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자 일반인 40대 초반인데요 하체운동하는날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날인데 안하면 불안하고 아픈거 며칠가서 거실에 앉는 것도 힘들지만 안아프면 오히려 이상한거 같고 갓경원님 말 딱 공감해요. 매번 영상 마다 소중한 경험 그리고 조언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해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되고요. 감사합니다. 요즘 인스타들은 그저 바프만이 천국인것처럼 비춰져서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여기 와야 하나라도 더 제대로 알고 가는 느낌이에요
20대 일때까지 축구, 농구, 운동 좋아해서 항상 하는거다보니 스트레칭 또는 워밍업을 왜하는지 모르겠고 힘들어하는 친구들 이해 못하겠고 허나 지금 어릴때 함께 본 느껴온 죽마고우들 그친구들 지금 46세, 40대가니 이제서야 이해갑니다. 4년전부터 운동하지만 멀쩡한줄 알고 건강한줄 알았던 내몸이 운동해보니 이런줄 개인 PT 받으면서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이렇게 여러가지 근육이 있다는게 이제는 한근육, 한근육 소중히 느껴집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진심.!! 아직 40년 남았네요. 나를 위해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체운동 상당히 중요하죠....! 내추럴 출신으로써.. ^^ 한가지 모르는게 있죠... ^^ 어떤것이든... 작용/ 반작용이 있듯이.. 운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체운동으로 성장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희생되는 부분이 있죠...! 그게 바로 고관절 ( 연골 ) 입니다.. 0.0 그래서 의사들은 헬스장에서 절대 스퀘트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이야~ 각종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근육을 만드니~ 근육도 일반인들 보다 잘나오고~ 운동할때는 전혀 고관절이 아푸지 않았습니다.. 0.0 그러니~ 무게를 절대 낮추지 않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그 부작용이라는게 지금 당장 나오는게 아니라~ -----> 나이가 먹어 50대로 꺽어지면~ 서시히 관절통이 시작되고 ( 연골이 달아 있는 상태를 본인이 어느정도 까지 달아 있는지? 모른다는거죠~ ^^ ) 뼈와 뼈끼리 부딪혀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서야 " 인공으로 만들어진 연골" 을 집어넣어 노후를 맞이 한다는겁니다.. 0.0 일례로 제 친구들이 태능 선수촌 국가대표 상비군인데... 얘네들 태능에서 훈련받을때 스쿼트를 얼마나 빡세게 시켰는지? 선수들이 연골이 거의 다 나간 상태 입니다.. ^^ 친구중에 멀정한 얘들이 별루 없습니다.. 거의 다 나갔습니다.. 그 연골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선수들은 잘 모른다는 거죠.. 0.0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태능에서 훈련했던 사람들은 그냥 생활 스포츠로 운동을 하고~ 지금은 저같은 경우는 스쿼트는 거의 않하고 ( 나이가 들어 연골 관리도 해야 되고 해서 ^^ ) 되도록 관절이 펴고 집히는데 연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하고 있습니다.. 빡세게 운동하는것도 다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motion8476 그렇쵸 ^^ 고중량만 않하면 크게 상관은 없는데... 초보자때는 어차피 고중량으로 못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중량을 치게 되는게 문제 입니다... 우리는 운동을 할때 그렇게 의학적인 면을 생각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별루 없습니다.. 0.0 안아프면 그냥 운동하잖아요~ ^^ 연골에 가장 무리가 없는 운동은 확실히 " 레그 익스텐션 " 과 " 레그 컬 "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운동학적으로 봐도~ 스쿼트는 중량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릎쪽의 뼈와 뼈사이의 연골을 중량에 따라 더더욱 세게 짓눌르고 있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0.0 사실 그래요.. 인간의 연골이라는게~ 사람의 체중을 견딜수 있는 정도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 연골조직이 있는거지~ 육중한 무게를 버티라고 연골이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 그래서 젊었을때 무릎에 관절통이 없는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관절통이 오는이유도 그 연골을 오래도록 사용했기때문입니다.. 0.0 제 친구중에 과거에 태능선수촌 국가대표 출신들 몇명있는데... 걔네들 지금 연골이 별루 좋지 않아요~ ^^ 헬스장에서 스쿼트는 거의 안하고~ ㅋㅋ 레그 익스텐션만 깨작깨작 하면서 논다고 하더군요.. ㅋㅋ 무리만 않하면 됩니다..
@@user-ep1oz4fh6s 그냥 운동 열심히 하던 어느날 네달전쯤부터 앉을때, 즉 고관절이 접히는 동작에서 오른쪽 사타구니 쪽 고관절에 날카롭게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심지어 달리기할때도 조깅 레벨 이상으로 전력질주할려니까 오른쪽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안올라오구요. 동네 병원을 갔더니 대퇴직근염 같다고 해서 신경차단주사도 맞고 체외충격파도 몇번씩하고 하면서 운동은 통증이 오지 않는 깊이까지만 가동범위 제한하면서 계속했죠. 근데 그래도 안낫길래 한달 전에 MRI를 찍었는데 피로골절 진단받았네요.. 아주 정확한 부위는 안여쭤봤고 의사쌤이 짚어주신곳이 딱 그 통증 느껴지는 사타구니쪽 고관절 살짝 아래, 허벅지 내측부위 거기더라구요.. 이건 쉬는거말고 답이없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체형교정하고 침맞고 있긴한데 그냥 쭉 쉬고있어요 물론 하체만..
