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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žit
- čas přidán 7.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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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는것은 직장생활뿐 아니라 삶에서도 중요한 가치이다😮
1. 누구나 서툰 시절은 있다.
다만 그것을 이해해주는 극소수의 사람과 그것을 악용하는 10새끼들이 있을뿐,
2. 누가 감히 우리를 함부로 그렇다 아니다로 판단하는가?
3. 누구나 각자 잘 하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모두 고귀한 존재이며 사랑 받아야 마땅한 귀한 딸이며 아들이다.
4. 회사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회사는 인생의 극히 일부분임을 알아야 한다.
ㅇㄱㄹㅇ
1. 내가 해결을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2.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상사와 대화를 통해 확인하기
* 일 잘하는 동료/사수 쉐도잉
** 메모 ->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되묻기
작년 요맘때부터 올해 8월까지 회사때문에 괴롭고 3번째 이직할때까지 너무 힘들어서 이형 유툽보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지금 직장 너무 좋아요. 그래도 이형 컨텐츠는 계속 봐야하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플래너는 언제부터 구매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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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버전의 타임트래커는 12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
뭔가...계속 쓰면서.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했는데...(4주가 넘게 걸렸지만)그 이유를 찾음.
내가 생각하는 것이 본질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럼
우리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크게, 「학습능력 향상/ 지적능력 향상/ 사회성을 기르기위함」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학습능력" 이란 단어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학교라는 틀에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이들이 「공부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직장이라는 틀에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자주 듣는 말은 「일을 잘한다」「일머리가 있다」..등등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란 뜻으로 보이네요.
(아이러니하겠지만, 일을 잘하고 싶다면.)「일 잘하는 방법」으로 검색하기 보다는 →「학습능력」과 관련된 검색어를 넣어 검색해보는 것이, 본질에 가까워지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질은...아마..... 학습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관찰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 지. 스스로 떠오를 거에요 →실패할 때도 있고, 뭔가를 이뤄낼 때도 있겠죠?? →이걸 "시행착오"라고 하며, 이 과정을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학습 능력"의 또다른 의미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란 뜻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얻어갔던 과정을 약간의 과장과?? 왜곡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밑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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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백수...과거 생산직에서 일 할 때..배웠던 것..사무직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 잘 하는 방법
1.재능(=일머리?, 학습능력?)을 타고 날 것
2.재능을 타고 나지 못했다면(=일반인이라면), 깨달음(=영감, 단서 등으로 표현되는 것들)을 얻으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에 다다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에 대한 답을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일 잘러입니다!
2-1)재능을 깨우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방식은 스스로 찾아야 해요(=이 방법으로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다른 방식을 찾아 다시 도전해보세요) →제가 찾은 방식(=저에게 맞는 정답)은 :직무 명세서??를 "완성해"보세요!! →내용이 없고, 볼 품 없어도 상관 없어요. →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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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한다는 것은 뭘까??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결정해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 →(이상적인 형태는)그 행동의 결과가, 책임자의 판단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서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신경쓰지 않음(=돌발 상황?에만 도와주고, 대부분 나보고 알아서 설계하고 실행하라 맡기고. 결과만 통보 받음)(일 잘하는 사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내가 일을 잘 하고 있는 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일 처리를 할 때, 누군가가 내 주위에서 계속 내 행동을 감시하는 것 같고 통제하거나 가르치려고 한다면 →내가 뭔가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빨리 찾아서 개선하면 됨) →다만, 텃새처럼 내가 싫어서 괴롭히는 사람도 있으니. 내가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내가 인정하는 사람에 한 해서만 받아들이는 센스가 필요함(정말, 단순히 내가 싫어서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는 사람이 존재하더라고요)
(그리고 선배가 가르치는 방법 중, 내가 아는 두 가지는 「말이나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이 있음 →말로 가르치는 방법 :말로써 설명해주는 것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 :똑같은 작업인데, 갑자기 내 옆에 오더니. 나랑 다른 방식으로 하더니. 그냥 사라짐.....→이런 선배를 만났다면. 굉장히 좋은 선배를 만난겁니다. →당신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깨달으면서 성장하길. 선배는 기다려주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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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방식은 (내가 배운) 재능을 깨운? 방법에 관한 내용
일을 배운다는 것은 「일처리 방식(=업무 프로세스, 체계등이라 표현되는 일의 순서)」을 배우는 것이라는 표현보단 →상사의(=노하우, 경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등으로 표현되는 분들) "사고 방식(=생각의 흐름)을 훔치는 일" 이란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음
그런데 이 것은...음......1, 2, 3단계?? 과정을 거치고 난 후, 뒤를 돌아 봤을 때 →이렇게 표현하는 것 보다는 이게 맞겠다 싶은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 개념이지. 지금 1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2단계에 있는 사람의 안목으로 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걸 제, 경험으로 풀어쓰면)처음엔 일처리 방식(=순서)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음...
