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지난번에 레닌그리드에서 마랏였나 마라였나 뭐였나 하는 ㅅㄲ가 다 가라앉지도 않고 착저해서 수상 포대로 쓰여 고생 좀 했지... 이젠 우리가 똑같이 할 차례다... 티르피츠를 수심이 얉은 곳으로 옮겨라 영국군:저 전함ㅇ수1이리 진짜 안 가러ㆍ안ㅈ아 아애아아앙아c여덟 심지어 가라앉아도 착정히ㅣ서 안 쥬글 커아냬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ㅕ 처칠:수심이 얉아서 안 가라앉으면 수심을 깊게 만들면 되지 톨보이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지도에 함선경로 나오는 파트는 TV 다큐멘터리처럼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재연촬영 당시에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했던게 여전히 기억나네요.(정작 조종님께선 인게임 채팅창을 못보셨지만..) 마지막 교전 장면 촬영할때 홀로 영국 함대와 맞서 싸우는 비스마르크의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스마르크의 15인치 주포는 확실히 타국에 비해서 부족한 구경이긴했지만 독일 특유의 포탄 제조기술로 인해 부족한 구경을 상쇄하는 높은 관통력과 뛰어난 조준장치덕에 15인치로도 어지간한 16인치 주포의 성능은 냈다고 알고있습니다. 빈약한 주포는 아니었었죠. 그리고 설계가 1차 대전기의 전함의 설계이긴 했지만 당시 독일은 니켈합금 강판이라는 당시에 신기술이 접목된 강판을 전기용접이라는 그 당시 신기술로 설계하여 매우 뛰어난 방어력을 가진 전함이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그냥 호구전함이 아니라는것은 영국이 가용가능한 모든 해군력을 총 동원해서 없애려한것을 보면 알수있죠. 자매함인 티르피츠도 잡겠다고 5톤 폭탄도 떨구는걸 보면요.
전노급 전함이란 HMS 드레드노트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전함을 의미한다. "전노급함 또는 전드레드노트급(前弩級艦, Pre-dreadnought)은 드레드노트급 전함(노급전함)의 전단계로, 1890년대 중반에서 1905년까지 제작된 대양 항해용 전함을 의미한다. 전노급 전함은 1870년대, 1880년대의 철갑함을 대체하였다. 위키피디아"
장갑구조가 구시대적이라 결함이라 하지만 독일측에서도 장갑구조의 구시대적인 측면은 인지했지만 전함교전간의 주 교전거리를 비교한결과 바꿀이유가 없다고 판단 그대로 진행하였으며 예상대로 장거리 포격전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독일의 터틀백장갑이 뛰어난 효과를 보았다고합니다 비스마르크의 활동반경을 보면 북해의 날씨는 조악하여 장거리 포격전에 어울리지않았기에 결함이라하기보단 그냥 전투무대에 맞춘 결과인듯
조금 정확히 말하자면,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독일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함대의 기함임무를 취역 직후에 맡은 적이 있었고, 무르만스크로 가는 연합군 수송선단을 방해하기 위한 몇 번의 출항과 스피츠베르겐 섬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포격 정도의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한 말씀드리자면, 무생물인 전함에 '그녀'와 같은 대명사를 쓰는 건 우리나라 말에 맞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번역체죠. 영어나 독일어 등 무생물에 성별을 붙이는 언어는 많지만, 우리나라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듣기에 굉장히 어색하지요.
@밀리터리 사실, 우리 나라 말은 무생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그녀'라는 말은 잘 쓰지 않습니다. '그 여자' 라는 표현은 많이 쓰지만, '그녀'는 잘 쓰지 않지요. 보통은 번역에서만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예로 '따위'도 있지요. 일본 번역체에서 특히 많이 씁니다. 우리 나라 말에서 '따위'를 쓰는 건 '그 따위'가 절대 다수죠. '사랑따위', '명예따위' 이런 말은 사실 잘 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따위'는 '그따위'죠... ㅋㅋㅋ 요즘 유튜브 영상에서 번역체가 너무 많이 쓰여서 좀 어색합니다.