저두 50대중반데요~~ 15년전 헬스장에서 혼자 하체 기구운동을 하고있을때 관장님이 오셔서 운동잘하고 있다고~ 여자분들 특히 아주머니들은 하체운동을 잘안한다고 얘기하셨어요 하체운동하면 다리굵어진다고~ 헬스장에와서 수다떨고 유산소만 하고 가는데~상체 하체 근력운동을 하고있으니 다른곳에서 배웠냐고 물어보시던데요! 지금도 하체운동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나이드니 하체운동해도 뭔가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체중심으로 운동많이하게되네요
저는 20대 후반남자인데, 하체운동도 그렇고 운동을 어릴때부터 거의 몸이 약해서 오래 못했는데요, 그래서 몸이 근육도 없는데 최근 7년동안 헬스 pt 배우고 상체운동 하다가 하체도 간단히 배우고 하다보니 상체를 평범한 사람수준으로 키우는데 여전히 몸이 약한거에요 그래서 3년전부터 하체운동 위주로 일주일에 한번만 요새 운동하는데, 하체 중량 하프 스쿼트 하면 할수록 척추쪽 근육이 마구마구 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서 계속 하고있네요. 다리운동도 하면 할수록 울룩불룩해지고 건강한 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서 행복해서 하체랑 척추주변근육 등근육 위주로 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근육없어서 척추측만증 걸렸는데 이것도 고통스러운데 허리삔거처럼 매번 느낌인데, 하체랑 등근육 운동하면 몸이 너무 상쾌하고 안아프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어릴때 근육도 없고 약골인데 운동 꾸준히 하니까 이제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되가니까 좀 살맛이 나네요
아직 1년도 안된 헬린이지만 일주일의 시작을 하체로 할정도로 애정을 쏟고있어요 그런데 풀업 벤치는 하다보니 느낌잡기도 쉬워서 중량이 금방 올라가는데 스퀏은 하면할수록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중량이 안늘어요 벤치보다 오히려 못치고있어요. 스트레칭과 가동범위 거울보며 맨몸스퀏까지 매번 자신을 고찰하며 신경쓰고있지만 스퀏 때문에 하체텐션 떨어지는날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잘먹는날의 그 정신줄을 놓을거같이 힘든데도 진짜 그 맛에 취하는 느낌을 잊을수 없어 항상 이런 강도가 나올수있게 정진하고 있네요.
딱 말씀하신 나이대 남성인데 하체 중요성 너무 느낍니다.. 이제야 하려고하니 처음에는 정말 토할거 같이 힘들었어요. 열심히 꾸준하게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선호도는 3위 정도 되는 부위지만 중요도는 1위로 생각하고 꼭 일주일에 2번씩은 하려고 노력합니다. 건강합시다 화이팅
항시 덕분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서요~스쿼트를 하면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자세가 좋다고 칭찬을 많이 들은편인데요...주로 풀스쿼트로 했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느날 부터 좌측 무릎이 아프고 완전 구부린 자세 할때는 뻑뻑하고 통증이 있더라고요~~병원에 가봤더니 퇴행성관절염 이라 하여 몇년간 스쿼트를 안했는데 무릎보호대를 차고 하면 할땐 하겠더라고요^^ 무게를 전처럼 만이 안치고 적당한 무게로 스콰트 하면 무릎 손상이 더나빠지지는 않는가 해서요?
무릎이 틀어져 한쪽 무릎에서 갈리는 소리가 나서 레그 익스텐션은 못하는 대신 레그프레스를 메인으로 하고 맨몸 런지와 레그컬 등을 보조로 해주는 편입니다. 확실히 할 때마다 욕나오는데 하고 나서 다음날 뻐근한 근육통이 오면 뿌듯하죠 ㅋㅋㅋㅋ 400키로 풀세트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보자구요 ㅎㅎㅎㅎㅎ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http://i.ytimg.com/vi/neaUsWbwRR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img/tr.png)
헬스24년차 70세젊은 할머니입니다. 저도 상하체 7:3 정도 하체운동을 중점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40세때보다 지금 하체가 훨씬 더튼튼해졌습니다. 잘하고있는거네요. 쌤영상 감사합니다 ~😊
할매~사랑합니다~❤
@@user-rr7vm1fj7y 님의 ❤ 응원에 힘얻어 열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
진짜 멋있다......
@@user-mr1rm7qi6c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와 멋있으세요!!
모든운동을 통틀어서 하체운동만큼 운동끝나고 샤워할때 개운한건 원탑이여서 하체운동하는날이 무서우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반반씩인거 같아요. 모두 그런의미로 하체열심해 해요! 화이팅!
