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결국 이별 카드를 선택한 김고은과 안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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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11. 2021
-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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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결국 사랑세포가 직접 결정내리지 않았다는 게 찐이다..
사랑하지만 포기하는.. 현실에서도 너무 와닿네요
자존심세포가 이별카드를 냈다는게 정말 현실적인.. ㅠㅠㅠ
@@user-nj1rc1xd4x 개소리 하고있네
여자가 의심병 환자인데 사귈맘이 드냐고
@@gta9690 개소리는 니가 하고있고
@@gta9690 네 다음 아다모쏠
자존심세포인데.. 옷은 왜 헤지고 그렇게 찢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다치고 찢어져도 자존심같은거 안내세우는 유미를 표현한건가 진짜... 무빙건..당신...새삼 놀라워
와 그걸 캐치해내신 님도 대단
이게 눈물나네
진짜 무빙건 새삼 남자인거 신기함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는지 대단하다
다 헤진 자존심세포를 보며 눈물이 핑 돌았음 ㅠㅠ
이거 마자요ㅜㅜ 웹툰에서도 표현 잘 되어있어요 진짜 맴찢 ㅜㅜ
하필 이별 핑계를 대도 유미가 결혼얘기 꺼낸걸 들먹이냐 ㅜㅜ 이러니 유미 자존심 세포가 너덜너덜 누더기 옷을 입고있지
끝까지 지 돈 없어서 결혼 못할거같단 얘기 안함ㄹㅇ 유미는 자기가 아내로서 별로인가 본인탓하면서 마음상하는데ㅠ
맞아요유미는 만나는 내내 새이 문제 기타등등 자존심 너덜 너덜
ㅈㄴ 비겁하고 치졸함
😅네 😅😅 1:16 😅수 있는 1:16 것이 😅수 있는 1:16 😅 1:18 1:18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18 😅그 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saisoyki😊😅😅수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후 😅다시 😅😅수 있는 😅😅수 😅있는?것은 😅😅수 😅수 ?
웅이의 카드 : 연애를 종료한다
유미의 카드 : 헤어진다
웅이는 연애를 계속 할 상황이 아님에 종료한다
유미는 이런 연애라면 헤어진다
같은 이별 카드여도 서로의 상황에 따라 다른 말로 내밀어지는 게 참 인상 깊었던 장면 같음..
난 그냥 공대생과 문과의 차이가 느껴졌다...
혹시 연애를 종료하고 결혼을 시작한다 아닐까요?? 해어지긴 아쉽..;;;
웅이 카드는 알고리즘 느낌-?
@@jullyk3286 웹툰 안보셨나 보네요 ., ㅠㅠ 그건 아니에요 ㅠㅠ
웅이 회사 왜 망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세상 슬퍼
유미 자존심세포는 다른 세포들이랑 다르게 너덜너덜 누더기 옷을 입고있네....하...그냥 다 맘아프다..ㅠㅠㅠㅠ
옷은 못봤었네요ㅠㅠ
헐 ㅠㅠㅠㅠ
이거 알고 눈물났어요 ㅠㅠㅠㅠㅠ
그러게요ㅠㅠㅠ
마음이 헤지고 찢어질때까지도
자존심을 꺼내놓지 못하는 유미를 표현한건가봐요ㅠㅠㅠㅠ흐엉.
디테일 ㅠㅠ
연애할땐
웅이는 본인중심이었고
유미는 웅이중심이었음
헤어질땐
웅이는 유미를 위해
유미는 유미를 위해
그러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웅이 회사 망하지만 않았어도 웅이는 1순위가 된 유미를 마음껏 사랑했을텐데..
보통 연애할때 여자가 최선을 다해서 잘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만남은 여자든 남자든 부담으로 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에또~~결혼할 인연은 늘 따로 있습니다.
얼마만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너무 오래 연애하는 커플들이 결국 해어짐
@@yongkookang9416 ,
ㅠ
마음 잡고 곧 헤어질것처럼 행동했는데 막상 상대방이 마음이 없어진거보면 무너지고 믿기힘든 복잡한 그 감정 너무 이해돼서 눈물난다..
진짜 이해돼
맞아요 꼭 내가 차인거 처럼 .. ㅠㅠ
마자요...😢
와.. 딱이거 ㅠㅠ 그래서 눈물났구나 내가 ㅜㅜ
맞아요,,
자존심 세포 이제까지 자존심 상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더니 꿰맨 옷 입고 마지막 선택을 하기위해 나오는 거..
진짜... 유미는 정말 사랑하는 이가 자신보다 최우선이었구나.
자존심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마지막 순간에서야 자존심을 내세울 수 있을 만큼 사랑을 했구나.
