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 일하면 월 1000만원 번다는 게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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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 이 사진을 보라. 해외 기산데 미국의 2030세대들이 ‘배관공’이나 ‘용접공’ 같은 기술직으로 대거 몰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킹산직’ 채용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고, SNS에도 젊은 목수, 도장, 용접 전문가들의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유튜브 댓글로 “요즘 기술직이 2030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실제 일은 어떤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현직에서 일하는 2030 목수들을 취재했다.
#기술직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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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술직입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일하는건 스트레스 없는데 일감따려고 업계 사장님들에게 사바사바해도 일 안주고 버려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영업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영업잘하고 사회성 좋은 사람들은 일감 많이 따서 돈 많이 벌긴 합니다. 근데 영업에 안맞는 친구들은 돈을 못벌어요 대한민국은 기술이 있어도 영업을 못하면 하대받음
그것은 다른업종도 마찬가지지요.
영업 못하면 돈 못버는건 전세계 공통이죠 ㅋㅋ
일반현장 기술이라는게 독보적일게 없음 그냥 현장소장에게 영업비명목으로 찔러주고 잘해주는 사람에게 일이 들어가기마련임.
영업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어딨냐 화이트컬러도 지 상사 덩꼬 빨기 바쁘다
영업은 기업의 꽃이라 부릅니다.1인기업도 마찬가지
MZ세대라고 안 해서 너무 편안합니다
ㄹㅇㅋㅋ
없어져야할 단어이긴 함
Mz
왜 mz세대라고 하면 불편할까? 나때는 x세대라고 하면 좋았는데
@@toybox1072 의도가 달라서요
이것도 사수를 진짜 잘 만나야함.
쓰레기 사수 만나면 기술도 못 배우고 몸도 많이 상함
의사,판검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에 몰리는이유가 있죠. 터치안받는환경에서 일하니까
젊을 때, 자동 제어. 전기 배선. 하다가 지인 통해 SMT 까지 경험해 봤는데.
사람이 제일 중요하더이다. 어떤 놈은 일당 주는 하인처럼 부리고, 어떤 놈은 일정 안 맞추고 놀다가 밀렸다고 도와달라고 하고.
알려주지 않았으면서 왜 모르냐고 하고. 저랑 같이 일하던 애는 뺀질 거려도 말빨이 있어서 가르쳐주는 거 보면. 참 인연이란 게 가혹함.
근데 이건 화이트칼라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임..
일반 사무직이 아닌 설계, 엔지니어등은 아직 도제문화가 남아 있어서 첫 회사에서 사수 거지 같은 놈 만나면 뒤치닥 거리만 하고 지나간 시간 대비 얻는게 적어짐~
그리고 별 것도 아닌데 안알려주고~
같은 회사인데도 자기가 한거 안보여주는 놈도 많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안준 이유가 본인이 일을 거지 같이 해놔서 안준거였음 ㅋㅋㅋ
@@user-dt2xf1fm2k변호사도 곧 영업이예요 회계사도..
취재가 내장 목수로만 이뤄졌네요.
내장목수는 매장이나 아파트 인테리어를 할 때 벽체를 세우거나 구조물을 만들 때 목조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한 가구들을 현장에서 만들기도 하구요.
불경기 때에는 폐업 개업이 많기 때문에 간판이나 내장(타일, 벽지, 페인트, 시트지 작업, 바닥재 등)일들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내장 목수는 팀을 잘 맞나야 합니다. 팀에 따라 일거리가 차이 많이 납니다. 팀장인 도목수가 일 못찾으면 몇 달씩 놀기도 합니다. 경력이 있는 목수들이야 인맥으로 일거리를 구하지만 신참들은 쉽지 않아요. 공구들은 현장에서 보조하면서 하나씩 장만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장 목수는 반드시 석고보드를 다루는데 석면은 절대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하지만 분홍색 석고보드는 유리섬유가 섞여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목수 분야로는
외장 목수....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붓기 위한 틀을 만듭니다. 하지만 요즈음 이런 틀들이 전부 시스템화 되어 목수 영역에서 많이 분리되어 일감자체도 적고 목수들도 줄어 고령화되어 있습니다.
소목장....원목가구를 만듭니다. 집안의 나무문이나 한옥의 미닫이 문들도 소목장의 영역입니다.
대목장....한옥을 짓습니다. 남대문 복원도 이 사람들이 했습니다.
목조 주택....요즘 전원 주택으로 많이 짓습니다. 미국식 단독 주택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연상이 됩니다.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바닥에 나무 골조를 세우고 지붕도 OSB라는 합판을 얹고 내장 작업까지 합니다. 팀에 따라서는 골조와 지붕과 창문까지만 하기도하고 외장까지 전부를 다 하기도 합니다. 보수는 괞찬은 편이지만 겨울에는 일이 없거나 적은 편입니다. 전국 곳곳을 다녀야 합니다.
경량철골이라고 내장목수들이 겸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경량철골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목작업 못하지만 내장목수는 경량철골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건설경기에 민감하고 보수는 높지않고 물량전으로 손이 빠른 사람이 좋습니다.