크 같은마음이시네요!ㅎㅎ
어차피 죽으면 흙에 묻힐거 그냥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편하게 살아라 쓰잘때기 없는거 하지말고
@@user-rr4px2in2m 관운장 닉네임보니까 생각나는게 그냥 힘좀쎄고 쌈만 잘하면 장군되는게 아니라 당장 조선시대 장군 시험 기준만봐도 10년구력 헬창 줫밥 수준만드는 수행량 요구하던데 그 장군들중에서도 역사에 이름남긴 관우 운동량은 대체 어땠을까
ㄹㅇ 하체운동 하기 전날부터 개무서움
진짜 앉아서 샤워해야 할 정도로 하체 빡세게 한 날은 불알이 바닥에 닿는 것도 경험할 수 있죠
하체에 근육량이 제일 많고 에너지 소모도 커서 다이어트 하거나 근육을 키우고 싶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응 아니야
결정적으로 상체만 키우는 애들이 안타깝다 바보들
명심하겠습니다.
예전에 유산소만 2시간한적 있는데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으로
가야겠네요
어딜가나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하체운동의 제일 큰 장점) 하체운동이 너무 괴롭다보니 가슴이랑 등 하는 날은 그냥 헬스장에 놀러가는 듯한 기분이 듬 ㅋㅋ
오 십 인정
와....진짜 딱 내 얘기네요ㅋㅋㅋ
20중반까지 운동선수했었다 결혼하고 애낳고
아저씨되서 디스크로 개고생하고 있고 어깨수술하고 나도 모르게 훅갔네요ㅠ
경원형님 좋은 컨텐츠로 자주뵈요~~
어쩌다 디스크걸리셧나요??
하체운동의 중요성 한번더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높은 건물 올리려면 기초공사 오래하듯이
하체,코어의 중요성 잘설명듣고갑니다.
PD 님의 요점잡힌 질문에, 또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강경원님께 감사합니다.
하체운동의 중요성은 수없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허벅지 근육량이 노후의 건강을 좌우 한다는건 의사들도 얘기하는거라 힘들어도 하체운동 열심히 합니다~ 운동끝나면 뿌듯해요~^^
오늘도 갓경원님 영상보고 기분좋게 잠들어요~ 감사합니다🤗
하체운동 많이하면 상체운동 별로 안해도 상체 커지던데요.
@@ccpout9210 근거없어용 장애인 올림픽 장애인 역도선수들 보세요. 하체운동 못해도 벤치드는거 보세요. 해당부위를 운동해야 발달하는겁니다.
@@ccpout9210 개소리 ㄴ
@@ccpout9210 이게 그 정력에 좋다 장사법인가
사람마다 강도는 다 다르지만 하체운동이 끝났을때 가장 뿌듯하고 기쁩니다
상체보다 하체가 더 재미있고 짜릿하던데.... 그 찢어지는 느낌이 너무 미친거같아요 ㅎㅎ
나이 들수록 하체가 더 중요하다는 거 몸으로 느낌니다.
81년생 엄청 공감해요..
어영부영30대 보내고나니 무릎옆에 붙어 있던거 다 사라졌어요ㅎ 좋은 말씀 참고 삼아 올해부터는 하체1순위로 가려합니다! 꾸벅
젊을땐 준비운동 안하고 축구해도 멀쩡했는데. 죽마고우 친구들과 50대 앞두니 왜 운동하라고 지겹게 강조하는지 알겠더군요. 운동 시작한지 4년 되가는데 하체운동 해야지 운동을 제대로 한 기분이 듭니다. 기력 딸려 람보기닌도 챙겨먹는 중인데 운동, 영양제 둘다 챙기니 컨디션이 훨 다릅니다 강경원님이 드시는 영양제도 궁금하네요. 같이 힘냅시다
진짜 하체운동은 하기전부터 긴장되고 너무힘들지만 하고나면 제일 운동다운 운동을한 느낌이고 뿌듯함
전 등..
ㅇㄱㄹㅇ
그냥 밥맛떨어지고 어지럽던데 ㅋㅋ
아..하체는 나만 두려웠던게 아니구나 .ㅜㅜ 낼 피티 하체 날인데..어제 부터 마음이 천근만근
스쿼트가 전신운동이라는거 극공감
스쿼트 하면 런닝머신 달린거보다 땀이 더나네요.. ㅎㄷㄷ
운동하고 안아프면 기분찜찜한 거 공감ㅠㅠ
운동 제대로 안한 것 같고..
오늘도 좋은 자극받고 갑니다...ㅜ
어제 결국 귀찮아서 헬스장 안갔는데 내일은 꼭 가야지!!!
오늘은 일때문에 못가실듯
허리랑 엉덩이가 쎄지면 진짜 몸 밸런스가 좋아지죠~
13년을 상체 위주로 하던 몸보다 2년 하체
위주로 하니 컨디션,몸, 모든게 더 좋아졌어요~ 😁
중급자 일반인 40대 초반인데요 하체운동하는날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날인데 안하면 불안하고 아픈거 며칠가서 거실에 앉는 것도 힘들지만 안아프면 오히려 이상한거 같고 갓경원님 말 딱 공감해요. 매번 영상 마다 소중한 경험 그리고 조언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해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되고요. 감사합니다. 요즘 인스타들은 그저 바프만이 천국인것처럼 비춰져서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여기 와야 하나라도 더 제대로 알고 가는 느낌이에요
저는 하체운동이 제일 재밌는데...... 가장 자극 잘오고 근육 부들부들 떨리면 일주일이 상쾌해지고
등운동이 제일 힘듬......
