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의 Normalize.(유튜브 음량, 볼륨, 레벨) 어디까지 이해하고 계신가요? 저도 계속 공부하는 중입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10. 04. 2020
- 2월 부터 마스터링 온라인 강좌를 만드느라
사실 정신 없이 컨텐츠를 만드는 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강좌에 해당되는
레벨과 미터 그리고 CZcams 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드는 중에 강좌도 중요하지만
제 채널에 와주시는 많은 음향인들, 구독자 분들을 위해서
이정도는 공개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
강좌에 사용될 음원이지만 테스트한 자료들 공개해 봅니다.
풀버전에는 레벨확인을 위한 미터의 정의나
간단한 역사와 같은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야 하는
미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유투브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나오게 되는데
아무튼 온라인 마스터링 강좌는 나중에
따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오늘 영상은 유투브 컨텐츠 음원에 대한
레벨에 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가 일부 보여드린 실험을 통해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테스트를 하는 동안 음원이 노출되는데
원작자 분들의 동의를 얻고 진행했습니다.
다시한번 실험에 사용되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grooveChance - OH
마이온 -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고
www.loudbell.co.kr
groovy0206
loudbell.co.kr/
참고로 제가 일반적인 영상은 Long Term 체크로 LUFS 를 계산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공중파 방송 및 송출 과정, 유툽 라이브와 같은 실시간 방송에서는
Short Term 기준으로 (400ms 안쪽의 시간동안 측정된 값)
LUFS 를 측정하는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는것
미리 말씀 드립니다.
혼선이 있을것 같아서 영상에 담지 못한 내용
글로 남겨 둡니다.
#유튜브음량,#노말라이즈,#유튜브커브,#등청감곡선,#LUFS,#LKFS,#dBTP, - Jak na to + styl
좋은 정보 얻고가요! 정말감사합니다 🙏
풀버전 영상이 따로 있는데
여기에 올리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 ensound 강좌에 있습니다.(유료강좌 / 훨씬 디테일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음악하는 사람인데, 믹싱과 마스터링에 대해 계속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툽 알고리즘에 대한 약간의 힌트만 얻어도 스스로 해볼 수 있는게 다양합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유튜브 전문통계를 잘못 이해하신듯...
전문통계에서 100%/100% 로 되어 있는것은 노말라이즈 되지 않았다 (즉 볼륨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84% 이렇게 된 것이 소스보다 볼륨이 줄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런 귀한 연구자료가
개인적으로 마스터링에 있어서 라우드니스 프로세스 마지막에 trim 으로 줄이는 수준이 1dB 정도까지는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 곡이 다른 사람의 곡보다 3~4dB 정도나 줄어들었다 치면 그건 상업적 경쟁에서 밀리는 효과가 충분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도한 간섭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Warak 맞은 이야기에요. 하지만 LUFS,LKFS 레벨 미터링 자체가 이미 라우드니스컨투어를 기준으로 제작된 미터라서
방송컨텐츠의 기준에서 보는것과 음악을 제작하는 음악적인 밸런스 기준으로 보는것이 너무나 다를수 있다는 점에
무조건 제안하는 방식은 저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Long term 으로 컨텐츠를 체크하기 때문에
뷰티 유투버나 기타 다양한 예능성 유투버들이 BGM 으로 사용하는 음원의 레벨을
평균값으로 계산해서 확인하다 보니
어떤 유투버의 영상은 레벨이 많이 줄어서 음악이나 목소리 밸런스가
소위 유투브에서 요구하는 대로 조정이 되었는데
특정 유투버의 그리고 구독자나 충성도가 높은 유투버의 채널에서는 이부분이
사실 공평하게 적용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종종 들게 되는것이죠.
이부분에서 LUFS 측정의 꼼수가 등장을 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유투브 입장에서 충분히 어려운건 알지만
어떻게 해결책을 내야 할지 참...어려울것 같아요.^^;;
역시 고수는 다르네요...
