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다니는 탱크의 정체는 뭘까?ㅣ취재대행소 왱
Vložit
- čas přidán 26. 08. 2024
- 이 영상을 보라. 평범한 수도권 전철인데, 응? 탱크가 지나간다..? 스크린도어 속 탱크의 등장이 낯설기만 한데, 메일로 제보 사진과 함께 “탱크가 전철 선로를 달리는 걸 목격했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알아봤다.
#탱크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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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홍차 향 안나요? 러시아 자체 개발 CPU가 탑재된 250만원 짜리 불곰국 컴퓨터 (feat.허수아비) / [오목교 전자상가 EP. 92]](http://i.ytimg.com/vi/pSrHaVi8tyY/mqdefault.jpg)
철도는 전통적으로 물자수송시 제일 유용한 수단이죠
우크라가 고전하는것도 초반에 수송라인을 전부다 박살내버려서 전방에 물자보내는게 어렵다고 하지요...
독일이 과거 철도를 제대로 이용했죠
@@hyunsoo_choi 제공권 : 아잇 씻 8
우크라 수송에 문제가 생기는거에는 철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 펙트지만 철도때문'만'은 아니라는 점 또한 펙트죠. 복합적인 요인이 있지만 그러한 여러 원인들 중 철도 또한 포함된다는거.
@user-eo9dy5zj4u 비리도 많은것도 맞아요 그런데 철도가 많은양의 물자를 운송하기 최적합이고 효율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초기에 서방에서 지원된 물자들을 전방으로 밀어 줘야 하는데 그것 못하도록 러시아에서 드론공격으로 주타격이 철도라인 이였습니다.
한번 드론으로 엄청난공격 있었던게 철도 보급로 라인이였어요.
그리고 갑자기도아니고 이건 주요 전략시설중에 하나에요... 최근 적용가능한게 우크라이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알아야죠? 그게 끊기면 어떻게 되는지 잘알려주는것도 가능하고.
갑자기 철덕과 밀덕의 눈이 반짝거린다
철밀뗙
둘의 합작이 바로 장갑열차
@@ocenian가슴속에서 묘한 떨림이 울려퍼진다 장갑열차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합이란말인가!!
열차포라고 아십니까...?
만국공통 3대 적폐덕질: 1. 철덕, 2. 밀덕, 3. 역덕.. 일단 나부터ㅋㅋ
전차 연비도 연비지만 궤도는 소모품임
그래서 포크레인같은 중장비도 장거리 수송은 트레일러에 올려서 하는것임
궤도는 양반이죠 진짜는 엔진과 변속기
아니요 포크레인은 궤도가 소모품이거나 , 연비나 , 속도의 이유가 아니라 그냥 도로 주행이 불법이에요 . 도로주행이 가능하게 하도록 궤도에 장착하는 장비가 있는데 일반인은 못끼우고 전문가가 끼우고 빼야해서 사실상 츄레라 부르는게 돈도싸고 편하고 빠릅니다.
기차 수송이 효율적이긴 해 육로로 직접 몰고 가는건 아무래도 힘들지
탱크 연비개망이니까ㅋㅋㅋㄱ
시간도 걸리고,, 소음민원도 많아서 육로도 왠만하면 HET차량으로 수송하더라고요
속도도 엄청 느리고
도로깨지니까요
*_도로로 다닌다면 한국의 탱크맨들이 등장할 예정_*
tmi
군 수송 열차는 화물 열차 중 등급이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에서 부산에 내려가는데 2, 3일 정도 걸립니다.
보통 꼬리 부분에 붙는 이유는 특정 구간 이동 후 다른 화물열차로 바꾸며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대기 하는 시간이 발생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겁니다.
추가로 가끔 끝부분에 사람이 달 수 있는 빨간 화물칸이 보이실 겁니다. 겨울에는 겁나 춥고, 여름에는 겁나 더운 불쌍한 군인들이 타고 있어요.
등급이 낮은것도 이유가 될수 있지만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애초에 저 열차는 70km/h 속도 제한이 걸리기 때문입니다.//군 수송 화물은 군 수송 화물끼리만 묶어서 이동합니다. 일반 화물열차 꼬리에다 군 화물 몇개 붙여서 보내는 개념이 아니라요. 중간에 다른 지역에서 출발한 군 화물열차와 만나서 붙이는 경우는 있지만 일반 화물 열차에 붙여놓고 다른 화물열차로 환승시키고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차장차는 빨간색이 아니고 노란색이여요
하지만.. 유사상황에서는 최우선순위가 되겠죠.. 평시에는 굳이 우선순위를 배정해가면서 수송 할 이유는 없으니깐요.