![[Battle of Leyte Gulf part. I]-Musashi boss raid, Battle of Sibuyan//NAVY Story](http://i.ytimg.com/vi/aGJwEmaWvxg/mqdefault.jpg)
![[Battle of Leyte Gulf part. I]-Musashi boss raid, Battle of Sibuyan//NAVY Story](/img/tr.png)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전함 같아요. 솔직히 비스마르크 전함이 대단한 배였다기보다는 전함을 조종한 승조원들의 실력이 대단해서 제대로 활약한 전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생인 티르피츠는 톨보이로 메차쿠차 얻어맞고 ㅗㅜㅑ
ㅗㅜㅑ...
이후 메차쿠챠 침몰했다
"야 티르피츠 왜 거기에있는거야?"
"배 난다"
"톨보이 넣을께"
이후 티르피츠는 메챠쿠챠 잠수함이 되었다.
아 섯다..
히틀러:지난번에 레닌그리드에서 마랏였나 마라였나 뭐였나 하는 ㅅㄲ가 다 가라앉지도 않고 착저해서 수상 포대로 쓰여 고생 좀 했지...
이젠 우리가 똑같이 할 차례다...
티르피츠를 수심이 얉은 곳으로 옮겨라
영국군:저 전함ㅇ수1이리 진짜 안 가러ㆍ안ㅈ아 아애아아앙아c여덟
심지어 가라앉아도 착정히ㅣ서 안 쥬글 커아냬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ㅕ
처칠:수심이 얉아서 안 가라앉으면 수심을 깊게 만들면 되지
톨보이
"라인연습 작전이라... 생각해보면 그게 모든것의 시작이었어"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지도에 함선경로 나오는 파트는 TV 다큐멘터리처럼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재연촬영 당시에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했던게 여전히 기억나네요.(정작 조종님께선 인게임 채팅창을 못보셨지만..)
마지막 교전 장면 촬영할때 홀로 영국 함대와 맞서 싸우는 비스마르크의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jojong_SMA1 아니 이걸 보셨넼ㅋㅋㅋㅋㅋ
앜ㅋ 리플에 채팅내역이 남는군요?ㅋㅋ
조종님이 프사 귀엽당
그 가장좋은 주포신뢰도는 게임속에서 사라지고 오직 부포만이 남앗....읍읍
독혐 워게이 하지만 얘네들이 독혐인 것은 솔직히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번에는 비스마르크 못지않게 유명한 독일 군함, 샤른호르스트와 그라프 쉬페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2:58 52가 구경장 이고 380mm가 구경이에요.
사바톤의 곡에서도 비스마르크의 이야기가 전해지죠. 연합해군도 대단했지만 추축해군에선 정말 비스마르크가 가장 명예로웠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크으 진짜 비스마르크 스토리 하나는 최고죠
그에 비해 저어짝에 움직이는 호텔은...
야마토 ㅋㅋㅋ
추축국 3대장 네임드급 주력함정 중 밥값을 그나마 한 비스마르크..
로마는 아앗
가장 명예롭다라...
명예로운거하면 강구트급 마라전함?
제가 알기로는 비스마르크의 15인치 주포는 확실히 타국에 비해서 부족한 구경이긴했지만 독일 특유의 포탄 제조기술로 인해 부족한 구경을 상쇄하는 높은 관통력과 뛰어난 조준장치덕에 15인치로도 어지간한 16인치 주포의 성능은 냈다고 알고있습니다. 빈약한 주포는 아니었었죠. 그리고 설계가 1차 대전기의 전함의 설계이긴 했지만 당시 독일은 니켈합금 강판이라는 당시에 신기술이 접목된 강판을 전기용접이라는 그 당시 신기술로 설계하여 매우 뛰어난 방어력을 가진 전함이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그냥 호구전함이 아니라는것은 영국이 가용가능한 모든 해군력을 총 동원해서 없애려한것을 보면 알수있죠. 자매함인 티르피츠도 잡겠다고 5톤 폭탄도 떨구는걸 보면요.
