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사회가 도움되는 쓴소리 하는 사람은 꼰대라는 프레임 씌워서 면박을 주고, 무지성적인 공감만을 하게 되는 쪽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러면서 극단쪽의 의견(사회통념상 안좋은 쪽)에 대해 틀린다고 이야기조차 못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의견에 많든 적든 노출이 되다보니 이제 뭐가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기 더 어려워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는 우리나라가 자정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이상한 사람 조심해야죠!!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들고 자기도 기분 나빠서 충동적으로 이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후회중이랍니다.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드는 사람들 그 누구도 이혼한 당사자의 삶을 책임지지 않죠. 이혼전엔 신중해야하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위자료 양육비 필요없다면서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 후 경제난에 쪼달려서 전 남편에게 생활비 내놔라고 다시 전화하는 사람 몇 몇 봤습니다. 얼마나 비굴합니까. 이혼전에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수있습니다
헐.. 명언가틈.. 실제로 한명은 봤음 . 친한동료에게 늘씬한 여자 소개들어와 봤더니 정말 맘에들더라함 근데 인터넷인가 홈쇼핑몰한켠이던가 사업하다 빚이 좀 있는데 결혼해줄테니 갚아달라고 함 , 그리고 사업은 계속하겟다함 . 그일로 친구는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결국 안함 . 그리고 한동안 만났을때 볼에 뽀뽀한번 햇는데 그걸 를 빌미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스트레스 엄청받음 . 다행이 그렇게 까지는 안갓음 .
진짜 인터넷에서 조언 구하는 글 올린뒤 답변 보고 결정하는 거 하지마십시오. 사연을 올린 사람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든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관적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왜곡된 서술에 근거해서 조언을 줄 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조언을 주는 사람도 문제인게 그 사람이 과연 사연자보다 더 나은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린 답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내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생판 모르는 타인들에게 얻은 얄팍한 조언만으로 무언가 결정하는건 매우 리스키하죠. 웃긴건 오프라인에서 조언을 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말해줘"라고 해도 정말 객관적이고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바라지는 않더라구요. 저 말을 문자 그대로 믿고 조언했다가는 주변사람 하나만 잃습니다😅
진짜 남편 회사 보내놓고 애는 어린이집 보내놓고 스벅에 점심 먹고 모여서 수다떠는데 남편 수입이 어떻느니 재산 분할 내가 기여 더 많이 했다느니, 애 낳아줬으니 됐다느니, 집안일도 안하고 홀짝 커피마시고 떠들다가 3,4시뜸 되면 갑자기 현모양처인척 어린이집 버스 오면 마중나가고 학원 보낼 시간 되면 버스 대충 태워서 보내고 암편 욕하는 것들 주변 스벅에서 보면 결혼을 하기 싫다라기보다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 토가 진심으로 나오고 혐오가 저절로 생간다
솔직히 말하면 진짜 멍청한거죠 전업주부이면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그동안 생활해왔을텐데 이혼하면 남편이 해오던 일이 자기 자신한테 현실이 될꺼라는걸 왜 모를까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돈벌어오는 남편을 두고 이상한 바람에 빠져서 이혼하고 후회......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을까요???
@@lifecunning 아 변호사님 이 다섯가지에 해당 안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알콜중독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술 안 좋아하는 제가 보기엔 알콜중독 혹은 그 경계에 있는 사람 같거든요. 언어폭력, 게임중독, 사치중독 이런 것들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게 요즘 현실입니다.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너무 쉽게 주고 있어요 다들
100퍼 옳은 말씀입니다.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지요. 한 번뿐인 귀한 자신의 인생을 어찌 인터넷에...남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려 하는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지를 애써 저버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이 어리...
결혼 16년차 40초반 남자인데요 남자 여자 모두 결혼후에도 외모(위생)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들 주말에 씻지도 않고 개떡진 머리에 얼굴은 기름 줄줄흐르고 발에는 무좀 있고 입에서 똥냄세나고 그러면 내가 여자 같아도 만지기도 싫을것 같습니다 화려히게 꾸미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할수 있는한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지내면 서로 좋습니다
누구나 사표낼수 있지만 누구도 쉽게 사표낼수 없는것처럼 이혼도 마찬가지인듯.. 사표내기전 사표낸 후 어떻게 살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도 내 생각대로 되진않지만 그래도 준비안하는것보단 나은것처럼요.. 더구나 결홑은 회사 재직보다 훨씬 많은게 더 걸려있으니 이혼후의 삶은 더 어렵고 복잡하죠. 할거면 미리 생각하고 준비를 더 해야할듯
이혼 고민중인 여자분들..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한달안에 잘생긴 백마탄 20대 재벌 3세가 다가올겁니다. 보잘것 없는 현재 생활에서 해방 될 때가 왔습니다. 철창없는 감옥에서 자유와, 자기 자신을 되찾을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혼하면 당신의 인생은 더욱더 밝게 빛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이혼 후 현실의 책임은 당신의 몫입니다.
이제 서른밖에 안되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생에 중요한 결정에 부모, 형제, 친척, 친구 등등(이제는 인터넷 포함)의 의견이 많이 개입되는 걸 보았습니다. 주변사람(부모 포함)은 내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본인 결정은 본인이 오롯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는데, 다들 너무 무비판적 수용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런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의견을 통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이 주로 접하는 커뮤니티나 유튜브 채널 등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혼이나 결혼은 인간이 경험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들인데, 깊이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말이죠.
@@BBQ01 사실 부모님께 의지하는 것부터가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솔직히 요즘 현실에서 부모 도움 없이는 뭘 하기가 참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중에서 수많은 갈등들이 야기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은 길이 강요되고,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고요.
이 나라 여자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죄다 남 비교하기 바쁘지. ㄷㄷㄷㄷ 재산 분할이 뉘집 개 이름인가. 돌싱되고 화려한 삶 사는 건 여자들 중에서도 상위 0.1% 인데, 하위 인생 사는 것들이 '나도 저렇게 살 수 있겠지?' 이 러면서 인생 망침 ㄷㄷㄷㄷㄷ
결혼 10년차정도였던거 같네요. 결혼생활이 안정되고 그냥저냥 잘살고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결혼초부터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고 생활비를 받아쓰고 있었어요. 남편이 금융권종사자라 자산관리 저보다 훨씬 잘할거라 믿고 남편에게 맡겼죠. 남편월급이 얼마인지도 사실 몰랐습니다. 저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에서 남는돈 저축하고 큰돈은 남편이 잘굴린다 믿고있었어요. 근데 친구와 이야기하다 생활비받아 생활한다고하니 저더러 바보다.순진하다.요즘 너같은 애가 어디있냐 저를 굉장히 불행한거처럼 몰더라구요. 남편이 istj성향이라 성실하지만 다소 재미없는 스타일이긴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무던하죠. 말은 제가 좀 많이하는편이라 제가 말하면 남편은 듣고 답해주는 식이구요. 근데 이런거로도 나랑 맞지않눈다느니 재미없게 산다느니 계속 안좋은쪽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기본적으로 단점으로 볼수있는것도 장점으로 바꾸어 보는편입니다. 말은 없지만 묵묵해서 진국이고 공감이 약한부분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문제해결해서 오히려 나를 보완해주는 사람이다.남편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근데 연락할때마다 제 결혼생활이 불행한거처럼 떠드는 친구얘길 들으니 당시엔 그런건가??나만 이렇게 사는거야??흔들리기도 했었어요. 그때 친구가 10년이면 재산분할 반반😅이런거도 얘기하고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던거로 기억나요 ㅋㅋ 살면서 중간중간 힘든부분은 있었고….아이가 많이 아팠거든요😢하지만 함께 겪어내면서 남편과 동지애랄까요?? 그런감정을 서로 더 느끼게 되서 끈끈해졌달까요 어여삐 여기면서 잘살구요. 그친구랑은 손절한 상태에요.혹 그친구얘기에 흔들려 이혼??이라도 했다면 ㅡㅡ 끔찍하네요.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꼭 손절하세요. 친구가 내인생 살아주지 않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생활비를 벌어 오는 배우자에게서 생활비를 받아 쓰는게 당연한데요. 처가 어머니나 올바르지 못한 사상을 가진 주위 지인이나 친구들과 같은 생각으로 경제권을 쥐려고 모든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 많은 여자들이 문제죠. 가정이 아닌 바깥 세상인 회사를 보세요. 많이 벌고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이 경영권을 가지는 게 일반적이고 당연한건데 시집온 며느리가 하나도 기여한 게 없는데 경영권을 갖겠다고 남편이나 시부모님에게 주식을 다 내놓으라고 하는 꼴이나 마찬가지인거죠.
