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더 대단한 부분은 이 영화의 모든 내용은 실제를 바탕으로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에단 호크를 말 그대로 말빨 하나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발라버리는 부분은 진짜......... 특히 에단 호크가 그렇게나 믿고 있는 아니 법을 숭상시하는 정의에 넘치는 보안관이 정치가와 손잡은 무기상에 대해서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고작 할 수 있는 행동은 그 무기상에게 욕 한마디만 하고는 그냥 허탈하게 나가는 부분은............ 지금 현실이 이런 것이다 하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user-jc2dl5fs7d 부인을 보면 미스 쿠바 출신입니다. 그런 공주님은 지 손에 흙탕물 묻히는 것은 아주 싫어하는 법이니까요. 남편이 어떻게 돈을 벌어오는지는 관심도 없고 나중에 알고는 잘난 공주병 환자답게 그냥 무시하니까요....... 진짜 오드리 헵번에 심취한 부인을 만난 남편은 진짜 개고생만 하고 나중에는 그냥 버림받는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과연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란의 제제 그리고 미얀마 내전이 누구 손에 조종당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딱 이 생각만 드니 말입니다. '전쟁에서는 단 두 종류의 인간만 존재한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부자가 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였던것 같네요... 어둡고... 나중에 자수성가하는 무기 밀매상 이야기?? 인가.. 아무튼.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마지막에 망했다. 잡혔다 싶었는데.... 이미 그는 거물이 되어버려서... 아무도 못건드리는.... 크크. 안보신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 합니다.
그 말도 승리자의 오만함이 아닌 자신은 단순한 게임판의 졸 밖에 안되고 주인공은 게임판의 비숍 정도 되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들은 다 헛짓거리에 불과했다 하는 깨달음을 얻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자의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그런 씁쓸한 한탄 그 자체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요. 경찰이라고 깝죽대던 친구가 결국 자신도 얼마든지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런 멍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주인공을 쫓아다니느라 지 인생을 완전히 헛지랄로 낭비했다는 분노도 뒤섞인 기분도 아마 있었겠지요.......
00:05에서의 "나머지 11명은 어쩌죠?"라는 대사는 How we arm the other eleven?이고 직역하면 "나머지 11명은 어떻게 무장시키죠?"라는 뜻인데 유리의 직업이 무기상인이니 사실상 "나머지 11명에겐 어떻게 팔죠?(어떻게 사게 만들죠?)"에 가깝습니다 "나머지 11명은 어쩌죠?"는 너무 무미건조한 번역이네요...
에단 호크가 마지막에 한 말인 '지옥에나 가라고 해 주고 싶지만, 이미 지옥에 있군.' 그 말은 승리자의 오만함이 아닌 자신은 단순한 게임판의 졸 밖에 안되고 주인공은 게임판의 비숍 정도 되기 때문에 자신은 얼마든지 버려질 수 있는 그런 단순한 부속품이었고 자신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들은 다 헛짓거리에 불과했다 하는 깨달음을 얻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자의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그런 씁쓸한 한탄 그 자체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요. 경찰이라고 깝죽대던 친구가 결국 자신도 얼마든지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런 멍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주인공을 쫓아다니느라 지 인생을 완전히 헛지랄로 낭비했다는 분노까지 뒤섞인 기분도 아마 있었겠지요....... 결국 주인공은 정치적 거래로 다시 풀려나고 에단 호크는 말 그대로 책상에서 죽치고 앉으면서 서류나 처리하다가 그렇게 은퇴하는 거지요. 이 영화를 보니까 일드 불발탄 검은 돈을 조종하는 남자 가 생각이 납니다. 그 드라마도 딱 이런 식으로 흘러가니까 말입니다. 그 드라마의 결론도 주인공은 정치권과 재벌들 검은 돈 뒷처리를 해 주는 그런 존재라서 경찰이 (수사2과) 주인공을 법으로 처벌하려고 해도 결국 정치권의 압력으로 풀어주게 되고 주인공을 잡아들인 수사2과 관리관은 승진이라는 이름 하에 말 그대로 지방 경찰본부의 부본부장 아니면 형사부 과장으로 좌천되게 되고 (그것도 대놓고 형사부장이 니가 지방으로 안 가게 되면 국가공안위원장과 내각총리대신이 내 목을 잘라버린다고 했으니까 찍 소리 하지 말고 당장 지방으로 꺼져버려. 그게 싫으면 경찰 때려치고 나가든지. 식으로 대놓고 협박을 합니다.) 그 관리관 밑에서 개고생한 부하들 전부는 제대로 물을 먹게 되지만 그것에 대해서 경찰 상층부에 따지지도 못하고 말로는 승진이자 다른 포스트로 이동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지방 현경 생활안전과나 교통과, 거리 순찰조 같은 포스트로 이동하는 좌천 아닌 좌천을 당하면서 수사2과에서 영원히 쫓겨나게 되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해서 정치권과 재벌들의 뒷일을 다시 전담해서 맡게 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일드에서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주인공의 뒤를 봐주는 내각총리대신의 모습이 꼭 고이즈미 신지로를 닮았다고나 할까요? 실제로도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고이즈미 신지로는 먹는 것도 오래된 식당의 교자나 라멘같은 그런 음식 아니면 정종에 어묵탕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고이즈미 가문 자체가 정치 명가라서 오히려 고급 음식을 어렸을 때부텉 많이 접하기도 했고 그 둘도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기보다 혼밥을 즐겨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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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대단한 부분은
이 영화의 모든 내용은 실제를 바탕으로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에단 호크를
말 그대로
말빨 하나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발라버리는 부분은 진짜.........
