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뇌피셜인데 육군은 병 , 해군은 부사관 , 공군은 장교 중심의 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배에 100명이 탄다면 장교는 10, 부사관 60 병 30이 대충 탑승합니다(실제와 다름) 머릿수에서 이미 부사관들 파워가 엄청 쎄죠. 게다가 다들 뛰어난 기술자 입니다. 장교들은 관리와 행정을 하니 기술적 실무적인건 상대적으로 잘 모릅니다. 알력 다툼이 있을 수 밖에요. 이에 대한 견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명령체계 작동)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군일반병 나왔었는데 그전에 손자병법,육도삼략,오자병법 이런서적들을 읽고 갔는데 현실은 이런식의 명령체계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짬을 우선시하고 상사,원사들의 경력으로 밀어붙이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냥 군법모르는 보병들은 이게 당연하게 인식하더라고요 참고로 7~8년전에 근무했었는데 제 추측에 보급관님이 상사셨는데 군자금 많이 해드시고 취사병이 군수품 필요한거 몰래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내가 주변에 세번 돈을 빌려줘 봤어요. 20대, 30대, 40대에 친구.선배등에게. 세번 다 못받았네요 ㅋ 금액은 몇백에서 천만원 정도 까지지만. 진짜 친하고, 정말 급한 사정여서 빌린다고 생각했는데 다 갚을 생각이 없더라구요. 관계도 멀어졌구요.이젠 다시는 안빌려주기로 다짐했죠. 누군가 나에게 돈을 빌리려 한다면 그냥 나와의 관계를 끝내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거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럼 빌려주고 끝내느니 안빌려주고 끝내려고요 ㅎㅎ 칠백 빌려간 선배는 그리 급한사정 운운하더니 그돈으로 여행을 다녀 왔더이다 ㅜ. 주변에 그런식으로 빌린게 나뿐 아니더군요. 몇년 기다리다 괘씸해서 그건 법으로 받아냈어요. 아휴ᆢ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소소히 개인에게 돈 빌리는사람 절대 신뢰 안갑니다.
돈앞에 사람의 본성이 나오죠.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평소엔 좋은사람인줄 알았던 그사람의 인성이 나옵니다. 돈관계를 하다보면 상대가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쉽게 구분이 됩니다. 돈을 빌려주거나 받아야될 사람은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한사람은 남일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이 없습니다.약속따윈 지킬생각이 없죠.
갚겠다고 말만 하면서 계속 미루며 안 갚은 그들은 소시오패스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소패들이 관계를 만드는 거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한 사람당 200만원씩 쳐서 빌리고 안 갚으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공감을 못하니 빌리고 안 갚아도 마음이 일도 안 불편할 테고요.
이근의 마지막 해명에 따르면 금전거리가 수차례 지속되어서 헷갈린것이라고 합니다. 즉, 돈을 빌린게 한두번이 아니란 얘기죠. 그건 군대 상급자로서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거의 강박에 가까운 금전거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금전개념이 박약하고 양심이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죠. 그런 인간이 아주 책임감이 투철한 멋진 군인으로 칭송받는 현실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공식입니다. 공식. 돈을 절대 갚지 않고 버티는 인간유형도 일종의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에 해당되는 것 같구요. 처음엔 갚을 능력이 된다는 것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어필합니다. 돈이 언제 나오고 언제 나오고 ... 미친....ㅋㅋㅋㅋㅋ 인생에 그런 인간유형을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 해요.ㅋㅋㅋㅋ 아...미친놈들 정말 많지요
제친구가 친구, 애인 등의 돈을 안갚기에 왜 안갚냐고 물으니까 A는 인간 쓰레기 라서 안갚아도 되고 B는 자기가 만나준걸 감사해야 하기에 안갚아도 되고 C는 자기보다 여유가 있어서 안갚아도 된대요 즉, 빌려야 하는 이유와 안갚아도 되는 이유를 정말 잘 찾아요 정우성 얼굴에 단점도 찾겠더라구요..
이근 본인 입으로 하는 변명이.. 2년전 200만원 빌렸고 "150만원정도" 갚았고 나머지 장비주고 교육을 해주는걸로 서로 합의한 부분이라는 말에서 저도 실소가 나오더라고요. 빌린돈 금액은 정확히 기억하는데 갚은 금액은 정확히 모른다..? 소송까지 당했는데?? 누가들어도 말이 안되죠. 빌린금액은 정확히 갚고 나머지는 마음의빚과 고마움으로 덤으로 얹어줘야 맞지요 어떻게 그걸로 퉁칩니까 누구맘대로.. 그러면서 어려울때 돈빌려준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지인들 사이에 소문내고 있고..잘못 인정안하고 발뺌하는 영상 내고..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스스로 가짜사나이임을 인증하고 있네요
이근이 빌린 돈이 1300달러가 안되요. 서로 해외로 윙슈트 타러다니다기 서로 빌려주고 갚고, 교육해주는 관계였고, 채권자가 이근을 따라다녔다는 군요. 이근이 바빠지면서 연락이 서로 원활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마음이 상했겠죠. 해외로 비행기 대여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원글에 돈200 빌러주는 데 적금깨서 줬다느니 하는 건 사람들 눈길 끌 스토리를 짠거죠. 돈200도 그동안 이자까지 합산한 액수예요. 중요한 건 그 둘이 그 돈가지고 공개하고 아웅다웅할 액수는 아니었다는거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돈 10원이라도 남돈 쓰지말고, 앙심품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거죠.
@@yestheday5488 .그렇죠. 빌린건 확실히 고마움을 표시하고 깨끗히 갚아야죠~ 근데 저 돈이 주식을 급히 처리~할 정도의 금액은 아니었다는 정도는 알 수 있죠. 외국에 윙슈트 비행다니면서 둘이 어느정도 금전이 왔다리갔다리 했는지. 더구나 이근을 쫓아다니면서ㅡ친구들 증언ㅡ 영상에서 보듯 굳이 본인이 안빌려줘도 됐을 부분을 빌려줬던 것도 그렇고, 그런 금전관계 하나 깔끔하게 처리못한 이근한테도 실망이지만, 그 돈문제로 모든 걸 재단하려드는 사람들도 우려스럽네요.
영상 진자 잘만들었어요 칭찬해요 ㅎㅎ 저도 100만원 빌려준적이있어요 전 그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은 그저 절 이용한거였어요 친한 여자이지만 절 하대하는 을관계로 생각하더라구요 이 아이가 정신이 아프니깐 이해할라고 했지만 아픈걸 떠나서 날 을로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괘심하고 있던 찰나 지가 기분이 나쁘다고 절교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한동안 멍~ 평소에 무례하다 깊으면 그냥 빠이하는것이 인지상정~
모질게 굴어야합니다. 돈을 갚는 약속 기한이 하루라도 지나면 바로 인연 끊을 생각으로 거칠게 나가야합니다.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그까짓 돈가지고 뭐라고 한다? 더 욕을 퍼부어주고 당장 안갚으면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선고합니다. 어차피 돈 약속 먼저 안지키는 그쪽이 잘못한거고 그 쪽이 나를 얕본겁니다. 바로 손절하고 돈 되찾아야죠.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ㅠㅠ그래서 더 아프네요 ㅠㅠ지인에게 돈을 빌려준지 2년이 지났습니다...너무 속상합니다...ㅠㅠ 고소를 하고 싶지만 인간이 불쌍해서 버린 샘....치기엔...금액이 적지 않습니다...ㅠㅠ 벌 받고 반성하기를 ㅠㅠ 다시는 절대 누군가에게 빌려 주지 말자는 걸 깨닫습니다...비싼 인생 교육비를 지불했네요 ㅠㅠ
왜 빌릴때와 갚을때 마음이 다를까요 진짜 너무이기적인거같음 돈 빌려주는입장에선 계속 실망할수밖에없게 상황이 되니깐 차라리 안빌려주는게 나은거같아요.. 휴 나쁜인간들..근데 왜 대다수가 그런거죠? 전 남의돈 빌리면 한순간도 아 그냥 떼먹을까 생각해본적없는데;;; 빨리 빚청산하자 이런생각이 정상아닌가요
이제 갚을수 있겠다고 곧 보내겠다고 해놓고 잠수를 탔네요ㅎㅎ...자기가 아는사람들 총동원해서 돈 빌리고다니는것같던데.. 남편자살하고 자기명의로 사채며 대출이며 카드값 때문에 힘들다해서 진짜 힘들어보였는데 거짓말이였겠죠..? 50만원이면 작은돈이라면 작은 돈인데 쌍욕나오면서 서운한데도 가끔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런생각도들면서도 또 쌍욕ㅋㅋㅋㅋㅋ
채무사트! 입급과정 안녕하세요 갚자사나이 입급과정 교관을 맡은 이백대위라고 합니다 너 잔고 문제있어? 니 빚 버려? 니 빚 버려? 대출에서 상환까지! 대출에서 상환까지! 통장은 개인주의야 통장은 자기밖에 몰라 통장엔 잔고가 없어 우리 할머니도 너보단 빨리 갚겠다 반으로 갚을거야 갚을 수 있는 방식은 총 3가지가 있어요 자기가 갚기싫다 못갚는다 좆같다 그러면 갚을 수 있습니다 방식은 총 영상 2번을 올립니다
저는 아주 적은 금액이어도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면 관계에 위계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돈을 빌리지 않거나 빌려도 수일 안에 값곤 해요. 빌려주는 것도, 빌려준 뒤에 까먹을 수 있는 아주 적은 금액만 빌려주고요. (5만원 안팎)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정말로 큰 돈은 빌려줄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돈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믿음까지 잃어버리니까...
