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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근데 이분 왜 진짜 점점 잘생겨짐...? 나이를 반대로 먹으시네

이번주 시험이라 힘들었는데 잘하고있는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열심히해서 합격하겠습니다 !!

아 아 이게 지금의 나같다라는 말 확 와닿았어요 -!

근데 저 말진짜 맞음... 비유진짜 찰떡같이 잘하신다. "전여친이랑 결혼할지도 몰라 내신으로 대학갈지도 모른다고" 내신 버릴지 말지 계속 고민했지만 어쨌든 목표보다는 낮아도 인서울은 가능한 내신대라 진짜 차마 버리긴 무서워서 안 버리고 잘 보진 못했어도 어떻게든 끌고 갔었음... 원래 학종 생각했었는데 결국은 내신+최저로 대학 갔음.. 뭐 돌고돌아 대학다니다가 다시 수능 준비하긴 하지만.. 그리고 내신 공부가 수능 공부 베이스에 도움 많이 됨

오류 난 줄 알았어욬ㅋㅋㅋ

무슨 소리야... 목숨 걸어야지. 사람 쉽게 안죽어....

오빠 저두 재수중이에요🍀 내신 꼭 챙기세요 친구들☺️ 요즘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구 즐거워요🥰 제대로 안하고 있나봐요😅 죽기 직전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친구 고마워요 금닥터님도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업한지너무 오래됐지만 너무웃기다..

짝남한테 스토리 하트 계속 눌러야겠다 ><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공먼 면접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되는말이네요..열심히 할게요..

저도 그래서 헤어졌네요.... 잘 살고 있더라구요~ 바람피면서ㅋ

와 십 개 잘생겼네 진심으로 왜 이사람을 이제야 알았지

재수생인데 감삼다

형 사랑해요... 트렌스젠더 수술 하고 오면 받아주나요? 저 평소에 예쁘단 소리 자주 듣는뎅...

치지직 같은거도 같이 해보면 안됨?

저는 내신버리고 정시파이터했는데 잘됐습니다 이런케이스도있어요~

T닥터..그냥 고민상담 하지 말아..아니 해주세요

선생님은 돈까스가 좋아요? 냉면이 좋아요? 선생님은 돼지갈비가 좋나요 삼겹살이 좋나요 예 전 응담말에 엄마랑 갔다가 반찬이 이게 모냐고 어머니께 욕 먹은 기억이 있어요. 난 맛있는데..... 수세미 코너에서 샤워타월 고르다 문득 깨달음. ... 이사해서 넋이 나가있다. 아직 정신 못 차렸다 -- 아 전 금왕돈까스 좋아하고, 청수장 좋아하고, 응담말 좋아해요. 물어보기만 하면 예의 아니니까....

ㅇㅈ

그만큼 돈 벌잖아^^

스토리 하투 아무 생각 없는 하트 누르는데..

습관인데 유투브도 본영상은 무조걷 따봉 인스타도 본건 무조건 하트

걍 좋아한다고 말을해라 확실하게 긴가민가 하니까 못알아먹지

응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아예 결혼할 생각으로 만나야지 못견디면 헤어지는거지 머 근데 여자가 아쉬울게 많은애면 어떻게든 버틸듯 의사남편 어케 참노

내가 그 남자면 저 여자 안만남

관심이 있는 사람이랑도 대화가 루즈해지거나 재미 없어질거 같으면 일단 끝냅니다 근데 그건있죠...일단 무조건 만나려고 약속을 잡습니다

고급정보

ㅜㅜ 교사도 비슷한 것 같아요... 교권 추락하고 나서 열심히 교육활동 하다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다 교사 탓이 되어서... 열심히 할 원동력이 사라졌어요

금닥터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앞선 비립종 말씀 중에…..! 해야한다는 레이져 이름이 무엇인가요!!!!!!!!!

무서운 닝겐이 많기에 병원(일터) >헬스장>집 루틴으로 셀프고립시켜서 저를 보호중입니다.

