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런 남자아이들이 많이 늘었네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자기 의견 말하기 힘든 어른이들을 위한 솔루션 [최민준]
Vložit
- čas přidán 24. 08. 2021
- #최민준 #자녀교육 #미술교육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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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꼭 봐야하는 영상 [최민준]](http://i.ytimg.com/vi/w8MPm52kpJ4/mqdefault.jpg)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꼭 봐야하는 영상 [최민준]](/img/tr.png)
!["니 얼굴 확 찢어버릴거야!" "나는 맞아야 해" 왕따 이후 변해버린 아들의 극단적인 말들.. 한 시간만에 이유 알아내기 [최민준]](http://i.ytimg.com/vi/EFgtPm3G95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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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plicated theory. I'll tell you realistic ways to raise child's self-esteem [Choi Minjoon]](/img/n.gif)
자기 의견을 말하면 눈치 보는 세상..
남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면 특이한 사람이 되는 사회 분위기.. 한국의 현주소..
페미니즘...!
이런 댓글에 이런 소중한 영상에 페미니즘 친일파 이딴말 지껄이는걸 보니 최소한 저것들은 함구증이 아닌걸로
@@user-tl5cw8dq3x 이제는 저런 댓글보면 좀 짠하기도 해요 자기 세계에 갇혀서 어떤걸봐도 깊이 각인된 한 키워드 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거잖아요ㅜㅜ...
@@user-tl5cw8dq3x 그냥 싸울사람 모집하는거니까 무시하면 해결
너무 좋은댓글인데 ㅋㅋㅋ근데 프로필 사진이랑 댓글내용 온도차이가 너무 신경쓰여요ㅋㅋ
10:10 하.. 애기가 활짝 웃기시작할때 내가 다 기분이 좋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학교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하고 도움을 얻어갑니다~~. 저 아이가 빨간색을 고르고 딸기라고 말하며 깔깔깔 웃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완벽주의... 정신을 좀먹는 것같아요
20대 후반이지만
완벽하지못한 제 자신에 열등감 폭발이고
기대에 못미칠까 사람들이랑 있는 것도 겁나고
그래서 시도같은건 생각지도 못하고..
고립을 자처하고 아무것도 하지않게되더라구요
고치기 너무 힘들어요
저희아이가 딱저랬어요 같이색칠놀이 하다가 그림튀어나가면 그걸 못참고 안한다고 짜증내고.. 어린이집에서도 그부분 선생님이 자주이야기 해주셨어요. 완벽주의성향이 강하다고.. 가위바위보 놀이 지면 짜증. 달리기져도 짜증 무조건1등 해야하고..
그래서 계속 알려줬어요. 같이색칠 놀이하면서 일부러 더튀어나오게 제것칠하고..엄마것 튀어나왔네 이러면서
너만그런게 아니야 엄마도 실수한다고 알려주고. 그렇지만 다시하면 돼.. 계속 말해줬어요. 일부러 가위바위보 져주고
와 졌다 .. 속상하고 아쉽지만.. 질수도있어
게임은 져도 이겨도 즐거운거야 하면서 일부러 크게웃고. 달리기 져주고 졌지만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2등이라도 괜찮아..
이렇게요... 건 1년을 그런거 같아요.
5살되면서 지거나 실수한걸 용납하게 되었어요.. 기질이 그런아이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아이가 물 음료 쏟으면
야단쳤던 엄마에요.
그치만 나중에 깨닫고...다쏟고해도
괜찮아 치우면돼.. 하고 한껏유해졌더니..
아이가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그런아이 일수록 실수를 용납해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제 아이는 게임먼저 제안하고
지면 위로해줘요. 괜찮아 질수도있다고.,
본인도 인정하구요... ^^
엄마가 너무 멋지시네요 ㅜㅜㅜ 한수 배웁니다 ㅜㅜ
이잉 상처받았던 과거 저에게 하는 얘기같아 치료받고가네요.
잘 하고 싶었구나가 먼저 아닐까 싶어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 사교육이나 체육이나 미술교육 같은게 돈 낭비라고 생각했던게 저만의 착각이였네요.
한 아이에게는 우주 여행 보다도 더 값진 경험을 전달해 주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완벽주의성향이 함구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제 딸아이도 그렇고 저의 어릴 때 모습이랑 닮아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역시도 그랬고 저희 아들도 현재 저를 닮아있네요 ㅜ 누구보다 그마음을 잘알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조용한 아이가
사실은 누구보다 수업에 참여하고싶은 아이일 수 있다.
