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사적 질문 00:40 Vim에 대한 질문 00:59 백엔드로서 백핸드 조언은? (??) 01:15 mac 필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면? 01:44 mac vs Windows 01:52 유튜브 수익 vs 회사 급여 02:22 요즘 덕질하는 아이돌은? 02:29 영상 1개 만드는데 얼마나 걸려요? 02:44 최근 1년간 개발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02:54 좋아하는 노래는? 03:07 밖에서 팬 만나서 싸인해준 적 있나요? 03:16 앞으로 어떤 채널로 가꿔가고 싶은가요? 03:26 다른 개발자 유튜브도 즐겨보시나요? 03:34 인생의 낙이 뭔지? 03:53 초록회사 건물 보면서 "저길 갔어야 하는데" 언제 이루어지나요? 04:04 둘 중 누가 연봉이 더 높으신가요? 04:17 노잼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어떡하죠? 04:51 판뚜님과 커피챗 하고싶어요. 05:12 자바 너무 불편해요. 05:27 취미가 뭔가요? 쉬는 날에 뭐 하시나요? 평일 루틴은? 06:01 지금 가장 큰 고민은? 06:10 본업 외에 자신있는 특기는? 06:33 본인의 어떤 부분이 개발과 맞다/맞지 않다고 느끼셨나요? 06:51 같이 공부 자주 하셨나요? 07:01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매진해 본 분야는? 07:13 학창시절 별명은? 07:28 20대 중반으로 돌아간다면 뭘 하실 건가요? 07:50 '뚜벅쵸'가 무슨 뜻이죠? 뚜비 닮으셨나요? 08:04 커리어 최종 목표는? 08:19 뚜퀴즈를 구독자 중에서 모집할 계획 있나요? 08:28 그 회사 들어가면 뚜부인님이랑 뜨개질 같이 해도 될까요? 08:43 내려버리고 다시 만들고 싶은 영상 있나요? 09:00 연애과정을 알고싶어요. chapter2. 연애/결혼 질문 09:06 두 분처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비결은? 09:55 자취하셨을 때 두 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요? 10:09 애인과 성격이 너무 달라 갈등이 잦습니다. 어떡하죠? 11:07 개발자를 만나는 걸 추천하시나요? (개발자 연애시 주의사항) chapter3. 업계 질문 11:51 요즘 시장도 힘들고.. 우리나라 개발자 수명은 원래 이렇게 짧나요? 12:12 개발자라는 직업의 안정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47 IT한파속에 면접관으로서의 관점이 달라진 게 있나요? 12:56 이직 생각 있나요? 13:15 보안과 개발 분야의 대우에 대해 아시는 게 있나요? chapter4. 진로/취업 질문 13:34 저 취업 준비 잘하고 있는 걸까요? 14:07 개발자분들 중에 동아리 연사 제의를 응해주는 분들이 계신가요? 14:29 php 2년 경력 개발자의 고민 14:46 신입 개발자인데 스프링 미리 배워 둬야할까요? 14:56 힘든 일을 겪은 신입 개발자의 고민 (+위로의 말씀) 15:35 인공지능 전망은? 석/박사가 필수일까요? 학벌 중요한가요? 16:06 2학년 2학기 컴공생에게 잔소리/조언을 해주신다면? 16:14 전역했더니 다들 인공지능만 가르치는데.. 취업문이 너무 좁아보여요. 16:50 취준에 대해 추천할 모임이 있으신가요? 16:58 언제부터 이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셨나요? 이 일에 확신이 안 섭니다. 17:24 컴공 복수전공이 이점이 있을까요? 17:37 개발자되면 취미 활동도 못하면서 공부만 해야되나요? 18:15 여태껏 공부했던 기술과 다르더라도 원하는 산업에 지원해보는 게 맞을까요? 18:41 취업 불황때 입사에 성공한 분들은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19:08 게임 개발 vs 웹 개발.. 어떤 게 나을까요? 19:33 코딩 테스트 준비용 언어를 뭘로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20:02 스프링을 더 공부할까요? 코테에 올인할까요? 20:19 기술 블로그 운영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20:35 회사에서 컴공생/타학과 복전생을 구분해서 뽑나요? 20:47 AI가 개발자 일자리를 위협할까요? 21:10 신입 개발자인데 기본이 부족한 상태면 어떤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21:30 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신입개발자 안 뽑는다는데 사실인가요? 21:46 웹 개발 말고 전망이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21:57 프론트엔드 신입입니다. 자기계발로 뭘 하는 게 좋을까요? 22:12 유니티 개발자입니다. 백엔드로 바꾸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2:27 Windows 개발자입니다. 직무를 바꿨을 때 패널티가 있을까요? 22:48 3년차 기획자인데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23:22 국비지원 다니는 복전 문과생입니다. 저 잘할 수 있을까요? 23:39 개발자가 영어를 잘하면 큰 장점이 될까요? 23:55 이론과 현업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어쩌죠? chapter5. 판교 라이프 질문 24:16 판교 근처 접근성 좋은 꿀 자취 스팟은? 24:56 스타트업 백엔드로 입사했는데 저 잘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많아요. 25:19 영상에 안 나온 판교 맛집 알려주세요. 25:48 한 회사를 오래 다닌 비법이나 마음가짐은? 26:14 연차가 쌓이면서 힘든점은 어떤 게 있나요? 26:31 스타트업 가볼 걸.. 과 같은 선택의 후회가 있나요? 27:09 개발자이지만 다른 it업계 사람들이 보기엔 비개발자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27:43 경력 거창하게 써서 입사했는데 실력 뽀록나면 어떡하죠? 28:18 넓고 얕개 공부하는 방식이 맞는 걸까요?
