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퐁듀 생각이.....이름도 뭔가 있어 보이고, 스위스와 프랑스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유로 환상에 쩔어들 있죠. 실제 스위스가서 퐁듀 시켜 먹어보면.....무슨 세숫대야 같은 그릇에 치즈 녹여 나오고, 맛은 진짜 소금치즈 같은 맛에 ....정말 빵을 많이 먹지 않으면 입안이 절여질 것 같은 느낌....ㅋㅋ
@@user-ty5op5vq9w철갑상어알맞습니다 동남아,중국산 케비어하고 러시아산이 품질차이가 진짜 크거든요? 근디 케비어가 진짜 민감한 식재료라 쇠숟가락으로 퍼기만해도 품질이떨어져요 그래서 유리나 플라스틱으로된 숟가락으로 퍼는거고요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생산후 자국에 푸는건 품질저하문제가 걱정안되서인디 비행기 타는순간 품질유지비가 터져서 비싸요 요약하면 현지에서는 생각보다 자주보이는 식재료다 단 러시아와 인접하지 않은 국가에서 소비시 품질보장하느라 돈이 다 나가서 비싸다 이겁니다
그레이빛 도는 벨루가는 정말 고급지고 맛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금발 여자가 오이에 먹는게 벨루가고 나머지 작고 검은것들은 벨루가가 아닙니다. 최고급 레스토랑에도 벨루가를 쓰는곳은 거의 없다 시피 하니 기회 되면 직접 사서 드셔 보실만 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샴페인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 또는 맥주랑 먹어도 짱이에요.
훈제연어 까나페에 크림치즈 위에 살짝 올려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고... 확실히 독특하긴 함, 맛있다기보단 대체하기 힘든 특유의 풍미가 메리트인데 가공과 유통이 어려워서 가격이 높다, 딱 요정도? 살면서 한두번 먹어보면 좋은 경험이긴 할듯... 트러플은 티끌만 들어간 트러플 솔트나 트러플 오일만으로도 크림파스타나 스프, 감자튀김에다 뿌리면 향이 풍성해지는데 캐비어는 너무 사용처가 한정적이고... 그런 계열을 매니아급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쿠라보다 굳이 나은 점이 별로 없어서 바다맛 안좋아하면 사먹을 메리트는 확실히 없음
많이 먹다보면 맛 자체를 즐기게 되긴 함 조미료의 역할이 가장 좋고, 이상하게 뭐 와규, 투쁠 한우에 올리는거 말고, 전복, 랍스터, 새우같은 해산물이랑 곁들이는게 제일 나음. 아니면 고구마, 감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도 같이 먹기 좋음. 결론은 원래 그냥 먹는게 아니라, 곁들여 먹는 음식임...
벨루가 캐비어, 임페리얼 캐비어 먹는데 그냥 먹는 게 아니라 어디에 곁들여서 조금씩 먹는 것이고 짭조름함과 살짝의 비릿하면서 고소한 향, 톡 터지고 질깃한 식감 때문에 다른 식재료와 어울렸을 때 별미로 치는 것임.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란젓도 밥이나 반찬 없이 명란젓만 먹으면 한 알집 먹고 비리고 짜서 질려버림. 으깬 생마늘, 후추를 버터와 잘 끓여준 뒤 바게트에 발라서 (달달한 시중 마늘 바게트랑 맛이 완전히 다름) 한 번 굽고 여기에 생바질과 방울토마토 캐비어 한 스쿱 얹어서 먹으면 기가막힘.
저는 캐비어 좋아하는데 평소 비린맛 해산물 잘먹으면 저것만큼 맛도리가 없음.. 날치알 연어알과는 그냥 다른 식감에 맛이기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 꼭 먹어보길 바람랍니다. 원래 많은 양을 먹는 음식이 아니고 버터바른 토스트에 올리거나 샴페인에 같이 먹는 동그란 빵에 올려먹는등 안주나 자연조미료처럼 먹으면 맛있음.. 비쌀뿐이라서 맛이 없는데도 과시용으로 먹는다는 의견이 많은데 정말 맛있음.. 명란알이 연어알과 다른거처럼 캐비어도 다른 음식임..
