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꼭 들려줘야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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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3.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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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미😊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천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공감ㆍ소통ㆍ치유ㆍ회복을 연구하는 치유자로서, 심리학 강연을 연 200회 이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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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9

  • @hc_parksangmi_radio
    @hc_parksangmi_radio  Před 9 měsíci +3

    엄마는 어디에: 교보문고👉
    naver.me/5Aca0xOp

  • @jungsooktv5913
    @jungsooktv5913 Před 9 měsíci +3

    💕🎶열정 ㆍ공감능력
    좋은 말씀 입니다
    지구가 많이 아파요
    좀 아날로그 때가 그리워
    지네요
    잘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hc_parksangmi_radio
    @hc_parksangmi_radio  Před 9 měsíci +4

    1부: czcams.com/video/HJmORSrVWns/video.html
    2부: (현재)
    3부: czcams.com/video/7X75WShbIKM/video.html

  • @user-GraceYoo
    @user-GraceYoo Před 9 měsíci +3

    두 분 말씀에 귀 기울이며 알찬 시간 보냈습니다~~
    깊이 있는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무엇보다 열정과 공감력 있는 사람이 진화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빈틈이 사라진 세상에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등
    이렇게 좋은 말씀을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명언
    “사람을 살리는 글을 쓰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거라”
    여운이 있는 말씀으로 항상 교수님의곁에 계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든든함으로 힘내세요!

  • @user-tm8lk4ps4m
    @user-tm8lk4ps4m Před 9 měsíci +1

    와...오늘아침 좋은말씀을 듣고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졌씁니다.
    열정.공감능력.함께라는 공동체 안에서 각자 1등 할수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울 아들한테도 애기 해줘야겠어요. 용기를내라고요.
    면접시험에서 씩씩하게 떨지말고 알고있는것 최선을 다해 애기하라구요...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책 구입갑니다.

  • @user-xp1lm9sd1l
    @user-xp1lm9sd1l Před 9 měsíci +2

    모두가 1등을 한 연어입니다. 누구에게든 1등을 할 재능이 숨어있고, 그 재능은 똑같이 소중해요. 우리가 그동안 제일 잘났다고 여긴 물고기도 못하는 것이 많고, 가장 못하다고 생각한 물고기도 잘하는 것이 아주 많아요. 이제부터 누가, 누구보다도 낫다는 말이란 결코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누가 더 낫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모두 고르게 똑같은 물고기 입니다. ❤️❤️

  • @user-xp1lm9sd1l
    @user-xp1lm9sd1l Před 9 měsíci +2

    셋째 이든이가 물었습니다. “언니 왜 우리는 엄마가 없지?” 새아기 연어는 그제서야 다른 물고기들은 엄마가 있는데 자신들만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든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다른 물고기들은 덩치가 더 큰 물고기들이 잡아 먹으러 오면, 어미물고기들이 물리쳐 주는데 어디 그뿐인가? 따뜻하게 가슴지느러미로 품어 주면서 놀란 마음을 달래줄거야. ”
    먹보인 마루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맞아. 우리는 노른자 주머니가 사라지면 혼자 먹이를 구하러 다녀야 하는데 다른 물고기들은 엄마가 먹이를 잡아다 주잖아.”
    아리도 길게 한숨을 내쉬며 보탰습니다. “그래. 엄마가 안 계시니 우린 다른 물고기와 달리 이 물속 세상을 알수 없어. 이 세상에는 무엇이 있고, 그들이 우리와 어떤 사이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우린 어떤 짐승이 해로운지 이로운지 어느 이끼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 알지 못해. 어떤 짐승을 어떻게 잡고 또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몸이 가는대로 하거나 홀로 다치거나 죽음을 무릎쓰면서 배워야 해. 무엇보다 우리는 엄마 사랑을 받을수 없어“
    셋은 엄마연어의 얼굴을 떠 올리려 애썼습니다. ”우리 엄마도 우리랑 비슷한 모습이겠지? “ 그리움이 가득 여울이 되어 일렁거렸습니다. 셋은 엄마를 찾아 나섰습니다. ❤❤

  • @kimws33
    @kimws33 Před 4 měsíci +1

  • @user-xp1lm9sd1l
    @user-xp1lm9sd1l Před 9 měsíci

    "가만! 울 엄마가 죽었다고요? 돌아가신 거예요? 아리는 금세 눈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되물었습니다. "당신을 낳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써 버린 타십니다.
    모든 연어들은 고래넘실바다에서 여기까지 헤엄쳐 와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여울을 건너고, 폭포도 건너뛰며 올라가고,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꼬리지느러미를 흔들어 둥지를 파고 알을 낳고는 마침내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죠.
    그리고 이제 당신도 내일쯤이면 저 위, 당신 엄마가 알을 낳은 그 근방 어디에선가 알을 낳고는 당신 엄마와 똑같이 삶을 마감할 것입니다. 그것이 연어의 숭고한 운명이랍니다."
    아리는 눈물을 훔치며 제차 물었습니다. " 제 몸 안에 엄마가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이지요?" "당신은 네댓 해 전 알에서 깨어난 후에 엄마의 몸이 만든 알의 노른자를 먹고 이어서 꼬마물풀과 꼬마벌레를, 더 자라서는 이끼와 강도래 벌레를 먹었을 겁니다."
    "네. 그랬지요. "꼬마물풀과 꼬마벌레, 이끼, 강도래 벌레, 다른 물고기 새끼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태어나서 이 냇물에서 먹은 모든 생명들이 당신을 낳고 죽은 엄마 몸을 먹고 자랐습니다."
    아리는 놀라는 표정으로 가슴지느러미로 자신의 몸을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제 몸에 엄마의 몸이! 그럼 나도?" 고운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죠. 저 먼 바다의 먹이들을 꼬마물풀과 꼬마벌레가 먹었고, 그것을 먹은 새우와 물고기를 당신이 먹지 않았나요?
    당신이 알을 낳고 죽으면 당신 몸을 꼬마물풀과 꼬마벌레, 이끼가 먹고, 이를 다시 강도래 벌레나 새우가 먹고 몸을 키웁니다. 이어서 내년 봄에 다신의 아기들이 알에서 깨어나면 이들을 먹고 자랄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 또한 당신 아기의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아리는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고 자신도 모르게 소리쳤습니다. "내가 앞으로 태어날 내 아기의 몸으로 들어간다고요?" 아리는 가슴지느러미로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며 말했습니다. "여기, 내 몸 안에 엄마가 계시는 거시 느껴져요. 엄마는 지금 나와 함께 사는 것이네요."
    아리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엄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