@@55tyty5tt 아 저는 정비청에 수송하는 정비 차량이나 탱크등이 주 화물 물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게 20년도 더 된 내용이라 그런지.. 일반 화물 열차 뒤에 붙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노란색이었나 보군요. 제가 잘못 기억한 걸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ebinsein 20년전 내용이면.. 지금과는 많이 상이할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정비창에 들어오는 화물끼리만 묶어서 수송합니다.
@@55tyty5t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전에서도 정비창이나 부대에서 전투지역까지 전차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전차가 장거리를 이동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보니 승무원의 피로도도 감안하고 소모품,연료소모등의 문제도 있어서 어떤 나라든 전투지역까지 화물수송열차나 전차 수송용 트레일러로 옮깁니다. 철도가 요즘은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전쟁나면 가장 먼저 타격하는곳들이 항구,공항과 더불어 철로니까요
몆십년 쓸 귀한 물건인데 평시에 베스트 컨디션으로 아껴쓰는게 맞는듯 ㅋㅋㅋ
@@故_라니정답
경기 북부 미군기지에 순환배치되는 에이브람스 전차
쉿!
요즘은 스트라이커여단으로 바뀌어서 볼수가 ㅠㅠ
@@waaaakkkkk 우리나라 어딘가에 치장물자로 에이브람스 보관 하고 있음
동두천 캠프 케이시로 감
가끔 동두천역 위에서 대기하는 미군 장비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셔면까지 본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죠..
추가로 목요일마다 밑에서 올라오는 건설무궁화에서 내리는 신병들을 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육군종합정비창 내용은 극한직업에 다큐로 나와있습니다.
궤도를 산소절단기로 한쪽을 끊고(좌우 양쪽) 전차를 앞으로 움직여서 탈착시킨후 하나하나 분리후
철의 용융점보다 낮은 온도의 재선로에 넣어서 고무를 전부 태우고
다시 고무붙인다하고
전차 부품 하나하나 다 분리해서
검사하고
쇠구슬을 고압으로 분사해서 표면에 묻은 녹,스케일,도색 벗긴후
세척후에 다시 규정에 맞게 도색한다고함
그후에 전후진,좌우이동 포탑을 360도로 많이돌리고 사거리포격등 수십가지의 테스트를 진행후 다시 각 부대로 보낸다고함...
와 정보력 대박!!! 감사해요
@@user-gv1yy2jd1c내가 물어봤다
@@user-bo4kv4qb7y 느에미요~
다큐 봤는데 진짜 개빡세보이네요 ㄷㄷ
이북에서 왔는데 요긴한 정보 감사합네다
보통 내부에 물통이있는경우는 시운전차량입니다. 수주받은 초도편성차량을 시험하는겁니다.
건설화물, 건설여객(장병수송열차, 병원열차)열차는 화물종합전산 서비스인 "로지스"에서 조회되지 않고, 준기밀로 취급되므로 허가받지 않고 열차의 자세한 편성 및 열번정보 공개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철도출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2011년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식마친 뒤, 열차타고 퇴계원 역 가는 길에 청량리역 지나쳤었음. 집이 그 쪽 이라 ㄹㅇ 탈영마려웠음.
나도 2011년도에 수료했음 그당시 열차가 이촌역 지나가는데 뛰쳐내리고 싶었음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그래도 훈련식 수료하고 기차타고 낭만있게 가니 운치도 있고 환상도 가지면서 이동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dojeon8922 ㅋㅋ 제가 육군훈련소 수료하고 양산의 제2야수교 갔을때 생각해보면.. 운치나 환상이나 낭만보단 그냥 겁나 초조하고 미치는줄 알았네욬ㅋㅋ 야수교 끝나고 서울까지 와서 서빙고까지도 기차타고 왔는데 그냥 탈영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났던 ㅋㅋ..
@@bluekula0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동시간이 있다보니 도시락도 주면서 먹고 경치구경하는거면.....??? 이 사실이 맞나요???
@@bluekula0 육군훈련소 내에 기차가 있는줄 몰랐어요
철도에 탱크 보이면 왠지 든든하고 기분 좋드라
국민의힘이 반공주의자고 민주당은 공산주의지 니들이정당지지를하냐따라서 공산주의 민주주의 신분으로 갈릴것이요 그로면 사회나가 공산주의로 살면 그지와 파면의지름길 한동훈을 봐라 올마나 잘하는지 일본과 협정은 영원히 유지되어야 우등국가가더ㅣ지~~
@@user-sp3vb7tk8r? 정치병자다 그리고 맘에 드는 당 없긴 한데 이런 사람은 그냥 부모님이 정치 쉽게 설명 해주시려고 "얘 나쁜놈 얘 좋은놈" 식으로 설명 해준 사람 같아요
@@user-sp3vb7tk8r뭐야
이 정치병자는
@@user-sp3vb7tk8r아재요 민주당 지지하는거 티나요
@@user-sp3vb7tk8r 자식이 이러는거 알면 바로 지게 가져온다
창원역에도 자주보는데요...인근에 육군정비창이 있어서 창정비 받으려온 탱크랑 장갑차.군용차들이 화물열차에 실려서 창원역에 대기하는걸 종종목격함...간혹가다 신창원역에도 오기도함...