거... 말 15마리가 전함을 끌게하다니.. 너무한거 아니오
ㅋㅋㅋㅋㅋ15마력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user-pb6jf2et6x 15(말)마력 ㅋㅋㅋㅋㅋㅋ
근대 마력자체가 말의힘을 뜻하는거라 15만마력이면 15만마리가 끄는 힘임
@@user-ip2tc6mj6i
아 질짜 말 마짜가 맞군요..
비스마르크 그함은 1차대전에 설계방식을 따랐으나 전과는 2차대전에서 큰획을 그은 함선
가장좋은 무기는 싸고 성능이 준수하며 모든전장에서 효율적이여야 한다 그런면에서 셔먼전차 떼삼사는 훌룡한 무기이다
K9자주포같네요
@@user-ry1tv3gu6e 그런데 k9는 쏘고 빠지지만 셔면이나 떼삼사는 상대가 자신보다 쌘 전차인 경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는 인력적인 죽음을 각오해야 해서..너무 불쌍한 듯..
5만톤짜리 거함이 15인치포 8문의 빈약한 화력에 워쉽 특유의 나치스 방산비리로 산탄포에 곶통받는건 유저들이죠....
이거보고 당장 워쉽키고 비스마르크 구경만 하러감 타진 않을거 임
해상 호텔로만 써먹히다 함재기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격침당한 '누구'와는 참 다르네 멋지다
ㅈ마토
10분이 3분 처럼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너무 잘 만드셨어요.
세번 봤는데 재밌는 영상은 처음임
솔직히 비스마르크급 전함들은 밥값은 했죠
네임쉽은 순양전함1척 격침+전함1척 중파
+영국함대 전부 소환
2번함은 그 존재만으로 미국의 최신예함이던 노스캐롤라이나를 대서양에 주둔시킬정도니..
근데 2번함은 홍차국의 변태 5톤 지진폭탄 맞고 관통당해 뒤집히지 않음?
@@user-gj3ml2gt5j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밥값한 걸로 압니다
티르피츠는 존재만으로도 영국과미국해군 신경을 박박긁어댔죠..
노르웨이 여러항구 전전하는것만으로도 북해를통해 소련으로 들어가는 랜드리스를 상당량 차단하고
영국같은경우 어려운 자원사정에도 주력전함과 항공모함을 호송선단에 전담마크까지 붙이고 티르피츠가 나타나지않으면 엄청난 연료낭비 나오는날은 또패닉..
@@bismarck4469 실제로 PQ-17선단이 궤멸된 데는
티르피츠 포착 실패로 인한 영국 해군의 공포감도 한몫했죠
근데 자매함 티르피츠가 비스마르크에 비해 너무 터무니없는 최후를 맞이했네. . .
하필 홍차국의 5톤 지진폭탄을 만나서...
@@user-gj3ml2gt5j 그래도 임팩트 있는 최후인듯요.
Bismarck 외에도 Tirpitz ( 티르핏츠 ), Geisenau ( 그나이제나우), Prinz Eugen ( 프린츠 오이겐), Scharnhorst ( 샤른호르스트), Scheer (쎼어), Graf Spee ( 그라프 슈페), 등을 만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젠가 미드웨이 해전도 조종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전함을 상대하는데는 전함으로 싸워야된다 라는말의 대표적인예시죠.
전함은 순양전함을 쉽게 때려잡는데
후드가 순양전함이기때문에 비스마르크전함에게 손쉽게 부셔진겁니다.
정답은 순양전함이아니라 고속전함이 정답이란거죠.
문제투성이인 전함이지만 무기는 실전으로 말한다는 것을 증명한 멋진 전함이죠
나치 독일의 군함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기관부에 대해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비스마르크는 블룸 운트 포스 사의 터빈을, 티르피츠는 스위스의 브라운 운트 보베리 사의 터빈을 사용했습니다.
