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iend's reaction when a long-lost friend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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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9. 01. 2020
- 'The people's expression before c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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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friendship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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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보려 전화했다가 띠껍게 전화받으면
1초만에 '아 내가 착각했구나' 싶음 후..
ㅇㅈ ..
그 다음 어케 하지......
ㅋㅋㅋㅋ하...
후불거나문질거나 ㅇㅈ 진짜 ㅋㅋㅋㅋㅋㅋ 하
그럼 그냥 그만두면 되죠 멀어진 관계에 집착하는건 자신한테 힘듬
사람관계라는것이 참 무서운게 정을 쌓는데는 한평생이 걸리지만 정떨어지는데는 10초도 안걸린다는거다...
킹킹 와이거씹인정 ;;
킹킹 ㅆㅇㅈㅋㅋㅋㅋㅋ싸우면 항상 마인드 정리
하고있어야함 언제 또 금방 멀어지고 손절할지 모름
명언이다...
ㄹㅇ 거이6년?정도 친구였는뎁 그...하루만에....ㅜ
ㅆㅇㅈ 멀어지는거 한 순간이더라
생각은나지만 연락은 하고싶지않다.. 서로가 없는 삶이 편하니까
김나나 난 걔가 필요함
잉잉 난 너가 필요해
익명 나 알아 자기야?
댓글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댓들 큐ㅠ큐큐ㅠ
전화 끊은 사람 아마 그 이간질 시킨 친구한테 뒷담깔듯 ‘ 야 ㅋ 얘 전화옴 ㅋㅋㅋ 양심이랑게 없나’ ㅇㅈㄹ 하면서 (내 경험상 그렇다는거에염..)
카칩포 허니버터칩이랑 포테이토칩이 버렸나보군요...포카칩 혼자만 잘나간다고
@@user-qt5uj4kr7x ?
@@user-qt5uj4kr7x?
@@user-qt5uj4kr7x ?
@@user-qt5uj4kr7x ?
이 영상보시고 그래도 굳이 본인의 자존감을 낮춰가면서 인연을 이어가려고는 하지마세요. 아닌 인연은 아닌겁니다!
정말 인정합니다
달콤한레몬 이거 팩트 그런 벌거지같은 인연들은 결국엔 다시 끊어짐 걍 빨리 자르는게 답
와 진짜 연락해봤다가 얘는 변하지 않을 사람이란 생각에 오히려 연 끊기를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후련하고 미련도 없어요 행복합니다ㅎ
진짜 인정합니다,,,
이거 올려야함
마음에 걸리는 친구 하나씩은 다들 있나보다
최은진 그러게염..ㅠ
??아 나만없구낭
이게 ㄹㅇ이죠..
@@user-rs1eo2dw1p 마음에 안걸리는 친구는 있나요?
s임연수 네
진짜 멀어진 친구는 전화번호도 없음
Soldado 그니까욬ㅋㅋㅋ 진짜 멀어졌으면 인정사정없이 삭제
엌 진짜요 ㅋㅋ
ㅋㅋㅋㅋ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Do.k 그건 맞아요... 진짜 친한 친구는 왠지 모르게 외우고있어요....
카톡있죠
좋은영상이긴 한데.. 행여나 이 영상보고 자기 잘못 아닌 일로 다퉈서 연락두절된 친구에게 먼저 사과하지는 마세요.. ㄹㅇ호구잡힘..안맞으면 걍 서로 갈 길 가는거에요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마세요.
ㅆㅇㅈ
맞습니다 . 난 내나름대로 고심해서 사과했는데 진정성이 안느껴진다고 친구로 생각하긴 했냐라는 말듣고 아 어차피 내얘기는 들을생각 없어 보였어요.
설사 다시 연락되서 만나더라도 예전만큼의 사이가 안되면 연락 몇번 하고 다시끊킨다고 함
8년지기 친구였던 애가 전화안받는거 진짜 너무 슬프겠다
댓글이 없네
이승우 저희가 써드리면 됍니다!
맞아요
그니깐요 ㅠㅠ
@@user-uw3or5jo8k 됩니다
8년지기 친구가 안받는거 진짜 슬프겠다..나도 울컥했다..
차단했을 수 있음
친구 너무 믿지마세요 친하게 지내다가 끝나는것도
한순간이에요 잘해준게 더 많아도 기억에 오래남는건
나쁜 기억들입니다 조금만 벌어져도 끝나는게 친구구요
이거 팩트
나는 친구 너무믿엇다가 뒤통수까임..
맞아요.2년동안 제일 친하게 지내던친구였는데 어느순간 애들다있는 단톡방에서몇개월전에 좋게 끝났던일을 다른애들이 보란듯이 말해놓고 제가 그때는 미안했다고 한번 더 사과했는데도 걔는 그럴꺼면 애초부터하지를말던가 이딴식으로 말을 해서 심하게 싸우고 사이 멀어졌네요.제일 믿었던친구한테 배신당하니까 기분 그지같네요.
어제 친구한테 손절 당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진짜 친했던 8년지기한테
친구보다는 매일 만나면서 이야기하는 직장동료가 낫지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싶은데 그 회복을 나만 원하는 것은 아닌지 겁나서 먼저 연락을 못하겠다,,,,
그 친구도 나랑 같은 생각이면 좋겠다
맞아요...ㅠ
나는 전화연결 못한사람보다 전화안받은 사람의 마음이 더 공감된다.
댓글이 없네
소윤 아니 ㅋㅋㅋ 뭐하세요 두분 ㅋㅋㅋ
이승우 ㅋㅋㅋ 두분 뭐하시오 ㅠㅠ
데자뷰인가?ㅋㅋㅋ
@헤헤 헤헤 똑같은데 들어온줄ㅋㅋㅋㅋ
이 댓글다는사람들중에 서로인지모르고 그립다고 댓글다는 사람도있겠지..
j h 하
너니..?
도루묵사발 응 나야
@@user-xu3nw8sx6c 보고싶다
정부계 나도
확실한 건 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음.. 사이가 틀어지는 상황에서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 못할말 다 했으면 더더욱.. 결국 마음 한구석에 얘가 나한테 했던 말이 계속 남고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깔려버림
ㅇㅈㅠ 폭언 수준으로 못할 말 다 들었는데 그때 첨으로 말이 칼이 될 수 있다는걸 첨 느낌.. 1년뒤 미안하다고 연락왔는데 그때의 상처받은 내가 생각나서 받아주기 싫어서 씹음..