옳소 ㅇ,상한 사람 만날 빠엔 안 만나는게 답

넘나 공감 몇년씩 알고 나니 제대로 된 사람 하나도 없음...

이승기인줄

한살한살 올라갈수록 더욱 뚜렷해지는 생각들과 비슷해요

❤

ㅋㅋㅋ진심 ㅋㅋㅋㅋ 기빨리고 짜증나는 사람만나서 내정신 피폐해질 빠엔 그냥 안녕 ^^ 평생 그렇게 사렴.....😮

사투리 정겹네요 🐥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거 공감돼요😢😢😢 도대체 어디서 사람을 만나야하는건가..

전공의사직처리. 한다는던 사직처리 되었나 몰겠네 이제 금닥터에서 금백수로 ㄱㄱㅅ

하트는 최고에여 이거아니에요?😅

흐음.. 딱 제 얘긴뎅 너무 쉽게 거르나 고민하던 찰나에 딱! 후.. 다싀 자야징 앙뇽용👋🏻

저 완전 이 마인드인데 생각보다 공감 못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매정하다며. 그렇다고 손절 안 하는 사람 이해 못하진 않습니다. 본인방식이고 저랑은 무관하니.. 다만 저는 선이란게 없고 이랬디 저랬다 주변인 손절 못해서 다른사람 힘들게 하는 (ex 손절하고 싶다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 지칠정도로 욕,하소연 감정쓰레기통 마냥 들어달라고 배설하는 사람)은 멀리하는편 입니다 적어도 저에겐 손절 잘 하는 사람 극호입니다 🤗 금닥터님 통찰에 영상 저장하고 갑니다 _인스타로 소식 보았습니다 이런 주제로 영상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허무맹랑하지도 않고.. 가볍게 통찰할 수 있어 좋아요 !

긴 글 인데요, 요새 인간관계 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외로움도 안 타고 예전엔 제 기준에서 선을 넘었다고 느끼면 거두절미 하고 손절을 쉽게 쳤습니다 남들은 그게 어렵다고도 하는데 저는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살다보니 문득 이게 이 방식이 맞나? 싶어서 그걸 고쳐보고자 우선 섣불리 손절하지말고 시간을 두고 보자, 문제가 생기면 개방적으로 대화를 시도하고 이해해보자. 싶어서 작년부터는 그동안 간간히 정리 해오던 인간관계 손절을 고쳐도 보고자 좀 변화를 줘봤습니다… 결론은 금닥터님의 통찰에 박수를 보냅니다.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있다면서도 선을 자주 넘나들고 자기자랑 심하고 기분대로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면서 말도 모순적이고 연락도 지나치게 했던분이 손절이라는 주제에 대해 그렇게 말하더군요 "굳이 마지막일 필욘 없으니까" 마치 손절이라는 행위 자체를 이해를 못한다는듯이… 아니요… 그러니 주변사람이 힘들더군요 그 모든 모순과 기분 연락 선넘기 다 자기중심대로 돌아가는 이기적인 행동과 정작 자기에게 선넘는 주변사람들은 끊어낼 용기도 없으면서 남에게 하소연하고…감정쓰레기통 마냥 욕하면서도 자기 이미지는 좋아야하는지 마무리는 모든걸 이해하고 참는다는듯이 이랬다~ 저랬다. 제발 먼저 손절이라도 쳐 줬으면 어느정도 시그널을 줬는데도,연락을 안 보는데도 꿋꿋히 다시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더라고요. 변화를 줘봤지만 저 역시 천성인지 금닥터님의 의견에 정말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스쳐간 사람들과 상황,시행착오로 제 방법이 적어도 저에게는 맞는다는걸 알게 되어서 얻어가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적어도 저는 이 방식이 맞는듯하네요

저는 정리 잘 하는 편인데 아빠가 너무 정리하지 말고 적을 최대한 안 만드는 게 좋다해서 .. 그건 또 정리하는 거랑은 개념이 다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