덕산 근처에 있죠. 육군정비창. 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지붕들 보임
헉 신창원씨 아직도 안잡혔나요??
@@_RED_FISH_ㅂㅅ
신창원역은 현대로템 근처
창원은 유명해지면 안되는 도시라
알아도 말하며뉴안돼는 것들이 많아. ㅋㅋㅋㅋ뉴스에 나오는 것만
연비가 347m ㅋㅋ
에이브람스는 가스터빈엔진이라 리터당 260m밖에 못감 기름을 아예 바닥에 부어버리는수준 연비
우리나라 연비가 그나마 좋은편임
항공기는 연비 따지면 리터당 몇십m 수준입니다 ㅎ;;
디젤엔진에 우리나라 전차만 해도 50톤이 넘고 엔진 마력도 1500마력이라 연비가 나쁠 수 밖에...
버스 연비가 잘나오면 2키로인데 무게가 10톤입니다
정비후송, 훈련이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화차적재해서 많이 이동하죠!
최근에 탱크가 많이 팔렷으니가 운송할려면 기차이용하면 편하겟지..
기계회부대나 포병 실제 작전시 장거리 이동이 필요할때 철도 이용 합니다.
당연한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또 신기방기할 듯 해요 👍👍👍
각 지역에 있는 정비단에 철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정비창에서 수리된 장비를 받거나, 훈련부대의 경우 내려서 훈련장까지 기동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역에 가끔 정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냥 열차 신호대기 중인 거임 ㅋㅋ
추가 첨언을 하자면, 무한궤도는 여러 장애물(해봐야 도로 장애물, 자연장애물은 전차도 많은 제한사항이 있음)을 통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나, 앞서말한 연비, 도로파손과 더불어 더욱 결정적인 요소는 전차의 성능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궤도장비는 보시는바와 여러 궤도파츠를 이어서 무한궤도를 이루는 형태입니다. 자동차와는 바퀴와는 다르게, 여러 볼트가 궤도파츠를 이어놓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행을 하면 할수록 그 궤도의 장력이 늘어나고 자칫 잘못하다간 궤도장력이 떨어져 좌우 궤도의 기동륜으로 전달되는 추진력이 저하되거나 궤도이단과 같은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에 궤도장비는 어느정도 이동을 하게되면 수시로 사용자 정비차원 장력을 점검하고 망치로 두둘기는(하...PTSD....) 정비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주행시, 전차를 이루고 있는 궤도 뿐만 아니라, 보기륜 지지륜 기동륜 과 같은 동그란 형태의 궤도내 바퀴와 전차 현가장치의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국군이나 미군이 사용하는 궤도의 형태는 철주궤도밑에 고무 패킹을 부착하여 만드는 형태로, 고무패킹의 역할은 예상하시겠지만 도로와 주행성능과 탑승자의 승차감을 늘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전차는 자동차와 달리 무게가 기본 50~65톤(미 에이브럼스 M1A3 전차의 경우 70~79톤)에 달하기에, 고무패킹이 많이 손상되며 이 또한 어느정도 달게되면 사용자 차원 궤도교체를(ㅅㅂ................)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전차와 같은 궤도장비를 이동할 때에는 HET라는 특수차량을 이용하여 중장비를 수송하며, 또는 기차를 통하여 먼 곳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주로 보이는 전차는 미육군 2사단(예측, 절대 맞다고는 할 수 없음) 전차로 보이며, 서울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유는, 평택 미군기지, 또는 수원/오산 미군기지에서 발진되는 장비로 생각되며, 포천에 있는 2사단으로 이동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미군전차만 이렇게 자주보일수 밖에 없는이유가 주로 평택항만이나 기지, 공군기지에서 발진되기 때문이고, 각 기지 및 항구에는 대부분 철도수송교통이 마련되어 있기에 기지/항구에 도착하는 즉시 우리나라 코레일과 협조하여 수송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도 및 도로수송에서 전차를 건설장비로 분류하는 까닭은 영상에서는 ㄱㅅ(감사, 군수, 군사, 공사)의 비밀형태로 변형된 썰이라고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및 타국의 경우 중장비는 대부분 전차 뿐만 아니라 불도저, 굴삭기, 천공기 등 다양한 장비가 무거운 장비로 분류되기에 도로교통법에 의거 00t이상의 장비는 철도 및 특수차량에 의해 이동되는 장비가 편의상 건설장비로 치는 경우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옆나라 일본같은경우는 철도 크기에 맞추어서 전차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표준궤가 아닌 협궤라 크게 만들 지도 못하는..
