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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리기, 고속도로 운전, K-잔소리까지 명절이 싫었던 사람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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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2
- #크랩 #추석 #명절증후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명절이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된 차례상 차리기로 힘들었던 며느리들, 눈치 보느라 피곤했던 남편들, 취업과 결혼 잔소리로 고통받은 손자·손녀들까지. 명절 스트레스에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크랩이 담아봤습니다.
![[모아보기] 특이점 온 한국 여름 살아남기｜크랩](http://i.ytimg.com/vi/tNXXAK9VTCg/mqdefault.jpg)
![[모아보기] 특이점 온 한국 여름 살아남기｜크랩](/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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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쏘다] 결혼한 지 8년 됐는데 6년 동안 내연녀가 있었던 남편..?｜#TALK 쏘다](/img/n.gif)
가족들끼리 만나라고 만든 연휴인데 만나면 만날수록 진심 이 집과 인연을 끊어버리고 싶어지는 기적의 연휴
ㅋㅋㅋㅋ
분명 즐거우라고 만든 연휴일텐데... 절대 즐겁지 못한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솔직히 요즘이 그나마 나아진편...저때는 ㄹㅇ 누구 즐겁자고 모인 명절인지...
명절제사 없애면 즐거움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ㅈ
그냥 배달시켜먹자 명절때 시발 그냥 내가 정상적인거 같어 명절은 휴일인데 놀아야지 그냥 조카들이랑 캐치볼 하고 사촌 형이랑 오랜만에 담배피는게 가족들이 모인 명절이지 ㅋㅋㅋㅋㅋ 어른들 뭐라하믄 ㅇㅉㄹㄱ하면되는거고
@@flying-be2068 어쩔티비 ㄱㄱ
전통명절은 며느리의 노고로 유지되는 행사였음. 이젠 그만합시다
도대체 명절 준비를 다 여자가 하고 차례는 남자만 지내야 한다는 문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조선 주자가례에도 차례는 남녀 다같이지내고 차례상은 간소히하라고 돼있는데 ㅅㅂㅋㅋㅋㅋㅋ
명절증후군 솔직히 존나 꾀병이지만 지금이나 그때로선 병으로 인정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괜히 여자만 쌩판 고생하는거ㅋㅋㅋㅋㅋ
나도 남자지만 졸라 이해가 안됨
그건 조선시대 예법에도 안나와 있는 내용인데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걸까?
@@user-pz3rt4pg9q 조선후기 기득권 세력의 권력유지를 위한 성리학의 보수 경색화에 여성권이 땅으로 떨어지고 가부장제가 강화되고 거기에 족보사고 신분을 산 양반이 된 평민들이 양반 흉내낸다고 원래는 간소한 제삿상을 겉치레에 치중한 제삿상으로 변해버린거죠 악습은 이상하게 전통이 오래 안됐는데 깊게 남게되는거 같네요
@@CCCP-1922. 조선시대에는 모든 집안일을 노비 아니면 여자가 했으니까요.. 이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묘사하는 부분
@@Bowden309 우리 엄마 안힘들도록 와이프한테 안시키신게 정말 훌륭하십니다
양반 문화인데 조선시대에 양반 얼마나 있었다고 이제와서 다 차례를 지내는지.. 차례 지내고 나면 다 힘들어서 퍼져버리던데
조선 초기에는 양반 비중이 적었으나, 양란 이후로, 공명첩 등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양반나라임… 모두가 다 선비근성 있음.ㅋㅋㅋ
개나소나 족보사고 노비들은 주인님 성 따라서 성만들고 에브리바디 양반들인데 뭐 순수양반은 의미없지 ㅋㅋ
2001년부터 명절직후 이혼률이 두배 가까이 늘었으면 어르신들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바뀌어야되는데 20년도 더된지금 바뀐게 1도없어요 ㅠ
몇등했니?
대학은 어디니?
취직은 언제 하니?
결혼은 언제 하니?
애는 언제 낳니?
애는 몇등이니?
애 대학은 어디니?
애 취직은 언제 하니?
애 결혼은 언제 하니?
시끄럽고 용돈이나 주세요.
