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우리 박 대통령께서는 이런 문화를 잘 배워서 국내에 전수 하셨네요

일본의 메이지유신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5.18혁명 이라고 보면 됨. 대한민국은 피의 숙청이 한번더 일어나야 국민들이 살기좋은 진정한 선진국이 됨.

저게 한국과 일본의 운명을 가른 차이점이었다고 봅니다. 한국은 똑같이 개혁으로 인해 홀대받다 저항하게된 구식군대의 반란인 임오군란을 제대로 진압못해 청군을 불러들이고 일본은 자체적으로 보신전쟁과 서남전쟁을 정리하죠 ㅎㅎ 더 크게 보면 동학항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오군란과 동학항쟁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처리했다면 대한제국의 미래는 달랐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말 다 필요 없고 조선이 병.신이니까..

메이지유신의 핵심목표인 "탈아입구"는 이론적으로만 가능하지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정말 알기쉽게 체계적으로 잘 설명했네요

굿판에 환장한 민비, 청나라 노비를 자처한 고종, 다운증후군 걸린 병진 순종, 나라를 빨아머기급급한 양반층 이게조선이고, 대한제국일 뿐입니다, 그저 백성만 멀정할뿐, 왕놈이나 양반놈이나 쓰레기들뿐인, 기만히 내버려둬도 어차피망할 노예ㅣ국가일뿐인 부족국가 수준이 딱 대한제국 이었지요

노몰 한임 조선으로 가야됨 이승만 이차대전은 만주가 승리했다 김일성 항일 의연군 제 1로군 제 2 집단군장 갼 대위쟎아 상징적인 거임

비슷한 시기 혹은 그 이전부터 서양 문물 도입을 통한 근대화를 추진해 온 청과 조선이 제대로 된 근대화를 이루지 못한 이유는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면 그걸 제대로 기능하게 하기위한 시스템도 배우고 적용해야 하는데 청과 조선은 수 백 년 전 구축한 낡은 시스템을 그대로 두었기 때문이지요. 그에 반해 일본은 진짜 어느 기업가 말대로 무엇 빼고 싹 다 바꾸는, 이 영상 제목처럼 나라를 새로 세우는 수준의 변화를 추구한 덕분에 근대화에 성공할 수 있었죠.

청일전쟁에 승리한 일본덕에 꼴같잖은 제국 코스프레 , 황제 코스프레 달달했제 ㅋㅋ 대한제국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얘기를 한다. "유사민주주의" . . . 개인적으로 메이지유신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중심이 돼서 하는 "변화"는 성공할 수 있지만 . . . 쫒기 듯히 하는 변화는 반드시 실패 힐 수 밖에 없다. 알려져 있다시피 메이지유신의 핵심정신은 "탈아입구"다. "몸은 아시아에 있지만 정신은 유럽에 둔다" . . . 이것부터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느 싯점에 가면 "아노미(정체성혼란)"상태에 반드시 맞딱뜨린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은 잃어버린 40여년에 빠져 있다. 만약 일본이 자생력이 있다면 이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도 400여년전부터 개방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 소현세자(1612 -1645년)일행이 청나라인질로 갔을 때 많은 서양인들을 만났고 선진국인 청나라현실을 직접 목도했다. 귀국 후 소현제자는 1645년 아버지 인조에 의해 사망을 한다. 개인적으로 사망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혁개방정도"차이도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유추한다. 아버지 인조입장에서는 개방 후의 "로드맵이 보이지 않아 분명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 . . 반대로 소현세자입장에서는 1637년 "삼전도 굴욕"을 당해 조선이 더이상 변화하지 않으면 외세에 의해 조만간 더 큰 화를 당할게 보였을 것이고 . . . 이 갈들이 심화돼 결국 소현세자는 처형당한 것으로 본다. 개인적으로 인조나 소현세자 모두의 입장에 공감한다. 이와 관련해 메이지유신(1868년)을 평가한다면 . . . 상기했 듯이 일본이 자생력을 갖춘 국가가 아니기에 초반엔 어느정도 성공이 된 듯 하지만 결국 동력(유럽이나 미국)이 떨어지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1893년 시카고 박람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조선 KOREA로 참가했습니다. 중국에 예속됐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역사 왜곡 제대로네.

