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8-3] 순례길 배낭 준비 / 순례길 가방 무게 / 순례길 싱글룸 사용 준비물 / 순례길 가방 점검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사리아에서 가방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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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05. 2024
  • #산티아고순례길 #순례길가방 #스페인사리아
    안녕하세요!
    2022년 5월 13일
    산티아고 프랑스길 3편 영상 입니다.
    오늘은 약간 번외 편입니다
    숙소 도착해서 점심 먹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동안 제가 싸온 짐들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었는지
    얼마나 안 쓰고 있었는지, 순례길 5일 남은 상황에서 찍어 봤습니다.
    저녁에 친구가 도착해서 더 이상 혼자 떠들 시간은 없을것 같아서
    미리 찍어 놨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얼마나 줄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간다해도 얼마나 또 줄여지진 않을 것 같네요...
    여행 짐도 그 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을 반영하는 거라서 말이죠.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순대국밥 한그릇 먹고 들어왔습니다.
    편집 다 끝내고 업로드 끝나가니 수박도 땡깁니다.

Komentáře • 17

  • @7094moon
    @7094moon Před měsícem +2

    무소유 책에서빵터졌슴 ㅋ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하자고 맘 먹고 하면서 걸었더랍니다 ㅜㅜ

  • @Shishirbharati
    @Shishirbharati Před měsícem +2

    아직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브이로그를 기다리고 있어요🤪

  • @user-pt1ob3rz8h
    @user-pt1ob3rz8h Před měsícem +2

    와... 짐을 정말 많이 챙겨가셨네요ㅋㅋ 저는 걷다가 꾀 많이 버렸답니다ㅋㅋ😂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1

      이놈의 꼬라지가… 비닐 하나도 아깝다고 못 버리는 꼬라지라.. 글타고 쓸것도 아닌데, 그래서 집에 잡동사니들이 넘쳐 납니다…

  • @awesomemelissa2916
    @awesomemelissa2916 Před měsícem +1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적나라하셔요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알몸 빼고는 다 보여 드립니다 ㅋㅋㅋㅋ

  • @summerJune79
    @summerJune79 Před měsícem +1

    다이소에 여행용 비누곽있어요 전 그거 사가지고 갔지요. 하지만 중간에 잃어버렸어요😂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아 그런가요? 그걸 못 찾았네요, 작은거지만 잃어버리면 그거 참 가슴아픈데요 ㅋㅋㅋ

  • @user-fq2mz8sz9c
    @user-fq2mz8sz9c Před měsícem +1

    싱글룸 돈은 좀써도 이 영상보니 안챙겨가도 될게 많아서 가방이 가벼워지는 장점이 있겠네요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그렇긴 합니다. 대신 돈을 많이 써서 문제지요 ㅋㅋㅋ

  • @user-qd1ru1km8j
    @user-qd1ru1km8j Před měsícem +1

    동키서비스, 분실염려는 없을까요?? 귀중품을 넣지는 않겠지만, 작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없어지면 불편하고 찜찜할 것 같아요..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1

      가방 자체가 분실 되었단 이야기는 못 들어봤는데, 까친영 카페보니 안에 내용물 없어졌단 이야기는 들어본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수화물 케이스 씌우고 자물쇠까지 잠궈서 동키 보냇습니다.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Před měsícem +1

    [한 권의 영혼 무게]
    구간마다 동키로 보내는
    배낭이 무거울 수 밖에 없는 그 이유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그 한 권이 지닌 영혼의 무게가 아닌지요?
    많은 독서가들이
    [인생의 한 권]으로 가슴에 품는다는
    그 [무소유],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신의 한 수나 다름없군요.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는 출국장에 두고 오셨고,
    또 한 권의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그 책이 안 보이네요.

    • @mgraphy1010
      @mgraphy1010  Před měsícem

      헉! 이렇게 디테일 하시다니… 영상을 암기하시나요? 무소유의 행복이 사라진건 어떻게 아시고?? ㅋㅋ
      중간 어딘가 숙소 방에 혹시나 다음 한국분이 보실까 하여 조용히 놔두고 왔습니다.
      말씀 처럼 제대로 읽지도 않을 책까지고 들고갈 정도로 미련하게 들고가서 그렇게 짐이 무거웠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