 의존성하지않고 스스로 극복하려는 강박성인데 참 어렵네요..
그마음이 무엇인지 알고있어서 너무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내일 일년만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보러 가요
안나으면 그냥 죽어야지 생각하니 맘이편함
항우울제 처방의 정당성을 애써 주장하는 것 아닌가요 ? 운동과 .. 상담의 중요성을 같이 이야기하시면 .. 설득력이 높아질 듯 합니다.
어떻게 벗어났는데
돈못벌고 다리이상하단이유로참, 거지취급하데요, 연락했는데,역시 거부됐어요
ㅋㅋㅋㅋㅋ 부모님 때문에 약 강제로 뺏김 니가 뭔 우울증이냐며
정신과 상담도 흐지부지되고... 임종
재발한거 같아
1빠!
술 불안 유년 세개 다 포함되네 ㅋ
김지용쌤 에릭남보다 허지웅씨 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