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IRA 테러범이 미국에 잠입해 러시아제 미사일을 대량 구입한 이유(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Vložit
- čas přidán 20. 07. 2021
- 1997년 작 '데블스 오운'입니다
9천만 달러 제작비에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영화는 당시에도 지금도 최고의 배우인 해리슨 포드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입니다
또한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와 ‘펠리칸 브리프’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던 알란 파큘라 감독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해 아일랜드와 영국의 갈등을 단편적인 폭력의 역사로 치부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되풀이 되는 끊임없는 폭력을 사슬을 끊어내는 것은 톰과 같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감독의 메시지를 생각해 본다면 복잡한 역사적 서술의 생략이 이해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또한 톰의 단란한 가족에 대한 묘사와 프랭크의 심리적 동화 과정은 큰 액션 없이 이어짐에도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액션영화로선 혹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정의와 평화, 그리고 가족과 사랑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무비도치님 떡상하면 좋겠어요
무비도치님 영상 기다리다가 목 빠집니다. 오랜 고생으로 만든 영상을 저처럼 기다리는 사람도 있답니다.ㅎ
항상 감사해요~
데빌스 오운, 뜻을 풀면 악마의 하수인 등을 뜻하며 또한 아일랜드에서 활동하던 영국 특수부대의 별칭이기도 했습니다.
이 채널 진짜 너무 좋은데 빨리 떡상했으면 좋겠다...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편집도 너무 깔끔한데다가 다른 채널이랑 다르게 이상하게 방해되는 드립 없어서 너무 좋음.
.
.
.
응원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항상 참신한 리뷰!! 맘에 듭니다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총으로 한번도 사람을 쏴보지않은 포드, 하지만 그또한 결국 무력에 무력으로 대항하는 모습을 마지막에 보여주면서 피트의 신념에 힘을 실어줫네요
사실 저 영화를 보면서 느낀 부분은
브레트 피트를 홈메이트로 받아들이는 해리슨 포드의 손수한 프랜드쉽 부분과
그런 신뢰가
무너지는
그 둘의 대치 상황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나 할까요......
진짜
그 지하실에서 그 둘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의 총격전과 맞먹을 정도로
너무나도 가슴이 울리는 그런 분이라고나 할까요......
아일랜드 이민자 경찰이
같은 아일랜드 인을 가족이자 친구로서 받아들였지만
결국 그런 인간적인 신뢰가
정치적인 상황에서
진짜 배신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진짜...........
진짜로 이 영화가 걸작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인간적인 신뢰와
정치적인 가치관의 충돌이 겹쳐지면
어떤 상황이 진정한 정의일까 하는 그런 고뇌를 잘 보여주는 수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마지막 부분에서
브레트 피트가 해리슨 포드의 총에 죽는 부분을 보면
정치 이전에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그를 죽이지 못하는
정치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그런
테러리스트의 가치관 이전에
인간적인 고뇌를 우선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데 처음 부분에 나오는 벨파스트에서의 총격전 아니 전투는
실제로 1990년대 후반까지
항상 벌어지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쇼핑으로 하러 가는 골목길에서
저런 식으로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사실
저 부분을 보니까
영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영화 내용도 진짜 대박인 부분이
영화 주인공의 가족이
저런 상황에서 영국군 총격전에 피살당하고
그것에 대한 복수로
영국왕실 전체를 폭탄으로 몰살시켜서
영국과 IRA를 완전히 엿먹이려는 음모를 꾸미고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영국 경찰과 IRA간의 두뇌싸움인데,
실제로
영국에서 그 영화를 정규 극장에 걸지 못하고
독립영화관에 걸어야 할 정도로
영국 정부 쪽과
아일랜드 정부 쪽에서 진짜 압력이 심했다고........
좋은영화 좋은해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아일랜드라는 나라는 참 비운의 나라인것 같습니다.... 영국이 6.25참전을 해준건 고맙지만 이런거보면 이미지 세탁하나는 끝내주게 잘한 나라죠
꼬우면 킹스맨 007 톰 하디 보지 마십시오 휴먼
@@jstv5313 응 안봐
@@rokafis535 안보면 말고...
