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문제는 지구전체인구가 골고루 감소 하면 좋은데 급격히 줄어드는 나라와 오히려느는 나라의 차이가 있다는거죠 지금은 뭐 환경이 중요하니 머니 해도 우크라이나 사태만봐도 국가힘이 약해지면 자기말고는 누구도 안도와준다는거죠 아직까지야 우리나라가 잘사니 문제 없지만 경제가 발살나고 국력이 떨어지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위험이 피부로 더 올껍니다
나도 우주먼지님이랑 똑같은 생각인게, 인구가 감소하는건 사실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보단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는 게 정확한 판단이고 또 더 나은 시각임 한 국가나 사회 단위로 본다면 인구가 줄어든다는 건 당장 여러가지 문제들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해결해야 한다고 벌벌 떠는 사회문제지만 이미 교육수준이 올라가고 해결되지 않는 다른 수많은 사회문제를 겪어온 사람들에게 더 이상 번식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 그건 정책 몇 가지 갖고는 어떻게 풀어낼 수가 없음 너무 많은 문제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그래서 국가도 결국 어떻게 하면 출산율을 늘릴 수 있나 고민할 게 아니라 줄어드는 인구수를 인정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주목해야됨 우리나라도 결국은 외국인들 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받아들이는 게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일듯
@qbz8293 잘사는 사람들도 애 안 낳음.. 그럼 반대로 1970년대 우리나라 그렇게 못살고.. 단칸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왜 아이를 그렇게 많이 낳았으며.. 왜 인도같은 나라는 환경이 좋지 않은데도 불가하고 그렇게 인구가 폭팔함..?? 말이 안됨 유럽, 일본 보통 잘 사는 나라들이 출산율이 줄어듦.. 이건 팩트임... 실제 싱가폴은 아이 낳으면 국가에서 집을 99년간 임대 해줌... 그래도 1이하로 떨어짐.. 대만... 애완견수가 아기숫자보다 늘어남... 잘 사는 부유층... 좋은 직장 맞벌이들도.. 아이 안낳음.. 조만간 우리나라의 최저출산율을 앞지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나라임.. 환경하곤 큰 관계없음... 그 세대는 맨날 환경 탓... ㅉㅉ 그냥 사회 환경만 문제.. 나는 희생양이라고 생각함..
지구 환경문제를 주제로 토론 하신것에 지구의 한 시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현 시점에서 이미 익숙해 져 있는 생활습관과 맞 물려 있는 산업의 형태들을 모두 바꾸는 것은 확실히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전세계 정부들이 배출되는 오염원들을 수거하고 재처리하는것을 고심하고, 처리비용과 적용기술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서 쓰레기 처리문제를 지구전체에 새로운 산업트랜드로 만드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기술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처리하는 비용들을 현재보다 10~30배 정도로 늘리고 나면, 차츰 관련 기술들이 생겨나서 차 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 후 발생 될 기후변화로 막대한 재산적 경제적 손실과 위험에 비한 다면, 이 문제에 미리 전세계 정부들이 함계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좋겠지요. 현재 만들어진 국제기구들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겨우 그 이름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you-love-me.10 진짜 천재는... 저렇게 상세하게 설명 못합니다.. 서울대 다닐 때 통계학과 정모 교수님 수업 들은적이 있는데 이분이 설명 진짜 너무 못하고 가르치는 걸 너무 못하셨는데 그 교수님이 진짜 천재라고 느꼈던게 그 이유가 자기 자신은 당연히 알고 있고 이걸 왜 학생들이 이해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서균렬 박사님은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하신 분입니다.. 그런 노력을 천재라는 단어로 퉁치려는 건 조금 아쉽네요
쓰레기문제와 기후변화는 연결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경우 인구는 줄어들거라는데 쓰레기양은 늘어나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네요. 생산량전부가 모두 소비로 이어지는건 아닌데다 소비자체로 이어지는 기후변화와 쓰레기문제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봅니다. 먹지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도 과도한생산(그 과정에서의 환경파괴도 뒤따르고 사막화도 우려되고)에서 찾아볼 수 있을 듯 하고요. 소비행태의 문제는 각자가 되짚어보아야 하지만 생산도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잘 마련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당장엔 분리배출및재활용시설처리부터라도 잘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저 미세조정의 우주?? 같은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우주의 모든 것들이 각자의 일정한 룰? 정해진 원리?? 등으로 이렇게 만들어지고 유지가 되고 ... 그래서 저는 우주란 걸 볼때마다 어떤 아주 뛰어난 절대자가 마치 인간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하듯이 우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위한 메모] 아유... 이번 편 좀 잼있네... 11:45 물리학의 미세조정 문제라... 딱, 우리우주처럼 세팅되어야 우리우주가 되고, 나머지는 모두 엉망이 되어버린다라... 두가지 정도 생각할 부분이 떠오른다. 첫번째, 우리 우주만이 유일한 세팅이라면 어차피 물리적 끝도 모르고 '시간'이라는 것 조차 '실제하지 않는 것'이라고 물리학 설명에 기초하면 일면 납득이 되는데, '완결된 계'로서 다룰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사회자님의 개념과 일부 비슷한 생각인데, 마치 물 위에 기름층이 뜨듯이, 상위 차원의 수많은 우주 형성 변수의 조합의 중첩과 요동 중에서 '어떤 형태로든 동일한 인과관계의 요소들이 모여', 우리 감각에는 '어떤 점'이라고 인식되는 '빅뱅'을 일으킨 것이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이러한 우리 우주는 여전히 '다른 조합의 중첩과 요동 사이'에 껴있는 채로 '시간의 변화'라고 인식하는 '상의 변화' 중일 뿐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요소의 관계는 여전히 일정한 채로 모여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문제다. 