근데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도 학생 때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곤란한 때가 있었어요 회비 내야 했던 날이었거든요 옆의 친구에게 만원 빌렸어요 원래는 친구가 대신 내 주겠다고 했는데 절대 싫다고 하고 빌렸어요 그 다음날 15000원 주니까 이게 뭐냐고 하니까 빌린 돈에 이자라고 하니까 오히려 어처구니 없어 하던데요 웬만하면 돈 안빌려요 빌리는 순간부터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저같이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도 있어요
매우 현실적인 내용 영상으로 해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누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저는 내가 그냥 줄 수 있는 돈만 주고 거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donation 으로 줘요. 되돌려 받을 생각 하지 않아요. 그래야 piece of mind 생겨요. 반대로 저도 돈을 빌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나중에 그 돈을 다 갚았어요. 그 분들과의 신뢰도 확인 시켜 주고 싶었고 남의 돈을 못 갚고 다른 데 쓰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았어요. 관계도 좋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 분들과는 돈 거래 안해요.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돈이 없어도 결국 다 이겨내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되요.
형제계금 1500만원을 집 인테리어 하는데 몰래쓴 친언니가 용서가 안돼요. 그것도 모자라 언니가 집 담보로 4천 대출낸거 2천 냈다고 돈빌려갈려고 속이고 추가로 600을 빌려갔어요. 다 합치면 천만원정도 되겠네요. 명절인데 서로 안부 연락도 안했구요. 현재 달달이 30만원씩 갚고 있는데.. 부모님 살아계실때 형제도 있는거지 다 필요 없네요. 인연을 끊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속였다는게 용서가 안됩니다.
돈 이야기 돈이란 돈만을 목적 삼거나 돈을 앞세우는 것, 사람 사이의 거래, 이용, 이 상황에서는 언제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문제가 일어나지요. 아니면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써 부수적으로 따라오고 갈 경제로 이해하는지 이 경우에는 전혀 문제시가 되지 않습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전 다행히 빌려준 돈을 받았지만 주변 지인들은 2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못 받은 상태고 제가 10여 년 지내고 나중에 경악하고 알게 된 사실은 정작 지인들은 절 더 원망하고 피하던 거였죠. 알고보니 제 이름을 팔고 돈을 빌렸고 지인들은 제 친구라 절 보고 당연히 빌려주었다며 한참 지나서야 제게 직접 하소연 하시더군요. 소으름 끼치면서도 씁쓸한 건 현재 전 두쪽 모두와 연락하고 지내는 상황이 되었다는 겁니다. 뭐 결론은 전 지인들에겐 체무관계를 안하겠다는 다짐과 그 문제아와는 절연할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죄책감도 거의(?) 없더라고요. 채권자들은 여전히 절 보면 너의 절친은 잘 있냐며 조롱합니다. 제가 돈 안갚는 것도 아닌데 그 녀석은 맘 편히 호의호식인데 전 괜히 나쁜 부류 취급받고 그 녀석 똘마니가 된 듯 해서 기분 엿같고요. 덕분에 많이 배웠고 고맙습니다!!
돈은 가족이나 소중한 관계일수록 빌려서도 빌려줘서도 안됨 아니 요즘 소액 대출 마이너스통장 얼마나 잘되있는데 그래도 빌려줄꺼면 이사람이 좋아서 그냥준다고 생각하고 받지 않아도 안아깝다고 느낄때 줘야함 그리고 솔직히 친한 친구가 돈빌려달라는 연락오면 그 사람 관계 인성 다시보게됨...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돈없는거 알고 선뜻 빌려주고 궂이 빌려주지 않아도 될걸 놀자며 빌려주고선 천천히 갚으라 해놓고는 다른 지인들한테는 빌린사람에게 갚으라고 했다고 하며 빌린돈의 액수도 어처구니없게 불려놓으면서 다른 지인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거짓뒷담화로 이간질 하는 인간도 봤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어떤 인간들일까요?
@@pppp 결국 거짓인거 들통나서 쫒겨나고 물론 돈은 갚았습니다만 지인들에게는 돈빌린 사람이란 의식이 강해서인지 관계가 원래처럼 회복하고 돌아가기 힘들었습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던 사람도 피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등지고 떠나버렸습니다. 근데 떠나고나니 돈빌려줬던 그사람에게 다시 붙었더군요 그때까진 화까지는 나지 않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 친구도 잃고.. 그들은 다시 뭉치고..
부사관은 엄밀히 따지면 병사신분이니까 장교가 부사관한테 님 자를 붙이지 않는건 당연한것임 돈을 빌린건 둘다 전역 후에 빌린것으로 추정됨 근데 그래도 장교출신들은 전역을 했어도 가능한 자기 밑에 있던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의 비슷한 행위를 안하려고 함 혹여나 빌렸어도 말씀처럼 2배 이상으로 갚으려고 함 하지만, 무늬만 장교출신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현실임
지인이 힘들 때 돈 꿔 달래서... 난 그만한 돈(200~300 이상 최대한) 못 빌려주고 10만 원... 그냥 드렸어요. 그랬더니 갚을 생각은 요만큼도 없고. 네. 그냥 드린 셈 친 거고 몇 백 빌려달랬는데 고작 10 준 거니...그렇다 치지만. 지금 뒤돌아 생각하니까... 상대는 저에 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고 10만 원도... 자기 돈 빼 쓰듯 한 거더군요. 지금 저보다 훨씬 잘 사는데도 밥 한 번 안 사고. 은근히 디스나 하고 삽니다. 그래서 oo(상대) 힘들 때 10만 원 그냥 주지 않았냐... 그뿐 아니라 이후에도 oo(상대) 행사 때마다... 말을 했더니 그제야 좀 알아듣긴 했는데. 애초 그런 사기꾼이었던 겁니다. 저한테만 이러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은 남의 고혈 뽑아먹고 사는 사람. 배우자한테 기대 살고 있으며, 자식도 뽑아먹을 생각으로 키우고 있더군요. 이젠 제 알 바 아니죠. 특히 부모가 자식 망치는 지름길이 돈 자꾸 주는 겁니다. 자식이 도박이든 뭐 때문에 사고 쳤을 때 대신 갚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자식 입장에서 고마운 마음도 있겠지만(맨 부모 장관 밑에 부하 입장으로 매인 꼴-이게 부모-자식 둘은 좋을 수도 있어요) 더 깊게 들어가 보면 부모를 돈통으로만 보는 거지.. 자식도 기댈 구멍 있다는 생각으로 자기 힘으로 설 생각을 안 하고 못합니다.
