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무수하게 많은 선택을 요구 받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무언가를 얻으려면 또 하나를 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 때 내가 내놓는 것은 무엇이고 얻는 것은 또 무엇인지 알아 보시고 나에게 경제적, 시간적으로 유리한지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수동렌즈로 펜탁스의 슈퍼타쿠마 50mm f1.4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렌즈가 옛날제품이라 코팅에 방사성 물질이 발라져있어 자외선을 오래 쬐여주지 않으면 황변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럴 때에는 화이트벨런스로 보정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외선 조명을 구매해서 황변현상을 없애주는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먼저 그 렌즈가 중형 펜탁스 67용 렌즈인지 아니면 35mm용으로 나온 렌즈인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렌즈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디지털인지 아니면 필름 카메라인지 그것을 알려주셔야 어느정도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어떤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지도 함께요 ~~ (실내, 인물, 풍경등)
일단 알려주신 내용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펜탁스67용 슈퍼 타쿠마 렌즈는 콘트라스트가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포맷 규격은 다르지만 35mm도 아마 비슷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콘트라스트가 높다는 것은 강렬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계조 표현에 약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렬하다고 해서 해당 색상을 잘 표현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한 때 방사능 렌즈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은 일이 있습니다만 그 슈퍼 타쿠마 렌즈가 생산되던 시기는 디지털과는 거리가 있던 시대인 만큼 디지털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황변 컬러 문제가 아니라 현재 디지털에 물려서 쓰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를듯 합니다. 답변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만 완곡한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은 이해를 바랍니다. (^^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img/n.gif)
선생님 fd렌즈군들을 요즘 디지털 미러리스에 사용해도 성능이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성능 자체는 떨어진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시절의 매력이 좋은지 요즘은 그렇게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leesungil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 연휴 되세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무수하게 많은 선택을 요구 받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무언가를 얻으려면 또 하나를 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 때 내가 내놓는 것은 무엇이고 얻는 것은 또 무엇인지 알아 보시고 나에게 경제적, 시간적으로 유리한지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leesungil 항상 답글을 보면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좋은 말씀만 해주십니다.
영상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선생님께 많은것을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수동렌즈로 펜탁스의 슈퍼타쿠마 50mm f1.4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렌즈가 옛날제품이라 코팅에 방사성 물질이 발라져있어 자외선을 오래 쬐여주지 않으면 황변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럴 때에는 화이트벨런스로 보정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외선 조명을 구매해서 황변현상을 없애주는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먼저 그 렌즈가 중형 펜탁스 67용 렌즈인지 아니면 35mm용으로 나온 렌즈인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렌즈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디지털인지 아니면 필름 카메라인지 그것을 알려주셔야 어느정도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어떤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지도 함께요 ~~ (실내, 인물, 풍경등)
원래는 70~80년도에 생산된 렌즈라 35mm 필름카메라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크롭바디밖에 없어서 환산 75mm 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는 인물사진, 스트릿포토를 주로 찍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알려주신 내용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펜탁스67용 슈퍼 타쿠마 렌즈는 콘트라스트가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포맷 규격은 다르지만 35mm도 아마 비슷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콘트라스트가 높다는 것은 강렬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계조 표현에 약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렬하다고 해서 해당 색상을 잘 표현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한 때 방사능 렌즈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은 일이 있습니다만 그 슈퍼 타쿠마 렌즈가 생산되던 시기는 디지털과는 거리가 있던 시대인 만큼 디지털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황변 컬러 문제가 아니라 현재 디지털에 물려서 쓰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를듯 합니다. 답변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만 완곡한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은 이해를 바랍니다. (^^
그렇군요.... 제가 카메라에 입문하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어떤 렌즈를 사용해야 좋은지 잘 모릅니다.... 나중에 필름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있다면 거기에 물려 사용해야겠군요...
너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richardkim9450 답변 내용이 부족 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밤이 늦었으니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