생각보다 그런 여자 너~무 많아요 한국에. 다른 나라는 같이 얘기해도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얘기 많이 하는데 한국은 비교질에 100가지 중 100기지 다 완벽한 사람을 원하고 1가지 흠 있으면 그걸로 쥐잡듯이 잡고 평범하면 도태된 거처럼 말하더라구요. 님같이 현명하고 긍정적이고 이해심 많은 분은 분명 제 말 뭔 말인지 아실거고 충분히 행복한 삶 살고계실거 같아요. 이상한 여자들 비교하며 선동하고 거짓된 꾸며진 삶 사는 거 현혹되지 마세요. 마스크 벗으면 온갖 썩은 표정인데 마스크 위로는 웃으며 연기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님의 남편이 밖에나가서 자신의 친구에게 님 얘기를 했다고 칩시다. 남편이 말솜씨가 좋아서 님에 대한 묘사를 리얼하게 했다고 칩시다. 남편친구가 잘 들어주는 성격이라 오랜시간 남편의 이야기(님에대한)를 들어줬다 칩시다. 자...남편의 친구는 님에 대해 모든것을 잘 알고 있을까요? 님이 그렇게 남에게 모든것을 읽혀지기 손쉬운 단순하고 차원낮은 사람인가요? 그럴리가요...남편친구는 님에대한 십분의 일, 백분의 일도 모릅니다. 님은 님친구에게 남편에 대한 모든것을 정확히 다 얘기했나요? 님의 친구가 님남편에 대해 모든것을 정확히 다 알았을까요?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이나 알았을까요? 나와 내 배우자와 내 가정은 내가 제일 잘 압니다. 나 외의 그 누구도 진실을 다 알수 없죠. 나와 남편과 내 가정을 위한 판단...친구에게 휘둘리지 않고 님이 하신것....천만다행이고 님은 현명하십니다. 그런상황에서 휘둘리고 나락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애고민, 부부생활고민 같은것은 정답이 없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도 하고... 백명 천명 모두 다르게 생겼듯이, 부부인연도 제각각 모두 다르고, 다르다고 틀린것 아닙니다. 내가 다른사람과 얼굴이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듯이. 현명하신만큼 행복한 가정 이뤄가실 거예요.
폭력같은 치명적인 사유도 없는데 본인 경제적능력도 없으면서 이혼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경력도 없는 40대라도 남자는 현장일이라도 할수 있지만 여자는 제대로된 자리도 없을뿐더러 근무할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비혼이든 돌싱이든 본인 선택이기는 한데, 경제적능력없으면 비참한 결말만 남아요. 돈버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10년전 처음 취직했을때, 아버지가 젊은시절 벌어오던 것보다 겨우 절반 좀 넘는 월급 받아서 현타 꽤 받았습니다. ㅜㅠ
아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들 영상 가끔 보면 자기에게 오면 해결된다라는 광고비슷한 영상이 많은데 그런 것 하나없이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영상입니다. 정말 선택에 따른 책임을 못보고 이상적으로만 생각해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변호사님들도 정말 많고 미디어도 부추기는 영상을 보면 .......배운사람들이 사기를 치기 시작하면 그 피해는 정말 커집니다. 배운 사람들이 도덕성을 스스로 갖추어야 되는데.......돈이 최고라는 인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배운게 독이 되는것 같아요. 씨잘데기 없는 댓글 달았읍니다.
진짜 여자 직업 꼭 봐야합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아무 일이나 되는 대로 하는 여자들 보니 인식이나 지혜가 정말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 골 비고 인생 답없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월급이 많지 않더라도 직업의식을 갖고 시대를 제대로 인식하며 사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에 선진국으로 갈수록..여자의 권위나 학벌이 높아질수록 결혼과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어느 영상에서 미국을 근거로 두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았는데 어릴때부터 아이들의 교제를 나쁘게 보지 않고 부모들이 응원.안정을 하다보니 고등학생 졸업이후에 결혼하는 커플도 많고 아이도 빨리 가져서 출산율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부가 우선이라 남여만남을 별로 안좋게 보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 꼭 자산을 껴서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결혼율이 떨어지고 자연스헤 출산율도 떨어진다는것에 공감이 가더라구여
@@user-pi9gr2su7d재혼 하고 싶어서 하냐? 영상 뭘로 봄? 아이 하나당 양육비 150인데 부부 나눠서 75만원 정도 18세까지 받지. 나이 40 넘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받을수 있는 직장 흔치 않아. 아이 데리고 이혼해서 남동생집에 의탁할 수준이면 제발 양육권은 포기해라.
저는 왜 여성분들이 이렇게 이별/이혼/비혼을 근거없이 쉽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남자들이 평소에 저런 말을 안 하다가, 저런 것들을 입 밖에 내는 순간 바로 냉정하게 이행할까요? 저런 말들을 공개적으로 꺼낸다는 것 자체가, '나는 든든한 동반자나 가정이라는 보호막 없이도 혼자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 행여나 그러지 못해 발생하는 모든 난관들을 오롯이 본인 혼자서 감당하겠음을 맹세하겠다.' 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들은 말을 쉽게 내뱉는 순간, 그게 빌미가 되어 물어뜯길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말을 아낌으로써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놓는 겁니다. 바꿔 말해, 남자가 이혼/이별/비혼을 입 밖으로 말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미련도 없다는 뜻입니다.
사랑 없이 적당한 상대 조건만 보고 취집 결혼하는게 문제 인거 같아요 외모 포기하고 상대의 조건만 봤을터 늙어가는 모습의 상대를 보면 더 역하니 잠자리는 피하고 불만은 쌓이고 절대 해결 될 수가 없죠 이혼하면 또 취집하려하고 안되면 혐오에 빠지고 너무 조건 말고 사랑을 먼저 좀하고 결혼을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 여자는 어짜피 쓴소리 싫어함.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달달한 말만 좋아하고 결국 잘타던 똥차에서 내려서 리어카도 못타서 걸어가면서도 자기합리화 회로를 돌려서 난 행복해로 자기 뇌를 세뇌하는게 여자임. 그리고 또 다른 희생자에게 세뇌시켜서 물귀신 작전으로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의 반복 ㅋㅋ
별거,이혼 30년차인 선배로서 한마디 한다면 이혼을 할때와 하고난후 20여년은 미친듯이 살다보니 잘잘못을 따질새도 없었고 그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자식도 성인이 되고나니까 한가지 후회는 남더라 좀 더 참았으면 울아들한테 더나은 환경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거 그치만 또한 엄마로서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인생은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항상 가지않은 길에대한 미련이 있을수밖에~~~ 주어진 인생을 나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살아간다면 후회도 자책도 다 내책임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글을 보면 충분히 배우신 사람이네요. 문맥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이해 전달이 무리없이 잘 되고, 오타도 없고... 단세포적인 사고와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의 악플은 거르세요.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봐요. 일말의 후회를 느낀다고 했지만 그 때 그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고, 인생 자체가 파탄났을 수도 있습니다. 남은 인생 건강하시고 정말 마음에 드는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노년의 홀로된 인생은 외롭거든요. 행복하세요. 프로스트의 시 " 가지 않은 길 ( The road not taken)"이 문득 다시 생각나네요. 참 좋아했던 시!!!
댓글에 대댓글들이 참 그러네요. 인생의 목표를 '금전적으로 조금 편하게 사는것'에 몰두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건지.. 마치 예전에 구박받고 심지어 맞고 살면서도 이혼하면 힘들게 생활하는게 두려워 그냥 참고 사셨던 분들의 삶이 더 바람직했었다는 것처럼 들려서 몇 자 남깁니다.
친구가 이혼하고 싶다고 전화왔을때, 펑펑 울면서 니딸 온전히 다 클때까지만 참으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지금은 투닥투닥 하면서 잘 사는것 같습니다. 그 속은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내가 넘 오지랖을 부렸나 가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영상을 보니 역시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user-lf3cm5by2j외국인과 이혼하면 그래도 외화유출 막으려고 법원이 외국인편을 많이 들어주진 않음 하ㅣ만 국내결혼 시 재산 많은 사람이 훨 불리한데 대부분 남자죠. 거기에 여자란 이유로 정치인 언론 단체 등등 수많은 집단의 비호를 받죠 오늘 물어보살 보니깐 여친이 약속시간 매번 늦고 뉴스나 경제지식 없어서 남친이 뭐라하니 그걸 뭐라했다고 오히려 화내더라구요. 반대였으면 남친이 매번 늦고 책도 뉴스도 안 보는데 적반하장이네 헤어져!이랬을거임 한국연애는 항상 남자가 죄인이고 을이 돼있음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 인생은 불행해진다."