둘리님.. 딱 그거때문에 차인거예요…
사소한거에 자존심 다 세워서 차이니까
이젠 자존심 버리면서 붙잡고 난 다음에 ‘역쉬 난 사랑하면 자존심 따위 없는 놈이구놔.,..슬프다..’ㅋㅋㅋㅋㅌ
@둘리 이순간에도 님은 자존심부리는중.. 내 전남친 보는 것 같음ㅎ 한달만에 바로 손절쳤쥬~
헤어지자고 해놓고 헤어지기 싫다는 표정 하고 있으면 어떡해 구웅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ㅜㅜ
아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냈었다면 ㅜㅜㅜㅜㅜㅜㅜ 씹바비를 만날 일도 없지
@@user-mu9hp9co3r 씹바비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너무웃겨요
헤어지자고 했는데 애인이 "나도 같은 생각이었어"라고 하니 그 말에 상처받은 듯한 느낌
@@user-ff8mc5rs6b ㅇㅈ 웅이는 구질이를 원했을거...웅이도 저 놈의 자존심이 문제
연애를 중단한다 = 유미 아닌 다른 여자랑도 안 만난다. 헤어진다 = 끝내고 다른 연애를 하겠다.. 그림보면 유미카드 하트가 깨짐..ㅜ구웅은 안깨짐..
근데 웅이 딴여자 만남
@@omyo3522 상황파악 좀; 그때랑 지금이랑 웅이 상황이 같냐고 지금은 웅이 삶이 치닫을대로 치닫았는데
의견차이=웹툰 뒷부분 알고있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의 차이인듯요
웅이 카드에 하트 안보이는데 ㅠㅠㅠ 저만 안보이나요
@@k.minsoo3920 1:15 여기 보세요 웅이는 하트가 없어요
웅이 자기가 헤어지자 해놓고 그러자 하니까 상처받는 표정…ㅠㅠ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 회사가 망해버린 자기 상황에 유미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고 또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도 않았고… 웅이도 어떻게 보면 정말 가슴 아프다 ㅠㅠ
ㅠㅠ 그래서 헤어지는게 더 마음 아픔..
웅이랑 유미랑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kimkyeongeun 저도 윰세포 남캐 중 웅이가 최애라서 둘이 이어지면 좋겠는데 웹툰 내용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ㅠ
눈물 주르륵 ㅠ
그래서 원래 본인이 연애할 준비가 되지 않으면 앙대...
엥 투자 받게 됐단거 구라임?ㅠㅠㅠ 웹툰안봐서 몰랐따..
김고은 연기 정말 잘한다... 김고은이 출연한 모든 작품을 챙겨본 팬은 아니지만, 한번도 김고은 연기를 보고 실망해본 적이 없음. 희한하게 매번 김고은 캐스팅에는 보기도 전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막상 작품 시작하면 그런 말들 싹 들어감. 저런 연기를 보고 누가 별로라고 할 수 있을까? 도화지같은 얼굴에 세상 감정이 다 들어가 있네.
ㄹㅇ 잘해요 얼굴도 넘이쁨
공감. 워낙 원작 팬덤 많은 작품, 인기 있는 작가의 작품 등등에 나와서 그만큼 말 많은 사람들 많았는데😇, 연기 시작하면 그냥 그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말 쏙 들어가게 만듦. 표정 연기가 독보적… 그럼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도 대단하고 증명해내는 것도 너무 멋짐.
진심 👍
더킹 별로
@@user-jp8cn8wo1n 김은숙의 캐릭터가 넘 뻔해서. 김은숙의 캐릭은 도깨비 한 번으로 충분했던 것이죠.
프라임세포가 사랑세포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흔들려서 구질이에게 도움 요청하거나 자존심세포에게 결정권 넘어가는겅 현실이라 너무 슬퍼.. 구웅도 자존심세포가 결정 내린거라 나중에 후회하는듯 구웅 제발 유미앞에서 자존심 절대버려ㅜㅜㅜㅜㅜㅜ 무빙건 진짜 천재야..
구웅은 헤어지자고 할때 자존심세포가 결정한거아닌거같네요.. 이별을직감한 순간에 1순위가 유미로 바꼈었어요 자존심보다 유미가 우선순위가된거죠.. 웅이가 내민 카드도 보면 그림이 울고있어요 자존심은 아니란거죠.. 유미를 위해 헤어진 다른 이유가 있는거같네요..