명절 잔소리 메뉴판
몇등했니? 50,000원
대학은 어디니?100,000원
취직은 언제 하니? 200,000원
결혼은 언제하니?500,000원
애는 언제 낳니?10,000,000원
애는 몇등이니? 150,000원
애 대학은 어디니? 200,000원
애 취직은 언제하니? 500,000원
애 결혼은 언제하니? 10,000,000원
달라고해보세여 ㅋㅋㅋㅋ
@@user-xq7xe7jo1k 지렸네요ㅋㅋㅋㅋㅋㅋ
@@user-xq7xe7jo1k 우문현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할만한 전통이 아닌데... 이 멋진 전통때문에 우리나라 출생율이 이모양인거 아님?
잠깐, 물려줄 가치가 있으면 전통이고, 아니면 악습 아니었습니까?
아녀요 여러가지 있어요
ㅋㅋㅋ 이게 악습은 맞는데 뭔 출생율이 이거 때문이야 ㅋㅋ
먹고살기 힘드니깐 안낳고 안하지 굳이 이거때문이라고는 생각안함
차례지내기 싫어서 애 안낳는다는 사람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ㅋㅋㅋ
조상 덕 본 사람들은 다 놀러가고 남이 해주는 밥 사먹고 ㅋㅋ 쌍놈집안 사람들만 족보사서 며느리 쥐어잡고 애들 불러다가 꼰대질하고 그러지
저 짓거리를 지금도 합니다. 진짜 제발 그만둬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저녁부터 계속 일하다가 저녁 먹을 때야 자유 시간을 주는데 돌아버리겠네요ㅋㅋㅋㅋ 뭘요일까지 계속 차리고, 치우고의 연속일텐데 이건 또 어떻게 버티지...
옛날에 엄마를 너무 시켜먹어서 아빠가 10년전부터 명절마다 엄마 외국으로 데리고 튐ㅋㅋㅋㅋㅋㅋ
명절때 근데 싸움이 젤 잘남
명절은 차례를 지낸다 X
명절은 장례날이다 O
늘 하고 있는 생각이지만, 제사 자체가 한심한 문화임. 저렇게 돈 들이고 며느리들 고생해서 조상들 챙기면 그 사람들이 먹여주고 재워주나…. 있는 사람들한테나 잘 하세요.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리 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진심으로 표합니다!!
저도 어머니 튀김 도와드리고, 여러 일들 도와드리니 이제서야 깊이 공감되네요ㅠㅠ
아버지 운전도좀해줘라
@@UZqueen0어머님이 운전도 못하시나봐여
제사 차례 이런것들도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이 없어질듯
누구나 즐길 수 없어요ㅜㅜㅜ 진짜 명절만 되면 모두 힘듦....
여자들만 삼삼오오 모여서 전 부치고 송편빚고 제사상음식 차려서 음식 때깔좋은건 남자들 상에만 올리고 음식 만든 여자들은 주방 구석에서 대충 먹는 현실. 남자들은 밥먹으면 여자들이 내오는 과일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하고 여자들은 제사상 차린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과일내랴 커피내랴 치우다보니 점심시간 되서 점심 차리랴 치우고 또 저녁차리랴 ㅈㄴ힘들듯 친척들 한바탕 방문하고 가면 집청소는 또 여자들 몫ㅋㅋ
근데 이런거 얘기해보면 전라도랑 경상도가 유독 심함. 여자상 쪼끄만상에 맛없는 남은음식만 먹는거 나 전라도였는데 나 어릴때만 그랬음.
@@aimyonlove289 사회적 합의 ㅇㅈㄹ 야 여자들 군대 안 보낸 거 남자들인건 아냐?
너 같은 애들은 군대 다녀오는게 인생 최고업적인 거 같음ㅜ
군대 다녀오는 거 멋지고 존경스러운일 맞는데 남자들은~ 군대 어쩌고~하면 ㄹㅇ 좀 역겹다
꼬우면 여자들도 제발 군대보내 난 준비 완료다 부르면 바로간다
대신 여자들 군대가면 명절날 남자들도 같이 제사음식 준비하는 거지?
