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레시피 설계 전에 알아두면 좋을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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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2. 2023
- 행복할때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브루잉 레시피
열받을 때 화를 풀어 주는 브루잉 레시피
이런거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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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홀릭
이메일: brownholic1@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5 1층
원두구매: smartstore.naver.com/brownholic
납품문의: 02-555-5978, 010-2877-2237
#브루잉 #핸드드립 #홈카페 #브루잉레시피
![[Brewing] 푸어오버 & 핸드드립 물 붓는 방법ㅣPouring](http://i.ytimg.com/vi/roB7yzSbumM/mqdefault.jpg)
어떤 분야건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네요
덕분에 다양한 브루잉레시피를 알게되어 머리가 아프면서도 행복한 커피생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레시피도 내려보고 마셔보고 느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은 어렵게 얘기하는 부분을 편안하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올만에 브루잉 레시피가 올라왔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마이커피님 감사합니다. 브루잉 관심 많아 찾아 가고 찾는 저에게 딱이에요. 꼭 실험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7번은 에어로 프레스에서 맛있게 나올꺼 같애요.👍👍👍
뒤늦게 봅니다. 익숙해지면 잘 안 바꾸려하는 나태함을 반성합니다.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카페에서도 일하고 지벵서 홈브루잉으로 10년이 넘게 커피를 내려왔는데 일단 카페 vs 홈카페 vs 대회의 브루잉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카페는 다 수의 바리스타가 여러가지 변수를 줄여 최대한 똑같은 커피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 맛보다는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레시피가 대세를 이루죠. 그래서 해외 카페에선 대부분 one-pour 레시피가 대세를 이루죠. 대회 레시피는 딱 대회 커피 그 한가지 커피를 최대한 맛을 뽑아내기 위해 몇 달간 만든 레시피기에 대부분 카페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레시피가 많죠. 때문에 여기에 수 많은 테크닉과 장비들이 동원 대기도 하죠. 집에서 나를 위해 한잔을 내린다면 대회 레시피가 더 좋을 수 있죠. 홈카페 레시피는 초보자들도 사용 가능해야 하고 대부분의 커피의 적용 가능해야 하며 빠르고 목표하는 컵이 추출 됬을 경우 최소한의 waste를 가지고 즉각 변경 가능해야죠. 이 부분에서 일본 체트 카스야의 레시피는 진짜 완성에 가깝고 변형도 아주 쉽죠.
👍🏼
설명해주신 레시피 설계 팁 4번째 굵은 입자를 쓸 건지 고운 입자를 쓸 건지 선택에서
굵은 입자를 선택해서 관능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럽게 추출된 커피는 저농도-저수율 커피,
고운 입자를 선택해서 관능적으로 인텐스가 높고 입안을 꽉 채우고 질감있게 추출된 커피는 고농도-고수율 커피로 이해하면 될까요?
일단 굵은 입자를 사용시 저수율이 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신맛을 충분히 뒷받침 할만한 단맛,질감을 뽑아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저농도-저수율이라도 밸런스가 잘 맞으면 가볍고, 산뜻하고, 신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며 단맛이 잘 느껴지는 커피가 됩니다.
내리기 전에 어떤 커피를 내릴지 상상한 후에 내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레시피설계전 기준 물온도를 어떻게 잡고 시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커핑에 관심이 생겼는데 랜선 커핑은 다시 안하시나요?
지금은 할만한 커피가 거의 없어서요.
아마 6월은 되야 할거 같습니다 (..)
예~아! 1등!!
커피님? 물온도는 어떠세요?
물온도도 중요합니다. 근데 추출이 더 되고 안되고의 차이도 있겠지만 첫모금의 느낌 차이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확실히 낮은 온도로 내린 커피는 첫모금에서 산미가 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92도 이상이면 크게 상관 안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