오 신기하네요. 목수도 전문분야들이 다 다르시구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남편이 내장인데 집인테리어나 큰곳들어갈땐 불경기 영향은 없는데 상가하고부터 장사잘되는 5월부터7월까진 일이 많지 않더라구요 ㅋㅋ(지금 회사 영향인지) 글서 당주에 제주도가야할듯요 일하러.. 남편이 용접하고 경량도 할줄알아서 범위가 넓긴해요 장점은 날씨영향은 없고 단점은 상가위주로 하다보니 지방일이 없음(지방있다해도 일찍끝나서 돈을 더씀ㅋㅋ) 사장잘만나야하죠.. 13년차라 기계사서 하고 싶어도 영업부족 (인맥으로 일했) 이고 자기기계만 3개씩 가지고 다니며 기계품은 자기가 가져감.. 그거땜시 차도 큰거사야했음..ㅜ
사무직 10년하고, 인력사무소+인테리어 기술직+청소업 창업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목수, 도배 등 인테리어 관련 기술자로 일하면 돈 잘 벌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회사 다니는 직장인은 주5일에, 4대보험, 연차수당, 퇴직금 나오지만.. 대부분의 기술직은 그런거 없습니다. 기술직도 회사 소속으로 월급받고 4대보험 해주는 곳이 많지 않지만 있기는 합니다만.. 제 체감상, 연봉 3200만원 수준 직장인과 월 500만원 버는 기술직을 택하라면 3500만원짜리 직장인 택하겠습니다. 기술직이라고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일감을 따던, 누군가 불러주던 해야하는데.. 그런거 고민하고 전전긍긍하면, 휴일이나 휴식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럴바에는 직장에서 사람 스트레스 받아도 주5일에 내 돈 안들어가는 직장인이 더 좋은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하기 나름인듯요. 전 대기업 생산직하다가 단순반복이 너무 싫어서 건설업으로 뛰어들었는데 지금 8년차인데 일이 너무 많아서 아는 분들 넣어주기 바쁜데... 건설업 불경기 인건 맞는데 제 기준에선 기공아닌 분들이 그동안 호황으로 기공차고 꿀빤거고 호황일때 잘해 놓은 분들은 지금 빛을 보는 거죠 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user-sn9bw8rq9m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사장님은 열심히 하셔서 살아남으시고, 자기 사업체도 운영하시는거 같네요. 몸 쓰는 일 하면 그럴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단순히 일당 25만원 이상 받으면서 20일 일하면 500만원이네? 이거 직장보다 괜찮은거 아냐 하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몸 쓰는 일로 들어서면서 사장님처럼 괘도에 오를 생각 아니고, 일당쟁이 기술자 하려면 환상 갖고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user-uy9mu7ui1l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서구권 trades school에서는 제가알기로는 entrepreneurship교육도 같이 하죠. 기능만 숙련하는걸로 자꾸 착각하지만 그렇게 하면 결국 거기서 끝이죠.
큰 회사에 들어가서 안정적이지 않는 이상 현장일 하는 친구들 보면 비슷한거 같더라고요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고 그러니까
일 있을때는 바쁘고 수입도 좋지만 없을때는 손만 빠는 경우도 있고 어떤 면에선 개인사업자들이랑 다를게 없더라고요
팀장급 기술 갖고서 사업자가 되면 1000만원 벌 수도 있겠지만
일반 인부는 월 500만 벌어도 잘버는 것임
주6일 새벽부터 출근해서 일하고 휴가도 퇴직금도 심하게는 4대보험도 없고
전국을 떠돌며 원룸이나 고시원 잡아서 살아야하고
일하는 것도 날씨 영향도 공정 영향도 크게 받아 일 못하는 날도 많기 때문에
단순하게 월 얼마번다 이런건 의미 없기도 함
(영상에서 반장급이라는게 결국 자기가 모든 공구 싹 다 들고다니며
고장이나 수리나 모터 배터리 수명으로 인한 감가상각까지 떠앉고 받는 돈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뭣보다도 건설 경기가 이제 끝물이기 때매..
예전에는 자재 삥땅쳐서 회사에서 많이 남겨먹었지만
이젠 자재값도 너무 오르고 다 추적되어 그게 힘들다보니
이젠 인건비를 후려쳐서 남겨먹음
오죽하면 3~4년 전 팀단가가 지금보다 높았다 소리가 나오겠음..
게다가 앞서 말햇듯이 건설경기가 이제 끝물이라 널리고 널린게 사람임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외노자까지 쏟아져 나오고 설비쪽까지도 중국계가 점렴해가는 중
주말에 하루 찔끔 쉬기 때문에 젊은층은 도파민중독 걸리기 딱 좋은 환경임
주변 사람들도 죄다 돈 꼻으면서도 맨날 토토만 쳐다보며 돈 다 버리고
주말엔 룸싸롱 가서 아가씨랑 술에 돈 다 꼴아박는 사람들 뿐이니
근묵자흑이라고 물들기도 너무 쉬운 환경임
맞는 말씀 잘 정리하셨네요 개추드립니다 (전 7년차 석공 , 광화문 광장 바닥 시공하면서 오세훈이랑 악수한거 자랑중)
옛날 이야기 하지맙시다 무슨 요즘 퇴직금 4대보험 다 들어줌
@@user-xm2et6wl2s 공사가 몇주에서 몇개월이면 끝나는데 무슨 퇴직금을 받음?ㅋㅋ
반도체같은 현장이나 전기 직영같은곳 에서나 받지
일반현장 딸딸이공사 가보면 4대 안들어주는 곳 요새도 흔함
공사 시공 계약서에 인부 고용보험비용 들어가고 공사중에 다치면 일 준 사람한테 비용청구 가능함
병원비로 삥땅치는 사람들 많아서 현장관리감독해야하고 다쳤다는 사진, 영상 필수임 개역겨움
이말을 아무리해도 안들어먹음 막일이 막일인건 다이유가 있는데 해보지도 않은사람들이 좋아보인다고 달려듬
해보면 알겠지만 지금 베이비 부머들 때문에 젊은사람들이 참 힘듬
현장직이 일은 하면 적응이 되는데 인간이 참 힘든일임
대부분 문제일으키는거 대부분이 5060꼰대들이고 ..
