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8-2] 사리아 가는 길 대박/산티아고 순례길 풍경날씨경치/순례길 자전거 대여/순례길 말 투어/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사모스에서 사리아까지
![엠그라피[M Graphy]](http://yt3.ggpht.com/ytc/AIdro_nt84lmhVMb-Y-j3uXBkARUunww2AE9Lo9YALRuQuYV7wE=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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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5. 2024
-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프랑스길 #Caminodesantiago
2022년 5월 13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28일차 2편 영상 입니다.
2편은 사모스에서 사리아까지 16km 구간인데,
해도 쨍쨍하고, 하늘도 길 풍경도 너무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순례길 중에 좋은 날들과 풍경이 많았지만,
오늘이 아마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5월은 비가 자주 내려줘 송화가루가 금세 사라졌네요
날이 좋아서 매주 마다 캠핑이다 뭐다,
6월엔 고등학교 동창들 계모임 까지
7월 뜨거워 지기 전까지 주말은 부지런히 돌아 다니고
주중엔 열심히 순례길 편집하는 시간들이 될것 같습니다.
끝이 보인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 끝이 언제 일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구독자 천명 유튜브지만…
영상 편집은 정말 개 노가다 입니다 ㅜㅜ
![[DAY32-1]갈리시아 비바람 몰아치는 날/ 산티아고 한식당 누마루 /산티아고 도착 후 일정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아르수아]에서 [오 페드로우소] 19.2km](http://i.ytimg.com/vi/cACvsj9hppE/mqdefault.jpg)
![[DAY32-1]갈리시아 비바람 몰아치는 날/ 산티아고 한식당 누마루 /산티아고 도착 후 일정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아르수아]에서 [오 페드로우소] 19.2km](/img/tr.png)
![[DAY28-1] 드디어 사리아가 보인다 /순례길에 나는 솔로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순례길 한달 느낌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트리아카스텔라에서 사리아까지](http://i.ytimg.com/vi/j4QBrILxtWA/mqdefault.jpg)
14:44 와... 공감되는 말만 어찌 그리 잘 하시남요?ㅠㅠ😢😢😢😢
악! 드뎌 개똥님! 케미 기대하겠슴다!😂
혼자 보다 둘이라서 영상 찍는데는 집중이 상대적으로 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리아 이후부터 영상은 저도 뭘 찍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정말 친구랑 함께 순례길 추억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
5:44 새소리 진짜 미쳤네요~ 이 소리를 매일 들으며 걷던게 저도 벌써 1년전이 다되어가네오... 작년 이맘때 순례길을 위해서 프랑스로 떠났었는데....😢 덕분에 흐릿해져가는 까미노 풍경을 영상으로 다시 기억할수있어 감사합니다!😊
풍경도 하나하나 다 미쳤다리~~!
생각해 보면 트리아카스텔라 부터 사리아, 그리고 사리아부터 산티아고까지 길도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담에 넘 가고 싶을 때는 트리아카스텔라부터 산티아고 까지만 짧게 걸어도 되겠다 싶은 생각 들더라구요.
우연히 봤는데 뭔가 정주행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저도 올해 갈건데 참고 많이 할게요!!
그래서 첨부터 보지 말았어야 합니다 ㅋㅋㅋ
가을쯤 가시겠네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다음에 또 걷는다면 그때는 20km 절대 안넘기고 천천히 여유있게 걸으면어 경치도 구경하고, 도착마을도 구경하고싶네요~ 첫 까미노.. 시간에 쫏기든 너무 급하게 걸어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한것 같네욥ㅋㅋㅋ
영어도 잘하시고, 고양이 어도 하시네용ㅋㅋ
네~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그리고 숙소 예약을 다 해놔버려서 무조건 가야하는, 담에 간데도 숙소는 미리 다 잡아 놓을 생각 이지만, 거리는 짧게
가져가거 싶네요.
영어는 기본적인 것만, 동물 언어는 따라하는걸 좋아해서 좀 합니다.
예전 술 먹을 때는 취권도 잘 했는데, 이제 못 보여 드리네요 ㅋㅋㅋ
@@mgraphy1010
취권ㅋㅋㅋㅋ 하하하하! 정말 재밌습니당!😂😂😂😂🤣🤣🤣🤣😁😁😁😁😆😆😆😆
4:02 민주님.. 점점... 괜찮으신거쥬?😅😅
아니요~ 점점 맛이 가고 있습니다만~ 형돈이와 대준이는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가수? 개그콤비? 입니다 ㅋㅋ
[인생 행복]
고행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꺼이
동행해주는 피붙이보다 더 살가운
죽마고우가 곁에 있는
그 인생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지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푸른 샘이 있기 때문이듯이…
맞습니다. 계속 혼자 걷다가 남은 며칠 친구랑 같이 걸으니 그 재미도 너무 좋았습니다.
대학교때 맨날 술먹고 헛짓만 하면서 놀다가 이제 40대가 되어서, 그때랑 상황도 모습도 다르지만 둘이서 하는 짓은 여전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포루토에서 출발해서 해변길을 걷고 있습니다.
맞바람이라서 더욱 힘드네요
건강하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포루토길~ 저도 언젠가 갈 기회가 있겠죠?
조심히 무사히 완주 기원 합니다. 부엔 까미노~
❤️🩹❤️🩹❤️🩹
good!
가수 이상민보다 랩 실력이 조금 낫군요,
부엔까미노,
하찮은 성대를 그리 칭찬해 주시다니요. 실력보다는 순전히 저의 재미 위주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