KMS Bismarck. 사실상 1.5차 세계대전급
전함...
훌륭한 주포 명중률
???: 아 하나도 명중을 못하네
워게이놈들....
샷건들고 15km밖 목표를 쏘는 격이죠 ㅎㅎ
경량탄이라 기후 조건이 안좋거나 원거리면 명중률은 그닥...
아크로얄이 셰필드를 오인해서 팀킬 뇌격 했는데 셰필드의 신들린 회피로 무사했다는 일화도 있어요 ㅋㅋㅋ
+섀필드에게 적중한 어뢰가 미국 어뢰만큼 신뢰성이 낮은 기종이라 생존
설계문제는 생각보다 최신 기술이였지만 문제는 설계과정에서 계속 바뀌고 배수량도 늘어나는등 정해진 기간내에 완성 못할거 같으니 안정적인 1차대전 방식으로밖에 할수 없었죠
내가 비스마르크 탈 때 고탑방 잡혀서 아이오와랑 붙은 적이 있는데 두 전함의 거리는 1~2km내였고 나는 측면 내준 채로 아이오와 후면을 후드려패니까 아이오와가 반격했는데 터틀백에 다 막히는 바람에 아이오와가 후진으로 박고 같이 터지면서 마무리됐던
전노급 전함이란 HMS 드레드노트보다 이전에 만들어진 전함을 의미한다. "전노급함 또는 전드레드노트급(前弩級艦, Pre-dreadnought)은 드레드노트급 전함(노급전함)의 전단계로, 1890년대 중반에서 1905년까지 제작된 대양 항해용 전함을 의미한다. 전노급 전함은 1870년대, 1880년대의 철갑함을 대체하였다. 위키피디아"
이거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영상 분위기랑 찰떡이네요ㄷㄷ
제2차 셰계대전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종님!
다음썰은 노스캐이프해전의 샤른호르스트를 희망합니다
0:38
전 메사추세츠
결국 기행의 나라 영국의 함선인 후드호를 격침시킨게 발단이 되어버립니다. 영국을 빡치게 만들어 결국 해군력 다 긁어 모아 격침 시키고 나중에 티르피츠도 엎어버립니다.
독일 해균은 그 누구보다 어그로를 잘 끈다고ㅋㅋㅋ
이거 배경 bgm이 뭔가요?
6:29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356mm 10문 아닌가요?
평행세계의 지구에서는 2형 의장 장착하고 예토전생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장갑구조가 구시대적이라 결함이라 하지만 독일측에서도 장갑구조의 구시대적인 측면은 인지했지만 전함교전간의 주 교전거리를 비교한결과 바꿀이유가 없다고 판단
그대로 진행하였으며 예상대로 장거리 포격전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독일의 터틀백장갑이 뛰어난 효과를 보았다고합니다 비스마르크의 활동반경을 보면 북해의 날씨는 조악하여 장거리 포격전에 어울리지않았기에 결함이라하기보단
그냥 전투무대에 맞춘 결과인듯
16인치급 전함인 로드니가 자신의 화력을 100%로 내기위해 무리하게 근접 사격을 한결과 어이없게도 그 터틀백장갑구조가 100% 발휘된 것입니다
새로운 장갑설계를 안한게 아니라 시간부족등으로 못한듯 합니다
함생 자체는 짧은데 그 짧은 함생동안 전설을 만들고 사라진 아가씨.
"린데만 함장의 말에 따르면 비스마르크는 '그녀'가 아닌 '그'로 부르는것이 어울린다" 라고 했습니다
아 그래서 벽람게임 초반에 후드가 비마한테 뒤진거구나..
@날개김 ㅠㅠ
ㄴㄷ ^^
티르피츠는 노르웨이에 짱박혀 있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 정확히 말하자면,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독일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함대의 기함임무를 취역 직후에 맡은 적이 있었고, 무르만스크로 가는 연합군 수송선단을 방해하기 위한 몇 번의 출항과 스피츠베르겐 섬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포격 정도의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말15마리가 50000톤을 끌다니 ..... 말힘이..