ㅋㅋ 비교 하면 끝이 없죠. ㅋㅋ 스스로 불행하게 만들죠.
멋지고 의미있는 말이네요^^.
아프리카 힘들게 사시는 분들과
비교후 자기가 얼마나 행복 한가
비교 하는 현자는 별루 없조
@@ttroi 항상 상향 비교를 하니 만족할 수가 없죠. 비교 대상중 전세계에서 최고의 조건을 가진 남자라도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하지 않으며 부족한 약점을 다른 이와 비교하여 깍아 내리니 그 어느 누구라도 비교쟁이 여자를 절대로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본인보다 못사는사람이랑 비교를안하니
불행하죠 ㅎ
인터넷이나 주변사람들이 조언을 해주는데 이성적인 조언이 아니고 단순히 "공감"해주는 조언들은 상대방이 파멸을 바라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맞습니다 ㅠ 참 안타깝죠
언젠가 부터 사회가 도움되는 쓴소리 하는 사람은 꼰대라는 프레임 씌워서 면박을 주고, 무지성적인 공감만을 하게 되는 쪽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러면서 극단쪽의 의견(사회통념상 안좋은 쪽)에 대해 틀린다고 이야기조차 못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의견에 많든 적든 노출이 되다보니 이제 뭐가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기 더 어려워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는 우리나라가 자정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이상한 사람 조심해야죠!!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제 생각엔 파멸을 바란다기 보다는 그냥 편들어주고 싶은거 같아요
좋은 말 해주고, 네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하고, 희망적인 말을 해주면서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데 선택은 니꺼야 ㅋ 이런 느낌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들고 자기도 기분 나빠서 충동적으로 이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후회중이랍니다.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드는 사람들 그 누구도 이혼한 당사자의 삶을 책임지지 않죠. 이혼전엔 신중해야하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위자료 양육비 필요없다면서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 후 경제난에 쪼달려서 전 남편에게 생활비 내놔라고 다시 전화하는 사람 몇 몇 봤습니다. 얼마나 비굴합니까. 이혼전에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수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실무경험하면서 느낀 것이 저는 당연히 결혼이나 이혼은 깊이 고민하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감정적인 결정으로 결혼과 이혼을 결정한다는 것이었죠 ㅠ
@@lifecunning ㅠㅠ안타깝습니더
자존심이 버티다가 이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ㅋ
이혼후에 생활비를 전 배우자에게 요청할수가 있나요?
이혼하고 나면 남인데 뭔 돈을 달라고 함 제정신 아니네
사회생활 해본 여자를 만나려고 하는 이유도 저거죠,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내가 밖에서 돈벌어 오는게 힘들단걸 이해하니까
맞습니다
문제는 돈벌어본 사람도 가정주부하면 살림이 더 힘들다고 ㅈㄹ함
@@user-zx8eq6sg2b 여자들 직장놀이하러 대충 200전후 받고 놀다 오는 애들 많아서 그렇지 500이상 받으면서 책임자급 업무 해봐라 위아래로 ㅈㄴ 치인다
사회생활20년해보니 육아보다 월등히쉬운걸알게됨ㅋ
@@jykim5333어떤 분야로 20년을 해 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정일, 육아가 훨씬 편합니다. 가사,육아가 힘들다면 바깥은 전쟁터 이상의 지옥입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엄청난 명언을 해준 알렉스 퍼거슨좌....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돈만보고 결혼하자마자 그 집과 남편수입을 고마워하기킄 커녕 원래있던 자기것으로 치부하고, 자기 외모가 대단한데 비해 겨우 500벌어오냐는 피해망상을 인터넷을 통해 증폭. 당신의 아내가 짜증내는 이유임.
헐 겨우 500? 미친 건가 그여자는 얼마나 벌길래
외모가 대단하면 비제이하던가 배우하던가 업소뛰던가.
수치화 되지않은건 뽐내기 힘들음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이게 금방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주변에서 연애하다 헤어지듯 쉽게 갈라서라 부추기는 것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주변에서 너무 쉽게 이혼을 말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쉽게 조언하는건지...
@@lifecunning 썩은 귤 상자 이론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정신 멀쩡한 여자도 결국은 주변에서 하도 개소리를 해대니 거기 낚여서 인생 조짐.
@@user-if1bk9sg3v맞아요 연애할때도 주변 헛소리에 헤어지고 후회하며 재회바라는 애들도 한트럭이라 결혼시장에선 어떨지..😂
@@lifecunning여자는 다른 여자의 불행을 바랍니다. 그래야 큰 노력 없이도 상대적으로 자기가 행복해진다고 여기거든요. 전형적인 약자의 전략이죠. 끌어내리기.
@@user-jb5me9si9b약자가 아니고 쓰레긴데여...
6년차 40대 이혼남입니다. 솔직히 이혼하고싶음 이혼하세요!! 외로운거? 참아집니다. 괴로운거 못참습니다. 경제적여유 아주 여유롭습니다. 어짜피 인생 혼자 입니다.
결혼하셨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madorossj9420 이분 글은 결혼해서 행복해지고 싶었지만 결국 지뢰밝음
@@user-pd6xg3vf5u 아,
이혼하고 나면 완전히 남자의 승리지요. 여자들이 그걸 몰라요.
@@wiscrutgersaustin 돈이 많을수록 더더욱ㅋㅋㅋ
ATM으로 살다가 5060에 버려지는건 논외
"남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포기하고,
여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하려 한다."
추신수 확인
남자에게 결혼은 책임질 짐이 생기는거고, 여자에게 결혼은 비빌 언덕이 생기는거고
빚이있는 여자는 결혼후 남편한테 갚아달라고만 하는게 아니라, 경제권도 달라고한다.
헐.. 명언가틈.. 실제로 한명은 봤음 . 친한동료에게 늘씬한 여자 소개들어와 봤더니 정말 맘에들더라함 근데 인터넷인가 홈쇼핑몰한켠이던가 사업하다 빚이 좀 있는데 결혼해줄테니 갚아달라고 함 , 그리고 사업은 계속하겟다함 . 그일로 친구는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결국 안함 . 그리고 한동안
만났을때 볼에 뽀뽀한번 햇는데 그걸 를 빌미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스트레스 엄청받음 . 다행이 그렇게 까지는 안갓음 .
기생충을 박멸합시다
그런 여자들은 이혼해서 개고생을 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전 남편분 절대 쉽게 받아주면 안됩니다. 최소 3년은 고생해야 정신을 차릴겁니다.
이혼하면 끝이지 뭘 생각해 줍니까~
다른 빙구 들이 물면 또 그놈이 퐁퐁되는거죠
뭘받아줘 ㅈㄹ 났네 ㅋㅋ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받아주긴 뭘 또 받아줍니까.. 그 3년간 이넘 저넘 다 맛보고 다녔을텐데..
누가 받아준데? ㅋㅋ
40대에.. 애까지 있는 전 펜싱선수 아줌마가... 20대 재벌 3세가.. 자기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진짜로 믿고... 멀쩡한 남편을 버린 일이.. 실제로 일어난걸 보면서...
이게 단순히 썰... 수준이 아님을 전 국민이.. 알아버렸습니다..
그런 사람보면 절대 지능이 좋아보이지는 않는게 현실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그 모자란 펜싱선수 수준이라고 믿고 싶냐? 그래 넌 그리 믿고 멀쩡한 여자 인생 하나 훼방놓지 마라
@@user-wc2mi8rd6e지금 사례도 봐봐 딱 그 수준인데 ㅡㅡ 한국여자 국제 결혼 이혼율 봤어... 90프로야
한국남자 아니면 결혼할수가 없어...
그래서 요즘 남자 세계에선 국제결혼이 봄이자나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다"
인생 모든 곳에 적용된다.일...효도...결혼...자식교육
저도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상한 상대면 도망가는게 답이죠 특히 요새 꽃뱀 주의보
특히 시험과 운동에서 더더욱…!