이뤄놓은거 없는 앞니 다 날아간 인간들이 거기서 자기 밑에 인간들 들어오니
숙소에선 화장실 쓰는 순서부터해서 온갖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집합 시키고 강제로 술먹이고
도박에 빠져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주고 근로자들 줘야할 임금에 손대는건 비일비재함
그거 못버티고 나가는 애들이 참 많음 그래놓고 청년들 정신력 타령하는거 보면 기가 참
일을 버텨서 기공을 달건 팀장을 달건 해야하는데 그 꼰대들 수작질 버티는게 주 업무인 바닥임
그 세대들이 싹 다 퇴직을 하면 진짜 미국처럼 괜찮은 직업이라고 인식되는 날이 오긴할거임
수작질은 어디가도 같아요..자기 능력 경쟁력 키우고.인맥 관리 기본입니다.
과거에 비해 노동 환경.노동강도은 정말 좋아진것 도 사실이구요..
현장직 규모 공정 마다 다르지만 공정별 기술 숙력도 높을수록 과거에 한달에 수백~몇천명 거쳐가지만..하루~1주일~한달~6개월 지나보면 1~4명 남아요..단순작업일수록 수십명 남고..그만큼 진입장벽 낮으니까요.
해외나가도 기술은 기본이상 가지고.언어 극복하고.자격증 따야 합니다..
뭔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베이비 붐 세대가 무슨 황금기를 살았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들도 80년에서 95년까지 최대 황금기에 있었을 뿐이고 그 흐름을 잘 탄 사람들이 호황을 누렸을 뿐 인터넷이 없던 부모님들은 그런 황금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아이 키우고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딴 생각 조차 사치인 걸로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에서야 데이터가 있으니 황금기를 누렸던 사람들 대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요 그들의 인생이 태어나서 황금기 인 줄 아시나 보네요 그들의 삶을 겪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런 상황에서 IMF 겪었는데 님이 그런 말 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탓만 하는 걸 보면 IMF 이겨내지 못했을 겁니다.
그 뒤로 계속 살고 있는 것도 베이비 부머들이에요
맘에 안들면 직접 바꾸세요 탓 그만하고
@@ac-we7mq한 달 수백 수천명 ~ 6개월 몇 명은 무슨 의미인가요
정말 제가 바라는게 이런겁니다....일명 노가다라고 하는데 이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것도 깊게보면 기술직인데....하대하죠 저는 이런거 볼때면 너무 좋습니다....저는 이제 딱 85 40대지만 진짜 응원합니다!!!
청소업체 운영중입니다.
청소업계도 2030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내가 하는만큼 번다는 메리트가 큰것같습니다😊
내자식 그 일 할바에는 걍 죽으라고 할거같네요 ㅎㅎ
여자도 일 가능한가요? 대인관계 중요할까요?
@@abc-ek7pp 청소 분야마다 달라요. 가정 내 일상적인 청소라면 여자분이 주로 하죠. 그렇지만 이른바 쓰레기집 수준인 곳을 치우는 특수 청소에는 힘쓰는 일이 많은 탓인지 여자분이 한다는 말은 잘 못들어봤어요. 분야마다 다를 테니 잘 알아보세요.
청소 끝물임 하지마셈
@@kimheo3398 경험담이신가요?
이래나저래나 그전세대의 안좋은 인식을 지금세대가 힘들지만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너무 보기 좋네요.
우리도 대학과 인문계 고교는 절반으로 줄이고, 유럽처럼 직업전문학교를 많이 만들어야 함. 사회에 일찍 진출해야 예전처럼 결혼도 빨리 하고 출산율도 올라가지.
진짜 옳은 말씀이십니다. 사회 진출이 빨라야 출산율이 올라가죠
돈버는것도 중요하긴한데
직업 인식이 너무낮다.
그저 현장직이면
무시하고 그러는분들이 많음
맞아요
동호회에서 만난 자동차 딜러분에게 들은 이야긴데 인테리어 공사꾼, 목수, 노가다 팀장들이 차를 겁나 비싼 거 타는데 그게 다 직업적으로 열등감이 심해서레요
돈은 잘 버는데 사람들이 하도 내리깔아 보니까
한국이 사농공상이라서 그렇습니다. 의사,판검사,변호사,회계사가 무조건 최고죠
무시당할만하니까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못하시는구나...ㅎㅎ 이게 그 경계선 지능인가 그건가 봐요 ㅎㅎ 안타깝네요~
직업때문에 무시하지는 않아요. 많은 해당 종사자분들의 직업적 윤리의식의 부재때문에 무시하고 하대하는거지.
엥 난 모르겠던데.. 예전엔 좀 그랬던 직업이지만,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지. 근데 목수들도 큰 곳 가야지ㅠㅠ 작은곳은..😊
결국 사회를 지탱하는 건 이런 기술직 분들이죠.
