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출신이에요. 완전 공감합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내가 희생하고 노력한다고해서 병원이든 환자든 동료들이든 그걸 모두 알아주는 사람없고 그 어떤 선택을 하든 전부 내 몫이더라구요. 물론 누군가가 알아달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10번 잘해도 1번 못했을때 돌아오는 비난과 책임이 절대 작지 않더라구요. 그러기에 순전히 내 마음과 내 만족으로 정하고 실행해야 행복한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올바르게 하되 너무 희생할 필요도 없다는걸 여러 상황을 겪으며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쉬고 있는 간호사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 좀 더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일할거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특히 요즘 시국에 의대생분들, 의사분들 힘드실텐데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바이탈과, 아니 낙수과 4년차입니다. 금닥터님 인스타에서 한 명의 환자때문에 일 초도 쉬지 못했던 날이 있었다는 말 보고 정말 힘들었어요. 너무 공감되서. 그게 내 자부심이던 때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멀게 느껴져요. 동료들끼리도 바이탈과는 리스펙하고 격려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17억 배상 과’가 되었는지, 비웃음 당하는 과가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힘들어도 천천히 보람있게 산을 오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진창으로 걸어들어간거죠 뭐. 근데 전 4개월 전 까진 분명 그래도 좋았어요 이 일이.. 그게 지금 더 힘들어요.
바이탈과가 목표였던 의대생입니다. 전 주변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현실감각 없는 이상주의자에요. 돈, 명예 같은 현실적인 이득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정의, 사명, 꿈, 의미있는 일에 뛰어드는 성격이고, 그래서 언젠가 바이탈 잡겠다는 목표의식 하나로 맞지 않는 의대 생활을 버텼어요. 근데 이번 사태 지나면서 처음으로 이런 환경에서 이런 대우, 취급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이상만 보고 바이탈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면서 제 꿈, 제 사명감에 의심 가져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내가 가진 꿈이 이렇게 순식간에 휘청일 정도로 보잘것없었나 싶어서 조금 우울해지기도 했고, 한국에서 바이탈하는것 외의 진로는 생각도 안했던지라 갑자기 길을 잃은 기분도 들고요. 졸업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말씀하신대로 자기만족만으로 바이탈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는 의대생인 아닌 빡데가리 n수생 거지인생 의대목표형으로만 가고 있는 사람인데요. 초반부분은 정말 저랑 같은 사람이 있구나 놀람이있었네요.. ㅋㅋ 공감100입니다. 하지만 중후반 부터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뭐가 우울해해야하는지 물론 살면서 다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길은 아직 어딘가에는 있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ㅎ
의대생 부모입니다. 아이가 바이탈과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의 상황으로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평생 의노예로 지낼 수 없다고 하고 군의관 대신 현역으로 입대도 합니다. 의사를 꿈꾸며 들어간 의대에 환멸감을 느낀 탓인지 의대를 졸업을 해도 다른 일을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사명감으로 바이탈을 하기에는 한국의 현실은 쉽지 않은 것 같고 문제는 점점 더 이런 생각을 하는 의대생이 늘어 갈 것 같네요.
@@sandjdkima159 같은 전문직인지 익명이라~ 모르지만 아마 이제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최상위 직역인 의사에 대한 질투심으로 보이네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서로 품격을 지키고 지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서로 물어 뜯으려면 끝이 없거든요.~ 그리고 윤통의 칼날이 또 어디 전문직으로 갈지 모르니~~
오히려 이번사태 덕분에 얻어가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금닥터님 말씀대로 희생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비난은 더욱 거세게 받는게 바이탈과 의사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못하겠어요...ㅎㅎ 나빼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만족 하나만으로는 제 청춘과 인생을 갈아넣고 싶지는 않네요! 내과가고 싶다고 교수님들께 얘기해왔었는데, 이제 어느과 지망이냐고 물어보실때 어떤 과를 말해야될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사람이 죽는걸 가장많이보는 직업이,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불쌍하고 이쁜강아지를 돕고싶어 수의사를하면, 강아지가 가장비참하고 처절한상황을 가장 자주보고, 아이가 이뻐서 소아과를하면, 아이들이 죽는걸 가장 많이봅니다. 이게직업이에요. 무난한직업을 선택하세요. 크게 보람도 크게실망할 일도 없는 직업을요..그래야 롱런합니다. 이만 선배 낙수과의사가^^잔소리좀 해봤어요.