옛날 고딩때 캐나다에서 유학하다가 잠깐 한국 들어갔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데 운 좋게도 표가 업글 되서 1등석에 앉아 볼 기회를 얻었는데, 그때 나온 기내식 중 하나가 캐비아 였음. 신나서 한 입 먹어보는데 영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두고 딴거 먹는데 옆자리에 탄 아저씨가 그거 안먹을거면 본인 달라고 해서 줌 ;; 그리고 내가 면세점에서 담배 두보루 샀는데 (캐나다 입국시 한보루만 허용) 걸릴수 있으니 본인이 한보루 들고 가주겠다 해서 알겠다 함. 나중에 짐 찾을때 같이 있다가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사라짐. 내 담배 들고. 이상 일등석에서 만난 거지새기 썰 이었음
걍 짜요. 별거 없고. 근데 옛날 문헌 읽어 보니까 그럴 듯한게. 후추 고추 샤프란 등의 조미료가 전래되기 이전의 옛날엔 소금 자체가 조미료이자 고급품이었고, 당시 철갑상어의 알을 절여서라도 유통이 어려워서 고가였다는 것과 엔쵸비같은 유럽식 젓갈의 원형 중에 하나라서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으니 상당히 진귀한 음식이었다고...
@@쿠크다스존맛탱 우니나 케비어나 순수 가격차이 얼마 안날껄? 요즘 시대에 케비어가 머라고.. 쿠팡에서도 다 파는걸. 그리고 케비어가 수입이라 관세붙고 물류비 붙어서 더 비싸긴하겟지만 오히려 순수 채취 난이도나 공급량만 높고보면 성게는 양식안하고 개당 채취량도 적은데 반해 양식하는 철갑상어 알인 케비어가 더 공급량도 많거채취도 간단할거임.
음식 값은 맛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맛있는 식재료일수록 잘팔리기 때문에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춰서 더 쌈. 돼지나 닭에 비해 인기없는 고기의 가축들이 더 비싼것도 희소함을 찾는 매니아들 때문이지. 더 맛있어서 비쌀거 같았으면 농장에서 그 가축을 진작에 대량 생산했음
애초에 세계 3대 진미라고 정한건 일본이 1980년대에 임의로 부른 거임 왜 그런지는 1980년대의 일본을 봐야하는데, 그때 일본은 거품경제로 상당히 일반인들의 식사 생활은 상향되었고 유럽쪽 비싼 음식들에 관심을 가짐. 그래서 잡지 같은 곳들에서 광고한게 그 3가지. 즉 진짜 맛있는 음식을 말한게 아니라, 일본인이 생각하는 '1980년대 유럽인들의 최고 식재료 3가지' 인 거임.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n.gif)
두어번 먹어봤는데 냉정하게 맛으로만 따지자면 연어알 날치알이 훨씬 맛있습니다
이 둘에 비하면 제돈주고 사먹을정도는 아님
ㅇㅈ
명란젓하고도 비교거 돨까요?
@@user-ko2ex5wm5z밥도둑 명란젓이랑 비교를 하네
@@oriental319 님 젖이랑 비교할순 없잖아요
@@user-ko2ex5wm5z 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날치알 선에서 컷
ㄱㅊ
날치알,연어알이 재일 맛있음
날치알이나 연어알 들어간 음식중에 맛없는건 아직 먹어본적 없음
@@user-yq5hg8ft9l님 누가 연어알 주면 안먹을거임?
@@스파이크는4번이런 수준낮은 질문을 하는것도 능력이다 ㅋㅋ
그냥 나 이렇게 귀찮고 비싼거 먹는다는 과시용 같음
나 먹어봤는데 참크래커 위에 올려먹으면 개꿀맛임
명란젓이랑 연어알 섞어놓은 맛
실제로 후기 보니 대부분 걍 인스타용 이라곸ㅋㅋㅋ심지어 즐겨 먹는 사람도 그렇게 말함ㅋㅋㅋㅋㅋ
@@user-zx8gx8fp2q 먹어보고는 말하는거니?
돈없어서 못먹으니 시기질투하는거같음
맛과는 별개로 희소성이 맛있다고
세뇌시키는 또는 거짓말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들 솔찍해 집시다
세뇌
@@Nova1- 감사
솔직
트러플. 초고급위스키. 산삼. 또 뭐가 있을라나?
녹용, 녹각, 상아, 코뿔소의 뿔, 샥스핀, 푸아그라, ... 그 외 온갖 희귀한 야생 동물의 고기.
사실 캐비어는 생선알 젓갈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철갑상어알로 만들면 블랙캐비어, 연어알로 만들면 레드캐비어라고 합니다. 짜고 비려서 호불호가 심해 동유럽 황실과 귀족들이 먹는 고급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기 전에는 맛없다고 잘 안 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백인들의 마켓팅 능력이란. 언젠간 똥도 팔듯
캐비넷이나 먹쟈,,
케슈넛...?
앵 진짜요?
그럼 명란젓도 캐비어..?
@@Eiril_Eingelust 따지고보면 정지 난자 들임 님도 가지고 이써요
삭스핀도 맛없음. 맛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무미하다는 것.
