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2.5T 변속기 8단 DCT와 엔진 출력 세팅의 특징 11가지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현대기아의 변속기와 엔진의 기술력은 완성형에 가깝다 2. 즉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 하였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 서술하였다 3. DCT의 울컥거리는 특징을 초반 가속에서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세팅하였다 4. 다시말해 최고 281마력과 43kgf.m 토크를 초반가속에서는 덜 체감되는 세팅이다 5. 결과적으로 초반가속시 울컥거림을 잡아서 패밀리카로서의 승차감을 추구하였다 6. 여기에 더해 중고속 영역에서는 수동모드에서 스포츠 운전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7. 즉 시프트 다운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8. 쉽게 말해 4단에서 3단으로 갈때는 4000rpm에서 쉬프트 다운 설정 9. 그리고 3단에서 2단으로 갈때는 3840rpm에서 쉬프트 다운 설정 10. 이러한 세팅은 일반 SUV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인 변속타이밍이다 11. 최종 결론을 내자면 승차감과 스포츠 운전의 재미를 모두 갖춘 패밀리카 SUV를 완성하였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게.. 자동차가 속도/RPM보고 정지 또는 관성주행 이런것들을 예측해야한다는데 연비생각해서 관성주행하는 습관을 가진 분이나 오르막길을 가는 과정에서 클러치가 바보가 되는 순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반클러치상태로 주행하게 되는 경우도 꽤 많은데 오히려 이러면서 마모가 더 심한것 같아요..ㅜ
꿀렁임 잡으려고 DCT 미션의 출력, 직결감을 포기하고 온갖 ㄸㄲ쇼 할거면 애초부터 그냥 자동미션을 달아주었으면 될것을.. 애초에 "출력", "직결감"이 패밀리카의 덕목도 아닌데 그걸 왜 대표적인 패밀리카에 달아서;;; 게다가 가다서다 반복하는 구간에서 미션 내구손상이 되는데, 그게 평범한 대한민국 수도권 도로사정이라.. 싫으면 안사면 된다고? 응 그래서 DCT 아무도 안사서, 가솔린터보모델 판매량 ㅈ박고, 어쩌다 DCT 특성을 모르고 산 사람은 고통받다가 현까되어버리기... 쏘렌토/싼타페가 미션만 빼놓고 보면 상품성이 나쁜 차도 아니고, 패밀리카답게 그냥 가솔린엔진에 자동변속기만 달아줬으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빨아주면서 샀을텐데... 대체 누굴 위해, 누구를 타겟으로 DCT를 달아놓은건지...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그랜저를 못 따라올겁니다. 제가 최근에 나온 중형SUV와 중형세단을 몰고 있는데, 세단 몰다보면 SUV 운전이 싫어집니다. 그냥 높게 시야를 보는 것과 실내를 좀 더 넓게 사용하는 정도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짐도 SUV가 세단보다 많이 넣을 수 있다 보기 힘들어요. 그냥 실내공간 넓게, 차박이 가능하다 정도만 장점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DCT를 좋아하지 않는 1인이라. 수동 미션에서 출발 울컷거림을 어떻게 잡았을까요. 슬립 아닌 다른 최신 기술이 있었어면 좋겠네요. 3단 이후에서는 직결감을 살려도 크게 울컥거리지 않어니까 크게 문제는 없을듯하구요. 서울 막히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주는 아마 슬립으로 인한 디스크 교체는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궅이 현대가 DCT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마도 개발비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곧 전기차 시대가 온다고 난리인데 빨리 회수를 해야해서...