일주일 중 화,금 하체인데 월요일부터 내일이 두렵고, 긴장되고
스쿼트 할땐 미칠듯한 자극과 터질듯한 호흡이 토할거 처럼 몰아쳐도 하체 운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하체 게을리 하지 맙시다
하체 가 어깨 나 대흉근 운동 칼로리 보다 7배나 높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치팅 이나 다이어트시 빌더 분들 이 하체운동 을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아..
드릅게 힘들지만 진짜 스쿼트 데드만큼
제대로 했을 때 그 성취감은 다른 운동보다 더 커서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운동안하는 친구들 40넘으니 팔다리 근육감소가 급격히 진행되더라구요ㅜ
제 인생에서 젤 잘한게 20대부터 운동해서 득근한것입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넘 좋아요! 당연한거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알려주시니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
20대 일때까지 축구, 농구, 운동 좋아해서 항상 하는거다보니 스트레칭 또는 워밍업을 왜하는지 모르겠고 힘들어하는 친구들 이해 못하겠고 허나 지금 어릴때 함께 본 느껴온 죽마고우들 그친구들 지금 46세, 40대가니 이제서야 이해갑니다. 4년전부터 운동하지만 멀쩡한줄 알고 건강한줄 알았던 내몸이 운동해보니 이런줄 개인 PT 받으면서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이렇게 여러가지 근육이 있다는게 이제는 한근육, 한근육 소중히 느껴집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진심.!! 아직 40년 남았네요. 나를 위해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체운동한지 두달째인데요
근력운동하니 살도 더잘빠지는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감사해요
강경원님이랑 가장 잘맞는 컨텐츠. 운동이야기는 시그니처 컨텐츠다
정말 믿고보는채널이네요!
오늘도 하체운동!
아~~~~
20대로 돌아 가고 싶다.
하체 운동후 통증 .. 기분좋은 통증 기억이 가물가물 거려요~ 내나이 마흔 후반에 정말 하체의 중요성을 또 느낍니다.
하체 운동 빡세게 하면 상체는 어느정도 대충해도 버프 받는 느낌이 듭니다.
끈적한 남성 호르몬 분비 자체가 허벅지와 엉덩이에서 나오기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걸어다닐 때 힘이 남아도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단단한 하체에서 시작된다는!!!!!!
항상 주말에 올리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지금을 위한 것이라면 근육 운동은 미래를 위한 것. 근육이라는 통장을 만들어서 노후를 대비합시다.
전 둘다 합니다.
저는 미리 10년전에 선생님께 배워서 하체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턱걸이만 1년 가까이 하니까 어깨 수술을 해서 두려웠던 벤치프레스가 아주 가볍더라도요.
아직도 하체는 주 2회 주말은 무조건 등산을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초반 글로 주3회 이상할줄 알았더니.....
@@user-os5yh7hx3z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하체는 주2회가 제일 좋은 거 같네요
가슴운동은 하나도 안했는데 어떻게 벤치가 가벼워짐?
@@user-ix1he7sq2s 팔굽혀펴기는 했습니다
@@user-ix1he7sq2s 원래 리프팅 벤치는 후면이 많이 쓰임
안그래도 지금 하체하러가는 길인데 덕분에 더 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55대 여성입니다 일주일에 3번 하체운동 해요
스쿼트 엄첨 많이해요
그러다 무릎나갑니다.
차분하고 무게감 있게, 그리고 초보자들을 배려하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듣기 좋습니다. 허리디스크때문에 운동 시작했는데 강경원님 유튜브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용기도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가르쳤던 pt쌤이 저보고 주2회 하체 해보자고 할때 믿고 꾸준히 했는데 개인피티 받으면서 선택했던 가장 좋은 결정이었던거 같네요!
하체가 짱이죸ㅋㅋ저는 상체운동보다 하체운동을 더 젛아하는 1인입니당 ㅎ 할때는 힘들지만 끝나고 나면 최고의
희열을 느끼는!!!
이런샛기들은 스쿼트 드롭 3번 씩 10세트 강제반복 시켜서 코피랑 구토 나오게 해야함
그래야 정신차리지
오늘 하체하는날인데 두려움이 설레임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득근득근~
진짜 이말이 맞아요..50대가 되니까 허리아파서 중량 스쿼트를 못하겠어요..그래서 안할순 없고 맨몸스쿼트, 팔굽혀펴기라도 꾸준히 하고 있네요..
믿고 보는 채널
저도 팔십년대생 아줌만데요. ㅋㅋ 요가만 하다가 아이 둘 낳고 근력운동 열심히 합니다..!! 특히... 스콰트 !!! 하루라도 안하면 기분이 안 좋아요.... ㅋㅋㅋ 정말 몸이 차고 장이 안좋았는데 스쿼트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오늘 하체운동했는데 ㅎㅎ
무릎 다치고 1년이 넘게 지나서야
저중량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속상하지만 다시 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합니다
진짜 허리아프신분들 고관절 스트레칭 무조건 해주시고 엉덩이운동을 꼭 빼먹지말고 해주세요! 허리통증 무조건 줄어듭니다!
강경원 선수 운동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쳤던 무게와 개수는 거진 전부 치팅이였구나 깨달았습니다.