캐비어처럼 비싼 재료와 곁들여서 먹어야 함.
걍 다른동물 연골 오래 끓이면 조직이 흐물흐물하고 부드러워지는데 딱 그맛임. 그거먹자고 멀쩡한 애 지느러미만 잘라서 바다에 풍덩시킬정돈 아님.
변태라서 김정일이 좋아했구나
중국에서는 식감을 주로 하는 요리가 발전해서 먹긴하죠…ㅎㅎ
쉽게 말하면, 명품 같은거임. 명품도 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 안예쁘고 이상한 디자인 많잖아? 심지어 저품질도 있고... 케비어나 샥스핀도 딱 이런 느낌임... 맛도 드럽게 없고 실속이 없음.
아 병신아 맛이 있으면 회로 처먹었겠지 소스 맛으로 먹는거야 이것도
왜 비싸게 돈주고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중 하나
많이드셔보시면 맛있을때가 와요 많이 드셔보세요 ㅋㅋ
@@user-sz7pn4ci3b 그 돈으로 홍어 숙련되면 천국임
걍 비싸다고해서 비싼음식
그래서 비싼음식임
걍 가공도 개빡센데 양식도 안되고 생산량도 매우 적어서 그럼
명란젓 승
명랑젓 밥도둑
아보카도도 더럽게 맛없는데 일부러 뉴욕커인척 웰빙족인척 하려고 어거지로 먹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ㄴ ㅋㅋㄹㅇ
@@user-jv7nm3nr2w아보카도는 맛잇는데 왜...?
@@user-jv7nm3nr2w아보카도 괜찮은데...?
ㅋㅋ.....퐁듀 생각이.....이름도 뭔가 있어 보이고, 스위스와 프랑스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유로 환상에 쩔어들 있죠. 실제 스위스가서 퐁듀 시켜 먹어보면.....무슨 세숫대야 같은 그릇에 치즈 녹여 나오고, 맛은 진짜 소금치즈 같은 맛에 ....정말 빵을 많이 먹지 않으면 입안이 절여질 것 같은 느낌....ㅋㅋ
(마늘과 고춧가루 범벅된 한식을 먹고 맛있어하며)
@@user-whysoserious 퐁듀나 처먹고살아라 ㅋㅋ
유럽에 환상 있다가 깨진 사람들 많음..
미개한 구라파놈들 소리가 절로 나옴
맛있어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ㅋㅋㅋ
해산물 느낌을 소량으로 극한으로 끌어낼수 있어서 응축된 조리를 하는 요리에서 풍미증진효과는 확실히 있음. 많이 안넣어도되서 플레이팅을 망치지도않고..
러시아 편의점에 가면 캐비아 냉장고에 넣고 팔아요
러시아 가는게 더 비싸
심지어 현지 가격이라도 만만치 않음
다른 나라들 보다는 훨씬 훨씬 싸죠@@christy0113
그거 아마 청어알 이런거일겁니다~
@@user-ty5op5vq9w철갑상어알맞습니다
동남아,중국산 케비어하고 러시아산이 품질차이가 진짜 크거든요? 근디 케비어가
진짜 민감한 식재료라 쇠숟가락으로 퍼기만해도 품질이떨어져요 그래서
유리나 플라스틱으로된 숟가락으로 퍼는거고요 러시아는 자체적으로 생산후
자국에 푸는건 품질저하문제가 걱정안되서인디 비행기 타는순간 품질유지비가 터져서 비싸요
요약하면 현지에서는 생각보다 자주보이는 식재료다 단 러시아와 인접하지 않은 국가에서 소비시 품질보장하느라 돈이 다 나가서 비싸다 이겁니다
명란젓 참기름듬뿍 갓지은 밥한그릇 침꼴깍
두그릇 꼴깍 세그릇 꼴깍
배많이고프슈?ㅡㅡ
ㅋㅋㅋ
어후 씌이봘 쎾쓰!!!!!!!!!!!!!!!!!!!!!!!!!!!!!!
명란젓 잘라서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서 마요네즈랑 오이랑 뚝딱
명란젓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어요
ㄹㅇ 처음 먹었을때가 초5땐가 명절에 고모가 선물로 주고가셧다며 굉장히 비싼 식재료라고 기대하고 먹었다가 인상쓴 기억이…
처음 캔따서 먹고 그 뒤로 가족 그 누구도 손도안댄….
진짜 드디어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나와서 너무 좋다 ㅠ
꽁치알 진짜 맛남..울릉도 독도 근해에 해초들이 바다에 떠다님. 그걸 보드후크로 거져보면 새우랑 물고기 꽁치알이 있음...꽁치알 살짝 데치고 한입가득 넣어 먹으면 진짜 신선하고 맛남ㅎㅎ
2번 먹어보고 내 돈주고 사먹긴 진짜 아까운 맛이였음
허세음식 인스타용 음식😊
19세기에도 인스타가… 캬..