저도요 웅이가 이별을 결정한건 유미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이유도 유미가 잘 느끼도록 모질게 결혼이야기 꺼내고
유미도 우선순위 1위가 웅이어도 자존심세포가 결정한거처럼 웅이도 우선순위는 바꼈어도 자존심세포가 결정한같음.. 저기서 만약 웅이 자존심세포가 아니라 사랑세포가 결정했으면 웅이는 이별종료카드를 안냈을거고 그러면 유미도 랜덤카드를 냈을거임.. 둘의 미래는 달라졌을 수도 있음. 유미도 마찬가지로 구질구질 세포가 결정했다면 웅이도 이미 낸 이별카드를 회수했을 수도 있고.. 아무튼 결론은 순록이 존버
맞아 헤어짐은 사랑이 아니니까.
나를 지키려고 결정하는거니까 자존심세포가 결정했구나.. 너무 마음 아프고 단단해지는 느낌...
Self-love is love.
@@TMorales131 헤어지는게 딱히 자기애로 인한 선택은 아니지 않음?
@@user-mr2jk2ij9k Self-love does not equal narcissism unless it’s excessive. That’s not the case here.
김고은은 목소리와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네. 사랑 세포 망설이는 것도 이해되고, 유미 자존심 세포 옷이 너덜너덜해진 것 보니 그동안 유미 자존심에 많은 상처 입은 것같아서 자존심 세포도 이해되고. 하... 슬프다...ㅜㅜㅜㅜ
구웅은 끝까지 자기 자존심만 지켰지만 유미는 이미 자존심에 여러번 상처를 입음 ㅜㅜ
커피를 안치우고 가는게 신경쓰인다면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크아웃 생각까지 했는데..너무 안마셨길래...
그보다 안먹고 다 남긴것두요.. 아까워라
커피가 너무 많이 남ㅇ....ㅠ ㅋㅋㅋㅋ
아씨 이댓글보고 몰입깨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한국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국수편에서도 너무 마음 아팠어요… 싸워서 그렇다지만… 아까비
결혼하자고 프로포즈했는데 무응답
그후 갑자기 나가겠다고 하고 무슨 숙박비 계산하는 것처럼 아무말 없이 입금
남자가 이렇게 나오면 거리감 느껴서
여자가 더 이상 사랑을 키워나갈 용기가 안 생기지
맞아여🥲 저렇게 나한테 선 긋는데 거기서 더 다가가면 사랑이 아니라 욕심인거죠
먼저 이별을 말해놓고도 유미가 거기에 응하는 대답을 했을때 구웅의 눈빛... 차마 헤아릴 수가 없다
같은 이별 카드인데도 웅이는 연애를 중단한다... 유미는 헤어진다 ㅜㅜ 마음 아프다 서로 다른 게 보여서
ㄹㅇ 웅이는 뼛속부터 T 유미는 뼛속부터 F
두개가 어떻게 다른걸까요..?
연애를 종료한다인데요...? 01:14
웅이는 연애를 종료한다인 것 같아요!
@@fawn0213 제 느낌상으로는 웅이의 이별카드에 '중단한다' 즉 감정적인 부분임과 동시에 하나의 일? 사건?으로 본다는 시각이 존재하는거죠.. 보통 우리가 감정에 중단한다는 단어를 붙여서 잘 안 쓰잖아요..? 운동을 중단하다, 프로젝트를 중단하다 등 어떠한 일의 진행을 멈출때 쓰고.. 유미의 헤어진다는 감정적인 부분이 더 두각되는거죵..
애니메이션이라고 유치하고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편한 마음으로 한번 봐줬으면 좋겠음ㅜㅜ 원작도 그렇고 드라마도 감정선 정말 섬세하게 잘푸는데ㅠㅠㅠㅠ 되게 공감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잘만든 드라마임..!
에니메이션 퀄리티가 상상 이상이라 넘 좋아요
인생작임.....
4:40 웅이의 이별 카드는 사랑 세포가 울고 눈물 속에 갇혀버린 그림이고 유미 거는 눈이 울고 있고 하트에 화살들이 박혀 있는데 칼로 두 동강을 내는 그림임. 웅이는 자기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한 우울과 불안때문에 이별을 결정했고, 유미는 작은 슬픔과 상처가 쌓이고 쌓여 이제는 사랑을 끝내야겠다는 결심을 했겠지... 양쪽 다 이해가 가고 누구 하나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게 마음이 더 아프다.
와 미쳤다…
둘의 이별 이유가 다르다는게 이별카드에서 ㅠㅠ
웅이가 자기 좋은계약 햇다는것두 거짓말인가요..?