→그런데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 때쯤
→그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음. 「똑같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줬는데.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ACE라 불리우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고 그런 결과를 만들어내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부러움이 생겼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사고의 흐름을 배우려고 노력했고 →이걸 무한대로 반복했음(저는 이 것을 위에서, "사고 방식을 훔치는 행위" 라고 표현했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보다 높은 경지에 있는 분들의 안목으로 현장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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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일의 순서」를 찾을 때 내, 사고 방식
일에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함. 그것을 몇 번만에 발견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 패턴을 찾아내면, 전체 구조가 (자연스레) 보입니다.
경험 1)파렛트를 빼야하는 데. 지게차가 필요했음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지게차가 필요할 때마다. 「마치, 숨어서 지켜보다가. 내가 필요해질 때. 나타나는 것 처럼. 타이밍이 절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계속~~」 저는. 이게 너무 신기해서. 그 형님한테 물어봤던 적이 있음 「혹시, 숨어서 지켜보시다가. 제가 필요할 것 같을 때마다. 나타나시는 건가요??? 어떻게 제가 필요할 때마다. 그렇게 오실 수 있으신거죠??」하고 물으니
→그 형님께서 「잘 보면, 패턴이 있어 →여기서 파렛트 몇 개. 집어 넣고, 이쪽 라인에 파렛트 옮겨주고 →너 한테 가면. 딱 너한테 지게차가 필요한 시기와 거의 맞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깨달음??이 밀려들어왔음
예)관습처럼 오랫동안 고집한 방식을 가르쳐줄 거에요 →일단은 그 방식대로 하세요 →그러면 "불편한 감정, 틀렸다는 생각, 뭐라고 논리적으로 설명은 할 수 없는데. 이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이 있을 것 같다는 이질적인느낌" 마구마구 생겨날 겁니다. →관습대로 하면서, 기본기를 익히되 →불편한 감정을 적어 놓으세요.
어느 정도 업무가 익숙해지면 →내가 일을 배우면서 느꼈던, '불편한 감정, 틀렸다고 생각한 감정, 이질적인 느낌'이 지금(=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시점)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 거에요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낀 이유 또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세요 →답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의문들이 엄청 쌓일 거에요 →그 해답을 찾을 때까지. 관찰하고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전하세요 →그 의문들의 답이, 선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오는데. 그게 "체계"입니다.
(해결 방법을 찾으면, 한 단계 발전하는 거에요. 그런데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요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무시도 많이 받으니...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관해서도 고민해봐야해요...저는 시행 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마음이 많이 다쳤음)
위에서 말하는 시기(=일을 배우는 것이 재밌어서, 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미친듯이 일했던 시기)에 생각했던,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본) 작업명세서의 의미(-feat. 낭만닥터김사부-드라마)
(1-1)김사부가 만든 모난돌프로젝트 →(이론적)지식과 경험(적 지식)을 빠르게 전수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모난돌프로젝트) 문서를 사용하여, 빠른 시간에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이지 않을까?)
일에는 패턴이 존재 함 →그 패턴을 찾아 정리한 것이 작업명세서(=직무명세서), (현재의 상황이나 여건에서)최선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일머리 →최선의 방식은 상황에 따라 변화함. 그 변화의 흐름을 읽고, 가장 최선의 대응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자의 역량
→(김사부가) 일을 하면서 겪는 시행착오, 성과물, 연관성, 차이점등의 위계를 정하여 체계를 잡아서 정리한 문서가 모난돌프로젝트라고 써있던 파일(인 듯)
(1-2)이걸 왜 만들었을까?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인 듯) →김사부가 그 곳에 없더라도, 김사부와 동등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 →책임자에게는 2가지 재능이 필요함 →일머리 & 상황 판단능력( 또는 관찰력, 예지력?, 상황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는 감각 등으로 표현)
(2-1)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이유
단순히 그것에 관해 알고,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통해 교육하게 되면, 말로 설명했을 때는 몰랐던, 모순된 부분, 틀린부분들이 보이게 됨 →이걸 고치려고 생각하다보면 →과거에 내가 들었던 말이나 표정등의 기억이 떠오름 →그때는 모르고 지나쳤던 것이. 문서화를 시키는 과정에서, 깨닫게 되기 시작함. →그때 그 사람이 했던 말이 이런 의미 였구나. 그때 환자 보호자가 그런 표정을 지었던 이유가 그거 때문이었구나...하는 그런 상황들이 이해되기 시작함 →그 이후부턴, 사람들의 표정, 행동등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함 →업무의 집중도가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2-2)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이유
단순히 그것에 관해 알고,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통해 교육하게 되면 →이 문서의 정확도? 내용의 질?을 점점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공상에 가까운 내용이긴 해요) →김사부가 98% 완벽하게 잡아놓고 →모난돌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사람」이란 뜻 →강동주가 (모난돌프로젝트에 없는 또는 비교대상으로 사용할 자료, 자신만의 방식) 5% 내용을 추가하고 →서우진이 (자신만의 방식) 3% 내용을 추가하고 →그 제자가 2%.....3%..5%.....그렇게 이 문서를 대대로 전수해 주고, 이 문서를 기본으로 가르치게 된다면 →이 문서는 어느 시점에서 200%의 완성도를 지니게 되겠죠
→문서로 습득하는 지식 중 60% 정도까지는 쉽게 암기할 수 있는 거 같아요.(나머지 40%는 60%의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경험을 통해 이해하면서, 습득하게 되는 것이고요)(=지식을 활용하려면,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지식이 실제 사용되는 방식을 "경험"을 통해 익혀야 비로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 →김사부 단계에서 (98%완성도의)60%는 60% 정도겠지만. 시대를 거치면서 (200%완성도의) 60%는 120%가 되죠 →즉, 인제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문서화 시켜 놓은 것으로 교육하게 되면, 김사부 같은 능력자를 그냥 기본 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 →200%의 완성도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긴 하지만 ^ ^::: .....