아이의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속마음. 누구보다 수업에 참여하고싶은 조용한 아이들을 위해 속마음을 대변해주시는 이 영상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슬램덩크의 명대사가 있죠. "선생님 저 농구가 하고싶어요"
41살인 저조차도 대답을할때 상대가 원하는 답을 찾느라 정신이 없네요.
31살인 저도 그렇습니다.
@@holaLee 그런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다만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있고 사회성은 부족 한 것 같네요.
@@holaLee 상황에 맞지 않는 드립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높을 수도 있을 것이란 의견 나누고 갑니다. 이유는, 현 상황상 남을 낮추고 본인을 높이는 드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높이는 드립을 하는, 자신감에 따뜻함까지 갖춘, 더 멋진 사람이 되길 응원합니다.
@@neko8bit 몸짱에게 돼지라고 말하는건 그냥 장난으로 넘겨도, 몸꽝에게 돼지라고 하면 보통은 화냅니다. 지금도 그런 경우 같으니 주의하셔야겠어요. 😉
@@holaLee 네 그러게요. 공감능력 결여되고 사회성 없다고 비꼬는 분에게는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갔네요... 미안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그분에게 주의하시라고 한마디 해놓았습니다.
저도 유치원시절부터 아버지가 무슨일이든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말라고 욕하고 크게 소리지르고 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어느 날 저한테 너는 왜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냐고 물었을때 아무것도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아버지가 되서 집사람이 조금만 서툴어도 잔소리하게되고
이런 저의 문제를 안고치면 나중에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을 크게 줄것 같네요...
공감하고 넘 맘아프네요 ㅜ
저도 어린시절 아버지가 싫었던 모습이 서른이 넘어가니 닮아서 그대로 아이에게 하고있더라구요 ㅠㅠ 이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꾸준히 노력하며 용기를 잃지맙시다ㅜㅜ
아,,,제가 꾸물거리는 저희애한테 제대로하지않을꺼면 치워버리라고,,한적이 많았는데,,,하,,,,,
아버지가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미성년 시절의 환경과 자신의 모습은 내 탓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년이 되신 이후의 자신의 모습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천천히 극복하고 전과는 다르게, 성장시키며 만들어 나가실 용기를 내어 보시길 응원합니다. 그냥 남자라면 변화에 대한 동력이 약할 수 있지만 아버지라면 아이를 사랑하시고자 하는 힘으로 충분히 성장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ㅜㅜ
아이를 이끌어내시고 웃게 만드실때 제가 다 감사하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 못지 않게 다정하시고 훌륭하시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편집 분위기도 뭔가 바뀐듯ᆢ감동에 더 한몫한듯 합니다
아.. 매번 레전드…ㅜㅜㅜㅜ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났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ㅠㅠㅠㅠ
아이야 건강하게 자라렴 넌 정말 멋진 친구야!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 갑니다
진짜 감동이에요 ~ 😭 오늘도 배워가요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제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아이들.. 아이의 웃음 소리와 목소리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눈물날듯ᆢ어른들이 겉으로 드러나는 아이들의 행동과 말에 집중하지말고 도와주세요 나도 하고싶어요 라는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야할것같아요
역시~최민준 선생님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에 감동♡
감동이에요.. 저희 둘째도 자기의사표현이 힘들고 소극적인데 ㅠ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항상 너무 도움받고 갑니다~
31일 대구강의 신청했어요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방송 감사합니다~~^^
^^아이를 존중해 주는게~ 웃게 만드는것 같아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룡이 치트키가 되네요
남자아이들의 구세주 ♥️ 최민준 소장님 👍🏻
너무 좋은 솔루션인거같아요 이건 모든상황에도 적용할수있는 아주중요한팁인거같습니다 저희아이들에게도 이런마음으로 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민준쌤..건강 챙기세요~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늘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마지막 말에 펑펑 울고갑니당😭
마지막까지 보세요~!!
어린이도 어른도 홧팅이요!!!!❤
멀리서 선생님을 뵐수없어서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교육자이십니다^^*
역시 존중하는 태도는 서로에게 필요한 덕목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와....
정말 너무나 훌륭하신 선생님 이시네요.
아..할말을 잃게 만드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의 어머님 힘내세요! 화이팅! 사랑받는 아이로 자랄거에요^^ 선생님도 감사드려요 저 역시도 아이들이 좋아서 늘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저희 딸과 비슷하네요. 그동안 하기싫다고 피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조금 더 도와줘야겠네요.