우리 우주의 진정한 경계에 이르면 어떤 식으로든 '나머지 엉망인 어떤 것'들을 마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어차피, 빛의 속력의 한계로 아득히 먼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만 인식한 채로 그 안에서 생각하고 발전하다... 뭐 어쩌면 답을 찾을 수도 있겠지. 두번째, 엉망도 무한하면 그 안에 무한한 '안 엉망'이 이어질 수 있지 않나? 즉, 우리 우주의 구성 요소 간 관계와는 전혀 다른 관계로서 '새로운 맞물림'은 무한한 무한 속에서 계속 생겨날 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란 것 조차 우리 차원에 적응한 '생명'의 인식한계일 뿐이라, 그것을 배제하고 이미 모든 것이 중첩되어 '관계가 결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야말로 '그들만의 관계'로 이뤄진 '우주 아닌 어떤 것의 상변화'도 ... 어... 이렇게 생각을 진행하니 전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네... 우리야 우리 우주에 적응했기에 '시간'이란 방식도 만들어 '공간'과 '물질'과 '에너지' 등에 대한 '우리식 처절한 해석'을 하고 있지만, 앞에서 떠올렸듯이 모든 우리의 '이제까지의 이해를 배제'하고 관조한다면 전혀 다른 인식이 시작된다. 즉, '우리 우주의 세팅'이란 것 조차, 어떤 '구분'이 불가능한 '중첩과 관계의 일부'로서 얽혀있어서 '우리를 만드는 유일한 세팅'이라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우주일 때는 이런 관계'일 뿐, 어긋나면 엉망이 되는 어떠한 관계의 조합도 굳이 '우리의 특별함'이라는 시선만 배제하면 '그저 수많은 상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어후... 뭔 개소리급 뇌절이냐. 배부른데도 아까먹은 맛있는 돈까스와 빵이 계속 떠올라 별걸 다 열심히 하네... 이정도로 메모는 그치고 영상 보면서 다시 활동하고 운동해. 그래야 건강하게 또 먹을 수 있어...
뜨고 질 때의 해나 달이 더 커보이는 이유는, 주변에 비교대상이 있냐 없냐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요? 허공에 홀로 덩그러니 떠 있을 때는 너무 막연하니까 크기가 가늠이 안 되지만, 뜨고 질 때는 산이나 바다에 걸쳐 있거나 주변에 가까이 있을 거고, 태양에 걸릴 정도의 바다나 산이라면 수평선이나 먼 산등선 같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아주 먼 거리에 존재할 거기에.. 막연했던 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들어오면서 그 크기를 실감하고 가늠할 수 있게 돼서 더 커보이는 일종의 착시가 아닐지.. 손바닥으로 달을 반쯤 가리거나 건물 뒤에 걸쳐 있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것도, 보는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건물까지의 거리와 건물 크기가 수평선이나 산등선까지의 거리나 크기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고..
우주먼지님이 인구감소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 뭔가 굉장히 새로운 시각을 얻은 거 같아요 학교에서든 뉴스에서든 인구 감소 문제는 인류가 헤쳐나가야할 치명적인 문제라고만 보고 배웠어서 그렇게 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공룡도 그랬었던 것 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인류가 줄어들은 그 사회에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거 꼭 기억해야겠어요😵💫😍
[나를 위한 메모] 3:15 단순히 착시, 즉 '시각적 오류'의 영역에서만 해석하려고 하면 안될 거 같다. 우리의 '시각'은 사실 '본다'라는 단순한 표현으로만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를 종합 처리하니까... 눈의 구조만 봐도, 시야의 중심은 '모양과 색의 구별'에 집중해서 발달했지만, 주변부로 가면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도록 분화되어 있다. 그래서 시야 밖의 조그만 움직임에도 우리는 고개를 돌리거나 두리번거리며 그 원인을 찾는데 익숙하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땅, 지구, 표면'이라는 '아득한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절대적 존재'를 우리의 '시각'이 '공감각적 인식의 기준'으로 삼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까, 그러한 땅에 가깝거나 관련이 지어지면, '공중에 떠'서 개별적으로 보일 때와 다르게 '더 크고, 또는 더 무거운... 어떤... 가까운 땅의 것'이라고 '진화적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문득 떠오른 유사 정보지만, 나는 PC로 웹툰을 볼 때는 화면을 90도 돌려서 길게 세운 채로 본다. 그런데, 그렇게 모니터 방향을 돌리는 과정에서 화면 내부만을 먼저 90도 돌려서 마우스 조작을 하게 되면... 내 뇌가 모니터의 좌우를 '화면의 위아래'라고 인식을 못해서 결국 내가 목을 옆으로 꺾어야 된다. 그만큼, '위 아래'라는 '환경 인식'은 '시각 외에 엄청난 시스템의 보조를 받는 프로세스'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땅의 것', '지구와 가까운 것'을 '더 크게' 인식하는 것을 단순한 착시라고 가볍게 평가하거나 분석하려는 시도는 애초에 '격에 맞지 않는 대응'같다. 나는 과학자가 아니고 연구가도 아니니 당장 이걸 깊게 파 볼 마음은 없지만, 이렇게 순간 지나가는 영감이 주는 '사실에 가까운 확신'을 메모해 두고, 나중에라도 되새김질 해보고 싶다. 다시 영상 시청 ㄱㄱ
보다님 저런 과학자분들을 모셔놓고 과학관련된 영화에 대해서 논평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인터스텔라를 과학자로서 봤을때 어떤 부분은 이렇고 어떤부분은 저렇다. 잘만들었다 말도 안된다 등등 과학자의 관점에서 봤을때 일반인들이랑은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도 많이 궁금합니다. 인터스텔라, 백투더퓨쳐나 매트릭스, 테넷, 인셉션 등등 그런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에 대해 과학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시간 좀 늘려주세요. 최소 1시간은 될정도로요. 30분은 너무 짧아요. 조금보다보면 끝난다말이에요
