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세팅...을 잡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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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방님의 중언부언과 박님의 육두문자
    #방현영
    #박근하
    #커피

Komentáře • 164

  • @MrMrjb1004
    @MrMrjb1004 Před rokem +32

    박근하 아주 비호감이네

  • @BeBestB
    @BeBestB Před rokem +34

    방현영 씨가 하고 싶은 말은 대충 알겠지만 말의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론화를 얘기하고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요소를 고려하고 통제된 상태에서 한 실험으로 나온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박근하 씨가 말한 "그것 또한 방현영 씨의 노하우다." 라는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본인이 겪으며 느낀 걸 단순히 느낌이 아닌 글과 말로 정리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틀린 게 아니고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듯 커피에는 정답이 없고 내 경험과 노하우가 내가 일하는 곳에선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론 저는 지나가는 커알못입니다. 두분 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2

      ‘저의 실험에서 모든 요소가 통제되지 않았다’는 무슨 근거를 가지고 확신하여 전제를 두고 말씀하시는 거죠?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1

      서운하네요!

  • @user-xd7pj6df6k
    @user-xd7pj6df6k Před rokem +29

    ㅋㅋㅋㅋㅋ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앵그리방과 어떻게든 진정시키려는 스나이퍼박의 접전 잘 봤습니다

  • @whyslee3212
    @whyslee3212 Před rokem +18

    방챔프님 말씀은 '싱겁다'는 디팩트를 '나트륨 농도가 낮다' 로 보고 나트륨을 첨가하는 해결책을 쓰는 것처럼, 추출된 에스프레소에서 느껴지는 디팩트도 각각의 양상에 따라 베스트인 해결책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다만 관능의 강도나 뉘앙스에 대한 개인차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방챔프님의 말씀을 이론화하려면 관능(수많은 디팩트에 대한) 자체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합의된 기준이 있어야 하겠네요. 싱거움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맛의 뉘앙스에 따라 소금/간장 첨가, 또는 수분을 날린다거나.. 다양한 해결책이 있으니까요.
    그런 기준이 있다면 디팩트를 수정하는 것이 '맛있다' 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을 다 보고나면 시간이든 분쇄도든, 디팩트를 수정하는 방식 이전에, 디팩트를 확신하는 것 자체가 노하우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정말 데이터와 경험의 영역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두 분 삥타이거 채널에서 보고 팬이 되어서 프릳츠도 두번가던거 세번가고 파스텔커피웍스도 열심히 가고 있는데..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

  • @judas_303
    @judas_303 Před rokem +10

    근하님은 어딜 붙여놔도 재밌으시네요 케미요정 그 자체… 아 근데 방바리스타님이 왜 노하우랑 다르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은 게 노하우를 가공해서 수치화했음. 이거인 것 같아요… 물론….^^,, 내용은 못 알아먹었지만요… 시각화 된 자료가 있을 걸로 예상 되는데 아무래도 이걸 말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죠ㅋㅋㅋㅋ

  • @user-tf3ti3zu5c
    @user-tf3ti3zu5c Před rokem +9

    영상 초반부의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잘 인지하고 들어야됩니다.
    에스프레소는 확산현상이 일반적인 다른 커피 추출법보다 현저하게 적은 방식이기에
    확산보단 거의 쓸어내림에 가까운 추출입니다. 그 쓸어내림의 방식에서 추출되지 못하는 향미에 대한 의문점,
    그리고 하이엔드 머신을 이용해 저압 추출로 테스트시 나타는 현상들을 봤쓸때 (짜냄이 아닌 쓸어내림에 대한 이유)
    기존에 있던 이론을 좀더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발견' 하게 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의 짧은 시간안에 쓸어내림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려서 커피가 가지고 있는 좋은 향미를 최대한 많이 추출해내기 위해서
    분쇄도를 줄이는것이고 그 과정에서 도징 + 분쇄 + 추출시간의 복합적 관계를 고려했쓸때 도징양이 많으면
    변하게 되는 강도로 인한 표현력 혹은 시간이 변하면서 나타날수있는 추출 디펙트가 있쓰므로 등등등
    이 과정에서 커피가 가지고있는 향미 표현의 적정 추출 범주안에서 퍽이 바스러 지지 않는 선까지 도징양을 줄여보게 되면서 발견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매장에서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xmax2930
    @xmax2930 Před rokem +12

    자막 오타만 봐도 PD님의 멘탈이 어디서 박살난건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 @dryicehand
    @dryicehand Před rokem +9

    방현영 바리스타님이 말하는 부분은 너무 변수가 커요. 그래서 오히려 개인의 노하우라고 보입니다.
    커피 원두의 산지, 발효 과정, 볶음의 정도, 분쇄의 정도, 그라인더 머신의 특성, 에스프레소 머신의 특성, 바스켓, 물, 추출 온도, 추출 압력, 추출 시간, 그라인더의 온도, 주변 환경 온도 습도 등
    변수가 너무 많아요. 단순하게 선택지가 각각 2개라고 해도 천개가 넘어가는 변수에서 직감적으로 원하는 맛을 찾는 것은 노하우 영역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데이터의 영역으로 가져 오려면, 'A원두를 B로스팅머신에서 C의 열량으로 D의 시간 동안 볶은 원두를 E그라인더로 F굵기로 분쇄해서 G만큼 계량하고 H에스프레소 머신으로
    I의 압력과 J의 추출 온도 및 K의 추출시간 동안 추출된 에스프레소'(그나마 간략하게) 에서 각각의 변수가 통제하는 값이 수치로서 제시되어야 말하시는게 증명되는게 아닐까요?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2

      나중에 시간될 때 저랑 같이 에스프레소 셋팅해봐요 ^^

  • @hotcoff
    @hotcoff Před rokem +2

    이러한 의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난,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

  • @oongga7016
    @oongga7016 Před rokem +2

    분쇄도가 너무 가늘때 맛의디펙트가 느껴지면 굵게간다. 맛의디펙트를 느낀다 라는게 박근하님이 얘기하는 노하우 라고 생각드네요😅😅
    저같은경우 분쇄가 가늘면 어두운맛과향. 분쇄가 굵어질수록 밝은맛과 향 이 난다고 설명 한 뒤 원하는 뉘양스의 커피가 나오면 추출시간이나 맛은 도징량으로 컨트롤 하라고 하는편입니다
    각자의 다들 노하우가 있는듯 합니다!

