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하님의 설명은 이해가 되지만, 결국 에스프레소 추출에 있어 어렵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누군가 커피를 처음 접할 때 대부분 기관을 통해 접한다 가정하면 그곳에서 원두의 상태나 로스팅의 정보 등등은 알려주지 않고 에스프레소 추출은 25초에 30ml고, 리스트레토는 18초에 20ml고, 룽고는 30초 이상에 40ml 뭐 이런식으로 알려주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박근하님이 설명해주시는대로 레시피를 설정하려면 얼마나 많은 테스트와 경험을 거쳐야 하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일반적인 커피애호가들이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presentroastery7810  바리스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먹어본다고 쓰는 원두들도 결국 재료고 다 돈인데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 영상의 내용들을 행동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확신이 생겼어요 ㅎㅎ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매일 에스프레소 세팅을 잡을때마다 한동안 멍해집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머신을 쓴다고 했을때 우리가 바꿔볼 수 있는 변수가 도징량과 추출량(추출비율)/ 추출시간/ 물온도 / 프리인퓨전 시간/ 머신압력세팅 , 이정도라고 본다면 과연 각각의 변수 조절이 맛을 어느쪽으로 이끄는가가 항상 헷갈립니다 ㅠㅠ 2부에는 이런 각 변수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짚어주시면 안될까요?? 말씀하신대로 혀로 확인하려니 5잔 이상부터는 니맛내맛 구분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ㅠ 그럼 결국 보기좋은샷, 남들이 태클 걸지 않을 정도의 샷으로 잡고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원하는 커피를 타겟하여 변수를 조절하는 경지에 오르고 싶네요 ㅎㅎ ㅠ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경제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분쇄도조절하면 입자 크기는 바로 바뀌죠. 다만 그라인더 안쪽에 갈려진 원두가 쌓여있는 챔버라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안에 채워진 기존 분쇄도의 원두가 다 빠져나와야 바뀐 분쇄도의 원두가 토출구로 나오겠죠. sp2는 챔버가 넓은 편이라 버리는 양이 많고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한번도 안서봤던 놈이 카페 사장이랍시고 돼있는 입장에서 매번 도움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장도 불쌍하다 이런 정신상태인 근로자가 직원이랍시고 있는게
@@around38788 맥락상 댓글 쓴사람이 사장이지 싶은데요
이 시점에서 이 영상을 접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바로 싱크대에 아침마다 에쏘잔을 쌓아놓는 그런 바리스타입니다
나름 스스로의 실력에 자신감도 있었고 해오던 방식이 옳다고 믿었는데
뛰어난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박근하님의 설명은 이해가 되지만, 결국 에스프레소 추출에 있어 어렵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누군가 커피를 처음 접할 때 대부분 기관을 통해 접한다 가정하면 그곳에서 원두의 상태나 로스팅의 정보 등등은 알려주지 않고 에스프레소 추출은 25초에 30ml고, 리스트레토는 18초에 20ml고, 룽고는 30초 이상에 40ml 뭐 이런식으로 알려주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박근하님이 설명해주시는대로 레시피를 설정하려면 얼마나 많은 테스트와 경험을 거쳐야 하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일반적인 커피애호가들이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SCA는 범위로 알려줘서 좋드라구요. 그 안에 들어가면 에쏘다라는 식... 한국내 교육기관은 스파르타식이라.. 어쩔 수 없어요...
오늘 내용 진짜 조hon나 알차서 감동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영상 똑바로 본 바리스타들은 세팅루틴중 버리는 200g가량의 커피를 살리고 시작했겠네요...
이 영상만 봐도욧?(아직 안 본 입장으로서 질문드림)
@@presentroastery7810  바리스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먹어본다고 쓰는 원두들도 결국 재료고 다 돈인데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 영상의 내용들을 행동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확신이 생겼어요 ㅎㅎ
@@youbruyne37 저도 이생각이에요 며칠 할거도 아니고 몇년을 할건데
오늘의 포인트는 "아주 신중한 첫 추출"이 되겟네요
좋은 말씀 이어서 부탁드립니다!
