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독일도 한수 접던 강대국 소련의 침공에 맞서 버텨낸 유일한 국가(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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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1. 2021
- 1989년 작 ‘겨울전쟁: 105일간의 전투’입니다
핀란드 영화이며 원제는 ‘Talvisota’, 영어는 ‘Winter War’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실제 겨울전쟁 당시 23연대의 활약을 소재로 합니다
처음 소련이 핀란드 침공을 준비할 때, 전세계가 핀란드가 오래 버티지 못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전력의 열세에도 핀란드는 105일간 항전 했으며 이 과정에서 핀란드 군의 20% 이상이 희생됩니다
결국 핀란드는 소련에 항복함으로 전쟁은 끝나지만 소련에 흡수 합병되었던 주변국과는 달리 자주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105일간의 전쟁 동안 핀란드는 2만5천 사망, 4만 5천이 부상을 입었고 소련은 무려 12만 7천명 사망, 19만 9천명이 부상당합니다
이 전쟁에서 소련이 큰 피해를 입자, 독일의 히틀러가 소련 정복의 가능성을 보고 독소 전쟁이 일어났다고 보기도 합니다
32년 전 제작된 영화임에도 핀란드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에 투입되어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상영시간 또한 260분에 달하며,
해외 개봉은 190분, 미국판은 120분으로 엄청난 분량을 자랑합니다
그렇기에 세계대전과는 달리 낯선 전쟁임에도 감정적으로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오래전 영화지만, 전쟁이 주는 상흔은 국가를 따지지 않음을,
그리고 그 잔혹함은 시대를 넘어섬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명작입니다
이번 기회에 긴 호흡으로 명작을 감상해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 Krátké a kreslené filmy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전쟁에 투입된 미 해병대의 현실을 보여주는 실화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SvThOLqlUy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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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탄 테러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사망하면 벌어지는 일ㅣ[60일, 지정생존자] 1-6화 몰아보기](/img/n.gif)
이 영화를 촬영하려고 엑스트라를 모집하니까,
핀란드 전국에서 모든 남자들,심지어 여자들까지도 남장해서 무료로 병사역을 하겠다고 난리였다고 하죠.
이렇듯,핀란드는 자국을 위한 영화에는 너도 나도,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서로 나선다고합니다.
우와 대단하군요!
제가 진짜 감동이었던 건 핀란드가 내전 중이었는데 전쟁 중이던 공산주의자까지 전부 소련과 전쟁 하는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념은 다르지만 애국심은 같던 거 같아요
@@user-zc7cv2cb9d 소련으로 망명갔다 숙청당해서 다시 돌아온거
@@user-zc7cv2cb9d 그래서 적개심을 가지고 핀란드군을 도움
얀테의 법칙.
아, 내가 본 영화 또 나왔다. 여긴 과거 봤던 명작영화를 다시 되새겨볼수 있어서 좋아요~~
"핀란드를 구해야돼, 이건 우리 시대의 사명이야 "
전쟁이나면 결국 내가 나서지 않으면 내 가족이 당한다는 사실은 과거고 현재고 똑같음. 그래서 목숨 걸고 싸우는 거임, 과거 우리나라도 그랬고, 일본에 맞서 싸웠던 독립군, 그리고 공산주의와 맞서싸웠던 6.25 참전 용사들. 항상 존경함
옳소. 저 또한 내 가족을 위해 목숨바치죠..근데 그한말 매국노들은....
그런 사람들이 지켜온 나라를 소수 잡놈이 해먹고있다는
일본한테 먹힐때랑 625랑 차원이 다르지 않나 일제강점기는 그냥 전쟁없이 먹히고 625는 심하게 전쟁했으니
@@user-ok1ey3wm3x ㅋㅋㅋ 그때는 매국노들이 나라를 팔아먹은거지 조선은 내부의 부정과 부패때문에 절로 무너진거임 그 시대 상황에서 그전 세도정치때문에 100여년간 가장 중요한 시국이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한 죄임. 그래도 나라 뺏기고 나서도 일본에 항거하고 임시정부의 노력이 있었기에 포츠담조약에서 조선이 언급되었고, 중국에서 일본에 끊임없이 항거했기에 장제스의 지원을 받고 결국 독립약속을 받았음에도 후에 프랑스처럼 매국노에 대한 처벌을 실패해서 안타까운거지
@@user-xb1jy5sh9b 양반이 천민 두들겨패던 조선vs 일본인이 한국인 두들겨패던 강점기
둘다 ㅂㅅ
당시 히틀러가 소련만큼은 못이길거라 생각했는데 핀란드한테 지는걸보고 전쟁하면 할만하겠다 생각하게 된 계기가 바로 겨울전쟁이죠
결국은 대소전쟁 때문에 패망했죠 ㅋ
진건 아닙니다 결국엔 소련 이겼죠 초,중반만 핀란드가 잘싸웠죠
@@user-jt7to8vf6g 버텨내어 독립국으로 유지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듯 합니다.