괜히 "마력"이겠어요
@@Scathantheapprover 아는데요... 말힘도 세지만 전차에 비교할 바는 못 되죠....
이런류의 영상이 워쉽보다 제미있네욬ㅋㅋㅋㅋㅋㅋ(워쉽도 제미있지만) 조종님 화이팅~~
그 당시는 멋졌지만 겜에서는 항모의 밥신세 특히 철급에겐 좋은 맛집
비스마르크 자매함이 티르피츠인가?
9:38 비스마르크는 힛통의 명령에 따라 그녀가 아니라 ‘그’라고 부르게 했다네요.
비스마르크는 총통이 '그'로 부를 것을 명령했다고 하는데 그럼 북해의 고독한 여왕 티르피츠는 '그녀'라고 명칭해도 되는 건가요?
비스마르크는 남성형으로 부르라고 했다고 하고 티르피츠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는 그녀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합니다
From the mist, a shape, a ship is taking form
And the silence of seas are about to drift into a storm
"This is Bismarck"
독일해군은 비스마르크를 예외적으로 “그”라고 불렀데요
그녀라고 부르기엔 너무 강력..
2:51 15마력?!
조종님 워쉽 4일차인데 미국순양함 트리중에 우스터트리 괸찮나요?아니면 디모인 트리가 괜찮나요?
그래 독일처럼 전함으로 건조했으면 확실하게 써먹어야지, 아끼면 똥 된다.
???: 해상의 요새라고? 그럼 요새부술때 쓰는 폭탄 써~~
형 15마력이라고 했어 ㅋㅋㅋㅋㅋ
아니 차보다 약한뎈ㅋㅋㅋㅋㅋㅋ
스펙상 최고 전함을 졸렬한 운용으로 날려먹은 일제 해군 vs 이런 전함으로도 영국의 자존심 후드를 원턴킬해 그나마 블러핑용으로 잘 써먹은 나치 해군
오토 폰 비스마르크: 전쟁은 안된다
당신의 반전비스마르크 전함으로 대체되었다
그 비스마르크가 후드 격침시키기전에 프린츠 오이겐이 후드에 초탄명중시킨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요?
원래 10분짜리 영상에 광고가 두어개 이상 들어가나여?
조종님 혹시 영상에나오는 브금좀 알수있을까요???
최고의 영상미 이다.
380mm 주포가 후드를 한방에 침몰 시켰는데 전함간 교전에서 부족한 주포라는건 이전에 돌아다니던 잘못된 정보 같군요.
여튼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후드는 전함이라 하기엔 당시기준으로 매우 빈약했습니다
Sabaton - BISMARCK
근데 게임에서는 왜 성능이 별로일까요..
@Fabulousless Wivi 우헤헤헿
출력! 15마력! 잘봤구요
나중에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은 싱가포르로 파견했다가 일본제국 해군 1식 육상공격기들의 어뢰공격에 격침되었다.
4:06초 저런거 동선은 어디서 알아넴?
출처가어디?
유폭 깃발을 전함도 안달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한방에 알려준 전함
이런영상 좋아요
첫투입과 동시에 격침된 불쌍한 놈
scp 에서는 비스마르크를 scp로 지정했더라고요
자침이 아니었던건가요?
다음에는 티르티츠 이야기 만들어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한 말씀드리자면, 무생물인 전함에 '그녀'와 같은 대명사를 쓰는 건 우리나라 말에 맞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번역체죠. 영어나 독일어 등 무생물에 성별을 붙이는 언어는 많지만, 우리나라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듣기에 굉장히 어색하지요.
@밀리터리 사실, 우리 나라 말은 무생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그녀'라는 말은 잘 쓰지 않습니다. '그 여자' 라는 표현은 많이 쓰지만, '그녀'는 잘 쓰지 않지요. 보통은 번역에서만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예로 '따위'도 있지요. 일본 번역체에서 특히 많이 씁니다. 우리 나라 말에서 '따위'를 쓰는 건 '그 따위'가 절대 다수죠. '사랑따위', '명예따위' 이런 말은 사실 잘 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따위'는 '그따위'죠... ㅋㅋㅋ 요즘 유튜브 영상에서 번역체가 너무 많이 쓰여서 좀 어색합니다.
