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해서 퇴사할지 고민인 사람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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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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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3

  • @lee_bro
    @lee_bro  Před 10 měsíci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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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njaelee5550
    @woonjaelee5550 Před 10 měsíci +23

    모른다는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는것은 직장생활뿐 아니라 삶에서도 중요한 가치이다😮

  • @user-cw3gg8jo8q
    @user-cw3gg8jo8q Před 9 měsíci +26

    1. 누구나 서툰 시절은 있다.
    다만 그것을 이해해주는 극소수의 사람과 그것을 악용하는 10새끼들이 있을뿐,
    2. 누가 감히 우리를 함부로 그렇다 아니다로 판단하는가?
    3. 누구나 각자 잘 하는 것이 있으며, 우리는 모두 고귀한 존재이며 사랑 받아야 마땅한 귀한 딸이며 아들이다.
    4. 회사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회사는 인생의 극히 일부분임을 알아야 한다.

  • @def01
    @def01 Před 10 měsíci +18

    1. 내가 해결을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기
    2.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상사와 대화를 통해 확인하기
    * 일 잘하는 동료/사수 쉐도잉
    ** 메모 ->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되묻기

  • @ymonly48
    @ymonly48 Před 10 měsíci +2

    작년 요맘때부터 올해 8월까지 회사때문에 괴롭고 3번째 이직할때까지 너무 힘들어서 이형 유툽보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지금 직장 너무 좋아요. 그래도 이형 컨텐츠는 계속 봐야하네요❤

  • @Cfppllmcf
    @Cfppllmcf Před 10 měsíci +2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 플래너는 언제부터 구매 가능한가요?

    • @_googoo
      @_googoo Před 10 měsíci

      타임트래커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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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버전의 타임트래커는 12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 @jiyongna3298
    @jiyongna3298 Před 10 měsíci +1

    감사합니다 이형님!!! :)