너무 집중해서 봤어요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면서 이해가 더 잘되는 말씀이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이론도 좋은데 실습으로 보고싶습니다~~ㅋ
6:55 그 길어지는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오늘도 암흑에너지 잘 받고 감다.. 커피를 얼마나 마시면 이렇게 되는건지 ㅋㅋㅋ
셋팅잡는거 ...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것같아요ㅜㅜㅜ 연습하고 생각하면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굴레에 빠지고있는중이지만ㅋㅋㅋㅋ언젠간 저만의 셋팅잡는 방법과 레시피가 생기길 바랍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편 기다릴게요
몸이 먼저가 아닌 생각과 검산을 통한 소중한 첫 추출, 정말 알차게 봤습니다. 저의 루틴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림 떠서 얼렁 달려왔습니다 ~ ㅎㅎ
프릳츠 매장 가본적도 없지만 8년정도 커피해보고 창업 시작해서 매일매일 여러 문제들과 싸워가는 요즘 여러모로 배워가고 있어요 항상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걸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자막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전에는 영상마다 오타나 틀린 띄어쓰기가 꽤 보여 영상 잘 만들어 놓고 왜 그럴까 좀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그런 게 거의 안 보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가다 하지말고
우선 분석적으로 다가가라는거네요
그냥 취미로 집에서 커피 내려먹는 구독자입니다... 형님 저도 첨에 커피 추출 셋팅 잡느라고 4잔이상 먹고 혀가 마비되길래 이건 나의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먹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요즘 부쩍 많이 하게 되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꾸준히 돌려보고 연습하고 고민해볼게요 ㅎ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부를 잘 끊은건지는 잘 모르겠고
엔딩 쿠키가 너무 감칠맛 나는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멋지십니다
^^ 설명하는거 다시 한번 더 집중하니까 이해가 되네요~~
제 혀를 살리셨습니다
2편으로 끊어 줘서 고마워요!
생각해서 신중한 첫 샷을 뽑을수 있을것 같아요 ^^
머신을 바꾸고 커피퍽 표면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의아했는데.... 그럼 가스가 빠져나간거라고 볼수있겠군요...!!!
진짜 기가막히게 끊었네요ㅋㅋㅋㅋㅋㅋ엄청 집중했더니 18분이 훅 지나갔네요. 9:50 킬포..☺️
질문 !! 날씨와 계절, 커피 상관관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근하 대통렁 넘 귀여우세요^^**^^
합리적인 생각이네요:)
진짜 맞는 말씀만..크 바리스타라고 하면 확실히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혀와 예민함을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못느낀다면 트레이닝을 하거나 본인이 노력 해야겠죠 그리고 커피는 확실히 시간을 녹여야 성장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건 몇 번을 더봐야해
기가막히게 끊었다~~~~~재밌게 잘 봤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셋팅할 때, 그라인더의 컨디션을 잘 확인하는 팁을 알고싶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사용중인 그라인더의 버 정렬상태나 영점이 의심되거나, 날의 교체시기가 온거같은데
어떤이유로 이런의심이 생겼는지요..
감사합니다
16:58 크,,,,,,,,,,,타이밍이 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기가 막힙니다.