지금까지 난립하는 수많은 자동차 리뷰에서 이렇게 전문성을 갖춘 디테일하고 정확한 리뷰는 없었다 이래서 내가 오토기어를 구독하고 신뢰하는 이유다 허접한 잡다한 얕은 지식으로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클릭수 유도만을 위한 여타 자동차 리뷰와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항상 김 박사님께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변속기를 넣을수도 있습니다만 한국인의 정서상 저 체급을 사면서도 연비를 생각을 하게되다보니까. 하이브리드를 같이 내면서 두 모델간의 상품성에 대한 생각을 안할수도 없겠죠. 하이브리드가 없었다면 모를까 하이브리드에 비해 50%정도로 연비가 떨어진다면 판매가 부진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자동변속기가 효율이 올라가긴했지만 아무래도 DCT가 5~10%정도의 효율이 더 뛰어나니까요
변속기가 토크를 못벼텨서 보통 고장나는거지 무겁다고 고장나는게 아님 무거운차가 강한토크를 더 많이 필요로해서 강한토크구간을 더 자주 쓰니 예전 변속기는 그 시대 내구성의 한계가 금방온거고 지금은 물성도 기술력도 그렇고 로직도 그렇고 다 내연 끝자락 최고치에 와있어서 그런걱정이 크게없음
예전에 듀얼클러치 차량 사용 경험으로는...가속할때는 힘 전달이 쫀쫀하게 되는거 같아 울컥거려도 좋았는데..문제는 감속시 타력주행을 하고 싶어도 심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려서 울컥거림과 동시에 남아있던 속력을 깎아먹어버리더군요.. 어쩔 수 없이 중립기어 수동으로 조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쏘렌토 디젤 dct 타는데 1단에서 반클러치 많이 들어갑니다 오르막에서 1500까지 밍기적대다가 넘어서면 훅밀고 가는게 느껴지구요 비슷하게 스티어링 꺽으면 1500이전엔 속도가 붙지않는게 느껴져서 2단으로 바로 바꿔요 저는 1단이 반클러치가 가장 불만이에요 저속 꿀렁임은 간격 좀 주고 여유있게 엑셀링하면 문제 없습니다 크리핑 주행하는 오토차량을 같은 속도로 따라 붙을려니 엑셀을 얕게 밟게되고 차량 입장에서는 클러치를 붙여야될지 떼야될지 애매해져서 꿀렁이겠죠 저도 오토타면서 잊고 있었는데 수동 때 어떻게 따라 붙었더라 생각하고 비슷하게 하니 꿀렁임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12:45 반례가 없진 않죠. 아주 예전 마티즈 800cc 엔진에 cvt 올라간거... 엔진 출력을 온전히 받아낼 수 없는 변속기가 들어갔던 것... 소비자의 우려는 아마 이런 부분에서 제조사를 신뢰할 수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그 말 그대로 “현대를 믿어?” 라는 말... 뭐 현대가 10, 20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바뀌긴 해서 저도 우선 믿어보자 라는 쪽이지만요. 게다가 체결 즉결성을 죽여서 반응이 부드러워지는 건 결국 반클러치를 타 제조사 셋팅보다 길게 가져간다, 라고 이해가 되는데, 이런 부분이 모여서 결국 “너네 이거 제대로 내구성 테스트 다 한거는 맞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산타페 가솔 계약하고 리뷰 지금 10 개 가깝게 보고잇는데 dct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해주시는분은 처음이고 나머지 1-2 분 정도가 살짝 언급하고 8 할의 리뷰는 언급도 안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리뷰입니다 강추... 산타페 카페에도 리뷰영상 링크 올려놔야겠습니다 닥치고 구독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
싼타페 2.5T 변속기 8단 DCT와 엔진 출력 세팅의 특징 11가지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현대기아의 변속기와 엔진의 기술력은 완성형에 가깝다
2. 즉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극대화 하였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 서술하였다
3. DCT의 울컥거리는 특징을 초반 가속에서는 완화하는 방향으로 세팅하였다
4. 다시말해 최고 281마력과 43kgf.m 토크를 초반가속에서는 덜 체감되는 세팅이다
5. 결과적으로 초반가속시 울컥거림을 잡아서 패밀리카로서의 승차감을 추구하였다
6. 여기에 더해 중고속 영역에서는 수동모드에서 스포츠 운전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7. 즉 시프트 다운의 한계를 극복하였다
8. 쉽게 말해 4단에서 3단으로 갈때는 4000rpm에서 쉬프트 다운 설정
9. 그리고 3단에서 2단으로 갈때는 3840rpm에서 쉬프트 다운 설정
10. 이러한 세팅은 일반 SUV에서는 상당히 적극적인 변속타이밍이다
11. 최종 결론을 내자면 승차감과 스포츠 운전의 재미를 모두 갖춘 패밀리카 SUV를 완성하였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현대기아의 장점을 극대화한게 보이네요
ㅋㅋ 엔진 기술력이 완성에 가깝다는건 말이안됩니다. 엔진개발부서 없어지지않았나요? 전기차에만 올인하는 느낌인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세팅 굿 👍 👍
12. 클러치 교체비용이 200만원 넘는다
13. Dct쓴 이유는 쥐똥만한 공인연비를 올리기 위함이다 (근본적인 이유)
엔진.변속기 완성형에 가깝다?