난 우리나라가 지들은 하지도 못하고 할 수 있어도 안할거면서 남에게만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요구하는게 당연시되는 이 사회 분위기가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함 흍부외과 교수님들 12시간 넘게 박아가면서 하루에도 몇번 사람 몸 열고닫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까지 이런거에 감사할 생각없이 요즘은 의사잖아 돈 많이벌잖아(이것도 바이탈과 입장에선 개소리임 차라리 페이닥이나 성형외과 했으면 더 많이 그리고 편하게 벌었겠지)이런 생각으로 직업에 당연한 사명감을 요구하고 당연한 희생정신을 요구하며 자신들은 사회에 공헌은 개뿔 방에서 집단 욕이나 하고있고 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 가족중에 의사가 있어서 공감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너무 지근 소란스러운 일이라 정말 관심이 생겨서 깊게 찾아보고 조사해봤더니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밉고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내가 하지 못하는 희생과 사명감을 왜 남한테는 당연하게 요구하는 시대가 된거지? 올해 스무살 됐는데 의사는 사악한 집단이라고 규정하는 애들이 주변 대부분이라 정말 마음이 아픔 그들은 내가 우리나라의 모순점과 인타까운 현상에 대해서 설명해줘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자신들 생각을 고수함 나 진짜 너무 답답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걍 미움 우리나라 사람들이 2010년대 이후로 엄청 인간미가 다들 사라진거같음 다른나라가 아니라 마치 내부에서 냉전중인 국가인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시대로 타임워프 했으면 좋겠다
지나가던 바이탈과 전문의입니당 의사를 처음 꿈꿧을때부터 바이탈이 하고싶었고 그래서 실제로 수련을 하고 전문의가 됫지만.. 사실 자기만족이 없다면 바이탈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ㅜ 애국? 세계가 필요로 하니까 내가 나를 바쳐서 한다? 그것보다는 내가 이 일을 하는데 만족하고 다른 것들을 희생해도 괜찮다면 하는거죠 ㅠ 바이탈뽕… 이 시국이 아니어도 계속 고민했던 문제지만 시국때문에 바이탈을 하지말라는건 아닌거같아요 금닥터님 말한데로 평생할수있는 일은 아니니까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 직업적으로 이 일이 만족스럽다면 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뭐 돈잘버는 과는 아니어도 ..
자기만족의 영역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 바이탈을 지망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제 희생을 몰라주고 비난하는 말을 한다면 무너질 거 같아요. 근데 과연 자기만족만을 위해서 (자기만족을 할 지도 모르겠으나) 바이탈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ㅠㅠ 여건을 개선해줬으면 하는데 낙수효과로 기피과를 채워넣으려고 하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전혀 안 되고 기피하는 정도만 심해질 거 같아요
사람 살리는 엄청난 일에 대가를 지불하기보다 오히려 트집잡아서 돈을 뜯어내려는 사회분위기에서 사람 살리는 과를 한다... 누군가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앞에서는 그 선택을 칭찬해 줄수도 있겠지만, 뒤돌아서면서 몰려드는 씁쓸함은 감출 수 없군요. 앞으로 엄혹해 질 한국 의료시장에서 바이탈과는 소수의 대박 (영리병원 취업) 이 아니라면 여러모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리병원 취업도 현 빅5 교수진들처럼 서울대출신 카르텔이 형성될 가능성이 커요.. 해외진출도 심장내과는 유색인종이 끼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장내과의사입니다. 어쩌면 희생하면서 했기때문어 낙수과가 된것아닐까요. 희생하기전에 적합한보상을 만들었더라면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예전에 전임의때 당직비 달라했다가... 안좋은소리 들었었는데... 희생이 당연한게 아니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닥님도 심장내과 의사가 되고싶을 만큼 많은 처우가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쪽의 학생이지만 바이탈과에 종사하고 계신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직업으로 제가 감히 판단을 하고 나눌 수는 없지만 제 속에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생각은 '미용을 위한 의사와 생명을 살리는 의사는 같지 않다.'입니다. 물론 모두가 힘겨운 의대생활을 견디셨고 멋지신 분들이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짊어지고 있는 부담감 자체가 다르니까요. 오늘도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고군분투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미용하는 의사는 아니지만... 