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삶을 기록으로 남긴 기록영화 같은 그러면서도 인생의 교과서요... 삶의 지혜, 인간의 도리, 그리고 정 모든게 담겨져 있는 우리 현대사의 수작일것입니다.. 불과 몇십년이 지나고 우리네가 이 세상을 뜬 다음 한 50년 뒤즈음에는 아마도 우리의 삶을 후대가 연구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기록물이 될겁니다.
82년생으로서 주말에는 논에 농약한다하면 줄 잡아주고 모판 나르고 씻고 추수 하는 날 역시 진짜 싫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후회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보고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좀 빨리 데려갔으면 하네요 사는게 고통이고 행복하지않네요 😮💨
저시대 농촌 어머니들 고생하셨네
전원일기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삶을 기록으로 남긴 기록영화 같은 그러면서도 인생의 교과서요... 삶의 지혜, 인간의 도리, 그리고 정
모든게 담겨져 있는 우리 현대사의 수작일것입니다.. 불과 몇십년이 지나고 우리네가 이 세상을 뜬 다음 한 50년 뒤즈음에는 아마도 우리의 삶을 후대가 연구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기록물이 될겁니다.
90년대 넘어가면 그냥 선동으로 변합니다 . 변질된다는거죠.
그래서 시청율이 점점 쩔어졌던거고.
지금이야 기계가 하지, 저땐 엉덩이치들고 사람이 직접 모심었죠ㅜ
들밥도 일하다말고 들어가 무건밥 머리위고 니어카끌어 내오고ㆍ
흐미 ,, 그시절 조상님들 고생많으셨어요 ~
생각납니다 여고시절 토ㅡ일 소가 끄는 리어커에 빨간 다리이 큰거 서너개에 갖은 반찬 국 밥 쌀 두어말한거 실고 가던거ᆢ한 20ㅡ30명쯤 줄서 심은거 같아요ㅋ
들밥이라 하셨군요.
우리 동네에서는, 저임(점심)밥, 그리고 중간에 먹는다고 중참이라고 했어요^^
저 멀리 논에서 누가 일하고 일으면 큰소리로 불러서 같이 나눠먹었죠.
다시 집에 갈려면 한참 걸렸기에, 밥먹으러 왔다갔다하면 시간 다 뺏긴다고 나눠먹던 기억이 나네요.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향의향수^^저시절로 다시가고싶네요
새참옛날에는 꼭논으로 이어날려거든요
하루종일 밥반찬 해날려던때가 그때는 지겹워는데 지금생각하면 엄마 품같는 고향 그시절 그리워지네요 어쩔수없이 모심어놓고 올라가라는 부모님말 지금섕각하면 그말씀도 다시듣고싶어지네요
복길엄마나 영남엄마도 얼마나 고단했을까... 시골 논에서 일할 때는 소한테도 막걸리를 먹였어요. 먹고 힘내라고.
그 당시 소도 사람도 죽으라고 일만 할 시절... 거렇게 일해도 가난했던 시절. 눈물나네요.
풍족하진 않아도 그리운시절...
그때가 그립다
네 그러네요
인정많든 그시절이 그립네요
아 그시절 가구싶다
저당시 여름엔 원피스랑 샌들 .
겨울엔 빨간부츠랑 모자달린 코트가 최고의 패션이였는데
어릴때 어디 아프면 엄마가 읍내 델고가서 사입혀 주시면서
이젠 아프지 말라고...엄마가 전전긍긍해 하시던 기억에 눈물나네 ㅠㅠ
난 이런 엄마한테 효도 한번 못하고
나이먹은 지금에서 생각하니 어릴적 추억이 사무쳐 목이 메임
앞또랑에서 걸레씻고.동생들이랑
소꿉놀이하고..😊
저시댄 엄청 여자들이 힘들어보여요 지금이 좋네요 ㅋ
지금은 세탁기 건조기있어 넘좋다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살기좋아~~~
저런 시절이 있었네
와이프가 파스붙여달라는데 시끄럽다니
지금같으면ㅋㅋ
지금같으면 저랬다간 남자 쫓겨나죠 ㅋㅋ
지금같으면 서방님 등짝이 불닭볶음면 화이어
우리 엄마 나 보다 어렸던 젊은 날 고생하시것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고 목이 메입니다.