궤간변환궤 있어서 괜찮은거 아닌가?
@@_RED_FISH_ 협궤 크기대로 철도차량이 만들어지고 터널과 다리가 만들어지는데 안돼죠.
일본에서 표준궤 고속선과 일부 말고는 안쓰는걸로 압니다.
창원에 전철을 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밤에 전철이나 기차가 트럭에 실려가는 모습을 종종봤어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역까지 가려면 전철이 갈 수 없으니, 그런 것 같던데
그것도 되게 신기한 광경이기도 하더라구요
공장에서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신형 열차는 보통 기관차에 이끌려서 기차 선로를 타고 소속 노선의 차량기지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보통 '갑종회송'이라 하는데 이 열차 역시 일종의 화물열차로 취급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트럭에 실어가는 경우는 연결선이 없어 타 노선을 통해 차량기지까지 갈 수 없을 때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보통 '을종회송'이라고 합니다. 을종회송을 보신 경우라면 일반 대형 전철이 아닌 경전철 전동차일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27년전에 KTX-1 1,2호편성 국내에 처음들여올때 분해된상태에서 항구에서 하역한다음 트럭으로 현대로템까지 끌고감
대전1호선, 신분당선 초도분, 서울9호선 초도분도 을종회송 했습니다
@@DC105_2수출용 차량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별개로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철도수송지원대대 호송병들도 함께 있어요
그분들도 계시니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는거죠
근데 저걸 탱크가 철로 위를 직접 달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굳이 뒤편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 화물열차에 실려서 다니는거임! 몰랐지? 놀랐지?" 하는 멘트를 치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음 ㅋㅋ
있을수도요. 요즘 학생들은 그런다고 하던데
@@Ycmjg37143전혀 안그럼
얼핏보면 그렇게도 보여요
연비도 연비지만 파워팩 수명이 짧습니다 파워팩 엔진 변속기 의미 하는데 달린 거리에 따라 정비 해야하고 9000km 정도 인데 일반 승용차가 무상정비 기간이 5만 km 이상인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짧죠 파워팩이 한두푼도 아니고 연비도 극악이니 탱크나 장갑차가 직접 움직일때는 훈련 하는 경우 말곤 없다보면 됩니다
예전에 독일 2차 전쟁 당시 개박살난거 중 가장 큰게 저 당시는 파워팩 수명이 겁나 짧았고 소련은 철도로 전차랑 파워팩 옮겼는데 독일은 공중 빼았기고 나서는 전차를 직접 몰아서 이동 물자 보급도 차나 말 당나귀 등으로 하다 보니 전차가 거의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전차 이동거리에 따라 정해진 정비를 해야 했는데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문제가 생겨도 파워팩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장갑 박살난 전차 중에 파워팩 이상없는거 썼죠
철도 열차를 전쟁하면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이유 이죠
@@darkrok6948 러시아의 지형적 특성도 한몫합니다. 당시 러시아땅은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전차나 차량부대가 이동하면 흙먼지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럼 엔진에 들어가게 될거고 에어필터를 제때 교체를 해줘야하는데 보급로가 길어지고 님의 말씀대로 군마(軍馬)를 이용하다보니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그렇다고 철도를 쓰자니 소련군이 후퇴하면서 청야(淸野)전술의 실행으로 멀쩡한 철도도 몇군데 없었고 있다해도 독일철도와 규격이 달라 철도수송도 힘들었으니 보급에 어려움을 겪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일제가 한국에 기를 쓰고 철도를 건설한 이유 중 하나죠
익명의 목소리 센서스튜디오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제보자는 목소리 대역임
에이브람스네요....근데 강원도쪽만 가봐도 국도에 심심치 않게 탱크며 포차며 자주 볼수 있어요...
철도가 없기 때문인데, 춘천속초선 개통하면 화천, 양구, 인제(원통), 속초역 생기므로 이 와중에 군용 지선 추가 설치합니다 ㅎㅎㅎ
이미 원주강릉선(강릉선 KTX) 개통 이후 만종역(원주), 횡성역, 진부역, 남강릉역(여객은 무정차 통과하는 신호장)을 통해 화물열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복선화 해야하는 이유: 물류수송
주한미군소속 정확히는 동두천 미2사단 예하의 전차대대에서 사용하는 M1A2 전차입니다... 미군과 한국군은 주기적으로 전차및 기갑장비를 창정비 또는 훈련등을 이유로 정비부대에서 전방부대로 또는 장비이동과 기동훈련을 이유로 장거리 이동시 화차를 이용하여 철도 수송을 합니다... 또한 미군은 과거 한국주둔군은 NATO 3색 표준위장을 하였지만 사막전용 단색도색이 유럽과 우리나라의 4계절 산악 지형에서도 위장효과가 탁월함을 알고 이젠 영상의 사막색 단색위장의 전차등의 기갑차량 차륜장갑차를 혼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차는 경원선 동두천역을 지나 미2사단 기지로 들어가는 지선철로를 통해 미군기지로 반입된답니다...