@@user-sp7nl8fl6s 고전매체ㄷㄷ
처음애 뱉는 거 개웃기냌ㅋㅋㅋㅋ
오만원치 웩
그레이빛 도는 벨루가는 정말 고급지고 맛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금발 여자가 오이에 먹는게 벨루가고 나머지 작고 검은것들은 벨루가가 아닙니다.
최고급 레스토랑에도 벨루가를 쓰는곳은 거의 없다 시피 하니 기회 되면 직접 사서 드셔 보실만 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샴페인뿐 아니라 화이트 와인 또는 맥주랑 먹어도 짱이에요.
불법으로 돈 버셨음?
@@l7I7I77l왜? 아니면 니가 배알 꼴려서?
@@Nova1- 니도 불법으로 돈 벌었니?
@@l7I7I77l 가정교육 불법으로 배웠어?
@@J_Hyun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교우ㅠㄱ 불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호주인가? 랍스터 먹으면 가난한 집이라고 먹고 껍질 몰래 버렸다고 하지.. 지금은 비싸서 맛있다고 하는것뿐 .. 캐비어도 마찬가지
엥 랍스터 킹크랩 새우 꽃게 다 개맛있는데
맛있어도 싸니까 먹으면 거지라고 생각해서 몰래몰래 버린 거겠죠
이거랑은 맥락이 살짝 다른 거 같은데요
@@tjgusdl4876아님 진짜임 랍스터는 원래 죄수들에게나 주던 그런 음식이였음
@@tjgusdl4876쪄서 먹어야 맛있는데 조리를 개 거지같은 방식으로 해놔서 맛대가리가 ㄷ지게 없었음
캐나다..
랍스터는 옛날에 조리를 거지같이 해서 맛이 없었던거고 지금은 그냥 맛있는 음식이 맞음.
고소하고 살짝 쌉쌀한게 맛있던데....
정상입니다. 싫어해도 정상이고요.
틀니
@@dkc2018근데 제대로 안 먹고 맛없다하는 애들이 천지라...
첫맛은 별론데 계속 먹다보면 맛있긴 함
질 좋은 캐비어를 드셨나보네요. 유통이 까다로워서 상급 캐비어는 구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희소성은 많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게 희소성이죠
많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사려고 안하면 아닌거죠 단순히 오랜시간동안 만들어진다 해서 다 희소성이 높은건 아니예요
훈제연어 까나페에 크림치즈 위에 살짝 올려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고... 확실히 독특하긴 함, 맛있다기보단 대체하기 힘든 특유의 풍미가 메리트인데 가공과 유통이 어려워서 가격이 높다, 딱 요정도? 살면서 한두번 먹어보면 좋은 경험이긴 할듯... 트러플은 티끌만 들어간 트러플 솔트나 트러플 오일만으로도 크림파스타나 스프, 감자튀김에다 뿌리면 향이 풍성해지는데 캐비어는 너무 사용처가 한정적이고... 그런 계열을 매니아급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쿠라보다 굳이 나은 점이 별로 없어서 바다맛 안좋아하면 사먹을 메리트는 확실히 없음
어릴때 친구집에서 에이스위에 캐비어 발라서 먹어봤는데 아 진짜 돈 아까운 맛이었음. 그냥 희귀해서 비싼 거임.
보면 진미란 것은 진귀한 맛이지, 맛있는 맛이 아님. 독특한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거. 한국 홍어도 없어서 못 먹는 사람이 있고 줘도 안 먹는 사람이 있고, 고수도 그 향 호불호 강한 것처럼.
그리고 플라스틱이나 캐비어 통 안에 있는 숟가락으로 드셔야지 제대로 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많이 먹다보면 맛 자체를 즐기게 되긴 함
조미료의 역할이 가장 좋고, 이상하게 뭐 와규, 투쁠 한우에 올리는거 말고,
전복, 랍스터, 새우같은 해산물이랑 곁들이는게 제일 나음.
아니면 고구마, 감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도 같이 먹기 좋음.
결론은 원래 그냥 먹는게 아니라, 곁들여 먹는 음식임...
날치알이나 명란젖같은 감칠맛 터지는 알들이랑 비교하면 안되구요.
연어알도 아무 맛 없이 비리기만 한데, 간장에 절여서 간장 맛 나는 것처럼 얘도 그래요. 다만 좀 더 감칠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소금에 절이는거구요.
그자체로 맛있어야 곁들여먹을때도 맛있지 초장 처럼.