@@aimyonlove289 이런 놈들이 생리 출산얘기 나오면 무조건 군대 얘기부터 꺼냄ㅋㅋ누가 안 가고 싶대? 지들이 가지 말라해놓고 이제와서 왜 안 가냐 ㅇㅈㄹㅋㅋㅋㅋ그럼 보내~자기 몸 하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러 가는데 누가 싫어함? 개죽음 당하는 것보다 총 잡는 방법이라도 하나 알아가는데 좋지 제발 보내달라햌ㅋㅋㅋ간만에 웃고가네
여자 군대가는건 아마 우리 다음 세대들이 가지않을까? 지금세대들은 안가니까 제발가고싶다고 말할수있는거아니냐?ㅋㅋㅋ
그리고 요즘에도 여자들만 음식하는줄 아는데 우리집은 옛날부터 남녀할거없이 다같이 해왔다 고정관념 버려~
@@aimyonlove289 여자들 군대 안보내게 한건 남자들임ㅋㅋ
사라져야할 문화라고 생각한다 좋은 점을 찾아볼수가없다
오히려 서양은 손님문화가 강해서 며느리리도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뭐 하나 시키지 않음 자기들이 다 하지 이런거 보면 한국이 선진국 되긴 아직도 그른 것 같고ㅋㅋ결혼해서 노예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서양쪽으로 가는데 인생을 위한 길임. 예전이야 남자가 일하고 여자는 일 안하니까 집안일 다 했다 쳐도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인데도 여자만 일하질 않나 도와준다고 표현하질 않나ㅋㅋ 결혼만 딱 했다 하면 수저 하나 놓을 줄 모르고 손발없는 장애인이 되어버리는 K국 남의편ㅋㅋㅋ국가망신임
맞벌이하면 ㅇㅈ
꼬우면 니들이 운전해 ㅋㅋㅋㅋ
결혼하면 지옥 아니냐
이건 맞음… 주변에 보면 진짜 명절에 가서 오히려 남의 집안 살림에 설겆이라도 하려고 드는 걸 진짜 이상하게 봄 서양 사람들은..
ㅋㅋ 이말이 맞음
지금은 많이 사라지긴했지만 그래도 명절은 피곤함. 한 1~20년 지나면 지금 모습조차 사라질지두. 진짜 조상을 잘모셨으면 명절때 여행갔지 모여서 제사 안지냄.
대단한 우리의 엄마들
실제로 조선시대에 차례상.제사상은 본인 형편에 따라 올리기 나름이었고 이황.이이같은 성리학 고인물들도 본인 마음대로 올리되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이라 하였음. 제철과일이랑 몇가지 올리는게 끝.
우리가 아는 그런 거지같은 상은 조선말기 돈으로 신분을 산 평민들이 과시용으로 만든게 전해진거임.
무슨 홍동백서 이딴거 없음
지금도 좀 근본있는 양반 문중들의 제사보면 ㅈㄴ 소박하게 올림
말은 똑바로 하자. 평민들이 아니라 평민'남'들이 과시한다고 며느리 잡고 ㅈㄹ한 거. 정확하게는 상'놈'의 집안에서 본데없는데 허세+내리 갈굼
@@Ed-K
아....예..맞는데 제 말의 핀트는 그게 아니잖아요^^
@@Ed-K -페-
그딴거에서 이딴거로 바꼈네 ㅎㅎㅎ
@@Soft_Drink_ 🤏힌남노🤏
엄마,이모 보고자라면 이게 자기 곧 미래인데ㅋㅋ 혼인율이 계속 떨어지는게 당연하지ㅋㅋㅋ 점점 바뀌긴 개뿔ㅎ
지금도 명절 싫어요.....잔소리와 전부치기,부엌일..등등 ㅠㅠㅠ명절에 그냥 여행가요ㅠㅠ
명절날 한번 크게 싸우고 친척끼리 연 끊기고 그 이후로 안가고 난리..ㅠ
우리 아버지는 남자인 내가 집안일(청소, 설거지) 도와준 거 가지고 뭐라하는데 너무 가부장적임.
경제부분을 전부 책임지는 아버지면 그런소리 할수있다고 생각함 맞벌이고 여자가 운전도하고 경제적인부분에 보템이 된다면 서로 도와주고 같이하는게 맞긴함
@@user-sv6mi9wm7o어머니하고 아버지가 같이 일을 하시고 말하자면 반반한다고 볼 수 있어요
@@user-sv6mi9wm7o 글쎄요... 이미 결혼한 성인된 자식인데 그건 결혼한 당사자가 생각하고 결정할 얘기지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본인 아들이 며느리 도와주는 걸 뭐라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남은 아니지만 결정은 부부 스스로 해야죠...