미세먼지님 말씀처럼 저도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대한민국 국한해서 인구가 줄고 있음에 문제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지구적으로 보면 지구가 감내할수 있는 인구수는 이미 넘고도 넘었죠 노동력 문제부터 인구수가 적어짐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보다 쓰레기나 기후변화로 오는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멸망 끝이냐는 문제니까요
엥…지평선 근처에서 달이 커보이는건 지구 대기 두께 때문이 아니였나…? 우리 머리 위쪽 방향으로는 대기 두께가 일정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지평선 방향으로는 대기의 두께가 두꺼워지니 볼록랜즈 효과로 달이 커보인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때문에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지평선을 더 멀리 볼 수 있으니까 그 만큼 대기도 더 두꺼워지고 달이 더 크게 보인다고 들었음… 우주정거장에서도 달이 크게 보이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들었는데…
보이저1호가 토성을 향해서 간다고 하는데 태양계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는데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봁때 한 방향을 향해서 가다가도 토성은 태양반대편으로 공전하기도 하는데 누가 토성이 거기있을거라고 조정하는것도 아닌데 방향이 없는 공간이라는 곳에서 움직이는 행성을 향해서 어떻게 찾아가는지 궁금합니다
머피의 법칙은 인터스텔라에도 나오지만 안좋은 일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뜻이죠 내가 주식을 샀을때 오를 확률보다 내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더 크니까 내가 주식만 사면 주식값이 떨어지는 겁니다. 주식으로 돈 벌 확률이 아주 낮으니까요 그 확률을 높이려면 ×나 공부하고 경험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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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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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님 두 교수님 말씀하실 때 경청하면서 끄덕끄덕 리액션 해주시는거 너무 멋있어보임..
그냥 1천도 이상정도 되는 쇳물 녹인거에 시험해보면 되지 않나요? ㅜ
@@_Jake703 ㅇㅈ
이분들은 존중, 경청, 겸허, 겸손
없는 미덕을 찾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너무 멋짐
제임스웹 때문에 우주나이를 비롯해서 설명되지 않거나 기존에 추측했던것들이 깨지고 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_Jake703ㅛㅕㅕㅕ
죄송한데 앞에 치킨피자는 언제드시나요?
소품임
촬영 후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co78 안먹었답니다
그러게요.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 기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치던데요.
가급적 남기지 마시고 혹 연출때문에 세팅 하신거라면 앞으로는 굳이 음식을 세팅 하지않는 쪽으로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eaceful_world5어우 불편한것도 많다
정영진님이 정말 여기 진행자로서 적합한 것 같아요. 기본 상식도 많으시면서 교양도 있고 거기에 비과학자로서 일반인들이 생각할 법한 그런것들도 가미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게 정말 탁월하신것 같아요. 거기에 유머러스함까지...
인정!
완벽에 가까운 진행방식이죠..
첨 뵙는분인데 인정. 진짜 일반인들이 생각할법한걸 질문하고 세련되게 잘이끌어감 탁월하심
@@illuster5591 수준이 조금만 낮아도 유치하다고 욕 먹고 또 수준이 높으면 지루하기 마련이라 그 일반인의 평균 수준을 맞춘 질문을 하는게 되게 어려운데 그 부분을 진짜 잘 하시는듯
@stillalive6742 얘 어디 좀 모자란듯.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진행자가 질문을 적절히 잘해줘서 너무 좋네요..다른 전문가 분들도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돌려서 말하지도 않고 자기 주장도 뚜렷하며 그 근거도 명확히 설명하면 시청자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좋구요..
네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영상 길이가 길어도 지루하지 않게 다 보게 돼요 ㅠㅠ 다들 너무 재치있고 .. 또 보면서 유익하고 교양도 챙기고.. 오래오래 더 많이 해주세요 ....... 이미 다 봐서 볼 영상 없단말이에요 ....
서박사님 설명들을땐 진짜 신경 곤두세우고 들어야함 일반사람에겐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를 개그유머가 상정없이 들어와서 설명들이랑 구별해서 들어야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세대 성균관대 두명이 매번 고정인데는 이유가 있는 듯😅
재미만 있으면 건대출신이나 과기대 출신도 환영
인구감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는 우주먼지님의 견해에 백번 동감합니다
서균렬교수님의 주요 배출국으로서의 한국의 책임이 막중하단 말씀도 지당하십니다
결론을 따지자면 우리가 나쁜놈으로 보는 타노스나 에렌이 결국 우리보다 더 착한 애들이였고 더 옳은일을 했을뿐 결국은 인간들이 자기중심적 사고만 가지고 있는거네요.
본인이 원하는것만 생각하게 되니깐 결국 본인을 죽이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
문제는 지구전체인구가 골고루 감소 하면 좋은데
급격히 줄어드는 나라와 오히려느는 나라의 차이가 있다는거죠
지금은 뭐 환경이 중요하니 머니 해도 우크라이나 사태만봐도
국가힘이 약해지면 자기말고는 누구도 안도와준다는거죠
아직까지야 우리나라가 잘사니 문제 없지만 경제가 발살나고 국력이 떨어지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위험이 피부로 더 올껍니다
인도 인구 노답
표류하는 배 위에 선원들이 서로를 잡아먹고 죽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스러운 현상이다. 인간이기에 그 이상의 대안은 생각해 낼 수가 없는 것. 인구 감축을 위해 덜 고통스럽고 평화로운 방법을 찾아낼 수 있길
저출산이 인간문제로 보면 긍정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나라입장으로 봤을 때 강대국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가 다시 예전처럼 세력이 약해지고 심지어 가만히 북한이나 중국이 따로 세력을 가하지 않아도 스스로 멸망해버릴 확률이 있기 때문에 그런듯
오래오래 이런 영상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ㅠㅠ 교수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오!