@@user-mp3lx7fb7y님 그럼 아무것도 없이 쌩 초장으로 몇스푼 가능함?진짜 궁금해서 그럼
@@kkjin7936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왜 물어보는거임?
@@user-mp3lx7fb7y ㅋㅋ초장이랑 비교하고 앉알네 천민들 ㅋㅋ
벨루가 캐비어, 임페리얼 캐비어 먹는데 그냥 먹는 게 아니라 어디에 곁들여서 조금씩 먹는 것이고 짭조름함과 살짝의 비릿하면서 고소한 향, 톡 터지고 질깃한 식감 때문에 다른 식재료와 어울렸을 때 별미로 치는 것임.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란젓도 밥이나 반찬 없이 명란젓만 먹으면 한 알집 먹고 비리고 짜서 질려버림.
으깬 생마늘, 후추를 버터와 잘 끓여준 뒤 바게트에 발라서 (달달한 시중 마늘 바게트랑 맛이 완전히 다름) 한 번 굽고 여기에 생바질과 방울토마토 캐비어 한 스쿱 얹어서 먹으면 기가막힘.
솔직히 그냥 상어 난자정자 먹는거잖아 역겨워
허세음식
엥 명란 그냥 먹는뎅
이거 맛간놈이네 명란젓한알에 맛 기별도안가는데 뭔 한알에 비리노
그리고 명란젓 기냥먹어도 맛이기만한데
ㅂㅅ인가?
@@user-ks4hw2ro2e짜고 엄청 느끼한지 않나요,,
내가 먹는방법은 회에다 와사비랑 같이 곁들여먹으면 나쁘지 않고 새우구이나 조개구이 먹을때 가끔씩 먹으면 별미이긴 함 근데 많이 먹기는 애매함
저는 캐비어 좋아하는데 평소 비린맛 해산물 잘먹으면 저것만큼 맛도리가 없음.. 날치알 연어알과는 그냥 다른 식감에 맛이기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 꼭 먹어보길 바람랍니다. 원래 많은 양을 먹는 음식이 아니고 버터바른 토스트에 올리거나 샴페인에 같이 먹는 동그란 빵에 올려먹는등 안주나 자연조미료처럼 먹으면 맛있음..
비쌀뿐이라서 맛이 없는데도 과시용으로 먹는다는 의견이 많은데 정말 맛있음.. 명란알이 연어알과 다른거처럼 캐비어도 다른 음식임..
참고로 캐비어는 바다향이 날 수가 없습니다만 특유의 짠내와 비린내가 날 뿐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바다향과는 다른 향입니다.
비린거 싫어하면 진짜 어어엄청나게 역함… 허영심으로 먹는거 아니라고는 못하겠음
성공의 맛좀 보여드려요??
성공을 하시고 나서 말해주세요~
@@user-df2xw1se3p 오세영 오시라구영
옛날 고딩때 캐나다에서 유학하다가 잠깐 한국 들어갔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는데 운 좋게도 표가 업글 되서 1등석에 앉아 볼 기회를 얻었는데, 그때 나온 기내식 중 하나가 캐비아 였음. 신나서 한 입 먹어보는데 영 입맛에 안맞아서 그냥 두고 딴거 먹는데 옆자리에 탄 아저씨가 그거 안먹을거면 본인 달라고 해서 줌 ;; 그리고 내가 면세점에서 담배 두보루 샀는데 (캐나다 입국시 한보루만 허용) 걸릴수 있으니 본인이 한보루 들고 가주겠다 해서 알겠다 함. 나중에 짐 찾을때 같이 있다가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사라짐. 내 담배 들고.
이상 일등석에서 만난 거지새기 썰 이었음
한때 케비어를 많이 접할 기회가 있어서 입에 달고 살았는데요 이건 비싼소금입니다..
그러셨다면 님이 삼성가의 일원이거나 드셨던 그건 철갑상어알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백만 장자 아니고서는 달고 산다는 건 불가능
날치알의 대부분은 대구알또는 여러 잡종알들임 날치알은 아무맛도 안남
결론은 멋으로 사치용 인거지
마치 명란젓같은 느낌이네 곁들여서 조금씩 먹어야 맛있다니
이거보니 감자 생각나내
감자 먹으라고 가져왔는데 아무도 안먹으니까 왕만 먹는다고 소문퍼트리니까 그제야 너도나도 감자먹기 시작했다고
근데 감자는 개량을 거치면서 맛이 좋아지기는 했읍니다.
예전 모임에서 비스켓에 시커먼 뭔가를 얹어먹던데 그게 캐비어였고 신기해서 먹었는데 꽤 맛있었음. 캐비어라는 명칭도 그떄 알게됨. 나중에 또 먹고 싶어서 구할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당시 20그램에 몇십만원...