다큐멘터리가 필요없네요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와~ 아이의 웃는소리가 너무 예뻐요~ 까르르~ 하고 웃는데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게된것이 감동이네요.
선택을 못하고 눈치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요즘 힘든시기이지만 하루빨리 아이들이 상호작용을 잘 경험해볼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래봅니다.
목소리도 웃음소리도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매번 감동받고 갑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 저희 6살 아들도 밖에서 자기 의견을 늘 모기소리로 이야기하는데 공감이 되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선생님을
만나러 가야 할까봐요…
빛이 나는.. 영상이에요..! 눈물 나요ㅠ ㅠ
선택적함구증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처음보는사람에게 말할수 있게 이끌어 주시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내.아이도 아닌데 애가 말을 하기시작하니 왜 갑자기 뭉클하고...ㅠㅠㅜㅜ아이와 호흡해주는 민준쌤..최고네여
오늘 영상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선생님 영상들을 보고, 남자친구와 사이가 매우 좋아졌어요!! :) 오늘 영상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민준쌤 요새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 😭
와 뭔가 공감이 많이갔어요!!! 저 마음의 흐름이랄까 어릴때 제가 느낀거랑 너무 비슷한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눈물찔끔 위로받고 가네요. 내가 그렇게 느끼는 아이였구나 이런게 필요했구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업로드 영상은.. 뭔가 뭉클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어렸을때 함구증까진 아니었지만 많이 내성적이어서, 함께 참여하고싶은데 용기내지 못하고 엄마 뒤에 숨어서 훔쳐보고 부러워하던...선뜻 나서고싶지만 그러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 와 닿았던 영상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에 인상적인 부분은 부모의 잘못된 부분을 보여주고 그에대해 처방하기보다
아이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얻어지는 솔루션을 보호자에게 제안하듯 알려주신다는 부분 같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행동에서도 중요한 단서를 섬세하게 캐치 해 내시는 것 처럼 , 부모에게도 부드럽게 코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가 된 이후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도 있지만.. 그 외에도 많은시간 죄책감과 후회의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나도 인간이라... 라는 말로 이 감정들이 추스려지지 않는다는 거 모든 부모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좀 더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선택의 기쁨과 감격으로 딸기라면서 깔깔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ㅜㅜ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어흑 ㅜㅜㅜ 진짜 ㅜㅜㅜ 애기가 처음 색 고르고나서 웃기시작할때 눈물이 핑도네요ㅜㅜ 우리 첫째도 영상속 친구와 비슷한 모습이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지금은 조금은 좋아졌지만 아직은 힘들어하는 상황이 많아서 속상한 날이 많네용 ㅜㅜㅜ 아이를 더 잘 관찰해야겠다는 다짐이 드네요
계속해서 선택을 못하고 망설이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아이가 긴장을 풀고 말을 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쭉 아이의 웃음소리 내내 울었습니다
저는 아들이라 주로 엄하게 키운답시고 통제라는걸 많이 하는것같아요 ㅡㅡ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약해져있다는걸 학교입학해서야 알게된것같아요ㅠㅠ
아마 엄하게 하셔서 잘 교육된 부분도 있었을 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이제부터 사랑표현 많이 해주세요
아이 성향에 맞춤으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주장이 강한 아이들은 수용성을 가지도록
수용성이 높은 아이는 의사결정 표현을 연습하도록
돌아볼 수 있는 부모라면 최고죠^^
저희아이들도 그런편인데 대체로 아이를 무섭게 키우는집 아이들이 그런거 같아요
저희는 아빠가 불같이 무서워요
어릴때부터 조기치료개념으로 잡아줘야지
사춘기때 불안장애옵니다ㅠ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이 영상 또한 좀더 안정적이다정도겠죠.
부모로서의 마음이 있기에 글을 쓰는것까지 도달하셨겧죠.
장단점 있을 수도있어요... 제가 그렇게 커서ㅠㅠ 근데 워낙 요즘 육아를 예전이랑 다르게 자신감있고 당당한 아이로 기르게 하다보니 또래관계에서 의견제대로 못 내고 치이는 경우가 많아요. 장점은 외부의 규칙에 순응하는데 있어 큰 스트레스는 없는것 같아요!