ㅋㅋㅋㅋ
캬... 디자인 리뷰 그딴거 필요없고 바로 주행 감각으로 넘어가는 리뷰라니 심장이 따끈햐 집니당 ㅎㅎㅎ
아침 출근길에 듣고갑니다. 출퇴근길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ㅎㅎ
사실, 뭐든지 트레이드 오프의 관계이죠. 선택과 포기의 관계를 잘 받아들이기만 해도 삶이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튼 오늘도 엄청나네요~~ 고맙습니다!!!
가장 궁금한부분을 속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리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는거같습니다
dct 궁금증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깔끔히 정리 해주시네요
보통 결과만 얘기해주는 채널이 많고
그 결과 자체도 제대로 판단 못 하는 곳이 많은데
원인 분석까지 해 주시니 바로 이해가 되는군요!
혹시 4륜으로 선택하면 출발할때 더 빠릿빠릿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싼타페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중 좋은 영상 보게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하이브리드 기준으로는 2륜과 4륜 중에 어떤 선택이 더 나아보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전 2륜에 한표입니다.!
@@user-wj8xp9rr5y 혹시 어떤점에서 2륜이 더 나을까요?
아우디a6 45tfsi 와 7단 DCT도 비슷한 세팅이라고 보면 되나요? A6도 출력대비 경쾌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디젤 구매는 어떤가요? 하브랑 가솔린이 답인가요?
그럼 22년식 싼타페 dct 대비 이번 페리에서 초반 울컥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는거에요?
변속충격 느낌인 꿀렁임은 년식이 지나면 생기는거 아니었나요?
수동을 오래 운전한 입장에서 dct 의 울컥거림은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걸 개선(?)했다고 하니 어떤면에선 아쉽네요. 울컥거림은 악셀링으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거든요
저도 그맛에 탑니다. 현대 dct는 부드러운편이라 전 별로더군요.
제조사에선 1명보다 9명 고객이 더 중요합니다
발컨 아무리 잘해도 울컥거려요. 아침에 지하주차장에서 오르막길 올라가는데 악셀을 강하게 밟아볼까?? 이번에는 살살 밟아볼까?? 아니면 적당히 밟아 볼까?? 실험은 다 해봤는데 울컥거림 못잡음.. 저는 1종 면허임
혹시 쏘랜토 2.5 터보 DCT도 싼타페랑 특징이 같은가요?
누구도 다루지않는 정말 중요한걸 알려주시네요!
늘 리스펙합니다
마력 토크가 엔진이 차량에 장착이되어서 실제나오는 출력입니까. 아니면
엔진이 차에 장착이 안되있는 상태에서 측정한 건지 확실히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휠에 전달되는 실제마력인지
엔진만 따로 측정한 건지요
니돈주고 사서 니가 해라
제조사가 바보같이 셋팅해서 전국민상대로 내놧것냐 어휴 노랭이
오랜만에 이번 신형 싼타페 하체 리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드디어 싼타페가 올라왔네요!!
DCT 변속기가 오프로드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건식dct도 많이 개선됐을까요??
그 출력손실이 클러치 마모율이 줄어드는 효과에도 영향ㅈ이 있나요?
이게.. 자동차가 속도/RPM보고 정지 또는 관성주행 이런것들을 예측해야한다는데
연비생각해서 관성주행하는 습관을 가진 분이나 오르막길을 가는 과정에서 클러치가 바보가 되는 순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반클러치상태로 주행하게 되는 경우도 꽤 많은데 오히려 이러면서 마모가 더 심한것 같아요..ㅜ
소음은 좀 어떤가요?
DCT가 확실히 동력손실 적게 경쾌하게 나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엑셀 컨트롤 잘 하면 울컥거림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술 분석의 대가이십니다
국내최고의 리뷰어
쏘렌토 8단 DCT도 이렇게 바꼈을까요??
와... 자동차에 얼마나 정통하시면 이런 내용이 끊김 없이 나올 수 있는건지ㄷㄷㄷ 진짜 전문가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ㄷㄷ
👍 👍 👍감사합니다. 하이브리드 시승기도 기대합니다.