@@jstv5313 팩트 당시 일본은 회사차원에서 IRA를 지원해줬음ㅋㅋ 당시 한국은 IRA는 북한과 일본의 지원을받아서 영국과 함께 때려잡음ㅋㅋㅋ 마치 한국이 폴란드를 동유럽의 한국이라 빠는데 정작 당시 폴란드는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라고 잡음ㅋㅋㅋㅋ
수 많은 영화 리뷰 채널 중 유일하게 구독했습니다 리뷰가 군더더기 없고 무엇보다 띵작 of 띵작만 선정하는 영화 초이스,, 제목, 썸넬도 어그로없이 간결하게 뽑는게 진짜 담백한 채널 떡상하시길 🧚♀️
진짜....
장동건 주연의 2009년 로스트 메모리즈와
이 영화의 장면과 뭐가 틀릴지......
진짜
우리나라가 1945년에 독립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이 영화와 똑같은 모습으로
대한독립군과 일본군간의 게릴라전이 서울에서 밥먹듯이 벌어졌을지도........
이영화 정말 장르가 스릴러니 뭐니하지만 남같지 않은 이야기에 말이죠...아이레인들의 비극에 눈물이 납니다.
사실 아일랜드인들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한 기간이 거의 800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36년인데 비해서 말이지요....
과연 나라의 독립을 찾기 위해서 800년이라는 기간동안 독립운동을 한 국가가
얼마나 될지.......
위에 둘 다 역사를 좆도모르고 있다
친영국 영화네 살육의 끈을 끈어야 한다면서 주인공을 막네 ㅋㅋ 아일랜드 인들을 핍박한 영국을 막아야지 ㅋㅋ
사실 아일랜드인들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한 기간이 거의 800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36년인데 비해서 말이지요....
과연 나라의 독립을 찾기 위해서 800년이라는 기간동안 독립운동을 한 국가가
얼마나 될지.......
대한민국 독립군이
아일랜드 정도급의 기간으로 독립운동을 했다면.....
지금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제 글에 뭐라고 반론을 다실지....
ㅋㅋㅋㅋ
그리고 영국은
미국도 함부로 못하는
그런 국가인데......
@@daewookkim4795 아 미국도 함부로 못하니 개패악질 일삼은 영국한테는 뭐라하면 안되는갑네ㅋㅋ
영국 통치하에 있을때 아일랜드인들 핍박 받은거 1도 모르는 무뇌인듯
영화 리뷰로 최고입니다. 스토리라인을 가장 잘 잡으시고 충분한 리뷰를 전달해주십니다.
이 명작을... ㄷㄷㄷ 감사합니다
살려주겠다더니 죽이다니 반전이 아니라 사기잖아 ㅎㅎ 잼나게 봤어요~ ㅎ
죽였다기 보다는
브래드 피트 스스로 죽기를 바란 것인지도......
어짜피 죽을 것은 뻔하니
적어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해리슨 포드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그가 할 수 있는 보은일지도......
사실 해리슨 포드는 SIS, FBI의 협조요청을 생까고
혼자서 추적을 한 건데
만약에 브래드 피트를 체포한다고 해도
상부 지시를 생까고 순찰경관이 연방법원 판사까지 협박해가면서 추적을 한 것이기 때문에
나증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도 남을 규칙위반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공식적으로는 영국을 위기에 처하게 할 수도 있는 테러리스트를 혼자서 추적 사살한 영웅으로 남게 하기 위해서
브래드 피트는 그런 선택을 한 것을 겁니다.
테러리스트 이전에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단 한사람에게 보은을 하기 위해서......
반전이 ..ㅎㄷㄷ
아이리시들 대단히 버거운 사람들입니다. 마피아는 알려졌지만 아이리시가 마피아랑 대놓고 싸운 사람들이라는 것은 다들 잘 모릅니다.
