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무조건 좋은 게 아닌 이유
Vložit
- čas přidán 17. 04. 2024
- 베스트셀러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전미경 원장의 신작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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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참 착한데… 왜 나한테만?!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 & 부모님 기분 안 상하는 대처법 [심리읽어드립니다] | 김경일 심리학자](http://i.ytimg.com/vi/FpmPjvKsCPc/mqdefault.jpg)
듣기만 해도 든든한 행복감이 듭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공감 능력 떨어진다고 오히려 공격을 하도 받아서 공감이 대체 뭔지를 모르겟습니다. 공감안해준다고 공격하는 사람들은 공감은 남들이 자신에게 해주는것이지 상호 주고받는거라고는 생각안하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공감이라는 단어에 너가 나에게 라는 방향에 대한 뜻도 함축되어 잇다는게놀랍죠
공감도한두번이지 ~계속징징 들어주기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공감 노동이라고 콕 짚었습니다. ㅎㅎㅎ.
남이 무언가 나의 뜻대로 좀 말해줬으면 좋겠는 자신이 옳다는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런 공감강요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 무조건적인 공감을 원하는게 타인에겐 정신적 노동을 강요할수있단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아 공감노동이란 단어 듣고 기빨리는 사람들이 이거였네 하고 유투브를 들어 왔어요
정서적 공감이 다인줄 알았는데
인지적 공감을 들어보니 살짝 다른거네요
감사합니다
하다하다 이제 공감노동까지 ㅋㅋ... 늘 뼈 부러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료에 저술에 방송까지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게 참 어떤 상황은 T입장에서는 공감 노동이라는. 슬프지 않은데 어찌 같이 슬퍼하냐구요. 상대방이 참 슬프겠구나. 이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
결국 나를 돌볼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테제를 마음에 새기고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씹어 삼키며 읽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신을 선명히 바라보고 가치있고 귀히 여길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새책 발간 온마음으로 축하축하여요🎉🎉🎉
출간 축하 감사드립니다.
나 혼자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외로운 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제 3자가 나를 돌봐주고(어릴 적에는 부모가 해주지요.) 나를 구원해 줄까 여겨 의미없는 관계에 나를 소진합니다.
혼자 잘 살자는 컨셉은 요새 쇼펜하우어의 컨셉이기도 하고 전에 한동안 유행한 니체의 컨셉이기도 하지요.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
인지적 공감이란 말에 깊은 공감이 되네요ㅎㅎ 제 원래 성향이 정서적 공감인지, 인지적 공감인지 헷갈려요🥲
공감을 요구하던 엄마의 영향이 큰거 같기도 한데, 저는 자연스럽게 상대방 마음이나 상황에 감정이입이 훅 되거든요 그게 관계적 측면에서는 도움될지 몰라도
제 정서가 힘들어지더라구요ㅠㅡ
인지적 공감도 잘하는 편인데 이렇게만 해줘도 되는건가? 하는 정서적공감의 의무감이 느껴지는 듯 해요😅
정서적 공감의 능력도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들은 정서의 전염으로 힘들 때가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니가 존중받길 원하면 나도 그만큼 존중해야 하는거죠~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공감이란게 정서적 공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인지적 공감이란게 있었네요 저도 T성향인지라 문제가 생기면 감정보다 이성이 뚫고 나와 해결하고 그 다음 감정이 올라와 분리해서 생각했는데 저 나름 공감하고 있던것~!^^ 늘 좋은 설명 감사해요❤
공감에 대한 명확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작가님 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교보문고에서 쓰신책은 다 구매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독자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
쌤 감사합니다^^
시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일하는 친구 하소연을 많이 들어줬더니
습관적으로 징징거리는데 제가 괴로워져서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감정쓰레기통 이라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내 상황이 이건가 싶어서 그만하라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매일같이 그러니 나도 듣기 힘들다.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좋게 말하기 시작하니
순간 정색하며 "알았어 안그럴께" 하고 말을 딱 끊어버리더라구요.
뭐든지 정도껏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 연락해서 30분이상 통화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주로 본인의 출산
육아이야기를 혼자 떠들어요😂
저는 상황이시험관 시술중이고 지인도 알고 있는데 ㅎㅎ 좀 멀리하려구요 ㅎ
제가 너무 열심히 공감했나봐요!
아름답고 귀하신 분.
선생님 덕분에 좋은 영향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리 따뜻하고 귀한 덕담을 주말 오전에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전미경 선생님^^ 오늘 보라쇼에서 선생님 직접 뵙고 강의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처음 선생님 등장하실 때 울컥하여 눈물 참는 제 모습에, 그동안 제가 선생님의 영상과 책으로 많은 위로와 좋은 힘을 받으며 의지했었나보다 싶었어요 ㅋ
책 싸인하실 때 말 걸면 집중 안되실까봐 최대한 말을 아꼈는데 여러가지 신경써주시며 먼저 말 건네주시고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조심히 귀가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되세요 ! 매일매일 선생님의 유투브 동영상을 기다리는 팬 올림 ☺️❤️🙏🌹
( 속닥속닥 : 여러분 영상속에 전미경 선생님의 미모도 아름답지만 실물은 더더더 아름답고 예쁘시답니다 ^^
전미경 선생님 실물이 더더더 예뻐서 놀란 팬 ❤)
ㅎㅎㅎ. 보라쇼 오셨어요? 너무 긴장해서 버벅대는 흑역사의 현장에 계셨군요. 제가 강연에 정말 재주가 없는데요. (이 얘기는 책에서 말씀드렸지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강연은 거절하는 편인에 거절을 못하는 꼭 필요한 강연만 다닙니다. 그게 이번에 보라쇼였구요.