서균렬 교수님 얼마전에 후쿠시마 원전 관련 뉴스 나오셨는데 여기서 또 보니 반갑네요!
”그렇게 되면 제 이름처럼 균열이 발생하는 것이죠“웃겼습니다 ㅋㅋ
대화 도중 자세를 바르게 바꾸는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겠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합니다.
완전 재밌어요! 과학에 대한 일반인 몰입 교육 받는 거 같아요. 과학적 사고가 어떤건지도 체득하게 되는 것 같아 넘넘 유익해요. 네 분 모두 딕션 깔끔하고 듣기 편하고 이해도 잘 됩니다. 시간 순삭입니다👍👍⭐️⭐️
김범준 교수님. 순간순간마다 뭔가를 계산해낸다는 게 정말 멋있네요.
나오시는 과학자 세 분이 다들 캐릭터가 있으신 것도 재미를 주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특히 김범준 교수님 얘기 듣다가 어느새 계산해 보시는 거 ㅎㅎㅎㅎ
김범준교수님 리액션이 너무 좋다 ㅋㅋㅋ 처음에 우주먼지님이 달 착시 이야기하실때 너무 반응이 좋으심
한의사검사
아무래도 본인 분야가 아닌것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으셔서 그런듯 넘 기여우심ㅋㅋㅋㅋ
@@Re_tire02 그리고 자꾸 몰래 계산하시는거도 웃기심ㅋㅋㅋ
ㅋㅋㅋㅋㅋ 교수님이 새로운 걸 들어볼 기회가 얼마나 있으시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오브 이과신거 같음 ㅋㅋ
교수님들 조합 보니까 딱 생각난게 영화 '테넷'의 배경에 대한 것과 그 세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토크가 너무 궁금합니다 !! 반물질 , 일어날 일은 어차피 일어난다 등등 이 주제로 세분이서 토크 하시는 걸 꼭 너무 보고 싶어요 !!!
인구가 줄다보면 결국 취업이 쉬워지면서 다시 인구가 늘어남. 그냥 자연에 맞기면 됨
@@nochannel1657 맡
나도 우주먼지님이랑 똑같은 생각인게, 인구가 감소하는건 사실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보단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는 게 정확한 판단이고 또 더 나은 시각임 한 국가나 사회 단위로 본다면 인구가 줄어든다는 건 당장 여러가지 문제들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해결해야 한다고 벌벌 떠는 사회문제지만 이미 교육수준이 올라가고 해결되지 않는 다른 수많은 사회문제를 겪어온 사람들에게 더 이상 번식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 그건 정책 몇 가지 갖고는 어떻게 풀어낼 수가 없음 너무 많은 문제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그래서 국가도 결국 어떻게 하면 출산율을 늘릴 수 있나 고민할 게 아니라 줄어드는 인구수를 인정하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주목해야됨 우리나라도 결국은 외국인들 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서 받아들이는 게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일듯
@qbz8293 잘사는 사람들도 애 안 낳음.. 그럼 반대로 1970년대 우리나라 그렇게 못살고.. 단칸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왜 아이를 그렇게 많이 낳았으며.. 왜 인도같은 나라는 환경이 좋지 않은데도 불가하고 그렇게 인구가 폭팔함..?? 말이 안됨
유럽, 일본 보통 잘 사는 나라들이 출산율이 줄어듦.. 이건 팩트임... 실제 싱가폴은 아이 낳으면 국가에서 집을 99년간 임대
해줌... 그래도 1이하로 떨어짐.. 대만... 애완견수가 아기숫자보다 늘어남... 잘 사는 부유층... 좋은 직장 맞벌이들도.. 아이
안낳음.. 조만간 우리나라의 최저출산율을 앞지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나라임.. 환경하곤 큰 관계없음... 그 세대는 맨날 환경 탓... ㅉㅉ
그냥 사회 환경만 문제.. 나는 희생양이라고 생각함..
인구 제발 줄어
우주먼지님의 인구감소부분에 대한 의견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또한 예전에 댓글로 달았던 말하는 스피드부분을 잘받아주셔서 더감사하네요 ^^
Mc분 진짜 스무스하게 진행 잘하신다, 각 패널분들도 어렵지않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본..
환경오염 주제를 이렇게 매체에서 다룰 때마다 마냥 고마운 마음이 듦
걱정 되는게
우주먼지님 발언이 어찌 보면 가장 이성적이고 맞는 발언인 거 같은데
출산률 문제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좀 불편할만한 발언이라... 걱정되네요
@@111-h8s이거 보는 시청자층은 각자의 이유로 애 안낳는 젊은이들이라 ㄱㅊ
진짜 유익한 채널이다....좀더 심도 있게 들어가도 될거 같아요 우주상수 미세 조정 하나만으로도 한달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김범준 교수님 설명하시는걸 보면 좋은대학에 좋은교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부럽네요…
사물궁이에서도 나왔었는데 생활용품 중에서 화산에 안녹는 물건도 있기도 하고 유해물질이 공기중에 그대로 전파되고 또 쓰레기를 화산으로 운반하는 비용 자체도 문제라서 안하는 것보다 못하죠.
유익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히네요.
인구 문제 무작정 사회문제로만 보지 않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볼 것
다양한 지식을
이렇게 알아갈 수 있어 기쁩니다.