딱히 허세라 할 것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새출발하자고 붙인 이름 아님? 바꾸는김에 제국도 붙이고. 외국이 제국인지를 인정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말그대로 그냥 이름일뿐이지 터키가 튀르키예로 바꿨다고 '뭔소용이냐', '그게 의미있냐' 하는게아니라 그냥 불러주랬으니까 불러주는거 처럼

그냥 처음 단군 이전에 환인 환웅 나오던데 우린 단군의 뿌리란 뜻에서 한자도 중국에 있던 韓이랑 비슷한게 아닌 굳센 환(桓)도 어땠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전쟁이지뭐 자슥아😅 한밑천땡길수있는시대

최후의 사무라이 사이코 다카모리...바람의 검심 배경이쥬 ㅎㅎ

원래 메이지유신은 근대화가 아님 메이지유신이 지향했던건 "존왕양이" 였음 왕을 추켜세우고 서양오랑케를 몰아내자 군주세습 자체가 근대화와는 맞지 않았음

관련 논문이 있나요

내각제 붕당정치라 정쟁이 치열한 조선이었다 그러나 여야 모두 주자학쟁이라 염치도 없이 전쟁도 안하고 일본에게 망해버렸으니 조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단군이래 최강 세계강국 자유대한을 만든 영웅들을 화폐와 전국에 도배해야

혹시 자료화면으로 쓰인 영화가 뭐죠? 라스트 사무라이와 달리 고증이 좋아서요.

세종 노비종모법 망국조선.😮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던 일본 근현대사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까 모든 게 이해됐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싱가폴도 서구화의 탈을 쓴 리콴유 가문의 성리학적 독재 국가 같고 (서구화를 도구로 이용해 성리학적 독재 국가 성립) 찐 서구화된 동아시아 국가는 각각 영국,포르투갈에 의해 타의적으로 서구화된 홍콩,마카오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음. 서구화는 본인들의 찐목적을 달성하는 걸 도와주는 도구.

흠.. 그렇다면 베트남의 경우엔, 근세화 혁명은 남북 분열이 끝나고 하나로 통일된 응우옌 왕조 즈음에 달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본보다 약 60년 빠름) 이때부터 강력한 중앙집권제와 관료제가 정착했으니..

쪽바리는 혐한 아니면 단합이 안된다니까

그럼 왜 이따위 군대에게 나라 따먹히기만 하고 맨날 개쳐맞고 사는걸까?

조선은 진즉 망했어야했다

제국이름 붙이자마자 귀신같이 일본한테 따먹혔으니 허세맞지

이분 목소리가 그 향 뭐라고 있던... 언어학 유튜버랑 비슷한데??

막부와의 전쟁 뒤에는 영국과 네덜란드 함선등의 지원이 있었죠. 일본인들이 스스로 한게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성리학을 했는데 왜 일본 중국보다도 서구적인걸꺼요 중국이 지금 ai개발하는건 서구적인게 아닙니다 그들은 과학기술을 하는데 반해 한국은 서구화를 하죠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아무튼 왜 이렇게 같은 성리학을 했는데 한국은 서구의 입김이 이렇게 셀까요

500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리학 국가였는데 그 국가가 망하고 나서 왜 이렇게 개신교가 득세하죠? 성리학이랑 개신교랑 너무 닮아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성리학을 했는데 왜 이렇게 기독교 같은 서양종교가 불교 같은 동양종교보다 세가 훨씬 클까요?

제국은 개뿔.대한제국국제도 황제의 전제권 강화를 담았을뿐, 근대화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다고 봐야

많은 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은 법. 차이나는 결국 공산당 독재국가가 되었고 조선은 사실 임란 이후 한 번 크게 뒤집어졌어야 했는데 그걸 못해 현재 남북으로 갈리게 된 게지.