특히 에단 호크가 그렇게나 믿고 있는
아니
법을 숭상시하는
정의에 넘치는 보안관이
정치가와 손잡은 무기상에 대해서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하고
고작
할 수 있는 행동은
그 무기상에게
욕 한마디만 하고는
그냥 허탈하게 나가는 부분은............
지금 현실이 이런 것이다 하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누가 물어봤나요?
@@user-ip3cn8id3g제가 물어봤습니다 ㅎㅎ
@@user-ip3cn8id3g?
@@user-ip3cn8id3g 내가 물어 봤다! 이 새끼야!
그래서 언제 짤리는데
진짜 이 작품은 아이러니의 연속이죠.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하고, 진정한 전쟁의 제왕은 유리와 같은 무기상인들이 아닌 각 국가의 군대의 최고 통수권자(대통령, 총리 등...)라는 아이러니함..
와이프도 겁나 웃긴게 쓰는건 겁나 호화롭게 돈 쓰면서 무조건 합법적인것만 하라는거임
ㅆㄴ임
@@user-jc2dl5fs7d 부인을 보면
미스 쿠바 출신입니다.
그런 공주님은
지 손에 흙탕물 묻히는 것은
아주 싫어하는 법이니까요.
남편이 어떻게 돈을 벌어오는지는
관심도 없고
나중에 알고는
잘난 공주병 환자답게
그냥 무시하니까요.......
진짜 오드리 헵번에 심취한 부인을 만난 남편은 진짜 개고생만 하고
나중에는 그냥 버림받는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마피아의 아내라고 윤리책에도 나오는 용어죠. 범죄자의 아내로서 범죄로 벌어들이는 돈으로 호화스럽게 사는 그들이 과연 죄가 없다고 할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그래서 마누라가 꼭 이쁠 필요는 없습니다 ~~
애초에 능력도 없고 그럴싸한 이미지만 갖고있는 된장녀였음
o0o 영화 한편 다 본것같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닝곡이 베트남전쟁시기노래 밥티스트주니어가 언급한 람보, 블러드다이아몬드 아주좋은조합이지요
니콜라스케이지가 지금은 반쯤 퇴물취급 받지만 난 아직도 그가 일류 배우라고 생각한다
저도 동감합니다..~~!
꽤 된 영환데도 영상미 쌔끈함
가볍게 무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건 대단한 능력같음. 시간이 지날 수록 수작 같이 느껴지는 영화
9:28 이 장면부터 완전히 사람이길 포기한 시점으로 보면 됨. 식겁하지 않았음.
사람이 죽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새거가 중고로 바뀌어 가격이 바뀌는 게 중요함.
사실 저거는 사람이길 포기했다기 보단 살기 위한 연기라고 영화에 나옴. 물론 인간성이 결여된 시점이기는 함
어렸을때 아무생각없이 TV에 하던 영화 봤는데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ㅋㅋ 오랜만에 요약을 보니 그때의 재미가 되살아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
자레트 레토 진짜 잘생겼다. 동안이라 여전히 잘생기긴 했지만 저땐 진짜 절세미남이였지.
