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뉴스위크 46강]세상이 정의로워지면 우리는 행복해질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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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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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장의 스타강사! 인문학 강의의 새장에 뛰어들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강의,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강의,
그러나 깊이를 잃지 않는 강의가 시작된다.
이 동영상은 '최진기의 뉴스위크 - 중앙대특강- 세상이 정의로워지면 우리는 행복해질까1' 영상이다.
![[최진기의 뉴스위크 54강] 고대 특강 : 독도는 우리 땅](http://i.ytimg.com/vi/Im3_k9r8DNk/mqdefault.jpg)
![[최진기의 뉴스위크 54강] 고대 특강 : 독도는 우리 땅](/img/tr.png)
![[최진기의 뉴스위크 45강] 배가 남아돈다 차가 남아돈다](http://i.ytimg.com/vi/3fHVb_GkCjs/mqdefault.jpg)
최진기 강사님 치아건강 뇌건강 아니 모든 건강 잘 지키세요 끝까지 통찰있는 가르침 주셔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요
진짜 이시대에 필요한 명강의다
정말 유익한 강의로 거의 모든 강좌를 청강하고 있습니다.
일부 댓글 중 전문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경제, 미술, 전쟁, 역사 등 전분야를 망라한 전문가는 거의 불가능하며,
다만 뉴스나 통계(그래프)를 통해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안목을 주고, 현실을 초보자에게 쉽게 알리는 역할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볼때도 오버와 실수는 가끔 보이나
최진기 강좌는 본질적으로 국가의 흐름과 현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하는 강좌로
세세한 실수나 말의 실수는 크게 보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꼬투리 잡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흐름을 봄이 중요할 것입니다.
+Sk Park ㅇㅇ
전문가는 아니어도 강사로써 큰역할하고 양질의 컨텐츠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자기 밥벌이는 아주 잘 갖춤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진기쌤 파이팅~~!
최진기샘 참 좋다
최고의 강의라 생각.. 이런강의를 하는 교수도 학교도 없더군요
1번 경매2번 다수결3번 대중연주가(여러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줌)4번 죽기직전 아들의 연주를 듣는게소원인 엄마의 아들5번 손가락3개임에도 피아노연주에 몰입하는 소년6번 세상에서 가장 피아노연주를 잘하는 피아니스트난 4번이 가졌으면 좋겠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최진기 선생님 예전 영상 보면 죄다 맞는 말입니다. 한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 던 분이 잠시 쉬고 계신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어머....저 밑에 경쟁시장과 경쟁사회도 구분을 못하는 분이 용감하게 자신이 마치 뭔가 알고 있는듯이 댓글을 달아놨네요. 기본적인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이 정의인가 무엇이 모순인가 방법은 없는것인가 뭐 이런 고민도 오래 해보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들어보고 비판적 시각으로도 들여다 보고 그래야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대려고 하는걸 보니 씁쓸합니다.
저희 오마이스쿨에는 최진기 선생님의 다른 유무료 강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먼저 서로를 사랑해야 해요. 서로 생각해 주는 마음, 걱정해 주는 마음, 도와주려는 마음라고 사전에서 말하고있습니다
여기 교수님들이 너무 많네 ㅋㅋㅋ
아무튼 잘 봤습니다. 하나 같이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강의네요.
세상은 정의라는 이분법으로 돌아가지 않읍니다 물론 정의라는 개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손가락 발가락이 다섯개인 이유가 있지요 그러므로 오심지도로 즉 오행작용으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음과양의 이분법적 원리로 오행의 작용한답니다 지구도 우주도 이분법 즉 쌍으로 존재한답니다
완전한 시장을 위해서 즉자적 합리성과 대자적 합리성을 설명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하여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또, 이 강의를 50%도 이해를 못할것 같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놨군요. 또, 어떤게 더 인격모독이냐고? 그게 무슨 쓰잘데기 없는 딴지입니까? 또, 핸드폰 사장 기회를 포기하는거냐고? 그부분을 짧게 설명하니까, 이해를 못하신겁니다. 그리고 글에서 이미 내공이 하나도 없음이 들어납니다. 가격경쟁을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시장경제는 중요합니다. 그건 누구나 기본적으로 동의하는것을 전제로 하는건데 지금 "시장경제 중요하다"이런 뻔한 주장을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그걸 반론이라고 제시합니까? 시장경제가 중요하지만, 시장에만 맡길 경우에는 모든 소규모 치킨집이 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싼것을 사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시장이 항상 정의롭게 돌아갈 수는 없다는건 공부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지금 완전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있으면 벌써 망했겠죠. 국가가 관여를 해서 시장이 좋은 쪽으로 돌아가도록 교통정리를 해야하고 국가의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말하면 길고, 대충 줄입니다. 현재 자본주의에서의 논쟁은 시장에 국가가 개입하는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싸우는것이지 시장을 부정하거나 시장을 완전 자유로 맡겨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소한 학자중에는 없죠. 무식한 정치인들은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맞심더!