헐~~벌써 시승 하셨네요 👍
꿀렁임 잡으려고 DCT 미션의 출력, 직결감을 포기하고 온갖 ㄸㄲ쇼 할거면 애초부터 그냥 자동미션을 달아주었으면 될것을..
애초에 "출력", "직결감"이 패밀리카의 덕목도 아닌데 그걸 왜 대표적인 패밀리카에 달아서;;;
게다가 가다서다 반복하는 구간에서 미션 내구손상이 되는데, 그게 평범한 대한민국 수도권 도로사정이라..
싫으면 안사면 된다고?
응 그래서 DCT 아무도 안사서, 가솔린터보모델 판매량 ㅈ박고, 어쩌다 DCT 특성을 모르고 산 사람은 고통받다가 현까되어버리기...
쏘렌토/싼타페가 미션만 빼놓고 보면 상품성이 나쁜 차도 아니고, 패밀리카답게 그냥 가솔린엔진에 자동변속기만 달아줬으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빨아주면서 샀을텐데...
대체 누굴 위해, 누구를 타겟으로 DCT를 달아놓은건지...
하이브리드는 어떨까요?
비슷한건 아니지만 예전 EQ900 초창기모델 생각나네요
D에 넣고 풀악셀쳐도 안나가다 변속되면 팅겨나가서 급 브레이크 밟는경우 많았었는데..
풀악셀을 친 이유가 아무리 밟아도 기어가서 풀악셀쳐도 안나가나? 하고 밟아본거였습니다
차량 무게도 무거울뿐더러 쇼퍼드리븐 성격의 차량이기때문에 세팅의 차이죠 차의 성격을 봤을때 차가 안나간다가 아니라 부드럽게 나간다 라고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걱정할부분을 미리 심도있게
분석해주시는 쇠교수님 👍
DCT 세팅을 각 모델에 맞게 다르게 하나 보네요. 새로운 싼타페의 DCT 느낌, 빨리 체험해 보고 싶게 되네요.
기술적인 분석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Dct 저속에서의 단점인 가다서다 울컥거림은 보안하고 고속 영역에서의 장점은 더욱 살렸군요
요번 싼타페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일단은 자신 있다는 이야기 같은데 검증은 아직 안된거죠
이전 dct미션은 10만 정도만 되면 내구성 문제가 불거졌는데 과연 이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페에서 가솔린 질문 볼때 제일 많이 보는 단어인거 같네요 이 영상보고 참고 되셨으면 하네요ㅎㅎ
스포츠모드에서는 락업 바로바로 걸어서 변속충격도 좀 주고 직결감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같은 시간의 시승시간이 주어졌을텐데
그 짧은 시승시간동안 상품의 특징과 특성의 포인트를 캐치해내고 풀어내는 내용의 양과 질에 감사함과 부러움 그리고 그 능력치에 대한 질투심 한 숟가락 놓고 갑니다!~😆
현재 그랜저gn7하브 타는데요.캠핑용으로 기변할까 생각중입니다.현행 그랜저의 승차감에 상당히 만족중인데요.당연히 공간감이나 활용성은 산타페가 나은건 자명한데요.승차감이나 정숙도는 그랜저 대비 어떤지요.그리고 가격대비 전반적인 상품가치는 어떤차가 좋다고 느껴지셨는지요.?
궁금하네요~비슷한입장으로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그랜저를 못 따라올겁니다. 제가 최근에 나온 중형SUV와 중형세단을 몰고 있는데, 세단 몰다보면 SUV 운전이 싫어집니다. 그냥 높게 시야를 보는 것과 실내를 좀 더 넓게 사용하는 정도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짐도 SUV가 세단보다 많이 넣을 수 있다 보기 힘들어요. 그냥 실내공간 넓게, 차박이 가능하다 정도만 장점입니다.
@@user-rl8fj2yj6h 음..아무래도 태생적인 차이는 무시못하는가 보네요..
저도 gn7 하브 출고후 잘타고있습니다 솔직히 이가격대 가성비로는 최고인듯합니다
오디오가 살짝 빠르게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영상과 음성 싱크가 미세하게 안맞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DCT를 좋아하지 않는 1인이라.
수동 미션에서 출발 울컷거림을 어떻게 잡았을까요.
슬립 아닌 다른 최신 기술이 있었어면 좋겠네요. 3단 이후에서는 직결감을 살려도 크게 울컥거리지 않어니까 크게 문제는 없을듯하구요.