ㅠ 이거 너무 속상하다...
진짜 ㅋㅋ
남자들은 가능함
@@Mcftbldr ㅇㄱㄹㅇ
1:42 이거는 차단당한 거예요.... 저 사람은 연락 온 줄도 몰라요...
ㅇㅈ 스팸해놓는거임
어떻게 알아요?
@@KK-tt4if 차단해놓으면 신호음 걸리지도 않거나 한번 뚜하고 바로 저렇게 떠요 영상에 다른 분들은 신호음 가는 거 잡아줬는데 저 분만 안 잡아줬다는 거는 신호음이 아예 들리지 않았고, 차단을 당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했슴당
친했는데 자연스럽게 연락두절...싸운것도없는데
싸운적도 없는데 연락두절이면...
누가 이간질했거나 그친구가 님한테 속상한게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진짜 자연스럽게 연락두절
친했다가 속상한 일이 있거나 조그마한 일인데도 상처 받거나 크게 실망했으면 자연스레 연락 두절이 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욤....
나도 진짜 2년동안 맨날같이 다닌 친구가있는데 1달전부터 계속 자연스럽게 연락안하게되고 두절됨...ㄷㄷ
저도 고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이 대학교에 가면서 속상한 일도 없었고, 싸우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사람 관계에서는 꾸준한 관심이 중요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아이들 전화하거나 연락하면 훈훈하게 받아주더라구요 그런데 전화하기 어려움..
자기가 잘못한거 없는데 사이좋아지려고 사과하는건
호구다 그러면 걔가 나를
만만하게 보기때문에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이 안들면 연을 끊는것이
맞고 자기랑 맞는사람을 찾아가야
인생을 성공한다
띵문이다.....
...
@@Lenda_1713 빠끄
그게바로 박새로이다
@@user-ey7cs9vt5e .
어 근데 행님....제 주변에 그친구밖에 없고 다른사람을 못찾는 성격이라명 어떻게하죠
진짜 사과 안받아줄 사람은 안받아줘요 그냥 놓아주는것도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을때는 그냥 하지마세요 그것때문에 자기가 더 상처받고 힘들어하지말고요 한편으로는 놓아주는것도 방법인거같아여 우리 그럴 시간에 다 잊고 행복하게 삽시다
굳이 떠나겠다는사람 잡아봐야 좋을거없죠..
이유를 정 모르겠으면. 그것 때문에 신경쓰이면 물어보고 확실하게 훌훌 털어버리는게 젤 좋더군요.
더이상 미련 없이 살수 있습니다.
맞아요ㅠ 또 다시 저만 상처받을까봐 연락못하겠어요 제가 연끊자고 말한건 아니지만..
나는 후회되는 인연은 없는 듯...
그때 어렸던건 맞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그때의 나에겐 그 선택이 최선이었기에 ㅠㅠ
그냥 그당시 나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싶다.
그렇다고 너를 계속 미워하고싶은건아니고
난 그냥 너도 나도 각자 잘 살았으면 좋겠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
공감
둘중에 누구 한사람이라도 손만 내밀어주면 대부분은 다 받아줘요 용기가 없어 먼저 말을내뱉기가 어려운거지 그러니깐 먼저 손내밀어주는사람은 용감하고 대단한거지
손 내밀었는데 그대로 버림받았네요
@@user-tw1tc3bt6v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있으신가요??
ㅈ같은애였으면 안받아줌 감정쏟기싫어
싸운친구가 손내민거 어처피 성격차이로 또 싸우게될것같아서 저는 거절했습미다...아닌경우도있어용 ㅜ
제가 항상 그러다보니 나중에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솔직히 친구 관계가 깊어지고 정이 들고 하는게 참 무서운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나 스스로가 그 사람한테 너무 익숙해지면서 편해지고, 서로 막 대하고 그런 행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서로에게 서운한게 쌓이지만 그냥 서로 너무 친하니까 그걸 쉽게 털어놓지는 못하게 되는거 같다 물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친구 사이에는 딱 정해진 선이 있는것 같음..
우정도 연애라고 생각하면 쉽다. 깨졌다가 다시 만난다면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인간관계가 ㅈㄴ 힘든게 뭐냐면 훨씬 서로 웃었던 일, 좋았던 일, 행복했던 일이 많은데, 상처받은 일 하나때문에 관계가 틀어지는거보면 ㅈ같아.
좋은기억이 훨씬더 많은데말이야...
과거의 좋은기억과 추억으로 합리화하지맙시다
나도 저렇게 타의적으로라도 전화해보고싶다 아니면 그 친구가 먼저 전화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닌 건데 그 땐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서로 감정 상해가면서 싸웠을까요 .. 지금 보면 참 그리운 내 친구인데..
개인적으로 사이안좋았던 친구랑 다시 연락하게되도 언젠가 성격차이로 인해 멀어지게 되있음ㅋㅋㅋㅋㅋ 굳이 연락해야되나 싶네
나는 오히려 서로 더 조심하던데
근데 서로 조심할빠에는... 그냥 편한 친구만나셈..
음 큰 신경 쓸 필요 없이 편한 친구도 좋지만 서로 지킬 건 지키면서 존중해주는 친구도 필요한 것 같아요
ㅇㅈㅇㅈ
서로 편하게 지내면서 서로 싫어하는 부분이 뭔지
다 알지는 못해도 눈치껏 알고 적당히 스무스 하게 넘어가면서 잘 지내야지 그런 친구 1명 있는게
훨 나음 인스타팔로워 천명보다 ㄹㅇ
근데 저것도 어느정도 추억속에 있는 정이라도 있어야 가능하지 진심 사람이 어떻게 저러지? 싶게 나오는 애들은 아무리 친하게 지냈다 한들 다시 연락하거나 만나고 싶다는 생각 1도 안듦, 지나가는 길이여도 마주치면 기분만 더러워질듯
연애고민 다 들어주던 진짜 초딩때부터 고딩때 까지 친했던 여사친 있었는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그 여자애가 여사친 거슬린다해서 친구 소중한걸 모르고 연락을 피하고 끊었었는데 너무 후회함 잠깐때매 정말 소중한 친구를 잃었음 멀리 이사가서 소식도 모르는데 진짜 보고싶다 정말 진짜 보고싶다...