  • @zero4253
    @zero4253 Před rokem +6

    커피는 잘 모르지만, 전체적인 영상 내용을 제가 이해한 바로는 커피, 그 중 특히 에스프레소는 완성 후 다음 추출에 변동을 줄 때 변동을 주는 근거가 맛 보다는 다른 근거들이 좀 더 앞서있는 것 같다고 하시는 걸로 이해가 되네요
    압력솥에 밥을 짓는데 맛보기 앞서서 밥이 질게 됐다 조금 되다 하고 다시 밥을 짓는 것 처럼요
    영상을 다 보고 제가 어느 정도 맞게 이해했다는 전제 아래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건 첫 번째로 그럼 여태 간을 안 봤나
    두번째로 커피를 내릴 때 바리스타가 편집이나 설계해야 할 영역이 굉장히 넓어졌구나
    세번째로 커피가 깊이 있게 또 새롭게 연구되는 과정 중 까딱 잘못 하면 언어적 내포가 달라서 문법적 착각을 쉽게 일으킬 수 있겠구나
    커피 시장이 굉장히 고도화되는 과정 중 굉장히 유의미한 화두라고 느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pc2vw7eo5i
    @user-pc2vw7eo5i Před rokem +11

    첨언하자면 분쇄도를 풀지말지를 맛으로 판단하자는거고 그 맛을 느끼는 감각을 입안에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위치대로 딱딱 판단하자는건데 이부분또한 사람마다 역치가 다를수 있기때문에 이론화하기에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국이 싱거우면 소금을 넣는건 누구나가 다 판단할수있는 상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싱거움이라는 기준점도 결국은 사람의 관능으로 판단하는거기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다고 볼수있지요 에스프레소 한잔을 추출한다는건 최종적으로 바리스타가 의도하는 맛으로 조절하자는 기준에서 시작점이 됩니다. 박근하님이 말씀하신 추출을 실행하기전에 사전정보(품종 로스팅정도 등등)를 판단하고 어떤바스켓에 얼마만큼의 퍽을 담을것인가. 또 추출은 어느정도로 할것인가. 이 순서가 맞겠지요. 압력, 퍽의 지탱, 저항, 확산 이런부분들은 결국 커피가 추출되어지는 과정을 말하는것이고 이런 과정이 일어난다는걸 인지하고 변수를 통제하면서 추출하여 최종적으로 의도한 맛으로 결과값을 만들뿐
    너무 이건 이렇게 되고 저건 저렇게된다라고 정답지처럼 이혼화시키기엔 커피는 결국 맛으로 판단되어지기때문에 누구나가 다 아는 정립된부분들은 이론화가 될 수있겠고, 또 나머지영역은 각 바리스타들의 노하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두분다 팬인 입장에서 이런 토론이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우리 업계를 떠나서 보면
      다른 식음료 업계의 명인들은
      ‘가능한 최대한의 보편적 긍정성’을
      맞추시는 분들이기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받고 있고,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정말 모두의 입맛이 제각각이라면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식음료의 가격에는 차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커피도 저런 접근 방법이 충분히
      가능하고, 제가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영상봐주서서 감사합니다:)

    • @user-pc2vw7eo5i
      @user-pc2vw7eo5i Před rokem

      @@baristabang981 항상 도전하고 연구하는 자세 존경하는 방챔이십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user-yl6ch7ue1m
    @user-yl6ch7ue1m Před rokem +4

    경청하는 모습 좋다 나도 공부중인데 막막하기만 한뎅

  • @LOOOPbehind
    @LOOOPbehind Před rokem +5

    커피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은 오랜 담론이죠. 최대한 적은 양으로 유효성분을 많이 끌어내면 원두 소요량을 줄여 자원의 소비를 줄이는 측면에서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바람직하니까요.
    추출을 극대화하고 원두를 적게 소요하는 방법은 방현영 바리스타의 의견대로 분쇄도를 가능한 가늘게 가져가서 표면적 증대와 물이 침투되기 쉽게 되도록 하는 방향이 맞지만 실제로는 그런 경향으로 추출을 하면 부정적인 향미의 측면도 함께 증대됩니다. 마치 음원에서 게인값을 높여 볼륨을 키우면 노이즈도 함께 커지는 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에스프레소를 만들때에 커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해내되 우리 입에 적합한 느낌을 내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노이즈와 같은 요소인 부정적 측면을 약하게 가리워지게 하는 것이 적정 추출의 방향성입니다.
    커피 추출의 효율성 증대의 목적상에서는 방현영 바리스타의 접근 방법이 유효한 화두 제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추출법에서는 무한히 가늘고 적은양의 원두 사용으로는 부정적 측면을 컨트롤하기 힘들죠. 다른 기술적인 개발이 뒷받침 되어서 머신이나 장비적인 부분에서 어떤 조절이 가능해져서 특정 요소를 필터링해낼 수 있다면 또 다른 장이 열릴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20

    ’요리사가 간 볼 때 염도를 수치로 재보지 않 듯,
    그들이 요리 레시피를 만들고 수정할 때 관능적 판단에서 근거를 찾 듯,
    커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가
    저의 이론의 핵심입니다.
    정말 오랜기간 데이터를 쌓아
    로스팅 브루잉 커핑을 연결 짓는 하나의 접근 방법으로 정립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알아 보실 수 있고, 절대 허술하거나 얕지 않습니다.
    동료들을 가르치면서 교육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했고요.
    절 찾아오시면 직접 경험 시켜드릴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교육하는 방법을, 아니 커피에 대한 접근 방법 중 하나를 더 제시하는 것 뿐이니,
    기존 커피 교육이 충분히 납득되고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신다면 그걸로 하시면 됩니다. :)
    다만 저 영상 하나로 모든 원리를 설명할 수 없어 모두를 납득시키지 못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r5pn5ge6t
      @user-qr5pn5ge6t Před rokem +1

      잘 봤습니다. 이론적으로 정립은 된 것 같은데 난해하네요.
      일반인들을 위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4분짜리 영상인데도 짧은 감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omgomgomg926
      @omgomgomg926 Před rokem +7