정말 공감되는 글이에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ㅠㅠ
여성분들 특히 방울뱀 주의보~~
진짜 인터넷에서 조언 구하는 글 올린뒤 답변 보고 결정하는 거 하지마십시오. 사연을 올린 사람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든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관적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왜곡된 서술에 근거해서 조언을 줄 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조언을 주는 사람도 문제인게 그 사람이 과연 사연자보다 더 나은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린 답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내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생판 모르는 타인들에게 얻은 얄팍한 조언만으로 무언가 결정하는건 매우 리스키하죠. 웃긴건 오프라인에서 조언을 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말해줘"라고 해도 정말 객관적이고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바라지는 않더라구요. 저 말을 문자 그대로 믿고 조언했다가는 주변사람 하나만 잃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남편 회사 보내놓고 애는 어린이집 보내놓고 스벅에 점심 먹고 모여서 수다떠는데 남편 수입이 어떻느니 재산 분할 내가 기여 더 많이 했다느니, 애 낳아줬으니 됐다느니, 집안일도 안하고 홀짝 커피마시고 떠들다가 3,4시뜸 되면 갑자기 현모양처인척 어린이집 버스 오면 마중나가고 학원 보낼 시간 되면 버스 대충 태워서 보내고 암편 욕하는 것들 주변 스벅에서 보면 결혼을 하기 싫다라기보다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 토가 진심으로 나오고 혐오가 저절로 생간다
님아 강남 사업가남편들 집에도우미써서 손에물안묻히는 아내한테 명품수시로 선물하고 일년해외여행 3~4번씩하면서 사랑해준다. 당신같이 약한여자한테 분노하는 남편들 거의 의정부같은 변두리서 월급도시원찮은 서민들이 태반이더라
강남 사업가님들이 잘도 너님이랑 살아주겠다..
그 사람들 끼리끼리 결혼하는거 모르냐..
나도 건물 2개 있지만, 아직 고작 초등학생인 내 아들도 비슷한 집안이랑 결혼시킬꺼다..
@@user-fy1ze7vu8g 님아 가난한 남편들이 진상인 건 맞더라~ 맞벌이 강남남편들은 반찬 손수다해놓고 외조가 끝내주는반면, 맞벌이 경기외곽남편들(학력,능력 다 별로) 집에쳐눠있다. 맞벌이 외벌이 다 남자들 하기 나름이다~
@@jykim5333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강남 사업가가 일반인이랑 결혼했을까?
미모가 받쳐주거나 원래 집에서도 물 안묻히고 살던 재력가의 딸이랑 결혼하지..?
"약한 여자"에게 분노하는 남자가 아니라 ...
"미모가 딸리거나 재력, 상속 받을 능력있는 부모가 없는.."여자에게 분노하겠지..ㅋ
"82년생 김지영" 팬인가본데..? 정신차려.. 남녀평등 시대에 약한여자가 어딨어..?
월급도 시원찮은 서민만 "태반"으로 만나나본데..? 본인 재력이나 미모가 부족해서 아니야?
@@jykim5333아줌마는 뭘 해줬어? 다리 벌린거? 챙녀야??
이혼은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돈은 필수임. 1:13
연휴에도 좋은 영상을 올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주제입니다. 남편도 결혼 6 년차전후해서 육체적인 사랑은 사라집니다. 대부분 3년차이전에 뜨거운 사랑은 사라집니다. 아내들도 출산과 동시에 부부간의 사랑은 식어갑니다. 자식에게 사랑이 넘어갑니다. 기러기 아빠가 나타납니다.
사회가 정한룰에 개같이 속아서 고통받는게 대다수지
구구절절 옳은 말 같아요. 언론이 너무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 듯 합니다. 한 소리 하는 언론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회 분위기나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학생들에게도 철학 같은 과목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정말 살아보니~
내가정위해 열심히 살아
주는 남편이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새삼 감사할따름이죠.
행복한삶이란게
별개없더라구요
그냥 안분지족삶같아요
맞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하...요즘 여자들이 님의 반만이라도 생각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남편분도 얼마나 님이 너무 소중하고 고맙겠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 보물같은 아내를 얻으셨네.
불경에 나오죠 만족할줄 아는게 최상의 행복이라고
실제 산업재해에서 죽는 사람 90프로가 남자들이예요. 다들 처자식 먹여 살린다고 목숨걸고 일하는 가장들 입니다. 겉보기에는 꾀제제 보여도 화려한 제비놈들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매일 회사 가서 힘들게 일하는 모습 보면 진짜 눈물나요.. 남편이.ㅠ.ㅜ 항상 고마워요
진심어린 조언 너무너무 귀합니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
주변에 진짜 이혼하고~~돈없으니까,,알바하면서,,,자식한테서 아빠한테
말해서,,,엄마하고 다시 합치자고,,,부추기던데,,,,,,,,,멍청하면 답이없음,,,,,,
와....제가 보는 케이스 그대로...
어후~ 엄청 추하네..
이혼하고 상간남한테 버림받고 외로우니 나이트 가고 소개 받고 동호회 나가고 별 짓 다해서 남자 만나 봤지만 죄다 전 남편보다 못 한거지
@@morganlee3048
정답, 정답, 정답, 정답 참 인생 어렵다.
이혼하면 시댁도 안가고. 시부모 안찾아뵈도 되고... 그래서편한삶, 자유로운인생 살겠다고 50넘어 이혼하겠다하는못된여자봤는데..하는일 이 겨우 식당에서 일하더만ㅋㅋ 집세내면 돈모을수없다고 노후걱정한다던데. ㅋㅋ
남편은 그덕에 버는돈 다쓰면사 더좋아짐
변호사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임팩트가 있는주제들이고 귀에 쏙쏚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재혼은 왠지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굉장히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네요... 보통 이혼변호사들은 이혼 못시켜서 혈안이 되있는데 ...
와...처음보지만 진짜 팩트로 뼈떄리는 채널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컨닝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 된 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번외로 자신에게 책임을 질 줄 알게 될 때, 자존감도 오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기본은 자립인데,,, 최근에는 그것을 잊으신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인거죠.
솔직히 말하면 진짜 멍청한거죠
전업주부이면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그동안 생활해왔을텐데 이혼하면 남편이 해오던 일이 자기 자신한테 현실이 될꺼라는걸 왜 모를까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돈벌어오는 남편을 두고 이상한 바람에 빠져서 이혼하고 후회......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을까요???
저도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생각보다 사회생활을 쉽게 보거나 재산분할 및 양육비로 생활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애델고이혼한게멍청한거지 혼자면자유날개달았을거고 모성애가자기인생발목잡
@@jykim5333보통 자식을 그런 생각 가지고 키우진 않지만 양육비 받을라고 또 안줄라고 양육권 지키는 여자가 대부분임. 만약 남편이 아이 키우면 양육비 매 달 줄 자신이 없는거지.
@@lifecunning 그런데다가 맨날 남의 집 남편과 비교질을 해대며, 자기 자신은 객관적으로 돌아보지 않기 때문이지요. 모든 일상사가 불만이니까요.
현명한 여자는 왠만하면 전업주부 안하죠. 같은 기혼 여성 입장에서 보기에도 리스크 관리 전혀 안되어 보이니까요.
추석연휴에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쉴땐 쉬시면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와 이렇게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 더자주
깨어나는 좋은 내용 부탁함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여자들 이혼한 후에 후회하는 거 보면 너무 꼬시지 않나요? 평상시 남편을 깔보고 무시했던 거 업보가 되어 돌려받는 거니까요.
이혼은 진짜 남편이 도박, 마약, 알콜중독, 가정폭력, 불륜 이런거랑 엮이지 않고서야 섣불리 결심하면 안되는 것 같음. 반대로 앞에 나열된 것에 엮여 있으면 닥치고 이혼해야 하구요.
맞습니다. 도박, 마약, 알콜중독, 가정폭력, 불륜은 솔직히 해결될 수가 없어서 저도 상담오시면 바로 이혼을 권합니다.
남여를 떠나서 상대배우자가 도박, 마약, 술, 폭력, 외도 5가지 중 하나라도 보이면 생각할 것 없이 이혼이 맞는거 같습니다.
@@lifecunning 아 변호사님 이 다섯가지에 해당 안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알콜중독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술 안 좋아하는 제가 보기엔 알콜중독 혹은 그 경계에 있는 사람 같거든요. 언어폭력, 게임중독, 사치중독 이런 것들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게 요즘 현실입니다.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너무 쉽게 주고 있어요 다들
ㄹㅇ
상대방이 가스라이팅하고 나르시스트라면 그거도 헤어져야함
말씀을 무척 자제하면서 하시는 게 느끼지네요
100퍼 옳은 말씀입니다.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지요.