@@user-ys2xh1uu5f 아마두요..? 회사가 망했는데 좋은 계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거 같아요ㅜㅜ
@@user-ys2xh1uu5f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마음 + 자존심 + 유미를 힘들지 않게 하고싶은 마음으로 한 말입니다 회사 상황이 너무 힘들어져서 유미가 자신이 힘든 상황에 같이 힘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헤어진거죠
누구하나만의 잘못이 아니긴.. 유미는 잘못한게없고 웅이는 여사친관계를 정리못했음
사랑이 울때 나도 같이 눈물나고
자존심세포 옷 누더기인것도 넘 짠하고ㅠㅠ
모든 세포들이 유미만을 위해 사는것도
너무 감동이다ㅠㅠㅠ 유미의 세포들 정말 여러모로 제 인생드라마에요 정말 감사해요 티빙과 티비엔!!!❤️
+) 티비엔이라고만했다가 ㅎ저도 티빙에서 다시보기로 자주봐요 ! 두 플랫폼 다 넘 감사해요!,~~
티빙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ㅜㅜ 티빙이에요 ㅜㅜㅠㅠㅠㅋㅋ쿠ㅜㅜ
티빙이예영!!!
이거 tvn 같이 했을껄요
@토리 같이했어요~ 티빙 선공개하고 티비엔 저녁에 방송하고~
나도 잘은 몰라.. 어쨌든 저녁에 윰세 티비엔에서 봄
웅이가 자존심을 포기하고 유미를 지켰더라면 회사가 잘 됐을 때 유미가 곁에 있었을텐데
@대지빌라살인사건
아니 그것보다 웅이는 여자문제가
제일 큼. 여자문제 일으키는 사람이랑은 안 만나는게 좋음.
저런거 평생감
자존심이 뭔가
사랑은 타이밍인것같아요.
유미를 놓쳐 본 경험 이후에야
소중한 사람을 다시 놓치지 않겠다는
깨달음을 얻는거죠.
다음부터는 웅이도 그러지 않을거에요.
마지막에 회사 잘 된 거예요?
@@psj4754 네 저러고 아마 그냥 다른 회사 들어가서 다니다가 나중에는 본인이 다시 회사 차리는데 대박나요
와.. 웅이가 이별말하는데 순간 울컥했다
저래서 평생 영원할 거 같은 관계가 한순간에 끝난다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드라마존나잘만들엇고김고은연기존내잘해서행복하다..
진짜 웹툰에서 드라마로 만든 것 중에 젤 맘에 듬.. 나오는 배우들이나 성우들 다 실력 장난 아니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김고은의 눈빛 💯👍🏻
와 유미 자존심세포 너덜너덜한 것봐.... 진짜 웰메이드다 ㅜ
김고은은 표정이며 목소리며 진짜 헤어지기 직전 사람이네.. 걍 다큐보는 것 같아 헤어지는 연인,,,, 그만큼 연기가 너무 현실적임.....
결국 대화로 충분히 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관계엿음에도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실질적으로 끝났네 정말 허무 하면서 현실적이다..
서로의 자존심이라기보단ㅠ 유미는 늘 자기 자존심보다 상대가 더 먼저인 사람이었는데, 처음으로 자기 스스로를 위해 이별을 결심한 거고 웅이는 회사망하고 미래도 불확실하게 되자 유미를 위해 놓아준 거에요...
유미가 "나도 같은 생각이야" 할때 웅이 표정.....ㅠㅠ
서로가 무덤덤하게 끝난 느낌이라,, 그냥 괜히 내가 이별한 느낌이 든다 ㅠㅠ
진짜 너무 슬픈 포인트는 사랑세포는 사랑이니까 카드를 들고있어도 사랑을 끝낼 수 없고 사랑 앞에서 유미의 자존심은 웅이와 달리 늘 구겨지고 너덜너덜했기 때문에 누더기 옷을 입고있고...그냥 모든 포인트들이 슬퍼...사랑이는 누구보다도 사랑을 지키고 싶은 세포인걸...ㅠㅠㅠ
진짜 공감...ㅠㅠ
유미 마음이 100퍼센트 이해가서 더 슬픔
이영상 뻥안치고 20번째 보고있음
브금이랑 배우들 연기 세포들 성우
누더기옷 입은 자존심 세포까지
모든게 완벽한 영상
4:14에 이별말하고 밖에 바람 세져서 나무 흔들리는 모습까지 진짜 명장면임 그냥..
ㅇㅈ브금 ㄹㅇ…
자존심 세포가 웅이와의 연애 과정 내내 마을에서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 자존심 세포가 박을 터뜨리지 못했다는 점이 유미의 우선순위 1위가 웅이라는 걸 전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웅이가 먼저 이별 카드를 내민 상황에서도 구질구질세포를 내세워 붙잡아보려는 사랑이를 참을 수는 없었던 거겠지. 오로지 유미의 행복, 유미만을 위하는 세포들 중에서도 '자존심'이기 때문에 프라임세포인 사랑세포를 막아설 수 있었다고 생각함.