삶이 유잼인 게 특이한 거다 라는 말씀에 정말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무난하고 별난 일 없는 잔잔한 기간이 사실 삶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영상에서 보이는 두 분의 모습이 제가 살고 있는 삶의 방향성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매번 위안이 됩니다. 잔잔바리한 재미를 자주 보여주세요. 어디 다치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길게 가자고요 😊
ㅋㅋ 밥 먹으면서 보니 영상 한편 뚝딱이네요 아직 저는 저연차에 타직종이지만 공감되는 측면이 많습니다. 한 회사 오래 다니기, 취준생에게 하는 본질적인 조언, 이직, 연애결혼에 대한 주제가 그래요. 무엇보다 한국사회의 경쟁과 갓생문화가 정답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가치관이 평화로워서 좋아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정말로 유익한 Q&A 같았어요 ~ 잘 봤습니다 ~ 구독자 4만 명 축하드려요 ~~ 🎉🎊 저도 Q&A 질문 하려고 하다 바쁘기도 했고 해서 기간을 놓쳤어요 그래서(?) 댓글로 가벼운(?) 몇 가지 질문 남겨봅니다. 1. 지금 새로운 맥북 구매를 고려 중인데 15인치 M2 맥북 에어와 14인치 M2 프로 맥북 프로 중 고민인데 저는 프론트이니 사실 무거운 사양은 필요 없지만 사진이나 문서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 고민입니다. 만약 판뚜 님이 었다면 15인의 큰 화면과 가벼운 M2 맥북 에어와 조금 무겁고 디스플레이 1인치 작지만 강력한 14인치 M2 프로 맥북 프로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 예전 영상에서 봤을 때 큰 화면(16인치? 이었던 거 같아요)을 추천하셨던데 저는 무게랑 너무 커도 부담이 될 듯해요. 그리고 몇 개월 전 댓글에서 15인치 맥북 에어가 궁금하다는 답글 주셨어요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합니다. 2. 얼공 계획은 없으실까요. ? 😂😂 아이폰 미모지라도 괜찮으니 계획이 없으신지요. ? 🤣🤣 (이 질문은 답변 패스 가능 !!) [하고 싶은 말] 영상에 부분 중, 만약 진짜로 판뚜 님이 외부 강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책이든 강의를 하실 경우 베스트 강의가 되실 것 같습니다 !! 만약 진짜 나온다면 당연히 서버로 나오겠지만 저는 프론트인데도 판뚜 님 강의 구매하고 들을 것 같아요 ! ㅋㅋ 다음 Q&A는 팬미팅이나 북콘서트 형식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개그(?)] 자바나, 자바스트립트 배우시는 분들 카페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시켜고 먹으면서 하면 공부가 잘 될겁니다 아아, 물론 민폐 카공족이 되서는 안 되니 테이크 아웃 해서 집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해보세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도 자바랑 자바스크립트가 안 되면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구매하세요 ! 네 지금까지 재미 없는 개그였습니다 ~
오.. 정말 가벼운 댓글이로군요 ㅎㅎ 하나씩 답을 드리자면.. 1. 프론트가 백엔드 작업보다는 가벼운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개발은 개발이라.. 빌드 같은 작업들도 자주 돌 수 있으니 에어보단 프로가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지만 16은 넘 무겁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자주 밖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집에 외장 모니터가 있어서 고정된 상황에 작업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저는 14인치 프로로 갈 거 같습니다. 2. 얼공은.. 공개했을 때 그닥 유쾌한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 아직까진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강의나 책은.. 글쎄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ㅠ.. 아직까진 계획이 없긴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개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듣다보면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모두 단단한!(제가 느낀 점) 마인드를 가지신 것 같아서 부럽고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멘탈이 쿠크다스라 일하다 보면 너어어무 지칠때가 있는데, 두 분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힘들었던게 하찮아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뚜부부 쵝오👍🎉
업계 선배 분들의 자잘한 조언이라도 주니어들, 이제 막 이 업계에 뛰어드려는 분들께 도움되는 조언 잘 골라 듣겠습니다. 업계에 이제 3년 정도 되어가는데 신기술 도입보다 기존 짜잘짜잘하게 고치는게 많다는 말은 와닿네요... 여담으로 스타트업 다니는 사람으로써 스타트업은 혼돈입니다. 체계도 없고. 문제도 많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배우는게 있고 없고 한 거 같습니다. 스타트업 관련 짧막한 한마디였습니다...
13:15 보안과 개발 분야의 대우에 대해 아시는 게 있나요? 이 질문은 제가 아는 몇자 적어볼게요. 먼저 개발과 보안의 차이는 돈을 벌어오는 부서(서비스를 개발해야 이용자가 생기니)와 돈을 쓰는 부서(보안 솔루션 도입, 인건비)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한 it회사에서 개발 부서가 없는 경우는 없어도 보안 부서는 없는 경우가 많고 보안 업무를 개발자가 겸하거나 경영지원팀 등으로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차이로 연봉협상 등에서 개발자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회사의 같은 연차나 직급으로 봤을 때 연봉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핵심인력은 제외) 또한 코로나로 인해 it회사들이 급격하게 개발자의 연봉을 올리면서 SI 회사들도 연봉을 올리지 않으면 개발자를 채용할 수 없게 되었고 SI에 있던 보안 직무도 같이 연봉이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개발자 정도는 아니어도 코로나 덕을 본 업계죠. 그렇다면 개발에 비해서 보안의 장점이 무엇이냐? 먼저 법적으로 어느정도 자리가 보장됩니다. 지금은 폐지가 되었으나 it인력 예산 대비 보안 예산을 규정하는 것도 있었고, isms 등의 의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보안팀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같은 업계는 점점 채용이 확장되는 직무입니다. 또한 개발은 면허증이 없이 실력으로 승부를 본다면 보안에는 isms심사원, 보안약점 진단원 개인정보 영향평가사 등의 면허에 가까운 자격증도 존재하여 노후에도 밥벌이가 가능합니다.