한 번뿐인 귀한 자신의 인생을 어찌 인터넷에...남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려 하는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지를 애써 저버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이 어리...
딩크로 살다가 이혼을 당한 후 삶의 질이 올라간 돌싱입니다.
상대가 이혼을 해달라고 하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4년 쯤 죽을 만큼 힘들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않고 버티면 강한 남자가 됩니다.
전 결혼을 다시 하느니 군대를 다시 다녀 오겠습니다.
아하....사실 이혼 후 만족도 높아지신 분도 꽤 됩니다.
선배님 저는 돌싱이 된지 1년정도 지났고 본 영상처럼 귀책사유없이 해달라고하였습니다
말씀하신 힘든 부분 관련 한말씀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남자는 이혼후 만족하고 살더라구여
잔소리하는 사람도없고 1인분만 하면되니 용돈받다가 해방되면 살판남 ㅋㅋㅋ
전업주부하다가 사회생활하면 만만치않지 사회가
저는 말뚝 박겠습니다
風?...lol
그놈의 비교질을 꼭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하고만 하는 게 문제.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은 그냥 안중에 없음.
사실 한국 사람들의 소득, 자산은 세계에서보면 탑입니다... 생활수준도 비교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높은 편인데 다들 비교를 ㅠㅠ
역시 사람은 불구덩이에 들어가봐야 뜨거운 줄 아는 존재네요..나의 언동이 장차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심사숙고하는 이성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할 줄만 안다면 결혼생활도 훨씬 행복해질거라 생각해요 ㅠ
변호사 행님 추석 연휴 잘 쉬셨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 16년차 40초반 남자인데요 남자 여자 모두 결혼후에도 외모(위생)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들 주말에 씻지도 않고 개떡진 머리에 얼굴은 기름 줄줄흐르고 발에는 무좀 있고 입에서 똥냄세나고 그러면 내가 여자 같아도 만지기도 싫을것 같습니다
화려히게 꾸미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할수 있는한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지내면 서로 좋습니다
맞습니다. 남자도 외모 신경써야 합니다.
@@lifecunning 유부남이 더러우면 이해라도 하지. 결혼도 안한 20-30대 남자들 중에 더러운 놈들 천지임. 앞니 6개에 까만 담배똥 낀 남자, 굵은 소금 크기의 비듬 있는 남자, 정수리 원형 탈모에 배나오고 주먹코에 복점 있는 남자, 아랫입술 뒤집어져서 입술이 안다물어져서 아랫입술에 침이 흥건하고 말도 어눌하고 배나온 남자..등등 진짜 극혐입니다. 남자들 외모관리 한다고 30대에 갑자기 아웃라인 쌍수해서 개구리왕눈이 투투같은 얼굴로 여자 만나려고 들이미는데 죄송한데..정말...살인충동 올라옵니다...남자 못만나서 환장한 여자도 아니고 안만나고 말지. 어휴. 최소한 단정하기라도 해야지. 어떻게...어휴. 무슨 자신감인지 진짜. 기가 차서
요즘 그런남자 없어요 아저씨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맞아요 주3회 런닝 3회 웨이트하고 술담배 안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변호사님 영상보며, 일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활력을 얻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말씀잘해주셨네요~
인생쉽지않다.
이래서 가족, 친구가 중요함. 주위에 이혼한 친척, 친구들이 거의 없으면 가정폭력이나 명백한 불륜등 누가봐도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위기를 견디고 잘 넘겨내더라. 대신 이혼한 집이 몇명 있으면 그순간을 참지 못하고 성격차이 뭐 이런 걸로 이혼. 이후 후외함.
맞습니다. 주변에서 사실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이혼여부에 대한 결정도 많이 달라지더군요
누구나 사표낼수 있지만 누구도 쉽게 사표낼수 없는것처럼 이혼도 마찬가지인듯.. 사표내기전 사표낸 후 어떻게 살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도 내 생각대로 되진않지만 그래도 준비안하는것보단 나은것처럼요.. 더구나 결홑은 회사 재직보다 훨씬 많은게 더 걸려있으니 이혼후의 삶은 더 어렵고 복잡하죠. 할거면 미리 생각하고 준비를 더 해야할듯
형님은
한가지의 주제만을 가지고
우째 이리 말씀을 잘하십니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무대포 선택은 대부분 멍청한 선택.. 참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이혼 고민중인 여자분들..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한달안에 잘생긴 백마탄 20대 재벌 3세가 다가올겁니다.
보잘것 없는 현재 생활에서 해방 될 때가 왔습니다. 철창없는 감옥에서 자유와, 자기 자신을 되찾을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혼하면 당신의 인생은 더욱더 밝게 빛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이혼 후 현실의 책임은 당신의 몫입니다.
악담하냐..쉬..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로 받아들이는 모지리 있다에 한표 겁니다
대부분 이혼은 남자 귀책임. 근데 웬 악담이야ㅋㅋㅋㅋ 님 아버지도 밖에서 다른여자만나고 돌아다녀 ㅋㅋㅋㅋ
엄마생각해서 적당히해라 좀;
현실에서 저런여성 얼마나 있냐?
난 단한명도 못봄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일하고싶어하는데 임신준비하라며 전업하라는 고리타분한 남편만난 친구만나 고생하는건 봤어도 ㅋㅋㅋㅋ
@@CHOI_A_REUM 도시에 살수록 여자들이 일하려는 성향이 강한데 물질이 있어야 보여지는걸 누릴 수 있는걸 아니까요 지방에 살 수록 일 안하려는 여자들 많음 나름 환경이 안정적인 군인이나 안정적인 회사 다니는 집 보면 가정주부 하는 사람 많음
@@CHOI_A_REUM썩은 짬통 상폐 아줌마 긁? 😂😂😂😂😂😂
정말 현실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공감합니다. 유튜브나 예능에 등장하는 결혼생활이나 돌싱에 대한 것들은 평범한 중위계층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들이 많아서 이상한 환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주제에 실수령 500 회사원을 무시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 박살났누..ㅋㅋㅋ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안타까운게
상대방 역시 나를 보고 초라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을 고처먹고 가정을 지키려고 입밖으로 티내지 않는다는걸 모르지
어찌 나만 생각하고 상대방이 보는 나는 생각할 수 없는가😊
이제 서른밖에 안되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생에 중요한 결정에 부모, 형제, 친척, 친구 등등(이제는 인터넷 포함)의 의견이 많이 개입되는 걸 보았습니다.
주변사람(부모 포함)은 내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본인 결정은 본인이 오롯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는데,
다들 너무 무비판적 수용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런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의견을 통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이 주로 접하는 커뮤니티나 유튜브 채널 등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혼이나 결혼은 인간이 경험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들인데, 깊이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말이죠.
부모는 내 인생에 어느정도 책임져 줍니다.
지원도 해줍니다.
학비, 결혼자금, 아파트구입, 나중에 오갈곳 없으면 부모님댁에서 같이 살수 있게도 해줍니다.
따라서 결정은 본인이 하지만 부모님 의견을 경청할 필요는 있습니다.
@@BBQ01 사실 부모님께 의지하는 것부터가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솔직히 요즘 현실에서 부모 도움 없이는 뭘 하기가 참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중에서 수많은 갈등들이 야기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은 길이 강요되고,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고요.
@@songofnightnstar 같은 의견입니다
고등학교/대학졸업후 완전독립된 생활을 하는게 정상인데 결혼후 애낳고 30~40넘어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는게 대부분이어서
제대로된 부모님은 제외. 자기조언으로 잘못됨 최소한 재산이라도 물려줌. 부모이외는 다 소용없음^^
실수령 500이면 연봉 7천정도에 소득이 작은 편은 절대아님;; 아무리 못해도 대기업일듯, 사회 생활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실수령 500의 무게를 모를듯;;
정확히는 택배를 하시는 분이었어요. 당연히 대기업 물류 회사였고, 보통 최소치가 500정도 소득이었습니다.
@@lifecunning 세상에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토닥여주지는 못할망정 이혼이라니 미친여자네요.
보너스때 빼고는 늘 실수령 400이 안됐었지만 무탈하게 노후준비하고 있고 500이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여유있게 살았을텐데요 저 이혼녀는 배부른 소리하다 나락 갔네요
실수령 500이면 연봉 8000 이상입니다.