학교 다닐때 내가 손절했던 친구들 다시 생각해보니까 별것도 아닌일로 쉽게 연락을 끊어버린게 조금 후회가 된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오해 푸신분들 진짜로 부럽다.. 중3때 친하게지냈던 친구들이있는데 내가 무슨잘못한지도 모르는데 손절당했었었는데.. 그때 기분은 참 잊을수가 없었지
혼자 버려진기분 우리반에서 나만 따로 노는 느낌..
그친구들이랑 다시 얘기하고싶은데 나만 바보짓하는거같아서 짜증나고 답답하네
얘들아 근데 진짜 절교해놓고 연락하지 마... 존나 빡쳐서 그 하루종일 기분 안 좋아져
촬영으로 인해 전화했다는걸 알면 무슨기분 일까...나는 만약 절교한 친구가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그게 촬영하는거 때문에 전화했다고 하면 되게 좀 실망할거 같다. 얘가 진짜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ㅇㅈ이요
촬영아니였으면 전화 안했겠지 .. 이런생각 ..?
촬영이어도 용기내서 하필 나한테 전화했다는게 고마울 것 같음 나는. 나한테 연락해줬다는게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화해하고 싶었고 그만큼 놓치기 싫은 인연이었다는거니까...?
짜파구리 오옹 그런 의미로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 본받아 갈게요
전화 걸 수 있냐는 질문이나 그에 대한 출연자들 반응을 보면 출연자들은 촬영할 때까진 전화하는 거 몰랐던 것 같은데
일단 연락 끊긴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촬영까지 하기로 한 거 보면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거 아닐까요??
진짜 평생갈 줄 알고 내 모든것 걔한테 의지하고 지냈는데 진짜 사람 마음이라는게 무서운거다 친구 사이에 권태기가 외서 평생 친구하고 싶었던애를 무시하고 잠깐동안 내 마음대로 했다가 우리 사이가 이렇게 멀어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지 어색해지는건 한순간 다시 가까워지는데에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시 잘 지내고 싶다
제친구도 이런마음이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그렇게 한 친구, 또 한 친구 끊어지다 보니 지금 제 곁엔 아무도..없네요 솔직히 너무 외롭고 힘들고 가만히 있어도 현타오고 짜증나지만... 언젠간 진짜 친구를 만날 수 있겠죠...?
@@Erica-dv7hn 네!
@diog g 음 한번 솔직하게 딱 말하세요
성격 꽤 괜찮고 님이 그친구들 맘에 드는데 놓치면 나중에 후회되요!
대부분이 안 돌아 올걸요. 친했다고 믿었는데 그 친했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취했을때 충격은 상상을 초월하죠 당한 입장에선.. 뭐 그냥 그렇다구요. 그러면서 배우는거 아니겠어요 ? 서로서로 . 아무튼 있을때 잘해야죠 ^^
이렇게 보고난후에 후회가 되지만
그애가 나한테 했었던걸 생각해보면
화해는 못할것같다
누가화해를못해요???
@@user-xc3kp4rx9g 본인이 그애랑 화해를 못하신다는 것 같네용..
무슨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해를 못해
전여친이 게임하나로 절 버리고 다른놈한테 갔더라구여 ㅎ
망할놈 근데 막상 헤어지니까 편함
참다 참다 절교한경우, 쌓이고 쌓여서 인연을 끊는경우 그런경우엔 진짜 그만큼 힘들었기에 결정한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면 무뎌지고 그리워지기도하죠. 마치 연인관계처럼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에 놓아준겁니다. 혹시나 본인의 탓을 하지말고 자신의할일 잘 하면서 놓은사람, 날 힘들게한사람은 미련없이 떠나보내주세요.
가스라이팅 하고 사람관계 이간질하면서 친구관계를 상하관계로 여기며 하대하던 역겨운 사람을 끊고나서 인생이 편해졌어요.
다시 만나도 좋을거 같다 싶으면 연락하고
끊어야 할 사람이면 깔끔하게 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user-ur3dk7on6r 괜찮아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이 있으니까요.
새로운 사람은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지만 인연이 있다면 다 만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친하지 않던 친구의 친구가 지금은 어느샌가 형제처럼 지낼만큼 친해지게 되었거든요.
절교한 친구.. 그립지만 끝까지 자기잘못 없는 마냥, 내 잘못만 있는마냥 나에게 이야기했던 너...
절교하고 일주일이 지나고도 뒤끝이 남았는지 나에게 “평생 그렇게 살아” 라고 카톡했지.
그땐 내가 잘못한건가 후회했었어. 하지만 지나고보니 내잘못은 별로 없더라.
잘 지내. 나는 너 말대로 그렇게 살아서 잘 지내고 있어
음...왜요 누구랑싸우셨어요??
@@user-xc3kp4rx9g 그걸 왜 물어봄 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
나야..잘지내?
뽀짝 일주일이 지나고도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그친구도 약간의 미련은 잇엇나보네
@@user-oy6mh2ew1r 뭐야 ㅋㅋㅋㅋㅋㅋ
정말 친했던 친구랑 절교한지1년 되가는데
지금은 싸웠던순간보다 좋았던 추억이 더 떠올라서 그립다
돌아보면 그추억들까지 상처가되서 가슴에박힘 죽여벌고싶음
저도 그때 많이 친했던 친구랑 자주 듣던 음악을 방금 듣는데 그립더라고요
7년전 성격에 문제가 있던 친구랑 크게 싸웠던 일이 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니까 싸운 이유도 기억 안나고 자연스럽게 악감정도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뭐 어쩌다 연락이 닿아서 과거잊자고 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하루 약속잡아서 몇시간 만나보니까, 그때 왜 싸운지 확 알겠더라고요. 진짜 아차 싶었어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이 글보고 한 번 끊은 인연은 정말 두 번다시는 쳐다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이 됩니다
저 진짜 이 말 너무 공감돼요 나중돼서 악감정 사라져서 생각보다 괜찮은애일지도 라고 생각했다가 실망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서.. 진짜 웬만해서는 사람 안 바뀌어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네요,, 세상 사는 거 다 똑같나봅니다. 모든사람과 잘 맞을 수는 없으니까요 부디 여러분 모두 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미련 갖지 않고, 힘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그대들 곁에 있는 사람과 행복한 현생 지내기를 바라요 ;)
이 영상보고 용기내서 손절한 친구한테 연락했어요 사실 댓글 보면서 하지 말까 생각도 하고 진짜 많이 고민하다가 먼저 사과하고 만나서 오해 풀었는데 풀고나니까 진짜 별 거 아니더라고요 진짜 사과하고 싶으면 다른 말에 흔들리지 말고 사과하세요 하고 나면 정말 별 거 아닙니다 !