핀란드한테 안졌는데요;; 피해가 생각보다 컸을뿐
사실상 핀란드가 졌지만 소련이 이겼다고는
말 할 수 없는 결과였음. 그저 수적 우세로
밀어붙였고, 만약 핀란드를 모두 점령하려
했다면 심각한 국력소모를 감당해야했으니.
2차세계대전에서 핀란드가 나치편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죠.
тю))))
참고로 에스토니아랑 라트비아도 1919년 소련이 침공했을때 버텨낸 적 있음
심지어 얘들은 레닌그라드 레이드도 갔다가 소련이 조건부 항복함
??????? 지져스 적백내전땜에 너무 바빴나
@@user-bc4zl5be3e 그거도 있고 '의용군' 이랍시고 독일군 장비랑 인력 뺏어다가 지들이 써먹은거도 있음
그럼 머함
20년 후에 불법 점거 당하는데
@@최테마 ㄹㅇㅋㅋ..
@@aazzxxrrdd 유데니치 오열ㅋㅋ
핀란드군이 식량을 버리고 후퇴하니까 굶주린 러시아군이 거기 있던 식량 그리고 소세지 먹고있는 틈을 타 역습해서 물리쳤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러시아군 중에는 후퇴하는 와중에도 소세지를 먹는데 급급했던 병사도 있었다고하네요
그건 장진호 전투때도 비슷했었죠. 워낙 살인적인 추위에 보급마저 거의 안되니 초반에 비해 갈수록 전투는 굉장히 소극적이고 양군 모두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보급품 확보, 털어먹기에 혈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공군이 미해병 진지 총공격할때 조차 보급창고나 유류 창고 같은 보급 물자는 절대 파괴하지 않았고 그 덕분에 방어를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해병대가 흥남까지 퇴각할때는 소규모 교전외에는 거의 전투가 없었던것이 양군 모두 서로 생존에만 급급하는 형편이였고 우연히 양군 소부대가 조우했었는데 서로 교전도 안하고 알아서 갈길을 재촉했던 기록마저 있을 정도였습니다. 추위가 너무 혹독하니 일단 동장군이라는 공동의 적과 싸우는게 먼저였었죠...
비록 핀란드군이 군사적 물자,군사력은 소련군에 비해 훨씬 부족했지만 뛰어난 게릴라식 전술, 한겨울 기후에 맞는 군복장, 개인 하나하나가 용감한 뛰어난 저격수이자 용병 인 거였죠. 그래서 핀란드가 강소국이라고 불리우는 겁니다.
저렇게라도 싸우지 않았다면 아마 전후에 핀란드도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했을겁니다.
모티전술, 시모 해위해를 비롯한 수많은 핀란드 국민들의 희생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요.
@👈(성폭행범 김XX 얼굴 확인하기) talvisota, the name of this movie
남의 땅 침공으로 거져먹으려고ᆢ본토에 지켜야할 가족이 있는 군인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핀란드군 화이팅
소련군도 쫄따구들은 똑같았겠죠 겨울전쟁 동원된 소련군은 우크라이나 출신이 많아서 동사자가 어마무시했다는데 전쟁은 양측둘다 병사들에겐 비극이죠
전쟁이 거저먹는거니? 멍청이들이 왜이리 많노
@@user-ph8bq4tc6u 전쟁 준비하는데 확실히 어마무시한 물자와 인력 명분등이 필요하죠
정확히 이전투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이긴것도 있지만 정확히는 핀란드의 추위도 한목을 했습니다. 러시아인 조차도 동상으로 죽는 병사가 많았고 인해전술을 했지만 소련군은 대숙청으로 많은 유능한 장군들은 전부 사형을 당한 시점에서 더이상 군대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의 작전이 많았습니다.