실수령 400이상 부터는 잘버는 거임 상위권
변호사님
남자의 외모와 취미,특기 그리고 경제생활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견을 다룬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호....생각해보겠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썸내일잡기가 쉽지않아서
@@lifecunning 알파메일다루면서 얘기풀면됨
@@chemical6279오호 ㅋㅋ 감사합니다
보통은 이혼하고 아이가 있어도 연하의 잘생긴 재벌3세가 대쉬를 하죠. 물론 드라마 단골 소재
제발 진짜 그런드라마좀 ㅋㅋㅋ 아직도 이런 스토리 많더군요
@@lifecunning
아예 현실에서 1도 가능성 없는 드라마 ..
남자들은 드라마 안본지 오래
여자들 판타지니까요.
사기꾼들 꼬임
강북 제비 ㅋ
시청율이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은 딩크가 워낙 많아서 이혼이 너무 쉬울 거 같네요. 예전엔 아이 때문에라도 참고 사는 경우가 많았을 텐데 요즘 이혼은 그냥 커플 헤어지는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갈 수록 참을성은 더 없어지니 말이죠
딩크 거의 없어요.
@@goshawklee5128 제 주변은 절반 정도 딩크예요
왜참죠 586호구마인드로 내무부장관모셔야되나요ㅋ
헤어질것 대비해서 딩크로 살겟죠
oecd국가에서 기혼여성 경제활동에 참여 최하
이혼에서의 경제적 자립은 절대적이죠.
주체적으로 내 인생을 책임지게 될 때 이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절대적이죠
진짜 컨닝님 말씀대로 인터넷 보고 인생결정하는 사람들 뇌가 녹은거 같음 ㅋㅋㅋㅋ
당장 이혼해서 따로 살더니 그간 안날라오던 건강보험료 청구서 받아보면 아주 멘탈 붕괴 오지.. 남편 직장 보험 숟갈 얹다 따로 사니까 개별 청구 되는 건 모르고 사는지
이 나라 여자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죄다 남 비교하기 바쁘지. ㄷㄷㄷㄷ 재산 분할이 뉘집 개 이름인가.
돌싱되고 화려한 삶 사는 건 여자들 중에서도 상위 0.1% 인데, 하위 인생 사는 것들이 '나도 저렇게 살 수 있겠지?' 이 러면서 인생 망침 ㄷㄷㄷㄷㄷ
보고 있는 기준점이 너무 높은 게 문제랄까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경제활동을 통해 평생 벌 수 있는 돈이 정해져 있는데, 이를 스스로 애써 외면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lifecunning 기준점 보다는 SNS를 통한 올려치기 문화가 더 심한거 같습니다 한국 출산율도 SNS등장 직후 부터 떨어졌구요 ㅎㅎ
여자는 대신 외모관리하고 성형하고 운동하고 돈 있는 남자들 비위 좀 맞춰주면 떼돈 벌 순 있더라구요. 아니면 가슴 흔들며 여캠하던지.
근데 그런 삶 죽어도 못하는 여자면 이혼하면 자유만 생길 뿐 나은 삶을 사는 사람 별로 없는거 같아요
저는 일본 사는데 일본에서도 이혼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로맨스 사기가 성행입니다. 수억 뜯긴 돌싱 사연도 나오고, 상대방 남자 얼굴 한번 안봤는데 사랑한다는 문자만으로도 돈주더군요. 이혼할 때 신중하지 싶습니다.
남편이 초라하게 보이는순간 자기자신도 얼마나 배우자에게 초라한사람이란걸 왜 모르는걸까요.ㅎㅎ
결혼 10년차정도였던거 같네요. 결혼생활이 안정되고 그냥저냥 잘살고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결혼초부터 남편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고 생활비를 받아쓰고 있었어요. 남편이 금융권종사자라 자산관리 저보다 훨씬 잘할거라 믿고 남편에게 맡겼죠. 남편월급이 얼마인지도 사실 몰랐습니다. 저는 남편이 주는 생활비에서 남는돈 저축하고 큰돈은 남편이 잘굴린다 믿고있었어요. 근데 친구와 이야기하다 생활비받아 생활한다고하니 저더러 바보다.순진하다.요즘 너같은 애가 어디있냐 저를 굉장히 불행한거처럼 몰더라구요. 남편이 istj성향이라 성실하지만 다소 재미없는 스타일이긴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무던하죠. 말은 제가 좀 많이하는편이라 제가 말하면 남편은 듣고 답해주는 식이구요. 근데 이런거로도 나랑 맞지않눈다느니 재미없게 산다느니 계속 안좋은쪽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기본적으로 단점으로 볼수있는것도 장점으로 바꾸어 보는편입니다. 말은 없지만 묵묵해서 진국이고 공감이 약한부분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문제해결해서 오히려 나를 보완해주는 사람이다.남편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근데 연락할때마다 제 결혼생활이 불행한거처럼 떠드는 친구얘길 들으니 당시엔 그런건가??나만 이렇게 사는거야??흔들리기도 했었어요. 그때 친구가 10년이면 재산분할 반반😅이런거도 얘기하고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던거로 기억나요 ㅋㅋ 살면서 중간중간 힘든부분은 있었고….아이가 많이 아팠거든요😢하지만 함께 겪어내면서 남편과 동지애랄까요?? 그런감정을 서로 더 느끼게 되서 끈끈해졌달까요 어여삐 여기면서 잘살구요. 그친구랑은 손절한 상태에요.혹 그친구얘기에 흔들려 이혼??이라도 했다면 ㅡㅡ 끔찍하네요.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꼭 손절하세요. 친구가 내인생 살아주지 않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진짜손절잘하셨어요
생활비를 벌어 오는 배우자에게서 생활비를 받아 쓰는게 당연한데요. 처가 어머니나 올바르지 못한 사상을 가진 주위 지인이나 친구들과 같은 생각으로 경제권을 쥐려고 모든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 많은 여자들이 문제죠. 가정이 아닌 바깥 세상인 회사를 보세요. 많이 벌고 주식을 많이 보유한 사람들이 경영권을 가지는 게 일반적이고 당연한건데 시집온 며느리가 하나도 기여한 게 없는데 경영권을 갖겠다고 남편이나 시부모님에게 주식을 다 내놓으라고 하는 꼴이나 마찬가지인거죠.
생각보다 그런 여자 너~무 많아요 한국에. 다른 나라는 같이 얘기해도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얘기 많이 하는데 한국은 비교질에 100가지 중 100기지 다 완벽한 사람을 원하고 1가지 흠 있으면 그걸로 쥐잡듯이 잡고 평범하면 도태된 거처럼 말하더라구요.
님같이 현명하고 긍정적이고 이해심 많은 분은 분명 제 말 뭔 말인지 아실거고 충분히 행복한 삶 살고계실거 같아요.
이상한 여자들 비교하며 선동하고 거짓된 꾸며진 삶 사는 거 현혹되지 마세요. 마스크 벗으면 온갖 썩은 표정인데 마스크 위로는 웃으며 연기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님의 남편이 밖에나가서 자신의 친구에게 님 얘기를 했다고 칩시다.
남편이 말솜씨가 좋아서 님에 대한 묘사를 리얼하게 했다고 칩시다.
남편친구가 잘 들어주는 성격이라 오랜시간 남편의 이야기(님에대한)를 들어줬다 칩시다.
자...남편의 친구는 님에 대해 모든것을 잘 알고 있을까요? 님이 그렇게 남에게 모든것을 읽혀지기 손쉬운 단순하고 차원낮은 사람인가요?
그럴리가요...남편친구는 님에대한 십분의 일, 백분의 일도 모릅니다.
님은 님친구에게 남편에 대한 모든것을 정확히 다 얘기했나요? 님의 친구가 님남편에 대해 모든것을 정확히 다 알았을까요?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이나 알았을까요?
나와 내 배우자와 내 가정은 내가 제일 잘 압니다. 나 외의 그 누구도 진실을 다 알수 없죠.
나와 남편과 내 가정을 위한 판단...친구에게 휘둘리지 않고 님이 하신것....천만다행이고 님은 현명하십니다.
그런상황에서 휘둘리고 나락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연애고민, 부부생활고민 같은것은 정답이 없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기도 하고...
백명 천명 모두 다르게 생겼듯이, 부부인연도 제각각 모두 다르고, 다르다고 틀린것 아닙니다. 내가 다른사람과 얼굴이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듯이.
현명하신만큼 행복한 가정 이뤄가실 거예요.
