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신부님편] 아들이 학폭 가해자?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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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09. 2022
- 교양이 있는 아침
맹경순의 맹모닝
월요일 아침엔
‘톡쏘는 영성심리 상담의 대가’ 홍성남 신부님이 오셨어요.
만약 자녀가 누군가를 때렸다면...
그래서 아들한테 학폭위가 열린다면
아버지로서 저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홍성남 신부님의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통해 함께 들어볼까요?!
※ 고민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익명진행) ※
홍성남 신부님께 상담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여러분들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contentsba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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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신부님편] 치매 아버지를 돌보는 제 상태.. 괜찮은 건가요? #아침마당 #홍성남신부 #고민정보](http://i.ytimg.com/vi/u9liAgS21J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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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우리 신부님💖
언어 폭력과 신체 폭력이 똑 같이 처리되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사연 주신분도 깊이묵상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용기내시길 빌면서…맹모닝 애청자로서 쪼끔 힘이되시라고요~~곰곰이가슴에 새겼다는 성모님의 마음~아~아빠의마음🙏
신부님 말씀 들으면 마음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홍성남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너무 너무 좋아요~~~^^
확실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홍성남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들 엄마로서 뜻깊게 들었어요
늘 ~
좋은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 👍공감👍
맹모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부님 고견 잘 새겨 들었습니다.
언어 폭력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는 큰 죄인데 물리적 폭력만 법에 적용 된다는것은 맞지 않는것이라는 말씀 공감 됩니다.사연 보내신 아들 입장도 잘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맹모닝 정말 유익한 유툽인데 많이 시청 하였으면 합니다.맹모님 화이팅!!
제가 아는 자매님 아들이 중3이고 착하답니다. 그런데 한반에 있는 친구가 다른친구에게 계속 깐죽거리기에 제가 아는 아들이 "신경쓰지마"했더니 갑자기 첫친구에서 옆에 있는 아는엄마아들에게 계속욕을하고 깐죽거리고 그만하라고 해도 욕을 너무하니까 그만 아는엄마 아들이 폼블록으로 머리를 한번 치고 다리를 텀블러로 한번 쳤더니 바로 깐죽거렸던아이가 교실내에서112에 신고해서 법적으로 처리한다고 하더래요 제가 아는 자매님은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 다하고 손까지 잡으면서 괜찮니? 했더니 손을 확 빼면서 욕을 하더래요 자매님 아들도 미안하다고 했는데 너는 꼭 집어넣는다고 하더래요 정말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똑걑이 싸움은 혼자 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경찰서로 신고한거하고 변호사를 흔다는것은 아니라고 얘기 했습니다.그런데 그집 아빠는 전화는 잘 받아 주셔서 추석에 선물을 준다고 하기에 제가 하지말라고 했어요 이혼가정이라고 다 불쌍한것 아니고 그것은 부모의 문제고 아들이 맞은건 속상하겠지만 말로 넘어갈 일을 아들이 싫다네요 하는것은 아들과 대화가 없었다는거야 그냥 미안하니까 좋아하는거 사주고 싫다고 하면 놔두고 7월부터 10월까지 친구를 피를 말리는데 그 아빠에게 선물줄꺼 있으면 자식들 위해 감사기도나 올리라고 했답니다. 저도 세상이 이렇게 많이 변했는지 ~ 겁나더군요~
군대고참이 학생시절 싸움좀 하다가 엄마가 피해자 학부모들 앞에서 무릅끓고 비는 모습을 보고 정말 죄송했다는 말 들었네요...그 후론 나름 착실히 살았다고..
대화가 안통하는데 같이 있어야 할 뗘 없는 곰이나 양도 세는게 한계가 있고 그냥 아브라함부터 족보를 떠올려요 내아들들 (전 사라니깐요^^) 이사악 야곱과 에사우 요섭 벤야민 ~~~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는분의 아들이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는데 반친구를 때려서 이를 뿌려뜨려서 걱정을 했는데 맞은 아이가 엄마욕을 해서 때렸다고 해서 맞은 아이가 혼나고 지나갔답니다
우리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의 삶(세게 자살률 1위 국가)을 사회가 알아보고 이해하며그들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삶으로, 함께 연대하고 사랑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래간 다툼도 줄지 않을까요?(적어도 가해자 피해자란 단어가 나오는 다툼)
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