그 고생 견디어 이렇게 잘 키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언제나 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그때그시절이 부족해도 정겨워서. 참좋았던것같아요
추억도너무많았던 가난했던시절. 그래도 그때가 박박한 지금보다비할까~~♡
추억이 새록새록 😊
이번편 넘 좋아용~~👍👍👍💟
몸으로 농사를짓던시절
얼마나 힘들엇을까요ᆢ
요즘은 기계로 농사를지으니
편한만큼 돈이죽어나죠 ㅎㅎ
저시절엔 새참도 만들어 머리에이고날랏는데 요즘은
전화로주문하면 배달오는세상 😅😅 추억떠올리며 잘보고갑니다
모 밥이 맛있었어요...
길가나 논둑에서 먹던...ㅎㅎ
전원일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봐도봐도 자꾸보고싶어진다❤😂🎉😢😮😅😊
인심이 넘치고 넘치던 정겨운 시절!,,,
밥 진짜 맛있게 먹네요
드라마를 굶기고 찍는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
전원일기 안에서는 참 밥맛나게 잘들 먹는것 같다.. 너무 실감나는 드라마..
영낙없이 실화여요
전원일기같이 재미있는 프로가 또있을까요
삼시세끼.밥하는것도 힘든데.. 개울가가서 손빨래..해뜨기전 농사일시작. ..무슨재미로 살았을까싶다.....
모심을때 엄마가 하시는 음식은 진짜 맛있었는데 ~ 김치 새로 담그시고. 오이 🥒 매콤하게 무치시고 .미나리 황태채무침. 다시마 튀각. 얼큰한 쇠고기국등 지금은 왜 그 맛이 안날까 🍓
모 심는날 점심밥 진짜 맛있는데
어릴때 논에서 타작하고 모내기
하는날 학교에서
가정실습에서 학교도 안가고 엄마 따라서 고구마 캐고 콩타작 하면서
지낸던 기억 납니다
맞아요 저때 한창 바쁜 시기에는 집안일 도우라고 가정실습이라고 하루 학교 안가는 날 있었어요
고두심 너무 가여워
대학나온 여자가 농사짓는집 결혼한 죄ㅠ
저때만해도 엄청 마르셨네요
노주현과 부부쌈 하던 잘났어정말 시절 ㅋ
젊어서 다들 이쁘네. 젊음이 미모다.
고두심 저때 볼때마다 감탄
몸빼바지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어도
너무 고상하고 이뿌당
그니까여 미모가 ㅎㄷㄷ
진짜 옜날에는 저렇게 음식 나눠 먹는게 자연 스러웠는데 지금은 야박한 세상 ㅠㅠ
지금은 무서운세상이 됐죠
벌써43년되디ㅣ진짜세월빠른다
전원일기만큼.
최고의먹방.
프로그램은
없을겁니다.
언제나
가족들끼리
맛나게 드시는
장면은
매회차마다 나오죠. ㅋ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참으로 인간 냄새나는 드라마
옛날엔 매주 하기에 그 소중함과 재미를 몰랐지요😢😢 여튼 다들 연기도 자연스럽게 참 잘하네요❤ 그리고 어렵고 힘들긴 했지만 그때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빨레하다가도 밥하다가도 전원일기보러 들어갔던 시절 지금생각하면 그땐 재미있는 프로가 많해는데요
복길엄마 막걸리 먹는거 보고 지금 한잔시작합니다. 크으으윽
본방으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시절에는 개울에서 빨래를 햇네요
물깨끗한거봐~그립네요~^^
퍼먹기도 했어요 ㅋㅋ
영남이 엄마와 복길이 엄마 술 한잔 하시고 드러누우셨네 얼마나 농사일이과 가정일이 힘드셨으면 저러셨을 까 ㅠㅠ
며느리들 끼리 저런거 있었죠..어른들 몰래 홀짝 마시고....ㅎ
명절때도 손님 다 가도 저렇게 했죠..