차밀리는데 몇시간 운전+30넘으면 결혼해라 잔소리
외국도 이런 잔소리 싫어합니다.
"그러다 오지랖 좀비라는 별명이 붙지 않을까요?"
@@user-md5ii1gk6r 손주 언제 보여주냐는 잔소리가 제일 싫네요
@@seakim7298 결혼 안 한다고 엄마가 나한테 저 말 하길래 "손주 정도는 혼자(미혼모로) 낳아 줄 수 있으니 엄마가 키울래? 그렇게 손주 보고 싶으면?ㅋ"했더니 조용해졌음 :D
참고로 남친 있지만 결혼 생각은 별개임.
나이 많으신 분들이 순주 손녀 보고 싶은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아무리 싫어도 대들고 짜증내지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자세가 필요함.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조부모인데
@@js_4984 팩트) 여기 대들거나 짜증낸 사람 1도 없다.
내 자식도 아닌 남들에게 무례하고 어쭙잖은 훈계질 그만하고 인간으로서 기본 예의를 갖춘 사람이 되세요.
인터뷰하시는 분들 소개하시는 기발한 자막멘트 빵빵 터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명절을 떠올리면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큰댁외가 숙모님들 수고 감사드려요🥲모두가 진심으로 고대하며 즐길 수 있는 명절문화가 빨리 정착되길🙂
그래도 90년대 명절이 지금 명절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가족 친척들끼리 강에 또랑에 가서 수영하고 스마트폰 컴퓨터 없던 시절.... 그때가 더 지금보다 삶에 질은 나빠지만 더 행복했음
아니에요 그때도 막 살인나고 그랬음//.ㅠㅠ
옛날이야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을 하던 시절이었으니 당연 저런건 여자가 해야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지금은 맞벌이 가구도 매우 많아졌는데 맞벌이 하면서까지 여자가 전부치고 차례상 차리고 한다는게..
홀벌이는 모르겠으나 맞벌이 며느리들 노동 착취 당하는거보면 안쓰러움 당장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으니까
근데 이젠 홀벌이도 저런거 안해야 한다고 생각함. 남자도 직장다니면 휴무일이 있는데 가정주부는 365일 휴무가 없잖아. 명절에는 놀게 해줘야지.
@@user-cj4tf7cv6c 주부는 매일이 휴일이던데? 낮에 커피숍에 모여 수다떠는게 일하는거임?
@@lowlanz 그런사람이 많을까 맞벌이하면서 집안일까지하는 엄마들이 많을까? 그리고 그래서 니 엄마의 삶이 부러움?
@@user-cj4tf7cv6c 전업 주부는 애들 유치원 갈 때가 쉬는 거지 뭔 ㅋㅋㅋㅋ
@@user-cj4tf7cv6c 전업주부는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들어가면 매일매일이 휴식인데 왜이리 멍청하게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함?
남편한테 경제부분 전부 책임지고 돈벌어올테니까 당신이 힘든 집안일 하라고 얘기하고 역할 바꿔요 그러면
거절할 남편이 누가있을까요? 전자제품들 기술력 엄청 좋아져서 진짜 힘든거 하나도 없는거 아는데 어휴... 옛날 80,90년대에 가정일 하신 주부분들이 이런얘기하면 공감해줄수있음
요즘 추석연휴에는 우리가족은 친척집이나 성묘안가는데 코로나 이후로 나가지도 않아서 그런건지 집에서 쉬거나 명절음식 먹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친척집에 가면 명절음식 만들고 몸이 쑤시고 고생 많으며 아버지도 성묘길에 가며 운전을 장시간에 하는 등 이만저만 아니였죠.
예전에는 성묘나 친척집에 갔다온 후에는 가족간의 고생은 많았으며 요즘은 안가니까 마음만은 편해졌어요.
명절마다 각 가족마다 성향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고 별의별 마찰이 발생하니
즐겁기 보다는 빨리 끝났으면 하는 현상이 커지는것 같음 그러다 보니 현재는 기피하려고 하거나 스트레스 해소로 여행을 떠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건 당연한것 같음
제사가 문제다 제사가...정확하게는 허례허식에 가까운 제사가!