육회 위에 올려먹으면 꽤 맛있음
ㅈㄴ 미식가네ㅋㅋ
근데 그냥 육회만 먹으면 더맛있음
크래커에 크림치즈같은거 바르고 캐비어 쪼금 올려서 와인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정말 어릴적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엔 바나나가 맛있다고 느꼈음. 요즘엔.....줘도 안먹음.
기능성 식품 (천연 비아그라 + 장어???)이라 비싼 거지. 서양의 보양식품임.
영약학적으로 별차이 없어서 그냥 허영심과 희소성 때문에 비싼거임+희소성으로 인해 고급화도 한몫함
그냥 사치품이미지 + 공정과정 인건비 ... 그래서 비싼.
역시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말이 맞네....
비싸다고 맛있는게 아니라는걸.. 먹어보면 알게됨 재료 그자체로는 솔직히 큰기대안하는게 좋음
먹을 줄 몰라서 맛없는거임. 곁들여 먹는거임.
그건 곁들여 먹는게 맛있다고 하는겁니다^^
@@user-yf4ph9py4e 그게 맛있는거임 일일이 천민들한테 이렇게 저렇게 맛을 낸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잖아용~.~
한 알 한 알 소중히 다룰 줄 알았는데 그냥 세척하고 닦아내네
이건 뭔 개소리냐
@@user-pi4te1zb1wㄹㅇ
평생 안먹고 살아도 억울하지 않을거 같음ㅋㅋㅋㅋ
캐비어 고소하니 맛있는데.. 많이는 안먹고 크래커나 딱딱한 빵에 쫌 얹어 먹거나 술전에 손등에 살짝 얹어 먹는데 괜찮음.
철갑상어 민물고기인데 무슨 바다향...??😅
바다에서 서식하고 민물에서 알만 낳거나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 종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먹을때 실망을...
비린내 난다더니 진짜 그렇더라ㅋㅋ
맛도업고 손도 많이가는데... 진짜 사치용이구나...
여러분이 먹을수 있는 케비어는 청어알일겁니다. 높은 등급의 케비어는 진짜 미친듯이 비싸요.
선물 받아서 아침에 간편식이랑 한 숟가락씩 한달 정도 먹었는데 하루가 상쾌하긴 하더라고
기분탓임
@@jang5515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외국살때 아시는 한인식당 사장님이 철갑상어 잡고 알 이빠이 나왔다고 했는데, 다들 먹는 방법을 몰라 고추장이랑 밥에 비벼먹음...
이런거 필요없음
우리나라사람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메추리알장조림케비어가 최고임
가혹 달걀로도 만들고
걍 공장맛 나던데
뭐는 공장맛이 안날까
공장에서 만들어서
싸고 😊어묵맛이면 아브루가임 그건 실제로 어묵임
세계 3대 진미라는 말은 일본에서 그냥 만든거고 그냥 짠맛임.
걍 짜요. 별거 없고. 근데 옛날 문헌 읽어 보니까 그럴 듯한게. 후추 고추 샤프란 등의 조미료가 전래되기 이전의 옛날엔 소금 자체가 조미료이자 고급품이었고, 당시 철갑상어의 알을 절여서라도 유통이 어려워서 고가였다는 것과 엔쵸비같은 유럽식 젓갈의 원형 중에 하나라서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으니 상당히 진귀한 음식이었다고...
알려진것보다 호불호 심한 캐비어나 트러플같은것과 달리 푸아그라는 그냥 맛있지... 역시 육류가 최고야
작년 아버지 생신일때 오세트라 3만원 정도하는 10그람 케비어를 초밥에 올려서 드리고 나도 같이 해서 먹어봤었는데 맛이 부드럽다라고해야하나 부드럽고 짭조름한게 레알 맛도리였음
내가 일주일 신었던 양말도 맛있다고 할 사람이네;;;
@@puregold7958 그건 맛없지 한번 사서 드셔보셈 가격도 부담안되니까
@@puregold7958 먹어본 사람이 본인한테 맛있다는데 안 먹어본 사람이 왜 나대나
강한 바다향이 비린맛인가...?왜다들 토를..😂
한스푼 통으로 떠먹어봤는데 생미역 보다 훨 향 강함 모르고 팍 퍼서 먹으면 욱 하고 올라옴
진짜 개비려요 멋도 모르고 캐비어라길래 수저가득 담아서 먹었는데 바로 뱉음
@@disorm5222 아...그런...에피소드가 비싸기만한..음..
@@Uuuuuuuu475 아..최악의 맛이군요..