영화에서 내전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핀란드 좌익들에게 우익들은 내전에서 싸운 불구대천의 원수였기에 핀란드 우익과 소련 모두 핀란드 좌익들이 소련에 붙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좌익들도 우익들 못지 않게 맹렬히 싸워서 모두가 놀랐다는 일화가 있죠.
세력이나 이념보다 조국을 우선시 해 똘똘 뭉치는 그 정신이야말로 핀란드가 살아남는 데 가장 큰 힘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이때 소련에서 대규모 숙청이 있어서 좌익들도 소련을 못믿게됨 그래서 필사적으로 싸웠음
@@user-nasanato 아ㅋㅋ 스탈린이 해냈다!
@@gowild2425 ㅋㅋㅋ
한국의 좌익은 지리산의 빨치산이 되었네
강대국 사이에 끼인 약소국의 극명한 운명을 보여준 전쟁이였죠. 발트3국이나 폴랜드, 덴마크가 변변히 저항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항복했을때 처참한 운명을 당했지만 핀랜드는 딱히 더 나을것도 없는 조건이였음에도 나찌 독일편 붙었다, 쏘련편 붙었다 상황따라가면서 편을 바꿔가면서 끝까지 싸웠습니다. 덕분에 유리한 조건의 항복(?)을 할 수 있었고 2차대전후 식민지나 다름없던 쏘련방에 강제 편입되거나 위성국가로 전락한 발트 3국, 폴랜드와 달리 핀랜드는 비록 중립으로 국가 성격을 내세웠지만 쏘련방 영향권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정체를 쏘련 망할때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원인이 바로 겨울 전쟁, 계속 전쟁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핀랜드 군의 희생 덕분이였죠. 한국도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는 지정학적 지위라면 당시 핀랜드 군의 상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것입니다.
겨울전쟁에서 패하고 카렐레아를 비롯한 영토를 10%가량 잃은 핀란드에게 손길을 내밀어준자가 바로 나치 독일의 히틀러였음 이후 그들은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소련군의 보급망을 끊는데 엄청난 활약을 합니다.
물론 결과는 참패
@@user-go2do7lx8q 의외로 독일보다 핀란드군이 더 잘싸웠고 빼앗긴 땅만 챙기고 독소에 관여안함
더 웃긴건 나치 패망 후에는 소련과 은근히 가깝게 지내면서 (그래서 제식 무기에 소련제가 많았다.) 시베리아 천연가스 꿀빨... (이거 완전 박쥐)
@@Bidulgi.99999
원인은 사회민주당 같은 좌파 정당이 오래 집권 했던 이유 때문인 걸로 (약 40년) 게다가 이게 말이 좌파 정당이지 실제로는 좌익 내셔널리즘(사회민족주의)한 정당이였던지라 반이민에 외노자 차별을 많이 한 탓에 (인종관도 심한 편) 정치 방향면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 소련과는 죽이 참 잘 맞았음...
@@hcaru6499 ? 되찾은땅 다시 소련에게 내줌. 그리구 상황파악보다 소련의 래닌그라드 포위망 격파와 쿠르스크전투전 진행한 북방공세로 핀란드가 기겁하고 협상한거임. 핀란드는 전후 추축국일원으로서 패전국취급은 피했지만 소련 발바닥빠는 상황으로 넘어감(그런데 러시아 내전당시 소러시아 내전에서 사회주의자들을 재거하는데 성공하면서 소련주도하에 진행되는 전형적인 내부의 공산화가 안되면서 공산화는 피함 물론 위뎃처럼 중도 좌파정권이 친소를 내새워 소련의 심기를건들지 않은것두 한목함) 참고로 저 영화에 나오는 겨울전쟁도 핀란드가 패배하고 영토할양함...(물론 기겁할만큼 잘싸워서 소련의 본래목표인 합병또한 피함)
영상 감사합니다:)
왤케 늦었습니까 ㅠ 기다리다 고슴도치마냥 가시 돋을뻔 했습니다 ㅠㅠ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중공군이 언젠가는 저리 몰려올 것 같은...우리가 이길 수는 없겠지만 그럴 경우 중공도 크나큰 희생을 치르게 해야 한다.
역대급 명언이다
핀란드도 항복함 105일의 전쟁
과거에는 우리가 신생독립국이었기에 모든 면에서 열악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당직서고 1만원 받고 급여에 밥값지급햇으니 근무중 식비 내라하는 나라에서 뭘합니까.숙소에서 녹물나오고 곰팡이에 호흡기질환 달고 사는데 숙소비내고 이게 나라입니까? 누가 부사관.장교 지원할까요?