헉 뚜부인님 저도 뜨개질로 옷만드는거에 푹 빠진지 한 3달 된 사우인데요,,! 회사에 뜨개질 동호회의 흔적만 남아있길래 이 회사에는 뜨개질하는 사람 없나 싶었는데.. 왠지 엄청 반갑네요! 판뚜님 영상 찾아보니까 꽤 예전부터 뜨개질 하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mbti ISTJ라 같이 뜨개질하자고 선뜻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동호회가 생긴다든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속으로 바라기만 해보겠습니당,,ㅎㅎ
23:39 영어 speaking 잘하시면 그냥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25:56 저 역시 여기 진짜 왜 저따위로들 사나 싶은 분들이 보이긴 하는데... 맞습니다... 그들에게 신경쓰시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이미 지옥에 가있을것입니다. 그럴땐 성가 스트리밍 음악을 들으며 지옥으로부터 탈출하곤 하지요...
짧은 답변들 하나하나도 꽤 깊게 생각해볼 점들이 많아서 감사히 봤습니다. 4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근래 계속 야근하고 공부하고 지쳐서 퇴근후엔 아무것도 못하느라 Q&A에 참여를 못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제가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랑 너무 다른 성격이라는 걸 취직 후에 깨달았는데 우선 기본기 쌓고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 좀 지난 뒤에 여유가 생기면 학부때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 CS지식 좀 더 체계화하고 스택 쌓아서 판교쪽으로 이직하고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구표준 레거시를 주요하게 다루는 회사라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코어한 CS지식들을 일하는 내내 공부한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어느정도 선에서 구분되는지 실무적인 측면에서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학교다니면서는 대강의 인상으로 서버, API영역이 백엔드, API활용과 클라이언트, UI영역이 프론트엔드라고만 거칠게 나눠 생각하고 취직하고 나면 좀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취직해보니 오히려 더 헷갈리는 느낌입니다. 클라이언트쪽에서도 알고리즘을 고려하고 CS지식을 상당부분 활용하는 설계를 하게되는 일이 생기는 한편 백엔드단에서도 UIUX를 안 건드는 건 아니고.. 취직한 회사가 어지간한 코드들은 자체적으로 API부터 클라이언트까지 대부분의 영역을 직접 구현해서 사용하는 회사라 더 복잡하고 구분이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어느 쪽이 더 적성에 맞는지는 커녕 어느 정도까지 백엔드라고 볼 수 있고 어느 정도까지 프론트라고 여길 수 있는지, 둘이 겹치는 애매한 영역이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도 감을 못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게 그.. 자체적으로 다 하는 회사이면 그런 로직처리들이 프론트에도 일부 들어가고 백엔드에도 들어가고.. 반대로 UI 관련인게 백엔드에 들어가기도 하고.. 막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게 좋은 구조는 아닌거 같아요 ㅠ 물론 레거시의 히스토리를 뒤지다보면 그럴만한 이유는 있겠지만... 암튼 제가 나중에 기회되면 영상 주제로 삼아보겠습니다. 근데 쉽지 않은 주제라 가능할련진 잘 모르겠습니다 😭
16:55쯤에 질문 주신 분께 저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취업 준비생으로서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대학생, 취준생 포함해서 현업자들도 참여하는 IT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mash-up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중인데, 기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고 무엇보다 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이런 동아리활동도 적극적으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그게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ㅠ 뭘 해야할지 그때되면 매우 고민될 거 같군요 다만 개발자 아니라도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근데 그것보다도.. 컴공이랑 로스쿨은 너무 분야가 달라서.. 롱런이냐 아니냐보다도 일단 본인의 취향대로 길을 정하시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뚜퀴즈] #3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영상업계에서 탈주한 백엔드 개발자의 사연 (경력직 이직 팁)](http://i.ytimg.com/vi/v5LYPGJyNf8/mqdefault.jpg)
![[뚜퀴즈] #3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영상업계에서 탈주한 백엔드 개발자의 사연 (경력직 이직 팁)](/img/tr.png)
![[날것vlog] new 판뚜하우스 투어 (19년차 26평 올수리 인테리어, 개발자 부부의 재택근무 방, 랜선 집들이)](/img/n.gif)
chapter1. 사적 질문
00:40 Vim에 대한 질문
00:59 백엔드로서 백핸드 조언은? (??)
01:15 mac 필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면?
01:44 mac vs Windows
01:52 유튜브 수익 vs 회사 급여
02:22 요즘 덕질하는 아이돌은?
02:29 영상 1개 만드는데 얼마나 걸려요?
02:44 최근 1년간 개발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02:54 좋아하는 노래는?
03:07 밖에서 팬 만나서 싸인해준 적 있나요?
03:16 앞으로 어떤 채널로 가꿔가고 싶은가요?
03:26 다른 개발자 유튜브도 즐겨보시나요?
03:34 인생의 낙이 뭔지?
03:53 초록회사 건물 보면서 "저길 갔어야 하는데" 언제 이루어지나요?
04:04 둘 중 누가 연봉이 더 높으신가요?
04:17 노잼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어떡하죠?
04:51 판뚜님과 커피챗 하고싶어요.
05:12 자바 너무 불편해요.
05:27 취미가 뭔가요? 쉬는 날에 뭐 하시나요? 평일 루틴은?
06:01 지금 가장 큰 고민은?
06:10 본업 외에 자신있는 특기는?
06:33 본인의 어떤 부분이 개발과 맞다/맞지 않다고 느끼셨나요?
06:51 같이 공부 자주 하셨나요?
07:01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매진해 본 분야는?
07:13 학창시절 별명은?
07:28 20대 중반으로 돌아간다면 뭘 하실 건가요?
07:50 '뚜벅쵸'가 무슨 뜻이죠? 뚜비 닮으셨나요?
08:04 커리어 최종 목표는?
08:19 뚜퀴즈를 구독자 중에서 모집할 계획 있나요?
08:28 그 회사 들어가면 뚜부인님이랑 뜨개질 같이 해도 될까요?
08:43 내려버리고 다시 만들고 싶은 영상 있나요?
09:00 연애과정을 알고싶어요.
chapter2. 연애/결혼 질문
09:06 두 분처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비결은?
09:55 자취하셨을 때 두 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요?
10:09 애인과 성격이 너무 달라 갈등이 잦습니다. 어떡하죠?
11:07 개발자를 만나는 걸 추천하시나요? (개발자 연애시 주의사항)
chapter3. 업계 질문
11:51 요즘 시장도 힘들고.. 우리나라 개발자 수명은 원래 이렇게 짧나요?