      앵그리 방 바님이 말씀하시는게 무조건 저도징추출 ! 이라고 잘못 알려져있는데 그게 아니다 .
      그건 예를들어 동일 20g 원두 홀빈, 동일 분쇄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할때 분쇄도를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범위의 분쇄보다 훨씬더 가늘게 갈아서 해보니깐 커핑에 근사치 였던 향이 살아났다 이렇게 이해 했는데
      ( 이거는 커핑때 맛이 왜 필터, 프레소 등 타 브루잉 기구이용시 랑 다르게 머신 압력 추출하면 안날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한결과 분쇄도를 최대 가늘게 했더니 살아났다.)
      즉 자연스럽게 동일한 분쇄시간동안 분쇄도가 가느냐 곱냐에 따라 나오는 양이 틀려지니깐 자연스럽게 도징량이 작게 나오는걸 그대로 사용했다. 혹은 줄여서 사용했다 이 말씀 이신거 아닌가요??
      그래서 1~10 분쇄도가 있으면 7정도가 3초 분쇄 기준 20g 나온다고 하면 방바 님은 3,4 까지 극한으로 갈았을때 3초 분쇄 기주 17g 정도 나올 정도의 분쇄도를 가늘게 해서 사용 했다? 가 맞나요?
      그럼 커핑 테스트맛을 재현 하기 위해서 3,4 의 분쇄 기준으로 했을꺼고 그걸 기존의 개념으로 18~22g 바스켓 사용시 거기에 일정 담아야하는 과거 룰 대로 추출 했더니 다시 그맛이 발현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 도징량도 줄여서 추출 했고
      그걸 버틸 수 있는 압력 퍽의 도징량이 11g 이하는 버티지 못하고 잘 깨진다 맞나요??
      그래서 13.5g 에 세팅한 녀석은 내 의도대로 세팅 한건데 향은 의도적으로 좋지만 맛이 좀 약하다
      그렇기에 이녀석은 내가 오늘 에스프레소를 그렇게 향기 폭팔시키고 싶게 하고싶다 하면 이렇게 세팅 했지만 다른 물, 우유 베버리지 들어갈때 맛의 강도가 약하니깐 밀릴 수 밖에 없으니깐 이건 도징량을 늘려서 추출해도 그 형태로도 추출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건 맛의 강도가 매우 강하기에 강하게 표현 된다.
      그러니깐 에쏘 13.5g 풀 밀크시 도징량 늘려서 한다
      에쏘는 분쇄도 더욱 곱게 해서 향미 폭팔 시킨다.
      그리고 도징량 기준 퍽 버티는게 그람수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정형화 되어있는게 넌센스 라는게
      본인은 미디움 라이트 등은 안믿는다 그치만 1차 에서 쓰톱 이랑 2차에서 쓰톱 이랑은 콩 내부 가지고 있는 물질이 달라지고 사라지고 그러니깐 밀도 자체가 다르다
      그결과 필터 18에 18을 넣어야 한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된다
      1차까지만 간거랑 2차 까지 간거랑 동일 분쇄도 동일 도징량 하게 되면 추출 차이가 심하고 맛 결과 차이가 너무 다르기에 말이 안된다
      예시
      오겹살, 삼겹살, 대패삼겹살, 닭고기등 각 온도 유지적인면 굽는 시간등 다른데 그걸다 동일하게 구워 내라 이건데 이건 말이 안되고 모순이다
      그니깐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원두 맛의 강도 적인 측면보다 향미 즉 커핑시 혹은 필터 브루잉 커피를 내렸을시 났던 향미가 에쏘에 잘 안나오던 이유는
      우리가 생각 이상으로 굵고 많은 도징량을 사용해서 맛의 강도적인 측만 살리는 식의 추출방법을 했기에 그런거고 오히려 엄청나게 곱게 분쇄시키고 그걸 추출 하면 위 에 느꼇던 향미적인 커피를 구현 해 낼 수 있는데 너무 고와지면 추출이 안되니깐 도징량을 적게 가져가서 본인만의 관능적인 포인트에 추출 마무리 해서 수율을 정하고 향적인 측으로 맛을보니깐 그렇게 잘나왔다.!!!!
      이건가요?
      + 바스켓 사이즈는 별 상관이 없다.
      기본적인 원리는 다들 알고 있을테니깐 설명은 안한다.
      내가 14 쓸거니깐 16짜리 써야하냐? 그럴 필요가 없다.
      바스켓 크던 작던 상관 없다 는식의 이야기 같은데 그러면 방바님이 구현하는 추출 방식은 헤드스페이스 높이의 유무가 그렇게 큰 영향을 안끼친다.
      그러니깐 바스켓 사이즈 유무 상관 없다
      +++++
      마지막 논쟁
      박바 왈 그니깐 그것도 노하우라고!!!!!!
      앵그리 방 바 왈 아니 노하우가 아니라 이것도 공식 이론화 할 수 있다!!!! 디팩트에 따라 분쇄를 곱게 혹은 굴게 조이던가 풀어라 !!!!!!
      내가 만약 20g = 40g 추출시 내가 생각한 맛, 향에 대해 이정도 까지 추출 할때 일정 이상으로 곱게 했던가 시간을 길게 가져가거나 그랬을때
      디팩트 (결함, 장애 ) 즉 부정적인 것이 느껴질때 그 40g 추출한 에쏘에서 내가 수정 해야 할 부분이 이 40g 안에 다 있으니깐 그걸 통해서 곱게 했을때 디팩트를 캐치해서 조금 풀던가 반대로 너무 풀어져서 나오는 디팩트를 캐치해서 조여주던가 그렇게 하면서 내가 원하는 맛을 수정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론화 할수 있는데 커피 업계는 자꾸 노하우를 강조한다
      음식으로 예를 들면 국을 요리할때 간장, 된장, 청국장 등 베이스 넣고 요리를 하는데 싱거우면 소금넣고 너무 짜면 물 넣어라
      이건 누구나 알고있고 이론화 해서 설명 할 수 있는 하나의 이론적 공식같은게 아니냐
      그것처럼 원두도 그렇게 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거고 그 이유는 앞에 이야기한 국 처럼 다른 조미료를 첨가가 안되니깐 조미료를 첨거하거나 물을 추가 하는듯 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게 방바의 이론 이다. 즉 이론화 설명 할 수 있는데 커피 업계는 자꾸 본인의 감으로만 의지하고 관측해서 나타내는 결과물 즉 노하우만 이야기 한다!!!!!!
      박바 왈 그니깐 그것도 노하우라고!!!!!!
      이게 맞나요???
      작성하면서 거의 20분을 2배속으로 들으면서 작성하는데 너무 어지럽고 어렵네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3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고생하셨어요 ^^
      말을 좀 잘해볼 걸 제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pc2vw7eo5i
      @user-pc2vw7eo5i Před rokem +2

      응원합니다 늘

    • @omgomgomg926
      @omgomgomg926 Před rokem +2

      @@baristabang981 ㅋㅋㅋㅋㅋㅋㅋㅋ 앵방바님 팬입니다. 다 앵방바 라고 부르지만 전 동의 할 수 없는게 저도 정말 성향 비슷해서 오로지 집중해서 하는데 남들이 보면 진중하다 못해 좀 무섭다 하는 소리도 많이 듣고 이런식 토론 논쟁 할때도 내가 알고 있는거랑 내가 한 사고실험 내가 한 직접 적인 관측한 결과물등 난 알겠고 납득 하는데 그걸 설명해 주는게 진짜 힘들고 어렵다는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는내내 컨트롤c+v 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분명 악마의 편집이 이런 결과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하신 이론대로 해볼게요~ 🥰

  • @user-mx7gg9id1r
    @user-mx7gg9id1r Před rokem +16

    내가 근하찡을 사랑하는 이유
    이미 길을잃은 이론의 말이라도 다 들어줌.
    그리고 듣는 다수를 위해 말하는이의 의도를 쉽게 설명해줌.
    그리고 우리가 정말 궁금한 부분만 딱 찝어 다시 물어줌.
    개인적인 이론을 객관화시킬려고 할때 딱 잡고 넘어가줌.
    근데.. 너무 방씨는 본인이 하는건 이론화고 근하찡이 말하는건 왜 이론이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솔직히 근하찡이 설명해주는게 억만배 쉽게 들립니다…
    근데.. 한분의 말은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 @user-ml9uq8jk9j
      @user-ml9uq8jk9j Před rokem

      이상한 나라의 씨빵상아… 방씨는 뭐하는 말버릇이니

    • @erickim1603
      @erickim1603 Před rokem

      내내 리액션이 없으시길래 이해가 안되신건가 했는데…역시나 그 반대였네요

    • @E-wk5lk
      @E-wk5lk Před rokem

      당연히 박근하바리스타가 말하는게 쉽게 들리는게 맞죠 왜냐면 박근하바리스타가 말한건 지금 커피업계에서 옛날부터 사용하던 개념이고 방현영 바리스타가 이야기하는건 거기서 더욱 들어간 명확한 기준을 캐치해서 고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가 힘든겁니다. 둘다 센서리 기반이지만 박씨이론은 분쇄도 하나만 이야기 하니 쉽고 방씨는 모든 이레귤러를 잡으니 박씨이론의 심화과정이라 어려운겁니다.
      당연히 박씨가 말잘해서 쉽게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저도 꽤 고생해서 오랜기간 만든 이론인데ㅠ 이게 없던 이론이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큰 원리를 딱 한 부분만 설명하려니 쉽진 않더라구요~
      돌려까느라 고생했어요:)