대작이네요!사실적인 전투씬을 좋아하는데 정말 심장쫄깃해집니다!👍
1:30 배 무엇...
이수근같당
잘봤습니다.
핀란드는 요즘에도
러시아를 의식한 군비확장을 하는데
한국의 k9자주포 엄청 사들이고 있음
과거를 잊지않고 쉽게 침략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
반면 대한민국은 적국에 자원을 퍼주질않나
공산주의자들이 외교공격까지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질않나
전쟁은 항상 참혹하다.
열세에서도 꿋꿋하게 전쟁을 해서 소련이 함부러 할수 없었던 주변국 핀란드 단 한나라 ...정말 멋지고 휼륭한 국민이다 똘똘뭉쳐 싸우니 대국도 함부러 못한다 멋지다 핀란드 자랑스러워할 가치가 충분하다
대한민국 국민성과 동일
90년대에 KBS에서 우리말 더빙하여 3시간 정도 버젼으로 방영한 바 있습니다..겨울전쟁이란 제목으로....
장군을 이근욱 성우로 기억하는데....짱구 아빠 오세홍 님도 어느 목소리로 가물가물....
평화는 강력한 힘만이 지킬수 있음을
무비도치 채널을 반전쟁 자료로 써야할 듯
저때 핀란드군은 kp-31수오미 기관단총을 사용했는데 1891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이 주력소총이었던 소련군이 수오미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핀란드군에게 된통 당하고나서 ppsh-41 기관단총(따발총)을 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분은 맨날있네
깨끗했던 설상 위장복이 점점 거지발싸개가 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도 묘미
이전쟁의 교훈(?)으로 kv-2라는 전차가 만들어지게됬죠
14:47 소련군이 세상에서 돌격할때 가장 정신력이 있고 무조건 이길것 같았지만, 핀란드군의 노련한 병사들이 돌격하는것과 같이 보니, 감회가 매우 새롭군요
Ты хоть поняла что написала?
@@user-xb9po1sb6h Sorry, I can only read it. I can't understand it
@@chesterw.nimitz6744 ты пиши чтоб перевод на русский язык я смог перевести.
12:40 저 사람 왤케 불쌍하냐......
다른 서방 국가들이 핀란드의 국경 도시에 폭격을 가하는 소련을 비난하자,
소련 외무장관 몰로토프는 '우린 빵을 투하한것이다' 라며 아몰랑을 시전, 이에 빡친
핀란드 인들은 소련전차에 '몰로토프 칵테일'
을 던져주었죠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것중 하나
겨울전쟁의 영웅 사모하이하는 저격수의 방식으로 전투에 임한것은 아닙니다..
저격수보단 게릴라? 원맨 오퍼레이션
1. 새벽 (취약한 시간)에 러시아 진지 가까이를 순회 하며 정찰한다
2. 사격하기 좋은 스팟에 여러겹의 옷, 탄, 음식을 배치한다 요즘이야 얇은걸 여러겹입는다지만
혁신적
3. 추위가 러시아군 발목을 잡을때까지 기다린다
하루정도 기다리며 사격장소를 다듭는다
눈을 뭉쳐 사격장 모래주머니처럼 몸을 고정시키게 할 것등 준비한다
4. 사격은 상대가 피아식별, 대응하기 어려운
새벽 혹은 눈보라가 칠때 십수명씩 죽이고 도망친다
5. 사격시 눈을 입에 머금어 입김을 줄이고
미리 만들어둔 장소에서 움직임 없이 사격하고 스팟을 옮긴다
근거리 사격이기에 딱히 스코프가 필요없다 오히려 조준시 몸을 움직여야 하기에 걸리기 쉽다 사람들이 빛이 반사하는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눈보라치는데 조준하느니 그냥 쏘는게 합리적
왜 이리 가슴이먹먹하지
만약전쟁나면 나도 목숨걸고 나라를지켜야지
13분 44초에 나오는 소련군의 돌격은
CG가 아니라 무려 사람으로 때운거다
(-_-)
13:44
@@Zae242 영화를 찍으라니까 전쟁을 하고 있는 클라스...ㅎㅎ
@@rokafis535 ? 뭔말인가연?
보통 CG를 쓰는데 실제전쟁처럼 사람으로 영화를찍어서 저럴게 말한듯 합니다
소령형님 빨리와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최강의 저격수, 시모 해위해가 활약했고
모티전술, 화염병을 의미하는 '몰로토프 칵테일'이
탄생한 전쟁이죠.
