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시즌2] [뭉클] 분노에 찬 사랑세포를 찾아 온 김고은 "너 애쓴 거 알아" | 9화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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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j8jg8mk9t]

슬픈데 유미가 크고 세포들이 작으니까 유미가 사랑세포 쓰다듬어 줄 때 왜 너무 귀여운거냐구...

[@aruem1716]

우기랑 헤어질땐 마을 전체가 파도에 휩쓸려서 세포들 다 흩어졌고, 웅이랑 헤어질땐 배에 타서 파도를 타며 세포들이 버텼음. 이번엔 바비랑 헤어지고 또 홍수 나거나 마을 전체가 불타서 유미 힘들어질줄 알았는데, 저렇게 사랑이 위로 하는 유미를 보니까 유미 본인 자신을 위로하고 또 성장한게 보인다ㅜㅜㅜㅜㅜ 내가 다 위로 받네;;

[@ekk1778]

정말 9화가 명작이라 생각되었던게..프라임세포가 사랑에서 일(작가세포)로 넘어가는 과정..그걸 본인이 스스로 사랑을 위로하면서 넘겨주는 과정이 참 공감되고 안쓰러웠음ㅜㅜㅜㅜ그리고 웅이 사랑세포도 아픈거보고 연애가 아니어도 사랑세포들은 정말 많이 아프겠구나 싶었음ㅜㅜ

[@mingni_]

유미가 사랑세포 쓰다듬는 장면에서 기술적으로 부자연스러움이 전혀 없어서 더 와닿고 몰입해서 봤음 ㅠㅠ

[@user-se7sb2nf7p]

유미가 넘겨줘 라고 말할때부터 심장이 쿵 눈물이 펑펑 우리유미 많이 성장했구나 김고은 배우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게 다가왔다

[@USER_FKA101]

'나 자신과 마주한다' 라는 걸 이렇게 표현하다니..진짜 대단하다. 뭔가 뭉클하네...

[@user-uj6gu6wy7r]

유미가 사랑이 쓰다듬어주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 펑펑 흘림ㅠㅠㅠ

[@user-ln5fw3yn7y]

사랑세포한테 위로하는게 결국 본인을 위로하는거니까... ㅠㅠ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chen_go]

아니 왜 사람들이 우는 것보다 세포들이 울때 더 슬프고 맴찢이냐고요 ㅠㅠ 저번에 웅이 세포 울때도 맘 아팠는데 또 사랑 세포 우는거 보고 속절없이 같이 터짐 ㅠㅠ 유미가 담담하게 위로해주는 말에 더 맴아리고

[@user-fx4pe7jj1w]

사랑이가 미쳐날뛰는장면이 왜이렇게 슬프게 보이죠ㅠㅠ 누구보다 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미가 그 사랑하는 마음이 저런식으로 돌아오니 울분으로 폭주하는게 마음이 아파요ㅠ

[@ryuryu_1129]

유미가 자신의 사랑세포한테 수고했다..넘겨달라

[@user-zz2ll7tb4i]

유미의 몇마디에 바로 순둥이 얼굴로 변하는 사랑세포 귀여우면서도 뭉클해..

[@user-xv7ut3hd2i]

사랑이 1순위였던 사람이 사랑에 크게 데인 후… 삶의 가치관이 바뀌어간 걸 이렇게 표현하다니ㅠ 진짜 상상력… 사랑이 늘 1순위였기에 힘들고 더욱 아파하다가, 결국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고 가치관을 바꾼 과정을 우째 저리 그릴 수 있는지 참 놀라움

[@user-jn1rd8sp2s]

3:25

[@user-by5cu5kl1z]

3:25

[@user-zs9iv1pe5i]

유미의 세포들 정말 명작그자체...

[@user-cq7wp1mi1m]

이장면 맴찢 유미가 사랑세포를 위로하는 장면. 즌1에서 게시판세포가 남주는없고 주인공은 유미하나라는 장면과 쌍벽을 이루는 장면

[@skshwbbwai]

윰세2의 9화는 진짜 티빙오리지날에서 명작이라고 할수있을 만큼 잘만듬

[@user-yq3kc4bf2q]

사랑이는 진짜 열심히 움직였어 항상 유미 사랑이 진실되려고 노력하고 ㅠㅠ 그래서 유미가 쓰다듬어 줄 때 볼타고 흐르는 사랑이 눈물에 같이 터짐ㅠㅠㅠ

[@user-yl3zo3ex7c]

유미가 나타나서 사랑세포를 위로해줬을때 나는 나를 위로하는 느낌을 받았음 나도 행복하고싶어서 연애를 하고싶었고 노력했고 그 연애가 이별로 끝났을때 딱 내 사랑세포도 저러지않았을까싶었고 사랑세포를 쓰다듬을 때 뭔가 그사람이 줬던 상처들이 사라지는거 같았음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