여자인 나도 상사가 부하 돈 빌리는건 부조리인거 알겠는데 군필 남자들은 다 알지 않나? 그리고 200?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녹취록만 봐도 빌리고 갚지않은걸 인지하고 아주 오랫동안 안 갚았드만 그리고 부사관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ㅋㅋ월급이 많건 적건 그리고 많이 빌렸건 아니건 갚아야지. 그걸 안주고...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이면 돈 빌린거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빨리 갚는게 정상이다. 저렇게 오래 미루는건 진짜 이상한거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서 50만원 빌려줬는데 나중에 그친구 일까지 하고 저는 일도 안하는데도 저녁한번 안사더라고요. 나중에는 좋아하는 마음에 그돈 안갚아도 된다 했는데 진짜 저녁한번 안쏠줄은 ㅜ.ㅜ 좋아하는 사람이 돈빌려달라면 진짜 안빌려 줄수가 없고 저도 이근대위와 그 말단 하사가 정황을 보니 현역시절에 있었던 사건같은데 안빌려줄때의 후폭풍 근무평정이라던가 앞으로의 군생활에 피해를 볼수있기때문에 무조건 빌려줄수 밖에 없죠.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근대위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직 우리나라는 채무자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을 했고 놀랐습니다.
Udt는 병 하사 간부가 계급장떼고 다같이 훈련합니다 훈련기간이 차이가 날 뿐이죠 그래서 같은 해군이라고 배를 타는 해군이야 당연 계급간 차이가 많이 나지만 udt는 좀 다르죠 장교의 훈련교관이 부사관이고 훈련동기가 부사관이니 서로 끈끈해 질수 있고 장교 부사관 구분이 배타는 해군보다 경계가 약하고 친하다보니 빌릴수도 있는데 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러나 UDT장교 역시 처음에는 보통 항해과 장교로 배에서 근무합니다. 이근대위도 그랬구요. 그리고 나중에 함장까지 보통 하게 됩니다. 결국 항해과 장교입니다. 훈련과정에서 동기일지라도 실무에서의 역할과 책임은 분명히 다릅니다. 설명을 하려다 복잡해질까 모두 생략하였습니다.
@@pppp udt장교가 배를 타게되면 포술장이나 이런직책을 맡게되고 그때는 항해장교가 되겠죠 부사관에게는 직별도 다르고 인연에 끈이 없는 그냥 계급사회에서 상관이라는 의미만 있지만 물론 가까워 질수도 없고 udt에서는 같은 직별을 받고 같이 힘든 훈련을 받은 동기이자 상관이 되는거죠 배를 탈때만큼 단순한 상관이란 느낌만 있는게 아니란건 말하고싶은거에요 실제로 배로 발령난 udt장교에게 단체로 인사하러 오는 udt부사관들을 많이 봤어요 상관이기전에 동기애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반 항해직별 부사관이 발령난 장교에게 인사를 하러가는 경우는 없죠
계급이 높은 사람이 동기애, 동질감을 느껴 자신을 낮춘다면 겸손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을 빌리고 몇 년동안 버티고 갚지 않는다먼 그게 동기애가 크다보니 빌린걸까요? 오히려 우월감에 상대방을 마음대로 부리려는 갑질일까요? 더구나 두 사람은 훈련동기도 아닙니다. 명백한 상하관계였습니다. 무슨 말씀하시고 싶으신지는 저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ㅎㅎ
@@pppp 장기간 갚지않은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물론 잘못된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들 해명 영상과 댓글을 보니 친하다보니 금전거래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깜박한것도 있고 당사자간 소통이 많이 없어서 서로 오해한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폴 연구소님에 영상을 보고 공감가는것도 많아서 가짜사나이 팬으로써 글을 편향되게 적은 느낌도 없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댓글을 쓰게된 이유가 단순하게 상관과 부하로 정의하면 누가봐도 이근대위가 갑질인것같은 인상을 줘서 당사자들 영상에 보면 형 동생사이로 친한걸로 단순하게 상하관계가 아닐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적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수전훈련과정도 기수가 있습니다 장교 부사관 이 일반인은 할수없는 훈련을 수료한데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조직입니다 가짜사나이 나오는 훈련을 보면 팀을 굉장히 강조하고 동기를 강조합니다 굉장히 힘들어하는 가운데 서로가 하나가 되어 훈려을 받죠 그런데 진짜 훈련은 비교가 안될정도라고 하니 진짜훈련에서는 동기애 선후배감정이 싹틀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조직을 단순한 계급체계로 바라본다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꺼같습니다 동기애나 선후배감정은 당연 생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돈빌려주고 이상한 말 들었어요..... 얼척업쥬ㅋㅋ 그 사람 삶이 너무 안타까워서 대출 받아서 빌려줬어요. 결국 이자까지 다 받았지만 손절^^ 살다보면 돈이 팔요할 때가 있어요.... 그건 이해해요.... 대신 빌려갈때 마음으로 갚아야쥬~~ 저도 다 받고도 기분이 드러워서 ㅋㅋㅋㅋ 참나~
네...제가 바보였네요...아니죠...그걸 받지도 못하고 계속 빌려?줬던게..병신이죠....받지도 못했지만...이젠 절대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냉정하게 대해 이제 그친구가 절 조금은 어렵진 않더라도 만만하게 보진 않나봐요..더 배울께요 너무 감사합니다....하필 그 친구가 전에 댓 남긴 소시오패스 이기도 한...ㅋㅋㅋㅋ웃음밖에 안 나오네요ㅜㅜ
친동생이 대학 다닐때 부모님한테 용돈을 전혀 못 받고 있어 마음이 아파 매달 조금씩 용돈을 주었음. 그리고 말도 안되는 동업사기 당한거 메꾸려고 돈도 빌린 적 있었고 (그 당시에는 다른 이유를 대고 빌려감) 무슨 다단계같은 금융회사에 취업했는데 거기 퇴사할 때 고객들이 취소한 보험 물어내야 한다고 대환대출 받는 문제로 또 돈을 빌려감 알고보니 대환대출 해준다는 사기에 걸려서 통장 대여해주고 선입금 때문에 돈을 빌려간 거였음... (물론 이것도 다른 이유를 대고 빌려감) 대략 2000정도는 준것같은데 말만 뻔지르르 지금은 멀쩡한 직장 얻어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는데 자기 집 산다는 얘기만 함. 물론 갚으라고 준 건 아니었지만 더 화가 나는건 내가 키도 작고 못생기고 볼품없어 자기 친구들한테 나를 보이기 부끄러워 한다는게 더 화가 남 본인이 필요한일 외에 먼저 연락도 잘 안하는건 당연하고 카톡 답장도 3일 있다 올 때도 있음
@콜먼로니 꽉 막힌게 아니라 해군 특성상 전세계 해군 공통임 육군과 달리 함정은 망망대해에 함정 하나가 하나의 국가임 여기서 지휘관은 그 배의 총책임자임 어디로 갈건지 배를 버리고 탈출할지 전투를 시작할지 모두 함장의 결정임 반대로 부사관은 해군 함대내의 기능직이 대부분 기관,병기등. 그래서 이 둘을 완벽하게 분리함 이건 해군말고 상선도 똑같음
상대에게(친하건 어쨌건) 돈 100만 원도 그냥 줄 수 없을 정도로 내 자신이 남자가 아니었단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들게 받은 돈을 또 한번 그에게 대접하기(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거의 다 썼다는 것은 폴님이 그만큼 돈의 가치를 물질적인 가치만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았단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르 소시오가 우리 중 몇 %를 차지한단 얘기들이 있지만, 만약 그 기준을 이와 같은 돈에 관한 개념까지 포함시킨다면 아마도 전국민의 절반이 거기에 해당될 거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일부 기독교인들의 말세에 대한 주장들이 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떨 땐 정말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인류 절반 이상을 쓸어버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인류의 더 큰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것!
주임원사님이라고 안 붙이는 이유가
군에서 보급이나 이런거 해처먹는거 방지하려고 계급을 우선적용시키는 부분도 있지 않아요
그들에게 과한 존중을 삼가시키는.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뇌피셜인데 육군은 병 , 해군은 부사관 , 공군은 장교 중심의 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배에 100명이 탄다면 장교는 10, 부사관 60 병 30이 대충 탑승합니다(실제와 다름) 머릿수에서 이미 부사관들 파워가 엄청 쎄죠. 게다가 다들 뛰어난 기술자 입니다. 장교들은 관리와 행정을 하니 기술적 실무적인건 상대적으로 잘 모릅니다. 알력 다툼이 있을 수 밖에요. 이에 대한 견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명령체계 작동)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군일반병 나왔었는데
그전에 손자병법,육도삼략,오자병법 이런서적들을 읽고 갔는데
현실은 이런식의 명령체계로 흘러가는게 아니라 짬을 우선시하고 상사,원사들의 경력으로 밀어붙이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냥 군법모르는 보병들은 이게 당연하게 인식하더라고요
참고로 7~8년전에 근무했었는데
제 추측에 보급관님이 상사셨는데
군자금 많이 해드시고 취사병이 군수품 필요한거 몰래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폴연구소 심리게임 오 이거 레알이네요
저도 해군 출신인데 해군은 정말 보수적이고 악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나이든 장교들은 병들 사람취급 안합니다.