사실 이 내용은 ensound.co.kr/mastering/
엑스트라 챕터 만들다가 일부 내용을 편집해서 공유한 부분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에 관련된 부분은 인사운드 강좌에 들어가 있고
유툽의 알고리즘을 이해 하기에 일반인들 입장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점은 분명 있지만...
아는 것과 모르는건 하늘과 땅차이니 만큼
고민해 볼 영역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알고리즘도 있구나...
조금 머리 아퍼요.ㅎㅎ;;
볼륨이 작아지는건 알고있었는데 주파수대역으로 깎여지고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근데 알았다고 따로 뭘 할수있는게 없긴한거같네요
믹스, 마스터링 과정에서 이부분에 대한 생각을 조금 하고 있다면 밸런스를 최대한 망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더 각자의 플렛폼에 맞는 형태로 결과를 뽑아낼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알고 있으면 무의식적인 상황에서도
적당선에서 찾게 됩니다. 영상 후반에 나와 있는 마이온 노래도 원곡 경우 믹스나 마스터링 할때
처음부터 유툽 라우드니스나 커브를 고려하고 작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 때문에 대략 노말라이즈는 생기겠구나 하는 ....
그부분은 최대한 티가 덜나게 정리한 데이터이긴 합니다.
그래서 - 2dB 선으로 최대한 노말라이즈가 적게 적용된 상태구요.
물론 이게 음악 장르 따라서 참 고려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음악에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 안되는 부분도 존재 합니다만
이왕 유툽이라는 플렛폼에 올리는 상황에서
음원 싸이트에서 모니터링 되는 소리와 유툽에서 모니터링 되는 소리가
가급적 비슷한게 아무래도 청자들에게는 혼선을 주지 않는 상황이기에
어려운 영역이지만 지속적으로 체크 해보고 있는 영역입니다.
-3 dB 레벨이 줄어드는건 일년 전인가 2년전인가 ㅡㅡ" 언제부터 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갑자기 음량이 줄어서 좀 당황했었는데 그래서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별로 신경들을 안쓰고 눈으로 영상을 봐서 그런가 ㅋ ;; 여튼 모든 곡이 다 레벨이 깍이는 기준인거 같아서 저는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어용
단점은 유투브에서 음악 듣다가 아이튠지 가면 볼륨 에 손을 또 대야 하는 귀찮음이 -.-;
그런데 800대역에 따른 감소 에 따른 레벨 비율이 생각보다 흥미롭네요 ㅋ 무슨 알고리즘이길래 그런건지 헐 ;
영상을 길게 만들지 않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소개한 음원에서는 800Hz 대역 근처의 에너지 때문에 영향을 받은것 같다는
추론으로 그렇게 한것이지 모든음원에 그렇게 적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잘 못 이해 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 댓글 적습니다.
유투브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한 EQ Curve 가 있다 정도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Loud_uilsoundworks 네 ㅎ
댓글보고 궁금해서 저도 찾아봤는데 외국 포럼에서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전문통계에서 100%/100% (content loudness 0db)의 각각 의미는 앞에서부터 세 파트로 나눴을 때
첫번째 파트의 경우 유튜브 볼륨 페이더의 볼륨 양을 나타내며
두번째 파트의 경우 노멀라이즈가 되어 감쇠된 뒤의 송출 비율로, 원래 소리를 100%로 잡았을 때 노멀라이즈가 된 정도에 따라 두번째 파트의 숫자가 결정되는 것 입니다.
(※볼륨페이더가 100%라도 노멀라이즈가 되어 60%로 소리가 줄었다면 100%/60%로 표시되며, 이는 즉 볼륨페이더가 100%이더라도 60%의 볼륨으로 나간다는 의미이며, 그래서 볼륨페이더를 줄이면 첫번째와 두번째 파트 동시에 일정한 비율로 같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번째 파트(괄호 안)의 경우 유튜브가 정한 기준치에(아마도 14 lufs) 비해 얼마정도의 볼륨이 나오느냐를 표현하는 정보로
이 값이 +이면 기준치보다 그만큼 높은 db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 정도만큼의 노멀라이즈가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값이 -이면 기준치보다 그만큼 낮은 db를 가지고 있어 노멀라이즈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 포럼을 보고 적은거라 오역 및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권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왠지 유튜브에 올리면 원본에 비해 심각하게 소리가 작아지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저걸 끌 방법은 없을까요??