너무나 감동입니다❤ 저희아이도 자라다 학원 보내게되었어요. 이런 교육자가 계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기질의 존중과 방임은 다르다 라는 말씀 새길께요
아이가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해나가길 바라며 7세 두아이가 스스로 한글에 관심가지고 깨쳐가는 과정을 보니 당연하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한편 한아이는 관심도 덜하기에
못한다고 생각하니 차이가 커지
또래 친구들이 글 못읽는다고 무시하는것에 자존심도 상해하지만 진득히 하는것은 싫어하는 아이;;;
아이에 맞는 수준으로 잠깐씩 지도한지 며칠되었는데 말씀에 공감합니다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학습적 으로 다양하게 아이의 성향은 존중하되 방치가 아닌 성취 경험 제공하는 엄마가 되야겠네요
눈물나요 ㅠㅠㅠ넘 감동입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저도 저때의 저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의 여러 아이들에게도요.
무슨 색깔을 선택해도, 괜찮아.
오늘의 기적 9:50 이번편은 특히나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아이는 표현하기에 어려움이 있는거지 결코 표현하는데 문제가 있진 않아요
아 저를 보는거같아 마음이 안쓰럽네요
선택하는걸 두려워하고 표현하는거 특히 말하는거, 과하게 재단하지 않을까 걱정
이런 걱정들이 나를 옭아매고 ,, 결국 필요한건 나를 강하게 표현했을때 사람들이 날 별로 신경ㅅ쓰지않는구나 판단하고 여러변 경험하는것이 필요하다.
완벽주의라고 선택적함구증이 이렇게 연결되는걸 오늘 완전하게 이해했어요. ㅜㅜ아이가 학교에서 주어지는 시간에 주어진 주제에 땀삐질 나면서 그리지도 쓰지도 못했던 일이 이해하지 못 한 엄마인 제 탓인것만 같네요ㅜㅜ
학교, 학원 등에서 상담할 때마다 말이 없다, 표현을 안한다고 말해서 속상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필요하고 여러 사람 있는 곳에선 표현을 안해요.
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구독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보고 즤 첫째랑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 심지어 걸음걸이도 웃는 포인트도 비슷하네요 ㅋㅋ
배려깊은 시도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ㅜㅜ 아이를 믿고.. 낯설어하는 걸 존중하면서 너무 강요하거나 몰아치지 않고.. 그 상황에 좀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아이가 5살인데 어린이집 다닌지 1년째인데 아직도 친구들이랑 말을 안하네요 ㅠㅠ 집에서는 수다쟁이인데..
2:10 아이와 어머니 빼꼼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아이의 행동과 마음을 신경 써 주시는 어머니와 선생님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 모습이 저 어릴 때랑 너무 닮아서 더 이입해서 봤네요 ㅠㅠ 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늘 저도 같이 위로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내가 저 상황에서 선생님이라면 어떻게할까'라고 생각하면서 보는데 저는 중간에 좀 짜증이 났습니다.. 반성하게되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아이의 미래를 바꿔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멋진 아이였군요
제가 수업하는 아이중에도 저런 성향의 아이가 있어서 더 집중하여 보게 된거같습니다. 남자아이뿐만 아니라 여자아이에게도 적용시켜보고 싶네요. 매번 영상을 통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선생님 아이를 기다려주시는 그모습에 오늘도 못된엄마는 반성하고 배우고갑니다
☎️ 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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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멋지세요 선생님! 늘 응원해요
기질을 존중하는것과 방임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 가진것을 충분히 존중하면서 할수있는 작은시도의 반복! 오늘도 주방찬장에 메모해 붙여보고 행동을 돌아봅니다. 이번영상도 인사이트 감사드려요!
앜ㅋㅋㅋ 상상하면서 대리만족되네요.
진짜 너무 멋져요 선생님ㅠ 힘낼께요
아이가 잘 자라주길..
머리졎히고 웃을때 너무 귀엽다
아이가 사람관계에서 마음의 문을 여는게 시간이 걸릴뿐 웃으면서 말을 잘하네요
가능성이 보여요
어머 우리 아이도 엄청 어릴 때 처음 색칠하는데도 삐져나가니까 엄청 화내고 속상해했는데 ㅠㅠ 아무도 뭐라한 적도 없는데 정말 놀랐어요 이런건 다̐̈ 타고나는건가 싶네요 ㅠㅠ 저 역시 완벽주의기질에 힘들었고 지금은 가치관이 바껴서 좀 자유한데 가끔 나오는 그 기질이 아이를 힘들게 할까 걱정도 늘 되고요 ㅠ
역시 믿었어요
제 아이가 크면서 겪게될 크고작은 문제들에 있어 선생님처럼 잘 대처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서 선생님 영상을 꼭 챙겨보고 있어요.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에 항상 힐링하고 갑니다 😊 늘 건강 잘 챙기시구 오래오래 해주세요 👍
우와 멋져요.