서울 막히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주는 아마 슬립으로 인한 디스크 교체는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궅이 현대가 DCT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마도 개발비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곧 전기차 시대가 온다고 난리인데 빨리 회수를 해야해서...
지금까지 난립하는 수많은 자동차 리뷰에서 이렇게 전문성을 갖춘 디테일하고 정확한 리뷰는 없었다 이래서 내가 오토기어를 구독하고 신뢰하는 이유다 허접한 잡다한 얕은 지식으로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클릭수 유도만을 위한 여타 자동차 리뷰와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항상 김 박사님께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명장께서 뭔가 하고계시니깐 제조사도 그냥 지나가진 못할것.저도 곧 차사야하는데 그거땜에 오토기어는 못사고 좀 시간지난걸로 사려구요
노빠꾸 핵심 부분의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정확히 짚으셧습니다, 결론은 버킹검
문외한인 입장에서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싼타페 체급 정도 되는 A to B용 승용차에는 자동변속기를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
DCT를 아무리 부드럽게 세팅한다고 한들 그 특유의 이질감과 저속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할 때 클러치가 마모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같은 생각입니다.
옵션지에 자동8단과 DCT8단을 선택조항으로 넣어놨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이 들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생산관리의 비용문제가 발생할테니 나름 최선의 해법이 아니였을까 이해 해 봅니다.
한편으로는 내연기관 끝자락에 포텐을 떠트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구요.
전 건식 dct7단 종특이라 생각하고 제미나게 운행중입니다.
싼타페는 그래도 습식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지만
직접 운전 안해본 이상 그 특유의 dct 종특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군요 ㅋ
자동변속기를 넣을수도 있습니다만 한국인의 정서상 저 체급을 사면서도 연비를 생각을 하게되다보니까.
하이브리드를 같이 내면서 두 모델간의 상품성에 대한 생각을 안할수도 없겠죠.
하이브리드가 없었다면 모를까 하이브리드에 비해 50%정도로 연비가 떨어진다면 판매가 부진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자동변속기가 효율이 올라가긴했지만 아무래도 DCT가 5~10%정도의 효율이 더 뛰어나니까요
@@HS-bf5yl 최근 트렌드들은 A to B용에서는 있던 DCT도 삭제하고 자동변속기를 채택하는 추세인데, 추세에 역행하는 게 현대만의 생각이 있는 건지 잘 이해는 안 됩니다.
@@user-ts7py6gl2w 나름의 스포츠성을 느끼며 타신다면 다행이지만 A to B용에서는 적합치 않다고 늘 느껴요. 트랜시스 건식 7단 DCT가 그닥 똑똑하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ㅋㅋ
"난 다 필요 없고 성능부터 본다!!!" 거두 절미하고 자동차 본질부터 후벼 파시는 쇠형님 리스펙합니다^^
@@user-jf4ze3ch3s무슨말씀이신지...?
다른 주제이긴하지만 현대기아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 여쭤봅니다.
EV9 보증기간이 기본 보증이 10년 20만키로인데 동호회 사람들은 찜찜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증비용 할인 해줄 때 추가부담해서 보증기간 연장하는게 합리적인걸까요?
얼마죠?
@@ttiochioca7608 상품에 따라 90-400 만정도 됩니다
저희 부모님 차가 쏘랭이 mq4 가솔린입니다.
확실히 8단 dct써서 울컥거림이 있긴 하지만 연간 만키로도 안타셔서 그런가 아직까진 울컥거림이 많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뽑으신진 이제 5개월 되었네요
내구성 말씀은 어디에 있나요? 제가 못 보고 지나친 건가요?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의 장점은 크리핑 기능을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점인데 개선된 DCT가 그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무리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클러치 마모량을 생각하면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가 더 차량 목적에 맞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연비 때문에 dct 쓴게 아닐까요?
그나마 연비 아낄려구요^^.
@@user-wj8xp9rr5y dct가 연비가 좋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긴 합니다. 저도 체감하고 있지만 토크컨버터의 크리핑 기능은 연비를 좀 포기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dct 크리핑 기능은 클러치 마모때문에 아무래도 마음이 항상 불편합니다.
@@snowblack_4421 클러치회사도 먹여살릴려는 현기차에 빅 피쳐가 아닐까요??