미용 의사도 의사면허를 가진 의사입니다.그 분들도 종종 있는 필러 괴사, 실명 등 부작용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의사 집단들도 본인의 노력과 성과는 가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은 정당하지만 타인의 노력과 성과는 평가절하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이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이중잣대를 미용하는 의사들에게 들이대는 것이... 좀...ㅠㅠ 실제로 미용의사들은 대부분 생명을 살리는 전공을 포기하고 쫒겨난 분들이라서요. 감히 미용의사의 90% 이상은 생명을 살리던 의사라고 말하겠습니다. 이 나라에서 생명을 살리는 그들의 끝은 미용 의사입니다...ㅠㅠ 두 분야의 의사가 같은... 그래도, 생명을 살리는 의사에게 따뜻한 시선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이탈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안전장치가 전혀 없는 한국에서 하시면 안되요 누군가는 비행기와 KTX 운행해야 하지만, 안전장치가 없는 조종석에서 계속 업무하라는 명령이 내려온다고 해도, 그래도 조종석에 앉으면 안됩니다 정부에서는 필수의료에 의사가 없다. 시골에 의사가 없다하지만, 진짜 의사가 부족한 지역은 미국 호주 등등 인것 같더군요 그런 나라들에서는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형사처벌을 하지 않습니다. 국적불문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살릴수 있다면 의사로서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네요.
대한민국 환자들이 바라는 의료시스템 1. 지금보다 의료보험료, 본인 부담금은 1 원도 더 낼 수 없다. 2. 대한민국 의사들은 그냥 공무원 정도 수입이면 충분한데 24시간 365일 일하는건 알바 아니다. 3. 의사 과실이 있든 없든 환자 맘에 안들면 의사 개인돈으로 보상해야된다. 4. 의사는 언제든 환자에게 친절해야하며 환자의 감정을 100% 헤아려야한다
지나가던 흉부외과의사입니다. 완전히 공감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출신이에요. 완전 공감합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내가 희생하고 노력한다고해서 병원이든 환자든 동료들이든 그걸 모두 알아주는 사람없고 그 어떤 선택을 하든 전부 내 몫이더라구요. 물론 누군가가 알아달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10번 잘해도 1번 못했을때 돌아오는 비난과 책임이 절대 작지 않더라구요. 그러기에 순전히 내 마음과 내 만족으로 정하고 실행해야 행복한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올바르게 하되 너무 희생할 필요도 없다는걸 여러 상황을 겪으며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쉬고 있는 간호사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 좀 더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일할거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특히 요즘 시국에 의대생분들, 의사분들 힘드실텐데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갈때
가까이서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께 항상
감사하더라구요.. 말로는 표현 못해도
많은 환자분들이 간호사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고 간호사 분들의 희생과 노력을 알고계실거예요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영상의학 전공의로써 느낀점은, 의사도 그냥 직업중 하나뿐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 몸과 멘탈을 갈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영상의학 아니였으면 의사는 안했을거 같아요
바이탈과가 뭔지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됐고 그 과 전공하신 의사선생님들을 보면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 분은 진짜 대단한 의사 ' 무조건 편들어주고 싶은 마음 가득 보내고 싶더라구요.
바이탈과, 아니 낙수과 4년차입니다. 금닥터님 인스타에서 한 명의 환자때문에 일 초도 쉬지 못했던 날이 있었다는 말 보고 정말 힘들었어요. 너무 공감되서. 그게 내 자부심이던 때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멀게 느껴져요. 동료들끼리도 바이탈과는 리스펙하고 격려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언제부터 ‘17억 배상 과’가 되었는지, 비웃음 당하는 과가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힘들어도 천천히 보람있게 산을 오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진창으로 걸어들어간거죠 뭐. 근데 전 4개월 전 까진 분명 그래도 좋았어요 이 일이.. 그게 지금 더 힘들어요.