아직도 IRA가 북아일랜드의 마약 판매책들을 구타하고 아예 무릎을 작살내고 있죠.
사실 아일랜드 사람을 표현하는 딱 좋은 표현이
바로 고집입니다.
한 번 마음먹으면
목이 도끼에 잘려도 꺾이지 않는 고집......
그런데 그런 고집쟁이들이
영국 성공회와 카톨릭으로 나뉘어서
800년 이상 싸워왔으니......
전 DIR만 생각나네요.. 도스시절 명령어…ㅋㅋㅋㅋㅋ
브레드형 미모 미쳤다...
테러범이 아니라 아일랜드 독립운동가죠
출연배우 끝내준다..👍
존경?ㅋㅋ 어차피 미국 fbi한테 잡혀도 범죄자 인도조약에 의해 영국에 인도될뿐임 경찰이 그걸 몰랐을까. 그냥 자기마음 편할려고 잡은거임
와우 목소리 정말 ^^ bb
4:33 Mick이라는 단어가 아일랜드사람 비하 발언이더군요. 그 'Mick' 에게 당구 발리는 미국인 ㅋㅋ
미국에서도 아일랜드 인이나 아일랜드 계 백인은
'하얀 흑인' 이라는 비꼼을 받을 정도로
차별대우가 심하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나 독일계 미국인보다 더 말이지요.
영국이 영국했을 뿐
파이트클럽 리뷰해주세요
그건 반칙이요!!
이 영화는 故알란파큘라(1928년 출생-1998년 사망)님이 감독을 맡았다는 건알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영화가 감독님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었더라구요, 그럼 무비도치님, 故알란파큘라 감독님의 또 다른 영화인 '대통령의 음모(1976년:더스틴 호프만,로버트 레드포드 주연)'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브레드피트 개멋있다 ㅎㄷㄷ
빵형과 포드 형님의 조합을 어디서 볼 수 있겠습니까. 캬~~
진짜 존나 잘생겼다....
전쟁영화만 리뷰 하고 결말 포함해서 너무좋음
아니 이걸 9천만달러가 들다니
당시
IRA 무장:일본산 호와공업 제작 AR15
영국군:L85A1(똥총)
애초에 당시 일본은 회사나 야쿠자 차원에서 IRA를 지원해줬음ㅋㅋ 당시 한국은 IRA는 북한과 일본의 지원을받아서 영국에 협력함ㅋㅋㅋ
마치 한국이 폴란드를 동유럽의 한국이라 빠는데 정작 당시 폴란드는 독립군을 테러리스트라고 잡는데 빠는거랑 비슷ㅋㅋㅋ
@@user-ud8fl8tb1o 당시 한국은 ira는 북한과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말을 똑바로 하면 좋겠네
@@user-gn2zv1yz1l IRA는 북한에서도 자금과 무기, 그리고 훈련을 지원받았습니다. 당시 리비아도 영국의 폭격으로 가족이 죽은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분노하여 IRA에게 무기를 지급해주고, 리비아의 루트로 북한도 IRA를 접하게 됩니다.
우와 브레드피트 저때 찐이네
살리겠다고 알려달라고 해놓고 자기가 죽임. 실적이겠지.
어차피 저기서 안죽였어도 미국 영국 관게 생각하면 범죄자 인도조약에 의해 영국에 넘겨지고 거기서 고문받고 죽을거였음 그건 경찰인 주인공이 몰랐을리가 없고 ㅋㅋ
스팅어 대공 미사일이 러시아제?
금시초문이군..
스팅어 미국 업체가 만든거 아닌가？
러시아제 대공 미사일이 살려면 구소련 국가 가서 사는게 훨씬 편하지 않을까?
굳이 미국까지?