소련군 지휘관이 몰로토프여서 조롱의 의미로 이거나 먹으라는 뜻이였음
@@user-ln5tt8sk3h 몰로토프는 소련의 외무관으로써 핀란드 민간지대를 포격한것에대하여 우리는 핀란드에 폭탄이 아닌 빵을준것이다라는 망언을해 핀란드인들이 그럼우리는 칵테일을 주마라며 이름 붙인게 몰로토프 칵테일입니다
신나랑 휘발유를 스까서 흔들면 탄생하는 화끈한 칵테일ㅋㅋ
@@user-ln5tt8sk3h 네...그래서 결국 영단어로 '화염병'을 의미하는 말로 안착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프트4데드2에서 화염병 아이템 나올때 보면 영어로 분명하게 'MOLOTOV'라고 나오지요.. 특수좀비, '탱커' 체력 깎아놓을때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 대한민국과 중국이 핀란드와 소련에 대입돼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만약 중국과 전쟁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중공군을 몇만이나 죽여야 중국이 영화의 소련처럼 전쟁을 포기하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전쟁이 안일어나기를 바라지만,
만약 내 조국 대한민국이 침략당한다면
나는 악귀가 되고, 살인마가 되어
전투를 벌일 것이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살아난다면 나는 나를 자랑스러워 할것이다.
민주주의를 수호한 나 자신을.
고증에도 충실했네요
40년전 영화라고 듣기전에는 몰랐어요.
고증에 목숨건 최근작으로 보였네요
리뷰만 봐도 잘 찍힌 영화라는것이 느껴지는군요.
이 영화의 배경인 겨울전쟁의 원인이라면 스탈린이 있죠. 옛 러시아 제국의 영토중 하나였던 핀란드를 병합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명분이 안살아서 레닌그라드를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카렐리아 지역을 주라고 했는데 당시 카렐리아는 핀란드의 노른자땅이라 불릴만큼 최대 산업지대였죠.
대신 소련은 동부 카렐을 준다고 했는데 이땅은 별거없고 그냥 눈보라만 치는 쓰레기 땅이여서 당연히 핀란드는 땅을 줄리가 없었기에 거부했고 전쟁 시작했죠. 그리고 현재 영화 배경.
그리고 탈탈털린 스털린
@@LIFE-ib3jc 탈탈털린건 아니져 그뒤엔 소련의 2차 공세로 인해 결국 핀란드는 거의 항복이랑 다름없는 조약을 맺게 되니깐여
붉은장교단 숙청으로 약해질대로 약해진데다가
온통 흰눈으로 덮인곳인데도 눈에 겁나잘띄는 청록색 군복...
@@KaliningradTheBestCity 필란드 사람들은 상당수가 수렵생활을 해서 병력의 질도 한몫함.
2차대전 종전후 협정에 의해 핀랜드는 금싸라기 같은 카렐리아 지협을 쏘련에게 넘겨줄수 밖엔 없었죠. 그러나 그 대신 국가 독립을 지키는데 성공합니다. 저토록 결사적으로 항전하지 않았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였죠.
중공군에 처절하기 싸운 우리 선배들이 생각나는 영화
우리도 저렇게 싸워 지켜야 하는데, 평화를 위해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을 하자는 것은 정말.... 적이니까 하는 말 같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언노운솔저 리뷰가능하신가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까지 못싸울 수 있을까 싶었던 전쟁
В 1939 году все понимали что большая война неизбежна. Сталин предложил Манергейму по соседски и по мирному уступить границу у Ленинграда вглубь Финляндии. взамен предлагалась часть территории СССР севернее в пользу Финляндии и материальная компенсация. Манергейм под давлением Гитлера отказался. Была война короткая и жестокая. СССР победил и границу от Ленинграда отодвинули и передали несколько островов под военные базы СССР. Базы на островах Балтики сыграли важную роль в сдерживании наступления фашистов на Ленинград в 1941 году.
Маленькие народы, которые были в оккупации во время второй мировой войны не понимают, что такое геополитика. А потому войну рассматривают как борьбу кого-то ХОРОШЕГО против кого-то ПЛОХОГО!