하고나니 더 좋으신가요ㅠㅠㅠ어떠신가요
@@mnngglkih4040 진짜 좋고 후회 안해요ㅠㅠ 저만 마음에 걸리는 게 아니고 걔도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사과하고 좋게 풀린 케이스라 예전처럼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한없이 매달리고 관계를 이어나가려고해봤자 안받아줄사람은 끝까지 안받아줘요. 정말,정말로 내가 잘못한게 없다면 그냥 뒤끝없이 떠나게 냅두세요. 시간 지나니까 점점 느끼는게 왜 내가 그런사람한테 자존심까지 낮추면서 매달렸는지 모르겠어요. 아닌사람은 아닌거예요. 굳이 그런 사람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잡지말아요 우리
절교는 그냥 이뤄지는게 아님.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
이게 좀 살다보면 뭔가 그런 사람들이 있음.. 누구 이름 생각하면 그때 그 시절? 감정 같은게 같이 생각나서 느낌이 묘하긴 한데 관계던 시절이던 되돌릴 수가 없어서 아련함
난 너랑 연락 끊긴걸 후회하지 않아
우악 1.1천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1.5천 감사해요 좋은친구 만나실겁니다..!!
나도
난 잘 모르겠다..
돈 갚아라
@@0815HAN ㅅㅂㅋㅋㅋ
asia mad dog ᐲᗨ ㅋㅋㅋㅋ
고등학교,20살 초반 우정이 전부라고 생각할때 아버지께서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지마라, 결국 마지막에 곁에있는사람은 가족밖에없다 라는 말을 하실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현재 나이가 스물 아홉이지만 사업도하고 이런일 저런일 겪어보니 아버지 말씀이 맞더군요.
정말 내가 힘들고 누군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할때 진심어린 손을 내밀어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은 가족말고는 없더라고요.
물론 제가 문제였을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Dennis Oh 도라이가? 말 참 이쁘게하네
@@dennisoh35 찐친이란게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거에요 평생살아도 한명 있을까말까한
전기코드 ç
20대중반인데 아직 이런얘기하기에 어리다면 충분히 어린나이이지만 이분말이 맞는거같음
중고딩때 항상 몰려다녀서 같이놀고 대학생때도 가끔만나서 술먹고 평생갈꺼같은느낌이 들었는데 서로 일하면서 각자 지내다보니 뭐 없는거같음
대박ㅋㅋㅋ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셨네요~친구 믿을거 하나없다고..나중에 친구한테 배신당한다며..아빠 보고도 모르겠냐고 했을땐,,그시절 난 친구가 좋았고 아빠 친구들하고 내 친구들은 다르고 내 친구들은 안그럴꺼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아니더라구요~아빠 말이 맞더라구요~
출연하신분들 아직 나이가 젊어서일까요.. 생각보다 훈훈해보이는 결과들이네요..
오ㅜㅜ 전 21살인데 시간이 흐르면 뭔가 안좋은게 더 있나요ㅜㅜ?
alohomora 옛 친구까지 생각하며 살기에는 할 일이 너무 많은거 아닐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지니까..연인,친구,가족,일 등등...
이걸 보면서 너의 생각이 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너한테 연락하지는 않을거야
우린 너무 다르고, 함께 해봤자
또 같은 일이 반복될걸 난 아니까
그래도 난 평생 널 그리워할거야
내가 가장 좋아했던 친구는 너일거야
@@user-ne4nt6mq6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e4nt6mq6q ㅋㅋㄱㅋㄱㅋㄱㅋㅋ
머래;
난 항상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라 톡이나 전화나 이런거 내가 먼저 보내고 이러는데 뭔가 나만 매달리는 느낌이 예전부터 강했음 막상 대화의 시작은 내가 만든거지 누가 나를 찾아준적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에 공허하고 허망한 느낌이 많이 들었음
그 사람들도 어느정도 사연이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문제 있을수 있는데 나만 문제가 아니다. 님은 잘 하신거고 님만 만족하면 되는거예요. 주고 싶은 만큼 주고 남은것을 아끼고 나의 행복을 위해 쓰자구요
인정요ㅠㅜ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말이였다....
저랑같네요...,,
저는 먼저 연락 같은 거 잘 못하는 성격이라 기다리기만 합니다ㅠㅠ 내가 괜히 연락했다가 상대방이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먼저 연락할 용기가 쉽게 나지 않네요.. ㅠㅠㅠㅠ
섭섭하고 미운 적은 있었는데 싫은 적은 없었어 평생 친구로 지내고 싶었는데 좀 지쳐서 그랬나봐 돌아가면 그때 그때 얘기할걸싶다
저도 한땐 죽고 못살았지만 서로의 의심이 커지면서 절교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지네는지 좋은친구는 많이 사귀었는지
나와했던 추억이 헛되진 않았는지 말이에요.
우와 글을 예쁘게 적으시네요. 공감돼요.
저도 그런 친구 있어서 이 댓글이 유독 공감 가네요
오래 보고지낼 친구일 줄 알았는데 한 순간에 멀어지는 거 보고 그동안의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았어요 ㅜ
전 그 친구랑 서로 sns 팔로우가 돼 있어서 잘 지나 보고 있는데 한때 정말 좋았던 친구가 잘 지내는 거 보면 좋다가도 그 친구 사진 옆에 다른 친구가 있는 걸 보면 아쉽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네요
저렇게 다시 친해져도 예전만큼 간쓸개 다 내놓을정도의 친구로는 돌아가기 힘들더라.
열등감. 모든 일의 하나부터 열까지 기본바탕이 되는 문제는 결국 질투심이다
캬......명언이다
공감..
그건 아닌 듯
내 잘못으로 절교한 친구 있었는데 얘가 싸웠던애가 다시 연락오면 짜증내하는걸 옛날에 봐서 나도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서 먼저 연락못함... ㅠ
너랑 있어서 즐거웠어 졸업식때 말 한마디라도 할려고 했는데 지나쳐버렸네 미안했고 너를 잊지못할거야
헐 저도 ㅠㅠ 제작년 중학교 졸업식에 그런 친구 있었는데 아직 잊지 못하고있네요.. 이제 고2인데 잘지내려나 ..