다시 무개를 낮추고 정자세로 하니 얼마나 힘들던지요.
그래도 더 정확한 자극과 고립이 느껴져서 뿌듯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십대 후반에 하체 코어 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ㅎㅎ 전 사십대 초반인데요 이십대 초반에 중량 한창칠때 보다 삼십대 후반에 하체 코어 위주로 운동해보니 몸이 이십때보다 좋아 지더라구요 .
하체운동 상당히 중요하죠....! 내추럴 출신으로써.. ^^ 한가지 모르는게 있죠... ^^ 어떤것이든... 작용/ 반작용이 있듯이.. 운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체운동으로 성장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희생되는 부분이 있죠...! 그게 바로 고관절 ( 연골 ) 입니다.. 0.0 그래서 의사들은 헬스장에서 절대 스퀘트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이야~ 각종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근육을 만드니~ 근육도 일반인들 보다 잘나오고~ 운동할때는 전혀 고관절이 아푸지 않았습니다.. 0.0 그러니~ 무게를 절대 낮추지 않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그 부작용이라는게 지금 당장 나오는게 아니라~ -----> 나이가 먹어 50대로 꺽어지면~ 서시히 관절통이 시작되고 ( 연골이 달아 있는 상태를 본인이 어느정도 까지 달아 있는지? 모른다는거죠~ ^^ ) 뼈와 뼈끼리 부딪혀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서야 " 인공으로 만들어진 연골" 을 집어넣어 노후를 맞이 한다는겁니다.. 0.0 일례로 제 친구들이 태능 선수촌 국가대표 상비군인데... 얘네들 태능에서 훈련받을때 스쿼트를 얼마나 빡세게 시켰는지? 선수들이 연골이 거의 다 나간 상태 입니다.. ^^ 친구중에 멀정한 얘들이 별루 없습니다.. 거의 다 나갔습니다.. 그 연골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선수들은 잘 모른다는 거죠.. 0.0 모르는 상태에서 운동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태능에서 훈련했던 사람들은 그냥 생활 스포츠로 운동을 하고~ 지금은 저같은 경우는 스쿼트는 거의 않하고 ( 나이가 들어 연골 관리도 해야 되고 해서 ^^ ) 되도록 관절이 펴고 집히는데 연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하고 있습니다.. 빡세게 운동하는것도 다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고중량만 안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motion8476 그렇쵸 ^^ 고중량만 않하면 크게 상관은 없는데... 초보자때는 어차피 고중량으로 못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중량을 치게 되는게
문제 입니다... 우리는 운동을 할때 그렇게 의학적인 면을 생각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별루 없습니다.. 0.0 안아프면 그냥 운동하잖아요~ ^^
연골에 가장 무리가 없는 운동은 확실히 " 레그 익스텐션 " 과 " 레그 컬 "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운동학적으로 봐도~ 스쿼트는 중량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릎쪽의 뼈와 뼈사이의 연골을 중량에 따라 더더욱 세게 짓눌르고 있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0.0 사실 그래요.. 인간의 연골이라는게~ 사람의 체중을 견딜수 있는 정도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서 연골조직이 있는거지~ 육중한 무게를 버티라고 연골이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 그래서 젊었을때 무릎에 관절통이 없는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 관절통이 오는이유도 그 연골을 오래도록 사용했기때문입니다.. 0.0 제 친구중에 과거에 태능선수촌 국가대표 출신들 몇명있는데... 걔네들 지금 연골이 별루 좋지 않아요~ ^^ 헬스장에서 스쿼트는 거의 안하고~ ㅋㅋ 레그 익스텐션만 깨작깨작 하면서 논다고 하더군요.. ㅋㅋ 무리만 않하면 됩니다..
저는 여자라서 하체만 하는데 남자분들은 반대라서 재밌네요 ㅎㅎ
81년 생인데 운동 시작하다보니 말씀하신 부분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웨이트 하는건 좋은데 하체하기 싫으신분들 팁입니다…
저의 경우는 분할운동시 하체하는날이 싫고 전날부터 스트레스고 막상 하체하는날은 가기싫어서 빼는경우까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무분할로 돌려버렸습니다 어떻게든 하체하는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어요 하다보니 하체가 제일재밌고 성취감도 엄청난거 같습니다 이제는 하체운동이 잘되는날 그날은 집 못가게되었습니다…
무분할이 뭐에요? 전신 다 한다는건가요?
무분할하면 하체 제대로 못할텐데
@@swiper11 종목을 날짜별로 나누어서 하면
하루 잡고 하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가능합니다
@@withskim 무분할이 하루에 다하는걸 말합니다. 하체에 집중하려면 최소 하체하는날은 하체에 집중해도 힘든마당에 가슴 등 어깨 도 같이 한다는건 하체를 제대로 못한다는거죠.
@@swiper11 첫 날은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둘 째날은 레그컬, 스티프 레그
셋째날은 런지, 레그 프레스
이런식으로 운동 종목을 바꿔서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루 날잡고 하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큼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참 믿음이 가는 인상이네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서점에서 저자 책 보고 존재를 알았네요
하체가 너무 재밌어서 신나게 조졌더니 피로골절왔네요.. 정강이 이런 부위 피로골절은 들어봤어도 고관절 쪽 피로골절은 내 듣도보도 못했는데.. 덕분에 4달 째 하체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여러분 몸 아끼세요
ㄷㄷ 고관절 파로골절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저도 첨듣네요..