오 탱크, 물탱크 몰랐는데 재밌네요😅
열차는 육상 물류의 핵심이고 그 물류에는 군용품 수송도 있다보니 당연한 결과 세계대전부터 항구와 함께 철도역은 군용품 수송의 핵심이라 전쟁시 최우선 목표물 이기도 하죠
솔직히 저도 철도역에서 탱크 저런거 몇번 봤는데 진짜 이거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철덕이 좋아합니다
이 영상을 밀덕이 좋아합니다
2차 세계대전 때도 독일이 티거 전차를 동부전선으로 옮길때도 기차 화물칸을 사용해 운반했죠.(그러기위해 폭이 넒은 티거 궤도를 기차 운반 전용으로 폭을 좁힌 버전도 있으니)
탱크는 실물로 봤는데 물탱크는 처음보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댁 옥상으로 가보십쇼.
물탱크를 안에 싣고 달리는걸 처음 봤다는 말
탱크 를 일반 고속도로 국도 아스팔트로 주행하면 바닥진짜 개작살 납니다.. 물론 그런거 방지차원에서 탱크 캐터밸트에 고무를 덧씌웠지만 얼마못감 탱크타고 집적 주행으로 이동시키면
연비도 그닥이고 도로상황도 별로안좋기때문
남자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전차가 일반 도로를 지나가려고 하면 도로 한 차선을 다 먹고도 튀어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심지어 k2흑표는 50톤이 넘는 데 이 거물이 도로를 지나면 도로가 다 박살 납니다 ㄷㄷ
그래도 우리나라는 철도 선로의 간격을 조금 넓게 안정되게 깔아서 탱크를 싣고 운행 할 수 있지만
일본의 경우는 탱크를 전철에 싣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량리 근처 살면서 딱 한번 봤는데 멋있더라구요
오 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진짜 재밌었다
의왕역은 별의별 탱크 여러대 밥먹듯이 오는데 주박하러
탱크를 가장 싸게 운송하는 방법이 철도 운송이지요. 일반도로로 전차를 운행하게되면 무한괘도를 아스팔트 위를 달려야 하는데 그러면 아스팔트는 박살이 나고 나중에 도로 수리비가 말도 못하게 나와서 철도로 운송하는게 가장 싸요. 그게 아니면 트레일러로 운반해야 해요. K9 자주포 운송도 어떤 경우에는 트레일러로 운송하게 되는데 그 폭이 커서 도로를 통제한 상태에서 운송을 하게 됩니다.
사막색 전차는 미군 전차 같은데 ㅋㅋ
전차에 궤도 달린게 전장에서 싸우라고 달려있는거지 먼 거리 넋놓고 달리라고 달려있는게 아니라서 전차 자체에도 상당히 부담된다고 들었습니다
도로로 이동할때도 멀리 이동할때는 전용 수송트럭을 이용한다고....
전철로 다니는 탱크
(건설화물입니다)
건설무궁화
건설새마을
두종류가 있으며
건설무궁화
(병력수송용)으로 쓰입니다
이걸 취재 맡긴 사람은 왜..
철도 수송안하고 육로로 직접 몰고가면 돈도 깨지고 도로고 깨지고 탱크도 고장나고 승무원도 고생함.
특히 영상속 m1에이브람스는 연비가 미친수준으로 안 좋아서 좋을게 전혀없음. 국군부대들도 가까운 거리 아니면 웬만하면 트럭으로 수송함
탱크보다 기차가 더 싸게 먹힌다는 말이군요
대한민국은 휴전국인데 민원 때문에 안된다니!
최전방가도 아침도 아닌 점심 시간에 전차 기동하면 민원 빗발칩니다
@@user-bo4kv4qb7y그 민원넣는 양반들은 전쟁나면 전부다 스파이로 상부에 보고하고 즉결 해야함
연비때문에.. 기차가 더 효율적입니다
유사시
부산항에 내리믄
경기도 동두천 캠프 호비/케이시 까지
하루 반나절
사단급 병력.물자 공급하고도 남음
왜관 대구 등의 경부선에도 자주 출몰합니다
왜냐하면 왜관 미군부대 포지션이 군수지원 담당이라서 수송도 한몫하고 있어서죠ㅣ
주의: 코렁탕을 드실수 있습니다.
k55자주포병ㅇ이였습니다
훈련떔에 딱 한번 화물기차에
자주포 결박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저거 연습한다고 몇달간 엄청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금도 나라를 지키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이제 곧
더워지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 무탈하게 전역하십쇼!!!