    • @E-wk5lk
      @E-wk5lk Před rokem +1

      @@baristabang981 혹시 저에 대한 답글이시라면 돌려깔 의도는 없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이론을 잡으신거 같아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도 안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이해안돼하며 까는게 맘에 들지 않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 @favorite290
    @favorite290 Před 11 měsíci +2

    둘 다 맞아. 근데 간소화되고 정확한 이야기가 좋지. 너무 난해하고 길면 그거야말로 본인만의 노하우에 지나지 않음

  • @RickyKalook
    @RickyKalook Před rokem +1

    과학적 이론의 대 전제는 언제든 부정될수 있다가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론이 정립되었다 할지언정 그것이 전달되는 방법은 교육론이라는 별개의 그릇을 통해 전파됩니다.
    노하우라는 단어에 비과학 적이다 혹은 미신수준으로 접근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결국 쌓인 근거에서 패턴을 찾아낸것이 노하우고 그게 전달하기는 편하죠.
    다만. 오늘날 AI와 양자역학이 이유는 모르는데 동작이 되어서 사용된는 것들입니다. 그 안에서 세밀한 이론들이 나오는거죠.
    결국 두분이 하는 말씀은 모두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건 이론이든, 노하우든 본인의 지식위에 자존을 올리지는 맙시다.
    그러는 순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 @user-fr9ry9ix8j
    @user-fr9ry9ix8j Před rokem +2

    모든 바리스타가 알아야할 부분인
    '커피에는 정답이 없다!' 이문장을 생각하며 영상을 보면
    서로 윈윈하자!이런 뉘앙스로 무작정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는점을 먼저 표현하고 싶고요!!
    근하선생님의 말씀대로 에스프레소를 내렸거나 바리스타들의 자신 기준점을 잡았다 하면 현영선생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각자 바리스타들만의 방향성을 잡아 나아가고 교육, 즉 커리큘럼을 생성하면 되지 않을까 하며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사람마다 실력이 다 다르고 빈 마다다도 캐릭터가 다르며 그 중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가 다시 한번 바리스타들마다 다르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응애응애바리스타입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히 후기 올리옵니다!!!! 이런 후기도 올려서 기회가 된다면 피드백 받는것도 각 바리스타들의 의지와 역량이라고 생각하니까요😊😊😊😊😊😊

  • @E-wk5lk
    @E-wk5lk Před rokem +9

    정리하자면 두분다 센서리에서의 노하우를 근거로 추출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입니다.
    박근하 바리스타님과 방현영 바리스타님의 기준은 결국 센서리이며 박근하바리스타님의 이론에서 더욱 세밀한 근거를 찾는것이 방현영 바리스타님의 이론입니다.
    박챔 - 센서리를 근거로 분쇄도 조절.
    방챔 - 센서리를 근거로 디팩트값을 수정하는데 안좋은 맛을 내는 기준(도징량, 분쇄도, 추출시간등)을 명확하게 잡아내어 수정한다.
    이런 결론이 나네요. 결국 커피라는 것은 센서리가 기본이며 얼마나 많은 맛을 경험했고 많은 데이터가 쌓였느냐에 따라 두분의 이론을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두분이 이론을 설명해줘도 일반인은 데이터가 없기에 이해할 수 없는 이론입니다. 두분다 맞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때문에 누가 맞고 틀린이야기는 아니며 두분다 같은 이야기지만 방챔은 좀 더 세분화 과정을 거쳤다 생각하면 편할것 같습니다.

  • @user-jt9mo5zz1b
    @user-jt9mo5zz1b Před rokem +1

    맛에 대한 고민이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본 사람은 공감했을거예요. 커피는 결과값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다양하기에 일맥상통한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죠.

  • @user-lv5oe3zj7f
    @user-lv5oe3zj7f Před rokem +3

    챔피언끼리 숙련된대화에 끼어들었네요 ㅎㅎㅎㅎㅎ 커린이 60프로는 이해한거 같아요.더 들어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 @hazoonfa
    @hazoonfa Před rokem +4

    방 : 이론화 불가능 vs 박 : 이론화 가능 / ? vs ! / 방바는 홈까페용이 아니라면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설득할지를 먼저 정리하고 와야할 것 같네요 동의할만한 포인트가 없네요

  • @erickim1603
    @erickim1603 Před rokem +4

    왠지 내년 이맘때쯤 방현영님이 이 영상을 보고 이불 찢고 근하님한테 연락할것 같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1

      ㅎㅎㅎㅎㅎㅎㅎㅎ아니 저거 만드는데 13년 걸렸는데 안할거라고 확신해요^^

  • @user-mv7mr9lf5y
    @user-mv7mr9lf5y Před rokem +7

    방구석 초보자에게는 너어어어무 수준이 높은 이야기라 대단히 잘못된 방향으로 이해한건 아닐까 싶긴 한데..
    박사장님의 혀부터 넣으면 곤란한 방식의 경우, 재료와 추출변수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많은 경험이 필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경제적으로 신속하게 셋팅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는 방식이라 느꼈고, 아직도 맨땅에 짱구를 굴려가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작년에 후루티 에스프레소를 너~무 인상깊게 마셨던 만큼, 방선생님의 말씀도 소중한 지식으로 간직하고 소화해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만,
    도징량+추출비율+추출시간에 근거한 셋팅이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맛'에 근거한 셋팅 역시 명확히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는 정밀한 센서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컵 안에 부정적인 자극이 있다면 생두/로스팅/분쇄도/온도 중 어느 것에 의한 자극인지 구분을 해야 하는데
    자극을 명확히 구분해 내는게 첫째고, 이 국에 필요한게 액젓/간장/소금/된장 중 어떤건지 판단하는게 과연 그렇게 명확하고 쉬울지 조금 의문입니다.
    저는 숙련된 로스터도 아니고, 고도로 훈련된 큐그레이더도 아니며 설탕 없는 에스프레소는 아직 그냥 써서....
    근데 방선생님도 결국 '맨 처음 맛을 보는 한잔'까지 도달하는 방식은 적지않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할거고,
    박사장님도 '완성된 한잔'에 도달하는 방식은 결국 센서리에 근거한 변수 조정 아닐까요?