태평양은 항공모함이, 대서양은 전함이 활약을 했군요
항공모함이 등장하면서 거함거포의 종말
역시 바다의요새 비스마르크
영국:그렇다면 요새니까 지진폭탄 떨구면 되겠네?
티르피츠:시1발 살려줘 (폭음)
비스마르크 가그러게 강하곤요
미전 명중률 버프 받는다 독전 !!!! 다다음 패치?? 맞나
해군기술 축척 -> 축적
비스마르크의 외형만 봐도 바이에른에서 덩치 커진거 빼면 그닥 달라진게 없죠
비스마르크 만들 철강으로 유보트 만들었으면 최소 70척은 가능했지... 티르피츠까지 합치면 모두 140척... 전쟁초에 이정도 잠수함을 투입했으면 영국이 말라죽었을거다. 비스마르크?너무 과대포장된 독일전함일뿐...
그리고 광역어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 끌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앙아ㅏㅏㅏㅋㅋㅋㅋㅋ
15만마력인데 만빼신거에유?
비마가 21km에 112m 라했는데 워쉽에 비마는 왜 21km에 270대로 나오냐? .....
배를 여성으로 생각해서 she라고 부르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그럴 것이면 배의 이름도 여자 이름으로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닐까.....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 자침인가요? 격침인가요? 저는 자침으로 알고있습니다.
조사하는 문서마다 기록이 다른것 같아요.
격침 아님? 자침은 그라프쉬페 아닌가?
@@user-gj3ml2gt5j 이게 시점마다 다른것 같네요. 쳐맞고있을때 자침을 시도했기에 쏜쪽은 격침, 타고있던쪽은 자침으로 보고있어서
프린츠 오이겐은 어떻게 됬나요?
프린츠 오이겐 중순양함은 해당 전투에서 살아나간 모양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종전까지 살아남은 행운함이었다네요
@@primehunter627원자폭탄 실험으로 사라졌습니다.
7:47 킹 조지 5세를 "킹 조지아 V"로 잘못 적으셨어요
@@jojong_SMA1 조지가 아니라 조지아 로 적으셨...
킹 조지아 라닛 조지아 의 전생인가
정찰기가 스위스가 아니라 스웨덴이 아닌지.
난 십중팔구가 아니라 아이오와나 랭글리가 좋은지라...
??? 내가뭐랬어 전함코인 말고 잠수함코인이
떡상한다니까 ㅋㅋ
결론:되니츠 제독 떡상 행복사
비마 사랑해
전함 기술력 ... 돈으로 팔는데 누구한데 팔나 잘못 팔면..... 매우 위험하다
벽람항로 튜토리얼 스토리가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ㅋ
이 사건 덕분에 화력덕후로 구현된 로드니... 푼수로 구현된 노포크...
그나저나 이 사건을 50년대 영화가 유투브에 올라와 있네요.
czcams.com/video/N6_C-kEZnS0/video.html
형들아 워쉽 하지말고 월플로 오세요. 해보면 개꿀임
인게임 분산도 260 ㅂㄷㅂㄷ....
3:47 독일주포 명중률이좋다는데 왜 게임에서명중률은 산탄인가 ㅠ
워게이..
근데 워쉽에서는 명중률이 왜 그따구지
독일은 전함을 만들수 있는 기술력이 다른나라에 비해 엄청뒤쳐졌었네
1대전 끝나고 베르사유 조약이랑 여러가지 이유로 건함 기술이 단절되서 그나마 남아있는걸로 만들어서 그런듯
근데 그냥 종이로 설계하는것만으로 기술력이 늘어납니다 저건 시간문제
@@hmscaledonia5689 윗대가리가 닥달해서 저결과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