그 정도로 누가 이혼하나요... 대부분은 심각한 문제로 하죠
폭력같은 치명적인 사유도 없는데 본인 경제적능력도 없으면서 이혼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경력도 없는 40대라도 남자는 현장일이라도 할수 있지만 여자는 제대로된 자리도 없을뿐더러 근무할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비혼이든 돌싱이든 본인 선택이기는 한데, 경제적능력없으면 비참한 결말만 남아요.
돈버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10년전 처음 취직했을때, 아버지가 젊은시절 벌어오던 것보다 겨우 절반 좀 넘는 월급 받아서 현타 꽤 받았습니다. ㅜㅠ
스스로 생존은 기본인데, 이혼의 좋은점만 보시는 분이 꽤 많아서 한 번 다루어보게 되었네요 ㅠㅠ
@@lifecunning사실 기혼이든 비혼이든 생존능력 필수에요. 직장 상사나 선배님들 보면 외벌이랑 맞벌이냐에 따라 여유로움이나 씀씀이 차이가 굉장히 커요.
현장일 할 각오만 있다면 여자도 할수는 있는데
힘든 현장일 하려고 하는 여자분들이 많지 않은게..
40대이후실상은여자취업할곳이더많습니다만~;;;
애를델고오는쪽이경제적으로궁핍해진다가 정확할 듯
@@jykim5333어디서 무슨일 할수있는데요?ㅋㅋㅋ 해봤자 공장이겠지
아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들 영상 가끔 보면 자기에게 오면 해결된다라는 광고비슷한 영상이 많은데 그런 것 하나없이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영상입니다. 정말 선택에 따른 책임을 못보고 이상적으로만 생각해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변호사님들도 정말 많고 미디어도 부추기는 영상을 보면 .......배운사람들이 사기를 치기 시작하면 그 피해는 정말 커집니다. 배운 사람들이 도덕성을 스스로 갖추어야 되는데.......돈이 최고라는 인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보면....배운게 독이 되는것 같아요. 씨잘데기 없는 댓글 달았읍니다.
목적을 이뤘는데 후회한다는게
토악질 나오네요
사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 후회한 케이스라....사실 여성분이 먼저 집을 나갔습니다
삶에서 걸러야 하는 여자
1 비교가 일상인 여자
2 sns를 많이 하는 여자
3 자기 전문성이 없는 여자
4 여자끼리 잘 모이는 여자
진짜 여자 직업 꼭 봐야합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아무 일이나 되는 대로 하는 여자들 보니
인식이나 지혜가 정말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 골 비고 인생 답없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월급이 많지 않더라도
직업의식을 갖고 시대를 제대로 인식하며 사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에 선진국으로 갈수록..여자의 권위나 학벌이 높아질수록 결혼과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어느 영상에서 미국을 근거로 두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았는데 어릴때부터 아이들의 교제를 나쁘게 보지 않고 부모들이 응원.안정을 하다보니 고등학생 졸업이후에 결혼하는 커플도 많고 아이도 빨리 가져서 출산율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부가 우선이라 남여만남을 별로 안좋게 보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 꼭 자산을 껴서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결혼율이 떨어지고 자연스헤 출산율도 떨어진다는것에 공감이 가더라구여
음 그 부분도 공감이 되네요
중산층이 이혼을 하면
서민층
서민층이 이혼을 하면
빈층이 된다
ㅇ성시대 이런거 보다가
맛간다
전혀 책임져 주지도
조언을 해 수준도 안되다는걸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된다
하...정말 공감합니다
요점은
자기 분수를 알아라.
세상 사는게 쉬운게 아니다.
니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건 그만큼 편하게 살고있단거다.
실수령 500 이면 엄청나게 버는건데 소득이 낮다니...이해가 안돼네요
제가 보기엔 높지만 상대적비교에서는 낮다고 보이는 것일겁니다. 이 분이 사시던 곳이 신도시지역이었는데 고소득직종 남편들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식한 여자들은 답 없어요
의사 치과의사 주인장님처럼 변호사 등등 전문직 개인사업가 성공궤도 달리는사람 등등 소득순위
상위계층만 바라보니 불행할수
밖에요..비교라는게 참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1선인거 같습니다
지보다 못난놈들은 무시하고 위만
쳐다보다 가는인생 뭣이냐 그게
적당히 내가갖고자 하는거 품으면서
적당히 욕심부리면서 살아야지..휴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뭘 해도 골치 아파.
남자들이 돈버는게 얼마나힘든지 모르니
내가 스스로 순수 오백/월
가능한지 돌아보시길.
인생 짪아요
서로서로 사랑하고 노력하세요.
인격이 완성되는 때는 내가 관에 들아갈때 입니다. 아셨죠
이혼만큼 냉정하고 손익계산해야하는 일이 없는데... 주변에 휩쓸리고 자기감정에 매몰되고 환상에 싸여서 하는 이혼은 진짜 인생나락가는 길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항상 느끼는데 남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아내가 500을 벌어보려 노력했다는 이야기들이 없음;;
언론이든 미디어에서든 나오는 화려한 삶은 실상은 꾸며진게 대부분이죠. 돌싱의 화려한 삶도 마찬가지이죠. 따지고보면 SNS에서 나오는 허세랑 똑같은 셈이에요...
K드라마 스토리
이혼후 계약직 회사 입사후 연하꽃미남대표이사가 청혼 함...
특히나 양육비에서 충격을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양육비 받아서 집에서 놀고 먹을 수 있다고 착각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실무상 양육비가 부모 자산 밒 소득,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책정되는데 부모가 소득이 적으면 양육비 많이 받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남의 일이라 말은 쉽게해요.열에 아홉은 나쁘게 그게 사람의 본성이죠....그리고.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들으면 그게 정답이됩니다.
변호사여서 그런가 이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의식흐름을 되게 자연스럽게 설득력있게 풀어내시네 ㅋㅋㅋㅋㅋ
여자분이 40대에 아이데리고 이혼하는경우는 아주 위험한 케이스 입니다.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연애는 할수 잇어도 결혼은 꺼려 하기 때문입니다
재혼하는게 젤 어리석은짓임
40대 이혼한 전문직 여자도 다시 재혼할 생각은 거의 없습니다. 먹고살기 힘들지도 않구요.
@@user-yy2yy4qh6q40대 이혼한 전문직 여성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 남자한테 의탁해서 삶을 살아온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
@@user-pi9gr2su7d재혼 하고 싶어서 하냐? 영상 뭘로 봄? 아이 하나당 양육비 150인데 부부 나눠서 75만원 정도 18세까지 받지. 나이 40 넘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받을수 있는 직장 흔치 않아. 아이 데리고 이혼해서 남동생집에 의탁할 수준이면 제발 양육권은 포기해라.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만한 점을 잘 지적하신것 같음. 그러나 저렇게 쉽게 이혼하는 케이스는 별로 없을 것. 다만 불행한 결혼 생활은 억지로 유지할 필요는 없음.
저는 왜 여성분들이 이렇게 이별/이혼/비혼을 근거없이 쉽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남자들이 평소에 저런 말을 안 하다가, 저런 것들을 입 밖에 내는 순간 바로 냉정하게 이행할까요? 저런 말들을 공개적으로 꺼낸다는 것 자체가, '나는 든든한 동반자나 가정이라는 보호막 없이도 혼자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 행여나 그러지 못해 발생하는 모든 난관들을 오롯이 본인 혼자서 감당하겠음을 맹세하겠다.' 임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자들은 말을 쉽게 내뱉는 순간, 그게 빌미가 되어 물어뜯길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말을 아낌으로써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놓는 겁니다. 바꿔 말해, 남자가 이혼/이별/비혼을 입 밖으로 말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더 이상 미련도 없다는 뜻입니다.
보통 이렇습니다. 공감합니다
네 동감합니다. 헤어지는걸 쉽게 내뱉는 남자는 못봤습니다. 남자가 헤어지자는건 보통 진짜 헤어질려고 말하죠.
뭐든지 케바케 인거같은데요.. 안정적인 삶이 무료한 삶처럼 느껴졌던 사람에게는 이혼이 지옥이 될거구요... 결혼이 지옥이었던 사람에게는 탈출구가 될수도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남여를 불문하구요...