@@user-ep1oz4fh6s 그냥 운동 열심히 하던 어느날 네달전쯤부터 앉을때, 즉 고관절이 접히는 동작에서 오른쪽 사타구니 쪽 고관절에 날카롭게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심지어 달리기할때도 조깅 레벨 이상으로 전력질주할려니까 오른쪽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안올라오구요. 동네 병원을 갔더니 대퇴직근염 같다고 해서 신경차단주사도 맞고 체외충격파도 몇번씩하고 하면서 운동은 통증이 오지 않는 깊이까지만 가동범위 제한하면서 계속했죠. 근데 그래도 안낫길래 한달 전에 MRI를 찍었는데 피로골절 진단받았네요.. 아주 정확한 부위는 안여쭤봤고 의사쌤이 짚어주신곳이 딱 그 통증 느껴지는 사타구니쪽 고관절 살짝 아래, 허벅지 내측부위 거기더라구요.. 이건 쉬는거말고 답이없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체형교정하고 침맞고 있긴한데 그냥 쭉 쉬고있어요 물론 하체만..
@@user-pb4vk6ln7t 스포츠 재활센터에 가세요. 병원은 저런거 잘 모릅니다
하체 빵빵하면서 상체 빈약한 사람은 아직 못봤어요 균형미와 건강 다 잡을 수 있는데 역시나 배워도 배워도 자세 잡기 힘든 스쾃이 문제네요. 쌤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날은 무릎 어느날은 허리가 아프네요
저는 봤습니다. 스쿼트만하는 후임 다리는 두꺼운데 팔은 가시팔이였습니다
축구하는친구들 그런경우 많아용
축구 즐겨서 하면 하체는 사실 신경쓸 필요없는데 아무래도 운동신경과 센스가 필요한 운동이다 보니
운동신경 잼병인 사람은 이런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수 밖에 없죠
@@user-ee7qo6ib2r 정작 축구선수들도 고강도 하체운동, 특히 스쿼트나 무게들고 런지 합니다. 축구선수라고 계속 뛰는거 아님. 단거리 육상같은거하는사람도 평소에 꽤 무게치는 스쿼트합니다
@@istrilogylife8551 선수들은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서 하겠죠 일반인들이 축구 하면서 다리에 쇠질까지 왜 합니까
하체운동은 20대인 저도 헬스장가기가 겁날정도로 힘든데 진짜 나이들면 더힘들듯
저두 50대중반데요~~
15년전 헬스장에서 혼자 하체 기구운동을 하고있을때 관장님이
오셔서 운동잘하고 있다고~
여자분들 특히 아주머니들은
하체운동을 잘안한다고 얘기하셨어요
하체운동하면 다리굵어진다고~
헬스장에와서 수다떨고 유산소만
하고 가는데~상체 하체 근력운동을
하고있으니 다른곳에서 배웠냐고
물어보시던데요! 지금도 하체운동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나이드니 하체운동해도 뭔가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체중심으로
운동많이하게되네요
저는 20대 후반남자인데, 하체운동도 그렇고 운동을 어릴때부터 거의 몸이 약해서 오래 못했는데요, 그래서 몸이 근육도 없는데 최근 7년동안 헬스 pt 배우고 상체운동 하다가 하체도 간단히 배우고 하다보니 상체를 평범한 사람수준으로 키우는데 여전히 몸이 약한거에요 그래서 3년전부터 하체운동 위주로 일주일에 한번만 요새 운동하는데, 하체 중량 하프 스쿼트 하면 할수록 척추쪽 근육이 마구마구 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서 계속 하고있네요. 다리운동도 하면 할수록 울룩불룩해지고 건강한 사람이 되가는거 같아서 행복해서 하체랑 척추주변근육 등근육 위주로 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근육없어서 척추측만증 걸렸는데 이것도 고통스러운데 허리삔거처럼 매번 느낌인데, 하체랑 등근육 운동하면 몸이 너무 상쾌하고 안아프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어릴때 근육도 없고 약골인데 운동 꾸준히 하니까 이제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되가니까 좀 살맛이 나네요
우리형님 영상은 항상 진정성 있어서 좋아유. 복받으실거에요~~~
저희아버지가 저중학교때 버스타지말라고 자전거 사주셨는데 몇개월은 언덕오르기너무힘들어 아버지를 원망했었죠 그이후로 자전거를 잃어버리기전까지2년을탔고 지금41살인데 전혀갈라지지는않았지만 다리엄청두껍다는 얘기를듣곤합니다 아버지감사합니다 ㅎ
두꺼운 하체까진 바라지도 않음 그저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뛰어다닐수있는 정도만 되도 하체관리 성공임
헬스장 가긴 그래서 매일 맨몸 스쿼트 20~25개씩 5세트, 계단 두칸씩 자세 제대로 잡고 오르기 2번 하는데 어느정도 커지고 유지는 해주는것 같습니다 런지 2~3일에 한번씩 추가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하는 운동 멋있네요 본받겟습니다
솔직히 하체 하고 나서 그 다음날의 하체근육통의 맛을 알면 그 어떤 동작보다 하체를 더 좋아하게 될 겁니다 ㅎㅎ, 저도 마찬가지구요
ㄹㅇ 대퇴사두근의 짜릿함...