처음에 나온 사진에 있는탱크는 M1에이브람스 입니다 주한미군에서 사용합니다
장거리시 탱크수송은 원래철도로 하는거죠. 2차대전때도 그랬고 대형 트레일러에 실어서 운송하기도 한다던데..
전방에서 기차역->부대로 이동할떄 대형트럭으로 많이 운송합니다.
전방은 전차들 많이 돌아다녀서 걍 운전해서 가던데 @@hemlama111
역시 정보는 밀덕&철덕
논산에서 훈련마치고 자대로 수송을위해 몇백명에 동기들과 기차에 올라 지나온 노량진역, 서빙고역.... 잊을수가 없다... 밖은 내집 서울인데 강원도로 끌려가는 기차에 몸을 실으며 눈물날뻔했는데
탱크를 누가 일반 도로로 운송해. 화물 선로로 운송하는게 맞지. 당연한걸 가지고.
우리나라에 탱크 개많더라. 학교 다닐때마다 늘 봤는데, 열차 한가득 실려서 지나가는거 수도없이 많이 봄.
최전선 산 아래가 몇개 층 단위로 전차밭이라던데 물동량 보면 사실인가 싶더라.
그래서 각 군에는 숨겨진 역이 많지요
이런 건 군필자에게 물어봐야지~ 예전에 양평 20기보사에 복무했고 후방이다보니 연천 쪽에 포 사격장이나 포천 쪽에 수기사와 합동전술훈련을 할 때나 맨 먼저 하는 일이 가까운 지평역에서 전차 자주포 장갑차를 열차에 올려서 결박해 연천역으로 실어보내는 것이었죠. 왜냐면 기름도 많이 들고 ㅡ K1전차에 14드럼 경유 만땅 채워도 500km 달리면 바닥나고 K55 자주포도 200m/L 기름을 길에 버리는 수준 ㅡ 도로로 이동하면 민간인에게 불편과 사고위험이 있고, 이동 속도도 느려서 훈련에 충실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황청심환은 베트남에서 인기품목이죠. 한국에서는 비상약 개념이지만 베트남에선 뇌졸증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편견으로 영양제처럼 복용합니다. 베트남인들의 입국이 늘어가면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공급이 딸리는거죠
전차포사격훈련때 특별열차 편성해서 운송한 다음 역에서 훈련장 까지 가서 사격훈련하고 다시 돌아옴 훈련에 따라 편도로 돌아서 몰고 오기도함 새벽에 수십대 달려가면 묘한 카타르시스가 있음
예전 10여년전 EBS다큐에서 정밀하게 소개한 내용이 있습니다. 육군군수종합정비창으로 경남지방으로 내려보냅니다. 부산은 아니구요.
언급하신내용에 있다시피 수리목적도있으며, 군수물품등 부피가 큰 물건을 코레일에 요청하여 이송하는 방식입니다.
일 예시로 송내역부근에 도로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철도노선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군수물자 수송선로입니다. 이선로가 코레일과 연결되어 수송합니다.
도로 통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탱크 연비가 0.25km 입니다. 1km가면 4리터의 경유가 증발해요ㅋㅋㅋ 탱크 주유하는데 담배 한대 피고 와도 계속 주유 중임.. 걍 열차가 더 효율적
부산에 있는 항구 근처에도 탱크같은 군사장비 실은 열차가 많이 보이죠 주로 주한미군 장비들을 운송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지하철이 아니잖아 우리니라도 상식이없는 사람천지네
소방차 구급차 전투기 지나가도 시끄럽다 yem병떠는 인간들이 태반인데 뭘바라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크 실은채로 지하에도 갑니다
@@user-zd2xc4mj6v안가요
@@user-zd2xc4mj6v탱크가 거기 들어가셌냐고 ㅅㅂ ㅋㅋㅋㅋㅋ
지하는 못들어갑니다@@user-zd2xc4mj6v
대량수송의 목적은 철도.
전철이 끊기면 디젤기관차이고. 전시체제에 따른 디젤기관차는 몇대 정도는 남겨야합니다. 군수송 및 군인과 민간등 수송에 따른 대책이다.
연료비 감소에 좋다.
최근은 대체적으로 미군수송이 많고. 정비창으로의 수송이 많습니다.
근거리는 도로로 수송입니다.
예전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캠프캐롤이라는 미군기지가 있어요. 거기는 주한 미군의 병참기지라 미군장비들이 쫙 깔려있어요. 왜관역에는 미군기지랑 연결되는 인입 선로도 있습니다. 미군기지 입환이 있을때 코레일 미군 헌병대가 같이 통제 합니다. 코레일은 군수화물이라 부르지 않고 건설화물이라는 은어를 씁니다.