초반에 엄마가 그 작은 틈에 애기볼 춉 해주는거 너무 좋다
애기 표정도 편안해짐
2001년때니까 저 아기가 현재 20대 성인이겠네요
명절 당일 양가에서 밥 한끼씩하고 헤어지면 좋겠다. 음식도 하지말고 밖에서 식사하고7
원래 조선시대 때 양반들은 각자 상이 있어서 다 따로따로 먹었는데 친구네집 가보니깐 남자상 따로 여자상 작은거 따로 이렇게 먹고있어서 개충격먹음...... 울집도 완전 보수적인데 걔네집은 남자들이 손하나 까딱 안해서 문화충격...... 손님인 나한테도 일시켜서 3차충격이였음......
예?
4:00 집 거실 구조부터 벽에 붙은 비엔나 사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시절 가정집 그대로네. 우리 집에도 저런 줄줄이 액자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5:28 저기도 여남 겸상 안 하고 따로 먹는데, 음식 차리느라 고생한 여자들 상 위에는 뭐 없고,
알탕 냄져들 상에만 음식 모양까지 내서 잔뜩 차려 주니까 신나게 처먹는 거 봐라 ㅋㅋㅋㅋ 저런 거 보고 자란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지 ㅋ
불편하게 여자들만 치렁치렁 한복까지 차려 입고 음식한다고 개고생하는 거 ㅠㅠ 완전 명절 빙자한 유교 고문이 따로 없누
30대인데 울 세대가 부모님 연세. 할머니.할아버지 되면 제사 따윈 없어질 듯ㅋㅋ
다 여행이나 가고 말겠지.
전이나 송편 먹고 싶으면 사먹고 말고~
제사 이런 문화는 왜 온건지.
특히 젊은층들이 왜 명절보다 크리스마스 할로윈을 좋아하는지 알수있지 어른세대들의 쓸데없는 질문이 명절의질을 떨어뜨린다
3:50 진짜 레전드다.
이젠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 시대다~~어른들이 제발 좀 현실을 직시했으면 한다~~제사 지내더라도 끝나고 나면 결국 먹기 싫어도 차린 사람이 다 먹어야 하고 무슨 돈 지랄인지
실제로 조상 덕 본 집안은 명절에 해외여행 하고있지 족같은 제사 안 치르거든
아니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도 그렇고 각 영상마다 음악 찰떡인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아빠 작은아빠 줄줄 이혼하고 제사음식 할사람 없어지니까 제사 안지냄 ㅋㅋㅋㅋㅋ
이렇게 옛날부터 온 가정이 파괴되는데도 침묵하다가 이제서야 올해 차례상 표준 발표한 성균관.
ㅋㅋㅋㅋ 한 20년전에 말했으면 얼마나 이득이 컸어?
그러게요? 듣고보니 그러네요 참 쓰레기같은 곳이네요
혐오스러운 문화를 계속 이어나가게 한 죄로 사형에 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은 가족과 친척들이 사이 매우 안좋아서 연 끊어 버렸다는 말이 생각나네..
명절되면 사람관련 사건 사고 소식도 늘었다는 뉴스 본거 같다
울집은 제사 일년에 한번 하기로함 명절에는 없앰 어른들도 시대변하고 제사 굳이 힘들게 하지말자고 그러시니 어른들도 좋아하심
한국적인 정 문화라는게 선뜻 따스하게 베풀 땐 베풀기도 하지만, 개인의 영역을 리스펙하지 않고 침범하는데도 거리낌이 없지… 정이 있는 곳에 오지랖이 없을 수가 없음
외국은 소통은해도 영역침범은 안하지
시ㅡ바
5:18
설, 추석때 놀러다니고 여행다니는 집이 제일 부럽다...ㅜㅜ
예나 지금이나..
그냥 다같이좀하고 거들고 이러면될걸
며느리는 부려먹고 아들은 하면안되고
이런 뿌리깊은 고정관념이 가족내 관계를 다 파탄내고있는거임.
명절증후군 없으려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지는게 이치.