Dct든 자동이든 어떤 차량을 운행하시든 안전운전 하세요.
역시 오토기어 구독자 다운 댓글이시네여.
오늘오 구독자님 덕분에 자동차 지식 1이 추가 되었네요.^^
@@user-wj8xp9rr5y 감사합니다.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ㅎㅎ
지들 나름 고성능 지향으로 미션 개발은 쳐 했는데 n시리즈 폭망하고 개발비 본전 생각에 연비 핑계로 대중적인 싼타페 쏘렌토에
쳐박아서 개발비 뽑는거지 뭔
그리 좋은 미션이면 제네시스엔 왜 안넣냐
분명suv 리뷰인데 기어변속이 첫번째 이야기라니 ㅋㅋ
디자인보다 기술적인 측면으로 리뷰 하시니 좋네요 다른 곳은 오히려 디자인 부각해서 리뷰하니 너무 지루하고 너무 사람들이 디자인으로만 댓글 다니깐 별로였어요
벨엔 아반떼의 습식 듀얼 클러치사용하면서 내구성은 이미 인증됨.....주변에 맵핑해서 380마력 업해서 타는 놈이 있는데 전혀 문제 없이 탄다....주변에 벨엔 아엔 대회 나가는 사람들이 변속기 불평하는적이 없음.....트러블이 그렇게 없음.
근데 갸들은 가벼운 애들이고 산타페는 무거워서 걱정이 좀 되는데 안해도 될가요
변속기가 토크를 못벼텨서 보통 고장나는거지 무겁다고 고장나는게 아님
무거운차가 강한토크를 더 많이 필요로해서 강한토크구간을 더 자주 쓰니 예전 변속기는 그 시대 내구성의 한계가 금방온거고 지금은 물성도 기술력도 그렇고 로직도 그렇고 다 내연 끝자락 최고치에 와있어서 그런걱정이 크게없음
감사합니다
차를 읽는 이 느낌..
쏘렌토 2.5터보 오너입니다
아무리 업데이트 해도
1~2단 울컥거림 언덕 이질감
가다서다 반복할때 반클러치 진동
이런 증상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자동변속기보다
직결감은 확실히 좋습니다
DCT는 직결감이 뛰어납니다.
지금 나온신형 쏘렌토2.5도 싼타페2.5터보랑 세팅이 같은가요?
예전에 듀얼클러치 차량 사용 경험으로는...가속할때는 힘 전달이 쫀쫀하게 되는거 같아 울컥거려도 좋았는데..문제는 감속시 타력주행을 하고 싶어도 심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려서 울컥거림과 동시에 남아있던 속력을 깎아먹어버리더군요.. 어쩔 수 없이 중립기어 수동으로 조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어중립 : 엔진을 돌리기위한 연료소모가 필요
기어넣으면 : 바퀴 회전력으로 엔진을 돌리니 연료를 쓰지않는다 (퓨얼컷)
중립넣어서 연료를.더 쓰고다니셨네요
감속시 엔진브레이크는 자동변속기 차량이 더 잘걸리며 제조사별, 차종별, 연료별 엔진출력별,변속기 세팅별 등등 편차가 매우 심합니다. 단순히 자동변속기와 dct의 차이가 아닙니다요.
감사합니다.
벨로스터js 7단 건식DCT 11만km 주행 중. 천천히 출발하면 1단에서 2단 갈 때 울컥.
악셀을 조금 세게 밣으면 잘모름. 늘 타면 별로 신경 안쓰임.
영상보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영상에서는 언급이 안되서요)
1. 부드럽게 하기위해 직결감을 죽였다는데 어떻게 죽인건가요?
2. 결국 자동변속기처럼 DCT를 세팅했다는건데.. 그럼 결과적으로 왜 모두가 원하는 자동8단 변속기를 안넣고 DCT를 넣었을까요?
현기는 공장에 라인깔때 생산 수량까지 다 정하고 라인 깝니다 그래서 dct생산해서 팔아야되요 ㅋㅋ
@@user-rt3gk1sx9g 생산수량 다정하고 자동변속기로 팔면안되나요?
@@earlgreycake스팅어나 G70은 2.5t에 자동변속기가 들어갑니다만 연비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싼타페는 DCT를 보완하는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저 크기에 자동변속 가솔린이였으면 연비가...