◇서기 2020년 XX월 XX일 학생식당◇
식당 아주머니: "식권주세요"
이근 : " 식권 대신 5~8000원 상당의 현물을
영양사에게 주었습니다.
식당 아주머니 : "장난치지마시고 식권 주세요"
이근 : " 식권을 제 돈주고 거래한건 맞지만. 부모님이 수령하였습니다.
식당아주머니 : " 아까 주머니에 식권 넣는것 봤어요"
이근 : " 아주머니 예전에 주방에서 식판 180개 잃어버린적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식당 아주머니: " 야! 여기 작년에 산 식판과 영수증있다 개수 세어봐!!
이근 : " 착각하였습니다"
이근씨 학생식당을 나오며...
"식당아주머니의 명예가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ㅈ같다 진짜.....
이근은 이기주의야 성형할돈은 있으면서 빌린200만원은 갚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형한거 티가나긴나더라고요
내가 주변에 세번 돈을 빌려줘 봤어요.
20대, 30대, 40대에 친구.선배등에게.
세번 다 못받았네요 ㅋ
금액은 몇백에서 천만원 정도 까지지만.
진짜 친하고, 정말 급한 사정여서 빌린다고 생각했는데 다 갚을 생각이 없더라구요. 관계도 멀어졌구요.이젠 다시는 안빌려주기로 다짐했죠. 누군가 나에게 돈을 빌리려 한다면 그냥 나와의 관계를 끝내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거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럼 빌려주고 끝내느니 안빌려주고 끝내려고요 ㅎㅎ
칠백 빌려간 선배는 그리 급한사정 운운하더니 그돈으로 여행을 다녀 왔더이다 ㅜ. 주변에 그런식으로 빌린게 나뿐 아니더군요. 몇년 기다리다 괘씸해서 그건 법으로 받아냈어요. 아휴ᆢ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소소히 개인에게 돈 빌리는사람 절대 신뢰 안갑니다.
공감. 가족간에도 돈 빌려줄땐 못받는 돈이다 생각해야하고, 이정도는 그냥 줘버려도 내 마음이 괜찮겠다. 하는 사람과 그 금액일 때만 빌려주는거랬음
돈앞에 사람의 본성이 나오죠.
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평소엔 좋은사람인줄 알았던 그사람의 인성이 나옵니다.
돈관계를 하다보면 상대가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쉽게 구분이 됩니다.
돈을 빌려주거나 받아야될 사람은 머리가 터질듯 아프고, 한사람은 남일이라 생각하고 별 생각이 없습니다.약속따윈 지킬생각이 없죠.
대학교때 룸메 동생이 맨날 굶고다니고 불쌍해서 그 당시에 학생신분으로 큰돈 굶지말라고 빌려줫드만 클럽다니고 양주 쳐마시고 대학생활1~2년동안 안갚은 기억이 있네요.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답니다. 돈 함부로 빌려주지마세요 인생경험 값만 늡니다
저도 몇 번 당했고
지금은 원수가 되었어요
정말 인간쓰레기란 생각이
제 가슴에 박혔습니다,
저도 딱 그생각했어요.
후임한테 굳이 빌릴필요가 있나 싶어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걸 생각 못하나봐요.
그리고 100만원이 없으면 100만원을 쓰면 안되는 것 입니다. ㅡㅡ왜 빌려서 쓰나요.
갚겠다고 말만 하면서 계속 미루며 안 갚은 그들은 소시오패스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소패들이 관계를 만드는 거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한 사람당 200만원씩 쳐서 빌리고 안 갚으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공감을 못하니 빌리고 안 갚아도 마음이 일도 안 불편할 테고요.
임작가님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임작가님이 왜 여기서 나오세요? ㅋㅋ
반가워요
@@kano7blue 이근대위님은 이미 플라잉몽키들을 만들고 피해자를 가해자로만들어서 빠져나간 상태죠
임작가님 반가워요^^
이근의 마지막 해명에 따르면 금전거리가 수차례 지속되어서 헷갈린것이라고 합니다.
즉, 돈을 빌린게 한두번이 아니란 얘기죠. 그건 군대 상급자로서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거의 강박에 가까운 금전거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금전개념이 박약하고 양심이 없는 인간이라는 뜻이죠.
그런 인간이 아주 책임감이 투철한 멋진 군인으로 칭송받는 현실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가세연빠어서오고^^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다시는 안빌려줘요. 돈잃고 사람잃어요. 남녀관계에 돈얘기 하면 바로 속으론 관계정리합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돈얘길 하는건 그 관계를 가볍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서란 생각이 들어서 맘속으론 정리합니다
진리임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셨기를 바라며, 희망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새로운 한주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네. 폴분도 즐거운추석보내셧을길. 다음한주도 안전히 잘보내세요.
우왕..오늘도 넘 잼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사람간의 메커니즘을 넘 잘 설명해 주셨어요^^ 진짜 납득이 가네요 최고👍👍
공식입니다. 공식.
돈을 절대 갚지 않고 버티는 인간유형도 일종의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에 해당되는 것 같구요.
처음엔 갚을 능력이 된다는 것을 지속적이고 꾸준히 어필합니다. 돈이 언제 나오고 언제 나오고 ...
미친....ㅋㅋㅋㅋㅋ 인생에 그런 인간유형을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 해요.ㅋㅋㅋㅋ 아...미친놈들 정말 많지요
진짜 영상 기다렸어요~!!!
오랜만에 올리신거라서 그래도 오늘 모습보니 좋아요!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고.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폴님 덕에 용기많이 얻고 가용!😊
조곤 조곤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친구가 친구, 애인 등의 돈을 안갚기에 왜 안갚냐고 물으니까
A는 인간 쓰레기 라서 안갚아도 되고
B는 자기가 만나준걸 감사해야 하기에 안갚아도 되고
C는 자기보다 여유가 있어서 안갚아도 된대요
즉, 빌려야 하는 이유와 안갚아도 되는 이유를 정말 잘 찾아요
정우성 얼굴에 단점도 찾겠더라구요..
ㅋㅋ 정우성 ㅋㅋ 진짜 신박한친구를 두셨네요 주먹을 부르는
@@user-rh7nu3sz4n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제가 관찰력이 비정상적으로 좋아서 그렇지 이런사람 많아요
잘 한번 살펴보세요
입이안다물어지네 . .쓰레기다
정말 개쓰레기중에 개쓰레기네
마리아막달레나 나르시시스트 쩌네요~
돈을 빌려주면 인성 쓰레기들을 골라낼수있습니다. 정말 믿을만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연기하고 있었던것이지요. 가식적인 관계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절대 돈 빌려주면 안됩니다. 그 사람의 본성을 알게되거든요.
저도 똑같이 당해본 사람으로서.. 차라리 사기치고 도망가면 포기라도 하지, 매일 전화받으면서 내일줄께로 4년을 끌더라그요. 그런 류 사람 극혐.. 젊을 때 당해서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깁니다. ㅡㅡ
좋지 못한 것을 몸소체험하시고 밝은 표정으로 많은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네 지인에게500만원 정도
빌려줄까 해었는데 안되겠네요
좋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기간을 정해주라고 그러면 되죠 갚고 더욱 치해질 수도 있음 500 때 먹으면 쓰레기죠
@@corea. 받아봤자 본전이고 또 빌리러옵니다
돈은 그냥 안빌려주시는게 좋아요
@@nijjun 인정이요 ㅎ
저는 그래서 절대 돈을 빌려주지 않아요.
