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을 명문대 보낸 엄마가 주말마다 아이들과 간 곳 | 자녀교육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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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Komentáře • 21

  • @bookvore
    @bookvore  Před rokem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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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kk3uo8bc9d
    @user-kk3uo8bc9d Před rokem +7

    이게 좋긴함 본인 연대졸업하고 건설회사다니는데 어렸을때 아버지가 늘 도서관에 데려갔음
    아버지도 주말에 좀 쉬셔야되는데
    자식인 내가 집에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거나 바깥으로 나돌아봐야 의미가 없으니까
    도서관 데려가서 흥미로운 책들을 몇가지 읽으라고 주셨는데
    재밌는 만화책이어서 계속 읽고
    도서관 끝나고 오는길엔 내가 좋아하는 짜장면을 늘 사주셨음
    그래서 도서관 가면 짜장면 먹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뭔가 좋았고
    학교다니다가 숙제를 하거나 공부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자연스럽게 도서관가서 공부하다가
    저녁은 짜장면 사먹고 그랬음 그냥 이게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은것같음
    그나이의 나는 그냥 단순히 도서관가서 좋아하는 책들 읽고 짜장면 먹고오는게 좋았는데
    생활화가 되고 습관으로 자리잡아선지
    또 내가 할줄아는게 많이 없어서 그냥 할거 없으면 책 몇권 들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게 전부였음
    저분도 그렇고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참 현명하시단 생각이 든다
    단순하게 애를 도서관으로 욱여넣고 공부시키는것보다
    큰 거부감 없이 도서관에 자리하게 하여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무언가 탐구 내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잡아줬단 사실을 생각하면 뭐 ㅎㅎ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user-qu1sw9js4l
    @user-qu1sw9js4l Před rokem +33

    부모가 TV 치우고 평소 꾸준히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와 사색을 하면 대부분 자녀들은 자연스레 따라감.
    말 보다 행동으로 모범

  • @little_star80
    @little_star80 Před rokem +33

    초등학교 시절 독서 많이 해서 문해력 키우기, 문제 많이 풀면서 연산력 키우기. 단, 엄마가 고른 책 말고 종류 상관없이 아이가 선택한 책과 문제집으로.. 정체성 키우기(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걸 표현하도록 하기) 기억할게요!

  • @user-zi9cw1qr5w
    @user-zi9cw1qr5w Před rokem +20

    미국학교에서 저렇게 수업 도중에 질문 많이하면 제지 당함. 중간에 선생님이 설명 없을때나 수업 끝나고 질문은 가능. 교육이 대화식이 아니란 말. 초등 교육에 있어서 한국과 그닥 다르지 않다. 독일식 수업 방식이 미국식과 비슷하고, 한마디로 군대식임. 대화하는 교육은 학교에서 보기 힘들고, 관련 질문을 할 수는 있지만, 수업 방해라 생각함. 제지를 당하니 질문 많던 아이가 힘들어했음. 집에서라도 그 엄청난 질문 받아주어야 함

  • @Beingmeisthewaytogo
    @Beingmeisthewaytogo Před rokem +4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게하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함께 읽도록 샌드위치로 독서목록을 아이와 함께 정하여 독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user-ls9ng5vb9b
    @user-ls9ng5vb9b Před rokem +1

    다양한 종류의 글을 어릴때부터 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동화, 신문, 잡지, 전단지, 설명서....

  •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 Před rokem +4

    스마트폰 활성화 되기전에 아이를 키울 수 있어 다행입니다

  • @user-cw7en2xt1r
    @user-cw7en2xt1r Před rokem

    03:41 사실, 생각, 적용 질문!

  • @tktkfwkqpcnddl2552
    @tktkfwkqpcnddl2552 Před rokem +31

    어느 대학에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과는 얼마나 인간으로써 참되게 사는가 이다..

    • @orionbear1449
      @orionbear1449 Před rokem

      다들 그 생각이져 그렇지만 사회에서는 그 사람의 학벌,직업,재산등 그 사람의 배경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대우한다는게 문제겠져 말로는 그러지만 실제로 사회에서는 다르다는게 문제입니다.

    • @user-kk3uo8bc9d
      @user-kk3uo8bc9d Před rokem +1

      님 말씀도 맞는데 이 영상의 요지는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함
      도서관은 대학가는 발판 느낌보단
      어떻게 보면 무언가를 조용히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함
      그 탐구 중 인간으로서 참되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한편으론 이런 분들 탓에 문해력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음

    • @orionbear1449
      @orionbear1449 Před rokem

      @@user-kk3uo8bc9d 영상을 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윗댓글보고 댓글 쓴겁니다. 영상보고 얘기한거면 님말이 맞지만, 윗 댓글분이 "인간으로서 얼마나 참되게 사는가가 중요하다"기에 제 생각을 쓴겁니다.

  • @user-yl7ud7gx5t
    @user-yl7ud7gx5t Před rokem

    좋아용

  • @x09_gu60
    @x09_gu60 Před rokem

    아 감상

  • @user-gj3mb3pd8g
    @user-gj3mb3pd8g Před rokem

    👍👍👍

  • @mks7481
    @mks7481 Před rokem +2

    책을 진짜 엉렁뚱땅 읽습니다
    직적 고르는건 다 글밥이 없는 간단한 만화형식이고
    같이 읽는 것도 싫어합니다
    국어시간이 싫다는걸 보니 문해력이 확실히 문제네요 ㅠ

  • @user-ur4pn1ry9h
    @user-ur4pn1ry9h Před rokem +1

    유전자 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 @user-gw7dj7uv7g
    @user-gw7dj7uv7g Před rokem

    정말 만화도 그런가요?

  • @user-xv1md2nx8l
    @user-xv1md2nx8l Před rokem +7

    울 엄마께선 책을 엄청 좋아하시는데
    전 그닥 책 읽는걸 좋아하지않아서
    지금 45살인데도 거의 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어과목 좋아했었고 글을 쓰면
    잘 쓴다는 말을 많이 들어습니다.
    사람마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질의 차이고 좋아하는게 무엇이냐의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