12:12 개발자라는 직업의 안정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47 IT한파속에 면접관으로서의 관점이 달라진 게 있나요?
12:56 이직 생각 있나요?
13:15 보안과 개발 분야의 대우에 대해 아시는 게 있나요?
chapter4. 진로/취업 질문
13:34 저 취업 준비 잘하고 있는 걸까요?
14:07 개발자분들 중에 동아리 연사 제의를 응해주는 분들이 계신가요?
14:29 php 2년 경력 개발자의 고민
14:46 신입 개발자인데 스프링 미리 배워 둬야할까요?
14:56 힘든 일을 겪은 신입 개발자의 고민 (+위로의 말씀)
15:35 인공지능 전망은? 석/박사가 필수일까요? 학벌 중요한가요?
16:06 2학년 2학기 컴공생에게 잔소리/조언을 해주신다면?
16:14 전역했더니 다들 인공지능만 가르치는데.. 취업문이 너무 좁아보여요.
16:50 취준에 대해 추천할 모임이 있으신가요?
16:58 언제부터 이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셨나요? 이 일에 확신이 안 섭니다.
17:24 컴공 복수전공이 이점이 있을까요?
17:37 개발자되면 취미 활동도 못하면서 공부만 해야되나요?
18:15 여태껏 공부했던 기술과 다르더라도 원하는 산업에 지원해보는 게 맞을까요?
18:41 취업 불황때 입사에 성공한 분들은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19:08 게임 개발 vs 웹 개발.. 어떤 게 나을까요?
19:33 코딩 테스트 준비용 언어를 뭘로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20:02 스프링을 더 공부할까요? 코테에 올인할까요?
20:19 기술 블로그 운영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20:35 회사에서 컴공생/타학과 복전생을 구분해서 뽑나요?
20:47 AI가 개발자 일자리를 위협할까요?
21:10 신입 개발자인데 기본이 부족한 상태면 어떤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21:30 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신입개발자 안 뽑는다는데 사실인가요?
21:46 웹 개발 말고 전망이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21:57 프론트엔드 신입입니다. 자기계발로 뭘 하는 게 좋을까요?
22:12 유니티 개발자입니다. 백엔드로 바꾸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2:27 Windows 개발자입니다. 직무를 바꿨을 때 패널티가 있을까요?
22:48 3년차 기획자인데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23:22 국비지원 다니는 복전 문과생입니다. 저 잘할 수 있을까요?
23:39 개발자가 영어를 잘하면 큰 장점이 될까요?
23:55 이론과 현업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어쩌죠?
chapter5. 판교 라이프 질문
24:16 판교 근처 접근성 좋은 꿀 자취 스팟은?
24:56 스타트업 백엔드로 입사했는데 저 잘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많아요.
25:19 영상에 안 나온 판교 맛집 알려주세요.
25:48 한 회사를 오래 다닌 비법이나 마음가짐은?
26:14 연차가 쌓이면서 힘든점은 어떤 게 있나요?
26:31 스타트업 가볼 걸.. 과 같은 선택의 후회가 있나요?
27:09 개발자이지만 다른 it업계 사람들이 보기엔 비개발자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27:43 경력 거창하게 써서 입사했는데 실력 뽀록나면 어떡하죠?
28:18 넓고 얕개 공부하는 방식이 맞는 걸까요?
vim 조아
와 분량 많은거 너무 좋구요
ㅋㅋ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삶이 유잼인 게 특이한 거다 라는 말씀에 정말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무난하고 별난 일 없는 잔잔한 기간이 사실 삶에서 가장 행복한 기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영상에서 보이는 두 분의 모습이
제가 살고 있는 삶의 방향성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매번 위안이 됩니다.
잔잔바리한 재미를 자주 보여주세요.
어디 다치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길게 가자고요 😊
ㅋㅋㅋ 저랑 매우 비슷하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노잼이 베이스고... 유잼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걍 노잼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큰일없는 잔잔한 인생은 축복입니다
즐길 수 있을때 즐기고 이럴때 대비를 많이 해둬야 하지요
이걸 모르고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4:51
커피챗 했던 개발어린이입니다 😊
개발이 어렵고 적성에 맞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판뚜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정말 같이 일하고 싶은 분이고 판뚜님 옆자리에서 일할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넘 반갑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신거.. 맞죠...??? 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
F인데 T적 대답 너무 속 시원하고 좋습니다… 날로 먹었다고 걱정하지마세요 !!! 전 오히려 영상이 29분이나 돼서 편집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했네요ㅎㅋㅋㅋ 5만명땐 꼭 저도 질문하겠습니다😊
사실 편집이라기보단.. 자막다느라 매우 고생을 하긴 했습니다 ㅎㅎㅎ 5만명때 qna 할지 말지 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겸손함이 디폴트네요 ㅎ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있으시다면
자존감을 비롯해서 자신감도 많이 있으실텐데
아니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잘해서 상대적으로 그러신건가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겸손하다기보다.. 말씀하신 거처럼 주위분들이 너무 다 훌륭하셔서 저는 한없이 작아집니다 ㅠㅠ ㅋㅋㅋㅋ
저는 배울 게 아직 많은 사람이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내가 봤을 때 진짜 찐 답변 주신거 같은데요 ㅎㅎ
진짜로 필요하고 현실적인 답변이라 공감 많이 됐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받아들여주셔서 무척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Q&A 이정도로 성의있게 길게 대답해주시는거 처음봄
오.. 성의있게 느끼셨다면 무척 감사합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찐 구독자는 안다 뚜벅쵸 형님과 뚜부인 누님이 얼마나 열심히 답변해주신건지 ㅋㅋㅋㅋ
충성충성 ^0^7
ㅋㅋㅋ 그렇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매우 최선을 다했습니다. 알아주시는군요 🤣🤣🤣
ㅋㅋ 밥 먹으면서 보니 영상 한편 뚝딱이네요
아직 저는 저연차에 타직종이지만 공감되는 측면이 많습니다. 한 회사 오래 다니기, 취준생에게 하는 본질적인 조언, 이직, 연애결혼에 대한 주제가 그래요.