근데 며느리한테 고생시키는건 다 시어머니임 ㅋㅋ 여적여
명절 오면 힘들지만 그냥 특근 나가서 일하는게 개인적으로 좋다 생각해요 명절에 가고싶은 곳, 음식점들 많이 휴업해서 가고 싶어도 못가고 또 다른 곳 가도 평소보다 사람 많아서 오래 있기 불편해서 특근신청하고 인센티브 받고 점심비도 아낄 수 있으니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명절날에 점점 애들도 안오고 이번추석에는 제가 일부러 오지말라고 했네요..앞으로도 오지말라고했구요..하..
우리엄마는 며느리인 동시에 외숙모들 입장에선 시누이인데 최대한 잘해줄려고 노력하시는 중.. 그래서 외숙모들이 엄마한테 자주 연락하고 무슨 의미 있는 날이면 선물도 주고 받고 외사촌 동생들도 엄마를 고모고모 거리며 잘 따르고 좋아한다는 ㅎㅎ 그니까 서로 잘 해주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감정 나빠질 일 적어요
꼰대는 결국세습되더라구요 꼰대욕하던 친구가 이제는 꼰대가되서 제 결혼걱정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
이렇게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뿐인 제사 없애는게 맞지
꼭 나이 먹을만큼 먹고 몸도 제대로 삐걱거리는 큰어른들이 제사에 목맴
그렇게 하고 싶으면 본인들이 하면 되지 왜 아랫세대에게도 강요하나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거 하면 누가 싫어해ㅋㅋㅋ 힘들기만 한 문화라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듯
해방이 남의 집 상하 조아려야하는 동서들과ㅋㅋㅋ 추석은 모두 각자 태어난 가정으로
제사도 지금 40대까지가 마지막일 것 같아요. 만약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이 제사 도우라고 하면 좀 황당할것 같거든요.
초딩때부터 명절음식 준비하는거 시키던 우리집구석... 정말 싫다
참 예나 지금이나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변한게 없다..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체감한다
요즘은 여자,며느리들 제사음식 안 하려고 해서 우리세대가 30~40대 되면 사라질 듯
저기 나온 어린애들이 성인이 된 현재는 차례상 문제로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한다
이제 명절이 괴로움. 즐거운게 아니라. ㅠㅠ 엄마가 맏며느리인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제사&차례 지내게 됐음.. ㅠㅠ 엄마 스스로 힘들면 그만둘것이라 말했지만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도 엄마가 전부다 맏아서 함. 작은 엄마 계셨을때는 분배해서 했는데 이혼하는 바람에 혼자 하심... 옆에서 지켜본 저는 엄마가 힘든게 싫어서 도와드리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더 싫어 졌어요. 아버지 형제도 많은데(4남매/아버지=첫째) 왜 엄마 혼자서 하냐구요!!!!! 아버지와 장보기와 재료 다듬기, 전 부치기 하지만 ...하... 작은 아버지는 요리 하는게 안 되니까 저희 가족에게 말도 잘 하시고 선물도 보내주심. 오빠가 결혼하면서 독립하고 내려가 있어서 저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분도 커졌고요.(오빠도 도와줌) 명절 증후군은 며느리(어머니)들만 겪는게 아니에요.. 사촌동생들도 손하나 까닥안하고 있어서 저도 하면서 밥 나르기,수저 놓기 도와 달라며 하게 하고 있어요. 제가 리더가 되어 해야 하지만 고모와 작은 아빠는 입도 뻥긋 안하고..(여기서 더 짜증남. 중고등학생임. )물론 고모는 청소와 설거지 하심. 나도 못 쉼. 할머니께서도 은근히 내가 집안일 같은것 하길 바라시는듯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작은 고모부는 또 해온 음식에 대해 평가를 하더라구요. ㅎ (어이털림 ) 예전에 누룽지 끓여줬더니 덜퍼졌다고 궁시렁궁시렁 ㅎ 속 아프다고 기껏 끓여줬었거든요. 아놔. 그냥 먹든가. 속으로 이야기 했어야지. 이번 명절에도 맛평가에 본인 좋아한다고 골라먹고 ..