현장에 제 또래의 젊은 분들 오셔서 친구처럼 지내면 직장도 맘편히 지내서 좋습니다.
그만큼 사소하게라도 다치지 않으시라고 안전쪽으로 감독 빡시게 하는데 귀찮아도 말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이든 직장에서든 다 귀하신 분들이니깐요.
산업용 방진마스크를 안 쓰고 있군요, 흩날리는 톱밥 먹다 보면 매달 급여에서 병원비로 1/4, 1/2을 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불편해도 벌어 들인 돈을 최대한 유흥비든 생활비로 쓰고 싶다면 건강을 챙기세요.
저게 직장인이 불안정 한것도 한몫 하죠
직장인이 잘해야 30년 먹고 사는건데. 저건 몸 움직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노력 여하에 따라서 70대가되도 돈벌이를 할수 있으니...
의사,판검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에 몰리는이유가 있죠. 몸편하면서도 돈많이벌고 정년없으니까
공과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일하다가 뒤늦게 미용업 배워서 미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대학에서 생물/화학 전공으로 졸업 했지만 지금은 항공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점점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젊은분들이 늘어나서 보기 좋네용
취미로 시작한 전자기기 수리 부업을 현 8년쨰 하고 있습니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던 젊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많이 보입니다.
심지어 저에게 메세지로 이것저것 많이들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따로 자격증이 필요한지, 기본적인 수리에 필요한 장비가 뭐뭐가 들어가는지...
요즘은 이런 예비 신입 수리기사들을 위해 교육모임도 생기더군요.(저도 참석해서 제가 알고 있는 잡 지식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전문기사분들이 나와서 이것저것 장비와 기술들을 알려주기도 하더군요..(저도 유튭에서 제가 모르던 기술들을 줍줍하기도 합니다.)
20대때 급전이 필요해서, 노가다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같이 일하던 팀에 50초반 목수분이 한마디 하신게..
"학생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졸업이후에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추울때 따듯한 곳에서 일하는 직업을 꼭 찾으라고.. "
이유를 물었더니.. 자기도 초반에 돈맛을 보고 일을 시작했는데.. 40대 넘어가니까 몸이 이곳저곳 안아픈 곳이 없다고.. 특히 폐, 심장관련 약을 항상 끼고 살아야 된다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돈보다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괜찮은 직업이구나.. 이것을 먼저 도전을 해보고.. 안되면 그 이후에 해도 된다고 하신 말이..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은 아니라고..
근데 12 ~ 1월에 현장 나가보신분 아시겠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추워요.. ㅜ 사회 초년생 분들은 너무 돈만 보고 직업을 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런거 한다
어떤 직업이든 좋은 점 힘든 점 있으니
잘 선택하시길
직업보고 하대하는 ㅅㄲ들은 꺼지고
ㅇㄱㄹㅇ
오히려 어려운 일 할수록 존경해야지 저사람들 없으면 우리나라 잘 안굴러가는데
나라가 선진화 될수록 현장직들이 대우받죠
현장직을 노가다라 칭하며 낮춰보는 지금이 어찌보면 현장직 블루오션 시대라고 생각하네요
시간지날수록 현장일 배우려는 사람을 늘어날테니 시작하실분들은 어여 시작하십시오
@@user-ju7sd2eq4g 추천하실만한 기술 종류 있을까요..?
더울때 더운곳 추울때 추운곳에서 참아가면서 일합니다 힘들지만 월급날만 기다림 ㅎ
전남 여수 시민이고, 여수산단에서 일하는 주변인이 매우 많고, 저 역시 여수산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목수가 다루는 나무 대신 철재를 다루는 제관조공인데 나무로 만드는 것들을 철판과 H빔, 잔넬, 앵글 이라는 자재로 만드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4년 기준 하루일당 약 15만원인데 일주일 만근시 주휴수당 나오고, 한달 만근시 월차수당이 나오며, 국가공휴일에는 유급휴일로 일당이 나옵니다. 08시 출근, 17시 퇴근인데 18시반까지 추가근무시 일당의 50%를 주가해주고 주말, 휴일 근무시 일당의 150%를 받습니다.
08시 부터 10시 까지 일하고 30분 쉬고,
12시 부터 13시 까지 점심시간,
13시 부터 15시 까지 일하고 30분 쉬어서 하루에 일하는 시간은 7시간이지만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그보다 적습니다.
일당을 받는 일용식 같지만 팀단위로 움직이며 최소 한달에서 6개월 정도 현장을 옮겨다니며 일 합니다.
한달 동안 야근없이 평일만 일하면 28~30공수(일당) 정도 받는데 세금 떼고 400만원 이상 수령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기술 1도 없고, 현장지식 1도 없어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경력 쌓여 기술공이 되면 일당15에서 20만원으로 오릅니다.
기술공이 된 후 한달 동안 추가근무도 하고 주말출근도 하면 45공수에 헤바(능률) 까지 받아 50공수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 이러면 1000만원(세전)도 가능합니다.
이론상 55~60공수까지도 가능한데 평일 저녁없는 삶과 주말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연봉 1억이면 세후 약 660만원 정도 수령하는데 여수산단에서 일하는 경력직 현장 근로자 중 연봉 1억..음..거짓말 조금 보태서 발에 치이도록 많습니다.