무엇보다 한국사회의 경쟁과 갓생문화가 정답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가치관이 평화로워서 좋아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ㅋㅋ 평화롭게 봐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진심어린 피드백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이게 맞다. 개발자의 현실을 너무 공감했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 갓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리얼 직장인....... 이었습니다 🤣🤣🤣🤣
T스러운 대답,,오히려 더 실용적이라 좋네요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만들고나서 보니 넘 T스러워서 걱정이 좀 됐었는데 다행이네요 🙂🙂🙂
28:27 뚜부인님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 멋진 뚜부인 🙂🙂👍🏼
Q&A 좋아요~
감사합니디 🤣🤣👏🏻👏🏻👏🏻🙋🏻♂️🙋🏻♂️🙋🏻♂️
QnA 도움됩니다! 계속 해주세요 🙌
ㅋㅋㅋ 더 자주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판뚜님과 뚜부인님 보면 가끔 친구하고 싶어요ㅋㅋ
이런 툭툭 던지는(?) 너무 무겁지 않은 대화나 조언이 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ㅋㅋ
개발쪽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재미있게 다 보고 갑니다!
ㅋㅋ 저희가 드리는 말씀이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암튼 넘 감사합니다 🙂🙂🙂🙂
판뚜영상 29분?? 오히려좋아...
4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진짜 종나 T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좋아요 ㅠㅠ 종나 속 시원해
ㅋㅋㅋㅋㅋ 넘 T스러웠나요 🤣🤣🤣
많은 분량 좋아요~~~~~~😆😆😆 또 큐엔에이 해주세요 ..... 월요일도 화이팅🍀
ㅋㅋㅋ 다음번 qna는 그때 봐서 함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개발자도 그냥 직장인인데 무슨 특별한 자아실현을 해야되는것처럼 ㅋㅋ 과대포장을...
맞아요 ㅠ.. 걍 출근하기 싫은 직딩 일뿐인데.. 😭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구 있어요 ㅎㅎ
ㅋㅋㅋㅋ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영상이 평소보단 길어서 보기 부담스러웠는데 그래도 다 보고 나니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ㅋㅋ 영상이 좀 길죠..?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의 정성가득한 큐앤에이,,👍🏻 잘보고 갑니다😃
성의 있다고 느껴지셨다면 대성공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매우 유익한 Q&A 영상입니다 👍
유익했나요...? ㅋㅋㅋ 그렇다면 매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pan-ddu 그럼요.. ! 빅테크 현직자 (그것도 고연차) 두분이 동시에 고민상담 해주는게 어디 흔한가요 ㅎㅎ
훈련소 수료하고 왔더니 30분짜리 뚜튜브,,,🥺 행복하다
훈련소요???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화이팅 하세요 🔥🔥🔥🔥
맹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신가요?! ㅎㅎㅎㅎ 장난이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당~
맹구랑 맨유랑 관련이 있나요?? ㅎㅎ 제가 축알못이라.... 🥲🥲🥲
저는 지나가던 옆동네 직군인데요 (게임 아트)
개발자 지망생분들 이렇게 유익한 채널, QnA가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정말
2번 3번씩 보시고 자기에게 대입해서 인생설계 잘 하시길 바래요
잘보고 갑니다
아이고 이거 넘 극찬인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언뜻 성의없거나 무미건조해 보일 수 있으나 판교 구로구디 강남 넘나드는 it직종 직장인으로서 현실적인 조언들이라 공감도 많이가고 정말 좋은 답변들만 해주신거 같습니다
사적부터 판교라이프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pan-ddu
일요일 마무리 영상이 30분이라 보다가 잠들거같아 미리 인사 드립니다ㅋㅋㅋ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아아
ㅋㅋ 월요일 출근해야되니까 일찍 주무셔야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뚜벅횽 자주 올려죠~~ 그냥 이야기하는게 넘 재밋옹😍
ㅋㅋㅋ 잡담 위주로 많이 노력할게요 🤣🤣
도움되고 솔직해서 좋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사실 저는 저 스스로 실없는 소리 하고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ㅎㅎㅎㅎ 🤣
그래도 뭐 이런걸 다 대답해주시다니 참 고마운 분들이시다 싶어요
선댓글 후 감상
1등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 길어서 틀어놓고 설거지하기 좋네요 긴 영상도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디오처럼 들어주셨군요 🙂설거지 할때 꼭 날카로운거 조심하세요 ㅠㅠ
평소처럼 짧은 영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기네요..두고두고 봐야겠네요..후후후
ㅋㅋㅋ 넘 길기때문에 시간 되실때 천천히 ^^
와 순식간에 4만...축하해요
사실 순식간은 아니고.. 4년 걸렸습니다 😭😭😭
👍🏻👍🏻 역시 일욜의 마무리는 뚜벅쵸님 영상이쥬
ㅋㅋㅋ 감사합니다 월요일 화이팅 ^^
정말로 유익한 Q&A 같았어요 ~
잘 봤습니다 ~
구독자 4만 명 축하드려요 ~~ 🎉🎊
저도 Q&A 질문 하려고 하다 바쁘기도 했고 해서 기간을 놓쳤어요
그래서(?) 댓글로 가벼운(?) 몇 가지 질문 남겨봅니다.
1. 지금 새로운 맥북 구매를 고려 중인데 15인치 M2 맥북 에어와 14인치 M2 프로 맥북 프로 중 고민인데 저는 프론트이니 사실 무거운 사양은 필요 없지만 사진이나 문서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 고민입니다.
만약 판뚜 님이 었다면 15인의 큰 화면과 가벼운 M2 맥북 에어와 조금 무겁고 디스플레이 1인치 작지만 강력한 14인치 M2 프로 맥북 프로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
예전 영상에서 봤을 때 큰 화면(16인치? 이었던 거 같아요)을 추천하셨던데 저는 무게랑 너무 커도 부담이 될 듯해요.
그리고 몇 개월 전 댓글에서 15인치 맥북 에어가 궁금하다는 답글 주셨어요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합니다.