과외를 가르치는 학생이 많이 특이해서 알아가고자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비슷한 모습을 보여요.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보고 생각보다 수업에 비 협조적이던 모습속에서도 열심히 하려믄 모습이 있었을 수 있겠다 생각들어 미안하네요.. 너무 급하고 빠르게만 끝내려는 제 성격상, 과외라는 수업의 특성상 신뢰를 쌓고 천천히 나아가는것이 정말 어렵긴하네요..
나중에 괜찮으시다면 조금 더 큰 아이들 대상으로나 이런 아이들 대상으로 학교수업이나 그런 이론적 수업을 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도 영상 찍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거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매번👍
우리아들 어릴때 모습이네요ㅠㅠ 너무 답답해서 소리 엄청질렀는데 그때 쌤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금은 사춘기라 더 어려워요 ㅡㅡ
선생님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시길바랍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못지않은 이나라의 인재아니겠습니까.
선생님같은분들이 건강하셔야지요~^^
동의합니다.
저는 둘째로 태어나, 많이 혼나는 첫째를 보며 자기검열을 많이하게 된것 같아요. 화장실간다고하면 혼날거다라고 생각했다는거에 공감이 가네요.
좋은 일하고 계셔서 감동입니다. 저도 어찌보면 낯선사람이나 사람많은곳 남들은 편하게 얘기하는데 저는 말이 거의 없어지더군요.ㅜㅜ노력은하고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귀중한말씀.
뭉클해요 ㅠㅠ
12세 선택적함구증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입을 열고 함박웃음을 터트릴때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저희 아이 7세때 놀이치료가 생각나 마음이 찡~~~했습니다 민준소장님 정말 뵙고싶습니다 ㅠㅠ 다시 센터를 찾지 않을꺼라 확신하고 2학년 올라갈때 그만 두었는데 조금은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엄마니까요 끝까지 지켜내리라 마음 먹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랬어요 지금도 완벽주의적인데 장점이 아주많아요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고민하고 배워야하는것같다.
저 반 아이중 완전 조용하고 말 안하는 애가 있었는데 학교 끝나고 집에갈때 다른 아이랑 떠들면서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어제 겨우 친해져서 다행이도 오늘 학교에 대화 조금 했어요 ㅎ
티셔츠 부터가 공룡이잖앜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미술과외할때 7세부터 6학년까지 봐왔던 여자친구가 말을 안해서 첨에 진짜 힘들었어요. 부모님과상담해도 집에선 수다쟁이이고, 학교에서도 문제없다고 저를 이상하게보시고 기분나빠하셨습니다.(근데 수업은 계속진행) 저도 약간포기하고 혼자 떠들자했는데 오히려 강요하는거없이 혼자말하니 그게 덜부담스러웠나봐요. 나름 잘듣고 잘 따라하여 어찌저찌 교내 상도 타고 수업을 이어나갔는데 5학년되던해 그아이 목소리 첨 들었어요. 집방문때끝나고갈때도 목례만했거든요. 그이후로 단답은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단답이 네가 아니라 응. 이었단게 문제였죠. 조금씩 문장을 얘기하는데 계속 반말. 존댓말을 요구하니 다시 입을닫는바람에 그후엔 수업을 더 이어가진 못했어요.
이런경우 계속 기다려줬어야할까요?
정답이 어딨겠어요. 오래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선생님들이 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말씀드려보자면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OO아, 와 네 목소리 선생님이 들어본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더 많이 즐겁게 대화하면서 미술하면 선생님이 기쁠 것같아." "대답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선생님은 친구가 아니니까 응보다는 네 이렇게 대답해줘." 솔직히 말씀하셨어도 되지않았을까싶어요.
학교에서 과연 문제 없었을까 싶네요
아이 웃음소리 휴식이 따로없네요
진짜 대단하다
아이의 웃음소리가 맘을 울리네요..저희 아들도 완벽주의자 성향이예요..선이 삐져나와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수정액으로 매번 지워주는 해결을 하면서 별거 아닌거라고 토닥여야하는 걸까요..? 영 먹히지가 않으니 답답해요ㅠ
얼마전에 최민준님 영상중 하나에 같은 사연을 본 기억이 있어요. 삐져나온선을 잘못됐다고 느끼는 아이에게 지워주는것보다 다른 생각으로의 전환(예를 들어 차를 그리다 잘못 그려진 선을 다른 바퀴형태나 날개등으로 확장시키면서 완벽하게 맞는 선이 아니라도 좋은그림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라고)해주라고 했던듯 합니다.