그리고 「이게 만약 가능하다면, 특허 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업의 전략적자산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할 때 쯤. 골병이 들었고, 퇴사 후, 지금까지 몸 신병되서 고생 중....아....
②「작업 방식을 개선」할 때의 내, 사고 방식
관점을 넓혔다가 좁혔다가 계속 반복하면서, 선배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한 "사고의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했음
예 )내 업무랑 가장 가까운 사람의 업무부터 관찰하기 시작했음 →내가 하는 일이 뭘까??(이것과 이것이구나) →(상상을 통해서, 내가 선배의 관점에서 작업을 본다고 상상하면서)『저 위치에 있는 선배는 어떤 일을 할까?(이것과 이것이구나)」「선배는 이 순서로 일을 하지만. 만약, 내가 이 자리에서 일 하고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일 처리를 했을까?」 「만약 내가 저 선배의 위치에 있을 때, 후배가 어떻게 일 처리를 했을 때, 기분이 좆같을까?」 →생각이 멈출때까지 생각함. 보통 1~3분 정도 생각하면..보이는 게 없었음(더 이상 보이는 것이 없으면)
→관점을 다시 나로 돌아와서, 「지금 내 위치에서 어떤 행동을 하나 바꿈으로서, 다음 라인에 있는 선배가 편해질 수 있을까??」하고 1~3분 정도 생각하면. 보이는 게 없음 →다시 선배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위치에선 어떤 일을 할까? 내 행동을 하나 바꿈으로써 다른 사람이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고민
→없으면, 다시 내 위치의 관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같은 생각 →이젠, 나와 두 단계 떨어져 있는 선배의 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길 반복하다보면 →천지개벽처럼, 어떤 순간에 깨달음? 영감이? 물밀듣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 →내가 맡은 라인에서, 나랑 근접한 옆에 라인까지의 작업 방식이 머리에 그려지고 →점차. 또 그 옆에 라인. 옆에 라인 →더 이상 관찰할 것이 없으면 →관리자들 관찰하다보니. 시야가 현장 총책임자의 시야까지 자연스레 넓혀지면서. 현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짐이 느껴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이렇게 할 목표? 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생각? 접근?했던 것은 아님 →관찰하다보니까 이렇게 해보면 어떻게 될까? 안 통하네?? 그러면 A작업 방식의 장점과 B작업 방식의 장점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조금씩 나도 모르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이걸 내가 자각하기 시작한 건, 더 훗날의 이야기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저도 모름...아마.... →일을 잘한다는 말의 의미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잘 하고 싶다!!ㅠ_ㅠ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부터,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루에) 한 개씩 배우려고 노력했을 때', 그 때부터 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짐작만 하고 있음
③「작업 방식을 개선」할 때의 내, 사고 방식 -part 2
일을 왜 이 방식? 순서?로 진행되는게 맞는지 (작업자가 이렇게 작업을 하는) 이유(=의미?)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음(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한개 한개의 동작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깨달음을 얻었고, 보는 관점이 변했음) →내가 그 작업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말 할수 있는 단계를, 「그것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기준으로 삼았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난 더 배울것이 있다(=난, 아직 이 작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 (그 작업 방식에서 작업자들의 동작 하나하나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관찰하고 상상하고 직접해보면서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면서, 「개인의 동작이 이렇게 움직이는 게 왜 최선인지」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음