@@user-eo2id1gs6z 저도 이제 고2인데 비슷한 시기네요 ㅋ쿠
븅신ㅋㅋ그냥 너가 자존심땜에 사과를 몬하는거야~~
@@brileykim3309 ㅇㅎㅋㅋ그러게 잘좀하지그랬니
@@user-pg8sv2yj9f ㅈ나 꼬였네 ㅋㅋ 어떻게든 까려고 발악중이노 ㅋㅋ 니는 사과할 친구는 있나모르겠네 ㅋㅋ
이민지로 나온 '이민주' 입니다. 제가 오래된 친구라고 편하게 대했고 그래서 더 못 해줬던 점도 있었어요 일이 벌어지고 나서 한 달 뒤 저를 뒤돌아 보니 친구는 항상 저를 좋은 쪽으로 밀어주고 응원 해주고 믿어 줬었는데 익숙함에 속아 그 친구의 소중함을 잃었어요 오래된 친구도 이렇게 한 순간에 저의 잘못된 생각과 마음 때문에 떠났어요 제 마음과 진심이 닿지 않았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요...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네요 ㅠㅠ
애맨째 헐..힘내세요 ㅠㅠ
우누 수정전이 그랬나요..??
그냥 친구든 뭐든 대학교에서 좋은친구 사귀세요 친구한테 너무 의지해도 좋은일은 생기지는 않아요
저는 제게 소홀해지고... 더이상 절 배려하지 않고 마음대로 결정해버리는 친구여서 절교했습니다.. 항상 힘들때 4시간 이상 우는거 얘기 들어주고 사람들이 안좋은 얘기할때 나는 걔가 이런점이 좋다고 쉴드쳐주고.. 밀어내도 이해해주고 (어떤 얘기했을때 음...왜? 이런 리액션) 했었는데 다 부질없네요 ㅎㅎ
4년을 붙어다니면서 내가 얘에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니었고 결국 멀어졌다.. 살면서 이렇게 잘맞는애 찾을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나와 정말 안맞는 사람이더라 오래 겪어봐도 모르는게 사람이다
화해는 미리해야함,나도 감정복받혀서 그애가 먼저 카톡보내도 차단하다가 가끔 생각나서 후회하면서 보낸시간이 벌써 2년임..이제와서 화해하자기도 뭐하고...그땐 그렇게 꼴보기싫었는데 뒤돌아서서 생각하면 또 좋았던 추억밖에 기억안나서 레알로후회함...그당시엔 상대방 잘못밖에안보이는데 지나가면 내잘못밖에 안보여서 괴로움..
2년 지났더라도 용기내서 먼저 연락 해보세요 좋은 추억들 더 많이 만들어야죠
@@jae_hyuk_ 이미 다른 학교이기도 하고 정말 가끔 마주치는데 인사하기도 머쓱해서요...ㅎ
솔직히 이 영상보고 싸운후에 안좋은상태로 남아있는 친구 기억한사람
다들 어떤 계기로 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 지기 이상이였던,, 10년을 평생지기라고 서로 부르고 다녔던 과거의 내친구는,, 몇년이지난 지금도 용서가 안된다,, 저렇게 웃으면서 연락와도 안받을듯,, 절교한 이후로 난 사람 사귀고 믿는거도 못하겠음,, 어른이라면 나름 어른인데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슬퍼하는건 어른들도 똑같다,,
아니 손절할꺼면 갑자기 막 사라지거나 연락 끊지말고 이유라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빡대가리들은 말해줘야지 고침 ㄹㅇ 누구는 빡대갈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낫냐 좀 말해줘라 왜 연락 끊은건지 어떻게하면 되는건지
김아무개 진짜 제 심정이에요 ,, 그냥 하루아침에 ? 카톡 다 재꾸고 전화 거절하고 그렇게 손절당했는데 ,, 제가 잘못한 것이 있었으면 뭔지 알아서 고치고 싶은데 아무런 이유도 못듣고 그냥 그렇게 한순간에 인연 끊어지더라고요 ,, 이젠 무덤덤해졌지만 그 당시에는 진짜 너무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ㅠ
진짜 이유라도 알고싶음 너무 미안해서 ㅠ
말해줘도 고쳐지지 않을 거라는 걸 너무나 잘 아니까...터놓고 말했다가 싸움으로 번질까 두려워 꾹 참아왔지만 한순간에 폭발해버려서 잠적했을 수도 있어요.
말도 안하고 그렇게 연락두절하면 적어도 그 친구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저버린거라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어떤 잘못을 해도 어떻게 모든사람이 상대방의 마음을 100프로 알겠어요. 안고쳐진다고 말도없이 떠나면 남은 사람이 느끼는 배신감이나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겼던 마음을 가볍게 여길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연을 끊더라도 제대로 끊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최근에 연락도 안받고 아무 말도 안하고... 소리소문없이 손절당함.... 나름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친했는데 갑자기 연락 끊어버려서 답답하면서 서운하네..... 에휴
고1때 같은 반이었고 고등학교때는 그냥 저냥 지내다가 졸업하고 베프된 친구였다..
고3때가 06년도였으니.. 알고지낸지는 햇수로만 15년이네..
중고등학생때 아싸였지만 편견없이 나를 봐줬다. 졸업하고 난 성격도 많이 변화했고 친구들도 사귀고 연애도했지.
그리고 너네집에서 놀러가서 일주일동안 놀다오기도 하고 같이 놀러도가고 참 좋았다.
어릴땐 그랬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까 가치관이 달라지는걸 느끼게 되더라.
너가 나를 불편해 하는 것도 느꼈고, 나도 너가 불편해 짐을 느꼈지..
그러다 서서히 멀어졌고 잊을만할때 너한테 연락이 오더라. 솔직히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반가웠어.
근데도 너무 달라진 우리라 안맞더라. 너는 내 행동에 기분나빠했지. 근데 나도 너가 한 행동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으니까. 터져버린거지.
지금은 그냥 그래. 너를 욕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 그냥 서로 달라졌다고 느낄뿐이야.
하지만 아쉽긴해. 더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왜그렇게 우리는 달라졌을까.
나한테는 유일무이한 친구였어. 다른 사람들도 생겼지만 맘편하게 그렇게 할 수 있는건 너가 유일했어. 그래서 항상 고마웠어.
웃기지 어릴땐 친구면 또 화해하고 풀고 그래야지 생각했던 내 마인드도 서로의 다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서로 힘들게 한다면 놔줘야 한다고 바뀐거보면 ㅋㅋ
여튼 잘 지냈음 좋겠다. 그냥 행복했음 좋겠어.