저의 어릴적모습을 보는것같아요..
말하고싶어도 말이 안나오는...ㅠㅠ
존대말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른에게 말을 잘 안하게 되는 것도 완벽주의 성향과 관련이 있을까요? ㅠ 제 아들이 존대를 안쓰던 3,4세까지는 말이 참 많았는데 어린이집에서 존대말을 배우면서부터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도 안해버리고, 그 좋아하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말을 잘 못하네요..ㅠ 집에서 엄마, 아빠랑만 있을때는 반말로 편안하게 말도 정말 많이 하거든요.. 이 영상에 나오는 친구도 존대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완벽주의 성향이 제 아들과 비슷해보여서 궁금증이 생기네요..ㅠ
그냥 너가 편하게 말하면된다고 해주는건 어떨까요? 원선생님께도 너무 강요하게 하지마시라고 현상황을 말씀하시고요 님말씀 처럼 그럴수있을것 같아 남깁니다.
@@user-gt8ik1yu2p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진작에 눈치를 채고 그렇게 대응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가 이제 6살이라 어른에게 존대를 해야한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반말은 쓰지 않겠다네요.. 존대를 쓰면서도 굉장히 어색해하는게 보여요~ 에궁
선생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중 잘 못 된 예는 거의 다 제 모습이였더라구요ㅜ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감당 못 할정도로 반항하고 제가 아들에게 했던 무시?비교 했던 말들을 그대로 저에게 하더라구요ㅜ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초등고학년이나 중학교 아들을 위한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너무 통제하며 키우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헌신적인 애정을 가지셨지만 통제도 심했거든요
어쨎든 이래저래 쌓인게 많았는데 성인이되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속얘기를 하다보니
그 쌓인감정이 좀 풀리더군요...
그냥 진심을 전달하심 좋겠어요...
비난하지 마시고... 미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엄마가 옛날에 이렇게 이렇게 한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되고 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솔직하게 얘기하셨음좋겠어요...
아이가 받은 말의 상처는 ㅡㅡ그냥 남아있어요
저도 그런걸요
전 고등학교때 시작된 우울증증세로
오르락 내리락하며...20년넘는 시간동안
힘들었어요
저에겐 부정적인 영향을 주신거죠...
부모가 왜 자식에게 잘못한걸 미안하다고
사과하지않는지..순간 화가나서 말해버리는
수많은 말들은 그냥 상처가되고 그게 독이되서 20년넘는 우울증에 빠트렸어요...
엄마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얘기해주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게 그렇게 힘든걸까요..
저희 엄만 아직도 못그러세요
제 아이에게 그러는걸 보면...가끔 슬플때가 있어요..
부모의 보살핌과 헌신은 받아봤지만
저렇게 제 아이에게 쏟아붓는
사랑한다는 수많은 표현을 저는 단한번도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저는 제 아이에게 사랑표현만큼은 최대한 많이 하고있어요...
법륜스님 영상을 보시면 되겠네염
@@morayojeongbaramdori8208 맞아요
사과하는거 중요해요
제가 아는 쌤한테 이런 경우 언제까지 해야되냐고 물어봤더니 아이가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할때까지 사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른이 아이에게 사과하는게 처음엔 이상하고 어색한데 하다보면 어렵지 않아요 :)
저희 아이도 표현을 잘 못해서 걱정이 많아요.. 다행히 어린이집 선생님이 관심있게 지도해주셔서 표현력이 많이 좋아지긴 햇지만 여전히 놀이터에가면 말수가 적어져요. 놀이터 친구들이랑 인사도 나누고 표현도 잘하는데... 한 친구가 항상 장난감을 빼어가요. 안뺏기려고 하는데 그 친구가 크게 울어버리니 어쩔수 없이 본인것을 양보하게 되고.. 그 이후에 말을 안해요 ㅠㅜ 그래서 요즘은 아예 놀이터에 가지 않아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ㅜ
우는건 그 아이의 문제에요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 아이가 해결할 감정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그 아이도 불편한감정이 생겨도 울지않고 해결할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그래야 마음이 자라는거라고 해주세요
아이가 몇살일까요?
저희아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놀이터 데리고 나가면 비눗방울 .과자 등 준비해서 가요
그럼 다른 친구들이 같이 놀려고 다가오거든요 그렇게 같이 어울려주다보니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보는내내 왜 눈물이나죠??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 아들도 똑같습니다..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