@@epica4967 그냥 가로배치는 DCT로 단일화해서 비용 절감하려는 듯한 모습....
@@earlgreycake그니까 그 생산수량을 다 채워야되는데 지금 전기차로 넘어가는중이라 신차나오는거마다 dct달고 팔아야되요
수입차에 dct들어가면 우와 역시~
국산차에 dct들어가면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비 포기 못하죠...
연비 때문일것 같아요
스포츠모드에 패들쉬프트 조작으로 가속주행해보면 dct의 직결감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리뷰계의 크리스토퍼놀란 급이십니다 ㅎ
습식이던 건신이던 관계없이 dct는 꿀렁거리서 버리야하나요?
당신도 태어날때부터 아이돌외모가 아니니 버림당해야겠네요?
쏘렌토 디젤 dct 타는데 1단에서 반클러치 많이 들어갑니다 오르막에서 1500까지 밍기적대다가 넘어서면 훅밀고 가는게 느껴지구요 비슷하게 스티어링 꺽으면 1500이전엔 속도가 붙지않는게 느껴져서 2단으로 바로 바꿔요 저는 1단이 반클러치가 가장 불만이에요
저속 꿀렁임은 간격 좀 주고 여유있게 엑셀링하면 문제 없습니다 크리핑 주행하는 오토차량을 같은 속도로 따라 붙을려니 엑셀을 얕게 밟게되고 차량 입장에서는 클러치를 붙여야될지 떼야될지 애매해져서 꿀렁이겠죠
저도 오토타면서 잊고 있었는데 수동 때 어떻게 따라 붙었더라 생각하고 비슷하게 하니 꿀렁임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그건 터보셋팅이 그런거고
어떤 터보차가 1500전에 토크가 나오것냐
Dct 방지턱 넘을때 꿀렁꿀렁 하죠...적응해 발컨잘하면 문제없음...
DCT란게 크게 아쉽네요
토크컨버터방식으로 파워텍변속기를적용했더라면
보증기간 지나면 분명 DCT는 복잡한구조로 비용내구성은
글쎄요.
DCT타는 입장에서 아무리 부드러워도 시간지나면
변수가 있습니다
컨버터달린차가 갑 입니다.
평지보다 언덕이랑 내리막 문제라고 봅니다. 한번 테스트 요청드려요 진지하게
그룹 내에 충분히 숙성된 8단 자동변속기가 있는데도 승용모델에 DCT를 사용한 것은 원가문제 때문이었을까요?
디시티가 더 비싸요 ㅋ
여러 채널에 올라왔지만 역시 오토기어 한편만 보면 핵심이 딱 보이는 것 같습니다.
Dct를 자동변속기와 닮게 하기 위해 노력해서 셋팅해 출시한건 알겠는데
굳이 힘들게 따라하지않아도 되는 8단 자동변속기는 선택지에서 제외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단가부분에서 DCT가 더 유리했던걸까요?
DCT 채용은 연비 측면도 있습니다. 건식으로 했으면 비용 측면도 유리하겠지만 습식으로 가면 비용 측면도 그다지 유리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무게 및 사이즈도 고려대상이 되죠..
해외 수출 차량용도 동일한 DCT를 판매하였다면 더 신뢰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전륜구동이라 그럼
과거에는 대응토크 높일려면 미션이 커질수밖에 없었고
토크컨버터가 대응토크가 더 높아서 그렇고
지금 리뷰는 습식dct니까
과거랑 비교불가임
dct 저렇게 스무스하게 가속하면 문제없지만 막히는 길에서 저속으로 가다서다하면 빡쳐요 ㅠ
그래두 스포츠 모드일땐 통~ 통 거리면서 빨리 변속하게 세팅하는건 어땠을까 하네요.
디자인 최고네요~>> 실내 심플 엄지척~~~
연구원들이 오토기어의 리뷰를 보면서 얼마나 뿌듯할까 싶네요. 이렇게 설계한 부분을 제대로 알아봐 주네~ 하면서요. 그동안 4기꾼들이 지식 없이 생각 없이 짖거리는 말들로 많은 상처를 받았을 연구원 분들 힘내시길. 그래서 더 좋은 차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모ㅋ, 노보ㅅ, 박ㅂㅇ, 김승ㅎ
4기꾼?