각 분야에 전문가님들이 출연하셔서 일상생활에서 궁금할 만한 내용들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한 프로그램네요
요즘 과학을 보다 보는 재미에 살고있습니다 조합도 너무 훌륭하고 컨텐츠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이 코너는 조합이 너무 좋아요
각자의 얘기에 다 몰입이 됨
사실 유튜브 영상으로 30분가량은 길다고 느끼는편인데 유일하게 이 채널만큼은 시간이 금방 가는것처럼 너무 재밌는거 있죠! ㅎㅎ
네분은 꼭 보다에서 오래오래 봤으면 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들에 대한 견해 잘 들었습니다. 논의와 아울러 실천이 절실하다 생각됩니다.
M16때부터 느끼는거지만 정영진 진행깔끔하고 개드립도 잘침ㅋㅋ
명불허전 정프로ㅋㅋ
마스크도 괜찮고, 딕션도 좋고, 드립도 잘침.
m16때 쪼끼쪼끼 드립은 잊을수 없습니다 ㅋㅋ
크 m16 남자들 마음에 불을지른 프로였는데 그립습니다..
영진이형... 잘 하는건 공감하는데 자기가 와서 막 칭찬글 쓰면 쫌 그래...응...
나이가 들면서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를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나도 교수님처럼 나이들고 싶다.
배우다가 이세상을 가고 싶다.
대학은 입학문과 등록금을 대폭 낮추고, 졸업을 어렵게 만들어 다오.
정영진씨는 교수님 전문가 분들하고 방송 잘 하는거 같음
제가 어디 가서 저렇게 교수님들을 만나 뵙고 ,저 교수님들의 얘기를 들을 수있었을까...
너무 재밌네요^^* 최고의 멤버들 같습니다. 더 많은 방송 해주세요~~
인구감소 문제...문제라고만 생각 했는데 새로운관점으로 보니 그런 생각이...^^
다양한 시각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하니 흥미롭고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천재분들이 모여 흥미로운 주제를 쉽게 풀어 얘기 나누는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용 ㅎㅎ
웬만하면 크게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챙겨보게 되네요 부디 사랑받고 쭉 오래했으면 좋겠슴니다 ㅎㅎ
ㄹㅈㄷ다
연세대, 서울대 명예교수, 성균관대.. 엘리트들이 모여서 서로 개그 주고받으시는것도 재밌네요
다들 지성이 느껴지는 대화입니다. 특히 물리학교수님 정말 예리하시네요..ㄷㄷ.. 물리학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학식도 풍부하십니다
정치인들의 궤변과 선동을 듣고보다가 과학자분들의 현상을 바라보는시각에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렇게 시각을 넓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어릴 때 (1) 쓰레기를 화산에 버리는 것과 (2) 사막에 바닷물 부어주는 것 생각했었는데 (1)에 대한 답을 오늘 얻었네요. 넘 재미있고, 유익해요. 바로 구독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개호감이다..ㅋㅋ
볼때마다 이상하게 행복해지네
정말 유익한 방송!! 아니 채널!! 계속 쭈욱 유지해주시고~ 다양한 과학/우주/세상 이야기 해주세요오오
저도 이 주제로 핵폐기물을 화산에, 심해에, 우주에 처분하면 안 되나 가지고 토의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구 환경문제를 주제로 토론 하신것에 지구의 한 시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현 시점에서 이미 익숙해 져 있는 생활습관과 맞 물려 있는 산업의 형태들을 모두 바꾸는 것은 확실히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전세계 정부들이 배출되는 오염원들을 수거하고 재처리하는것을 고심하고, 처리비용과 적용기술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서 쓰레기 처리문제를 지구전체에 새로운 산업트랜드로 만드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기술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처리하는 비용들을 현재보다 10~30배 정도로 늘리고 나면, 차츰 관련 기술들이 생겨나서 차 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 후 발생 될 기후변화로 막대한 재산적 경제적 손실과 위험에 비한 다면, 이 문제에 미리 전세계 정부들이 함계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것이 좋겠지요. 현재 만들어진 국제기구들은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겨우 그 이름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섣불리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건 인식면에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와 진짜 살면서 제일 궁금햇던 궁금증이었는데 같은생각하는사람이 있엇다는거에 한번 놀래고 그 대답을 들을수있다는거에 두번놀랜다
서균렬 교수님 MIT 박사출신인데 진짜 설명하시는거는 거의 초등생들한테 알려주는것처럼 하시네..
진짜 천재
똑똑하신분들에겐 학부생들도 초등학생들이랑 동급처럼 보여서 그럴지도 ㅋㅋ
@@you-love-me.10 진짜 천재는... 저렇게 상세하게 설명 못합니다..
서울대 다닐 때 통계학과 정모 교수님 수업 들은적이 있는데
이분이 설명 진짜 너무 못하고 가르치는 걸 너무 못하셨는데 그 교수님이 진짜 천재라고 느꼈던게
그 이유가
자기 자신은 당연히 알고 있고 이걸 왜 학생들이 이해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서균렬 박사님은 진짜 피나는 노력을 하신 분입니다..
그런 노력을 천재라는 단어로 퉁치려는 건 조금 아쉽네요
@@111-h8s 저분의
이력을 어느 정도 알기에 말하는 겁니다.
진짜ㅡ천재는 설명 쉽게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원자핵공학 전공한 사람 보기도 힘들지만 영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 독일어까지 하신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엄청 좋으신듯 근데 또 외모는 넘 친근하고 귀여우심 ㅎㅎ
쓰레기문제와 기후변화는 연결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경우 인구는 줄어들거라는데 쓰레기양은 늘어나고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네요. 생산량전부가 모두 소비로 이어지는건 아닌데다 소비자체로 이어지는 기후변화와 쓰레기문제는 욕심에서 비롯된다 봅니다. 먹지않고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도 과도한생산(그 과정에서의 환경파괴도 뒤따르고 사막화도 우려되고)에서 찾아볼 수 있을 듯 하고요. 소비행태의 문제는 각자가 되짚어보아야 하지만 생산도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잘 마련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당장엔 분리배출및재활용시설처리부터라도 잘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많은 문제들이 인구가 감소하면 해소 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정된 자원에 현제 지구엔 인구가 너무 많죠 😅
솔선수범해서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vf4gr4fp9s 저는 저공해차 타고 분리수거도 잘하는데 봐주시죠~
우리나라가 제일 앞장서서 저출산에 앞장서고 있죠. 우리나라가 지구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듯. 전세계 출산률 꼴찌이므로 인류에 기여하고 있음.