  • @reina3459
    @reina3459 Před 10 měsíci +28

    뭔가...계속 쓰면서.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했는데...(4주가 넘게 걸렸지만)그 이유를 찾음.
    내가 생각하는 것이 본질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럼
    우리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크게, 「학습능력 향상/ 지적능력 향상/ 사회성을 기르기위함」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학습능력" 이란 단어를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학교라는 틀에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이들이 「공부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직장이라는 틀에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자주 듣는 말은 「일을 잘한다」「일머리가 있다」..등등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란 뜻으로 보이네요.
    (아이러니하겠지만, 일을 잘하고 싶다면.)「일 잘하는 방법」으로 검색하기 보다는 →「학습능력」과 관련된 검색어를 넣어 검색해보는 것이, 본질에 가까워지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질은...아마..... 학습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관찰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 지. 스스로 떠오를 거에요 →실패할 때도 있고, 뭔가를 이뤄낼 때도 있겠죠?? →이걸 "시행착오"라고 하며, 이 과정을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학습 능력"의 또다른 의미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란 뜻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얻어갔던 과정을 약간의 과장과?? 왜곡으로?? 풀어서?? 설명하면, 밑에 내용입니다.
    ------------------------------------
    지금은 개백수...과거 생산직에서 일 할 때..배웠던 것..사무직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 잘 하는 방법
    1.재능(=일머리?, 학습능력?)을 타고 날 것
    2.재능을 타고 나지 못했다면(=일반인이라면), 깨달음(=영감, 단서 등으로 표현되는 것들)을 얻으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에 다다르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에 대한 답을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일 잘러입니다!
    2-1)재능을 깨우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방식은 스스로 찾아야 해요(=이 방법으로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다른 방식을 찾아 다시 도전해보세요) →제가 찾은 방식(=저에게 맞는 정답)은 :직무 명세서??를 "완성해"보세요!! →내용이 없고, 볼 품 없어도 상관 없어요. → "완성해 보세요!!"
    --------------------------------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뭘까??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고 결정해서 행동할 수 있는 사람 →(이상적인 형태는)그 행동의 결과가, 책임자의 판단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서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신경쓰지 않음(=돌발 상황?에만 도와주고, 대부분 나보고 알아서 설계하고 실행하라 맡기고. 결과만 통보 받음)(일 잘하는 사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내가 일을 잘 하고 있는 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내가 일 처리를 할 때, 누군가가 내 주위에서 계속 내 행동을 감시하는 것 같고 통제하거나 가르치려고 한다면 →내가 뭔가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것(=빨리 찾아서 개선하면 됨) →다만, 텃새처럼 내가 싫어서 괴롭히는 사람도 있으니. 내가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내가 인정하는 사람에 한 해서만 받아들이는 센스가 필요함(정말, 단순히 내가 싫어서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는 사람이 존재하더라고요)
    (그리고 선배가 가르치는 방법 중, 내가 아는 두 가지는 「말이나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이 있음 →말로 가르치는 방법 :말로써 설명해주는 것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 :똑같은 작업인데, 갑자기 내 옆에 오더니. 나랑 다른 방식으로 하더니. 그냥 사라짐.....→이런 선배를 만났다면. 굉장히 좋은 선배를 만난겁니다. →당신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깨달으면서 성장하길. 선배는 기다려주고 있는 겁니다)
    --------------------------------
    밑에 방식은 (내가 배운) 재능을 깨운? 방법에 관한 내용
    일을 배운다는 것은 「일처리 방식(=업무 프로세스, 체계등이라 표현되는 일의 순서)」을 배우는 것이라는 표현보단 →상사의(=노하우, 경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등으로 표현되는 분들) "사고 방식(=생각의 흐름)을 훔치는 일" 이란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음
    그런데 이 것은...음......1, 2, 3단계?? 과정을 거치고 난 후, 뒤를 돌아 봤을 때 →이렇게 표현하는 것 보다는 이게 맞겠다 싶은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 개념이지. 지금 1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2단계에 있는 사람의 안목으로 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걸 제, 경험으로 풀어쓰면)처음엔 일처리 방식(=순서)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음...
    →그런데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 때쯤
    →그런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음. 「똑같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줬는데.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ACE라 불리우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고 그런 결과를 만들어내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부러움이 생겼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사고의 흐름을 배우려고 노력했고 →이걸 무한대로 반복했음(저는 이 것을 위에서, "사고 방식을 훔치는 행위" 라고 표현했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보다 높은 경지에 있는 분들의 안목으로 현장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음
    ------------------------------
    ①「일의 순서」를 찾을 때 내, 사고 방식
    일에는 패턴이라는 것이 존재함. 그것을 몇 번만에 발견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 패턴을 찾아내면, 전체 구조가 (자연스레) 보입니다.
    경험 1)파렛트를 빼야하는 데. 지게차가 필요했음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지게차가 필요할 때마다. 「마치, 숨어서 지켜보다가. 내가 필요해질 때. 나타나는 것 처럼. 타이밍이 절묘하게 나타나더라고요. 계속~~」 저는. 이게 너무 신기해서. 그 형님한테 물어봤던 적이 있음 「혹시, 숨어서 지켜보시다가. 제가 필요할 것 같을 때마다. 나타나시는 건가요??? 어떻게 제가 필요할 때마다. 그렇게 오실 수 있으신거죠??」하고 물으니
    →그 형님께서 「잘 보면, 패턴이 있어 →여기서 파렛트 몇 개. 집어 넣고, 이쪽 라인에 파렛트 옮겨주고 →너 한테 가면. 딱 너한테 지게차가 필요한 시기와 거의 맞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깨달음??이 밀려들어왔음
    예)관습처럼 오랫동안 고집한 방식을 가르쳐줄 거에요 →일단은 그 방식대로 하세요 →그러면 "불편한 감정, 틀렸다는 생각, 뭐라고 논리적으로 설명은 할 수 없는데. 이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이 있을 것 같다는 이질적인느낌" 마구마구 생겨날 겁니다. →관습대로 하면서, 기본기를 익히되 →불편한 감정을 적어 놓으세요.
    어느 정도 업무가 익숙해지면 →내가 일을 배우면서 느꼈던, '불편한 감정, 틀렸다고 생각한 감정, 이질적인 느낌'이 지금(=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시점)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을 거에요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낀 이유 또는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세요 →답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의문들이 엄청 쌓일 거에요 →그 해답을 찾을 때까지. 관찰하고 생각하고.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전하세요 →그 의문들의 답이, 선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오는데. 그게 "체계"입니다.
    (해결 방법을 찾으면, 한 단계 발전하는 거에요. 그런데 시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요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무시도 많이 받으니...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관해서도 고민해봐야해요...저는 시행 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마음이 많이 다쳤음)