마지막에 대화했을 때 너에 대한 믿음이 거기까지였나보지 라는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너한테 항상 진심이였고 누구보다 너를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왔던 나였는데 이렇게 되서 너무너무 아쉽다. 많이 좋아했어
저의 모난 성격으로 인한 한순간의 실수로 멀어졌던,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6년 친구였던 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수많은 인간관계를 거쳐오면서 그 친구가 생각이 안난적이 없었어요. 정말 내가 평생 갔을 소중한 인연을 놓쳤구나하는 생각으로요.....
대학생이 된 지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연락이 끊긴지 거의 9년이 다 된 그 친구는 가끔씩 떠올라요.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다만 아쉬움이 좀 남더라고요. 가수가 되고싶다했는데, 노래를 참 잘했는데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아마 지금 제가 할수있는 일은 그 친구의 앞날을 응원해줄수있는일 뿐이겠지만.......
I wasn't expecting that I will cry on this video, I miss my long lost old friends, I miss hanging out with them. If I have another chance to makeup I will give my best 😭💕
Do you happen to recognize the mans voice in the beginning who asked that question? Lol sorry
친했다가 손절친후 다시 만나서 관계복구하면 다시 친해질순있겠지만 어차피 나중가면 손절쳤던 이유랑 비슷한문제로 또 싸우고 감정상해서 손절치게되있음 두번째 손절때는 진짜 아쉬움이란 감정도 안남음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그 친구도 연락오면 마음이 불편할거에요..
물론 연락이 반가울수도있지만 어차피 또 똑같은 이유로 싸움
이 영상이 유난히 슬픈이유는 상대가 친구지만 친구라는것만 빼면 내용과 분위기가 헤어진 전 애인과 통화하는것과 같기때문인것같다.. 전화 안받고 어차피 안들을거 같은데 메모 남기는거 좀 슬프다
이거 보면서 진짜 잘맞고 가족같았던 친구인데 그 친구가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너무 편하다보니 서로 배려도안하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막대하다가 그걸 오해로 멀어졌는데 지금 후회중인데 그래도 연락하기엔 너무 늦어버려서 연락도 못하고 그냥 평생 마음만 무거운상태로 지내는중이예요 혹시나 저랑 비슷한 상황인 사람 있다면 너무 좋고 편한 사이라도 선은 넘지말고 서로 배려하세요 가까울수롤 잘해요 그런 친구 두번다시 못만날꺼같고 평생 살아도 그런 인생친구는 사귀기 힘들꺼같아서 평생 후회하면서 살꺼같아요 그 친구도 어쩔수없는 그런 선택한거같아서 그냥 그 친구가 행복하길 기도할라구요ㅠ
그땐 우리가 철없고 너무 어렸었나봐. 너랑 다시 오해를 풀수있는 날이 꼭 오게되었음좋겠다. 걱정어린 눈이 아닌 서로 내가 ,우리가, 왜그랬어야했는지 이해 해주는 그런 날이 꼭 오길.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너가 계속 밉고 그랬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 이젠 니입장도 이해된다. 너도 내입장을 이젠 이해 해줄까 싶다. 지금 당장은 시간이 흘러서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때 그시절에 함께 웃어줘서 고맙다 진심으로. 한편으론 아직도 날 이해 해주지 안았던 너가 원망이 되지만.다시 만날땐 정말 사람대 사람으로 기분좋게 웃어줄께 .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때 함께했던 추억을 한번씩은 웃으면서 기억해줘 서로 원망하지는 않길. 너도 나도 각자 길에서 행복하자.응원한다 친구야.
근데 저렇개 만나서 화해하고 풀어도 절교하기전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가기는 힘들다는게 팩트
니가 이걸 보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우리가 저 단발머리 분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이 영상을 볼 수도 있을거 같아 전화는 못하고 댓글이라도 달아볼게 프로필 이름이 내 성이니까 알아채주라 우린 초중고 다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됐고 항상 옆반이 되는거 같아,, 넌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어 정말 우리 초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었고 중2때 싸워서 7년이란 시간동안 알고 지냈잖아 시간이 지나니까 철 없던 내가 너한테 줬을 상처들이 얼마나 컸을지 이해되더라 넌 나한테 처음으로 이별을 경험하게 해줬고 너 덕분에 더 많이 성장했어 니가 여전히 꿈에 몇번이나 나와 차라리 같은 반이 된다면 내가 욍따가 되더라도 너랑 풀 가능성이 생기는거니까 내심 바라기도 해봤는데 안되더라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그날 밤 우리가 페메로 할말 못할말 다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내가 왜그랬을까 진짜 후회하고 있어 그때만 아니었다면,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지금 고2인 우리는 매일 같이 등교하고 같이 학원 다니고 복도에서 만나면 시덥잖은 얘기하고 누구보다 끈끈한 사이가 되었을텐데,, 너같은 친구 다신 못 사귈거야 정말 고마웠어
용기를 내세요 그 친구분도 분명 그때 그 시절을 다시 바랄거에요
그냥 전화를하세요 지금 적어둔거 읽기만하셔도 진심전해질듯
진짜 그 일때문애 그 애랑 연을 끊을꺼라고 상상도 안했는데, 진짜 서럽다
하하하ㅠㅠㅠㅠ 절교? 는 아니고 그냥 연 끊었다 싶이 한 친구가 있는데 서로 투명인간 취급을 해도 솔직히 저는 걔 생각만해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그게 너무 싫은데 정말정말 걔는 너무 태연하게 지내고 난 밤에 자다가 걔랑 노는 꿈, 화해한 꿈꾸면서 진짜 괴로워서 슬퍼요... 정말 걔 때문에 이렇게 무너질 수가 있구나 싶었네요ㅋㅋㅋㅋ
1 0 헉 완전 공감이요 ... 😢
완전 공감해요 ...,,
그런 옛친구 하나있죠,, 지금은 사이가 좋지않아 연락하고 지내지 않아도 행복했음 좋겠는,,, 나에게 좋은기억을 남겨줬던 줬던사람,, 아쉬운 사람,,
고1때 만나서 정말 친해져서 같이 운동도하고 놀러도가고 친해진친구가 있었어요..
이때까지 약속도 안지키고 막대하는 경향도있고했는데 그래도 그 친구가 친구로서 너무 좋아서 참았어요.. 근데 약속을하고 그 친구가 못온다면서 장난으로 3~4시간후에나 올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정말화나서 그 친구 연락도 안받고 그 친구가 사과도 하는데 전부 무시했어요..