돈때문에 빈정생기는 일 생기기 싫어서요.. 이럴때는 제가 지나치게 돈이 많지 않은게 오히려 좋은건가 싶습니다 ㅜ
초반엔 다 갚았다는데 왜 그러나 했는데 돈을 빌렸으면 돈으로 갚아야지 뭔 채무변제가 다른 방법인가 싶더라고요 휘두르려는 사람들은 해결방식도 제멋대로 퉁~ 돈 빌렸는데 돈으로 갚았나만 보면 됨 진리는 항상 간단한 듯
친구에게 돈 빌려주고 떼여본 적 있어서 심리적 괴로움을 잘 알고 있어요. 사람들과 돈으로 얽히는건 그 이후의 감정이 참 힘든 일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구독자 8만이 넘었어요.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쓰앵님.. 나무일기 너무 감덩ㅇ에여ㅠ 너뮤 잘만드셧어여 특히나 24시간후 오는 알림.. 핵 감동 받앗자나여... 너무 놀랫고 찡햇어요ㅠ 어쩜 이런걸 만드시나요ㅠ 유툽도 그렇고 여러사람 살리십니다.. 사람 살리시는 센세야말로 바로 명의..⭐️
이 댓글이 하루종일 계속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성경 속 잠언에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했는데...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도데체 왜 그러는걸까? 하는 이유들이 잘 풀리네요^^
폴님 나날이 더 잘하시는거 같아 제가 뿌듯?합니다 ㅎㅎ 언제나 진실한 면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팬이에요♡
헤어스타일이 누구봐도 장교 스타일시네요 ㅋㅋㅋㅋ 멋지십니다! 주제랑 딱 알맞네요 ㅎㅎ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누군가가 생각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영상들이 너무 재밌어요~~!!
이근 본인 입으로 하는 변명이.. 2년전 200만원 빌렸고 "150만원정도" 갚았고 나머지 장비주고 교육을 해주는걸로 서로 합의한 부분이라는 말에서 저도 실소가 나오더라고요. 빌린돈 금액은 정확히 기억하는데 갚은 금액은 정확히 모른다..? 소송까지 당했는데?? 누가들어도 말이 안되죠. 빌린금액은 정확히 갚고 나머지는 마음의빚과 고마움으로 덤으로 얹어줘야 맞지요 어떻게 그걸로 퉁칩니까 누구맘대로.. 그러면서 어려울때 돈빌려준 사람을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라고 지인들 사이에 소문내고 있고..잘못 인정안하고 발뺌하는 영상 내고..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스스로 가짜사나이임을 인증하고 있네요
이근 . . . 광고주가 손해배상과 위약금 세게 요구 했음 합니다.
이근이 빌린 돈이 1300달러가 안되요. 서로 해외로 윙슈트 타러다니다기 서로 빌려주고 갚고, 교육해주는 관계였고, 채권자가 이근을 따라다녔다는 군요. 이근이 바빠지면서 연락이 서로 원활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마음이 상했겠죠. 해외로 비행기 대여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원글에 돈200 빌러주는 데 적금깨서 줬다느니 하는 건 사람들 눈길 끌 스토리를 짠거죠. 돈200도 그동안 이자까지 합산한 액수예요. 중요한 건 그 둘이 그 돈가지고 공개하고 아웅다웅할 액수는 아니었다는거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돈 10원이라도 남돈 쓰지말고, 앙심품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거죠.
@@choisunny6441 아니지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빌린돈은 빠른 시일내 정확히 갚자. 바빠졌다는 핑계로 연락 피하지 말자. 얼마였건 빌려준 고마움을 잊지말자 입니다. 적금깬게 아니라 주식 급히 처분해서 빌려준겁니다. 이상하게 왜곡하시네.
@@yestheday5488 .그렇죠. 빌린건 확실히 고마움을 표시하고 깨끗히 갚아야죠~ 근데 저 돈이 주식을 급히 처리~할 정도의 금액은 아니었다는 정도는 알 수 있죠. 외국에 윙슈트 비행다니면서 둘이 어느정도 금전이 왔다리갔다리 했는지. 더구나 이근을 쫓아다니면서ㅡ친구들 증언ㅡ 영상에서 보듯 굳이 본인이 안빌려줘도 됐을 부분을 빌려줬던 것도 그렇고, 그런 금전관계 하나 깔끔하게 처리못한 이근한테도 실망이지만, 그 돈문제로 모든 걸 재단하려드는 사람들도 우려스럽네요.
@@choisunny6441 그래요
영상 진자 잘만들었어요 칭찬해요 ㅎㅎ 저도 100만원 빌려준적이있어요 전 그사람이 소중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은 그저 절 이용한거였어요 친한 여자이지만 절 하대하는 을관계로 생각하더라구요 이 아이가 정신이 아프니깐 이해할라고 했지만 아픈걸 떠나서 날 을로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괘심하고 있던 찰나 지가 기분이 나쁘다고 절교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한동안 멍~
평소에 무례하다 깊으면 그냥 빠이하는것이 인지상정~
님의 상황과 저의 상황이 완전히 똑같네요!!!🙏
모질게 굴어야합니다. 돈을 갚는 약속 기한이 하루라도 지나면 바로 인연 끊을 생각으로 거칠게 나가야합니다.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그까짓 돈가지고 뭐라고 한다? 더 욕을 퍼부어주고 당장 안갚으면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선고합니다. 어차피 돈 약속 먼저 안지키는 그쪽이 잘못한거고 그 쪽이 나를 얕본겁니다. 바로 손절하고 돈 되찾아야죠.
맞습니다. 이차 저차 그 상황이면 사람 잃는건 확정입니다. 돈이라도 찾아야죠.
돈과 관계우위, 최근 이슈에서 짚어봐야할 포인트가 명확하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ㅠㅠ그래서 더 아프네요 ㅠㅠ지인에게 돈을 빌려준지 2년이 지났습니다...너무 속상합니다...ㅠㅠ 고소를 하고 싶지만 인간이 불쌍해서 버린 샘....치기엔...금액이 적지 않습니다...ㅠㅠ 벌 받고 반성하기를 ㅠㅠ
다시는 절대 누군가에게 빌려 주지 말자는 걸 깨닫습니다...비싼 인생 교육비를 지불했네요 ㅠㅠ
나와 그사람을 위하여 돈 빌려주지 맙시다 ........ 사람새끼 만들어 봅시다
삶에 교훈이 되는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런사람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알바해서 번돈을 훔쳐쓰시고는
뭐라고 하니 억울해 하시며 빌린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스물여섯때부터 어머니와 안보고삽니다. 문제는 스물넷에 큰 금전관계로 얽혀버려 아직까지 고통스럽다는것. 이젠 진짜 헤어지고 싶습니다ㅠㅠ
저도 아동학대에 성인돼선 수천만원 뜯겼습니다
의절했는데 적반하장하고 시달린 상처가 회복이 안돼요
와 역시 통찰력 👍 말씀 넘 잘하세요
왜 빌릴때와 갚을때 마음이 다를까요 진짜 너무이기적인거같음
돈 빌려주는입장에선 계속 실망할수밖에없게 상황이 되니깐 차라리 안빌려주는게 나은거같아요.. 휴 나쁜인간들..근데 왜 대다수가 그런거죠? 전 남의돈 빌리면 한순간도 아 그냥 떼먹을까 생각해본적없는데;;; 빨리 빚청산하자 이런생각이 정상아닌가요
이제 갚을수 있겠다고 곧 보내겠다고 해놓고 잠수를 탔네요ㅎㅎ...자기가 아는사람들 총동원해서 돈 빌리고다니는것같던데.. 남편자살하고 자기명의로 사채며 대출이며 카드값 때문에 힘들다해서 진짜 힘들어보였는데 거짓말이였겠죠..? 50만원이면 작은돈이라면 작은 돈인데 쌍욕나오면서 서운한데도 가끔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런생각도들면서도 또 쌍욕ㅋㅋㅋㅋㅋ
음..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ㅋ 감사합니다😂
나는 학원 원장으로 있었는데, 학원생이 수강료 몇개월씩 밀렸다 내는 거, 관두게 안 하고 2년을 가르쳤더니, 끝내 대학 가고 나서 배신을 팍 때리더라. 수강료 두달 밀린거 달라고 전화 했더니 전화 안 받고 욕하고..
새로운 것들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돈이나 호의나 같은 선상에 있는 것 같아요
돈도 계속 빌려주면 당연한 줄 알고
호의도 계속 베풀어주면 당연한 줄 압니다
그러다 끊으면 되려 이상한 사람 취급하죠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100만원 ... 제 이야기 같네요 ㅋㅋㅋ
2년이 지나도 빌린사람은 까먹은거 같아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돈 빌려간 사람도 해외여행 갔는데... 소름이네요 !
