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수 천 번 두드림의 미학 ‘황금빛 유기’ | [다큐, 국립인간극장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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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4. 08. 2024
  • #무형문화재 #함양방짜유기 #이점식
    수 천 번 망치질로 탄생하는 놋쇠 그릇 유기(鍮器). 그 중 최고는 징과 꽹과리다. 유기 중 악기는 제작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두드려서 만든다는 뜻의 ‘방짜’유기공장에 다다르자 쇠를 때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유기장은 굵은 땀방울을 연신 훔치며 꽹과리 제작에 여념이 없었다. 최근 취재팀은 경남 함양에서 이점식(63) 방짜유기장(경남 무형문화재 44호)을 만났다.
    ▶꽹과리(징) 만들기 - 00:27
    ▶인터뷰 -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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