요세 토마피케티란 쁘랑스사람이
댁같은말쌈르롸던디
완전시장경제는 결국 빈주격차난키울겁니다
세상은혼자사는게아니죠
미국부자들 좀보고배워야지
피아노주는 문제에서 위에 1번부터 3번이 전혀 보이지가 않으니 무슨소릴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정의...정의 말로만정의?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적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너무 적을 것이 늘어나서 결론적으로 답드립니다.
정의로우면 당연히 행복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정의가 실현되는 만큼 더 행복도 늘어납니다. 이론적으로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단지 정의는 올바른 것을 말하는 것처럼, 행복도 올바른 모습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도 올바르면 행복이 늘어나지만, 옳지 않다면 행복도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의는 남의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것이어야 합니다. 결론으로 이정도 적고 강의 들어보겠습니다.
필요해 따라 분배~
카메라가 좀 아쉽다
video 시청자를 위해서 camera 의 촛점을 강사의 얼굴이 아닌 강의의 촛점 / 글자에 맞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등.. 행복.. 이라 말하는순간~! 그땐 평등하지 않고 행복하지않다는 증거겠죠?기표. 기의가 혼재가 된순간이 포스트모더니즘이라 말했던 강의가 기억나는데,그렇다고 혼재속에서 겉멋만 추구하는 삶, 착각이 삶의 원동력이 되는것이라 생각하며 사는 것이절대정의가 존재 하지않는 절대합리성이 존재하지않는평생의 숙제가 아닐런지생각해봤어요.
강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셧네요. 경제학자들 경제를 론할때 전제조건을 뭐로한다? 해결한거아니고 전제조건... 그 가능성을 결정지으면 절대로 가능할수 없겟죠?
본질탐구님께 답글 달고싶은데 못달게 되어있네용 아쉽습니다
난 3번이나 6번
아어려워!
ㅋㅋ정의...
이 강의 내용은 곧 win-win 전략(상호 이익)으로 홍익인간 이념.
뉴스위크 2탄안하나?ㅋㅋㅋ
삽자루님과 해결은 보셧나요??
능력에따라 생산하고 필요에따라 분배하는
정의;분배의문제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면 전쟁이 발발ex철기시대;춘추전국,산업혁명시대
댓글들 무뇌 많이있네~ 저말이 정답도 아니고 그렇다고 틀린말도 아니지만, 자기생각과 다르다고해서 개소리로 치부해버리는것 자체가 무논리이고 억지임
댓글보면 대한민국 수준이 딱 보이네
PPT 내용 좀 비춰주세요 카메라로 ㅠㅠ
그리고 궁금한게 치킨값에 대해서 너무 비싸니 통큰치킨을 먹는것이 큰데 정부가 대기업의 통큰치킨을 판매금지시키고 자영업의 치킨가격을 내리기 위해 원재료값,그 외 부수적인 재료 등을 더해놓고 원래 판매가격과 비교했을때 그 판매가가 월등히 높으면 비합리적인 치킨 값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당연히 원재료값을 포함한 가공값은 시장에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세금 신고에 들어 갈 수 있으니 조작할 확률은 지금보단 적어지겠지만
다른 주제의 강의 마저 불신 하게 될까바 강사님이 걱정 되는 군요.
아니면 아다다이냐?
세상에 설탕 안 먹는 분 처음 봄..ㅠㅠ
통큰 치킨을 사는 순간 동네 치킨집 사장이 될 기회가 박탈 될 수 있다는 지적은 그런대로 좋은 지적입니다.