왜 시댁식구 입맛 하나하나 맞춰야하는지.. 뭐, 최대한 맞추지만 싱거우면 싱거운대로 간간하면 간간한데로 그냥 먹지. 면전에다 대고 짜다, 어쩐다.. 궁시렁 궁시렁 시전(야!!!!!!!!!!!!!!!!!!!!!!!!!!!!!!ㅡㅡ +)
시집살이(?) 벗어나고 싶어요. 몇 개월 뒤 설날도 두렵... (이번 추석내내 몸살기운있어서 너무 힘들었음..ㅠㅠㅠㅠ)
이래서 결심한게 미래 남편 생기면 "혼자서" 음식 준비 절대 안 한다. 여러명이서 다 같이 하든가 1명이 1~2가지 음식 가져와서 먹자고 하자는 결심을 했어요.
그냥 때려치면될걸 왜 하세요? 누가 돈 줘요? 돈 도안주는데 왜 무료 노동력을 공급함? ㅋㅋㅋㅋ
일하는 사람 2명이 둘 다 '안' 해버리면 되는걸 세뇌돼서 계속 굴려가고있다는 생각은 못하시는듯? 그냥 안 해버리면 뭐 주는것도없는 저사람들이 노동력 공급하라고 강요할 수 있음?
명절은 없어져야 한다.
제사가없어져야지 명절은 문제가안되지
@@지식채널-e 제사는 언젠가는 사라짐
학교폭력때문에 학교 학교를 없애자는 발상..
주말도 없애고 다 없애고 일만해야지 ㅋㅋㅋ
멍청한 생각 ㅋㅋㅋㅋ 제사가 없어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만 쳐하다 뒤지것네
그나마 시댁에서 잘 해준다고 하는 게 동서들끼리 영화보러 가는 거였구나.
빨리 친정 가는 게 아니라..
자막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찹♡
명절분위기는 저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하... 난 수능 준비중이라 못 내려가는데
어제 엄마가 출발 준비하면서 그러더라
이제 내려가면 앉아서 쉴 시간 없다고.
근데 아빠는 싱글벙글해있었음 왜? 가족들끼리 캠핑 가기로 했거든. 엄마는 번거롭다고 싫다 했는데...
엄마가 저 말 하니까 왜 그런 말을 하냐 그러더라 내려가서 재밌게 놀다오면 되지않냐고
ㅎ...... 언제 스스로 아침 차려 먹어본 적도 없는 인간이 입만 살아서는; 살면서 아빠를 한심하게 바라볼 일이 생길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그걸 해내네. 우리 가족은 언제쯤 변하려나. 참고로 나도 7살때부터 주방에서 전부쳤음ㅋㅋㅋㅋㅋ
공부나 쳐해라 수능 준비한다 해놓고 유툽이나 보고있노
@@user-sj2vd8ln9x 아가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잘 살 테니 네 인생이나 신경쓰렴~^^ 우리 애기 구몬은 다 했고?
초딩때부터 그놈의 오지랖때문에 인연 끊고 싶어짐
명절없앤다는 대통령있음 찍어준다
선입금 후잔소리 부탁드려요 많이주시구요
제발 그냥 각자 집에서 보내자 제발
어릴때는 그냥 친척들 가족들 모이는 분위기 향수땜에 좋았는데 나이먹을수록 이소리 저소리 듣기싫은거 다들어야되니까 불편하기 그지없는 날
근데 차례 지내는 집 정말 줄어듬...
원래 제사상은 남성이 주측으로 다 준비하고
음식또한 푸짐하게 하는건 아니고 간소하게 했었다만
6.25 이후로 지금의 며느리들의 러쉬로 발전했습니당.. :(
이제는 제사는 옛날처럼 간소하게 하고 아내 혼자보단 가족이 다같이 준비하는거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이한정 제일 좋은날
코로나 덕 많이 봤었지...
철없을땐 명절을 왜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이젠 알게됨
크랩 행복한 추석 보내요🥰
근데 저분들이 지금은 시어머니일텐데..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현실
한국인 어른들이 세상물정에 대한파악은 전혀없고 보수적인사상에만 고집할려고하기때문에 후손에게 결혼해라,월급은 이것밖에 안주냐,성적이 왜이리 나쁘게나오냐?라는 오지랖을떨고 가정주부에는 명절음식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세대간의갈등이 일어나게되고 결코행복한명절이 되지못함.
