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코리아 전 사장이 말하는 '롤드컵' 4만 관중 동원 뒷얘기(오진호 전 라이엇 게임즈 월드와이드 퍼블리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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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7. 2024
- LoL의 산증인으로부터 듣는 성공비화~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년간 전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이제는 PC게임의 대명사가 됐죠. 수많은 게임이 1위에 도전했지만 여전히 1위는 LoL입니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을 거쳐 라이엇 본사에서 월드와이드 퍼블리싱 대표를 지낸 오진호 전 대표가 라이엇 게임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성공비밀을 공개합니다.
첫 시간으로는 LoL 영광의 시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4만 유료 관중을 모으며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관객을 모았던 그 순간이 어떤 어려움을 거쳐 탄생할 수 있었는지 여러분들께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편집 = 이대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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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라이엇 #게임
00:00 롤드컵의 현장속으로
04:30 서울 월드컵경기장 섭외 뒷이야기
07:00 이매진드래곤스의 첫 내한 공연이 롤드컵
09:06 e스포츠를 다시 일으킨 리그오브레전드
12:46 맨땅에서 헤딩한 첫 e스포츠 도전
17:25 오진호 전 대표가 게임 업계(블리자드)로 이직한 배경
[오진호 대표 인터뷰 모아보기]
① 라이엇코리아 전 사장이 말하는 ‘롤드컵’ 4만 관중 동원 뒷얘기
• 라이엇코리아 전 사장이 말하는 '롤드컵'...
②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만든 LA PC방 죽돌이들의 창업 이야기
•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만든 LA PC...
③ 프로 게이머의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등장 뒷얘기
• 프로 게이머의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등... - Věda a technologie
[오진호 대표 인터뷰 모아보기]
① 라이엇코리아 전 사장이 말하는 ‘롤드컵’ 4만 관중 동원 뒷얘기
czcams.com/video/1wXpKW9yJrc/video.html
② ‘플레이어를 위해’ 게임 만든 LA PC방 죽돌이들의 창업 이야기
czcams.com/video/Ie0ghMl8Pnk/video.html
③ 프로 게이머의 프로 게이머, 페이커의 등장 뒷얘기
czcams.com/video/pK-b69GW61A/video.html
[티타임즈 '챗GPT 강좌 소개]
일하는 사람, 경영하는 사람들의 ‘챗GPT 강좌 출시’
“혁명은 챗GPT가 아니라 LLM이다.”
시중의 많은 강좌가 챗GPT의 원리와 활용법 중심입니다.
하지만 기업구성원과 리더에게 필요한 챗GPT 강좌는 달라야 합니다.
□ 기업 사내교육용 구매 : ttimes6000@gmail.com / (02)724-7718 / 010-5327-9524
□ 개인 수강 : 티타임즈 교육사이트(ttimes.liveklass.com/ )
□ 강좌 목차
1강. 거대언어모델(LLM)은 기존AI와 어떻게 다른가? 왜 혁명인가?
2강. 챗GPT의 한계와 길들이는 법 ‘파인튜닝’
3강. LLM으로 어떻게 기존제품의 차별화를 만들까?
4강. LLM으로 뒤바뀐 테크회사들의 경쟁구도
5강. 생성AI시대 킬러 서비스는? 메타버스는 왜 강력해질까?
6강.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대언어모델 활용법
7강. 챗GPT가 제기하는 사회적 이슈(교육, 저작권, 가짜콘텐츠)
8강. 프롬프트 활용 실전 노하우
t1우승 벌써 한 달 전이지만 나만 아직도 여운이 안 가서 알고리즘 흐름대로 타고 오다 보니 이 영상까지 오게 됐는데 2014 월드컵 경기장.. 이건 무조건 가야 한다 해서 당시 교대 근무였는데 잠도 안 자고 취소표 새로고침 하면서 구했던 게 생각나네요 결국 취소표 구하고 반장님께 싹싹 빌다시피 해서 월드컵 보러 갔습니다 20 초반이였지만 인생 살면서 그렇게 사람 많은 곳 처음 가보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모였다는 게 그저 신기했습니다 다만 입장하고 들어가는 와중에 줄이 정말 점프하면서 봐도 줄어들 기미가 안 들길래 진짜 지옥이였는데(양 손에 포스터 20만원치 사서 들고 갔음) 그 스킨 때문에 길어진 거였군요 ㅋㅋ 뒷얘기를 이렇게 듣게 되네요 이매진 드래곤스는 제가 처음으로 가수를 보고 라이브를 듣는데 그리 좋은 음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마이크를 잡아먹었습니다; 소리를 그렇게 질러본게 처음이였어요 꾸진 핸드폰으로 영상이라도 남기겠다고 찍은 게 아직도 있는데 지금 재생해 보면 그냥 제 소리 지르는 목소리밖에 안 나오지만.. 그때의 추억으로 가끔 힘들 때나 생각날 때 돌려보곤 해요 인생에 있어서 몇 안돼는 행복한 추억이였어요 경기 구경하고 잠 2시간 자고 나서 바로 일하러 갔지만 피곤한지 몰랐음.. 이번에도 가고 싶었지만 갈 여건이 안돼서 집에서나마 소소하게 응원했지만 현장에 있던 분들 부럽습니다 ㅎㅎ t1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대표님 자체가 뭔가 진취적이시고 열정있으신분 같네요
이매진 드래곤을 피씨방으로 접대하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진 드래곤 볼 기회가 있었다니...😭😭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값진 이야기네요!
흥미로운 뒷 이야기네요 티타임즈는 이런 기획을 잘 하는거 같아요
재밌네요😀
아 pc방 리그 하니까 그때 그시절 생각나네 ㅋㅋㅋ
10년전만해도 피시방 리그 꽤 많았는데 ㅋㅋㅋㅋ
..그립..긴하지만 안될 운영은 안될거라 좀 그렇긴 함 ㅋㅋ
체계적으로 리그를 만들어야 되는데, 돈 안된다고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그냥 게임 리그를 망처 버리는 게임사가 거의 대부분 이었어서 ㅋㅋ
암만 봐도 마케팅은 그냥 온게임넷에 맡겨야 했다 두근거림이 없어진 것도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
그렇게 다 노하우를 가지고 만들어 낸 OGN은 결국 미국 회사만 좋은 일 시켜준거네.
ㄹㅇ
0:20
우리나라 게임방송사 진짜 불쌍하다...
그런데 이렇게 피땀 흘려 만들어 줬는데 그 꿀은 라이엇만 좋은거 시켜준거냐
그 과실을 나눌수 있어야지 말이여.
그런 ogn을 폐기 했쥬
광안리는 무료였고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유료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 대표는 암 걸려서 소천하심...
이분이 초기 대표임
중계권으로 ogn을 망가트린 라이엇 ㅅㅂ 지금 기억해도 열받네
티비 플랫폼인 온게임넷을 버린건 서로 마이너스였지... 플랫폼 기획력 노하우 온게임넷을 버리니..오프닝등 진짜 퀄리티 확떨어지고 타잔의자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