기본적으로 유튭은 방송 컨텐츠 이기 때문에 국제화된 법률 안에서 LUFS 레벨을 정해두고 지켜야할 의미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유튭에서 진행하는 레벨 제한 방법은 온오프 할 수 있는 건 아니구요.
최대한 음향적인 측면에서 유튭에서 요구하는 원칙대로 지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중 하나 입니다.
트루피크 생기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LUFS 레벨 미터 하나 띄워서 확인해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영상 컨텐츠가 아닌 음악을 만들어서 음원 싸이트에 올리는건 조금 다른 이야기에요.ㅎㅎ
@@Loud_uilsoundworks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와웃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ㅎㅎ 도움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조금 다른 얘기가 될 순 있겠습니다만, 전형적인 상업음반이라 할 수 있는 유튜브의 빌보드 뮤직비디오들은 유튜브 다운로더로 다운받아 분석을 해보면 유튜브에 최종적으로 노말라이즈 된 상태로 올라온 것과는 달리 트루피크값이 거의 +2.0이 뜨고 난리도 아니던데 이런 것은 최종 영상파일 랜더링 과정에서 피크된 상태로 그냥 올린건가요? ;; 대체로 그렇지만 Post Malone의 Circles 뮤직비디오를 보면 100% / 38% (content loudness 8.4dB) 로 뜨거든요 이걸 큐베이스로 불러와보니 트루피크는 2.0 dB나 오버가 되더군요
우선 빌보드 음원이던 국내 음원이던 일반적으로 LUFS 신경쓰고 마스터링 하는 케이스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작업하는 경우 두가지 케이스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이야기 하신 케이스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마스터링 한 음원을 가지고
영상에 올린경우이고 영상으로 코딩되면 당연히 Wav 가 아닌 AAC 코덱으로 변환시켜서
저장합니다. 쉽게 이해 한다면 Wav 를 Mp3 로 인코딩 한거랑 별반 차이가 없겠죠
AAC 나 Mp3 나 전부 손실 압축방식이니 원음에서 트루피크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미 인코딩 되면서 트루피크는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영상 제작하는 측에서 오디오 신호를 다루는 것이 약간이라도 미숙하면
또 다른 레벨 오류를 만들게 되구요.
이렇게 완성된 영상이 유툽으로 올라가면 유툽에서는 정책에 맞춰서 LUFS 레벨 측정후
다시 코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음질이 한번더 망가 집니다.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분석을 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업로드한 영상은 LUFS 측정시 주파수 대역별 관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이 이상의 정보는 저 역시 공유할 마음이 없기에
더 답변 드릴 만한 내용이 없네요. ^^;;
@@Loud_uilsoundworks 지금 답변만해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업하신 결과물을 유튜브에 올리신것도 보았는데 제가 작업한것에 비해 매우 좋더군요 다만 가격을 보았는데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 의뢰의 가격차가 큰지라 믹싱은 제가하고 마스터링을 몇곡 의뢰하고 싶습니다 최선의 마스터링을 부탁드리기 위한 믹싱조건으로 볼 때에 한가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보컬녹음의 경우(큐베이스) 리버브 딜레이 이큐등을 직렬인서트에 넣은 상태로 녹음을 받으면 녹음원본에 변형이 생기는지요? 이것을 끄고하면 아무래도 최종본과는 많이 다르다보니 모니터링이라는 측면에서 알기어려워 켜고서 계속 비교해보며 마음에 들때까지 새로 녹음을 하거든요 제가 들은바로는 직렬 인서트가 아닌 샌드를 통해 리버브 딜레이만 걸고 이큐는 넣지 않은 상태로 모니터링을 하는게 일반적이라던데 제 방식대로하면 음질에 손상이 있는지요
@@gazideoppap1491 일반적으로 녹음과정에서
플러그인 혹은 DSP 이펙터를 통해서
정리해야 되는건 공간성을 부여하는
이펙팅 처리 입니다.
