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형제 육추 및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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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0. 06. 2024
  • 오색딱따구리는 딱따구리 중 가장 수가 많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검은색, 붉은색, 하얀색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새이다. 몸빛은 암컷과 수컷 모두 같으나 수컷의 머리 뒷쪽에 붉은색이 있다. 어린새는 암수 모두 머리꼭대기 전체가 진홍색이다. 번식이 끝나면 가족단위로 무리 짓는다. 밤에는 나뭇 구멍 속에서 잔다. 나무줄기를 두드려서 구멍을 파고 긴 혀를 이용해서 그 속에 있는 곤충류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해충까지 모두 잡아먹어서 오색딱따구리를 나무의사라고도 한다.

Komentáře • 1

  • @user-op3rc4ef3b
    @user-op3rc4ef3b Před měsícem +1

    새끼 교육은 모든 동물 부모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