사랑세포는 랜덤카드를 들고 온 시점에서 이미 이별카드를 던질 생각이 없었던 것
유미도, 웅이도 끝까지 왜 서로에게 이별 카드를 던지려 했는지 이유를 말 안했고, 둘은 사실상 왜 이렇게 된건지도 모르고 헤어졌지만
그럼에도 서로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고, 서로에게 어떤 원망도 하지 않고 깨끗하게 헤어짐
제가 이래서 웅이 좋아하지만 유미랑 웅이가 헤어지는 서사는 포기 못한다구요 ㅠㅠ
3:25 네가(사랑이) 못하면 내가(자존심이) 해... 마음은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자존심 지키려고 헤어지는 상황 표현하는 거 미쳤음 사랑이가 우는데 나도 눈물 나
본심이 어딨나요
자존심세포 너덜너덜해진거, 헤어지자했을때 자존심세포가 그러자고 결정한거 너무 내얘기같아서 눈물남ㅋㅋㅋ큐ㅠㅠ
저는 구질이 세포가 ㅠㅠ 😭
여기에 달 만한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김고은 진짜 연기 잘한다.. 어떤 드라마에서든 상황에 맞게 진짜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게 잘표현하는듯bb 내가 보던 드라마에 다 나왔는데 볼때마다 이전 역할이 뭐였는지 잊을수 있게(?) 캐릭터 다 소화하고 심지어 다 찰떡이네ㄷㄷ
이태원클래쓰에선 뭐 저런 애가 있나 싶었는데,,
안보현 참 멋있고 설레인다..
유미 자존심세포는 왜이렇게 옷이 헐었어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존심 많이 굽히고 살았나봐요ㅠㅠ
자존심 상한 일이 많았던거죠.. ㅠㅠ
웅이랑 유미 이별은 ‘사랑은 타이밍’ 그 자체라는 말을 봤음 1:16 그리고 이때부터 깔리는 OST 제목도 타이밍임 흐아악
노래제목 알고싶었는데 고마워요
그 중간에 너의 마음을 기다리다가는 타이밍 아닌데 뭔지 아시나요ㅠㅠㅠ
@@user-qy8xz4lo1x 저 계속 찾아봤는데 선우정아 타이밍 음만 바뀐 것 같아용 가사는 똑같아요
@@happy365day_ 헐 그렇네요 감사합니다ㅜㅜㅠ
진짜 윰세는 복잡한 감정을 너무 잘 표현 하는 것 같아 ㅜㅜ
사랑에 대한 미련 때문에 망설이고, 매달려볼까 고민하다가도 결국엔 내 자존심을 꺾지 못하고 이별을 택하는 거 ...
이별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잘 드러낸 것 같아서 좋아
사실 유미가 마지막까지 랜덤카드랑 고민했다는건.. 웅이의 카드가 유미를 잡는거라면 얼마든지 거기에 맞춰 줄 생각도 있었다는 것 … ㅠㅠ 웅이는 유미에게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듣기 싫어서 먼저 이별카드를 꺼냈고 결국 그래서 유미도 똑같이 이별카드를 꺼내게됐다는게,,,,
웅이는 유미를 위해 헤어진 것으로 보이네요 헤어지자는 말 듣기 싫어 먼저 이별카드 꺼낸 것 아니고.. 전 웹툰 안봐서 그런지 아 웅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보내기 힘드네요
아이고 너덜해진 자존심이,,,,,, 너무 슬프다 마지막에야 지켜내는게,, 유미... ටㅏ ,,
정말인지 타이밍이란게 제일 중요하구나.
유미가 1순위가 된 웅이는.. 유미에게 이별을 당하고,
붙잡지도 못하게.. 회사까지 망하고...
이 모든 일들이 없었다면
이제서야 1순위가 된 유미를 마음껏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아 웅이 회사 망해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한거였어요?? 잉 웅이가 먼저 헤어지자 하는이유는 뭐지 했는데 ㅠㅠ 루이라는 친구랑 얘기하는 장면도 무슨 얘긴지 안나오규.... 설명부탁드려용 ㅠ
세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게 너무 찡함
맞아요.. 어떠한 상황에도 유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 ㅜㅜ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나오는 드라마인데
이렇게 유치하지않게 잘 풀어 내는 드라만 처음인듯 ㅜㅜ 출연진, 연출진,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bgm 다 좋음 ㅜㅜㅜ 초반엔 별로일거 같아서 안봤었는데
첫회부터 다시 봐야할듯해요.
구웅 대체 그 자존심이 뭐길래 . . . 마음 순위 1위가 너무 늦게 유미로 바뀐 거야 왜
결국 자기 자존심은 못 버리고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니, 속마음은 내심 착한 유미가 또 굽히고 들어와줬으면 하는게 있었구나. 그래서 그래 헤어지자는 말에 저렇게 실망한 표정이고. 자기 상황은 방어적으로 다 숨기고 유미 상황은 다 듣고. 어차피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는 관계였다. 유미가 착하니 자존심 다 버리고 관계유지하려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거지. 어떻게 한번을 안굽힐까. 마지막까지 유미가 노력해야만 유지될 관계라면 이제라도 깨진게 다행인거지.