그런데, 왜 동네 치킨집 사장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젊은이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동네 치킨집에서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거나 더운 여름 기름 끓여 치킨 튀기는 최저임금 근로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박탈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요? 동네 치킨집 사장 숫자가 더 많은가요? 아니면 동네 치킨집에서 최저임금 받고 비참하게 일하는 근로자가 더 많은가요?
반대로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만 사먹고 통큰 치킨 없애 버리면 젊은이들이 그렇게 안정된 직장에서 높은 임금 받고 일하고 싶어하는 대기업 직장의 증가 기회가 사라진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 것인가요?
미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7%, 일본은 12%인 반면에 우리 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28%입니다. 후진국 자료는 없지만 아마도 후진국으로 가면 갈 수록 자영업자 비율은 높아지고, 대기업 재벌기업
비중은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래도,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자영업자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선진국으로 가고 싶다면 선진국 사고방식을 가지고 선진국 경제를 따라가야합니다. 후진국 사고방식으로 후진국 따라하면서 선진국처럼 잘 살고 싶다면 지독히 이중적이고 무지막지한 이율배반이지요.
우리나라의 1950-60년대에는 농민 비율이 60-70% 였고, 그나마 나머지 중에도 자영업자 비율이 50%가 넘었습니다.
동네 치킨집 늘리고, 재래시장 보호하고, 농민 늘리고, 대기업 줄이는 정책만 쓴다면, 그렇게 재벌기업이나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말아야지요.
젊은 친구들이 동네 치킨집에거 닭 튀기거나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고, 재래시장에서 리어카나 끌고, 농사 열심히 짓고 싶다면 그런 사양 산업 보호하고 매달리는 것이 합리적이지요.
아직도 동네 치킨집 사장이 돈 잘 벌고 잘 사는 좋은사업이라 생각하시나요? 동네 치킨집 사장님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세요. 새벽부터 밤까지 생고생하지만 세금도 내지 못할 정도이고, 생활비도 잘 못가져간다고 애로를 토로합니다. 동네 치킨집 돈 잘 벌고 잘 되는집 드물어요.
보기 싫은 곳은 안 보면서 이율배반적인 주장이라고 조차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ㅜ
카메라 너무 못 잡는다.
나는 왜 이분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을까?
한마디로 정리하면 완전경쟁시장은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현실에 존재할 가능성이 거의없는 이상적인 시장. 현실에서는 시장이 대자적 합리성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얘기인가.. 공대생이라 강의내용을 완벽히 이해를 못하겠다.
시장경제라는 것이 정의롭다는 주장의 전제가 완전경쟁시장과 완전한 합리성인데. 시장을 완전경쟁시장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것도 인위적 힘이 필요하고.. 인간이 완전한 합리성을 갖추게는 하지 못하니 되도록 대자적 합리성에 의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도 역시 인위적 힘이 필요하겠죠. 그것을 정부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라고 시장주의자 스스로 모순되어 보이는 결론을 내었다 그말인 것 같네요.
완전경쟁시장은 그 자체로 워낙 비현실적 가정이라 그렇고. 완전한 합리성은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처음에 이야기한 피아노를 누구에게 줄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시장경제 말고도 다른대안에서조차 완전한 합리성은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완전한 합리성은 어느 사상에도 기대할 수가 없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통큰 통닭을 사 먹듯이.. 고흐 생전에 그의 미술품 가치흘 알아봐 주지 못했죠.. 피아노를 제일 잘치는 사람에게 과연 전달 해 줄 수 있었을까여.. 그래서 전 이 강의에서 언급된 미술품이 무덤에 같이 묻히는 한이 잇더라도 저 대안들 중에는 시장주의가 -인간의 합리성에 한계를 설정한다면- 가장 공정하다고 느껴지네요..
하는만큼 주는 능력제, 그럼 불만없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남편
50대 이상 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남편이 누구냐”고 설문조사를 했더니…
7위 :‘요리 잘하는 놈’
6위 :‘싹싹한 놈’
5위 :‘집안일 도와주는 놈’
4위 :‘가정적인 놈’
3위 :‘잘생긴 놈’
2위 :‘힘 좋은 놈’
1위 :‘집에 없는 놈’ 우∼∼씨. ㅠㅠ
전 국민을 금연시키려면…
정부에서는 국민들 담배 끊게 하겠다고 담뱃값을 올렸는데∼
그런데 국민은 열을 받아서 그다지 금연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담배를 아주 쉽게 끊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담배 이름을 바꾸면 된다.