대한민국은 남.북 합쳐 3천만이
적당하다.😅
@@lorenzocrisetig2399 근데 개개인의 선택으러 이루어지는 인구감소=자살 아님????
우주는 산보다 상대적으로 커서 큰 사람 옆에 있는 사람보다 작은사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커보이는것 아닐까요? 따라서 달도 상대적으로 작은 산 옆에 있을때 더 커보이는것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인구수 자연감소는 바람직한 현상인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인류의 노화, 고령화로 인한 문제 혹은 부담을 어느 세대는 감당해야만 하고 그게 당장 내 일이 돼버렸으니..
7:51 교수님이 이러시니까 의외성땜에 더 웃기네요ㅋㅋㅋ
저도 저 미세조정의 우주?? 같은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우주의 모든 것들이 각자의 일정한 룰? 정해진 원리?? 등으로 이렇게 만들어지고 유지가 되고 ... 그래서 저는 우주란 걸 볼때마다 어떤 아주 뛰어난 절대자가 마치 인간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하듯이 우주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왕! 재밌고 유익하고 굳굳굳!!!
인구감소에 대한 우주먼지님의 견해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생산성의 증가를 불러올 것이므로 우리가 할일은 적인 인구로 어떻게 잘 사느냐를 고민하는 것이지 외국인 이민을 받는 둥 하는 머릿수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 메모] 아유... 이번 편 좀 잼있네... 11:45 물리학의 미세조정 문제라... 딱, 우리우주처럼 세팅되어야 우리우주가 되고, 나머지는 모두 엉망이 되어버린다라... 두가지 정도 생각할 부분이 떠오른다.
첫번째, 우리 우주만이 유일한 세팅이라면 어차피 물리적 끝도 모르고 '시간'이라는 것 조차 '실제하지 않는 것'이라고 물리학 설명에 기초하면 일면 납득이 되는데, '완결된 계'로서 다룰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사회자님의 개념과 일부 비슷한 생각인데, 마치 물 위에 기름층이 뜨듯이, 상위 차원의 수많은 우주 형성 변수의 조합의 중첩과 요동 중에서 '어떤 형태로든 동일한 인과관계의 요소들이 모여', 우리 감각에는 '어떤 점'이라고 인식되는 '빅뱅'을 일으킨 것이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이러한 우리 우주는 여전히 '다른 조합의 중첩과 요동 사이'에 껴있는 채로 '시간의 변화'라고 인식하는 '상의 변화' 중일 뿐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요소의 관계는 여전히 일정한 채로 모여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문제다. 우리 우주의 진정한 경계에 이르면 어떤 식으로든 '나머지 엉망인 어떤 것'들을 마주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어차피, 빛의 속력의 한계로 아득히 먼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만 인식한 채로 그 안에서 생각하고 발전하다... 뭐 어쩌면 답을 찾을 수도 있겠지.
두번째, 엉망도 무한하면 그 안에 무한한 '안 엉망'이 이어질 수 있지 않나? 즉, 우리 우주의 구성 요소 간 관계와는 전혀 다른 관계로서 '새로운 맞물림'은 무한한 무한 속에서 계속 생겨날 수 있지 않을까? '시간'이란 것 조차 우리 차원에 적응한 '생명'의 인식한계일 뿐이라, 그것을 배제하고 이미 모든 것이 중첩되어 '관계가 결정'되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야말로 '그들만의 관계'로 이뤄진 '우주 아닌 어떤 것의 상변화'도 ... 어... 이렇게 생각을 진행하니 전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네...
우리야 우리 우주에 적응했기에 '시간'이란 방식도 만들어 '공간'과 '물질'과 '에너지' 등에 대한 '우리식 처절한 해석'을 하고 있지만, 앞에서 떠올렸듯이 모든 우리의 '이제까지의 이해를 배제'하고 관조한다면 전혀 다른 인식이 시작된다. 즉, '우리 우주의 세팅'이란 것 조차, 어떤 '구분'이 불가능한 '중첩과 관계의 일부'로서 얽혀있어서 '우리를 만드는 유일한 세팅'이라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우주일 때는 이런 관계'일 뿐, 어긋나면 엉망이 되는 어떠한 관계의 조합도 굳이 '우리의 특별함'이라는 시선만 배제하면 '그저 수많은 상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어후... 뭔 개소리급 뇌절이냐. 배부른데도 아까먹은 맛있는 돈까스와 빵이 계속 떠올라 별걸 다 열심히 하네... 이정도로 메모는 그치고 영상 보면서 다시 활동하고 운동해. 그래야 건강하게 또 먹을 수 있어...
세분의 조합 너무좋다..자주뵙고.,듣고싶다!!