    • @reina3459
      @reina3459 Před 9 měsíci

      위에서 말하는 시기(=일을 배우는 것이 재밌어서, 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미친듯이 일했던 시기)에 생각했던,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본) 작업명세서의 의미(-feat. 낭만닥터김사부-드라마)
      (1-1)김사부가 만든 모난돌프로젝트 →(이론적)지식과 경험(적 지식)을 빠르게 전수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모난돌프로젝트) 문서를 사용하여, 빠른 시간에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이지 않을까?)
      일에는 패턴이 존재 함 →그 패턴을 찾아 정리한 것이 작업명세서(=직무명세서), (현재의 상황이나 여건에서)최선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일머리 →최선의 방식은 상황에 따라 변화함. 그 변화의 흐름을 읽고, 가장 최선의 대응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자의 역량
      →(김사부가) 일을 하면서 겪는 시행착오, 성과물, 연관성, 차이점등의 위계를 정하여 체계를 잡아서 정리한 문서가 모난돌프로젝트라고 써있던 파일(인 듯)
      (1-2)이걸 왜 만들었을까?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인 듯) →김사부가 그 곳에 없더라도, 김사부와 동등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책임자를 길러내기 위함 →책임자에게는 2가지 재능이 필요함 →일머리 & 상황 판단능력( 또는 관찰력, 예지력?, 상황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는 감각 등으로 표현)
      (2-1)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이유
      단순히 그것에 관해 알고,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통해 교육하게 되면, 말로 설명했을 때는 몰랐던, 모순된 부분, 틀린부분들이 보이게 됨 →이걸 고치려고 생각하다보면 →과거에 내가 들었던 말이나 표정등의 기억이 떠오름 →그때는 모르고 지나쳤던 것이. 문서화를 시키는 과정에서, 깨닫게 되기 시작함. →그때 그 사람이 했던 말이 이런 의미 였구나. 그때 환자 보호자가 그런 표정을 지었던 이유가 그거 때문이었구나...하는 그런 상황들이 이해되기 시작함 →그 이후부턴, 사람들의 표정, 행동등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함 →업무의 집중도가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2-2)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이유
      단순히 그것에 관해 알고,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통해 교육하게 되면 →이 문서의 정확도? 내용의 질?을 점점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공상에 가까운 내용이긴 해요) →김사부가 98% 완벽하게 잡아놓고 →모난돌 =「자신만의 방식이 있는 사람」이란 뜻 →강동주가 (모난돌프로젝트에 없는 또는 비교대상으로 사용할 자료, 자신만의 방식) 5% 내용을 추가하고 →서우진이 (자신만의 방식) 3% 내용을 추가하고 →그 제자가 2%.....3%..5%.....그렇게 이 문서를 대대로 전수해 주고, 이 문서를 기본으로 가르치게 된다면 →이 문서는 어느 시점에서 200%의 완성도를 지니게 되겠죠
      →문서로 습득하는 지식 중 60% 정도까지는 쉽게 암기할 수 있는 거 같아요.(나머지 40%는 60%의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경험을 통해 이해하면서, 습득하게 되는 것이고요)(=지식을 활용하려면,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지식이 실제 사용되는 방식을 "경험"을 통해 익혀야 비로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 →김사부 단계에서 (98%완성도의)60%는 60% 정도겠지만. 시대를 거치면서 (200%완성도의) 60%는 120%가 되죠 →즉, 인제에 구애 받지 않고, 항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문서화 시켜 놓은 것으로 교육하게 되면, 김사부 같은 능력자를 그냥 기본 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 →200%의 완성도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긴 하지만 ^ ^::: .....
      그리고 「이게 만약 가능하다면, 특허 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업의 전략적자산에 버금가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이런 생각을 할 때 쯤. 골병이 들었고, 퇴사 후, 지금까지 몸 신병되서 고생 중....아....