23살 군대 갔다온지 얼마 안된 동생 3월달 기준 세전600 찍더라고요.
목수들의 세상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관 쪽 일은 이렇습니다.
저 42세 초보인데 신입 뽑으시나요?영업직이 오래해서 눈치있고 일머리있고 열심히 할 자신도 있습니다!!!!
@@user-vy4ie2vd4w 나이, 경력, 경험, 학력 상관없고요. 신체건강하고 성실하면 되는데..
여수시민이어야하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에 가입해야합니다. 노조가입 안하면 현장에서 일을 못 해요.
저도 말단이라 누굴 뽑고말고 할 위치가 아니라서..
지원어디가서 해야하죠?
@@kimmoonsoo5936 여수 시민으로 1년 지낸 후 노조에 가입헤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목수라고하면 지금 동영상에 나오는 인테리어목수(내장목수), 형틀목수(공구리붓기전 틀잡는목수), 이건 진짜 많이없을것같은데 말 그대로 진짜 목수 즉 나무로 집짓는사람들
인테리어목수일당이 쎈 이유는 가지고 다니는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 현직종사하시는분들도 부정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보통 디월트, 마끼다, 밀워키 많이 쓸거고 힐티는 거의 안쓸것임 더비싸기때문에
디월트 티스택, 배터리, 수평 등 등 팀하나 움직이려고 필요한 장비는 돈이 꾀 많이들어갈거임..
전기노가다 4년정도 했는데, 내장목수들만 유독 장비같은건 제대로 갖추고하는편임
4년전까지 목공에 매력을 느끼고 배우고 일 했어요.
이게 재미도있고 돈도 쏠쏠하긴한데
힘도 많이 들고 건강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그만뒀어요. 영상에도 나오던 눈문제도 있었고 호흡기쪽이 특히 너무 심해지더군요.
다행인건 배워두니 계속 써먹을때가 많아서 좋네요
안전장비와 보호장비 꼭꼭 착용하셔서 건강 챙기세요~
산재처리함 비급여가 많은편인데 40프로만 실비됨 일주일정도면 일못할정도면 다행이네요.. 입원일당이있거나 등급별 지급되는거나 재활비용 지원해주는 옵션꼭 추가하세요 골절이랑 안다치느게 제일입니다만
저는 문과나와서 15년 직장생활하다 지금은 자영업하지만 하다보니 기술직 목수 등등 많이 만나는데 기술직 목수 의술직 과학자 등등 존경합니다~~ 솔까 40줄 넘어가보니 내 인생에서 남은 그냥 남이더라고요 열심히 일하는 사회구성원 분들이 다 멋있게 보여요.
요즘 20~30 직업 구분없이 진출해서 일하는거 보면 대견하고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합니다. 잘될거라고~ 간혹 요즘 젊은 애들 편한 일만 찾고 힘든 일 안하려고 한다는 근거없는 편견에 사로 잡힌 사람들. 세상을 눈 좀 뜨고 보기를~
완전 자리잡아서 직접 팀 꾸릴정도 되고 고객유치도 절만하면 억단위 일감도 딸수있음
대체 기업들이 돈을 얼마나 안쳐주길래 일한만큼 번다라는 당연한 멀이 매리트가 될 수 있는거겠냐고.....
예전에 인기있던 공무원이죠.. 물가상승도 못따라가니..
내장목수들 뿐만 아니라, 외장목수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건설현장에 한국인 외장목수가 없어서 전부 중국인 목수들 쓰고 있습니다.
형틀목수라고 하죠...현장에선 새끼다목수라고 하고요.
내국인은 대부분 60대전후.
고층 건물 외벽 청소공 입니다
지금 2년차고 스타트 15만 다달이 만원씩 올라갑니다 맥시멈은 보통 35정도 많이 받으면 40인데 돈만 따라 가면 일이 없는 팀 들어가더라구요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중 자기 특수부대에 공수훈련 다 받았다고 와서 테스트 보면 위험해서 못하겠단 사람 10명중 8명 이고 두명 중 한명은 또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기술직 돈은 되지만 힘듭니다
Ai가 단순 사무직부터 먼저 보내버리는게 팩트가 됬다고 하네요. 영화 아이로봇 수준의 인공지능 로봇이 안나오는 이상 사람을 대체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식당, 공사현장 등에 수천 수만가지의 다른 재질 다른 모양이 있는데 인간은 유리니까 살살잡아야지 이런걸 생각안하고 자연스럽게 유리를 드는데 로봇은 다 계산해야 된다더라 모양에 따라 사람은 손이 유연해서 자연스럽게 잡는데 로봇은 로봇전용 물건이 아니면 잘 못잡음.
그런 문제들을 다 해결할라면 최소 30-50년은 걸릴거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함.
발전속도 보면 10년 안에 가능하다봄
이말이 맞음. 지금의 ai는 대뇌를 모방했는데 고급전문 지식을 모방한거고, 운동관련인 소뇌는 모방을 못해서 운동이나 기술이나 오히려 단순한 육체노동동 ai가 모방을 못하고 있음. 오히려 단순 육체 노동이 ai시대에 살아남음.
취재 의뢰합니다! 왜 면적이 어느정도인지 비교할때 축구장 몇개 크기다 라고 하는건가요?