채무사트! 입급과정 안녕하세요 갚자사나이 입급과정 교관을 맡은 이백대위라고 합니다 너 잔고 문제있어? 니 빚 버려? 니 빚 버려? 대출에서 상환까지! 대출에서 상환까지! 통장은 개인주의야 통장은 자기밖에 몰라 통장엔 잔고가 없어 우리 할머니도 너보단 빨리 갚겠다 반으로 갚을거야 갚을 수 있는 방식은 총 3가지가 있어요 자기가 갚기싫다 못갚는다 좆같다 그러면 갚을 수 있습니다 방식은 총 영상 2번을 올립니다
이건 좀 웃겼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주 적은 금액이어도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면 관계에 위계가 생긴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돈을 빌리지 않거나 빌려도 수일 안에 값곤 해요.
빌려주는 것도, 빌려준 뒤에 까먹을 수 있는 아주 적은 금액만 빌려주고요. (5만원 안팎)
그러니까 스트레스가 덜하더라고요. 정말로 큰 돈은 빌려줄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돈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믿음까지 잃어버리니까...
돈 빌려준다고 우위가 생긴다...는 처음 들어보네요...
@@summerbee4370 저 자신이 부채감을 심하게 느낀다는 뜻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남편도 어떤사람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 받고 있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직장도 좋고 둘다 부부가 일을하고 있지만 뻔뻔스럽게도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읍니다 그런것을 보면 다시는 남한테 빌려주면 안 될것 같습니다
직장가서 폭로한다고 하세요ㅋ 돈까지 떼인 피해자인데 홧병까지 나야하는지... 인간쓰레기들 존중해줄필요없어요. 그러면 진짜 말한 그날 밤까지 바로갚는다에 손목겁니다.
맞아요 저도 아는언니한테 200만원 빌려줬는데 폴님말씀처럼 내마음에 얹어서 주는게 아니라 딱 200만원만 생각하더군여 채무변제도 지가 노동절에 공짜로 받은 상품권으로 변제하질 않나 8개월동은 현금으로 변제한건 고작 4만원ㅋㅋㅋㅋ그러면서 지는 사치부릴거 다부리면서 돈갚아달라니 기다려보라며 내가 떼먹을사람이냐고 ㅋㅋㅋㅋ
근데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 같은 경우도 학생 때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곤란한 때가 있었어요
회비 내야 했던 날이었거든요
옆의 친구에게 만원 빌렸어요
원래는 친구가 대신 내 주겠다고 했는데 절대
싫다고 하고 빌렸어요
그 다음날 15000원 주니까
이게 뭐냐고 하니까
빌린 돈에 이자라고
하니까 오히려 어처구니
없어 하던데요
웬만하면 돈 안빌려요
빌리는 순간부터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저같이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도 있어요
매우 현실적인 내용 영상으로 해줘서 고마워요. 그래서 누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저는 내가 그냥 줄 수 있는 돈만 주고 거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donation 으로 줘요. 되돌려 받을 생각 하지 않아요. 그래야 piece of mind 생겨요. 반대로 저도 돈을 빌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나중에 그 돈을 다 갚았어요. 그 분들과의 신뢰도 확인 시켜 주고 싶었고 남의 돈을 못 갚고 다른 데 쓰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았어요. 관계도 좋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 분들과는 돈 거래 안해요. 지금 생각 해 보면 그 돈이 없어도 결국 다 이겨내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되요.
폴님 썩은 표정이 인상깊습니다 ㅎㅎ.. 쉴드쳐주는 것까지도 공감이 가네요 ㅎㅎ.. 그래도 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들 간간히 들릴 때마다 아직 살 만은 하구나 생각합니다
형제계금 1500만원을 집 인테리어 하는데 몰래쓴 친언니가 용서가 안돼요. 그것도 모자라 언니가 집 담보로 4천 대출낸거 2천 냈다고 돈빌려갈려고 속이고 추가로 600을 빌려갔어요. 다 합치면 천만원정도 되겠네요.
명절인데 서로 안부 연락도 안했구요. 현재 달달이 30만원씩 갚고 있는데.. 부모님 살아계실때 형제도 있는거지 다 필요 없네요.
인연을 끊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속였다는게 용서가 안됩니다.
저라도 용서못할듯합니다. 저도 여자자매가 많은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니깐 옛날같지가않네요. 돈문제 생기면 남보다 못할때도 잇어요.
소시오패스를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혹시 전문가 이신가요?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그냥 취미로 심리 공부하는 일반인이세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심리를 취미로 공부하다 현재는 대학원에서 상담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ㅎㅎ
돈 이야기
돈이란
돈만을 목적 삼거나
돈을 앞세우는 것,
사람 사이의 거래,
이용,
이 상황에서는 언제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문제가 일어나지요.
아니면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써 부수적으로 따라오고
갈 경제로 이해하는지
이 경우에는 전혀 문제시가 되지
않습니다.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전 다행히 빌려준 돈을 받았지만 주변 지인들은 20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못 받은 상태고 제가 10여 년 지내고 나중에 경악하고 알게 된 사실은 정작 지인들은 절 더 원망하고 피하던 거였죠. 알고보니 제 이름을 팔고 돈을 빌렸고 지인들은 제 친구라 절 보고 당연히 빌려주었다며 한참 지나서야 제게 직접 하소연 하시더군요. 소으름 끼치면서도 씁쓸한 건 현재 전 두쪽 모두와 연락하고 지내는 상황이 되었다는 겁니다. 뭐 결론은 전 지인들에겐 체무관계를 안하겠다는 다짐과 그 문제아와는 절연할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죄책감도 거의(?) 없더라고요. 채권자들은 여전히 절 보면 너의 절친은 잘 있냐며 조롱합니다. 제가 돈 안갚는 것도 아닌데 그 녀석은 맘 편히 호의호식인데 전 괜히 나쁜 부류 취급받고 그 녀석 똘마니가 된 듯 해서 기분 엿같고요. 덕분에 많이 배웠고 고맙습니다!!
자기보다 낮은 직위 사람에게 돈 빌리는건 아니지.
거부할 수가 없어.
애초에 빌리는 거부터가 잘못이야.
돈은 가족이나 소중한 관계일수록 빌려서도 빌려줘서도 안됨 아니 요즘 소액 대출 마이너스통장 얼마나 잘되있는데 그래도 빌려줄꺼면 이사람이 좋아서 그냥준다고 생각하고 받지 않아도 안아깝다고 느낄때 줘야함 그리고 솔직히 친한 친구가 돈빌려달라는 연락오면 그 사람 관계 인성 다시보게됨...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돈없는거 알고 선뜻 빌려주고 궂이 빌려주지 않아도 될걸 놀자며 빌려주고선 천천히 갚으라 해놓고는
다른 지인들한테는 빌린사람에게 갚으라고 했다고 하며 빌린돈의 액수도 어처구니없게 불려놓으면서
다른 지인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위해 이것저것 거짓뒷담화로 이간질 하는 인간도 봤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어떤 인간들일까요?
대단하네요...
@@pppp 결국 거짓인거 들통나서 쫒겨나고 물론 돈은 갚았습니다만
지인들에게는 돈빌린 사람이란 의식이 강해서인지 관계가 원래처럼 회복하고 돌아가기 힘들었습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던 사람도 피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등지고 떠나버렸습니다.
근데 떠나고나니 돈빌려줬던 그사람에게 다시 붙었더군요 그때까진 화까지는 나지 않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 친구도 잃고.. 그들은 다시 뭉치고..
여러분들 없으면 없는데로 사시고 나서서빌려주겠다는사람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
그리고 그사람을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개시켜주지도 마시구요
정말 된통 당한 후유증 때문에 힘듭니다.
부사관은 엄밀히 따지면 병사신분이니까 장교가 부사관한테 님 자를 붙이지 않는건 당연한것임
돈을 빌린건 둘다 전역 후에 빌린것으로 추정됨
근데 그래도 장교출신들은 전역을 했어도 가능한 자기 밑에 있던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의 비슷한 행위를 안하려고 함 혹여나 빌렸어도 말씀처럼 2배 이상으로 갚으려고 함
하지만, 무늬만 장교출신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현실임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쓰레기는 영원히 쓰레기 인성이 발각된 순간 그사람은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인간
ㅋㅋㅋㅋ 로이킴도 그렇게 프레임 씌우고 몰아가서 망했지 그냥 사건만 터지면 몰아가니 참 ㅋㅋㅋ
멋진 말 감사합니다....