하체운동 힘든만큼 뿌듯함이 큰 40대 주부입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도 항상 나시티 입고 운동하시는 분이 있는데 상체는 진짜 좋아요. 옹골차고 나름 매스도 있고 한데 하체를 안하니까 뒷모습보면 힙이 없더라구요.
벨트 찼을때 엉덩이가 딱 힙업되있는게 간진데 ㅋㅋ 아쉽더라구요, 가만보면 상체만 하시는분 진짜 꽤 많아요
그래서 운동중의 왕은 스쿼트라는 말이있죠.😁
저는 항상 첫 운동을 스쿼트부터 시작합니다.
제일 중요하고 가장 힘드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어요
허벅지 참 중요합니다
하체 산행 에도 도움 되고요
당뇨에 좋고요
맨몸 스쿼트 50회 3셋트
매일 합니다
오늘도 이걸로 하체운동 정신무장합니다....
하체운동 가즈아!!!!
아직 1년도 안된 헬린이지만 일주일의 시작을 하체로 할정도로 애정을 쏟고있어요 그런데 풀업 벤치는 하다보니 느낌잡기도 쉬워서 중량이 금방 올라가는데 스퀏은 하면할수록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중량이 안늘어요 벤치보다 오히려 못치고있어요. 스트레칭과 가동범위 거울보며 맨몸스퀏까지 매번 자신을 고찰하며 신경쓰고있지만 스퀏 때문에 하체텐션 떨어지는날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잘먹는날의 그 정신줄을 놓을거같이 힘든데도 진짜 그 맛에 취하는 느낌을 잊을수 없어 항상 이런 강도가 나올수있게 정진하고 있네요.
헬스 2년차인데 전 벤치 보단 스쿼트가 중량 올리기 쉽더라구요. 세트와 반복횟수 바꾸면 중량 올리기 쉬워요 다니시는 헬스장관장님한테 여쭤보세요. 저도 여쭤보고 중량 늘었습니다
횟수에도 차이를 주면서 중량에 변화를 줘보시는 것도 팁이될 수 있습니다 쉬는시간도 횟수에 맞춰서 잘설정해보시구 화이팅입니다~
아싸리 하체할때 한번씩은 스퀏 쉬어주면서 강박관념에서도 벗어나보시고 천천히 해보시길
@@user-sd4pq1dw9g 아직 초급자라서 시작무게가 작다보니 중량올리기가 쉬운게 큰거같아요. 아파트헬스장이라 혼자 유튜브보면서 하고있어요. 지금 가동범위랑 자극에 신경쓰면서 하고있는데 더 깊이 앉는거 생각하면 중량 아주 미미하게 늘기는했을거에요 옆에서 봤을때 엉덩이가 무릎이 수평 이하까지 갈수있도록 정진중입니다. 저도 몸좋은사람 보이면 말걸어볼까 고민을 하루이틀하고있는게 아니네요 ㅠㅠㅋ
벤치보다 스퀏을 못치면 많이 심각한 상태 아닌가요?최소 자기 체중 1.5배는 스쿼트로 해야합니다
하체...!! 갓 스무살이 됐는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ㅠㅠ
젊었을땐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상체만 운동했죠 하지만 나이가 들고보니 다 부질없더군요 하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솔까 상체는 안해도 됩니다 하체가 중요함
40을 넘어가니 하체가 빈약해지고 몸에 근력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미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건강한삶을 위해 하체근력운동 반드시 필요한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1 20살에 벌써 저 보다 몸이 좋으시네.....
그건 당연한거 아님?
@@user-mo8lf8gq7r ㅎㅎ 맞아요
심현도 관장님도 강경원 선수님 대학교 몸이 목표라고 하더라고요
저정도랑 비벼볼 생각이라도 해보신게
이미 몸이 엄청나신거 아닙니까? ㅎㅎ
딱 말씀하신 나이대 남성인데 하체 중요성 너무 느낍니다.. 이제야 하려고하니 처음에는 정말 토할거 같이 힘들었어요. 열심히 꾸준하게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선호도는 3위 정도 되는
부위지만 중요도는 1위로 생각하고 꼭 일주일에 2번씩은 하려고 노력합니다. 건강합시다 화이팅
우와 ~ 말씀하시는게 하나하나가 소름 돋네 ..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 엄지척 !!
나이 43인데 하체운동과 팔, 등운동 하니 생활하면서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단순히 외모만 생각 할 나이는 지나서 운동이 주는 효과와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몸도 덩달아 좋아지니 좋구요.
43이면 공유보다 동생 아닌가?
저는 하체를 파워리프팅+BB식 함께하니
바로바로 무게가 오르는 즐거움+근성장 함께되면서 하체운동을 더 재밌어합니다.