황천길,
오동나무관,
폐암말기 등등…
그럼 담배 사러 가서 이렇게 할 것이다.
“아저씨 ‘폐암말기’ 한 갑 주세요∼”
“어떡하지 ‘폐암말기’ 떨어졌는데…
오동나무관으로 드릴까?”
“아니에요. 그냥 ‘황천길’로 주세요∼”
연령별 그때 그 소리.
10대 : (조심스럽게) “너 해봤니?”
20대 : (당당하게) “옵빠∼∼ 함 할래?”
30대 : (느끼하게) “오늘따라 심심하구먼.”
40대 : (애처롭게) “오늘 쉬면 안 될까?”
50대 : (더 애처롭게) “피곤한데 이번 주는 쉬면 안 될까?”
60대 : (감격하며) “여보 나 섰어.”
70대 : (비아그라 내밀며) “영감 아직도 늦지 않았어.”
80대 : (비아그라 내던지며) “이런 효과도 없구먼.”
+정용식 아하하하 ⌒⌒γ 님 덕분에 실컷 웃었어요.. 고마워요 ⌒⌒♬♪
잘봤음
썸네일보고트로트가순줄
아빠가 돈을 안 벌어오면 어떻게 되나요
그것은 그냥 가족으로의 정의지요
뭘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나? 세상이 정의로워지면 당연히 행복해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양심이다. 물질들간에 서로 작용하는 일정한 법칙과 공식이 있듯이 생명체들간에 서로 상호 작용을 하는 일정한 법칙과 공식이 있는데 그것은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선한 마음이 양심이고 그 선한대로 행동하는것이 정의롭다는것이다. 지금 현재 시장자본주의의 문제점은 힘의 논리기때문에 돈으로 돈을 버는 착취와 불로소득이 문제이기때문이다. 그것을 국가가 양심의 눈과 정의로운 행동으로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정경유착이나 하면서 비양심으로 부정부패나 저지르기때문에 사람들이 헬조선 하면서 불행한것이다. 이 쉬운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나? 정의란 무엇인가란 그 하버드 교수의 강연도 봤는데 계속 질문만 해대고 결론은 내주지 않아서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하고 답답하기만 했다. 정의란 바로 양심으로 행하는 선한 행동을 말하는것이다. 그럼 양심은 무엇이냐? 나만 잘되길 바라는것은 이기주의이고 가능한 많은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것이 최소한의 양심이고 인간을 넘어선 세상의 온생명체가 잘되길 바라는것이 최대한의 양심이다. 그런 양심의 기준으로 최선을 선택을 하는것이 정의이다. 결국 그런 최선의 선택을 하다보면 나에게 손해가 나는것도 감수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양심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법과 제도는 양심있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고 편을 들어주어야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다는것은 이미 법과 제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것이다.
생산력이 증대 된 제국 시대
과연 완전경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요? 사실은 쌀마저도 품종과 품질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형성됩니다.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경우 또한 국가의 정치적인 의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민주주의던 공산주의던 공리주의던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돈 때문이면 아무런 효과가 없죠.
그건 모두 아는 사실...자신은 전혀 일도 않으면서 말만 많은 사람...누가 따를 까요?
+latteboyssmile 하지만 민주주의 근간일 수록, 요즘 세상일 수록 돈만으로 움직이는 사람, 돈 때문만이 아닌 사람도 있다는 차이가 있지 않나요? 그렇기에 또 다른 효과들이란 게 있습니다. 저 영상의 강사가 정확히 어떤 일들을 하는 지 조목조목 따지면서 그 논지를 붙인 건 맞으신가요?
세간에 말해지는 '' 역사는 승자의 전유물이다 '' 라는 말 처럼, 일찍이 플라톤이 Republic 이라는 책에서 정의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 : '' 정의 혹은 불의 라는 개념은 패권을 거머쥔 이긴자의 논리이다 ''.