미국 등 강대국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무기를 팔지만 상대세력에게 무기가 없으면 전쟁을 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 자기들이 돈을 못 벌게 되니 유리와 같은 프리랜서가 필요하다 슬프네요
강대국이 약소국을 이용하고 유린하는 비참한현실풍자 수작인듯 자레드 레토가 여기도 나왔엇네요 재밋게 잘봤어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다크무비 님~~ 고맙습니다. 로드오브워.... ㅜㅜ
오프닝 시퀀스의 총알이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발사되기까지의 과정도 꽤나 눈여겨볼만한...
그 총알이 ak를 들고 있는 소년에게 박히는 장면까지 압권이였죠
Every bullet has it`s billet을 표현한거죠
20년된 영화지만 아직 짱짱하네 잼따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과연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란의 제제
그리고
미얀마 내전이
누구 손에 조종당하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딱 이 생각만 드니 말입니다.
'전쟁에서는
단 두 종류의 인간만 존재한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부자가 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힘이 전부다 그것만이 진리고 불변의 법칙 그나마 미국이라는 존재가 역사상 가장 관대한 패권국이라는거
응 그래서 한국에서 전쟁 날일이 없지 ㅋㅋ모두다 거지가 되는 종말이니깐ㅋㅋ
@@pollyarc1962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국 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끔찍함 ㅋㅋ
와 ㄹㅇ재밌네 ㅋㅋ 역시 액션영화도 재밌지만 이렇게 말빨로 조지는 영화가 더 재밋는듯
이게 실화라는 것.. 문제는 무기를 파는 놈들이 강대국이라는 것... 더 골때리는 점은 겉으론 평화를 운운하는 것.......
모델 에바야~
제 인생영화입니다 ㅜ 오프닝도 예술이지요
니콜라스 케이지, 브루스윌리스 그 시절 우리의 영웅!!
한참 오래전에 극장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도 나의 넘버원 영화😊😊
0:41 ( 인간 니즈 파악 = 사업 )
6:03 ( 사회적이득 )
7:32 ( 변화의 준비 )
8:11 ( 법 이용 )
20년이 다 된 영환데 짤리고 말게...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였던것 같네요... 어둡고... 나중에 자수성가하는 무기 밀매상 이야기?? 인가.. 아무튼.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마지막에 망했다. 잡혔다 싶었는데.... 이미 그는 거물이 되어버려서... 아무도 못건드리는.... 크크. 안보신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 합니다.
이거 진짜.명작..
이 영화는 오프닝이 아직도 기억남죠
총알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기까지 과정...
이건 지금 봐도 ㄹㅇ 꿀잼 ㅋㅋ
영화가 존나 웃긴게 가족들은 저 주인공 돈으로 살아놓고 버린다? 비현실 이긴하지 전쟁은 돈인건 맞고 이건아니다 라는 감독 의도도있지만 전쟁은 돈이다 라는 감독 의도도있음
아내가 연예인이라 이미 스타였음. 즉 이미 잘 사는데 더 잘살게 된거. 그러다 남편 실체보고 실망한거지
부모님은 둘째가 죽었으니 그럴만하지
아내 부모가 강도의 총에 죽어서 무기상인 걸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그건 그냥 님의 주관을 일반화 하는 거지 무슨 비현실
제대로 본거 맞나
전쟁의 제왕
썸네일 해리케인 합성한줄 알았네요....니콜라스 케이지랑 엄청 닮았었네욬ㅋㅋㅋㅋㅋ
명작은 결말을 알고있어도 보게만들지..
이사람 이야기가국내에서 자서전도 나왔습니다.그 자서전을 기반으로 영화화 된거고고요.
평화를 위해 움직여야 되는곳에서 역으로 제일 많이 무기를 수입하고 있으니 참…
탱크걸 없이는 이 영화도 없다 😅
강대국이 무기를 안팔면 지구 상에 무기가 없어질 것 같나?? 결국 그 자리는 강대국이 아닌 다른 국가가 채우게 되어 있다.
M4, AK소총이 없었다면.. 다른 모델의 소총이 유명해 졌을꺼고...
이미 필요 악이 되어버린지 오래
이때까지 캐서방 영화는 참 좋았는데... 연기도 좋고
드미트리형 그 큰일을 벌이고 차한대 먹을거면 차 한대도 안받는게 깔끔하지않나??
이 영화를보고 무기 밀매상의 꿈을 키웠다. 😊🎉 지금은 부를 얻었지^^
무기 밀매는 좀 덜 잡는 경향이 있는듯
'지옥에나 가라고 말 해주고 싶은데,이미 지옥에 살고 있구만'
그 말도 승리자의 오만함이 아닌
자신은 단순한 게임판의 졸 밖에 안되고
주인공은 게임판의 비숍 정도 되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들은 다 헛짓거리에 불과했다 하는
깨달음을 얻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자의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그런 씁쓸한 한탄 그 자체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요.