운동시작하기전에는 두렵지만 일단 시작하고나면 재미있는 하체운동 ㅎㅎ
바지가 허벅지를 조일 때 그 기분 최고입니다. 지금도 어제 하체운동으로 허벅지 자극을 느끼며 영상 시청 중이네요 ㅎㅎ
맞는 말씀 이신 것 같아요 ㅎㅎ 운동한 부위 다음날 일어났을때 근육통 있으면 넘 뿌듯하고 기분 좋아요 ~
운동초보때는 근육통있지만 열심히 몇개월만 해보세요 근육통은 안생깁니다
@@Na1335. 근육통은 항상 동반되는거 아닌가요?님이 운동강도가 약해서 그런건 아닐지
@@ssom_day 제가 운동 10년이상 꾸준히 했는데 저도 3~4일 쉬면 근육통 오더라구요 꾸준히 운동하셨으면 하는 생각에 답글달은거니 오해는 안하셨으면합니다
@@Na1335. 네 선배님
전3년차입니다 열심히할게요
운동하는분들이 성격도 좋네요ㅎㅎ 보기좋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하체 털려서 후들거리면서 휘청거리는게 그렇게 설레더라구요
주 3회 스쿼트 하는데 제가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경원 님, 60나이가 지나도 하체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체는 확실히 하고나면 개운하고 샤워할 때 진짜 기분 좋습니다
하체운동 하면 에너지와 힘 소모가 장난 아니라서 땀이 뻘뻘 나는데 하고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습니다ㅋ 근육량, 남성호르몬 분비도 그렇지만 체력과 직결되기에 2분할로 무조건 주 2회는 합니다.
공감합니다 하체가 원래 두꺼워서 컴플렉스라 20대에 상체운동만 했는데 30대부터 하체의 중요성을 알고 제일 공들이는데 정말 안자라네요....
일주일 2번은 꼭 하체운동합니다. 힘들지만 하고나면 너무 좋아요~~
멋져요.하체운동하시는 분들
@@user-vc3en7qy8f 열심히할께요~^^
전 일주일에 하루
항시 덕분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가지 궁금증이 있어서요~스쿼트를 하면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자세가 좋다고 칭찬을 많이 들은편인데요...주로 풀스쿼트로 했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느날 부터 좌측 무릎이 아프고 완전 구부린 자세 할때는 뻑뻑하고 통증이 있더라고요~~병원에 가봤더니 퇴행성관절염 이라 하여 몇년간 스쿼트를 안했는데 무릎보호대를 차고 하면 할땐 하겠더라고요^^ 무게를 전처럼 만이 안치고 적당한 무게로 스콰트 하면 무릎 손상이 더나빠지지는 않는가 해서요?
영상에서 1분정도에 나오는 딱봐도 체중좀 나가는 근육맨이 하는 것처럼 발을 직선이 아닌 대각으로 펴서 하시는것이 무릎에 부담이 덜 갑니다. 중량은 좀더 줄여서 하심이 맞습니다.
증상이 있는만큼 풀스쿼트도 자제하셔야합니당
강경원님 젊은시절부터 봐왔는데 역시 저와같이 나이를 먹네요 ㅋㅋ
너무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계속 화이팅
말씀,말톤에서 신뢰감이 넘쳐나요.
마른 사람들을 위한 벌크업 및 식단 루틴 부탁해요!!!
ㅠ0ㅠ
헬스를 PT를 시작하면서 제대로시작한지 7개월된 30대중반 남자입니다 다행이 축복받은 하체 라는 소리를 클럽에서 많이 듣긴하지만 주중 2회는 꼭하체를 해줍니다^^ 첨에는 그고통이싫었는데 강경원님 말씀처럼 요즘은 하체하면 통증을 즐기고 담날 통증이 없으면 불안하고 한번더 털어주네요^^ 이정도면 중독 초기증상 맞나요???
지금 가게 구석에서 스퀏중인데
하기싫어서 이 영상 보면서 하는중 ㅜㅡㅜ 버터야한다..해야한다…이제 40이닼…ㅋㅋㅋㅋㅋ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일이 있어서 하체운동을 안하는 날은 엄청 짜증부터 나요.
몸에서 제일 면적이 큰 몸통(복부,코어),하체(엉덩이,허벅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플러스로, 하체하면 정력이 눈에띄게달라집니다...ㅎㅎ
남자분들 쏘팔메토같은거 먹지말고 매일 스쿼드해보세요
빨닥빨딱합니다
맞습니다.. 나이먹어서는 하체키우기는 힘든것같아요..
그나마 젊었을때부터 축구를 해서 그나마 유지하려고는 하지만.. 하체 중요해요.
무릎이 틀어져 한쪽 무릎에서 갈리는 소리가 나서 레그 익스텐션은 못하는 대신 레그프레스를 메인으로 하고 맨몸 런지와 레그컬 등을 보조로 해주는 편입니다.
확실히 할 때마다 욕나오는데 하고 나서 다음날 뻐근한 근육통이 오면 뿌듯하죠 ㅋㅋㅋㅋ
400키로 풀세트가 되는 그날까지 달려보자구요 ㅎㅎㅎㅎㅎ
@@seongyeol835 가봐야 똑같음ㅋㅋ 걍 운동 하지말라고 쓰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감사합니다.
상체 위주로 운동했었는데 ㅜ
하체운동도 추가로 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