  • @user-ly4kt5yd3o
    @user-ly4kt5yd3o Před rokem +2

    업종이 전문직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론적. 학문적으로 내용이 있어야 하듯 커피업계종사자들이 전문기술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단계라고 봅니다.
    실제 커피를 다루는 사람들은 넘쳐나는데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면 알바나 사장이라는 이야기는 해도 바리스타.로스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물죠.
    현재 커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이고 대중성이 다소 강하다보니 업계 진입장벽도 낮게 느끼고 쉽게 생각하기도 하죠.
    의사나 변호사되는 걸 쉽게 생각하지 않잖아요?
    두분의 의견 모두 공감이 되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참 참고로 전 근하형님 팬입니다. 2019년도 카페쇼에 형님이랑 사진한장찍으러 2시간 기다렸다가 다행히 모모스커피앞에서 만나서 한장찍고 왔었죠^^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 @min6146
    @min6146 Před rokem +2

    커린이 입장에서 보면 어떤 원리든 센서리가 잘 돼야 성립이 되는거 같아요... 물론 커피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면 기본적으로 센서리 훈련을 하시고 능숙하게 맛을 보시겠지만, 사람의 센서리가 모두 동일할 수가 없고 개인차가 있다고 보거든요. 디펙트일때의 맛이 알려진것들이 다 있겠지만... 이런 변수까지 이론화해서 교육이 되는 부분인건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사람 유전자에 따라 쓴맛도 다르게 느껴서 (예를 들어) 술을 달게 느끼기도 쓰게 느끼기도 하는데, 100이면 100 다 똑같이 디펙트를 동일하게 동일한 강도로 느끼는 건 아닐거 같은데... 항상 이런 의문을 가지면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제가 센서리 수업이나 훈련을 안 받아봐서 그런지... ㅠㅠ
    제가 실천할수는 없겠지만 영상보고 이해한 건... 저항값만 적절하다면 얇게 적게 가든 굵게 많이 가든 목적에 따라 맛 보고 조정한다인거 같은데... 결국 센서리를 바탕으로 해서 잘 느끼는 사람의 또다른 노하우인 거 같기도 하고요..여태 해오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센서리로 다른 값을 찾을 수 있다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혼란스럽지만 잘 보고 갑니다.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4

      센서리의 개인차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여기에 ‘보편적 공감률’을 따지고 보면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센서리의 객관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잘익은 과일이나
      맛있는 와인 등에 ‘품질이 더 낫다’라는 모든 것에 더 비싼 값을 주고 사고 있는 것 처럼요.

    • @Bony_Cofloger
      @Bony_Cofloger Před rokem +3

      저도 센서리는 개개인이 다 다르게 느끼는 주관적인 영역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결국 사물을 보는 주관을 여럿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면 객관이 되는것 처럼
      센서리도 훈련으로 주관을 키우고 칼리브레이션으로 객관성을 가져야 하는것 같아요
      아직 센서리에 주관이 없는 사람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
      방챔님의 맛의 흐름 포물선 이야기는 감을 잡으려면 더 훈련해야겠습니다 😊

  • @ssam_bak
    @ssam_bak Před rokem

    이 영상을 오늘 봤는데.. 다 이해가 되는데.. 두분 계속 같은거로 싸우시는..ㅋㅋㅋㅋㅋ😂😂😂

  • @dr_loo8216
    @dr_loo8216 Před rokem +1

    아아 ㅋㅋㅋㅋㅋ 2편 줘요 2편!❤️‍🔥❤️‍🔥

  • @logan_asmr563
    @logan_asmr563 Před rokem +3

    와.... 박근하님 정곡을 잘 체크해서 말씀하시네.
    JN어려워. JN빙글빙글돌아요.지말은 다맞고
    팩트폭행. 박근하님 WIN

  • @boommmbox6970
    @boommmbox6970 Před rokem +5

    재능 & 천재성과 교육은 완전 다른 분야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영상

  • @user-yk7oc1qh2e
    @user-yk7oc1qh2e Před rokem +1

    추출 결과에서 향미성분이 같다고 가정할때(이부분은 바리스타의 역량에 달려있겠죠) 도징량과 분쇄도를 조정해서 도징량이 많아지면 강도가 높아지고 도징량을 줄이면 강도가 약해지니까 그냥 에스프레소로 마실거면 도징량을 줄여서(분쇄를 더곱게) 강도를 낮추고 라떼를 만들때는 향미보다는 강도가 좀 더 중요하니 도징량을 늘려서(분쇄를 더 굵게) 추출 하면 된다
    뭐 이런얘기 아닐까요?

  • @hudsonKim-jk5ri
    @hudsonKim-jk5ri Před 8 měsíci

    분쇄도를 얇게 할수록 정상추출 하기 위해서는 도징량은 작아질수 밖에 없고 (머신에서 압력을 조정할수 없을경우) 분쇄도가 얇아 질수록 추출수율은 높아지니 원두가 가진 맛을 더 많이 가져 나올수 있지만 긍정적인 맛만 가진게 아니라 맛을보고 좀 부정적이면 분쇄도를 올리는것, 이롷게 맛의 스펙트럼을 잡으면 도징량으로 에스프레소의 깊이감을 잡는다?

  • @user-mo5lh9go5x
    @user-mo5lh9go5x Před rokem +5

    18:15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j3cz3ug3q
    @user-yj3cz3ug3q Před rokem +1

    혹시 어디로 가야 방형 13g 추출 커피를 경험할수있나요?ㅋ
    mz에스프레소가 너무 궁금해졌어요 ㅋ
    기존 이론이랑 접근이 완전히 다른것 같기도 하고 ~~
    말씀하신
    아? 싱거우면 소금을 넣듯이
    자연스럽게 분쇄도와 도징량이 줄었다는게 사실 너무 놀라워요
    18바스켓에 16 담으면 징역가는줄 알았던 라떼시절에 커피를 시작햇다보니
    ㅋㅋ

  • @user-vk2jt6db4i
    @user-vk2jt6db4i Před rokem +2

    둘이 같은이야기 다른말로 풀어내는듯한 느낌입니다.

  • @Justin-yh8iv
    @Justin-yh8iv Před rokem +9

    방 바리스타님 설명이 논리적으로 딱딱 접근 가능한데 맛으로 실증하고 데이터로 만들어보면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일단 접근방법이 참신하고 아 하는 포인트가 있네요. 브루잉으로 에스프레소를 접근해야지 에스프레소만 특별하게 취급받았는데 좀 충격이네요.

  • @noe3576
    @noe3576 Před rokem +1

    즐겁게 봤습니다. 구한말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ㅋㅋㅋ

  • @dialog771
    @dialog771 Před rokem

    1등~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 @bigmountain_ahha
    @bigmountain_ahha Před rokem +1

    배전도가 다른 원두를 저울로 그람을 측정했을때.. 동일한 그람수에서 분쇄 이후 부피가 현저하게 차이가 날때.. 이런걸 교차로 계속 겪으면서 궁금증을 가졌던 부분인데 앵그리방스타님 얘기에 아?!! 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어려운 얘기지만 이런 차이에 대해 그 동안은 경험적으로 자연스럽게 대처하고 있었던 것 같어요 ㅎㅎ