여자들 개고생하네
저러니 누가 시골에 살겠는가
아내 대신 새참 가지고 나온 남편과 시어머니
며느리 대신 모내기 하시는 시어머니
집집마다 품앗이로 모내기 해주시는 마을 사람들.... 코끝이 찡하네요
정말 농사짓고 사는분들 대단함 원래내가 허리랑무릎이 안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쪼그려앉아서 햇빛에너무힘듧
영남엄미 불쌍하다 명문대 출신에 아까운거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끼니때마다 밥상 치려, 시부모 봉양 잘 해야해, 애도 낳아서 키워야해, 집안일도 해야지, 지랄맞고 뻣뻣한 남편 비위도 맞추고 살아야지, 거기다 농사까지.... 슈퍼맘들은 이미 예전부터 있었네...
왜자꾸보게되지ㅋㅋ보고또보고..어렷을때보던
드라마 ㅋ 너무봐서왠만한건 다외움ㅋ
저시절 논메고 새참은 왕왕 맛있었죠
전원일기는 사랑입니다💙💕💜
저때 나도 외갓집에 가면 수도가 없어 마당 펌프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일용이형님은 풀반찬에 밥 참 맛나게 드시네 ㅋㅋ
ㄹㅇ정겹다 ㅎㅎ
지네 집 소사일을 무상으로 하는데 양촌리 남적네들은 진짜 너무들한다. 지금 저래봐라~ 진짜 난리나지
이야 김용건 고작 몇만원.. 당시 몇만원은 지금으로 치면 몇십만원이다 떡뽁이 1인분이 500원이었으니까 😂
짜장면 700원 시대임
새참은 당연 국수겠지 기계모도 노가다인데 손모는 얼마나힘들까 허리뿌러진다 어릴적 촌아주메들 진짜빠르게 잘하더라
기계로 해도 힘든게 농사인데
저렇게 손으로....
옛날에는 살기 위한 돈였다면
요즘은 욕심을 넘어
탐욕까지 추가된 느낌
지금은 외국인들 이 하지만 더 웃긴건 돈 보고 옮긴다 더하지
아 😂그렇네요
자신의 분수에 맞게 생활
해야 죠
복길엄마 참 예쁘네요
복길이 엄마 20대 영남이 엄마 30대 초반이네요
이 회차 전원일기 전체 중 드문 완성도
저시절 하루 모심는 일당 남자도 만원을 못받던 시절임 나이키 운동화 (2만원) 여자일당 기준으로 살려면 3일 일해야함 ㅋㅋ
저때 친구 아버지 모 심는데서 도와주로 이틀정도 도와주고 왔는데 참 많이 편리해졌음
어렸을적 빨래터에서 빨래 많이 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아 울엄마 보고 싶네요...
아침에 엄마 몸이 편찮은 모습보고 등교하면 수업내내 오메불망 엄마걱정에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가 땡 종소리 울리면 마구 달려 집에 다다랐을때 엄마가 그랑에서 빨래하고 계심 세상을 얻은듯한 기쁨에 엄마품에 와락 안기던 어린시절 ...
그립다너무그립다
딱 지금 이맘때의 내용이네요.다 저렇게 사람 손으로 모심고.참으로 힘든 시절.