전차대대에서 군 생활 했었습니다. 부대가 파주에 있었는데, 과학화훈련인가? 꽤나 먼 거리에서 진행되는 훈련이라 파주에서 기차에 직접 전차 실어서 움직였었습니다. 근데 재미있는건, 실제 기차 화물칸의 폭 보다 전차의 폭이 더 넓어서 전차 궤도가 약간 반 정도 나와있는 상태로 실어서 가더군요. 근데 그걸또 전차 운전병들이 기가 막히게 올리는거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연천 근무했던 K9 조종수 출신인데요
근처 역까지 화물 열차로 K9 옮기고 기술자 분이 부대까지 직접 운용해서 끌고 와주셨었습니다
1:10 청량리의 경우 서울 지하철 1호선 승강장은 도시철도 구간의 일부라서 아예는 아니지만 자주 쓰이지는 않습니다. 경의중앙선이나 경춘선, 수인분당선 승강장에 화물열차가 종종 등장할겁니다. 일반철도인 경원선, 중앙선의 일부니까요.
수인분당선은 대부분 지하구간이라... 화물열차가 들어오지는 못함
트레일러(추레라) 화물수송으로 하면 한대당 전차 한대다 보니까 많은 수량이면 비용도 만만치 않기도 하고 몇대 안되거나 철도 이용못하는곳에서 볼수 있다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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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장갑차를 철도로 이동시킨거는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다 쓰고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도로의 파손과 이동시간동안의 피로도 문제가 제일 큽니다.
궤도라는게 도로가 아닌 지형의 이동에 대해 상정된 물건이고, 등판 각도나 출력이 일반차량과 궤를 달리하므로,
도로의 파손이 매우 쉽게 일어나며 폭 또한 일반 차량보다 크기 떄문에 도로의 파손이나 이동에 지장을 크게 줍니다.
또한 이동 시간동안 군 병력의 피로도가 누적되면 실제 전투떄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동시간동안의 피로도 를 관리하는 측면이 큽니다.
개별로 가는것에 비해 기차는 동력차의 동력만 필요하므로 운송 비용의 절감 또한 있구요.
다만, 보통은 일반 열차가 운행을 하지 않는 새벽시간을 주로 이동하는게 화물열차의 특성이라,
대체적으로는 저녁-새벽 시간대에 볼수 있을텐데, 낮에 서울지역에서 이동하는것은 아마도 다른 화물과 엮어서 가기 위해 미리 이동하는것이 포착된걸겁니다.
기차의 화물운송은 대개 평판, 무개차, 유개차 세가지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장비는 평판에 실어 운송하며, 앞 뒤로 와이어 , 침목 등으로 결박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 가운데에 결박 와이어 거는 고리가 있는 차량은 전차 수송전용으로 보이며, 코레일 관계자가 이야기할때 나오는 사막색 장비는 M1 계열 미군전차, 미군 평판입니다. )
( 한국군은 일반 컨테이너 평판에 실어 옮겼는데, 지금은 전용 평판이 있는거같네요. 세월이 참 감개무량하네요)
무게가 상당하므로 결박병력의 숙련도도 상당히 중요한편입니다.
제보자는 종합 정비창으로의 정비소요로 인한 이동만 이야기 하셨는데
실제로는 전투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기차선로로 이동을 많이 합니다.
포 사격장으로의 이동이나, 기타 테스트 장소로의 이동 등도 기차 선로를 많이 이용하며, K9 과 같은 자주포나, K200등 전차가 아닌 궤도 장비들도 열차로 이동합니다.
이런 정보들은 대외비나 비밀 정보들은 아닌게, 이미 전 세계가 오랜기간 사용해 온 방법입니다.
곁다리 Tmi를 좀 보태자면, 일본의 경우 열차 선로가 협궤라서 전차를 크게 만들수 없고, 그래서 전투력이 한계가 있기도 하죠.
전차에게 있어서, 설계자체의 기준이 될 정도로 중요한 이동 수단입니다.
국군도 최근에 전용 평판차 도입했습니다. 이전에는 코레일이나 주한미군용 평판차를 썼는데 지금은 국군 평판차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user-vm6gm1ng1j 그렇군요...
미군이 쓰는 저 평판은 체인으로 간단하게 결박 가능한데 비해 일반 평판에 결박하는 경우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와이어 두께때문에 장력이 엄청나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전용 평판이 도입됐군요.
이제라도... 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80년대부터 국산 전차를 운용한 국가로써 이제서야...라고 해야할지...
운송시 병력의 피로도도 많이 줄겠군요.
취재대행소 왱은 어떻ㄱㅔ 매번 나레이션 목소리가 ㄱㅖ속 바뀌는 지 궁금해요!!
기자들도 발령나는거임 아님 인턴이거나
옛날엔 스크린 도어가 없어 바로 앞에서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스크린 도어 때문에 사진 잘 못찍어서 시무룩함...