@@shimeunseob걔들 말고도 거의 대부분 다라고 봅니다
리뷰하면서 치마 입고
이쁜척하고 ... 트렁크는
꼭 기어 들어가고 ㅎㅎ
@@user-tz3yg8gi7t 그러고 꼭 촬영하는 남자가 차에대해서 잘 아는듯 툭툭 딴지걸고. 그럴거면 지들이 메인으로 쳐 나와서 방송을 하지 ㅋㅋㅋㅋㅋㅋ
@@user-yk7di5vl7e 그리고 나중에 알고 보면 연인사이 ㅋㅋ
확실히 차리뷰는 오토기어만 보면 되는듯
12:45 반례가 없진 않죠. 아주 예전 마티즈 800cc 엔진에 cvt 올라간거... 엔진 출력을 온전히 받아낼 수 없는 변속기가 들어갔던 것...
소비자의 우려는 아마 이런 부분에서 제조사를 신뢰할 수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그 말 그대로 “현대를 믿어?” 라는 말...
뭐 현대가 10, 20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바뀌긴 해서 저도 우선 믿어보자 라는 쪽이지만요.
게다가 체결 즉결성을 죽여서 반응이 부드러워지는 건 결국 반클러치를 타 제조사 셋팅보다 길게 가져간다, 라고 이해가 되는데, 이런 부분이 모여서 결국 “너네 이거 제대로 내구성 테스트 다 한거는 맞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산타페 가솔 계약하고 리뷰 지금 10 개 가깝게 보고잇는데 dct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해주시는분은 처음이고
나머지 1-2 분 정도가 살짝 언급하고 8 할의 리뷰는 언급도 안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리뷰입니다 강추...
산타페 카페에도 리뷰영상 링크 올려놔야겠습니다 닥치고 구독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
Dct 내구성만 오래 갓으면 좋겠네요
그 내구성이 문제
막히는 도심에서는 7만도 못타는 경우가 수두룩
초반 가속 성능 좋지 않다는 리뷰 올리는 유튜버가 누구일지가 궁금해지네 ㅋㅋ
문제 많은 DCT말고 그냥 자동변속기로 넣어 주면 안돼는지?
그러면 차라리 자동8단을 넣는게 좋지않을까요?
스포츠모드에서 만이라도 직결감을 올려주는 로직이 들어가는건 많이 어려웠나
아쉬운 생각이드네요 ㅎㅎ
직결감을 만들어 놓으면 현기상대로 어떻게든 흠잡아서 욕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N 제외하고는 안하려 하는거 같습니다.
정확하고 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실내 디자인, 색상 진짜 이쁘게 잘 나왔네요
유리미션인지 강철미션 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겠지 ㅋㅋ과연 어떤 미션일까요?~~~
역시.. 다른 유투버들은 차가무거워서 안나간다 이딴 소리 하고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ct울컥거림제어 때문일수도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전버젼 2.5fwd는 휠스핀이랑 토크스티어가 심지어2단에서도 자주 발생되어서 vdc에서 초반가속 제어하는것 때문인거같음.
차도 무거워진것도 맞고
Dct 변속기수명은 얼마나덜가요
진짜 이형님은 한X만 패시는 분이시라니까요ㅎㅎㅎㅎㅎ DCT에 대한 불안감을 완벽하게 해소해주시네요!! 역시 최고십니다!
타브랜드 차량 습식 듀얼클러치 가솔린차량 12년째 타고 있습니다. 현재 키로수 29만오천키로 입니다. 한번도 미션관련 수리한적 없습니다. 미션오일만 4번정도 교환한게 다입니다. 내구성 좋아요. 전 듀얼클러치땜에 이차를 샀었고 지금도 못팔고 계속타는 이유 입니다
평지보다 언덕에서 8단의 단점이 두드러지는데요... 멍텅구리 변속... 이런것을 확인하지 않아 아쉽네요~
DCT 클러치 내구성 좀 올려줬으면.. 교체안해도 되게끔
연비가 궁금하네요 시내바리는 한 7 나올려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간이필요하면 카니발이죠
소비자들이 DCT 보다 자동을 선호 한다면 그냥 돈 좀 더 받고 자동 넣으면 되는데, 자동 선호하면 그 정도 돈은 누구나 더 지불 할건데. 왜 자꾸 세팅을 바꿔가면서 DCT를 넣고 소비자한테 필요도 없는 설명으로 설득하려하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