근데 부모님,형제,남매,친구랑 싸웠을땐 먼저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저도 이런영상들보면 내가 다시 한번 말을 걸어보고싶은데 도무지 용기가 안나네요...출연자분들도 정말 선택하기 힘드셨을텐데 한편으론 부러우면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참을 필요없습니다.다만 시간이 얼마나 지났든 두번 세번 연락와서 사과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셔요ㅋㅋㅋ물론 10년지기와 손절한지 1년가량된 저는 아직까지도 사과를 받지않았습니다^^
@라떼는말이야 10년지기친구가 일베하면서 나한테 패드립침. 님은 님이한 말처럼 걔가 저한테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셨으면서 왜 내가 고집쎄고 잘못된거라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라떼는말이야 정말 가깝다고,분신같다고 생각한 지인한테 패드립받아도 이해하면서 사세요ㅋㅋㅋ전 그렇게 안살꺼니까ㅎㅎ닉컨셉유지하려는건 알겠는데 다 안다는듯이 왈가왈부하지마세요ㅋㅋ사람마다 다른거지 고집세다 잘못됐다 그러시네
@라떼는말이야 형 말도 틀린말은 아닌데 윗분의 사연에서는 좀 성립이 안된달까?
패드립은 아무리 친한 친구든 피가 섞인 가족이든 절대 해선 안될말이지
시간이 지나 그 친구가 깨달았다해도 그 것을 들은 사람 기분에 따라야지 형처럼 쉽게 놓아준다면 그건 속된 말로 호구이지 않을까 저 친구를 용서하는 것은 당사자의 몫이지 저건 애처럼 사는게 아니야 좀 무뚝뚝하거나 이런거를 상관쓰지 않는사람들은 넘어가고 감정적인 사람들은 이런것에 상처를 입듯 사람마다 상처에 의해 입는 감정의 상처의 깊이는 개개인마다 다르기 마련이니 모든것을 판단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지 우리같은 제3자는 충고만 하자구 애처럼 살지마라 하면서 너무 밀지말구
라떼는말이야 욕이 나오려고하네?
님같은 사람들이 아 미안해~더 어떡하라고 무릎이라도 꿇을까? 이딴 소리하는 사람임
어따대고 넷상에서 아무런 상황도 모르는주제에 남한테 왈가왈부하고있음?
님 대인관계나 신경쓰세요 딱보니 신경쓸 대인관계도 없어보인다만
솔직히 잘 모르겠다 ....
40대60으로치면 40인애가 먼저 사과하는것도 웃긴상황이긴함
먼저 사과를했다에 초점을 두기보단 먼저 대화를 시도했다에 초점을두는게맞다고봄
40인애가 먼저 사과를하는건 솔직히 좀 호구거나 그만큼 갑을일 상황일거같음
먼저 사과를해서 상대방도 상황흘러가는데로 사과를하기보단
사과보단 대화가 더 낫다고봄
인졍 사과도 의미가 크지만 먼저 대화를 시도햇다는건 더큰 용기를 냇다는거같음
This brought tears to my eyes. Life is short, say you are sorry, forgive them if it's their fault. Cherish your friends and remind them how precious they are to you.
나를 힘들게 했던 친구도 내가 연락 끊고 이런걸로 힘들어 했으면 좋겠다
ᄋᄒᄇ 오히려 연락 끊은 사람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ㅇㄴ 이런영상봐도 난 너 이해못해 너 진짜 개짜증나 나한테 왜그래 진짜
GLITTER - 맞아요 이런 영상보면 보통 사과할까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이해도 못하겠고 저한테 왜그랬는지 빡치고 짜증나네요ㅎ
와 딱 제 마음 이렇게 풀게되면 좋겠다 생각이 들다가도 우리 엄마 제일 많이 본 년이 뒤에서 패드립 한 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요
먕먕 패드립은 절대 풀 생각 하지 말아요 ㅠ
GLITTER - 진짜 정말 짜증납니다 맨날 같이 놀던 친구 있는데 절 아주 만만하게 봐요ㅋㅋ키도 작고 말빨은 좀 쌔가지고 3명끼리 놀면 항상 저를 은따 시켜요ㅋㅋㅋ필요할때만 사랑해 사랑해 거리고ㅋㅋ긍데 개좆같은게 같은반이 되었엉요..참..
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짜증나고 싫어서 절교한 친구여도 돌이켜보니 행복했을 때 찍은 사진들 보면 괜히 내가 미안하고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한때에는 둘밖에 모르던 친구였는데..
저 담당 남자 피디 목소리 개좋은데?
근데 마지막 여자분 전화 안받은거 너무 슬픈데?ㅠㅠ
이런 영상들보면서 마음 약해지지 말고 한 번 갈라진 사이는 어차피 깨진 그릇임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절대 예전과 같을 수는 없음. 이세상에 영원한 건 없으니까.
전혀 그렇진 않습니다 .제가 느낀 바 로는요
하haha 사람마다 생각하기 다르겠지만 저는 참는 쪽이라 상대가 내치면 뒤도 안돌아보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
@@user-xf7kv5kv3r 아아 그럴수도 있겠네용 ㅜㅜ
이미 돌아선 마음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해요.. 친구가 하는 말에 정이 훅 떨어졌거든요...
친구가 했던 말이 너무 충격이 크고 제가 알던 친구가 아니었어요.
@@user-hk2zd8ov1h 그러면 사이를 멀리 두는것도 나쁘지않을꺼같아요!
아무리 미워도 친구는 친구지. 너네 아니면 어느 한 시절을 보낼 수 없었지 .그냥 지금 다시 그때를 회상하는 것 뿐이지.