유미는 정말 깊게 생각한 관계였고, 웅이는 그냥 편하고 참 기분 좋은 정도의 관계였기에 끝까지 자존심 지키며 끝낼 수 있었을 거다. 정말로 유미랑 함께하길 원한다면 울면서 제발 나랑 헤어지지 말자고 할 수 밖에 없었겠지.
친구관계에서도 이런 식으로 한쪽이 주로 관계유지에 힘쓰는 상황은 결국 그 사람이 지치면 끝나게 되어있다. 정말 지치고 비참하게 끝나는데 그걸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겠지? 내가 유미라면 너 도대체 왜 그래 하고 너무 사무치게 물어보고 싶을 것 같다. 근데 그게 정말 마지막이라서 그 말을 했다가 '너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같은 최악의 말, 나를 무너뜨릴 말을 들을것같아서 차마 그것까진 물어보지 못했겠지. 조금만 더 진심을 보여줬다면, 그걸 감추는걸 자존심을 지키는 거라고 착각하지 않았다면, 자기를 위해 자존심을 수로 굽히는 상대방을 좀 더 생각했더라면 잘 맞는 한쌍으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저 때의 웅이에게 유미는 과분하게 좋은 사람이었다.
이상하다 .,
내가 살면서 본 이별장면중에
뭔가 제일 슬프다 .. 내가 이별할때
내 안에 세포들이 내가 상처 안받게 해주려고
자기들끼리 싸운건 아닌가 싶어갖고 ., ㅠㅠ
(과몰입)
유미 인생에 슬픈 일들이..
아픈 일들이.. 자꾸만 생기는걸까
단지 행복하고 싶었을뿐인데...
그게 다인데...
제발 행복하자 유미야…
순간 붙잡을 뻔 했지만 유미의 자존심으로 웅이와의 연애를 끝내는 걸 세포들로 보니 더 슬프고 유미의 갈등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더라😭😭윰❤웅 안녕ㅠ
그와중에 보면서 저 카드가 넘 갖고 싶더라..ㅋㅋㅋ
진짜 최고라서 할 말이 없다……. 최고의 연기 ost 연출 애니까지 빠지는 데가 없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유미가 우선순위가 된 웅이 처음으로 유미를 위한 선택을 해 주었네요~
예식장에서 있었던 일을 들은 웅이가 지금 상황에서 유미를 힘들게 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현실에서, 유미의 선택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을텐데 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미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연애는 그만하고
꽃길만 가자~~
시즌 투 고고
예식장에서 유미가 새이얘기 들었는지 웅이는 모르지않나요? 안 나왔던거같은데...
@@user-lu6fj5ld9b 아항
@@k.e6383 13화 끝나면서, 14화 예고편에서~~
자세히 말 해 봐..
정확히 뭐라고 했다고??
이 부분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방금전까지 유미의 전화를 기다리던 웅이 루이의 말을 듣고 이마를 짚으며 난감해 하고, 그 다음날 이별을 생각할 상황이 예식장 사건이라고 생각했고..
유미가 이별카드 꺼냈을 때 웅의 놀라는 표정과 고개숙임에서 진심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계약을 따내서 기쁘다면 자존심을 찾았으므로 웅이 유미를 잡을 수 있었을텐데..
놓아주는 사람의 표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결말을 제 마음대로 생각했어요 ㅎㅎ
@@user-uq2bt8bm3d예고편은 낚시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근데 몇화 겪어보니 맞는게 없더라는 ㅎㅎ
후 김곤님이 너무 연기 잘해서 정말 통쾌하다 드라마 시작되기전에 안 어울린다고 햇던 사람들 다 나와라...우리 김곤님 김유미자나 그냥...
유미도 같은 생각이라니까 실망하는 웅이 표정 봐봐ㅠㅠㅜㅠㅠㅠㅠ 싫어서 헤어지는게 아닌데ㅠㅠㅠㅠ 진짜 그거 아닌데 유미야 ㅠㅠㅠㅠㅠㅠㅠ
김고은 배우 눈빛만으로도 서사가 완성되네요. 정말 최고의 연기였습니다. 유미와 함께 웃고 웃으며 제가 유미의 세포가 된 듯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덕분에 지난 한 달 남짓 너무 행복했고, 제 인생 드라마가 됐습니다. 시즌2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웹툰으로도 옛날에 다보고 드라마 보는중인데
몰입감 진짜 대박임.. 김고은 연기는 진짜 미쳤어..