이건 녹음과정에서 연주자 혹은 보컬리스트의 편의성을 위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처리해야 되는 영역이고
음색을 정리하는 과정은 마이크, 마이크 프리앰프, 그리고 녹음환경과 비례해서
필요에 따라 컴프레서, 이큐를 활용하여
녹음하는 소리의 질감 변화를 직접적으로
적용시키는 과정입니다.
즉 플러그인으로 처리할께 아닌
아날로그 회로단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이미 AD 컨버팅된
소리를 모니터링 과정에서 플러그인
체인을 통해 체크하면서 녹음하는 것이
맞는가? 인데 그렇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부분입니다.
왜냐면 녹음 끝나고 나서 플러그인을
똑같이 걸어보면 동일하게 소리가
나옵니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최상의 품질로
녹음을 위해서 해야될 일은?
아날로그 단, 즉 AD 컨버팅 이전 단계에서
정리하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 하신 내용처럼 녹음하면
오히려 레이턴시 문제만 더 생기기 때문에
녹음 과정에서 안정적이면서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힘들어지는 단점도 생깁니다.
일렉기타 경우는 앰프시뮬레이션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플러그인톤을 미리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도 극히
제한적이고 일반적인 세션 연주자들의 경우
선호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평상시에 플러그인 만 가지고 녹음하는것이
훈련된 연주자면 모를까?)
@@Loud_uilsoundworks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정도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니 큰 감동입니다
유튜브 뮤직에서의 LUFS가 다르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부분은 어떤가요 ? 피크 안뜨게 최대한 꽉꽉 눌러서 만든 보람을 유튜브가 뺏어가네요...
유투브 뮤직을 사용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어요.^^;;
@@Loud_uilsoundworks 유튜브 뮤직도 한번 사용해보시고 리뷰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선생님 채널을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타 채널에 비해서 확실히 프로페셔널하심이 느껴져서 고견을 한번 여쭙고 싶어지네요
볼륨/노멀라이즈 몇프로 몇프로 나오는게 어떤 의미 인가요? 또 Content ludeness 몇dB 나오는것이 어떤의미인지? 예를들면 -3dB면 -3dB 만큼 올린건지 내린건지?
또는 0dB이면 음량이 가감없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는 의미 인가요? 몇번 봐도 이해가 잘안되서 ^_^a
우선 유투브는 정책상 lufs레벨 기준 -13,-14 를 넘는 음원은 알아서 그 레벨까지 줄여버립니다. 보통 일반 음원들이 -7,-5 lufs 정도가 되는데 이걸 -13,14정도까지 줄이려면 최소 6dB 정도 줄어든다고 볼수 있겠죠. 반대로 -13,14lufs 값이 안되는 경우는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그대로 출력합니다.
몇번을 봐도 이해가 안된다는건 노말라이즈 기능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에요.
대표님 영상과 완전히 관련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vu미터나 dorrough 미터에서는 각각 0vu 부터+3, -20위로 노란색까지, 헤드룸공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인풋단 스펙에 있는 최대입력레벨 (maximum input level)과는 다른 개념인가요?? 장비마다 최대입력레벨=헤드룸이 다른것으로 아는데, 이것을 vu미터나 도로우미터상의 헤드룸과 어떻게 관련지어서 생각해야될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ㅠ
0VU = +4dBu / 일반적으로 이렇게 셋팅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그래프 형태 역시(LED) 환경설정을 보시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어느정도 셋팅 가능하니 필요한 상황에 맞춰서
이용하면 되는것이고 maximum input level or maximum Output level 은 말 그대로 최대 입,출력 이야기 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단위가 dBu 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전압측정값(실효치 = rms 값)이라고 보시면 되고 헤드룸이라는 것도 +4dBu 부터 최대 입출력 값 사이를 의미하니
좋은 기기 일수록 헤드룸이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건 플러그인으로 보는 미터는 dBFS 로 변환후에 값을 기준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날로그 상황에서 VU 나 플러그인이나 설정에 따라서 볼수 있는 값을 다르게 정의 하면 되는것이고
바그래프 형태 역시 환경설정을 통해서 표현할 범위를 다시 지정하면 됩니다.