2. 얼공 계획은 없으실까요. ? 😂😂
아이폰 미모지라도 괜찮으니 계획이 없으신지요. ? 🤣🤣 (이 질문은 답변 패스 가능 !!)
[하고 싶은 말]
영상에 부분 중, 만약 진짜로 판뚜 님이 외부 강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책이든 강의를 하실 경우 베스트 강의가 되실 것 같습니다 !!
만약 진짜 나온다면 당연히 서버로 나오겠지만 저는 프론트인데도 판뚜 님 강의 구매하고 들을 것 같아요 ! ㅋㅋ
다음 Q&A는 팬미팅이나 북콘서트 형식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개그(?)]
자바나, 자바스트립트 배우시는 분들 카페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시켜고 먹으면서 하면 공부가 잘 될겁니다
아아, 물론 민폐 카공족이 되서는 안 되니 테이크 아웃 해서 집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해보세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도 자바랑 자바스크립트가 안 되면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구매하세요 !
네 지금까지 재미 없는 개그였습니다 ~
오.. 정말 가벼운 댓글이로군요 ㅎㅎ 하나씩 답을 드리자면..
1. 프론트가 백엔드 작업보다는 가벼운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개발은 개발이라..
빌드 같은 작업들도 자주 돌 수 있으니 에어보단 프로가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지만 16은 넘 무겁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렇게 자주 밖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집에 외장 모니터가 있어서 고정된 상황에 작업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저는 14인치 프로로 갈 거 같습니다.
2. 얼공은.. 공개했을 때 그닥 유쾌한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ㅋㅋㅋ 아직까진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강의나 책은.. 글쎄요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ㅠ.. 아직까진 계획이 없긴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그리고 개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QnA 컨텐츠 정말 좋았어요 !!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4만명 축하드립니다🎉🎉🎉🎉🎉
좋으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ㅎㅎ 5만 때 할지
말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13 팀원분들이 본다면서욬ㅋㅋㅋㅋㅋㅋㅋ괜찮은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실제로 그러진 못할 거 같아서 괜찮습니다 🤣🤣🤣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테슬라 뽑으신거 축하드려요 👏👏👍🏼👍🏼
구독자 4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ㅋㅋ 넘 감사합니다 👏👏👏👏
쩔은 직장인(개발자) 한 명 추가요ㅎㅎ 17:47 부터의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
맞습니다 저흰 걍 쩔은 직딩일 뿐인데 ㅠㅠ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듣다보면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모두 단단한!(제가 느낀 점) 마인드를 가지신 것 같아서 부럽고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멘탈이 쿠크다스라 일하다 보면 너어어무 지칠때가 있는데, 두 분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힘들었던게 하찮아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뚜부부 쵝오👍🎉
원래 힘들다고 생각했던것들도 곱씹어보면 별거 아니고 하찮아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힘든일 있어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두분다 브이로그나 뚜퀴즈에서는 농담도하고 재밋게 하시는데 큐앤에이는 정말 극t같긴하네요 질문이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
그나저나 구독자나 시청연령층도 m보다z가많은가요? Z 질문자가 많아서 m으로써 급 소외감이..
z세대 젊은이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
11:10 아 왠지 답변이 웃겨요ㅋㅋㅋ (intp의 감상)
ㅋㅋㅋ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 좋아요~~ㅎㅎ 4만명 축하드리고 5만명때도 QnA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5만명때는 안 하려고 하지만 그때 봐서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4:39 듣고보니 매우 공감되는 얘기임
공감이 되셨다니 무척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4만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벌써 4만이라니! 영상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쭉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고 있으니 덩달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되는디...... 😮😮😮
진짜 현실적이시네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판뚜부부님보면 자웅동체 플라나리아가 둘로 쪼개진 것 같아요...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사고방식이 매우 비슷해서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굉장히 긴 qna 너무 좋네요
ㅋㅋ 넘 길다고 생각했는데 좋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개발자가 되고 싶은 학생인데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꼭 좋은 개발자 되실겁니다 화이팅 🔥🔥🔥👏👏
와 30분..! 제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질문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제대로 답을 드렸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뚜부인님. 자주 출몰해주세요.
ㅋㅋ 뚜부인을 제가 더 적극적으로 영상에 착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면서 힘이 정말 많이 됐어요!! 오만명때도 큐엔에이 해주시고 팬밋업도 꼭 진행시켜 영차!
팬미팅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5만 qna는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구독자 4만명 축하드려요!! 분량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와 뚜퀴즈 계속 하신다니 기대돼요ㅛ
찾으시는 케이스들 중 맞는게 있다면 신청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꾸준함에 감사드려용
일단 제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각오는 하고있습니다 ㅎㅎ
업계 선배 분들의 자잘한 조언이라도 주니어들, 이제 막 이 업계에 뛰어드려는 분들께 도움되는 조언 잘 골라 듣겠습니다.
업계에 이제 3년 정도 되어가는데 신기술 도입보다 기존 짜잘짜잘하게 고치는게 많다는 말은 와닿네요...
여담으로 스타트업 다니는 사람으로써 스타트업은 혼돈입니다. 체계도 없고. 문제도 많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배우는게 있고 없고 한 거 같습니다. 스타트업 관련 짧막한 한마디였습니다...
스타트업은 정말 크게 성공할수있는 기회가 있지만 진짜 그만큼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ㅠ
화이팅 👏👏👏🔥🔥
성의 없다는 생각 못하고 봤어요 ㅎ 영상 고맙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성의가 느껴지셨다면 무척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졸업을 앞둔 컴공생으로서 이런 QnA가 취업 전략 등의 큰 틀을 짜는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오.. 정말 도움이 되셨나요 ㅎㅎ 그렇다면 무척 다행입니다 컴공 화이팅!!
13:15 보안과 개발 분야의 대우에 대해 아시는 게 있나요? 이 질문은 제가 아는 몇자 적어볼게요.