조선이 그렇게 망했는데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는 의식수준 꼴.
현 1020이 나이먹으면 제사, 명절, 전통적인 관습, 다양한 예절, 의식 다 없어진다에 내 목숨을 걸겠음
나이 먹지도 말고 그냥 지금 당장 없애버려야 함 ㅈ 미개한 문화.
명절은 누굴 위해 만든걸가?
노인들의 향수(특히 시어머니)
시어머니만 닥치면 명절 개 행복해짐
명절날 문화를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 그렇게 해도 효과는 적다. 가장 중요한 건 3일 연휴를 강제로 없애는 것이다. 이슬람 세속주의 국가에서 왜 히잡을 금지시키는지 생각해보자. 인습을 없애려면 강제성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거지같은 명절… 진짜 그냥 휴일이기만 하면 좋을텐데
몸과 마음만 힘든 명절 이젠 없애자
부모님눈치로 일못한다는건 거짓말이지.. 귀찮고 힘든거 아니까 안하는거다. 정말 할 생각있으면 하지. 남의 부모도 아니고 내 부모앞에서 전못부친다는 말이 나와
지금도 달라진게없다는게 슬픈현실임..
요즘 아직도 제사 지내는 곳이 있어요?
제 주변엔 다 없어진걸로 아는데 그런거 왜 지내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ot1ue8wq4g 경상도 이대녀입니다. ㅈㄴ 보수적임..사촌여동생이랑 둘이서만 설거지해서 허리갈려나갔음 ㄹㅇ
서로 안전거리를 배우는 중...
어쩐지 울아빠가 시댁 가지 말자 힌이유 알게되써.....엄마 힘들지 말라고ㅠㅠㅠ
진짜 ㅋㅋ저시대 시댁 보는걱도 기빨림
누가 그랫지 조상덕 잘본 사람들은 명절떄 해외여행 다니고 제사보는사람들은 부부싸움으로 스트레스만 늘어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강제적이 아닌 선택적으로 해야됨
멀쩡한 부부도 이혼을 하게끔
부추기는 명절. 비혼이 늘어나는 이유,
저희집은 그냥추석에 여자가 요리하고 남자가 차례지내면 설날에는 남자가 요리하고 여자가 차례지냅니다.
추석 설날에 무엇을 할지는 추석연휴 마지막날 고스톱을 쳐 승자가 정합니다
(설날에 차례지내고 싶으면 이기든가 꼬우면 이기든가 등등 도박이 되는 느낌이....)
참고로 여자들은 돈 받습니다 꽤 많이(30~40)
왜냐 자기 조상이 아니니까요
결혼안했으면 남 조상인데 굳이 제사를...?이라는 매우 바른 고조할아버지 덕분에 아직도 이어져오고있는 전통?입니다
며느리 조상도 아닌데 왜 고생을 해야 하나
이 영상을 보고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리분들께 존경과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는 되도 안 되는 말만 하며 물타기+확인사살+방조방임 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쓰레기 풍습과 악폐습을 없애야됨. 전통은 무슨 쥬ㅣ럴하네.
여러분..원래 가장중심적이고 남자중심적이고 차례나 제사상이 화려해진건 조선후기부터 생긴 문화입니다… 원래는 안그랬어요….
화투치다가도 머리채 잡는데
만남은 그냥 전화로만 가지는게 좋지않나
멀어질수록 아름답다
적당히 거리를 둬야 쓸데없는 소리를 안하지
내주변은 제사차례지내는 집 거의 없어서 다행
씨..제사음식 만들고 있다
30분부터 다시 만들어야한다 거지같은 명절
학교는 학교대로 학원은 학원대로 숙제도 많은데
동생 11명 돌볼건지 음식만들건지 결정하고있네
음식하고 있는데 유튜브는 우째 보세요?ㅋㅋㅋ
@@bellussong7792 30분부터 다시 만든다잖음
쉬면서 잠깐 보나보죠
@@bellussong7792 말 개띠겁네
솔직히 말해서 제사도 결국 미신에서 유래된 거 인데 왜 이거에 목숨 거는 건지... 지금 사람과 인간관계를 망치는 전통은 차라리 사라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명절에 안내려가고 배달시켜먹습니다…. 엄마들도 더 움직이거나 하기 싫어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