데이터를 쌓아놓고 데이터들을 근거로 나아가는. 그것을 학습이라고 하지요
와 이건 진짜 돈주고 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세상 좋아졌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후 감상 ㅎㅎ
요약 : 첫잔 좀버리지말고 신중하게뽑아라
기가 막히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일프로매력적박근하ㅋ ㅋ 며칠전에봫으매장서 ㅎ
아 2편 마렵다 ,,
하 연습방법!!!!! 직접 하시는거 보고싶어요
JONNA 감사합니다... 넘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매일 에스프레소 세팅을 잡을때마다 한동안 멍해집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머신을 쓴다고 했을때 우리가 바꿔볼 수 있는 변수가 도징량과 추출량(추출비율)/ 추출시간/ 물온도 / 프리인퓨전 시간/ 머신압력세팅 , 이정도라고 본다면 과연 각각의 변수 조절이 맛을 어느쪽으로 이끄는가가 항상 헷갈립니다 ㅠㅠ 2부에는 이런 각 변수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짚어주시면 안될까요?? 말씀하신대로 혀로 확인하려니 5잔 이상부터는 니맛내맛 구분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ㅠ 그럼 결국 보기좋은샷, 남들이 태클 걸지 않을 정도의 샷으로 잡고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원하는 커피를 타겟하여 변수를 조절하는 경지에 오르고 싶네요 ㅎㅎ 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촬영하며 질문 답변하는 제작피디 얼굴이 궁금해지네요
실습 하시는것도 보고싶습니다!
박근하 대표님 오늘 낮에 부산에 영도 신기숲에 오셨나용,,? 맞는거 같은데 뭔가 말을 걸면 안될거 같아서 지켜만 보다가 왔어용 실물 되게 잘생기셨고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에 관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건 박근하바리스타이니까 하는생각~~~인듯합니다.
다른바리스타가 저런다면 그건 오너겠죠.
본 영상인데 제목 보고 또 들어옴
아침에 같이 출근해보고 싶오요ㅠ
꼭 18g에 36~40 이렇게 추출할 필요는 없죠?? 추출양이 더 많을수도 있나요?
할수있는 최대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은 질문이있습니다. 센서리를 잘 해야만 좋은 바리스타가 될수있는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센서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어떤 점으로 보완할수있나요?
정상범주의 로스팅과 정상범주의 깔끔한 추출방법이라면 문제없습니다 이정도만 준비하신다면 커피는 맛있을거에요
앞으로는 바에있는 직원이 앞에있는 손님과 얼마만큼 교감하느냐가 관건같아요
저... 혹시요...안핌 sp2그라인더를 사용하는데 세팅할때 3번은 버려줘야 하는데 그게 너무 아깝습니다ㅜㅜ꼭 3번을 버려야 원하는 입자 크기로 바뀌는 건가요..? 경제적인 방법없을까요??ㅋ
궁금합니다 ㅋㅋ
저도 sp2를 이용합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원두의 컨디션이 안좋아질수록 그현상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매번 컨디션 좋은상태로 하고싶지만...저도 이부분 매우 궁금합니다.
결론 먼저 얘기하자면 경제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분쇄도조절하면 입자 크기는 바로 바뀌죠. 다만 그라인더 안쪽에 갈려진 원두가 쌓여있는 챔버라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안에 채워진 기존 분쇄도의 원두가 다 빠져나와야 바뀐 분쇄도의 원두가 토출구로 나오겠죠. sp2는 챔버가 넓은 편이라 버리는 양이 많고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좁은 과녁을 설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동일 원두를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매장들은 디게싱이나 로스팅 상태가 유사하고 이미 그런 과정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콩도볶고 납품도하고 추출도하고 이곳저곳 카페도 정말 많이 돌아다녀봅니다,
디게싱이나 로스팅상태가 유사하다는 말은 동의하나
완전하게 비슷한 정도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중간지점 영상을 잘들어보면 일단 하나하나 다따져보는것같습니다
형님 제 위장을 살리셨어요
기가 막히게 끊었다..🤔
아 ..이렇게 끝낸다고요?ㅠ앙대
셋팅 잡을 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뭐로 먹어보는게 좋나요?
근하바리스타님 추출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커피 쪼금 아시네.
나이가 쉰셋이라는 줄
프리인퓨전은모든머신에해당되나용?
키스강좌인가요?
그르니까~~~?
연습방법 빨리 내놔~~확마C
카페 1년차 셋팅 잡고 있는데 파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은 ~~ㅠㅠ
빨리 연습방법 내~~~놔~~~요~~~흑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