요즘 시장에도 생선 과일 정육 젊은 친구들이 일하는 가게는 친절하고 활기넘치고 좋아 보이더군요. 참 기특하기도 한데 어느날 물어보니 수입도 괜찮으시다고
취재의뢰합니다
가끔 편의점에서 담배가 멀쩡히 있는데 어떨땐 임시로 가려두며 잠시 판매가 안된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미성년자한테 팔아서 판매정지 됐나보죠 생각을 조금은 하고 삽시다 우리
원래 꾸준히 많지 않았나? 애초에 20초에 단기 알바로 몫돈 뽑는 일이란게 노가다가 대표적이라 거기서 목수나 미장, 타일공 같은 전문직으로 가는 사람도 많았음. 거기에 워홀까지 붙어버려서 좀 빡시게 몇년 벌겠다 하다가 결국 그 직업으로 정착해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고. 공장에서 저임금 받는걸 꺼리는거지 임금만 높다면 노가다 하겠단 사람이야 차고넘침. 문제는 건강이지. 사고가 많이 나니 잘 풀려서 말년까지 가면 돈 꽤나 모이지만 중간에 허리라도 다치거나 사지중에 한곳 다치면 답이 없음.
세상에 꽁짜 없습니다, 월급 수령액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건강과 경기에 따른 일거리 리스크 가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점을 말해줌. 본인이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일감따기 경쟁에서 일감을 얻지 못하면 빈손으로 살아야함.
목수 종류도 '경량목수,일반목수,대목수,외장목수' 등 워낙 다양해서 '단가가 얼마'라고 확답하기 힘들 듯?
기차시간은 어떤기준으로 정해지는지 알려주세요
직업군인분들 말고 징병되신 군인분들은 투표를 어떻게 진행하나요?? 군부대 내에서 하나요?
아뇨 부대앞 면사무소에서 합니다
@@user-mx4jc3dr5e 그럼 거기서 지역별로 다 준비를 해주시는건가요?
@@ant_picture 사전투표기간에 투표하면 우표으로 보내죠.
목수 아재 밑에서 알바 몇번 해봤는데 정직한 확실히 직업들이야. 내가 일하는만큼 벌어가고 일하는 만큼 기술이 늘어가더라.
건강이 가장큰 재산인데 그 건강을 깎으면서 버는일이다
주6일 한달 24일x일당 이라고 게산하면 안댐
쉬는 날이 많음. 근데 쉬는 날도 정해진게 아니라 갑자기 쉬고 그러다보니
쉬는날도 쉬는거 같지도 않음
맞죠. 하루 말고 반나절 할때도 있고
이거보고 또 목수일 배울려고 몰리고 나중엔 일거리 없다 그러겠지..저런 기술직 말고도 기술직 엄청나게 많으니 적성에 맞춰서 배워라...
1. 화면으로보는 노가다는 생각 그이상 힘들다
2. 노가다판에 한번 들어서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3.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다.
4. 회사 나올 각오로 회사를 1년 더 다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5. 걍...회사에서 존버해라
저건 진짜 실력이 있어야됨!!
핵심은 내가 일한 만큼 버는 거죠. 기술직인데 조선업 안가는건 임금이 최저시금보다 못해서 그렇죠 ㅋㅋㅋ
중딩때 차 도색이나 목공 같은거 하고 싶었는데 지금 저렇게 뜨니 한번 해볼걸 그랬나 ㅋㅋ
기술직이 돈 번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도배,장판,샤시,모기장,배관,청소,벽 걸이티비,인테리서,단순시공 등등
대학교엔 벚꽃들이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 🌸 🌸
회사일..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항상 집에 돌아오면 근심걱정거리를 끌고 돌아와서 잘때도 내일 어케해야할지 걱정하며 끙끙거리며 잠도 제대로 못자죠. 그런데 몸쓰는 일하면... 잘때 그냥 별 걱정이 없습니다. 집에오면 그걸로 일이 끝이에요. 내 집안까지 끌고들어올 고민이나 걱정이 없어서 좀 못벌고 약간 몸이 힘들어도 진짜 숙면 취할 수 잇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몸쓰는일이 상대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사무직에 비해 훨씬 적어요.
ㅋ 그 수입이 계속 유지되지 않는 게 함정. 일감 못 따면 무급으로 쉬던가 용역알바 해야 됨.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기술직으로 유입되는 게 다행이네. 전에 아파트 가보니 기술직은 젊은 외국인 아니면 낼모레 은퇴해야 하는 내국인만 봐서리
말그대로 능력에 따라 대우가 달라지는게 장점이자 단점..
아버지 배관 tig용접 공장 사장인데 요즘 2030 배우러 많이 온다고 하시네요
파묘하는거 배우고싶다
800~1000은 상위 1%
현장 일 인맥으로 합니다
인맥라인을 잘 만나야만 일 있고 기술도 배우고 합니다...
제가 현장일 20년 차 입니다....
젊은 분들 가능하시면 하지 마십시오.
쉽게말해서 막노동 같은 계열들이 일급이 높은경우가 맞습니다.
막노동만해도 일급 10~20이고
덤프 굴삭기 천공기 등등 중장비는 본인기계가 있는기준으로 일급 40~70입니다.
성인이라면 30일내내 노가다뛰면 500이상은 쉽게 벌죠
그럼 공부하지않고 대학가지않고 막노동만하면 편하게 돈많이벌수있네? 라고하겠지만
저런 노가다업은 일잡는게 힘듭니다.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일거리 잡아오는게 능력입니다.