매화 눈물찔끔흘리는데 ㄹㅇ갓빙건
헤어진 지 그래도 꽤 지났는데 이 장면을 보니 눈물나네. 서로 무덤덤히 헤어졌는데 내 사랑세포는 아직 아프구나.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ㅋㅋㅠ
웅이도 유미도 서로 잡아주기를 바라는 눈빛이 보여서 더 안타깝다.근데 정말 좋으면 자존심이고 뭐고 내가 죽을거 같아서 붙잡게 되더라.그만큼 서로에게 간절한게 아니었던거겠지.
너무 슬프다 연애의 끝은 항상 슬프다.. 진짜 사랑했으면 상황이 어떻든 헤어지지 않았을거야 그냥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는 거지 다른 이유는 들러리지 ㅠ
이 드라마는 성우 분들이 진짜 매력적이었음.. 애니 장면에서 펑펑 울게 되는데 , 성우분들이 그 감정을 담아내는게 너무 신기해여
나를 잡아주길바라고 그사람의 진심을 알고싶어서 시간갖자거했다가 차이는게… 그 상황이 너무 힘들고 안타깝다.. 내 자존심은 저렇게나 너덜너덜해지고 나를 그렇게 다 바쳐 사랑했었는데
웅이 "그래 일어나자" 할때 목소리 잠긴것까지 완벽,,
2:13 웅이 뭔가 잡아주길 바랬던걸까 ..
그래보였어요 ㅜ 저도
이런새끼들 너무싫음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뭔 잡아주길 바라는지
@@BB-jx6mi 현실때문에 헤어지면서도 마음은 남아있으니까 내심 붙잡아주길 바라는거죠 ㅠㅠ
그랬으면 자기가 잡지ㅠㅠ
다른세포들은 뭘고민해 헤어져야지~ 인데 사랑만 머뭇거리는 디테일,,
웹툰 댓글 중에 그게 있던 거 같은데. 사랑을 지키는게 사랑세포의 역할이니까 차마 자신의 손으로 사랑을 끝낼 수 없다고. 그래서 자존심 세포가 나서서 유미의 자존심이라도 지킨 거.. 웹툰으로 봤을 때도 짠했는데 사람 연기로 보니까 또 다르게 와닿네ㅠㅠ
유미야 행복해야해 너가 최고야
아직 사랑하지만 자존심을 그니깐 내 자신을 지키기위해 헤어지는거구나... 힝 슬프넹
사랑과 자존심의 모습이 저렇게 차이날수밖에 없는게 유미의 프라임이 사랑이기때문에 사랑하면서 자존심은 접어둔거였는데 헤어지자는 상대의 말에 구질구질하게까지 잡으려는 사랑때문에
자존심이 이젠 못참고 사랑이한테 화가나는거지..
자신을 얼마나 더 밑바닥까지 내동댕이치려는건지
이장면보니 내자존심은 묘지에 있었구나하며 전연애생각하게되네.. 나만 자존심 사망이었어🥲
나도 몰랐던 내 감정들을 알게되는 것 같아서 알게모르게 위로받는 것 같다…
구웅.... 결국 끝까지(웹툰) 너가 유미를 못 잊었다는게 날 미치게 해ㅠㅠㅠㅠㅠㅠ
제 전남친 애칭도 웅이였는데,
성격도 구웅과 비슷해서
자기 속마음을 잘 얘기 안 했어요..
결국 이별 통보를 받은 건 저였고,
그 사람은 이미 마음정리를 끝낸 후였죠.
그 후, 잊는게 너무 힘들었던 저와 반대로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 그 사람을 보니
가슴이 아팠어요.
이 드라마(웹툰)을 초등학교때 만났다보니
그 당시엔 이별도 잘 모르고, 아직은 이해할 수
없던 상황이 많았는데,
성인이 되어 다시 보니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남자 주인공은 없다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라고,
유미가 이후에 만난 순록이처럼
나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믿어보고 싶어요.
운명은 없고, 선택이 있을 뿐이라고
그렇게 이겨내보고 싶어요.
한 연인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조미료 없이 진짜 너무 리얼하게 풀어내서 더 감정이입된 드라마.. 시즌2 나오기전에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또 자꾸 눈물이 남..
구웅한테 안기고 싶으면서 동시에 헤어지고 싶은 맘… 너 진짜 밉다 웅아 니가 유미 잡아줘야 하는거 아냐?