질리지 않습니다.. 매번 새롭고 상식을 배우는것 같이 너무 나도 이로운 영상들 같습니다
여유가 되는 한 4분의 컨텐츠로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주에서 물리학의 상수가 변하지 못한이유는 모든 물질은 다 서로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하나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그 다음 어떤물질은 결국에 존재할수 없게되기 때문에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저분들 처럼 똑똑하고 싶다,,,막 내가 알고 있는 걸 무한으로 저렇게 말할수 있다는 게 진짜 부럽다,,ㅎ,,,
무한은 아니지만
10:08 사회자분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측정에 대한 철학적 관점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값을 “부여” 한다는 것이 오히려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는데 통찰력이 좋으시넹ㅅ
오늘 주제들 유독 좋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학 수학이랑 담 쌓고 산 일반인이 보기에도 말 몇 마디에 지식의 깊이가 느껴진다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400배가 더 길다고 하는데 태양도 달 보다 400배가 더 크대요. 우연치고는 너무 절묘하지 않나요? 그래서 일식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거 처럼 보이잖아요. 전 그게 제일 신기해요
너무 재밌어요… MC분 질문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였으면 그냥 우왕… 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ㅋㅋ
뜨고 질 때의 해나 달이 더 커보이는 이유는,
주변에 비교대상이 있냐 없냐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요?
허공에 홀로 덩그러니 떠 있을 때는 너무 막연하니까 크기가 가늠이 안 되지만,
뜨고 질 때는 산이나 바다에 걸쳐 있거나 주변에 가까이 있을 거고,
태양에 걸릴 정도의 바다나 산이라면 수평선이나 먼 산등선 같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아주 먼 거리에 존재할 거기에..
막연했던 공간에서 생활공간으로 들어오면서 그 크기를 실감하고 가늠할 수 있게 돼서 더 커보이는 일종의 착시가 아닐지..
손바닥으로 달을 반쯤 가리거나 건물 뒤에 걸쳐 있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것도, 보는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건물까지의 거리와 건물 크기가 수평선이나 산등선까지의 거리나 크기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고..
우주먼지님이 인구감소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 뭔가 굉장히 새로운 시각을 얻은 거 같아요 학교에서든 뉴스에서든 인구 감소 문제는 인류가 헤쳐나가야할 치명적인 문제라고만 보고 배웠어서 그렇게 까지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공룡도 그랬었던 것 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인류가 줄어들은 그 사회에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거 꼭 기억해야겠어요😵💫😍
과학을 보다 시리즈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인구가 너무 많긴 합니다.
자원전쟁같은거 일어나기 전에 각 국가에서 평화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쪽이 좋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한국이 앞장서고 있잖아
[나를 위한 메모] 3:15 단순히 착시, 즉 '시각적 오류'의 영역에서만 해석하려고 하면 안될 거 같다.
우리의 '시각'은 사실 '본다'라는 단순한 표현으로만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를 종합 처리하니까...
눈의 구조만 봐도, 시야의 중심은 '모양과 색의 구별'에 집중해서 발달했지만, 주변부로 가면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도록 분화되어 있다. 그래서 시야 밖의 조그만 움직임에도 우리는 고개를 돌리거나 두리번거리며 그 원인을 찾는데 익숙하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땅, 지구, 표면'이라는 '아득한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절대적 존재'를 우리의 '시각'이 '공감각적 인식의 기준'으로 삼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까, 그러한 땅에 가깝거나 관련이 지어지면, '공중에 떠'서 개별적으로 보일 때와 다르게 '더 크고, 또는 더 무거운... 어떤... 가까운 땅의 것'이라고 '진화적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문득 떠오른 유사 정보지만, 나는 PC로 웹툰을 볼 때는 화면을 90도 돌려서 길게 세운 채로 본다. 그런데, 그렇게 모니터 방향을 돌리는 과정에서 화면 내부만을 먼저 90도 돌려서 마우스 조작을 하게 되면... 내 뇌가 모니터의 좌우를 '화면의 위아래'라고 인식을 못해서 결국 내가 목을 옆으로 꺾어야 된다. 그만큼, '위 아래'라는 '환경 인식'은 '시각 외에 엄청난 시스템의 보조를 받는 프로세스'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땅의 것', '지구와 가까운 것'을 '더 크게' 인식하는 것을 단순한 착시라고 가볍게 평가하거나 분석하려는 시도는 애초에 '격에 맞지 않는 대응'같다. 나는 과학자가 아니고 연구가도 아니니 당장 이걸 깊게 파 볼 마음은 없지만, 이렇게 순간 지나가는 영감이 주는 '사실에 가까운 확신'을 메모해 두고, 나중에라도 되새김질 해보고 싶다. 다시 영상 시청 ㄱㄱ
입자물리연구소 cern에서의 실험들에대해서도 토론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미니블랙홀이 만들어질수도있다, 하지만 안전하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과연 100% 확정적으로 안전한건지 안전할 가능성이 높은건지에 대해 다뤄주세요
오히려 지구쓰레기에 이게 답이아님? 제어가능한 미니블랙홀에 쓰레기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저도 이 얘기 궁금한데 여기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순간증발됨
호킹에 의해서 증명됨. 호킹 복사 이론에 의해서 아주 작은 블랙홀이 만들어지는데, 질량이 매우 작기 때문에 그 즉시 소멸한다.
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ㅜ안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도 이해가 되는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무엇일까요?! 너무 즐겁게 내용 봤습니다~~~ 또 보여주세용~~~~
과학자들 모셔놓고 수다떠는 것 같지만
진짜 궁금할것들을 놓고 지적 바탕에서 수다를 떠는거라 진짜 유익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정영진님 참 감사합니다^^
과학을 보다 참 재밌네요 ㅎㅎ 오래 오래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지식들 감사합니다
토론주제와 내용이 너무 즐겁고 유익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ㅋㅋㅋ세 교수님 모두 훌륭하십니다 개그 센스도 있으시고요!