이 전쟁으로 소련을 과소평가한 독일이 소련을 통수치고 쳐들어가죠.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잘보고갑니다
저 당시 소련은 핀란드가 일주일도 못버틸것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준비도 없이 그냥 쳐들어오죠,. 심지어는 동계위장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옵니다.. 반면 핀란드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지형과 날씨를 이용하여 꽤 잘 버텨냅니다.. 특히나 소련군 대부분이 볼트액션소총으로 무장한 반면 핀란드군은 그 유명한 수오미 기관단총을 구비하여 지옥의 맛을 보여주죠..
이때 워낙에 이 수오미 기관단총에 큰 인상을 받은 소련군은 즉시 카피하여 그 유명한 파파샤 기관단총을 만들죠.. 이게 6.25때 그 유명한 인민군의 따발총입니다..
사실상 전쟁은 핀란드군이 이겼지만 소련의 물량공세를 감당할수 없는 핀란드이기에 어느정도 선에서 항복하고 영토 일부를 내어주고 자주권을 지킵니다..
소련도 생각보단 너무 강한 핀란드군과 자국군의 무능함으로 인한 세계적 쪽팔림에 강화를 맺고 전쟁을 끝내죠..
이때 싸인 울분과 빼앗긴 영토를 되찻기 위해 핀란드는 겨울전쟁이후 독일군의 지원을 받아 계속전쟁으로 소련과 전쟁을 재개합니다..
그리고 계속전쟁 말기, 쏘련군이 바그라티온 작전 성공후 나찌 독일군을 쏘련 영토 내에서 모두 밀어냈을때 핀랜드 군은 독일을 버리고 쏘련 편으로 갈아타서 나찌 독일군을 공격하고 종전후 그들이 겨울 전쟁으로 수복했던 카렐리아 지협을 다시 쏘련에게 넘겨주는 댓가로 핀랜드는 폴랜드나 발트 3국 같은 위성국가나 직할 공화국 강제 편입을 안당하고 정치적, 경제적 독립을 지켜낼 수 있었죠.
n se demande comment ces finlandais si forts et si malins ont réussi à
perdre la guerre contre la Russie.
Да уж, такой фантастики я ещё не видел.
핀란드는 모티전술이 유명하죠. 리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실제로는 소련이 이겼지만 필란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전쟁의 시작,병사들의 희생,경제적 타격..그 끝에는 승리와 패배가 존재한다"
언노운 솔저라는 겨울전쟁 영화 또 있어요!
저도 봤어요. 생각보다는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볼만 했어요 ㅎㅎ
14:06 아래 병사가 반자동소총 svt-40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혹한의 기후가 심해서 가스관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노리쇠를 일일히 당겨서 사용했는데 디테일 오지네여
겨울전쟁은 소련이 이긴 전쟁이긴 했지만, 핀란드산 보드카가 더 독하다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인당50명씩죽여가 블로그서 단 밈인줄 알았는데 진짜대사네요....
핀란드가 소련을 이긴 이유. 추위와 게릴라전. 추위에 장사없고, 굶주림에 장사 없으며, 치고 빠지기에 장사 없음.
동장군은 양측 모두 동일한 조건이였는데 무엇보다 쏘련군이 양적으로는 엄청났지만 갓 징병한 신병들과 동계 작전에 적합한 훈련과 장비가 매우 부족하여서 상대적으로 그에 익숙한 핀랜드 군에게 농락당한것이죠. 그나마 전쟁 말기, 무능했던 전임 사령관 대신 그나마 전술적 역량이 있는 티모센코 원수가 쏘련군 총사령관이 되면서 작전을 일신하고 가공할만한 물량빨과 제병 합동 전술로 밀어부치자 핀랜드 군도 무너지면서 헬싱키가 함락될뻔 했습니다. 탈리-이한탈라 전투 같은 결정적인 방어전의 승리가 없었다면 핀랜드는 쏘련이 점령하는데 성공했을 겁니다.
진주를 찾은 것같은 영화입니다.
전투장면이 사실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련의 침공에 버틴 유일한 국가라구요?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이 대성통곡합니다.
소련의 체제를 아예 뒤바꾼 나라가 아프카니스탄이지요.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련,미국을 상대로 맞짱까서 이긴(?절반의 승리.....) 아프카니스탄임을 잊지 마시길....
미국이 진짜 전력으로 민간인 피해 생각말고 공격했으면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나라는 없었을것 같네요
관점이 다르지만... 이긴다는 것은 전쟁후 잘산다 아닐까요? 쩝... 내가 이상한 나라 앨리스인건가..