    • @reina3459
      @reina3459 Před 9 měsíci +1

      ②「작업 방식을 개선」할 때의 내, 사고 방식
      관점을 넓혔다가 좁혔다가 계속 반복하면서, 선배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한 "사고의 흐름"을 읽으려고 노력했음
      예 )내 업무랑 가장 가까운 사람의 업무부터 관찰하기 시작했음 →내가 하는 일이 뭘까??(이것과 이것이구나) →(상상을 통해서, 내가 선배의 관점에서 작업을 본다고 상상하면서)『저 위치에 있는 선배는 어떤 일을 할까?(이것과 이것이구나)」「선배는 이 순서로 일을 하지만. 만약, 내가 이 자리에서 일 하고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일 처리를 했을까?」 「만약 내가 저 선배의 위치에 있을 때, 후배가 어떻게 일 처리를 했을 때, 기분이 좆같을까?」 →생각이 멈출때까지 생각함. 보통 1~3분 정도 생각하면..보이는 게 없었음(더 이상 보이는 것이 없으면)
      →관점을 다시 나로 돌아와서, 「지금 내 위치에서 어떤 행동을 하나 바꿈으로서, 다음 라인에 있는 선배가 편해질 수 있을까??」하고 1~3분 정도 생각하면. 보이는 게 없음 →다시 선배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위치에선 어떤 일을 할까? 내 행동을 하나 바꿈으로써 다른 사람이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고민
      →없으면, 다시 내 위치의 관점으로 돌아와서. 다시 같은 생각 →이젠, 나와 두 단계 떨어져 있는 선배의 관점까지 갔다가 돌아오길 반복하다보면 →천지개벽처럼, 어떤 순간에 깨달음? 영감이? 물밀듣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 →내가 맡은 라인에서, 나랑 근접한 옆에 라인까지의 작업 방식이 머리에 그려지고 →점차. 또 그 옆에 라인. 옆에 라인 →더 이상 관찰할 것이 없으면 →관리자들 관찰하다보니. 시야가 현장 총책임자의 시야까지 자연스레 넓혀지면서. 현장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짐이 느껴짐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이렇게 할 목표? 계획?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생각? 접근?했던 것은 아님 →관찰하다보니까 이렇게 해보면 어떻게 될까? 안 통하네?? 그러면 A작업 방식의 장점과 B작업 방식의 장점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조금씩 나도 모르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이걸 내가 자각하기 시작한 건, 더 훗날의 이야기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저도 모름...아마.... →일을 잘한다는 말의 의미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잘 하고 싶다!!ㅠ_ㅠ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부터, '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루에) 한 개씩 배우려고 노력했을 때', 그 때부터 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짐작만 하고 있음
      ③「작업 방식을 개선」할 때의 내, 사고 방식 -part 2
      일을 왜 이 방식? 순서?로 진행되는게 맞는지 (작업자가 이렇게 작업을 하는) 이유(=의미?)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음(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한개 한개의 동작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깨달음을 얻었고, 보는 관점이 변했음) →내가 그 작업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말 할수 있는 단계를, 「그것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기준으로 삼았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난 더 배울것이 있다(=난, 아직 이 작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 (그 작업 방식에서 작업자들의 동작 하나하나의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때까지) 관찰하고 상상하고 직접해보면서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면서, 「개인의 동작이 이렇게 움직이는 게 왜 최선인지」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음
      (→이 과정에서, 「기업이 변하려면 적어도 3가지 우연이 겹쳐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됨 →(기존 작업방식에 대해)문제의식을 느끼고 찾아 개선하려는 자, 자신보다 아랫사람의 의견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려는 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선배, 그리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한 번 해보라는 경영층 →「이 세 가지?? 우연이 겹쳤을 때, 그 기업에서 변하려고 시도하는 만큼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경험했던 대다수의 기업에선. 선배들이 이미 해봤으니 특정 방식만으로 하라고 고집하거나, 시행착오에서 실패하면 비꼬아되거나, 완전 방임이거나 했는데. //내 기억에 남는 곳에선 →내가 새로운 방식을 생각했고, 그 것이 실패했을 때, 저는 선배에게 사과했음! →그리고 다른 곳에서처럼. 「또, 욕 먹겠구나!!」생각했었는데. →선배가 「괜찮아!! 다시 생각해서, 다시 도전해봐!!」 라며 웃어줬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음)