  • @Bro.s
    @Bro.s Před 4 měsíci

    방 챔프 님이 어렵게 얘기했는데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분쇄도가 고와지면 섬세한 향미를 추출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추가된 물의 경로 때문임
    ------------------
    퍽에서 물이 지나가는 경로가 두 가지임
    첫째는 분쇄된 입자와 입자 사이(입자 간, 8차선)
    둘째는 원두 내의 기공을 통해서임(입자 내, 골목길)
    분쇄도가 고와지면 고와질수록 나타나는 현상을 두 가지로 설명 할 수 있음.
    첫번째, 입자 간 경로가 길어지면서(접촉면적 증가)
    같은 유량과 압력으로 내려도 추출시간이 오래걸림
    또 하나는, 입자 간 통로가 좁아진다는데 있음
    (8차선 대로에서 골목길 수준으로 좁아짐)
    그렇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은 물이 원두 내의 기공을 통해서 추가로 지나가게 됨
    왜냐하면 8차선 대로였던 입자 간 통로가 골목길 수준으로 좁아지면서 입자 내 통로와 그 넓이가 유사해지기 때문임(기본적으로 물은 넓은 쪽으로 흐르려고 하는 성질이 있음)
    이렇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은 물이 (입자 간+입자 내 경로) 양쪽 모두를 통과하게되어서, 원두가 가지고 있었으나 그동안에는 뽑아내지 못했던 향미를 추가로 쓸어내릴 수 있게 됨.
    두줄 요약
    1. 분쇄도가 고와지면 섬세한 향미들을 추출 할 수 있음
    2. 그러한 이유는 물이 지나가는 통로가 추가로 만들어지기 때문임

    • @Bro.s
      @Bro.s Před 4 měsíci

      향미는 섬세하게 뽑을 수 있을 지언정 절대적인 도징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의 맛의 농도는 옅어진다 라고 결론 낼 수 있겠음
      반박시 님말이 맞음

  • @helpyouselfplz171
    @helpyouselfplz171 Před rokem +1

    박근하챔에 더 공감이 가네요
    구한말이라 그런가봅니다 ^^;;

  • @user-hb1jn6bb5p
    @user-hb1jn6bb5p Před rokem +1

    설명이 어려우면 이론적으로 더 전달이 안되지 않을까요? 업계에서 가르치는 것을 잘하는 사람과 기술이 좋은 사람이 다르듯이 방바리스타님이 생각하시는 추출 이론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시면 상대방이 잘 이해할지도 몰라요~♥

  • @heebong0108
    @heebong0108 Před rokem +2

    와 진짜 ㅈna 재밌다 정말..콤비 해주세요...

  • @user-tf3ti3zu5c
    @user-tf3ti3zu5c Před rokem +2

    찰진 ESSGGYY

  • @rafj8980
    @rafj8980 Před rokem +2

    2차전 기대합니다 ^^

  • @user-np5ic7im2p
    @user-np5ic7im2p Před rokem +1

    꿀잼영상입니다 ㅎㅎㅎ

  • @Alejandro_2415
    @Alejandro_2415 Před 3 měsíci

    난 어떤 업계인이든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더 좋드라.

  • @user-ih7kp7wr6u
    @user-ih7kp7wr6u Před rokem

    kbo에서 AI 심판을 고대하듯이 여기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 @EssoLove11
    @EssoLove11 Před 10 měsíci

    방 바리스타님의 말하는 이론에는 셋팅을 잡는 바리스타가 객관적인 맛의 센서리 능력을 갖췄을때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클린컵에서 떫은 맛과 쓴 맛을 구별할 수 있는가? 산미의 톤 안에서 매력적인 단 향이 표현되는가? 질감의 강도는 적절한가? 등등 이런 종합적인 센서리 능력을 제대로 갖춘 바리스타를 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객관적인 센서리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과연 이론적으로 전달해서 객관적인 맛있는 커피를 제대로 추출 할 수 있는가? 글쎼요. 어렵다고 봅니다 ㅎㅎ

  • @so1ic
    @so1ic Před rokem

    방 바리스타님께서 증명할수 있다고 하셔서 문득 대화나누며 커피를 맛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한 가지 잉? 했던거는 후반부에 "국이 싱거우면 소금을 넣는다" 라는 부분은 공감이 안되네요ㅎ
    커피는 향미를 표현하는데, 여기서 "어? 디펙트 향미가 느껴지네? 그럼 이렇게해!"
    의 결론을 도출하려면 로스팅에 대한 이해도와 기본적인 커핑 실력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커핑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능 부분이라 결국은 "경험(노하우)이 쌓여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방 바리스타님의 이론화할수 있다는 말씀은 공감이 안되네요ㅎ
    하지만 추출에 있어서 관행적인 부분까지 모두 다 의심하고 분석하고 또 고민하신 모습은
    본받고 싶을 정도로 열정적이고 멋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있기에 계속 커피가 발전 할 수 있는거겠지요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chounjishin133
    @chounjishin133 Před rokem +5

    기업의 수장이 가져야할 직관과 포용력의 단편을 볼수있는 대화였습니다.
    후배가 동종업계 선배에게 구한말 이라는 듣는 사람에따라 화가날수도있는 과격한 단어를 사용해도 웃어넘기고 또 남의 의견은 묵살하면서 본인이 세운기준과 가치관을 밀어붙이는데도 무시하지않고 어떻게든 알아듣게 하려고 조언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사람이 대표로 있는 곳의 커피라면 직원 채용시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지원하는지도 이해가 가고 한번 방문해서 믿고 마실만 하겠다 싶었습니다.
    한국가면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커피 센서리나 비교 영상, 홈바리스타들의 겸손을 내세운 하이엔드 자랑질 데일리세팅 그리고 자극적인 커피 관련 용품 리뷰가 유튜브에 판을 치는데 기업 수장이라기보다 한명의 커피 애호가이자 바리스타로서의 깊은 속내를 풀어주시는 에피소드를 보는 재미가 있고 또 커피를 즐기는 즐거움의 깊고 다양해져서 늘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커피를 말씀하실때 제일 즐거워 보이세요. 커피업계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 @carloz3927
    @carloz3927 Před rokem +15

    방바리는 아직 왕도가 없는 커피 업계의 암흑지를 형식지로 정립하는데는 업계 최고로 앞서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전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좀 더 대중적인 언어 사용법을 활용할 필요는 있습니다 ㅎㅎ

  • @user-dk8pd6wu8c
    @user-dk8pd6wu8c Před rokem

    좋은 내용이네요. 저 같이 취미로 집에서 홈카페를 하는 입장에서는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18g 도징에서 채널링 안나게 하는 것도 간신히 하고 있어서… 그라인더, 머신이 충분히 좋아야 해볼만할꺼 같아요. 설명하신 내용은 전업 바리스타분들을 위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또는 홈카페에 진심인 분들…)
    예전에 한번 합정 매장에 갔었는데 에스프레소를 안마신게 후회됩니다. (드립 한잔, 라떼 한잔) 지금은 애 키우느라 갈 수가 없네요 ㅠㅠ

  • @user-el7id3ei2t
    @user-el7id3ei2t Před rokem

    이론으로 정립해서 전달되어야 한다. 행위의 본질 즉 왜 그래야 하는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본질이 누구에게나 통용되지 않는 자신만의 이야기라면 맹목적이게 되고 편협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안점은 박근하 바리스타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것이 상대방에게 잘 전달될 것인가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리브레에서 출판하는 책들을 보면 수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기술되어있는 이론 또는 학술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거나 브루잉을 할 때의 레시피는 이러한 이론들의 근거하여 또는 참고하여 세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수많은 변수에 의해 우리는 제어할 수 있는 변수들을 조정해가며 목표로 하는 맛을 찾아갑니다. 그말은 이론이 베이스로 깔려있음에도 결국에는 자신만의 언어 즉 노하우로 귀결되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론을 증명해야하는자. 예를 들어 선수나 교수와 같은 포지션에 계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저것이 분명 옳고 가야하는 방향임에 틀림없고 저도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론이 있고 없고의 앎의 차이는 그 문화가 가지고 있는 뿌리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들이 정립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기까지는 설득과 이해의 과정이 필요로 합니다. 그 시간은 정말 오래걸릴 수도 또는 실패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현영 바리스타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분명 필요한 고민이고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데이터)보다 효율적으로 또 효과적으로 앞서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영상을 보고 글로 쓰면서 영상의 내용을 저의 언어로 정리하기 위한 글입니다... 두 분 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 @user-qw6ly9oi9h
    @user-qw6ly9oi9h Před rokem +5