그 추위에 강한 소련군도 춥고 배고파서 후퇴한 전쟁
러시아의 주변 나라 침공은 유구한 전통이었군요. 주변에 강대국이 있으면 이래저래 피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고증이 상당히 잘되었네요
독일이 지원해준 철모도 그렇고 수오미기관총 칵테일화염병에 쓴맛을 소련군등등~~~나중에 그거 카피해서~ 독소전에 사용~ 독일군역시 PPSH 기관총 보기만 하면 줍줍~
뽀요이스 원전추 뉴스많이보니까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인도해주네..ㅋㅋㅋㅋ
겨울전쟁에 발리는소련군보며 히틀러가 할만하다 생각해 침공
이 영화 초등학교 때 명화극장인가 주말의 명화인가 거기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청년들이 소련군이든 핀린드군이든 슬프고 안타깝네요
위대한 필란드 국민에게 경의를 ........ 초밥 간신이 없는 나라네요
땅떵어리작은나라일수록 사람들이전쟁을잘해 ㅋㅋㅋ신기하네
핀소 겨울전쟁은 핀란드 역사에 있어서 전설적인 전쟁중에 하나이죠.
당시 바로 이웃한 초 강대국 소련 대군의 침략에 맞서서 훨신 수적 열세인 병력으로 크게 승리한 전쟁이죠.
굿
이 전쟁에 헝가리, 스웨덴, 덴마크, 그리고 이탈리아가 핀란드를 지원함.
스웨덴, 덴마크: 지원병
이탈리아: 공군 및 소총같은 물자 지원 ex: 카르카노 M38 & 마키 전투기
헝가리: 물자 지원 ex: 슈탈헬름
8:40 13:44 와ㅋㅋㅋ
인해전술ㅋㅋㅋㅋ공산당 종특
@@user-xh5lz1ml5o 정작 중공은 한국전쟁 때 인해전술을 쓰지 않았다
@@m8greyhound3 인해전술 맞아요~
@@iamnuts02 czcams.com/video/gdVLVZ701TA/video.html
위 영상 8분부터 보고 애기하셔여
^-^
@좌우 뭐 막 2,3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고 근소 우위인데 이 정도니....
전설의 하얀사신이 나왔던.....
feat.시모 해위해
@@harryanderson8045 조준경없이 500여명이나 사살한거보면 대단함
조준경달면 조준경유리에 빛반사돼서 조금이라도 들킬수있으니까 그것마저 빼버리고 다 죽임
역시
상영시간 260분이면 4시간 20분인데
진짜 촬영 자체가
겨울전쟁이고 전사가가 속출할만도 하네.
겨울전쟁 당시 스키부대의 활약이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핀란드군 스키병이 소련군 앞을 지나가며 총 한 방 쏘면 겁먹은 소련군이 우왕좌왕 하다가 전멸 당하기 일수였다고 합니다
8:23 애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독일군도 이러드만 1:50은 어딜가나 국룰인가봄 ㅋㅋㅋ
이게 89년도 작이라고?? 화질 개좋네
Desde Chile seria genial que tuviera subtitulos en español ..disfruto de estas peliculas ..pero el idioma no lo sè ..gracias
como se llama la pelicula?
크나 큰 열세에도 전우와 형제의 죽음앞에서도 겁먹지 않고 용맹함을 떨치는 그들.
어쩌면... 지혜롭기로 소문난 핀란드인답게 공포심이 전쟁의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영화속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그들의 유머러스함은
공포심이 전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베테랑다운 그들만의 지혜이자 결단으로 보입니다.
핀란드군! 코가 찡하네요.
이거 씹명작!!!
북유럽 나의 최후의 판타지아 핀란드....침묵속의사선도 진짜 풍경 아름답던데...하 진짜 가보고 싶습니다...ㅜㅜ
"핀란드군은 눈 그 자체이다"
-누군가
핀란드 얘네는 진짜 전사네
Финляндия никогда не была в оккупации. Руководителем Финляндии с 1918 по 1944 год был Манергейм, генерал Российской Императорской армии и в геополитеке разбирался прекрасно. Это было его сознательное решение воевать без никаких шансов на успех. С военной точки зрения это была без смысленная бойня финских и советских солдат.
