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특별한 스킬 필요없어요. 이영상대로 따라하면 나물고수 손맛이 나에게로 전수~ 딸도 대성공!!
![[윤이련]50년 요리비결](http://yt3.ggpht.com/j3pDzAVJ3emyqRkO83-103emFlUD93UyZoKt1dCwjZhbzJmb8Isl7enlRNGOySXXDkwbpBI57pw=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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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11. 2021
- ■재료
무 1키로
고명으로 잔파 다진거, 깨
■양념
참기름 2숟갈
1) 맛소금 0.6 숟갈 하거나
2) 일반소금 0.6 숟갈 + 설탕 0.3숟갈
❤물은 몇수저~ 1컵 취향껏 넣어요.
국물 흥건하게 할 경우, 소금 더 추가!
❤소금간은 처음부터 하세요. 무가 절여져서 끊어지지 않아요~~
❤ 설탕에 대해 ❤
맛소금 말고 일반소금 넣으면
무 특유의 맛 (쓴맛 아린맛 )과 소금 쓴맛이 같이 올라와요.
그래서 약간의 설탕을 넣는겁니다.
맛소금은 정제소금이라 쓴맛이 없고, msg 10프로 함유되어 있어 나물할 때 편리합니다.
❤ 참기름을 처음부터 넣고 볶으면, 미역국에 미역 참기름 볶듯이 흡수되고 부드러워집니다
계량 : 성인밥수저 (9~10 ml)
Measurement : Adult Korean Dinner Spoon (1 T = 9~10ml )
제 요리는 일반설탕을 사용하지않고 원당을 사용합니다. *원당은 달지않아요*
원당은 비정제 사탕수수 100%로 정제가 되지않아 알이 굵고 노란색입니다.
일반설탕은 묵직하고 텁텁한 단맛이라면 원당은 향긋한 꿀향과 중후한 단맛으로 자연감칠맛을 내주어 요리가 한층 더 맛납니다. 비정제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함유! 인터넷에 저렴하게 파니 참조~~
![[숙주나물] 숙주는 삶는거 아니예요. 숙주나물 만드는 법, 숙주 데치기, 명절나물 ,명절음식, 명절요리, 추석, 설날](http://i.ytimg.com/vi/LArRXGmCw5I/mqdefault.jpg)
약2년전
저의 친정어머니는 무를 볶다가 쌀뜨물을 부어 홍당하게 해 주시는데 밥 말아 깨소금 좀 넣어 먹으면 순하고 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진짜 엄마의 손맛이네요.윤쌤 영상 보다보면 20년전 본향에 돌아가신 친정엄만가 너무 그리워요.살아 계실때는 몰랐는데 엄마가 그리워서 나도 모르게 엄마가 해주시던 그 요리를 하고 있네요.오래오래 건강하게 윤쌤의 요리와 목소리를 들려주세요.항상 감사합니다.^^
콩나물무침에 반해버린 구독자입니다. 마늘도 무조건 사용하는게 아니란것도 처음 알게되었었지요. 선생님의 무우나물도 역시 감동입니다. 조미료 양념등은 이유를 설명해주시니까 취향껏 선택하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 아래 댓글중 MSG나 설탕등에 지적질말고 과자등이나 끊으라는 조언이 있던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
요채널에서 무우나물 배워서 5살 2살 아가 반찬해줬어요 5살 형아가 워낙 편식쟁이인데 요기 반찬들은 잘먹어줘서 늘 둘러보고있어요 친정엄마가 요리못하셔서 내자식에게 물려줄만한 집밥이 없었는데 요즘은 하나둘씩 생기고있어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무 하나로 저렇게 인물좋은 반찬이 나오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무우나물 맛나게 먹는 팁 한가지 알려드릴께요.금방 한 밥을 푸고 그 위에 무우나물을 한가득 올려서 그 위에 김가루를 넉넉히 뿌려 덮밥처럼 해먹으면 넘나 맛있어요.예쁜 그릇에 한그릇 딱 세팅하면 보기에도 고급스럽습니다.강추~^^
세상 부러울게 없으실듯♡ 이런 엄니 슬하에서 크신 분...........!
우매~ 딸래미 잘허네~
선생님 때문에 옛생각 감사합니다
희한하네 암튼 참고만 할께요
인물좋고 고급져 보이는 나물이네요.
조미료뭐라하는분들은 외식.배달음식.레토르트식품.밀키트.온라인식품 안드시나..ㅋㅋ조미료범벅인데ㅋㅋ윤셰프님~~ 소수의 개연성없는 불만에 신경쓰지마시고, 다수를위해 원래하시던 레시피 고대로 전수해주셔요~^^추가로 국민간식인 엽x떡볶이 신x떡볶이 얘네 가루레시피 검색한번해보세요ㅋ분말조미료 황사수준임ㅋㅋ
실패하는 사람 이해 못하겠다니..ㅋㅋㅋ
올은 따님이 요리하고 맘은 코치하시고 넘 보기좋군요. 엄마가 계시니 부럽다요 두분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엄마 목소리 넘 듣기 좋다~~~
엄마가 딸이 도란도란 맛갈스런 요리를 하는 분위기가 정말 따뜻해보여 좋습니다.
무가 꼬꾸라진다는 말이 너무재밌어요
선생님항상선생님강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따님과의대화도 정겹고 저도경상도 사람인데 사투리 참정겹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요리수업 이네요. 열심히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