@@yunjih7193 비린 거 잘 드시면 도전해보셔도..ㅋㅋ전 비린맛에 약해서ㅠ
바다에서 나는거 대부분이 이럼. 회 대게 새우 등등 둘중 평생 하나만 먹을 수 있다 물어보면 라면선에서 줘터짐.
그렇구나...역시....미식에 있어서는...우리나라가 짱이여..계란찜도 모르는 것들이 ㅂㄷㅂㄷ
성게알(우니)랑 비슷한데 더 부드러운 맛임. 우니도 향이 강해서 많이는 못먹겠던데.. 딱새우도 비슷한 계열의 향이 남!
우니는 걍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캐비어를 밥에 올려서 함 드셔보아요 맛있나
우니 참기름에 쓰까 먹으면 고소하고 단짠단짠 호불호 없는 맛됨.
댓글을 보면 알수있다... 우니 먹어본 놈들은 우니가 최고라고 씨부리지만 비싼 캐비어 먹어본 사람은 우니랑 캐비어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웃긴거라는걸 알고있음
우니랑 비슷..?
@@쿠크다스존맛탱 우니나 케비어나 순수 가격차이 얼마 안날껄? 요즘 시대에 케비어가 머라고.. 쿠팡에서도 다 파는걸.
그리고 케비어가 수입이라 관세붙고 물류비 붙어서 더 비싸긴하겟지만
오히려 순수 채취 난이도나 공급량만 높고보면
성게는 양식안하고 개당 채취량도 적은데 반해 양식하는 철갑상어 알인 케비어가 더 공급량도 많거채취도 간단할거임.
캐비어는 쇠숫가라같은 숫가락으로 먹으연안돼고 캐비어 살때주는 숫가락으로 먹어야 진정 캐비어의 맛을 느낄수있어요.
근데 나뭇숫가락으로먹어도 아마될거에요.😊
이미 쇠통에 담겨있어
@@user-pr3ky8cl5k코팅되어있음 진짜 금속으로 되어있는 통에다 담으면 화학반응 일어나면서 내몸에 알류미늄 가득될수있음
손가락으로 먹는게 캡이여
맛이 좋아서가 아니라 부와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환장하는 것이다.
그저 있는사람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도구일뿐
3대 진미는 곁들여 먹어야 풍미가 있지 따로 먹으면 그냥 3대 똥이더라구요.. 그중에서 트러플은 올려 놓으면 뭔가 향이 맛있고 케비어랑 푸아그라는.. 누가 사주면 먹지 내돈 주고는 안먹을래요 ㅠ
맛있던데.. 고소하고 바다향도 찐하고 아귀간이랑 비슷한 느낌
그건 푸아그라 아닌감여ㅋㅋ
@@user-gd2qo1cr5l 푸아그라 드셔보신건지.. 아귀간이랑 오리간을 비교한다고요..?
저거 맛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조끔 먹어도 톡톡 씹히는게 한국 젓갈 상위호환임
값만..
시장통 봉다리에 담아 파는 명란젓만 사먹지 말고..
백화점 식품관에서 좀 비싼 것 사 묵어봐라..쯧
@@islandtree7577 어허 ㅋㅋㅋㅋㅋ 러시아 시장에 있는 연어로 된 케비어도 한국젓갈보다 맛있습니다 ㅋㅋ 러시아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식재료에요 ㅎㅎ
@@user-ot4bi8lr9p 응~ 날이알 컷
존나 짜고 비리던데 그게 맛있다고...? 북극곰임?
음식 값은 맛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맛있는 식재료일수록 잘팔리기 때문에 대량생산 시스템을 갖춰서 더 쌈. 돼지나 닭에 비해 인기없는 고기의 가축들이 더 비싼것도 희소함을 찾는 매니아들 때문이지. 더 맛있어서 비쌀거 같았으면 농장에서 그 가축을 진작에 대량 생산했음
딱 간장:멸치액젓 1:1로 섞어서 알 모양으로 응축하면 비슷할듯
아님
성공의 맛 보여드릴까요?
어울리는 음식이 따로 있는거지 저거만 먹고 맛없다는 ㅂ신이 어딨어…
몇대진미라고하는데... 한 일억오천칠백번째 진미라면 인정 할만 함.
ㅋㅋㅋㅋ안 먹어본 사람들 특징...........자주먹음 맛있음~
바다향이 날수가 없습니다
철갑상어는 강에살아요
민물고기이면서 바닷물고기라는데
아닙니다 철갑상어도 종류많아요
아하
생선 비린내에다가 소금 치니까 얼추 비슷하긴 할듯?(못 먹어봄)
맞어 나 한강수영 하다가 철갑상어 본적 있음.