백퍼공감공감. 말씀하나하나 다 공감. 내인생에 돈거래는없다
공개적으로 욕을해야ㅠ 제 마음이 풀리겠네요.. 인과응보가 허상일까요? 최대한 그사람이 고통받았으면 좋겠어요
힘든사정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빌려줬는데 안갚는 시댁식구.오히려 식구들사이에 안갚아도 되는거 아니냐고 큰소리치는상황.너무 짜증나서 그냥 마음에서 지웠습니다.
저도 예전에 후배가 돈이 필요하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 했더니 갑자기 전화 한통 안 하더라고요...
이놈이 돈 안빌려 준다고 삐져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완전 소오름...
반갑습니다! 저도 해군보급장교 출신입니다. 104기입니다. 이근 대위님 영상을 시작으로 소시오패스 관련 모든 영상을 보고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몇 기 이신지 궁금합니다^^)
OCS기수는 비공개입니다. 선배님 ㅎㅎ 반갑습니다!!
@@pppp 외모로 보니 저보다 뒷기수 이신 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사회에서 ocs선후배님들을 만나면 얼마나 반갑던지요. 보급이시라는 말씀에 더 반가웠습니다. 채널 계속 흥하시고 건승하세요!
금전관계 깔끔하지 않은 사람은 미리미리 손절해야함.. 내마음만 지옥이 되고 오히려 나를 쪼잔한 사람 만듬.
식판을 안 보고 고개 뻣뻣하게 하고 밥 먹는 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지인이 힘들 때 돈 꿔 달래서... 난 그만한 돈(200~300 이상 최대한) 못 빌려주고
10만 원... 그냥 드렸어요.
그랬더니 갚을 생각은 요만큼도 없고. 네. 그냥 드린 셈 친 거고 몇 백 빌려달랬는데 고작 10 준 거니...그렇다 치지만.
지금 뒤돌아 생각하니까... 상대는 저에 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고
10만 원도... 자기 돈 빼 쓰듯 한 거더군요.
지금 저보다 훨씬 잘 사는데도 밥 한 번 안 사고. 은근히 디스나 하고 삽니다.
그래서 oo(상대) 힘들 때 10만 원 그냥 주지 않았냐... 그뿐 아니라 이후에도 oo(상대) 행사 때마다... 말을 했더니 그제야 좀 알아듣긴 했는데. 애초 그런 사기꾼이었던 겁니다. 저한테만 이러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은 남의 고혈 뽑아먹고 사는 사람. 배우자한테 기대 살고 있으며, 자식도 뽑아먹을 생각으로 키우고 있더군요. 이젠 제 알 바 아니죠.
특히 부모가 자식 망치는 지름길이 돈 자꾸 주는 겁니다. 자식이 도박이든 뭐 때문에 사고 쳤을 때 대신 갚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자식 입장에서 고마운 마음도 있겠지만(맨 부모 장관 밑에 부하 입장으로 매인 꼴-이게 부모-자식 둘은 좋을 수도 있어요) 더 깊게 들어가 보면 부모를 돈통으로만 보는 거지.. 자식도 기댈 구멍 있다는 생각으로 자기 힘으로 설 생각을 안 하고 못합니다.
제가 친구라고 생각한 인간한테 돈을 빌려줫는데요. 제가 미국에있을때 미국여자에 한테 1000불. 참나. 돈도 안갚고 전화연락도 안돼고 먹튀햇어요.
두번다시 친구한테 돈빌려주지말아야겟다고 생각햇읍니다.
근데 요즘에 가족에 일원이 돈빌려달라고해서 거절하고싶었지만 거절못하고 할수없이 빌려줫어요.... 꼭 갚아야하는데... 마음약해서 거절못햇죠...
폴님의 소시오패스 8가지특징 영상을 봤을때 이근대위와 비슷한점이 몇개 눈에띄더라구요.
최근 이근대위가 올린 무당이랑 만나서 신점보는영상이있었는데 그 무당분이 이근이 싸이코패스 기질이있고 승질이 개승질이라고 했다는..;; 명예욕도 있다구 하셨구요
이근은 요즘 구설들에대해 롤러코스터를타는것처럼 즐기려하고있다 이일들을겪고 배우고 성장할수있는 도전이 될것이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무당분이 주변사람들이 상처받고 힘들어하고있다고 말했죠
이근은 그것에 동의하면서도 내년에는 더한 위기가찾아올것이라는말에 그렇다면 더 성장할수있는 도전으로받아들이겠다고 대답했구요..
물론 이영상뿐아니라 이근대위의 다른영상에서의 말이나 빚투때 거짓말하고 OO의 명예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한걸보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의심이드네요.. 어쨌든 국가를위해 헌신해준 부분은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군인이나 군컨설턴트로 활약해주면 고마울것같아요..!
여자인 나도 상사가 부하 돈 빌리는건 부조리인거 알겠는데 군필 남자들은 다 알지 않나? 그리고 200?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녹취록만 봐도 빌리고 갚지않은걸 인지하고 아주 오랫동안 안 갚았드만 그리고 부사관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ㅋㅋ월급이 많건 적건 그리고 많이 빌렸건 아니건 갚아야지. 그걸 안주고...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이면 돈 빌린거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빨리 갚는게 정상이다. 저렇게 오래 미루는건 진짜 이상한거임.
콜먼로니 에휴... 너 중격외시 이하 대학 갔지? 멍청한티...
와 댓글들 보니 지금껏 돈관계없이 친구 형제 부모간에 지낸게 감사할 정도 .. 감사하구먼
해군 장교 출신이시구나
음..그러고 보니 사관생도복 입은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왠지 지금 머리 스타일도 그래서 더욱 더 어울리는군요
근데~ 그러니까 이근대위쪽이 더 진실일 가능성이다 이런 뜻이죠?
제가 정리가 안되서...ㅡ_ㅡ;
돈을 그냥 줘버리세요.
절대로 빌려주거나 빌리지 마시길.
돈거래를 트는 순간 인간관계는 마무리지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융권에서 안빌려줄 정도면 개인에게 빌린돈을 과연 갚을까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 자신없으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거든요
그러기엔 수천만원이고
그건 제 병원비입니다
오히려 적박하장에 악마같이 괴롭히던 친모.
죽고 싶어요
살다 보면
그런 경험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모든 지혜가 필요한 것이지요.
거절해도 무방 합니다.
다만 방식 상에 슬기를 발해야지요.
뭐든지 떳떳하게
정정당당하게 요구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오 진짜 그런애 있어~ 지쓸거 다쓰고 빌린거 늦게주고 그래서 끊어버렸는데..이영상 보니 끊길 잘했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서 50만원 빌려줬는데 나중에 그친구 일까지 하고 저는 일도 안하는데도 저녁한번 안사더라고요. 나중에는 좋아하는 마음에 그돈 안갚아도 된다 했는데 진짜 저녁한번 안쏠줄은 ㅜ.ㅜ 좋아하는 사람이 돈빌려달라면 진짜 안빌려 줄수가 없고 저도 이근대위와 그 말단 하사가 정황을 보니 현역시절에 있었던 사건같은데 안빌려줄때의 후폭풍 근무평정이라던가 앞으로의 군생활에 피해를 볼수있기때문에 무조건 빌려줄수 밖에 없죠.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근대위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직 우리나라는 채무자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생각을 했고 놀랐습니다.
Udt는 병 하사 간부가 계급장떼고 다같이 훈련합니다 훈련기간이 차이가 날 뿐이죠
그래서 같은 해군이라고 배를 타는 해군이야 당연 계급간 차이가 많이 나지만 udt는 좀 다르죠 장교의 훈련교관이 부사관이고 훈련동기가 부사관이니 서로 끈끈해 질수 있고 장교 부사관 구분이 배타는 해군보다 경계가 약하고 친하다보니 빌릴수도 있는데 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러나 UDT장교 역시 처음에는 보통 항해과 장교로 배에서 근무합니다. 이근대위도 그랬구요. 그리고 나중에 함장까지 보통 하게 됩니다. 결국 항해과 장교입니다. 훈련과정에서 동기일지라도 실무에서의 역할과 책임은 분명히 다릅니다. 설명을 하려다 복잡해질까 모두 생략하였습니다.