끝까지 유미 살피는 눈빛봐 구웅… 진짜 계속봐도 둘다 연기 치인다 ㅠㅠㅠㅠㅠ
동료의 전화를 받고 미친듯이 회사로 달려갔던 그날 웅이는 유미와 헤어지기로 결정했을거에요. 분명 못난 놈인데, 끝까지 못난 놈처럼 끙끙 앓으면서 한마디도 안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마음아프다.💧
그죠? 웹툰을 안봐서 흐름상 회사 안좋아진것 같았는데 유미한테는 외주 받았다고 거짓말 한거죠?
왜 헤어지는것도 당연하게 사랑세포라고 생각했을까..?ㅠㅠ 사랑세포도 다른 세포들 처럼 사랑만 있는 세포인데 헤어진다는건 사랑세포한테는 애초에 없었다구...ㅠㅠ...
김고은 눈빛, 표정, 안절부절 손 ...짱이다
자존심이 남아있지만, 사랑 역시 남아있어서 유미가 고민하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사랑세포는 구질구질 세포까지 써서 사랑을 끝내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ㅠㅠ 유미 힘내라ㅠㅠ💙
헤어질 때 가장 좋은 건 정말 진절머리가 나서 헤어지는 게 제일 좋음... 아...짠하다. 젊은 날의 헤어짐은 뭔가 꼬여서 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지.
자존심 세포가 카드 나한테 넘기라고 소리지를 때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눈물났음.. ㅜ
유미 남친들 중에 구웅은 자존심만 조금 버리고 대화를 많이 했다면 오래연애했을텐데 싶더라
아..다시봐도 먹먹해진다ㅠㅠ
웅이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알고있어서 그런지 더 짠하네요..ㅠㅠ
서로 이야기를 더 많이했으면 결과는 달랐으려나..
유미도 웅이도 둘다 너무 짠해..
이유가모에요ㅜ 얘네둘 못잃어ㅜ
@@joy8637 웅이가 회사망해서 더이상 연애할 수 없는 상황. 연애가 굉장히 사치인 상황이라 저럼.
@@Chokodal 그럼 외주 계약 뻥인거에요?ㅠ
@@user-gg7zc1qy5q 네 더 넓은 곳으로 이사간다는 것도 거짓말이에요
@@user-df7oj2ns1f 시팔놈 ㅠ 자존심이 밥먹여주냐 ㅠ 웹툰 옛날에ㅠ봤어서 헤어지는건 알고있었는데 마음이 아픈 ㅜ
이거 보니까 진짜 연애하기 싫어진다 사실 인격으로 봤을 때 구웅도 나쁜 사람이 아니라 참 괜찮은 사람이고 유미도 마찬가지인데 연애는 사람을 참 초라하게 밑바닥까지 보이게 만들어...
유미가 연애하는 동안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았다는 사실,,, 자존심 세포의 옷이 헐어있다는 것이 좀 슬프다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지......ㅠㅠ 정말 감성을 너무 잘 녹여낸 드라마다.....
동글동글 쬐끄맣고 귀여운 세포들이 말하는데 왜 눈물이 찔끔 나는지ㅠ 정말 잘 만든 드라마같음
1:17 노래깔리는 이부분부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자존심세포가 카드달라는것도 너무 좋구,,,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몰까요 ,,, 눈물 나 진짜 ,, ㅜㅜㅜ
@@user-er8gd1yq1c 유미의 세포들 ost 선우정아 타이밍 이라는 노래입니당!! 꼭 들어보셔용,,
결국 웅이는 자기가 했던 행동이나 말을 나중에 가서야 엄청 후회하죠ㅠㅠㅠ 다 알고 보는데도 왜이렇게 슬프냐
근데 김고은씨 그러자..할때 너무.. 분위기있어... ㅜㅜ 슬프지만
저 귀여운세포들 이제 못본다 생각하니..
그게 더 눈물나..ㅠㅠ 시즌2. 얼릉 주세요
진짜 현실적인 거 같아서 공감가서 더 마음아프다..
웹툰 원작 드라마중에 원작이랑 똑같이 퀄리티높고 반응 좋은거같아서 좋네ㅠㅠ 윰세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넘 좋아요
그래..그러자.
이런 결론에 도달할때까지 수많은 시간을 울고 수많은 날들을 싸워야만 했었지
김고은님의 매력은, 대사를 치지 않아도 눈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느껴진다는것..
웹툰에서도 그렇고 영원히 내 최애 구웅ㅠ.... 주인공인 유미에 감정이입 하게 되는건 당연하지만 별개로 난 구웅과의 스토리가 너무 좋았고 구웅 입장에서 모든 행동들이 나름 이해가 갔었기에 더 아꼈다 진짜ㅠㅠ ㅠㅠㅠㅠㅠ 다른 남캐릭 나와도 내 최애는 항상 구웅이었어 안녀어어유ㅠㅠㅠ 밥통 씬 개 슬플거같아 진짜
진짜 세포들 성우 하나하나 연기 디테일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