번역오류겠죠. 러시아는 이글라
아마도 1차 아프간 전쟁 당시
미국이 아프간에 엄청 많은 스팅어를 퍼줬는데
그것들이 나중에 전쟁 끝나고 그냥 잉여물자가 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유통기간 지난 반품급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그 물건을 몰래 빼돌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아일랜드는 진짜 최근에 브렉시트 해도 논란이고 참 안타깝죠
톰은 정의롭지도 평화주의자도 아닌 선량한 얼굴을한 방관자일 뿐임.이런 선한 방관자가 더큰 폭력을 부르는 부류임 . 그저 악을 구경만하는.....
톰은 마을을 지키는 그런 경찰관이지
정치니 뭐니 하는 거는 모르는 그런 분입니다.
그런 분에게 무슨 정치타령인지........
경찰은 마을을 지키고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입니다.
그 원칙도 모르면서 무슨 댓글을 단다고........
아일랜드에서보면 톰 죽이고 싶겠다...
잘보겠습니다. 브래드 피트 ㅗㅜㅑ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아니 왜 IRA테러범이여???
그럼 우리네 독립투사이신 안중근님,
윤봉길님, 이봉창님 등등 이분들도
일본의 주장대로 테러범굴레를
씌워드려야 됨???
영국이 아일랜드를 침범하지만 않았
어도 이런 폭력(?)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임!!!
안중근이나 윤봉길은 민간인을 살해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죄 없는 일가족을 영국 스파이로 몰아서 몰살시키고 폭탄테러로 무고한 임산부와 어린이를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거기에는 영국인뿐만 아니라 같은 아일랜드인도 포함되어있었는데
정당한 행동인가요?
@@ssibangnom 아무 죄없다는 근거는??? 원인제공자는 영국임.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는 것 모름?
IRA를 알카에다나 IS, 탈레반과 같은
오리지널(?)테러단체라고 보는 것임?
너무 편향된 시각아님?
영국에 집 사놨음???
@@maybacheqs7559 아무 죄 없는 아일랜드 민간인을 인질로 삼아서 학살한게 아일랜드 분리주의자들입니다
따지고 보면 영국이 잘못한거 맞지만 아일랜드 분리 독립자들 행동은 극단적이었고 그래서 지지를 못 받았습니다
아일랜드 시민들 지지도 못받고 북아일랜드 독립도 못 이루는 단체인데 탈레반이 아니면 뭔가요?
@@ssibangnom 솔직히 북아일랜드 IRA 보단 독립전쟁 IRA가 낫죠.
5:50 주인공 닉값하네 ㅋㅋㅋ 로리
더러워
커피포드
또혐성국이
아직도 영국이 신사의 나라인가?
꼬우면 킹스맨 007 톰 하디 보지 마십시오 휴먼
@@jstv5313 꼬우면 마이클 콜린스 보십시오.
조상이 원래 바이킹입니다.
그래서 영국이 그렇게 자랑하는 예의범절이 만들어진 이유가
조상들의 난폭한 성질을 다스리기 위한 규율이었다고........
총으로 한번도 사람을 쏴보지않은 포드,
그런데 이렇게 총을 잘 쏘고
사람을 잘 살인하는 것인가?
미국의 관점
영국의 관점
헐리우드의 관점
강자의 관점에서 본 스레기 영화
총 쏘는 훈련은 기본적으로 할 겁니다.
다만........
해리슨 포드 그 분은
30년동안 경찰 일을 하면서
단 한번도 사람에게 총을 쏴 본적이 없는 경찰관입니다.
사실 브래드 피트를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닌
체포를 하려고 한 것이니까요......
댓글에 영국 까는 놈들이 왜이리 많어 꼬우면 킹스맨 007 톰 하디 보지 마십시오 휴먼
아일랜드 문제와 관련해선 영국은 잘 한 게 하나도 없다. 800년간 아일랜드인들이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르는 무뇌들이나 싸지를법한 무식한 댓글.
@@songes3058 그래놓고 영국 까는 댁도 영국 문화는 즐기죠? 네로남불 쩔고\
Ost가 잔잔하고 가슴먹먹했던 영화 ᆢ 저때가 빵형연기 최고의 전성기
해설 뭐냐?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