우리 한국에서는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말하노라면 바르고 의로운 가치를 정의의 개념에 입각해 생각하곤 한다. 그것은 아마 정의라는 단어의 한자어 원음이 그러하기에 그럴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깊게 고찰해봐야 할 점은 바로 누구를 위한 그리고 누구로 부터의 바르고 의로운 가치인가 라는 문제일 것이다. 영상에서 강사가 계속해서 반복하여 분배와 소유권을 말하는 데 그것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패권을 거뭐진 자가 세운 철저한 논리에 의하여 성립된다. 독점된 어느 시장이 불의롭게 보일 수 있는 이유는 완전 경제시장 주의의 논리가 그보다 더 강한 곳에서 만이 가능한 것이고반면, 이와 반대로 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의라는 말에 현혹되어 정의를 말하는 이를 맹목적으로 맹신해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면 당신과 나는 정의를 말하는 혹은 수호하는 이들에게 있어 잠재적 불의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말투가 과격했던 것을 확인하고 다시 수정합니다. 말씀하신 리퍼블릭은 영어식 표현으로 공화정으로 해석될 수 있는 번역어입니다. 철학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보통 폴리테이아, 국가(정체) 등으로 해석합니다. 왜냐하면 공화정은 플라톤 사후에 등장한 정치이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의는 승자의 전유물이다'라는 말은 플라톤이 정의한 것이 아니라 폴리테이아에서 트라시마코스가 주장한 바입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이것을 정면으로 비판합니다. 따라서 플라톤은 트라시마코스의 생각이 아닌 소크라테스의 입장으로서, 승자의 이로움이라는 정의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합니다. 한 가지 예로 의사는 의사를 이롭게 하는것도 의술을 이롭게 하는 것도 아니라 환자를 이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논지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악법도 법이다'라는 근거없는 말들이 상식으로 통하는 사회에 이러한 글들이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부디 사실과 다른 인용은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몇몇 지식은 알지언정 무식하다며 남을 욕하시는 분이 못배운 사람처럼 말을 뱉으시네요.
제가 배웠다고 한 적은없지요. 다만 잘못된 사실을 사실 마냥 당연스레 또 자랑스레 게시를 한 것에 분노가 나왔나 봅니다. 이 글을 쓴 것조차 기억에 없었는데 알림이 오네요. 아마도 새벽에 술먹고 과격해서 배설한 글 같네요. 다른분들이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만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실과 다른 것에 대한 분노였다고 너그러히 봐주시면 제 의도와 같을 것입니다.
Anschauung 말씀이 격하시길레 몇마디 해봤습니다. 술드시고 격해서 하시는 말이 소크라테스에 대한거라면 나쁘지 않네요ㅋㅋ
가정이 정의 롭기도한 행복한 가정이 길 바라는 겁니다.
주장 하고 싶은 쪽으로 몰고 가는 억지 처럼 보입니다.
아빠만 돈버는것이 정의롭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정의가 공평 일지라도 공평과 정의라는 어휘를 ㄷ 아무때나 대체 할수는 없는 겁니다.
+park3324 몇줄만 더 붙여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은데.
마카오 최
머라카노
인간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를 가지구 강의를 하는데 준비가 제대루 별루네요.
시장이 없고 경쟁이 없었으면 자동차나 아이폰이 나왔겠냐 ?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정의라는 개념을 '공정' 혹인 '합리'라는 측면에 치우쳐서 설명하시는 듯
가정이라는 의미의 작인 패거리
조직이라는 패거리
국가라는 부정적인 패거리를 치유하는 담론으로서도
정의라는 단어를 자의적으로 혼용해서
용도폐기 시키기에는
아직 그 유용성이 크죠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정,합리외에 또 어떤 관점에서 정의를 논할 수 있나요?
+KEVIN CHO 진리는 진리에 맞는 도리, 바른 의의지요.
하지만 근래 정의라는 단어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서구 자본주의 성격이 강하죠.
바탕이 너와 나를 구분하려는 경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의라는 개념을 그렇게 소극적으로 적용해서는 작금의 사회문제의 올바른 해법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의라는 개념을 "진리에 맞는 도리" 또는 "바른의의" 라는 관점에서 설명할 수 도 있다는 말씀인가요? 위에 말씀하신 진리나 도리도 사회 문화상을 반영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개념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즉 공정, 합리가 사회적인 "도"에 합의 하듯이. 제가 생각하기는 공정/합리(이(理)리라는 말자체가 리에 부합한다는 관점에서 결국 같은 관점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정과 합리이외에 어떤 관점에서 정의를 논할 수 있는지 저는 생각 할 수 가 없네요. ㅎㅎ
+KEVIN CHO 옳은 의의로서의 정의는 근본적으로 공동체 개념입니다.