중공업들은 하나잡으면 한두달씩은 타지역 상주해야하고 겨울철에는 일자리가 거의 없다싶이하구요
가족이나 부모 친척에 건설쪽 인맥이 있어야 일잡기도쉬워서 아무나 일못가져가죠
유행은 돌고 돈다.
임금도 돌고 돈다 = 그 시대 임금이 현재 임금 .
다만, 건 당 바로바로 받으니 , 상대적으로 월급받는 직장보단 많아보일 뿐.
이것도 결국 부지런해야 나오는 수입이라는 점 . 명심하자
캐바캐가 심함, 조수땐 사수를 잘만나야 기술을 잘배우고 사수땐 팀을 잘만나야 팀원이 술먹고 무단결근하면 목공 일정이 언제까지 정해져있어 수당없는 야근까지함
팀장땐 회사를 잘만나야함 회사가 일을 잘물어와야 일이 안끊김
결정적으로 업계 관행이 거지같음 돈 물려서 재때 안주면 그돈받으려 다녀야함 그래서 현장일에 차질이 생김
무단결근 하는 사람때문에 일정차질있음 사장이 부담해서라도 멀쩡한 사람 야근비 줘야하죠 8시간 초과함 2시간마다,0.5품이고 무단결근 품수도 견적들어간건데 대신 사장이 조금손해고 한시간정도 야근함 수당 없는대신 다른날 일찍보내준다던가 이러지 않음 수당줘야죠 양아치도 아니고
목수는 장비값도 받아요
중국등 외노자들
카르텔로 일감도그렇고 저임금으로 후려치기등 내국인이 살자리가 없어요
퇴직금도없고 주6일에 전국 떠돌면서 3평짜리 담배찌든 여인숙 3-4명씩 모여자고 새벽부터 일나가고 좀하다보면 몸상합니다. 몸에나쁜 물질에 노출되기도쉽고요.
노가다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이 일꺼같다라는 자기생각으로 영상올리는분들이많네요 ㅎ
인맥 없고 혹은 만들 자신없으면 기술직 힘들어요. 말과 영업도 잘 해야 해요. 우직하게 일하는 이미지와 거리가 멀어요. 말주변 없으면... 진짜 힘듦. 기술직이 직접 하겠다고 나서면 돈 안주고 튀어버리고 불러주는데 가면 생각보다 잘 벌어요. 그딴식.
AI 시대에서는 정비직이 절대갑이다
정비 배울걸 그랬나...
그럼 20,30이 결혼하고 애을 낳으면 자식에게 "공부같은거 하지 말고 기술이나 배워"로 다시 가는건가?
이렇게 그쪽으로 사람 몰리면 또 인건비 내려가겠지
안내려가요 잡부들도 요즘 비싸져서 지역마다 틀리지만 여기는 기본 15만원임
기술직은 경기안좋음 안올라도 떨어지진 않아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각협회에서 정한 가격도 참고합니다.12년전 기공목수가 기계품 빼고 16이였습니다. 지금(27~30)입니다 역시기계별도 만원에서 2만원씩 오르다가 코로나때 동결되기도함..
육체노동이라서 매일 하기엔 힘들거같음
당권자수가 1000명도 안되는 당은 어떻게 당이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작은형이 옥외광고물 프리랜서 실장이라
가끔씩 용병으로 따라다니지만 일하며
시간 마니 안들며 일당을 받으니ㅜ.ㅜ
만년 스탬프 잉크 충전 원리가 궁금해요
미국은 원래 기술직 많이 했습니다..
EeEeEe 뎃글을 보뢌! 취재대행소는 어떻게 이렇게 취재를 잘 하는지 대략적인 방법을 취재해주세요:) 74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용접 잘 하면 월 천 버는데, 위험하다... 4년제 기계과 졸업하고 용접하는데, 별로
@@user-gm6iv5dv5l 실력 많이 늘면 되긴 함 ㅋㅋㅋ 근데 맞음 ㅋㅋㅋ
목수 미장 이런거 인건비 너무 고평가되있는거같다 솔직히
인맥없으면 기술 못 배우고 배운다 해도 최소 1,2년은 뻉이치다가 팽 당하는 경우 허다함
네 개소립니다
선생님 그런 분들이 있는 것과 그런 것이 허다하다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요즘 그렇게 팽당하시는 젊은 분들 많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딱봐도 밥줄 끊기기 싫어서 입문자들 견제하려고 뻘소리 하는거니까 현장가실분들은 걍 개무시하시고 들어가세여
정말 재수가 없어서 그런 사수 만나면 걍 다른데 가면 그만이니까 아~ 무 걱정안해도됩니다
이 댓글쓴 사람같은 사수만 안만나면돼여~
택배도 월 1000가능 어디나 월천가능 하죠.
그러나 현실은 극히 일부일뿐
아직은 현장을 대우해주지 않는다.
월 얼마 번다더라 특이 존나 고인물의 경우임 현실은 거기까지 가는중에 대부분 탈락함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 정확한 뜻이 먼가요?
옷의 목부분의 접히는 부위를 카라, 칼라 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데
사무직 정장은 주로 흰색
작업복은 주로 파란색
그래서 두 직업군을 구분짓는 단어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긴한데 그만큼존나힘듬
목수는 자격증도 없고 그냥 다단계라고 생각하면 됨.?