먼저 개발과 보안의 차이는 돈을 벌어오는 부서(서비스를 개발해야 이용자가 생기니)와 돈을 쓰는 부서(보안 솔루션 도입, 인건비)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한 it회사에서 개발 부서가 없는 경우는 없어도 보안 부서는 없는 경우가 많고 보안 업무를 개발자가 겸하거나 경영지원팀 등으로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차이로 연봉협상 등에서 개발자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회사의 같은 연차나 직급으로 봤을 때 연봉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핵심인력은 제외)
또한 코로나로 인해 it회사들이 급격하게 개발자의 연봉을 올리면서 SI 회사들도 연봉을 올리지 않으면 개발자를 채용할 수 없게 되었고 SI에 있던 보안 직무도 같이 연봉이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개발자 정도는 아니어도 코로나 덕을 본 업계죠.
그렇다면 개발에 비해서 보안의 장점이 무엇이냐? 먼저 법적으로 어느정도 자리가 보장됩니다. 지금은 폐지가 되었으나 it인력 예산 대비 보안 예산을 규정하는 것도 있었고, isms 등의 의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보안팀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같은 업계는 점점 채용이 확장되는 직무입니다. 또한 개발은 면허증이 없이 실력으로 승부를 본다면
보안에는 isms심사원, 보안약점 진단원 개인정보 영향평가사 등의 면허에 가까운 자격증도 존재하여 노후에도 밥벌이가 가능합니다.
말씀해주신 장점부분은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내용이네요 ㅎㅎ 보안쪽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뚜하!
뚜하 🙋🏻♂️
5만명때도 해주세요 제발 ㅠㅠ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헉 뚜부인님 저도 뜨개질로 옷만드는거에 푹 빠진지 한 3달 된 사우인데요,,! 회사에 뜨개질 동호회의 흔적만 남아있길래 이 회사에는 뜨개질하는 사람 없나 싶었는데.. 왠지 엄청 반갑네요! 판뚜님 영상 찾아보니까 꽤 예전부터 뜨개질 하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mbti ISTJ라 같이 뜨개질하자고 선뜻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동호회가 생긴다든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속으로 바라기만 해보겠습니당,,ㅎㅎ
ㅋㅋㅋㅋㅋㅋ 크루님 반갑습니다^^
뚜부인은 동아리같은 건 안하고 걍 혼자 하는 습성이 있어서.. 목격이 쉽진 않겠지만...
암튼 반갑습니다 🙋🏻♂️🙋🏻♂️🙋🏻♂️
저는 전혀 신경 안씁니다만
없어요를 되게 많이 들은 것 같은데, 그 약간 야인시대 심영 나올 때 의사선생이 없어요 하는거나, 슈스케 없어요가 생각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아.. 슈스케 짤 넣을걸... 아쉽네요 🤣🤣🤣🤣
자동차쪽 연구원 입니다. 개발자의 삶은 어떨까 궁금해서 초기부터 영상 보고있는데 넘 재밌어여 ㅎㅎ 저희 회사를 선택해주셔서 고맙읍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오.. 현대차 연구원이신가요?? 넘 멋지십니다 ㅎㅎ 아이오닉5 넘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영어 잘하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개발공부시간 줄이고 영어공부에 투자하는건 ROI(가성비)가 안나오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결국 실무하면서 번역 툴을 잘 써야할텐데.. DeepL 좋은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개발 대신 영어에 투자하긴 좀 그렇죠 ㅠㅠ 역시 개발자는 툴로 승부합니다 🤣🤣
구독자 4만명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 학기가 3-2학기라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나름 해결이 된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23:39 영어 speaking 잘하시면 그냥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25:56 저 역시 여기 진짜 왜 저따위로들 사나 싶은 분들이 보이긴 하는데... 맞습니다... 그들에게 신경쓰시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이미 지옥에 가있을것입니다. 그럴땐 성가 스트리밍 음악을 들으며 지옥으로부터 탈출하곤 하지요...
ㅋㅋㅋㅋㅋ 성가 스트리밍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군요 🤣🤣🤣
저도 그냥.. 막 너무 '왜?'에 신경쓰면
어차피 해결 안될일에 신경을 쓰는 거 같아서.. 걍 많이 내려놓고 삽니다 🥲🥲🥲
뚜뚜뚜뚜뚜ㄸ뚜뚜
🙋🏻♂️
개발자면 제발 vim 씁시다ㅎㅎ
너무 편해요.
사실 저는 vim이 손에 잘 안익어서.. GUI 에디터에 절여저버렸습니다 🥲
근데 뚜부인은 잘 쓰더라구요 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개발이랑 아예 상관없는 사람인데..
개발이랑 상관없는데도...!! 항상 잘봐주시니 넘 감사한데요 ㅎㅎ 👍👍👍
짧은 답변들 하나하나도 꽤 깊게 생각해볼 점들이 많아서 감사히 봤습니다. 4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근래 계속 야근하고 공부하고 지쳐서 퇴근후엔 아무것도 못하느라 Q&A에 참여를 못했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제가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랑 너무 다른 성격이라는 걸 취직 후에 깨달았는데 우선 기본기 쌓고 공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버티고 있어요.
좀 지난 뒤에 여유가 생기면 학부때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 CS지식 좀 더 체계화하고 스택 쌓아서 판교쪽으로 이직하고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구표준 레거시를 주요하게 다루는 회사라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코어한 CS지식들을 일하는 내내 공부한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어느정도 선에서 구분되는지 실무적인 측면에서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학교다니면서는 대강의 인상으로 서버, API영역이 백엔드, API활용과 클라이언트, UI영역이 프론트엔드라고만 거칠게 나눠 생각하고 취직하고 나면 좀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취직해보니 오히려 더 헷갈리는 느낌입니다. 클라이언트쪽에서도 알고리즘을 고려하고 CS지식을 상당부분 활용하는 설계를 하게되는 일이 생기는 한편 백엔드단에서도 UIUX를 안 건드는 건 아니고..