그게 왜 중요하냐면 그래야 부정의가 나오고 곧바로 분노와 저항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공평, 합리의 서구식 소극적 개념에서는 억울함, 성남등에 그치는 경우가 많죠.
사회변혁에 있어서 분노와 억울함의 감정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죠.
분노는 긍정적 사회변혁의 동력입니다.
이 점이 서구 정의의 한계라고 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정의를 공동체 개념에서 보고 의의해야 부정의를 가질 수 있는 준거가 만들어진다는 말씀인데 그럼 위 동영상이 "공정/합리"의 관점에서만 정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때 "공정/합리"는 집단에서 통용 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고만 지칭하는 개념으로 제한 하시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공정/합리"라는 개념자체가 사회적 준거 속에서 합의 또는 합리 되는, 변화 할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정의" 라는 개념은 다분히 사회적 합의에 근거한 "공정/합리"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의의 사전적 의미에 초점을 맞춘 해설 및 논리전개 이외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정의 :
1.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2. 바른 의의(意義).
3. 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
상습도박 마카오최가 대체 무슨 정의를 말하는가? 기가 찬다.
부끄러운줄알아라
가정을 그런식으로 표현 한다는건 적절한 설정이 아닙니다.
가정이 정의롭지 않아야 한다는 꿈을 꾸는 사람도 없는거니까 . . .
+park3324 무조건적으로 정의를 부정한 강의가 아니었어요.
park3324 가정이 정의롭지 않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가정에서는 정의를 논할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정도 수준의 강의에 고개 끄덕이는 수준이 대학생신입생 수준이죠.
이래서 70,80년대에 사회주의의 논리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대학생들 엄청 많앗죠.
지금도 사실은 지적저능아인데 자신이 지성인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나, 현실을 알면서 지적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지만,,
하여튼, 센델과 같은 공동체주의자들의 논리도 순진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논리적으로 보이겠내요.
하지만, 이정도 논리로 시장을 비판하다니 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정의? 누가 누구에게 정의를 외칠까? 뻔뻔함이 ㅠㅠ
표리부동
카메라멘은 문맹이냐?
쬬국 똘만이 원슝이후예
하나마나한소리를그럴듯하게표현하느라고애쓰기는하지만......그렇게거품인기를따라가는그대의얕고얄팍한심리는....누구의흉내나기인가?
대단한 전문가 납셨네 ㅋㅋㅋ
님이 그럼 강의 하셈
계속 양아치컨셉으로 가다가 갑자기 다정하게 나오네.. 안어울리게
+cwaddle 왠 양아치 컨셉?
누가 써 준 것을 굳이 보고 읽지 않아도 자신이 해야할 말을... 전달할 내용을 제대로 잘 전달하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현우리나라 대통령도 좀 진솔했으면 한다
핸드폰을 싼 가격에 사는 사람은 앞으로 핸드폰 회사 사장이 될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산업이 발전할 수록 상품의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진다.이것은 시장의 순기능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가 싼 가격을 선호하여 협력한 결과이다. 이런 과정에서 회사들은 최선을 다해서 높은 품질의 상품을 싼 가격으로 생산하려는 연구.개발에 경쟁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흐름에 반대하는 개인이나 회사나 국가는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 정의이다.
큰 그림을 보면 징기씨가 인간에겐 대자적 합리성을 기대할 수 없다라는걸 밀하고 싶었는 듯.. 뭐 나중에 사장님이 못 된다.이렇게 말한건 통큰치킨이 없고 치킨집 사장님이 많은 상태가 이상적이다 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건 아니였을듯.
+brian1lee 저 잘 아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4번 돌아가시기 직전 마지막으로 자신이 들려주는 피아노연주를 듣는게 소원이라는 엄마의 자식이 왜 사회주의(막스) 인가요?
불법댓글이나 해명하세요 이상한궤변강의 하러다니지마시고ㅋㅋㅋㅋ감성팔이하면넘어갈줄아시나
최진기 좀... 뭐지? 음... 약간 못배운 사람같다. 머리는 좋은데 생각이 부족한 항상 뭘 하든 1% 부족한 그런 사람.
+77rxpharmacy 다 배운 사람이란 건 있습니까? 이 세상에 뭘 하든 1%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