의외로 사인회때 보니 기존 책을 읽어보신 분들(그니까 제 입으로 팬이라고 하기에는 좀 쑥스럽지만요.)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책을 써야겠다 싶은 격려의 마음을 많이 얻고 왔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강연이였지만 직접 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다고 해주셔서 기분도 참으로 좋습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신간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INFJ입니다. 진짜 티백이시네요. T 100% ㅋㅋㅋㅋ
T력 만렙입니다. ㅋㅋㅋ.
F의 정수, INFP인 1인입니다.
저 또한 만만치 않은 F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며 불건강 F들 너무 많이 보다보니 요즘은 mbti 인티제가 슬슬 나오던데 공감되네요ㅎㅎ😅
그게 같은 인티제로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어떤 인티제들은 조금 재수 없습니다. 반대로 어떤 인티제들은 매력적이구요. 재수 없음과 매력의 한 끗 차이는... 안 가르쳐 줄랍니다. 휘리릭~.
무슨얘길해도 자기힘든얘기만하고. 애없는데 속히 이혼하겠다 말만하고. 자신이 이미 상담사에게 병원도가보라는 얘길들었는데 병원도가지않으며 자기객관화도 안되있는데 상담대학원을 고민하는 분이있어 손절한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과손절하고 여러환경은 안타깝지만 유익한관계가 아니라 손절했습니다
인트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영혼없는ㅋㅋㅋㅋ
발연기란 무엇인가 몸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능력도 재능도 없는데 영상 찍으려니 죽을 맛 입니다. ^^.
공감 강요하자 맙시다
제가 adhd와 양극성2형까지 있었지만, 중학교 때 학교폭력 경험하면서 ptsd 생기고 틱까지 심해져서 화내는 것을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가해 학생들이 건드려서 크게 화를 내면 교실이 엉망이되고, 이거와 관계없는 급우, 동창들과의 관계까지 나빠졌죠 ㅠㅠ)
그런데 최근에는... 너무 감정표현을 안하고 순하게만 있으니까 회사 직원들께서 이상하게 보세요. 제가 왜 적절하게 따질 때 따지지 않느냐고요.
그분들이 그러실 만 한 게, 저는 건축 관리자인데, 건축업은 대체로 다혈질적인(?) 작업자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유순하게 구니까 직원들은 제 증상을 아시면서도 답답하신 거죠.
저도 증상에 구애받지 않고 감정표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이나 주변 환경 신경 안쓰고 감정 표현 주저없이 할 수 있는 환자 아닌 사람들이 부러워요 ㅠㅠ
학폭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인간의 영혼을 파괴하지요. 지금 건축 관리자도 당당히 살고 계신 sun님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 표현이 참거나 욱하거나 둘 중 하나인 거지요? 불편한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방법을 본 적 없고 들은 적 없고 겪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거지요.
조금씩 조금씩 나를 귀히 여기면서 연습을 하시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조근조근 따지는 것도 자꾸 하시면 늘구요.
무엇보다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꼭 잊지 마셔야 하구요. sun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요즘 자주 보는 채널이예요. 저도 인티제인데 어쩐지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저는 주로 영상을 자기전에 라디오 듣듯이 듣는데요.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자면 (발음 연습을 조금만 하시면 진짜 완벽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덕담을 담은 피드백도 감사드립니다. ^^.
공감을 잘해줘요
근데..그게 독이 되서 돌아오대요
언닌 저를 감정쓰레기통.
친구는 얜 이런말 해도 이해하겠지
막말
남편이 그러대요
가끔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반응하지 말라고..
공감을 잘해주는 능력을 이용해서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시키네요. 거리를 두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인프피인데 사람들이 T같다고 하는건 뭘까요?ㅋㅋㅋ근데 그 말이 냉철해보이는듯해서 싫지않습니다ㅋㅋ 후에 들어보니 초심상담사는 해석을 지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감안되도 공감되는척이라도 해줘야되나봅니다. 우리청소년들에게 좀 미안합니다.ㅎㅎ 어찌되었든지 취업이 빨리 되었음 좋겠네요 책 잘읽을게용
장점인 듯 한데요? ㅎㅎㅎ 공감되는 척을 해줘야 하는 극한 직업군이군요. 홧팅입니다. ^^
동영상 내용은 바뻐서 못보고 공감 제목보고 댓글다는데, 여자들이 많을것이다 생각하고..
여자들도 좀 식식하게 자력으로 사회릃 헤쳐나가고,
희생정신으로 남들을 도울수 있는 사람 ,
안되는거 되게 하는 사람이 되어 국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자라서 힘쓰는거 안된다? 쓸수 있는데까지 쓰고, 할수 있는데까지 하면 되지.
여자라서 머리쓰는거 안된다? 할수 있는데까지 하면 되지 ,
뭐 힘들었던거 무용담만 늘어놓는지...참...
남 까내리는거만 대부분 뭐 그리 전문인지..예수님까지 까내릴꺼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