(→이 과정에서, 「기업이 변하려면 적어도 3가지 우연이 겹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됨 →(기존 작업방식에 대해)문제의식을 느끼고 찾아 개선하려는 자, 자신보다 아랫사람의 의견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려는 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선배, 그리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한 번 해보라는 경영층 →「이 세 가지?? 우연이 겹쳤을 때, 그 기업에서 변하려고 시도하는 만큼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경험했던 대다수의 기업에선. 선배들이 이미 해봤으니 특정 방식만으로 하라고 고집하거나, 시행착오에서 실패하면 비꼬아되거나, 완전 방임이거나 했는데. //내 기억에 남는 곳에선 →내가 새로운 방식을 생각했고, 그 것이 실패했을 때, 저는 선배에게 사과했음! →그리고 다른 곳에서처럼. 「또, 욕 먹겠구나!!」생각했었는데. →선배가 「괜찮아!! 다시 생각해서, 다시 도전해봐!!」 라며 웃어줬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음)
→이걸 하면서 느낀 점 :내가 일 하면서 하루에 10분도 생각을 안 하면서 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관행이나 관습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됬음) →회사에선 힘들어서 하루에 10분도 생각하면서 못 했던 것 같음. 그래서 퇴근하고부터 꿈속에서 출근할 때까지 머릿속에서 계속 (저 직급에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할까? 후배가 어떻게 일 해줬으면 하고 바랄까? 등에 관해. 일 하면서 관찰했던 부분들과 맞춰보면서)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렸음.
→궁금증/이질적인 느낌/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마다 적어 놓고 (그런 감정을 느낀 이유의) 답을 찾으려고 했음 →몇 시간만에 답을 찾기도 하고. 며칠, 몇 주, 몇 달이 걸려서야 답을 찾은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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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내가 몇 주, 몇 달이 걸려 깨달은 사실을 내 후배가 생긴다면....???? →그 후배 역시 내가 겪었던 이 고통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겠구나 ㅠ_ㅠ」 하는 생각으로 이어짐 →그래서 "내가 겪은 노하우의 체계를 세워, 정리(=문서화 시키는 작업을)"하기 시작했음(저는 이걸 작업 명세서라고 불렀음)
→엄청....엄청......힘들었음...(단순히 내가 그 것에 관해 알고 있고,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문서화 시키는 게. 최소 7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과정이었음) 집어 던지고, 다시 이어하고 .....손으로 작성한거라, 엄청 볼품없고 (엄청 오래 걸렸음에도, 이렇다 할) 내용도 없었음 →그런데 작업 명세서를 만드는 "과정을 겪으면서", 일을 대하는 태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일을 잘 한다는 게 뭘까...??」에 대한 답을 찾았던 때가 이때였음)
ⓐ나는 의외로 생각을 안 하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됨!
→그래서 이질적인 느낌/불편한 느낌을 받을 때마다 기억해 놓거나 적어 놓은 후/ 퇴근해서 생각했음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 까??」 →그리고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 이유, 내가 시도했던 시행착오들을 문서화 시켜 놓으려고 했음
ⓑ업무의 집중도가 엄청 높아짐
→(내 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과정에서 계속 기억이 떠오릅니다. →"과거에 누군가에게 들었었던 말/행동/표정이 계속 맴돌면서, 「왜, 그 때 이런 말을 들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누군가가 팔장을 끼고 나를 한심한 눈으로 보고 있었었는데...? 이유가 뭐였을까??..그 분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이렇게 행동했을탠데..그 분이 보고 있는 게 뭐였을 까??」 그런 생각들이 계속 맴돌면서, 누군가의 "말을 흘려듣지 않게 됨"
→누군가가 내 주변에서 말을 흘리면서 사라지거나, 빗말하거나, 질문을 던질때도. 「이 분들의 말 중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경지에 다다름 →나도 내 자신에게 가끔씩 놀람...「내가 어떻게 이걸 캐취해서 이런 판단을 했을까??」하는 일을 가끔씩 만들어 냄.ㅋㅋ
→그리고 이런 궁금증들은 더 큰 것을 생각해내는 단서가 됨 →나는 일 개 작업자였지만, 나는 내가 현장 총 책임자라는 마인드로 일했음.
이렇게 일 했었던 ......「꿈속에서도 라인을 돌리면서, 더 나은 방식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시절이었는데. ㅋㅋ
직장인이 다다르는 첫 번째 벽은 내일도 출근하는 것!!
두 번째 벽은 생각하면서 일하는 것!!(=관행이나 습관데로가 아니라, 지금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을 찾아 개선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근무하는 것??)
세 번째 벽은....
일 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두 번째 벽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인만의 답을 잘 찾으시길 바래요.
영상마다 해상도? 품질이 달라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