근데 맛없는데 3대 진미????
뭔 말도얂되는
애초에 세계 3대 진미라고 정한건 일본이 1980년대에 임의로 부른 거임
왜 그런지는 1980년대의 일본을 봐야하는데, 그때 일본은 거품경제로 상당히 일반인들의 식사 생활은 상향되었고 유럽쪽 비싼 음식들에 관심을 가짐.
그래서 잡지 같은 곳들에서 광고한게 그 3가지.
즉 진짜 맛있는 음식을 말한게 아니라, 일본인이 생각하는 '1980년대 유럽인들의 최고 식재료 3가지' 인 거임.
@@HJ-ul4ip않되는 거리는 저지능한테 설명하지 마셈 이해 못함
@@LNSWER이게 맞다
정보 - 철갑상어는 상어와는 관련이 없다
맛 순위는
1. 성게알
2. 카라수미(염장건조 숭어알)
3. 이꾸라(연어알)
4. 명란젓
5. 블랙캐비어
카라수미의 알집막 제거 하고 불에 살짝 구우면 오징어 + 녹진한 명란 맛이 나오기 때문에 명란젓 보다 우위. 유럽식 보타르가는 품질이 떨어짐.
이꾸라는 톡톡 터지면서 간장향에 진한 연어 기름향이 나는게 무미한 날치알이랑 비교 할 수 없음.
블랙 캐비어를 계란이랑 크림 곁들여 먹는데 그럴바엔 명란마요가 맛성비 있음.
녹진하고, 버터같고, 바다향나면서 감칠맛나서 맛있는건 성게알 우니 밖에 없음.
맛있는뎅…???
그냥 러시아 사람들만 먹던 명란젓 포지션이였는데, 유럽인들이 러시아 거부들이 캐비어를 먹는 모습을 보고 부자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굳혀져서 수요가 많아졌다네요.
한국인들 중 "돈"맛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맛 았을 듯 ..
@@islandtree7577 돈맛“만”이 아이고 돈맛 “좀”일듯..쯧쯧… 돈은 없어도 성격이라도 똑바로 박혔어야했는데…
@@user-li2bn8di5g 그게 아니라 캐비어라고 다 비싼 게 아니라 러시아에서 흔히 먹는 연어알 캐비어는 싸고 영상에 나온 블랙 캐비어는 비싼 거란다...러시아에서 파는 캐비어도 무슨 생선알이냐에따라 천차만별이야
@@islandtree7577 이거 맛없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찾아보니까…시중에는 아브루가 페스캐비어같은게 보통 제공된다고 함. 이거는 진짜 캐비어가 아니라 청어 어육으로 만든 인조캐비어고 캐비어가 아님… 어쩐지 이상했어… 10g에 3만원짜리 먹어봐…
비싼이유 희소성
맛과 영양 적으로 그 가격 값을 하는가? No
생선 알은 거기서 거기 라는 결론.
고소비린.. 맛있긴하던데, 명란젓날치알연어알도 다 다른 맛으로 맛있어요. 비싸서 더 맛있거나 하진않죠
짠것도 짠거지민 뭔가.. 요상하게 비린게 뭔가 뭔가야...
평생 안먹어봐도 된다...
ㄹㅇ 캐비어 먹어봤는데 진짜 어어어ㅓㅁ청 짜고 비리고 난리..
근데 크래서에 크림치즈 올리고 그 위에 캐비어 올려먹으면 맛있음; ㅋㅋ
고급캐비어를 안먹어봤구만?
고급캐비어는 짜지도 않고 비린내도 안난다.
진짜 완벽한 밸런스로 최고의 요리 중 하나였다.
사실철갑상어는 담수에 삽니다...해수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캐비어는 향신료일뿐 후추를 한숟갈 퍼먹는거나 같은거
비싸고 맛없는 젓갈 상업적
캐비어 맛있는데 저렇게 국자같은 스푼으로 퍼먹으면 당연히 별로지. 크래커나 토마토,치즈에 티스푼으로 살짝 얹어 먹어야 풍미도 극대화되고 맛있음
비싼이유 귀해서
저거보다 맛있는거 많음
결론은 만들고 유통하기 더럽게 어려워서 비쌀 뿐 맛은 드럽게 없음 ㅇㅇ
물고기들 특징인 것 같음 희소성 때문에 비쌈 회나 게 등, 내 입맛은 해산물보단 육류
비리고 짬 근데 좋은거먹으면 되게 간잘된 흰살생선 먹는거같음
내 입맛이 싸구려라서 너무 비싸서 내 돈 주고는 안 사먹을듯하지만
다른음식과 곁들여서 먹을때는 꽤 감칠맛 있었어요 근데 지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