@@pppp udt장교가 배를 타게되면 포술장이나 이런직책을 맡게되고 그때는 항해장교가 되겠죠 부사관에게는 직별도 다르고 인연에 끈이 없는 그냥 계급사회에서 상관이라는 의미만 있지만 물론 가까워 질수도 없고
udt에서는 같은 직별을 받고 같이 힘든 훈련을 받은 동기이자 상관이 되는거죠 배를 탈때만큼 단순한 상관이란 느낌만 있는게 아니란건 말하고싶은거에요 실제로 배로 발령난 udt장교에게 단체로 인사하러 오는 udt부사관들을 많이 봤어요 상관이기전에 동기애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반 항해직별 부사관이 발령난 장교에게 인사를 하러가는 경우는 없죠
계급이 높은 사람이 동기애, 동질감을 느껴 자신을 낮춘다면 겸손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을 빌리고 몇 년동안 버티고 갚지 않는다먼 그게 동기애가 크다보니 빌린걸까요? 오히려 우월감에 상대방을 마음대로 부리려는 갑질일까요? 더구나 두 사람은 훈련동기도 아닙니다. 명백한 상하관계였습니다. 무슨 말씀하시고 싶으신지는 저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ㅎㅎ
@@pppp 장기간 갚지않은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물론 잘못된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들 해명 영상과 댓글을 보니 친하다보니 금전거래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깜박한것도 있고 당사자간 소통이 많이 없어서 서로 오해한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폴 연구소님에 영상을 보고 공감가는것도 많아서 가짜사나이 팬으로써 글을 편향되게 적은 느낌도 없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댓글을 쓰게된 이유가 단순하게 상관과 부하로 정의하면 누가봐도 이근대위가 갑질인것같은 인상을 줘서 당사자들 영상에 보면 형 동생사이로 친한걸로 단순하게 상하관계가 아닐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적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수전훈련과정도 기수가 있습니다 장교 부사관 이 일반인은 할수없는 훈련을 수료한데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조직입니다
가짜사나이 나오는 훈련을 보면 팀을 굉장히 강조하고 동기를 강조합니다 굉장히 힘들어하는 가운데 서로가 하나가 되어 훈려을 받죠 그런데 진짜 훈련은 비교가 안될정도라고 하니 진짜훈련에서는 동기애 선후배감정이 싹틀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조직을 단순한 계급체계로 바라본다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꺼같습니다
동기애나 선후배감정은 당연 생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cadet264 님의 긍정적인 뇌피셜 잘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거지로 굳이 이해하려고 하는거였군요 팬들이
저도 돈빌려주고 이상한 말 들었어요..... 얼척업쥬ㅋㅋ 그 사람 삶이 너무 안타까워서 대출 받아서 빌려줬어요. 결국 이자까지 다 받았지만 손절^^ 살다보면 돈이 팔요할 때가 있어요.... 그건 이해해요.... 대신 빌려갈때 마음으로 갚아야쥬~~ 저도 다 받고도 기분이 드러워서 ㅋㅋㅋㅋ 참나~
정확하진 않지만 내가 알기론 후임이 선임에게 뭔가 해주는게 관습이라던데...일종의 앞으로 나 좀 잘 봐달라는 사회적 수준의 뇌물이나 선물같은 의미...
네...제가 바보였네요...아니죠...그걸 받지도 못하고 계속 빌려?줬던게..병신이죠....받지도 못했지만...이젠 절대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냉정하게 대해 이제 그친구가 절 조금은 어렵진 않더라도 만만하게 보진 않나봐요..더 배울께요 너무 감사합니다....하필 그 친구가 전에 댓 남긴 소시오패스 이기도 한...ㅋㅋㅋㅋ웃음밖에 안 나오네요ㅜㅜ
해군 출신인데 맞습니다 장교는 사관식당 따로있고 따로 다같이 격식 갖춰 먹죠, 음식이랑 다과 과일들도 다르게 나오고요 병 부사관은 승조원식당에서 먹죠. 근데 유디티는 달라요 배도 거의안탈뿐더라 특수부대 특성상 병사는 다르지만 부사관 장교는 일반직별처럼 격차가 크지않아요.
친동생이 대학 다닐때 부모님한테 용돈을 전혀 못 받고 있어 마음이 아파 매달 조금씩 용돈을 주었음.
그리고 말도 안되는 동업사기 당한거 메꾸려고 돈도 빌린 적 있었고 (그 당시에는 다른 이유를 대고 빌려감)
무슨 다단계같은 금융회사에 취업했는데 거기 퇴사할 때 고객들이 취소한 보험 물어내야 한다고 대환대출 받는 문제로 또 돈을 빌려감
알고보니 대환대출 해준다는 사기에 걸려서 통장 대여해주고 선입금 때문에 돈을 빌려간 거였음... (물론 이것도 다른 이유를 대고 빌려감)
대략 2000정도는 준것같은데 말만 뻔지르르
지금은 멀쩡한 직장 얻어 돈 잘 벌고 잘 살고 있는데 자기 집 산다는 얘기만 함.
물론 갚으라고 준 건 아니었지만 더 화가 나는건 내가 키도 작고 못생기고 볼품없어 자기 친구들한테 나를 보이기 부끄러워 한다는게 더 화가 남
본인이 필요한일 외에 먼저 연락도 잘 안하는건 당연하고 카톡 답장도 3일 있다 올 때도 있음
도저히 구독 안할수 없게 만드는군요? 혹시 저 이용하시는겁니까?
그럼 행복한 호구가 되겠습니다
같은 직장암이니 갚겠지 싶었더니 사채 연대보증 몇군데를 빌렸더라 취소했고 이렇게 데이고 나선 돈 절대로 안빌려줌
근데 해군 직별도 아니고 특수전 계열에서 장교가 그러면 가루처럼 까이지 않나요?? 특전사만 보더라도 장교들이 선임하사한테 기도 못쓰는경우가 허다한데....
돈갚지않는 습관이 되있는사람에게 돈빌려 주는것은 그사람 망치는길!
나르시스트 에서 벗어나는방법 사람이아니기땜에 동정심.갖지마세요 냉담이최고에요 남들눈치보지마세요내가먼저입니다
해군은 장교들은 거의 신입니다 완벽한 명령 체계로 생존하기에
잠수함 영화보면 모든 승무원의 목숨은 오직 함장손에 달려있습니다
뱃사람들 명령체계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콜먼로니 꽉 막힌게 아니라 해군 특성상 전세계 해군 공통임
육군과 달리 함정은 망망대해에 함정 하나가 하나의 국가임
여기서 지휘관은 그 배의 총책임자임
어디로 갈건지 배를 버리고 탈출할지 전투를 시작할지 모두 함장의 결정임
반대로 부사관은 해군 함대내의 기능직이 대부분
기관,병기등.
그래서 이 둘을 완벽하게 분리함
이건 해군말고 상선도 똑같음
난 아랫사람 에게는 돈을 빌려줘도 윗사람 에게는 절대 빌려주지않음.
애니메이션''카이지''에서
돈 빌릴때는 빌릴 사람이 머리를 숙이는데
돈 받을때는 돈 빌려준사람이 머리를 숙여야한다고... 그래서
불로 달군 판같은곳에 머리를 처박게했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봐야겠네요
진짜 맞는말이죠. 정말 미안하다는 마음이 든 사람은 손이 발이되도록 비는게 아니라 돈을 어떻게해서든 마련해서 가져온다.
시집왔서위동서한테100만원빌려주는데나중에가져간적이없다고시어머니에게욕엄청먹으서요벌ㅆㆍ
승생님 다운갑니다
아니 군인이고 대통령이고 뭐고 나발이고 돈 빌리고 왜 안갚지? 아 이유가없음 돈빌렸으면 돈갚아라
근데 그 경제관념 없는 사람이 내 가족이면 어떻합니까? 절대 버릴수 없는 사람이면?
상대방 입장에서 너무 잘생각하시는듯 ㅠㅠ
상대에게(친하건 어쨌건) 돈 100만 원도 그냥 줄 수 없을 정도로 내 자신이 남자가 아니었단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들게 받은 돈을 또 한번 그에게 대접하기(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거의 다 썼다는 것은 폴님이 그만큼 돈의 가치를 물질적인 가치만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았단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르 소시오가 우리 중 몇 %를 차지한단 얘기들이 있지만, 만약 그 기준을 이와 같은 돈에 관한 개념까지 포함시킨다면 아마도 전국민의 절반이 거기에 해당될 거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일부 기독교인들의 말세에 대한 주장들이 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떨 땐 정말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인류 절반 이상을 쓸어버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인류의 더 큰 미래를 위한 것이라는 것!
남자나 여자나 사람입니다. 성별 갖고 자존심 세우면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