      →이걸 하면서 느낀 점 :내가 일 하면서 하루에 10분도 생각을 안 하면서 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됨!(=관행이나 관습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됬음) →회사에선 힘들어서 하루에 10분도 생각하면서 못 했던 것 같음. 그래서 퇴근하고부터 꿈속에서 출근할 때까지 머릿속에서 계속 (저 직급에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할까? 후배가 어떻게 일 해줬으면 하고 바랄까? 등에 관해. 일 하면서 관찰했던 부분들과 맞춰보면서)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렸음.
      →궁금증/이질적인 느낌/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마다 적어 놓고 (그런 감정을 느낀 이유의) 답을 찾으려고 했음 →몇 시간만에 답을 찾기도 하고. 며칠, 몇 주, 몇 달이 걸려서야 답을 찾은 경우도 있었음
      --------------------------------
      여기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내가 몇 주, 몇 달이 걸려 깨달은 사실을 내 후배가 생긴다면....???? →그 후배 역시 내가 겪었던 이 고통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겠구나 ㅠ_ㅠ」 하는 생각으로 이어짐 →그래서 "내가 겪은 노하우의 체계를 세워, 정리(=문서화 시키는 작업을)"하기 시작했음(저는 이걸 작업 명세서라고 불렀음)
      →엄청....엄청......힘들었음...(단순히 내가 그 것에 관해 알고 있고,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문서화 시키는 게. 최소 7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과정이었음) 집어 던지고, 다시 이어하고 .....손으로 작성한거라, 엄청 볼품없고 (엄청 오래 걸렸음에도, 이렇다 할) 내용도 없었음 →그런데 작업 명세서를 만드는 "과정을 겪으면서", 일을 대하는 태도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일을 잘 한다는 게 뭘까...??」에 대한 답을 찾았던 때가 이때였음)
      ⓐ나는 의외로 생각을 안 하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됨!
      →그래서 이질적인 느낌/불편한 느낌을 받을 때마다 기억해 놓거나 적어 놓은 후/ 퇴근해서 생각했음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 까??」 →그리고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 이유, 내가 시도했던 시행착오들을 문서화 시켜 놓으려고 했음
      ⓑ업무의 집중도가 엄청 높아짐
      →(내 노하우를) 문서화 시키는 과정에서 계속 기억이 떠오릅니다. →"과거에 누군가에게 들었었던 말/행동/표정이 계속 맴돌면서, 「왜, 그 때 이런 말을 들었었던 것 같은데...?? 그때 누군가가 팔장을 끼고 나를 한심한 눈으로 보고 있었었는데...? 이유가 뭐였을까??..그 분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이렇게 행동했을탠데..그 분이 보고 있는 게 뭐였을 까??」 그런 생각들이 계속 맴돌면서, 누군가의 "말을 흘려듣지 않게 됨"
      →누군가가 내 주변에서 말을 흘리면서 사라지거나, 빗말하거나, 질문을 던질때도. 「이 분들의 말 중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경지에 다다름 →나도 내 자신에게 가끔씩 놀람...「내가 어떻게 이걸 캐취해서 이런 판단을 했을까??」하는 일을 가끔씩 만들어 냄.ㅋㅋ
      →그리고 이런 궁금증들은 더 큰 것을 생각해내는 단서가 됨 →나는 일 개 작업자였지만, 나는 내가 현장 총 책임자라는 마인드로 일했음.
      이렇게 일 했었던 ......「꿈속에서도 라인을 돌리면서, 더 나은 방식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시절이었는데. ㅋㅋ
      직장인이 다다르는 첫 번째 벽은 내일도 출근하는 것!!
      두 번째 벽은 생각하면서 일하는 것!!(=관행이나 습관데로가 아니라, 지금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을 찾아 개선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근무하는 것??)
      세 번째 벽은....
      일 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 두 번째 벽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인만의 답을 잘 찾으시길 바래요.

  • @abcde2960
    @abcde2960 Před 10 měsíci +1

    영상마다 해상도? 품질이 달라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