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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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7. 12.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27회 입니다.
    [No Music, No Life: 제2부]
    ※영화당 227회는 지난 주 특별편이 편성된 관계로 12/18(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영화당 228회의 업로드 일정은 12/25(금)이며, 이후에는 기존에 공지된 대로
    격주 발행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 tv 메뉴 : 영화 → B tv 영화가이드 → B tv 영화당
    * 영화당 영상 속 각 영화 장면의 저작권은 각 영화의 제작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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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0

  • @user-mp7ob7hg8p
    @user-mp7ob7hg8p Před 3 lety +14

    최악의 남자인데 내인생 최고의 뮤지션.... 쳇베이커 노래는 최고! 인간은 만나고 싶지도 않은 쓰레기임 ㅋㅋ
    너무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맙시다

  • @user-cl3rg5er8n
    @user-cl3rg5er8n Před 3 lety +4

    악마가 부른 천사의 노래-
    빨간책방덕에 읽었어요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영화도 봐야겠어요

  • @tjzpfngh6732
    @tjzpfngh6732 Před rokem

    영화당 최고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Před 10 měsíci

    천재는 외롭다 외로운 사람은 천재다..............👍👍👍👍...좋은 사람이 좋은 음악을 해야하지 않을까?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 Před 3 lety +23

    저는 원곡들보다 에단호크가 부른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막귀라 그런가ㅋㅋ암튼 쳇베이커 역을 이보다 잘 소화할 순 없을 듯

    • @user-dk8fi4ww7c
      @user-dk8fi4ww7c Před 3 lety +3

      저는 쳇베이커곡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원곡이 훨,,,ㅠㅠ에단이 부른곡도 너무 좋아효ㅠㅠ

  • @user-rb3io1rh7f
    @user-rb3io1rh7f Před 3 lety +6

    본투비블루 이전에 당연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안했었군요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 Před 3 lety

      저도 그런줄ㅎㅎ 생각해보니 무비썸에서 하셨네요

  • @user-nn5fp7tl2j
    @user-nn5fp7tl2j Před 3 lety +2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2 lety

    #본 투 비 블루 #........1950년대 미국 탁월한 연주로 절정을 누렸던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 지기의 발판으로 삼은 자전적인 영화....어느날 당한 구타로 연주자로서의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쳇'....그러나 연주에의 열망은 살아있는 데....제작자 '딧'을 찾아가 일자리를 구하는 '쳇'.....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인 '버드랜드'에 복귀한 '쳇'....그러나 막다른 갈림길에 서게 된 '쳇' '쳇 베이커의 인생 중에서 본투 비 불루가 담당하게 되는 시기....연주자로서 모든 걸 잃게되는 '쳇 베이커'의 갱생기....한 연주자의 삶을 바꾸어 버린 사랑의 이야기.......에단 호크가연기하면 '그럴 수 밖에 없겠다' 싶은 정서를 너무나 잘 연기하는.....주머니에 손찔러 놓고 걷는 모습은 쓸쓸함 그 자체인 것 같은....과거에 나쁜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던 '쳇 베이커'.......'예술가로서의 성취와 그 사람의 삶을분리해 놓고 생각할 수 있는가? .......상승과 침체의 두 시기를 공존했던 시대의 에술가 .....관객들이 보고 싶어 했던 예술가의 이미지는 '부러진 날개' ......이 영화의 기본적인 터치나 이 배우가 갖고 있는 고귀함 같은 것이 있는........이기적인 남성 예술가 때문에 상처를 입은 여성 예술가처럼 보이는데 그걸로 다 이야기할 수 없는 주체적인 측면이 있는.......배우나 영화가 이루어낸 성과 같은.....배우를 꿈꾸는 연주가를 꿈꾸는 두 예술가의 사랑과 예술에 대한 갈등과 극복의 순환적인 과정...........약해서 약을 할 수밖에 없었던 궁극의 지점에서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는......이 이전의 아내도 지금의 '제인'과 똑같았을 것이다라는....영원히 사랑을 망칠 수 밖에 없는 '뮤지션......그러다 영화는 1966년의'버드랜드'에서 끝나게 되는데....잘못된 굴레에 갇혀 반복된 삶을 사는 '쳇 베이커'.............. ......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