경찰이라고 깝죽대던 친구가
결국 자신도 얼마든지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런 멍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주인공을 쫓아다니느라
지 인생을 완전히 헛지랄로 낭비했다는 분노도 뒤섞인 기분도
아마 있었겠지요.......
마지막 말이 진실인가
와 자레트 레토가 나왔었네 ㄷㄷㄷ
세상에 이렇게 잭과 비탈리라는 케릭터가 악역처럼 보인적이 없던 영화
여자는 그동안 누릴거 다누리고 살았으면서 아주그냥 선택적 사랑이네
직업을 애초에 차이더라도 오픈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있네
이 영화에서 도덕적으로 가장 이해 안가는 인물은 주인공 부인인듯 함. 악인은 악인대로 선인은 선인대로 이해가 가는데 부인은 아님.
창년 잘못 만났노 ㅋ
악이 선이고 선이 악이다ㆍ
우크라이나전쟁이 이유가있네
00:05에서의 "나머지 11명은 어쩌죠?"라는 대사는 How we arm the other eleven?이고 직역하면 "나머지 11명은 어떻게 무장시키죠?"라는 뜻인데 유리의 직업이 무기상인이니 사실상 "나머지 11명에겐 어떻게 팔죠?(어떻게 사게 만들죠?)"에 가깝습니다
"나머지 11명은 어쩌죠?"는 너무 무미건조한 번역이네요...
산업역군이구나
한국영화 마약왕이 로드오브워 많이 따라했죠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무기도
꼭 정부상대로만 하는 게 아니라 민간 무기유통상 통해서도 전쟁터로 감.
말은 폴란드 쪽으로 수출나가도 실상은 어짜피 목적이 전쟁용이라.
필요 악 엔딩 ㅜㅜ
20년 전에 방산주를 샀어야 하는데
코인을 사야죠
20년 전이면 방산주보단 코인이지ㅋㅋ
필요악 맞네
에단 호크가
마지막에 한 말인
'지옥에나 가라고 해 주고 싶지만,
이미 지옥에 있군.'
그 말은 승리자의 오만함이 아닌
자신은 단순한 게임판의 졸 밖에 안되고
주인공은 게임판의 비숍 정도 되기 때문에
자신은 얼마든지 버려질 수 있는
그런 단순한 부속품이었고
자신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들은 다 헛짓거리에 불과했다 하는
깨달음을 얻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력자의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그런 씁쓸한 한탄 그 자체라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요.
경찰이라고 깝죽대던 친구가
결국 자신도 얼마든지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런 멍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주인공을 쫓아다니느라
지 인생을 완전히 헛지랄로 낭비했다는 분노까지 뒤섞인 기분도
아마 있었겠지요.......
결국 주인공은 정치적 거래로
다시 풀려나고
에단 호크는
말 그대로
책상에서 죽치고 앉으면서 서류나 처리하다가
그렇게 은퇴하는 거지요.
이 영화를 보니까
일드 불발탄 검은 돈을 조종하는 남자 가 생각이 납니다.
그 드라마도
딱 이런 식으로 흘러가니까 말입니다.
그 드라마의 결론도
주인공은 정치권과 재벌들 검은 돈 뒷처리를 해 주는 그런 존재라서
경찰이 (수사2과) 주인공을 법으로 처벌하려고 해도
결국 정치권의 압력으로
풀어주게 되고
주인공을 잡아들인 수사2과 관리관은
승진이라는 이름 하에
말 그대로
지방 경찰본부의
부본부장 아니면 형사부 과장으로 좌천되게 되고
(그것도 대놓고 형사부장이
니가 지방으로 안 가게 되면
국가공안위원장과 내각총리대신이
내 목을 잘라버린다고 했으니까
찍 소리 하지 말고
당장 지방으로 꺼져버려.
그게 싫으면 경찰 때려치고 나가든지.
식으로 대놓고 협박을 합니다.)
그 관리관 밑에서 개고생한 부하들 전부는
제대로 물을 먹게 되지만
그것에 대해서 경찰 상층부에 따지지도 못하고
말로는
승진이자
다른 포스트로 이동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지방 현경 생활안전과나 교통과, 거리 순찰조 같은 포스트로 이동하는
좌천 아닌 좌천을 당하면서
수사2과에서 영원히 쫓겨나게 되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다시 본업으로 복귀해서
정치권과 재벌들의 뒷일을 다시 전담해서 맡게 되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일드에서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주인공의 뒤를 봐주는
내각총리대신의 모습이
꼭 고이즈미 신지로를 닮았다고나 할까요?