취직한 회사가 어지간한 코드들은 자체적으로 API부터 클라이언트까지 대부분의 영역을 직접 구현해서 사용하는 회사라 더 복잡하고 구분이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어느 쪽이 더 적성에 맞는지는 커녕 어느 정도까지 백엔드라고 볼 수 있고 어느 정도까지 프론트라고 여길 수 있는지, 둘이 겹치는 애매한 영역이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도 감을 못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게 그.. 자체적으로 다 하는 회사이면 그런 로직처리들이 프론트에도 일부 들어가고 백엔드에도 들어가고.. 반대로 UI 관련인게 백엔드에 들어가기도 하고.. 막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게 좋은 구조는 아닌거 같아요 ㅠ 물론 레거시의 히스토리를 뒤지다보면 그럴만한 이유는 있겠지만...
암튼 제가 나중에 기회되면 영상 주제로 삼아보겠습니다. 근데 쉽지 않은 주제라 가능할련진 잘 모르겠습니다 😭
@@pan-ddu 고려해주신다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ㅠㅡㅠ 힘쎄고강한한주되새요
좋아요~두분 진심 전해졌어요 걱정마세요 ㅎㅎ
역시 진심은 통하는법....!! 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간장, 와사비, 케첩 다 안 찍어 먹는데 소스 안 찍어 먹는 분 저 말고 처음 보네요 ㅋㅋㅋ
아..... 사실 저는 엄청 하드하게 소스를 안먹진 안습니다
근데 잘 안찍어먹긴 해요 ㅎㅎㅎㅎ
진짜 막.. 회같은거 아니면.. 예를들면
두부? 부침개? 이런거는 간장을 잘 안찍어 먹긴 해요 🤣
특성화고를 졸업하여 개발자가 되신분의 케이스도 있다면 영상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취업도요
제가 주위에 해당되는 분이 계신지 함 찾아봐보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판뚜님 오늘 왤케 화나신거같죠..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말을 많이 하려다보니 텐션이 올라가서 그런것 뿐입니다 🤣
판뚜형 저랑 이름이 같으실수도 있겠네요. 제 별명도 맹구 고정입니다. ㅋㅋ
제 이름은 명구입니다
ㅋㅋㅋ 저는 명구는 아니지만 초성이 같습니다 ㅎㅎ 역시 ㅁㄱ는 다 맹구되나봐요 🤣
Moom 대용: Retangle은 공짜!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5만명은해야죠 상징적인 숫자니까
음.. 그럼 일단 5만은 할까요..? 🤣🤣🤣🤣🤣
분량 혜자네요 ㅎㅎㅎ 요새 현생에 갈리는 중이었는데 별안간 행복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행복해지셨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ㅎㅎㅎ 월요일 행복하세요 ^^
백엔드 6년차 개발자 입니다. 요즘 커피챗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두번의 커피챗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제가 자주 챙겨보는 CZcamsr 뚜벅초님과의 커피챗을 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챗 어플은 아직까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인스타 DM 주시면 제가 수시로 확인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저도 제작년에 취업했지만 저도 했던 고민들도 보이네요
시간이 갈 수록 더 힘들어지는 거 같아서 구독자님들의 고민도 커지는 거 같습니다 ㅠㅠ
@@pan-ddu 저는 판뚜님 라이프 스타일을 알게되는거같아 좋은거같습니다 참 많이 배우는거같아요 ㅎㅎ
29분?!?!
ㅋㅋㅋ 모든 질문자분에 대응하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ㅎㅎㅎ
전 많은 도움이 된것 같네요
뭘 5만부턴 안하려고 하심 ㅜㅜ
ㅋㅋㅋ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5만때 할지 말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폐급 질문이라니 너무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급질문자님이신가요...?
그래도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을 주셔서 무척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
힝 그래도 너무행@@pan-ddu
4만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실버버튼까지 가즈아ㅏ!!!
p.s : 저는 판푸그도 좋지만 파크뷰가 가고싶습니다
그.. 정자에 있는 파크뷰요...? ㅎㅎㅎ
물론 저는 거기도 이번생에 안될 거 같습니다 🤣
꼭 이뤄주세요!! ㅋㅋㅋ
@@pan-ddu 화이팅!!
형 유치회관 언제갈꺼야...?
어.. 음.. 그러게요... 언제가죠...?? 거기 주말에 항상 차가 너무 많더라구요.. 엄청난 맛집인 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
@@pan-ddu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있는데 회전이빨라서 기다리는시간이 길지않으니 한번 가보세용~!
진짜 선지해장국 좋아하면 꼭 가야해…!
테이블위에 고추있는거 넣고 소금후추 슥슥 간하고… 깍두기랑 무생채는 주는데 배추김치는 셀프코너에…
혹시 개발자 하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때려치신분도 주변에 계실까요///? 제가 그 상태라,,
제 주위엔 대부분 개발자이다보니.. 때려친분은 제가 만날 일이 없긴 합니다만 ㅎㅎ
개발자를 때려치고 기획으로 전향하신분은 가끔 계십니다 🥲
16:55쯤에 질문 주신 분께 저도 한때 비슷한 고민을 했던 취업 준비생으로서 조그마한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대학생, 취준생 포함해서 현업자들도 참여하는 IT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mash-up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중인데, 기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고 무엇보다 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이런 동아리활동도 적극적으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 질문자님께서 이 댓글을 꼭 봐주셨음 좋겠네요 🙂🙂🙂
썸네일보고 피식 하면서 이끌렸는데 분량 30분...?? 내일 일하면서 몰래몰래 보겠습니다
오.. 일하면서 몰래몰래 보는 거 개꿀딱이죠 ㅎㅎ
자막도 달아놨으니 소리 끄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
이런거볼때마다 궁금한거..그럼 40대이후에 회사 나오면 뭐하나요..? 이거때문에 제가 컴공에서 로스쿨 갈까 고민하고있어요.. 나이들어서 계속 일을 할수없다길래요..
저도 그게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ㅠ 뭘 해야할지 그때되면 매우 고민될 거 같군요
다만 개발자 아니라도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근데 그것보다도.. 컴공이랑 로스쿨은 너무 분야가 달라서.. 롱런이냐 아니냐보다도 일단 본인의 취향대로 길을 정하시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