지식인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말 잘하고, 의미 전달도 잘되고, 분위기도 차분하고 잘 보고 갑니다
보다님 저런 과학자분들을 모셔놓고 과학관련된 영화에 대해서 논평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인터스텔라를 과학자로서 봤을때 어떤 부분은 이렇고 어떤부분은 저렇다. 잘만들었다 말도 안된다 등등 과학자의 관점에서 봤을때 일반인들이랑은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올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도 많이 궁금합니다. 인터스텔라, 백투더퓨쳐나 매트릭스, 테넷, 인셉션 등등 그런 과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들에 대해 과학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시간 좀 늘려주세요. 최소 1시간은 될정도로요. 30분은 너무 짧아요. 조금보다보면 끝난다말이에요
노잼일듯;;
재밌겠네요
우주먼지님 의견 제가 늘 생각하던 말씀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소신발언 진짜 감사합니다.
요즘 보는 컨텐츠중 젤 재밌어요❤
대기권의 두께와 구성성분 온도등에 따른 일종의 굴절 같은데요.
공기가 렌즈 역활을 하고 사람이 렌즈속에서 달을 보는것과같은 현상으로 달이 크게 보일듯 하네요
우주먼지 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연적으로, 평화적으로 줄어드는 인구 수에 대해 잠시나마 타노스 옹호론자였던 저로서는 너무나 공감하는 의견이었어요. 저 또한, 최대한 자연쓰레기들을 배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너 없어지라는 의민데 눈치없는거 보소.
@@kaifengking 있는사람을 죽이잔게 아니라 낳는걸 줄이고 조절하자인데 무식하고 무지한 생물아.
이번회차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과학얘기할때 어린아이처럼 신나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과학이 참 흥미로운 분야인듯합니다 보다만 틈틈히 봐도 과학의 지식을 얻을수있어서 참 좋은듯 합니다.
각분야 천재들이 모여서 서로 말하는게 신기하네
미세먼지님 말씀처럼 저도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대한민국 국한해서 인구가 줄고 있음에 문제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지구적으로 보면 지구가 감내할수 있는 인구수는 이미 넘고도 넘었죠 노동력 문제부터 인구수가 적어짐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보다 쓰레기나 기후변화로 오는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멸망 끝이냐는 문제니까요
24:30 125억년 이 아니라 125억명 아닌가요 인구수 말씀하신거같은데
엥…지평선 근처에서 달이 커보이는건 지구 대기 두께 때문이 아니였나…? 우리 머리 위쪽 방향으로는 대기 두께가 일정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지평선 방향으로는 대기의 두께가 두꺼워지니 볼록랜즈 효과로 달이 커보인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때문에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지평선을 더 멀리 볼 수 있으니까 그 만큼 대기도 더 두꺼워지고 달이 더 크게 보인다고 들었음… 우주정거장에서도 달이 크게 보이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들었는데…
진짜 조빠지게 유익한 방송. 사람이 왜 배워야하는지부터 그러지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떤 사고를하면서 살아야하는지까지 알게됨
못배우신 분 같네요
가정교육 못받는게 티나;;;
나온 정답을 가지고 그 정답이 나오는 식을 찾으니 그럴수 밖에 없을지도...
조건이 변하면 지금의 답이 아닌 다른답이 나올거고 그 답에 맞춘 세상이 존재하겠죠
시간이 날 때마다 보는 데 정말 유익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흥미로운 것도 많고
다양하게 주제를 정하고 진행해주셔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 분이랑 생물학 교수님 도란도란 나누시는 과학 이야기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뭔 말인지 모를 때도 많은데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코너 진짜 너무재밌다
정영진씨가 매불쇼때와 다르게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ㅎㅎ
인공섬이나, 인공매립지를 만들어서 고분위핵폐기물들을 묻듯이 쓰레기도 소각하고 어떻게든 잘 묻는것만이 비교적 우위에 있는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와 너무 유익합니다 토론에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
보이저1호가 토성을 향해서 간다고 하는데
태양계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는데 방향을 어떻게 잡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봁때 한 방향을 향해서 가다가도 토성은 태양반대편으로 공전하기도 하는데 누가 토성이 거기있을거라고 조정하는것도 아닌데 방향이 없는 공간이라는 곳에서 움직이는 행성을 향해서 어떻게 찾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지구라는 관제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애초에 행성들의 공전 궤도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이 정해져 있거든요. 여담이지만 보이저1호는 1980년대 이미 토성을 거쳐 지금은 태양계 밖을 여행 중이랍니다.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여러가지 주제를 계속 이렇게 토론해주세요 많이 배웁니다
질문이요!!! 영화 에일리언 커버넌트 보면 우주선이 행성 탐사할때 완전한 직선 완전한 90도 완전한 원형을 발견하면 문명의 존재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천문학관점에서 모든 우주현상은 직선 , 90도 , 원형을 만들지 안을까요??
서균렬 교수님은 진짜 시인같음 ㅋㅋ
머피의 법칙은 인터스텔라에도 나오지만 안좋은 일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뜻이죠 내가 주식을 샀을때 오를 확률보다 내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더 크니까 내가 주식만 사면 주식값이 떨어지는 겁니다. 주식으로 돈 벌 확률이 아주 낮으니까요 그 확률을 높이려면 ×나 공부하고 경험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그러잖아요 😅😅
제가 원했던 주제네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로켓 개발을 더 안정적으로
해서 거기에 지구 쓰레기들을
매년 전세계에서 돈을 투자해
태양으로 보내 소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렇게 해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구 쓰레기 정말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
천문학적인 비용은요? 매일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전 세계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우주운송수단이 있나요?
@@user-zn7sf7rt7pㅋㅋ
ㅋㅋㅋ광사마 난독임?
@@user-zn7sf7rt7p생각을 해보았다고 하시는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것 아닌지...
@@user-zn7sf7rt7p 로켓 개발을 더 안정적으로 해서 보내자는데 그 의미를 모르겠음? 천문학적 비용을 안들이고도 로켓을 쏠 수 있게 되었을 때를 말하잖아요. 생각 좀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니 정말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