실제로도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고이즈미 신지로는
먹는 것도
오래된 식당의 교자나 라멘같은
그런 음식 아니면
정종에 어묵탕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고이즈미 가문 자체가 정치 명가라서
오히려
고급 음식을 어렸을 때부텉 많이 접하기도 했고
그 둘도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과 어울려서 먹기보다 혼밥을 즐겨서라고..............
영혼을 팔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걸 ㅂㅎ여주는 영화..
카브리해? 카리브해 아닌가요?
요새 유튜브 하는 사람들 기본 상식도 없는 무식한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들으셈
자레드 래토임?
주인공이 저 지랄 나고도 계속 무기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미국 정부가 필요로하는 필요악이기 때문
멈추면 최소 깜빵 최대 죽음임
재밌지 이 영화
감독이 영화를 그냥 잘 만듦 ... 가타카, 트루먼쇼, 시몬 전부 저분 작품임
재밋는 사실은 대통령과 아들이 태양의 눈물에서 아들은 나이지리아 대통령 영식(대통령 아들, 딸은 영애로 불림)으로 나오고 대통령을 했던 배우는 네이비씰 대원으로 쌩고생을 했지요.
아니 특수부대 출신 용병정도는 데리고 다니라고
잭 요원이 정의에 따라 한 일은 맞는데 적절한 증거도 없이 찾아가서 부인한테 가서 " 니 남편 살인마 지원함 " 하고 이야기 하는 건 선 넘음... 법적으로도 불법임...
니콜라스의 인생작
썸네일 T-72A 보고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5:09 평생의 이상형이라고?? ㅇ 다리 인데?
마 내 하얼빈 장첸인데 막걸리 한상 내오니라 보면서 묵구로
무기파는거 자체는 잘못된거없는데ㅋㅋ 이해가안되네 돈있으면 총사서 적대세력죽일수도있지
삼촌 죽인게 주인공아니었나요?
라이벌 무기상이 죽인거
핵무기를 사지
감자 맛있겠다
이거 명작임
크 명작이죠👍
진짜 마누라가 쓰레기 인 영화 ~~~
한국이 방산순위 4위로 오를 수 있다던데ㅋㅋㅋ 좋은거야 나쁜거야ㅋㅋㅋ
징병제 국가니까 가능한건데, 문제는 지금 출산율 보면 징병해도 무기 수요가 어떨지... 게다가 이제 유럽도 징병제 부활 조짐이 보이니 그럼 독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제조업 강자들이 다시 단가낮춰 무기팔수 있을테니 전성기는 얼마나 가련지
유럽국가들이 본격적으로 재 무장 시작하기전에 싹 팔아치워야지
1 대사 5 나레이션 ㅅㅂㅋㅋ
필요아길세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미영러프중
😊
퐁퐁남.. 조커가 어렸을땐 엄청 잘 생겼네... 에단호크도 엄청 날렵하게 생겼네..
보다 졸았다 잠이 솔솔
우지는 45구경
드립이여 찐이여? 카리브해 아니고 카브리해?
드립이라고 생각해쥬세요..
니콜라스 쓰레기 케이지..............
사실....저런 참극이 없으면 우린 지금의 풍요를 유지하지 못할거임......미국도 그렇고, 미국의 개인 한국과 일본도 그렇고....모르는게 약인 상황임.
저기 대사중 중고총이라고 하는대사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한발쏴서 중고총이라고 이해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사실은 사람을 죽여서 중고총이 된겁니다.
설명을 굉장히 어렵게 하시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아닌데
나 참나 원~ 격발했기 때문에 새상품이 마모되서 중고 총이라 한게 맞는건데 뭔 ㅅㅂ 감성충이야?
이재명 조국이 보면 전화한통으로 끝나서 남이한거니간
외압, 권력남용, 직권남용으로 풀어준거라서 특검해야하고
거기 인터폴요원은 정치준비해야지.
제목 어그로 ㅌ 15년된영화 최신꺼인척 ㅌ
어딜봐서 최신 영화인척하는 거임?
제목 열번 다시봐도 모르겠는데?
영웅을 만드는건 어머니
영웅을 파괴하는건 여자~~~
0:41 ( 인간 니즈 파악 = 사업 )
6:03 ( 사회적이득 )
7:32 ( 변화의 준비 )
8:11 ( 법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