저래 일시키다가 좋은세상오니 며느리들이 다도망갔지 추억은있어도 죽어도 다시돌아가고싶겠냐 시댁인데 진짜시르다 할매할방구들
요시절 점심과 새참밥 맛이 생각납니다
참 맛낫는데.. 지금은 입맛이 변햇는지 맛없어요
크 옛날에 모줄 많이 잡았는데ㅋㅋ
명연기자들,, 요즘에는 연기못하는 가짜 연기자가 많은데,,,,,,,,
ㅋ 논 하나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ㅋ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그런대요 밥해주는 사람이 제일 힘들어요 ㅠ
와....새참 겁나 맛나겠다...ㅡㅠ ㅡ(츄릅)ㅋ
집안일하고 나가서 농사일하고 집 와서 밥차리고 ..짜증이 안날리가 ㅜㅜㅜ
저때는 여자들 거의 종이다 종~~
저때 살지않은것에 감사 무슨 저리 힘들게 살았노 ㅠ
오늘 이장면 백번 죽었다 깨서나도 다시는 볼수도 먹을수도 없다 어릴때 울엄마 따라 저새참 먹던 그맛~~~
아 세월이여
농사짓는 시절엔 저렇게 일을 같이 해야 하니 한 동네 사람들끼리 잘 지내야만 했겠네.
요새같은 도시생활에선 더이상 보기 어려운 옛모습이 되었네.
드라마니깐 아름다워보이지만 중노동 끝없는.노동
가슴이 아려 옵니다
어릴적 똑같이 저렇게 일했는데 모내기 들 밥도 맛있고 추억이 그립다 새참이 늦으면 일들이 더디다 새참 기다리 느라
계속.올려주세요
저때 공무원 월급.. 30만원 시절..그깟 몇 만원이 아님.. 20년차 6급 수준이니..45만원 즘 됨
나도 저 빨래터에서 빨래하고 싶다
옛날 생각난다.나도 농사일 잘하는대~ 요즘은 손모 심는대 없는대~
9:23 소경 제 닭 잡아먹는 셈이라 우리 응삼이 아저씨가 저리 말할만 하네요.
큰며느리의비애
82년생으로서 주말에는 논에 농약한다하면 줄 잡아주고 모판 나르고 씻고 추수 하는 날 역시 진짜 싫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후회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보고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좀 빨리 데려갔으면 하네요 사는게 고통이고 행복하지않네요 😮💨
에궁.저도82년생이에요.개똥밭에굴러도 이승이좋다네요.살고싶어도 오래못사는사람들도많아요~~부디힘내시고 좋은날오길바랍니다.힘내세요.행복하시고요❤
가끔은 배민없던 이런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지
옛날엔 모내기할때엔 동네잔치나 똑같았는데
복길엄마 24살 때
그시절.생각이절로나네요
저이시철로.돌아갔고싶어요이때편모른시철입니다
아구야 욱겨
저두 십대때 저렇게 맨발루 논에 들어가서 모 내기 할때면 종아리에 거마리가 붙어 피 빨아먹는걸 따끔하게 아파야 손바닥으로 철썩 철썩 떨어질때까지 때렸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옛날 그랬는데. 고국이 더 그립습니다.
옛날생각났다울엄마보고싶다
저때가 그립다...아궁이에 불때고 살던 시절
나가서도 일하고 몸아파도 집에서 밥하고 며느리들이 넘 힘드셨네요.ㅠㅠ더군다나 대가족며느리
참 옛날에는 여자들 엄청 부려먹었다. 힘없고 약한 여자를...그나마 좋은 시절이 와서 다행이다. 좀 주물러줘라. 마누라 귀중한줄 알고...멋떵머리 없는 인간들아.
세탁기 있으면 편하게 일손 줄리면 좋을덴데
일거리가 넘 만타
해가 뜬게 아니고 지구가 돈거지
지구가 또 돌았네 이래야지
풍족하진 않앗지만 저시절이 그리운건 나이가 먹어 그런걸까요 ㅠㅠ
전원일기 먹방 씬만 모아서 컨텐츠 만들면 조회수 대박 떡상 보장
나 어릴적 시골모습 그대로....그립다
냇가 물 진짜 깨끗하네요
영남이 엄마 음주운전 ㅋㅋㅋ
어이구 시상으
눈치없는 복길엄마
시어머니 절에가고싶어서 말하는데....
밥 좀 시원한 그늘에서 먹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