    방현영 바리스타님 분명한 언어로 잘 전달하신 것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군요.. 저는 분쇄도에 대한의견 합리적이라고 느껴요

  • @ssjinwon
    @ssjinwon Před rokem

    입안에 자극을 포물선을 그리고 판단하는건 결국 맛의 개인 취향 데이터 ↦ 노하우

  • @raybaristanz
    @raybaristanz Před rokem +3

    ㅎㅎ 방챔의 이론 언스페셜티 에듀를 다 들어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것같습니다 ㅎㅎ

  • @LetItBe250
    @LetItBe250 Před rokem +1

    안녕하세요~^^ 좋아요 누르고 왔어요!

  • @Kevin-ip3qh
    @Kevin-ip3qh Před rokem +1

    이런 댓글 달기는 방바님 팬이라 그렇지만 시작부터 주관으로는 좋은데 이론으로는.. ㅜ

  • @user-pq9ql2yk2p
    @user-pq9ql2yk2p Před rokem

    방현영바리스타 말이 다이해가가는데 저랑 느낀게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 @martich8994
    @martich8994 Před rokem +2

    방현영 바리스타님이 얘기하시는 도징량이 적고 메쉬가 가늘면 더 다채로워진다 대신 강도는 낮아진다 / 도징량이 많고 메쉬가 굵으면 강도는 높지만 다채롭지 못하다 - 같은 시간에 동일한 양이 추출 되었다고 했을 때 실제 이렇게 추출이 되던가요?
    강도의 차이가 센서리적으로 다채로움에 영향이 있는건 당연한 부분인데
    확산과 쓸어내림이라는 설명하신 제한된 공간에서 도징량이 적었을때 더 그런 확산현상이 잘 일어난다는거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도징을 줄이고 메쉬를 가늘게 가져갈건데 얼마의 양을 추출할건지 시간은 얼마로 할건지가 고민되는 문제고
    만약 받았을때 에소의 양이 왜이렇게 적어? 라고 받는 사람이 얘기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라는 메뉴의 정의에 부합하는 양이 있다고 봅니다
    추출이 길어진다면 부정적인 요소가 도징이 많을 때 보다 도징이 적을 때 훨씬 더 많이나온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특정 커피를 마셨을때 아 이건 메쉬를 손대야돼, 이건 도징량을 손대야돼 말씀하신 소금처럼 그런 데이터는 다 있지만 그것과는 다른 얘기인것 같습니다
    적은 도징에 가는 메쉬로 추출했을때 처음 설명하신 확산과 쓸어내림과는

    • @bangc87
      @bangc87 Před rokem +2

      우선 제한된 공간에서 도징량이 적었을 때 '확산 현상이 더 잘 일어난다' 라는 의미가 아닌,
      에스프레소 추출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강한 수압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확산 현상이 일어나기 어렵다' 라는 말인데 ( 영상이 잘못나왔을 수 도 있겠네요 )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강도가 다채로움과 반비례 되는 역치에 관한 것을 말한 게 아니라
      '입자에서 더 많은 향미 분자를 추출해 낸다' 가 요지입니다.
      또한 이렇게 평소보다 가늘게 입자를 셋팅해서 추출 시
      추출시간은 18~22초 정도로 조금 빠른 편이며
      추출량은 40~ 60까지 커피에 따라 다른 편입니다.
      생각하시는 커피양이 적은 것에 따른 불만은 나올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 추출시간이 길어진다면 부정적인 요소가 많아지는 게 아니라,
      '적정 추출 시간보다 길어졌을 때' 입니다.
      커피마다, 추출 환경마다 적정레시피는 모든 것의 '적정'은 바뀌니까요.
      다 아는 당연한 얘기다 그렇게 나오냐 등의 말들은 해보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죠?
      한번 해보세요~ 해보고 가능하니까 말로 뱉은 겁니다.
      제가 이 경력에 없는 말 지어서 했겠습니까 그럴 시간도 없고 이유도 없습니다.
      궁금하시면 찾아오세요 제가 앞에서 바로 각각의 차이를 맛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 @martich8994
      @martich8994 Před rokem

      @@bangc87 요지를 확실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추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긴게 아니라 적정보다 길다는 의미였는데 따로 메모를 해두고 적은게 아니다 보니
      누락되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다양하게 접근하시는 영상과 자료들 잘 보고있습니다. 글이 공격적으로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 @user-ox2ym4pu9o
    @user-ox2ym4pu9o Před rokem

    예능처럼보고있습니다 즐거워요아주 😊

  • @paulseo1835
    @paulseo1835 Před rokem +5

    왼쪽분 뭔말인지 알겠는데 말을 쉽게 전달력있게 할줄모르는 듯

  • @user-lv5oe3zj7f
    @user-lv5oe3zj7f Před rokem +1

    하이앤드 머신으로 매일 추출해 보고 싶네요. 🤔🤔🤔🤔🤔🤔🤔

  • @shin-young90
    @shin-young90 Před rokem

    ㅋㅋㅋㅋㅋ너무 재밌는데요? ㅋㅋㅋ관전 꿀잼

  • @upui9
    @upui9 Před rokem

    두 분 모두 흥미로운 이야기였고, 중간 중간 사적인 대화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 ‧̫ ˂̶᷆ )

  • @user-rc9ii4pk1s
    @user-rc9ii4pk1s Před rokem +2

    두 분 싸우시는 건 아니죠?ㅋㅋㅋ

  • @Alex.KingJung
    @Alex.KingJung Před rokem +3

    방님 근하님과 절교 당하지 않으려면 싹싹 빌어요~ 왜 그런지는 본인 말 다시 들어보면 느낌이 빡 오니깐 ㅋㅋㅋ

  • @orangestreet6146
    @orangestreet6146 Před rokem

    에스프레소에서 우디한 맛이 느껴질때는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될까요 ㅜ
    쓰지는 않은데 건조한 나무맛? 이 날때가 있어요 ㅜ

  • @Bony_Cofloger
    @Bony_Cofloger Před rokem +4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니 파스텔의 커피를 접해보신분들은 그 경험으로 방챔님이 하는 말씀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 모양입니다.
    이미 이론이 정리가 되었다 하시고 교육이 가능했다 하셨고 책으로 집필중이라고 하시니까
    이러니 저러니 갑론을박 할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는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듀도 등록할거에요😅
    세상 빨리 읽고 요긴하게 잘써먹어서 맛있는 커피도 주구장창 마시고
    감사하다고 싸인도 부탁드릴겁니다😂

  • @thebaddestmale7166
    @thebaddestmale7166 Před rokem

    나 이거 지금 7번째 보는데 이제서야 7분까지 이해했다 나머지 17분...