자격증 있구요.. 건설쪽은 그 자격증있는 사람을 반드시 써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글서 아는분이 빌려주는 명목으로 대여료 매달받기도 했어요 지금은 모르겄지만
@@sonemt725 목공기능사 그거 인정도 안해주고 산업기사, 기사급 자격증이 없으니 사실상 자격증 없다고 봐야죠.
겠냐?
저도 집안이 도배일 하는데 현장일이 나쁘지는 않음 초반엔 임금도 팍팍 올라가고 그런데 그뒤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것도 아셔야함
일당 25만 30만 받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런 사람들 단가를 맞추기가 결국 힘들어서 그런 사람들도 한달에 벌어가는 돈은 300벌이 안될때가 많기도 하고
본인 단가를 낮춰서 일찾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뒤로는 단가가 안올라간다고 생각 하셔야 한다는거 명심 하셔야함 사회 초년생 기준에서는 고점이 높고 빠르게 달성할수 있지만 그 고점 상태로 20년 30년 벌이 하셔야 합니다
존나힘든일임 그냥 적게벌고 몸편할래요 몸망가지면 나중더손해
기계는 나노미터 입니다.
영상 인터뷰한 본인입니다. 제 말의 의도는 기술직이 유망한 직업일거라는 예측에 대해 선배세대들이 좋게 말했을때는
섬세한 직업이라고 미리미터를 다루는 직업이라고 말씀하신걸 영상에서 인용한 겁니다.
재 개인적 의견은 인건비와 희소성에 관한 측면이었습니다. 화이트칼라직은 부가가치가 높거나 현재는 희소한 직업군이기때문에 첨단기술이나 AI를 다루는 기업에게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계산이나 합리적 의사결정을 AI가 대체할 수 있다면 그러한 AI기술을 개발한 기업은 엄청난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므 로 거대한 파이를 대체할 수 있겠죠.
당연히 첨단기술과 정밀기계기술은 나노미터뿐만아니라 훨씬 복잡한 공정이나 미세한 기술처리가 가능할겁니다. 초고도화된 현대과학사회에서의 초정밀한 기술력을 무시하려는 발언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소위 현장기술직, 특히 인테리어 목공분야는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입장에서 초기투자비용이나 R&D자본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장투자를 감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계쓰는거보다 사람쓰는게 싸니까요. 이러한 맥락에서 의견드린거지 사람이 기계보다 섬세하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오해 마셨으면 합니다.
료즘 같은 시대에 문과 전공이면 목수가 나을수도,,,ㅇ
돈 버는 게 쉽간디요
사범대가 옛날 전문대만도 못허요
유아교육, 윤리교육, 일어교육 이따위 학과가 고학력 백수 배출학과유
요즘 도배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음 나이도 어려지고 성별도 남녀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음 다만 웃긴게
여자가 도배하면 기사가 나오네? 도배 라는 직업이 무슨 백정 직업도 아닌데 ㅎ
기술 생산직들 특 뭐좀 아는거나오면 겁나게 아는척함
돈못받아서 때려치는게 노가다임 할게아님
예수를 키운 예수의 양아버지 요셉
피노키오를 만든 피노키오의 아버지 제페토
목수 하면 이 두 사람이 먼저 떠오름 ㅋ
저정도 월급 받는다고 믿는 흑우분들 없겠죠? ㅋㅋㅋㅋㅋㅋ
기계가지고 일하는분 25일이상 일함 밥값 별도 가능한데 세전이라는거 부대비용 많이듬.. 더벌려면 야근일 많이해야함.. 대신 야근수당 안주려고 사람 머릿수 늘림 초보자 데려다 기공값 청구하는분들이 승자
월 1500만원 버는 개발자인데 의대 갈 능력 안되면 컴공이나 가라...
Si이신가여?
석고보드 계단으로 받아치기 하루만해봐도 욕할텐데 좋은점만 알려주네
목수 할 바에 대기업 가겠다.. 대기업 초봉이 6천인데 국평오가 이런건가 ㅋㅋㅋㅋ 백수보다는 낫긴 하겠네
일 없는날이 많아서 절대 많이 못범.ㅋㅋ울나라가 어떤 나라인데.ㅋ예전에 조선소 돈 많이벌때 사람들 조선소 몰리던거 생각 안남?..실재로 진짜 많이 벌면 젊은 사람들 엄청나게 몰려듬.ㅋ
오야지나 되야 저정도 벌지...
그것도 남의 돈 떼가면서 ㅋㅋ 똥떼기 해가면서
그리고 사고한번에... 뭐 생각은 각자가 알아서...
취재의뢰합니다.
주차난이라고 수십년째 하는대 왜 공공청사의 주차장은 지상주차장으로만 만들고 주차타워로는 안만드는지 취재해주세요.
ㄹㅇ 진짜 일 좀 처리하려 가려고 하면 지하나 지상이나 다 자리가 없음
근데 타워로 만드려고 하면 역시 돈 문제겠죠 뭐.. ㅋㅋ
끄져..
영상 믿지 마세요 인테리어 목수는 인맥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직업입니다ㅋㅋ 자기 아버지가 목수다? 자기 친척이 목수다? 그러면 막노동 직업중 제일 금수저 중 금수저 물고 태어난거에요 ㅋㅋ 네이버 목수 카페 그런곳 보면 진짜 인맥에서 인맥으로 이루어진 기득권 집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