4~50대 이혼녀 5명을 알고 있는데 첨엔 혼자 살더니 나중에 머저리 같은 남자 데리고와서 동거하며 원룸에서 살고 있다~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사랑 없이 적당한 상대 조건만 보고 취집 결혼하는게 문제 인거 같아요
외모 포기하고 상대의 조건만 봤을터 늙어가는 모습의 상대를 보면 더 역하니 잠자리는 피하고 불만은 쌓이고 절대 해결 될 수가 없죠
이혼하면 또 취집하려하고 안되면 혐오에 빠지고
너무 조건 말고 사랑을 먼저 좀하고 결혼을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맞고 조건이 충족되서 연애하다 결혼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도 드네요
@@lifecunning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인생 제로섬 게임인데 조건을 보고 결혼 했으면 외모나 유머는 포기해야 하는데...... 인생 욕심은 없으면서 그런 욕심은 많더라구요
외모와 조건이 매력이 되서 호감과 사랑이 생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조건본다고 사랑없는 결혼이아니에요.
결국 외모가 중요하다는 불편한 진실...ㅎㅎㅎ 그렇다고 외모랑 실력을 동시에 가진 남자랑 결혼할 조건은 스스로 안됐던거 같고.... 그렇다고 외모만 좋고 다른 조건은 떨어지는 사람은 그것대로 더 문제고...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 여자는 어짜피 쓴소리 싫어함.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달달한 말만 좋아하고 결국 잘타던 똥차에서 내려서 리어카도 못타서 걸어가면서도 자기합리화 회로를 돌려서 난 행복해로 자기 뇌를 세뇌하는게 여자임. 그리고 또 다른 희생자에게 세뇌시켜서 물귀신 작전으로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의 반복 ㅋㅋ
중요한 결정 할때는 혼자 생각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야 그나마 후회를 덜 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내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요 그나마 가족들에게는 조언을 구할 수 있겠죠
맞습니다. 이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조언이야 당연하지만 의견에 휘둘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인이 주관이 없으면 상대는 할수 있는 선까지 하다가 놓아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런경우 였습니다..
새 ATM기가 필요합니다. 빨리요~! 해줘해줘~!
별거,이혼 30년차인 선배로서 한마디 한다면
이혼을 할때와 하고난후 20여년은 미친듯이 살다보니 잘잘못을 따질새도 없었고
그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자식도 성인이 되고나니까
한가지 후회는 남더라
좀 더 참았으면 울아들한테 더나은 환경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거
그치만 또한 엄마로서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인생은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항상 가지않은 길에대한 미련이 있을수밖에~~~
주어진 인생을 나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살아간다면 후회도 자책도 다 내책임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그리고 님의 이 글은 이혼을 고민하는 철없는 기혼녀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 본 영상에서 이혼녀의 가혹한 현실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현실을 회피하시다니... ㅎㅎ
아줌마 정신차례
글을 보면 충분히 배우신 사람이네요. 문맥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이해 전달이 무리없이 잘 되고, 오타도 없고... 단세포적인 사고와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의 악플은 거르세요.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봐요. 일말의 후회를 느낀다고 했지만 그 때 그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고, 인생 자체가 파탄났을 수도 있습니다. 남은 인생 건강하시고 정말 마음에 드는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노년의 홀로된 인생은 외롭거든요. 행복하세요. 프로스트의 시 " 가지 않은 길 ( The road not taken)"이 문득 다시 생각나네요. 참 좋아했던 시!!!
그냥 각자 알아서 자기 인생을 살면 됨
댓글에 대댓글들이 참 그러네요. 인생의 목표를 '금전적으로 조금 편하게 사는것'에 몰두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건지.. 마치 예전에 구박받고 심지어 맞고 살면서도 이혼하면 힘들게 생활하는게 두려워 그냥 참고 사셨던 분들의 삶이 더 바람직했었다는 것처럼 들려서 몇 자 남깁니다.
맞습니다. 이혼독려하는 유튜버도 있던데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그럴수 살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원래 대중매체가 현실을 많이 가려주죠.. 40대이혼이면 남자나 여자나 그냥 사람입니다.
이성적 매력도 자체가 떨어지죠..
자립 못하는 사람이면 왠만하면 살아요들...이혼하고 나서 보면 그게 장점일때가 있음...
맞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설명 영상인듯합니다. 부부가 싸울땐 전쟁이지만, 나가면(이혼)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혹시 아직 미혼의 남성분이시면 외국여자랑 교제하고 결혼하시길 진심 추천드립니다.
전국에 무늬만 부부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유튜브 보면 많이 알게됨
이혼한 여성분은 40대라고 하셨는데
갱년기 접어들 시기이고 폐경이 오면 노화도 급격히 진행되요
낼모레가 50을 바라보는데 현실적으로 여성분들 전문직아니면 김밥집 청소부 식당알바 외에는 오라는데도 없더군요 다행히도 어린이집 근무한 적이있어 250~300의 급여면 넉넉치는 못해도 기본생활유지는 되겟고 일년에 500만 정도의 저축은 할수있겠네요 이혼이 후회가 되신다면 전남편이 재혼안하셨음 재결합도 추진해보심 어떨런지요? 자녀가 있잖아요
특히 전남편에게 심각한문제가 있었던게 아니고 어쩌면 여성분이 갱년기증세가 왔는데 갱년기가 왔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감정에 휘말린것은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서로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결혼하면 남자는 외모보다는 성실과 책임감 있다면 95점인 남편이예요
어찌 그런분하고 이혼을 하셨는지요? 좀 안타깝네요
설거지 당하신 분 겨우 조상신이 돌봐서 퐁퐁남에서 벗어났는데 다시 그 분을 불구렁텅이에 쳐 넣겠다고 하시는 것 처럼 들리네요
요즘 서울 근교도시에 있는 어린이 집 문닫는 곳 많아요
조만간 그 일자리 마저 없어질 듯
정말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엔 이혼이 마땅하겠지만 ... 자신에 대한 객관성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주제파악이 안되는 분들. 자신이 배우자보다 낫다는 착각으로 이혼을 하면 현실에서 큰 시련을 겪습니다.
미안하지만, 여자가 경제적 독립안되면. .이혼 말도 꺼내지 마세요 . 본인 밥벌이나 되야 이혼(독립)하는겁니다.
친구가 이혼하고 싶다고 전화왔을때, 펑펑 울면서 니딸 온전히 다 클때까지만 참으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지금은 투닥투닥 하면서 잘 사는것 같습니다. 그 속은 아무도 모르겠지만요. 내가 넘 오지랖을 부렸나 가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영상을 보니 역시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재산분할로 등쳐먹고 살 생각을 하고...진짜 싫다...왜 국제결혼하려는지 알것같애
국제결혼은 뭐 등쳐먹는 경우가 제로인줄아낰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걱정할거면 걍 결혼 자체를 하지말아야함
한녀 클라스 보소 아닌 사람도 많다가 답이어야지 국결도 똑같다 라고? 여자는 등처먹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건가
비율이나 위험도 생각하면 국결이 훨신 안전한건 맞지 한국 여자만큼 양심리스가 어딨음? ㅋㅋ
@@user-lf3cm5by2j외국인과 이혼하면 그래도 외화유출 막으려고 법원이 외국인편을 많이 들어주진 않음
하ㅣ만 국내결혼 시 재산 많은 사람이 훨 불리한데 대부분 남자죠.
거기에 여자란 이유로 정치인 언론 단체 등등 수많은 집단의 비호를 받죠
오늘 물어보살 보니깐 여친이 약속시간 매번 늦고 뉴스나 경제지식 없어서 남친이 뭐라하니 그걸 뭐라했다고 오히려 화내더라구요.
반대였으면 남친이 매번 늦고 책도 뉴스도 안 보는데 적반하장이네 헤어져!이랬을거임
한국연애는 항상 남자가 죄인이고 을이 돼있음
남자는 이혼하고 다른 젊은여자 만나지만 돌싱녀는 전남편 보다 못하고 늙은 남자 만날 확률이 만아요
식당 서빙 다음은 노래방 도우미로 많이 갑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성실하고 착한 남편인데도 불구하고, 그 고마움을 몰라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었군요... 그렇다면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 후회해도 기꺼이 감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두 다 자업자득이네요
집사람이 결혼5넌차 베트남 사람인데 결혼비자는 없고 가족방문 3개월 비자로 한국에서 생활하다 베트남 잠시 다녀오는 식 으로 함께 살았는데 최근 2년 사이 가출을 아홉번 하고 현제는 가출해서 불법체류 중이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혼을 하려면 소송 밖에 없는지요
다수가 말하는 행복을 따라가지마라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계획해서 나가야지 한국은 너무 남 따라가기 잘함
행복은 본인이 만들어가는겁니다. 결혼해서 후회된다? 본인의 선택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