만일 24dBu 입출력 기기를 사용중이라면 +4dBu = 0 VU / 바그래프 환경설정에서 맥시멈 LED 쪽을 0dBFS = 24dBu 설정 값으로 정의해주면
-20dBFS 값이 +4dBu 라고 볼수 있겠죠.
미터의 환경설정을 잘 확인하시면 어지간이 다 해결될겁니다.
@@Loud_uilsoundworks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캡쳐해놓고 여러번 읽어봤는데 이론 공부를 하면서 또보고 하겠습니다! 인풋단 최대입력레벨이 +24dBu인 오인페와, 한 +8dBU인 오인페로 동일 마이크로 녹음했을시, daw상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파형의 크기가 완전히 같더라도 실제 들리는 음압은 +24dBu인 오인페로 받은것이 크겠군요 ㅎㅎ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단순히 -13lufs 를 지키는것 이외에도 신경쓸게 많다는것을 이해하기는 했습니다
지금까지 db손실때문에 엄청 혼자 실험도하고 고민도 많이했었는데...
유튜브에 음원을 올릴때 마스터링 된상태로 -lufs 설정을 하지않고 그냥 영상추출해 db손실을 보는것과 에펙으로 -13lufs로 맞춰 추출해서 올리는것중 어느것이 음압이 더 높을까요?? 큰차이가 없을까요?
우선 dB을 손해 본다는 생각보다는 정해진 룰에 맞춰서 음량을 줄인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음원을 -13LUFS 에 맞춰서 믹스 & 마스터를
한 데이터를 올리게 될 경우
유툽에서 어떻게 소리가 나올지 이미 예상이
되는 상황인것과 아닌 것의 차이정도로
이해하시고 접근하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Loud_uilsoundworks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user-ke8by4jr6f 제가 드린 답을 이해 못하신거 같네요. 차이가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차이가 생긴다는 의미 입니다.
작업 다 해두고 -13LUFS 값으로 내리는건
언제든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근데 -13LUFS 에서 내가 원하는 밸런스로
들리게 하는건 다른 이야기인거죠.
@@Loud_uilsoundworks 자꾸 댓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ㅠㅠㅠ 흠... 높은 음압 기준으로 보면 비전문가의 능력으로는 컴프로 소리 들쑥날쑥을 조절한다음 -13lufs 로 추출하여 올리는 것이 최선일까요?
@@user-ke8by4jr6f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게 궁금한건지 정확히 하셔야 답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질문하신분만 알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 하시면 무슨 이야기 인지 알수가 없어요.
위에서 이미 다 말씀을 드렸지만
-13LUFS 에 맞춰서 작업을 하다 보면
밸런스를 다르게 잡게 된다는걸
아직 이해를 못하신거 같습니다.
컴프레서나 이큐나...이런 문제가 아닌
같은 곡인데 레벨이 줄어들면
킥이 크게 들려요? 베이스가 크게 들려요?
보컬이 크게 들려요?
어떤게 크게 들릴지는 줄여보기 전까지는
정확히 판단이 안되겠죠?
그리고 작게 들리는게 원하는 거면 상관없지만 크게 들려야 하는 파트가 -13LUFS 에
놓고 들어보니 조금 작게 들리네 싶으면
볼륨을 키우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밸런스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이야기 입니다.
등청감 곡선에 비례해서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존재 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거다 저거다...
이분법적으로 계산할 부분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13lufs를 지키면 되는것 아닌가요?