Вообще то Маннергейм был одним из тех, кто настаивал на продолжении переговоров перед началом Зимней войны, и был против военного решения тереториальных проблем с СССР. Давил на политическйю верхушку Финляндии как мог, даже заявлял, что в случае конфликта финская армия продержится не более двух недель. Но как видим все это было бесполезно. Так же не могу согласиться, что с советской стороны война была бессмысленной. В конце тридцатых годов не было секретом, что на пороге большая война, так же не было секретом на чьей стороне в этой войне будет Финляндия, поэтому нужно было любой ценой отодвинуть границу от Ленинграда, важного примышленного и транспортного узла, да и просто второго по значению города.
전쟁 영화를 많이보지만 소총보병으로는 한계가 있내요 !! 이재는 보병 전투도 최소한 전투장갑차는 있어야 할것같고 보병 전투에서는 열화상 무인장갑차를 우선 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소련군 전체 사망자의 1/200을 단 한 사람이 만들어 냈다는것도 겁나 신기한 전쟁 ㅋㅋ
Si vis pacem, para bellum /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북한하고 휴전선을 맞대고 있으며,
그 위로는 세계적인 군사 강국 러시아, 중국이 있습니다.
우리만 평화를 원한다고 그들도 그렇다는 생각은 버려야 하며,
도발을 하면 같이 죽을 수도 있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적들도 우리를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면허 치매운전자의 한반도 운전자론에 취해 있으며,
또한 최신예 전투기 500대 또는 항모전단 2개를 꾸릴 수 있는 한 해에 국방비 50조에 맞먹는 예산을
정부가 의미도 없고 실체도 없는 뜬구름같은 오직 한 성별을 위한 성인지 예산에 뿌리고 있는데도
누구 하나 나서서 말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많은 예산을 모두 국방비로 쓰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왜 이런 실체도 없는 돈이 우리 세금으로 낭비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높으신 분이 아니더라도 국민들이 나서서 실체를 알아야 할 때입니다.
전쟁나면 성인지 감수성이 우리를 쉴드쳐줍니까, 날아오는 포탄이 성인지 감수성에 따라 날라옵니까,
한 성별은 세계 역사상에 유례가 없는 20세부터 길게는 20여년을 강제징용당해 나라를 지키고,
한 성별은 국방의 의무에 무임승차하는 것도 부족해서 국가를 위해 바르게 쓰여질 예산까지 타먹는
이런 현실은 반드시 고쳐져야 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표를 구걸하는 정치인은 이제 퇴출시켜야 합니다.
보니까 원전 보도있던데 오해였으면 좋겠네요
그렇습니다. 달콤한 거짓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그들이야말로 이사회의 적폐입니다. 조선시대에 우리만 평화를 외친다고 총을 만들지않는다고 총이 세상에서 사라질까요? 우리만 AI를 도입안한다고 인공지능로봇이 세상에서 사라질까요? 우리만 원전을 안짓느다고 세상이 원전과 결별할까요?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대통령 군필아니면 거른다
42년전이 아니고 32년전..
그리고 이 전쟁은 히틀러의 몰락도 초래하지요. 소련군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절절매는거 보고 소련의 전력을 과소평가했고, 주변 인물들이 다 뜯어 말리는데도 소련침공을 감행해서 몰ㅋ락ㅋ
여담이지만 추가로, 당시 핀란드 전선에 편성된 소련군 병력들은 소련 남쪽 -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아제르바이잔쪽 인원들입니다. 이쪽은 겨울에 별로 추운 동네도 아니라, 시베리아 사람들도 춥다고 여기는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자기 몸 건사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지요. 실제로 이 전쟁에서 소련군은 총이나 대포에 맞아죽은 병력보다 얼어죽은 병력이 더 많았고.
남의조그만땅 먹을라고 100만의군을 쏟아부은 소련ㄷㄷ
150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암튼,,, 당시 핀랜드 군 전 병력이 40만이 안되었을 겁니다. 각종 기계화 장비, 탱크, 장갑차, 항공기 등은 넘사벽 수준이였고,,,
폴란드가 진게 아니고 소련이 너무 희생이 커지니까 자기네들이 이긴거로 하고 전쟁을 끝낸겁니다.... 월중 전쟁같이 말입니다
진거 맞아요. 협상까지 해서 땅 뜯어 감.
독일과 전쟁에서 승리한 소련이 영웅국가가 될수없는이유
1:44 에 시민전쟁이 아니라 핀란드 내전인것 같습니다.
핀란드의 분투는 정말이지 훌륭했죠. 그와중에 전설의 스나이퍼도 배출됐고.
이렇게보면 소련놈들은 독일이 기습침략해왔대도 솔직히 할말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