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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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1. 2020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193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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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김중혁 #영화당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23

  • @YunsDolls
    @YunsDolls Před 4 lety +56

    영화당은 정말 영원하길 ㅠㅠㅠㅠㅠ

  • @user-su4ew3hp1n
    @user-su4ew3hp1n Před 4 lety +36

    영화당 진짜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 @fgdahn
    @fgdahn Před 4 lety +23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퍼스트 리폼드는 아직 못보았는데 꼭 찾아봐야 겠습니다.

  • @hjc297
    @hjc297 Před 4 lety +5

    이동진님은 명불허전인데 김중혁 작가님이 이렇게 평론을 잘하는줄은...책이야기로 최고를 찍은 두분이 영화에서도 이렇게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 @gek2sound
    @gek2sound Před 2 lety +2

    가끔 추천에 떠서 다시 보면 두분의 찰떡호흡이 참 그립네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뭐 그런 유행가가 있었는데 영화당이 그렇습니다

  • @user-sr8yj5ji4v
    @user-sr8yj5ji4v Před 4 lety +4

    작년 시네마리플레이 덕분에 봤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2019년 최고의 영화는 퍼스트리폼드였어요:) 시네마리플레이 최고 영화당 최고 앞으로도 계속 쭈욱 잘부탁드려요:)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 Před 4 lety +3

    퍼스트리폼드 너무 멋있었죠...!

  • @ilove_everything
    @ilove_everything Před 4 lety +11

    유독 작년 명작들엔 계단이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네요. 조커.. 생각보다 일찍 다루셔서 놀랍기도, 몹시 좋기도 합니다!

  • @TWRODMAN
    @TWRODMAN Před 4 lety +1

    11:58

  • @mi_ni_mi_ni
    @mi_ni_mi_ni Před 4 lety +6

    미키마우스 옷인가요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 잘 안보여요 영화당 끝날 때마다 신스틸러 중혁작가님

    • @user-vc6ll2fq6o
      @user-vc6ll2fq6o Před 4 lety

      전 배트맨 옷으로 봤는데 미키마우스인가요?ㅎㅎ

  • @vogel702
    @vogel702 Před 4 lety +2

    영잘알 인정

  • @user-dn9qx6jv6d
    @user-dn9qx6jv6d Před 4 lety +8

    실존했던 독일 혁명가 '에른스트 톨러' 랑은 전혀 관계가 없을까요? 이름 듣고 그 인물이 생각 나던데..ㅎ

  • @user-tu4nd4dv7k
    @user-tu4nd4dv7k Před 4 lety +2

    아마 분노의 주먹은 레이징 불을 말하믄 거겠죠??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Před 4 měsíci

    기독교를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영화 내에서 언급했듯 신은 한때 홍수로 악에 물든 세상을 쓸어버렸습니다.(대형교회 목사는 무지 중에 주인공에게 힌트를 준 셈이지요.) 이 자극적인 교훈이 바로 목사의 자살테러가 가지는 정당성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으로 신과 인류의 화해를 위한 제물(화목제)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목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테러를 포기하는 것, 몸에 철조망을 감는 것(예수에게 씌워진 면류관 상징)으로 표현됩니다. 메시지를 꼭 찝어서 압축하자면, ‘홍수 때처럼 악을 멸절시키려는 짓은 효과가 없다.(홍수 이후 바로 악이 재생됨) 그러니 악을 처단하는 것보다 사랑으로 구원의 길을 열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는 , 처럼 신학적이고도 범인류적인 문제를 특정 일상물로 다루어, 기독교의 근본적인 중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세계를 훑어보는 장면에서 여자와 주인공이 일체화되는 것은 예수가 행한 구원사역의 핵심이 사랑과 ‘하나됨’이었기 때문이고요.

  • @hjkim0718
    @hjkim0718 Před 4 lety +1

    방금 왓챠에서 보고 답답해서 찾아보려 옴.
    왠만한 영화는 무난하게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는 좀 허무해서 도대체 뭔가.. 싶어 이 영상을 봤는데 여전히 이해 안 감... 맨 처음 댓글 언급에 현학적 놀이... 라고 왜 말하는지 이해가 갈 정도다. 영화당 분들 즐겨보기는 하는데... 이건 너무 잘 해석해주려 하는 것 아닌가요?;;;

    • @22kim
      @22kim Před 4 lety +7

      아는 만큼 보인다

    • @cint7802
      @cint7802 Před 4 lety +1

      멍ㅡ청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Před 4 měsíci

      기독교를 알아야 해석이 되는 영화라서 그렇급니다 :)

  • @mhj2253
    @mhj2253 Před 4 lety +3

    이역겨운현학적 놀이.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rokem

    상당한 대본과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작품.(병든 목사의 몸과 낡아 지친 몸이 되어가는 교회 그리고 병들어 오염되어 가는. 지구라는 몸)................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3 lety

    # 퍼스트 리폼드 #........톨로는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종교적 믿음에 대해 고심하며 250년 된 '퍼스트 리폼드 '교회 담당 목사일을 보고 있다 .톨로는 1년 동안 자신의 하루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면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남기기로 한다. 그러던 중 급진파 환경주의자인 마이클과 메이 부부를 만나게 되고 마이클의 갑작스런 자살 후,톨러는 마이클의 삶의흔적을 따라가다 교회가 부도덕한 기업과 공모한 사실을 알게 되고 교회의 잘못을 바로잡고 자신의 믿음을 찾기 위해 무언가 위험한 일을 시작한다 ....세 가지 목숨이 있는데 하나는 자신의 목숨이고, 하나는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라 말하는 교회(이렇게 낡은 교회의 상태는 교회가 병든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 하나는 지구라는 몸 으로 정리할 수 있다( 과거,현재,미래가 있다면 교회라는 몸은 현재의 몸 , 자신의 믿음과 신앙은 미래의 몸이며, 지구라는 역사는 과거의 몸이라 볼 수 있다.......톨로라는 말은 종치는 사람이란 뜻인데 누구를 위한 종지기인가? 마로 마이클을 위한 종지기라할 수 있다.....기도하는 마음자체가 기도가 된다 (이 영화도 세상을 위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 마음 자체가 기도이다)..............................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