-13 만 생각할께 아닌거죠.
주파수별로도 반응이 서로 다르고
전체 컨텐츠의 레벨이 계속 -13LUFS 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들쭉 날쭉한 영상들
LUFS 레벨 측정과정에서 게이팅 처리 되는 구간 제외하고
생각해 보면 음악이 제일 아쉬운거죠.
멘트가 나오고 환경음이 나오고
그러다 음악이 잠깐씩 나오는 그런류와는
조금 결을 달리가니...음악을 위한 컨텐츠(뮤직비디오)
같은건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사운드에 집중하는것이 옳은 선택지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유튭용 마스터를 다시 뽑아야 하나..
이런 고민 하지 말고.
마스터링 작업하실때는 보통 컴프를 몇개정도 이용하시는 편이신가요?
컴프레서가 몇개 걸리는가는 곡마다 다르겠죠?
다이나믹 이큐도 = 컴프
디에서 = 컴프
멀티밴드 = 컴프
리미터 = 컴프 사촌
참고로 저는 토탈 컴프레서 개념으로는 거의 사용 안합니다.
마스터링 작업 과정에서 토탈 컴프 개념으로 접근하면
믹싱 엔지니어가 열심히 만들어둔 밸런스를 망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컴프레서의 목적을 정확히 할필요가 있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토탈 컴프 개념은 거의 사용안해요.
@@Loud_uilsoundworks 토탈 컴프레서는 그냥 일반 컴프레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예를 들어 큐베이스 내장 컴프레서라던지 ssl컴프라던지?
@@user-ky9ch3ju6u 컴프레서를 믹스 최종 데이터에 사용한다면 그것이 어떤 제품이던 토탈 컴프레서로 사용된 경우 입니다.
LoudBell Studio 제가 마스터링때 큰 음압을 위해 컴프를 6~7개 정도 컴프마다 2db 이하로 눌러주고 있는데 너무 과도한걸까요?
@@user-ky9ch3ju6u 듣고 싶은 답이 정해져 있는것
같은 질문만 하시는데 마스터링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음악에서 선택적으로
맞을수는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타인의 음악을 그렇게 접근 한다면...
글쎄요...
이건 조금 잘 못된 시범 인거 같습니다... 따로 올린 벤드의 영상은.. -14luf 를 넘지 못해서.. -14luf에 기준으로 -5db -3db 가 된 음량이다 라는 뜻이고 즉 소리가 약화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첨에 올린 풀 트렉은... 14Lufs 를 넘어서 +3.2db가 되어서 그만큼 유툽에서는 쭈렸다는 뜻입니다.
제가 설명할때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게 느끼는 부분도 있을텐데(+,- 에 대한 부분은 지금 이야기 하신게 맞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리고 있는 부분은 우선 주파수 대역별로
LUFS 측정시 검출 값이 다르고 실제 원소스랑 비교해서(대역별로 잘라둔 소스) 차이가 있습니다.
K-weight 필터때문에 검출 과정에서 차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연결 고리를 당시에 정확히 찾아서 이거다...라는 내용은 보지 못했기에 지금 정도 선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구요.
+ - 만 생각지 마시고 유툽 노말라이즈에 의해서 변화폭이 주파수 대역별로도 존재하고
유툽은 프로그램 LUFS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단순히 특정한 영역의 최대 값만 보고
판단하면 오히려 문제가 되고 그것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서
특정 영역에 이큐나 컴프로 접근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의 최종 의미는 유툽의 알고리즘 정책에 의해서
음악의 밸런스가 계산되는 형태(LUFS 커브에 맞춰서) 로 믹스가 진행되는건
상당히 잘못된 방법이다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단지 풀 버전을 다 올리지 못해서 좀 아쉬울 뿐이죠.
@@Loud_uilsoundworks 네.. 영상을 끝가직 보다보니.. 제 글이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ㅠ
온라인 강좌는 어디서 들을수 있나요?
ensound.co.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