드라마나 영화에서 범죄 관련된 증인이 병원 입원하게 되면 1인실에 앞에 경찰인력 배치되는게 묘사가 많이 되는데 실제로도 그런지 그러면 1인실 입원료는 누가 내는지 궁금합니다!
스크린도어로 통과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기본적인 전차 이동운용수단은 철도죠. 6.25 남침때 북한이 초반에는 T-34 전차로 파죽지세로 내려왔으나, 계속 탱그를 자체 궤로만 이동을 하니, 중간에 퍼지고 고장나는 전차들이 속출하여, 자멸해버리고 말았죠.
보통 청량리역에서 보이는
에이브럼스
전차수송열차는 미전투여단
전차들 입니다.
의정부 및 동두천에서
미군부대가 모두 평택으로 빠졌으나
미육군 전투여단과 공병여단은 아직까지도 경기북부에 주둔중이며
향후에도 계속 주둔여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투력이 왠만한 기계화사단
이상인 부대들 이지요.
전차는 무슨 작전거리라는게 존재함. 이게 뭐냐면 어떤 전차는 어떤 거리를 운용하게 되면 문제가 생겨서 운행이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임. 그래서 그 거리가 되기전에 수명을 맞추어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임. 그거 안해주면 작전중 멈추게 되는거지... 대표적인게 625전쟁인데, 소련의 전차를 가지고 침략을 했던 북괴군이 결국 부산등을 남겨두고 치지 못했던 이유중 하나가 국군의 극사의 항전도 있었지만, 전차를 철도등으로 이동을 하는게 아닌 도로등을 이용해서 전차를 운용해서, 결국 피로가 쌓여서 운용을 못했다는... 장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트럭, 기차, 도로를 이용하는..
자주포 같은 경우 트레일러에 실어서 고속도로로 운반하는 경우도 한번씩 보임
여러가지 있겠지만 파워팩 수명도 7~8천km 뿐이 안돼서 아끼는 측면도 최우선 사항임, 8천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0번만 왕복하면 끝임, 다른 차륜형 차체들은 굳이 기차로 수송하지 않음
지하철 아니고 전철이라고 구분해서 정확히 말하는 것부터 신뢰도 올라감
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비디오 탱크는 미군입니다
전차 차폭이 3.3m 정도라 일반 도로 1차선보다 폭이 넓어서 무조건 2차선 이상을 물어야합니다. 일반 도로 2차선을 30km/h 속도로 전차들이 줄지어 가면 민원이 폭주합니다....
연비가 진짜 기름을 뿌리는 수준이구나 ㅋㅋㅋㅋ
기본 50톤이 넘어가는 전차인데
그게 제아무리 스스로 움직여도 리터당 2,300미터정도니 당연히 직접 기동하는것보다 실어가는 방법으로 바뀌었음
그래서 지금도 전차는 철도로 운송하게 된것
탱크는 지나가는거 봐도 그냥 군수송 이겠거니 했는데 물탱크가 더신기하네요?!
K9 k55 k77조종수였습니다 2011년 이천으로 호국훈련 가려고 전곡? 미군기지에서 자주포싣고 청량리에 잠시 정차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당시 청량리 살고있어서 진짜 집에가고싶었는데
전쟁 중인 나라에서 흔한 모습입니다만??
오래전 군 생활 생각나네. 당시 독수리 훈련이였나. 전투훈련때 이동 중에 k55 자주포 저렇게 화물차에 실어서 청량리 통과하고 그랬는데 저거 화물 견인칸에 실어서 팔뚝만한 와이어로 고정시키는것도 꽤 빡셌지....거의 반나절을 썼던 기억이....
일반인들이 TMO보면 놀랄듯
애초에 근처에도 못오고
시간대도 일반인 적을 평일에 수송하니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신형 전차는 현대로템에서 직접 화물열차로 수리받은 전차는 종합 정비창에서 나갔죠
00부대등은 부대안까지 철도가 깔려있죠. 즉 기차가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장갑차량(특히, 무한궤도)의 폭과 무게에 관련한 제한이 모든 국가의 철도와 도로의 건설기준 중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1차대전에는 철도가 전차에 제한을 요구하였다는...
성북역 보면.. 전차, 시멘트, 예전엔(요즘 안보임) 석탄 수송 열차 가끔 지나감..은근 자주보이는데..
1호선이면 다들 보지 않을까? 지하 1호선 말고..
취재합니다!
장항선(용산->익산)구간에서 화물열차가 보이는데 그게 어디 항구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교통 문제도 있지만 장거리 기동을 하면 정비를 다 해줘야하죠.
미군 소속 25수송대대에서 담당하고 있군요 ^^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닐텐데 이런게 신기해 보일 수도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꺅 미친 동두천 건설화물이당 ㅋㅋㅋ 에이브람스면 꽤 오래된 건설일텐데 요즘에도 다녔음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