진짜 친한 친구면 크게 싸우고 몇달 이나 몇년을 연락 안하고 안보더라도 나중에 만나면 바로 어제 만난 듯 한 느낌에 얼굴을 보면 그냥 서운했던 감정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아무일 없었듯이 반갑고 기쁘기만 하던데....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들은 종종 생각나고 다시보고 안부묻고싶은 친구들 많은데 잘못해서 연 끊은 친구랑은 지나가다 마주치기도 싫음... 못살길 바라는건 아닌데 내가 못보는 곳에서 잘 살고 있길 바란다 그래도 그땐 어렸으니까
나만 혹시 댓글에 나랑 싸웠던애 있을까봐 내려보나 ㅅㅂ 괜히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들켰다,,
나도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그때 좋았는데 ,,, 이 댓글 보면 기억해줘 고등학교 다른데인거 속상해 죽겠는데 ㅜㅡㅜ
나는 진짜 아무이유없이 멀어진 친구가 너무 많아서 연락을 먼저 해볼수도없음 ㅠㅠ 서로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먼저 멀어져가는 느낌,,
이 영상 볼때만해도 "내 오랜친구하고는 연락 끊을 일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영상 주제가 와 닿네요. 중학교때부터 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어릴때는 잘 지내다 점점 서로 안맞는 게 보였는데 그런것들을 그냥 무시하고 지냈던 거 같아요. 이제 와서 보니 잘 지내다가도 가끔 껄끄러운 반응이나 태도가 나오면 "아... 진짜 이제 아닌가보다.." 싶네요. 그 친구는 모르겠지만 저는 자존감을 갉아먹힌다는 느낌을 많이 받었었어요. 항상 감정 쓰레기통 마냥 얘기 들어주고. 그렇게까지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려던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네요 제일 중요한 건 난데.
군 전역한 이제는 거리를 두려합니다.
많이들 착하네ㅋㅋ 받아주네.. 보통 안받을텐데ㅋ 나같아도.. 마지막 사람이 가장 현실적
학교 3학년 중반까지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그동안 쌓인게 계속 생각나면서 어떻게 풀지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그 친구가 내 욕을 했단걸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 날거같았는데...결국 화해 못하고 끝냈어요...진짜 소중한 친구라 생각했는데...나만 그랬던걸까...
공알못북극곰 저랑 개똑띠..
그 친구도 그리워할거에요
@@user-cx7cp4lr1g 그랬으면 좋겠네요...
나랑 개똑같네 사람사는거 다 똑같구먼유
@@user-de9vk4qn4e 허허허...
2:07 남자의 애티튜드며 목소리며 왜 이리 멋있는건데
그냥 이것만 알아줬음 좋겠다 많이 후회하고 그리워한다는걸...4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난 제대로 된 친구하나 못사귀고있어 너희와 친구로 지낸 그 기억들이 너무 좋았어서...잘지내
전 그냥 연인 관계처럼 친구 관계도 각 인연마다 정해진 기간이 있다고 생각함. 누군가와 사이가 틀어지면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함.(물론 사소한 다툼 뭐 그런 건 제외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슬프지도 않고 후유증도 덜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연을 내가 노력해서 더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원하는 만큼 노력은 해 보는 것 같음. 하지만 관계라는 게 일방적인 게 아니기 때문에 노력해도 상대방이 더 이상 원치 않는다면 거기서 끝내는 게 맞다고 봄. 저는 동시대에 맺을 수 있는 인연에 총량의 법칙이 적용한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누군가와의 멀어짐은 다른 사람과의 가까워짐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후..저도 연락은 물론 심지어 인사까지도 안하는 친구가있는데..정말 후회되네요..이 영상보면서 아 만약에 내가 저 참가자중에 한명이였으면 용기내서 그 친구한테 전화했을텐데..자꾸 이런생각만 들고..벌써 2년이나 되가는데..다시 관계를 회복할수는 없겠죠..
먼저 용기내서 다가가보세요 인사라도 트면 금방 풀어질수도...제가 그랬거든요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단 되든 안되든 시도는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가끔 생각나는 것만으로도 개빡침. 진짜 내 기억 속에서 영원히 지우고 싶은 년. 평생 불행하기를 바란다.
ㅋㅋㅋㅋㅋㅋ쉬원하누
Hye 걔가 무슨 행동을 했어요?
주제넘은 참견일 수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도 조금 내려놓아보는 건 어때요? 화는 남을 향하다가 언젠간 나에게로 돌아오더라구요. 화가 나는 게 잘못이란 얘기는 당연히 아니에요. 화가 났던 과거는 잊어버리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도깨비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말인데, 망각은 신이 준 선물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규헌 그 당시 나는 상처받을대로 받았는데 어떻게 내려놓나요...ㅎㅎ 무시할려고 하면 더 의식하기도 하고 무시하자 이런 강박?때문에 더 지치게 하는 꼴이더라고요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편한대로 하는게 정답. 무시할 수 없는데 무시할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들져...
@@user-uq7mv4fn1i 그런 것 때문에 제 댓글이 주제넘는 참견인 것 같아요. 사람마다 받은 상처의 종류와 크기가 다를 것이고 오히려 잊으면 안되는 상처도 있을 법도 하니까요. 사람의 감정이 생각대로 안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감정따라 흘러가게 두는 것도 맞는 방법인 것 같아요.
먼저 연락해서 용서를 구하거나 이야기 하는 거 자체가 큰 용기인거 같다.
어떻게 보면 가장 친하기 때문에 잃었던 친구가 있음.. 너무 친한만큼 질투도 심하고 사소한 거에 더 다투고 자존심만 챙기다 불화가 커지고 그래서 지금은 몇 년째 연락을 안하게 됨...
그래도 추억이 많아서 아직도 가끔씩 생각 날 때가 많음...
전화할까말까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그러기엔 너무 늦은게 아닐까 싶어서...
미안하다 찬혁아..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
화해하셨나요??
절교한 친구가 생각이 나네 .. 이 컨텐츠는 ㅜㅜ ..
미쳤나으바 슬퍼요 눈물나유ㅏㅠㅠㅠㅠㅠㅠ
내 인생에 있어서 진짜친구 만난것같아 좋았는데 아무리 그 친구가 내 진짜친구라 느껴지더라도 너무 믿으면 안되는거였음 그친구를 너무믿어서 나중에 실망감이 크게 느껴질뿐임
문제는 불알친구라도 나이가먹을만큼 먹고 사회생활하게되면서 자주 볼 기회도 줄어들고 중간에 사소한오해로 싸우면 몇년은 얼굴안보게 되는데
몇년 얼굴안보다가 운좋게 연락되서 다시 술한잔 기울이면 즐거운게아니라 더 서글퍼짐
몇년동안 쌩까고 지내온 시간만큼 벽이생겨서 이제 다시는 그옛날 쌍욕을 주고받는것도 못할만큼 어색한사이가되서 다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거같음에 헛되게 지나간 시간이 야속해 지죠 지나고 보면 대화로 충분히 풀 수 있는 오해인데도
그렇죠 인간관계는 다른것에.비해 한순간에 끝나버리는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