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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절절한 표현 ·· 박진화 그림 [철학자 김상봉, 화가 박진화를 말한다] ⑦ 그리움 때문에 그리움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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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 07. 2024
  • 지난 6월 8일 토요일 전라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박진화의 심고」 전시회에 전남대 김상봉 교수가 '박진화 미술론' 특강에서 ‘그리움의 그림’을 설명했습니다.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현실은 분열 속에 있고, 그 분열을 반추하는 박진화의 그림 속 세계는 그리움으로 열리고 채워지는 공간이다. 그리하여 그의 그림은 그리움이다. 그리움 때문에 그리움으로 그리는 그림, 그것이 그의 그림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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