설명도 술술~~👍

최고 몰입도👍

조선,명나라보다 단병전에 강하던 일본군들도 임진왜란 당시 가토기요마사 부대가 여진족 한번 건들였다가 큰 타격을 입었다 합니다. 수년간 전쟁으로 달련된 조총부대와 보병부대를 잘 운영했던 일본 군들도 여진족 기마병력에 묵사발 나버린거 보면 여진족 기마병이 최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두환과 같음. 그 뒤에 온 임금들이 노답이라 상대적 고평가. 하지만 한국사에서 그 정도면 명군

제발.드라마.영화 만드는 것들 역사 왜곡좀 그만해라..조선의국모?.솔찍히 지랄쑈하는거아니냐?.나라를 망국으로 만든년을 조선의국모라칭하고.무능의 그자체를.대한제국?.염병한다..난 솔찍히 대한이릴 단어도 정말싫고.바뀌엇음 좋겟다 생각한다.

삼국은 100 년 전에는 일본이 앞섰지만 지금 은 한 중 일 거의 차이 없음...앞으로 100년 후면 인구가 적은 한.일.중 일인당 일인당 앞설꺼임

조총만 너무 믿은것도 한몫했네 조총병이랑 궁수 이렇게 같이배치했어야지

지금도 마찬가지임 ...

국내 유튜버 중에서 일본 근현대사는 이분이 최고임

양아치들의 권력. 뒷골목 깡패들의 음모와 술수. 증오.질투.시기 일본의 야쿠자들. 막부의 군부 소위 사무라이나... 야쿠자나 닌자나 무식한 독일의 하사관출신 힛틀러나 이탈리아 뭇솔리니나 그종자들이 그종자. 국왕을 조롱한 역사.

조선의 문제점은 근세화를 너무 일찍 강력하게(?) 한 탓에 체제가 너무 안정된 상태로 고착화 되어 서양의 제도 기술을 받아드리는데 유연하지 못한 것이죠.

일본 근세화와 송, 조선 근세화의 차이는 일본의 근세화에는 + 산업화와 입헌민주주의가 더해졌지만 송, 조선 그런 것들이 없었다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당시 시대에 산업화와 입헌민주주의 도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요.

공자의 유학은 신분제를 강화하거나 질서를 강조 하지 않습니다. 주자학이니 양명학이니 후대의 사람들이 확대 해석하여 변질된 것입니다. 그리고 유학의 4서를 이해 하려면 반듯이 5경을 참고 해야 하는데 5경을 참고 하다보면 성리학이니 양명학이니 하는 이론들은 성립될수 없습니다.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도 아니며 성리학 때문에 망한것도 아닙니다. 외척세력과 타락한 소수의 기득권자들 때문이지 대부분의 양반(향반)들은 청념해으며 타락하지도 않았습니다 공자가 바란 사대부란 신분이 아니라 직분입니다 단적으로 공자제자의 대부분이 천민이며 춘추시대 대부분 관료로서 채용 됩니다. 첨언하자면 조선후기 주류이론이 기호학파는 주자의 성리학이 아닌 순자계열에 가깝습니다. 또한 일본도 순자적 색채가 강합니다 그리고 조선에서 유학이 전해젔다는 것도 허구입니다. 임란전에도 일본은 중국과 무역을 했습니다 또한 히대요시 때부터 금은광을 개발발하여 국제무역을 했기때문에 그당시기준으로 전세계적인 부국이며 선진국입니다.

소중화사상의 연장인것 같은데. 조선사회는 착취모순이 없는 성리학적 이상사회였네요~ 일본은 그냥 칼차고다니는 근본없는 섬나라왜놈이고~ 도움이 안되는 자뻑사관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동아시아국가에서 가장 근대화가 되게한 밑거름이 되었음. 메이지유신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번들 각자가 각자도생식으로 서양문물을 도입한다던지 했는데, 메이지유신 이후로 체계적이고 대규모의 서양문물을 도입하기 시작했은 그 좋은 예가 일본전국에 철도를 연결하는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