  • @PoweRapE1
    @PoweRapE1 Před rokem

    ㅋㅋㅋㅋㅋㅋ 근대 그 맛을 느낄수 있는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이국이 나한테는 싱겁지만 다른이에게는 딱 좋은 염도일 수도 있는거고... 넓게 분포된 다양한 단맛과 향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에게는 그 맛이 그냥 산미 라는 단어 하나로 퉁 쳐진다는거죠... 너티함과 다크초콜렛 묵직한 바디감 등이, 그냥 고소한맛 으로 퉁쳐지는거고... 차라리 그것들을 더 정밀하게 데이터 해서 특정 원두나 나라별 블랜딩 비율, 로스팅 포인트, 분쇄도, 도징량, 추출량, 추출온도 추출가변압 둥등으로 세분화 해서 맛의 스펙트럼에 대한 데이타가 들어가면 너무 좋겠지요 궁극적으로 그것이 데이타화 되는것을 할수 있고 가능하다라고 제시해주셨지만... 문제는 숙력되고 훈련된 사람이 그 맛을 다 캐치해야 하는대 거기서도 타고난 미각이라는게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은경우 테크닉은 있지만 만든 사람이 디테일 하게 못 집어내는 맛을 다른사람이 느끼게 하는대에 딜레마도 꽤나 크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박근하 바리스타님이 말씀하시는 데이터가 평균적인 사람들 에게는 좀더 쉽게 다가가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허나 충분히 생각할 만한 당연한 이야기라고도 생각되내요, 훌륭한 고견 말씀해 주셔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슨을 받는다면 형연 바리스타 님 같은 선생님한테 받고싶다고 생각이 드내요..

  • @donghyunlee8890
    @donghyunlee8890 Před rokem

    아 ㅋㅋㅋㅋㅋㅋ 꿀잼

  • @bergamot-man
    @bergamot-man Před rokem

    방챔이 이야기하는건 거의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뭔가 설명하는게 술 많이 마시고 이야기하는거같음 ㅋㅋㅋ 뱅글뱅글도네

  • @user-qq9jj4cm3j
    @user-qq9jj4cm3j Před rokem

    입자 작을수록 좋으면 WAFO 바스켓을 사용했을때 어떨지 궁금하네요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작을 수록 좋다는 의미보단,
      에스프레소 추출에선,
      입자가 작았을 때 표현할 수 있는 향미가 더 많다 정도 입니다.

  • @user-qw4ky8wz2z
    @user-qw4ky8wz2z Před rokem

    커피 어렵네요....

  • @strngr19
    @strngr19 Před rokem +2

    'B 언어'

  • @silver9781
    @silver9781 Před rokem

    진지방님 근하님께 혼나는거 왜 시원할까 ㅎㅎ

  • @user-lp4xe8qe4f
    @user-lp4xe8qe4f Před rokem

    구한말 시대 커피대통령 박스나님을 위하여!!!

  • @user-qp8gv8px2i
    @user-qp8gv8px2i Před rokem +1

    키즈...

  • @ontheliving
    @ontheliving Před rokem

    왼쪽이 말하고 싶은게 어떤건지 가늠되지만 결국 본인 말처럼 생각의 정리가 확실하지 못해서 전달 확실하지 못한 영상이네 어차피 사람이 손으로 디스크 돌려가며 분쇄도 조절하는 순간 경험치는 어쩔 수 없고 결국 오른쪽 사람이 하는 말에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음

  • @carloz3927
    @carloz3927 Před rokem

    확산과 세정

  • @user-bv2kr1ny4h
    @user-bv2kr1ny4h Před rokem

    영상이 오랫동안 안올라와서 논란 터진줄 알았어요

  • @only.joohyun
    @only.joohyun Před rokem +1

    뭔가 어지럽지만 해야 할 이야기 였다.
    MZ 방현영바리스타의 노하우 잘 봤어요 ❤

    • @beenlosophy3087
      @beenlosophy3087 Před rokem +1

      저분 mz나이가 아닌데요 ㅋㅋ

    • @only.joohyun
      @only.joohyun Před rokem +1

      @@beenlosophy3087 현영님 37세 , MZ 맞죠

    • @beenlosophy3087
      @beenlosophy3087 Před rokem +1

      @@only.joohyun 90년 까지만 mz인줄알았는데..찾아보니 80아재까지 mz군요!

  • @thebaddestmale7166
    @thebaddestmale7166 Před rokem

    5분부 터 놓쳤다

  • @joewon35
    @joewon35 Před rokem

    진짜 mz는 유동님식 핸드드립 아닐까요?

  • @DANIELKIM_
    @DANIELKIM_ Před rokem +3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방현영 바리스타는 커피를 과학으로 이론을 정리하려 하는데 엄청 똑똑해서.... 일반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근데 진짜 커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과학적 이론적으로 정리를 해야할것 같은데 방현영씨가 선두주자가 되겠네요..

  • @gun0k
    @gun0k Před rokem

    😂

  • @JinbomChong
    @JinbomChong Před rokem

    둘 다 엉터리 같지만 암튼 박근하 WIN!

  • @only.joohyun
    @only.joohyun Před rokem +1

    다음 모임장소는 구한말 그대로 정관헌 에서 가베 한잔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

  • @user-dk3vj5nx2s
    @user-dk3vj5nx2s Před rokem +1

    자강두천

  • @user-py1jm9ov4y
    @user-py1jm9ov4y Před rokem

    IS와 EN의 대화 인가

  • @user-nr2jo9zl3e
    @user-nr2jo9zl3e Před 4 měsíci

    박근하는 똑똑하고 방씨는 덜함 많이 순화해서 말함

  • @user-jq8vi6lk6g
    @user-jq8vi6lk6g Před rokem

    이론은 좀 아니고… 노하우가 맞는 설명…

  • @4doseja
    @4doseja Před rokem +2

    불공평대화. 구한말 박근하옹에게 에스프레소라니 커피라니,,,, 가베라 해야 알아먹지요....

    • @baristabang981
      @baristabang981 Před rokem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ny_Cofloger
      @Bony_Cofloger Před rokem +2

      푸하하ꉂꉂ(ᵔᗜᵔ*) 빵터졌어욬𐌅𐨛𐌅𐨛

    • @4doseja
      @4doseja Před rokem +2

      @@Bony_Cofloger 한국 가베판은 하인세력과 방인세력들 당파싸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ONY Kim 님 센서리라느니 오랑케말을 쓰니 방파인지 알게소만, 가베향이라 주석도 달아주시오…. 망할 하인 방인놈들!!!!

  • @user-vd9uc9th9v
    @user-vd9uc9th9v Před rokem

    구한말😂

  • @user-qf9zu3ro9n
    @user-qf9zu3ro9n Před 7 měsíci

    방바리스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술 마시고 얘기하는것아요...빙빙~~혼자만의 세상😅

  • @user-ke2lq7hu1f
    @user-ke2lq7hu1f Před rokem

    박근하님 승! ㅋㅋ

  • @user-zn2fp3rr9v
    @user-zn2fp3rr9v Před rokem

    아 어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