응과.. 할말하않….
17억이면 산부인과 같는데
하루에 한번씩 소송이 걸릴수밖에 없는 상황들인가요? 무조건 소송을 당할 상황인가요. 아님 정말 잘못이 있어서 소송당하는게 많이있나요?
꼭 이나라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han_shaman 응급의학과도 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죽을 사람이 사는 것+ 의사는 친절할것”
이 기본값이 된 시대이기 때문에. 사명감만으로 버티던 사람들도 이제 하나 둘 떠날 것이고, 😮 누구도 박수쳐주지 않습니다.
1년전: 아 의사는 바이탈이지 난 사람살리는 뿌듯함으로 살아갈거야
현재: 제발 미용 취업만 시켜주세요
바이탈과가 목표였던 의대생입니다.
전 주변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현실감각 없는 이상주의자에요. 돈, 명예 같은 현실적인 이득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정의, 사명, 꿈, 의미있는 일에 뛰어드는 성격이고, 그래서 언젠가 바이탈 잡겠다는 목표의식 하나로 맞지 않는 의대 생활을 버텼어요.
근데 이번 사태 지나면서 처음으로 이런 환경에서 이런 대우, 취급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이상만 보고 바이탈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면서 제 꿈, 제 사명감에 의심 가져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내가 가진 꿈이 이렇게 순식간에 휘청일 정도로 보잘것없었나 싶어서 조금 우울해지기도 했고, 한국에서 바이탈하는것 외의 진로는 생각도 안했던지라 갑자기 길을 잃은 기분도 들고요.
졸업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말씀하신대로 자기만족만으로 바이탈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는 의대생인 아닌 빡데가리 n수생 거지인생 의대목표형으로만 가고 있는 사람인데요. 초반부분은 정말 저랑 같은 사람이 있구나 놀람이있었네요.. ㅋㅋ 공감100입니다. 하지만 중후반 부터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뭐가 우울해해야하는지 물론 살면서 다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길은 아직 어딘가에는 있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ㅎ
미국으로 가세요
한국에서 모든 바이탈은 어디든 17억 배상 과일뿐 소송중인 게 거의 당연한 상황이고 앞으로는 더 심해질겁니다
집에 17억 정도는 있어야 할 수 있는 과죠…
한국 바이탈만 바이탈이 아닙니다. 선생님 같은 사명 정신이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반드시 미국이 아니어도 됩니다. 세계에 국가가 얼마나 많습니까. 바이탈 의사 대우해주는 곳 차고 넘치니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치세요.
@@user-or5gs2pj4n 선생님도 의대 들어오시고 현실을 옆에서 한번 목격해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선생님이 언젠가 가실 의대도 의평원 통과해서 해외에서라도 바이탈을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전공)을 찾아서 하세요 그리고 그 일을 잘 하세요 그러면 남들이 뭐라든 세상이 뭐라든 상관없게 됩니다 그래야 사명감도 지켜지죠
금닥터님이 자주 ...
바이탈하면 좋고 안하면 더 좋습니다 말 하시는데..
늘 마음이 복잡하실 거 같아요.. 😢
의사분들 힘내세요!
이리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일하는.의사.학생들~을 이렇게 짓밣고~~
살다살다 이런정권 첨이에요~
의사선생님.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소화기내과 입니다. 정말 옳은말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함.
의대생 부모입니다. 아이가 바이탈과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의 상황으로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평생 의노예로 지낼 수 없다고 하고 군의관 대신 현역으로 입대도 합니다. 의사를 꿈꾸며 들어간 의대에 환멸감을 느낀 탓인지 의대를 졸업을 해도 다른 일을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사명감으로 바이탈을 하기에는 한국의 현실은 쉽지 않은 것 같고 문제는 점점 더 이런 생각을 하는 의대생이 늘어 갈 것 같네요.
이렇게 비웃으시면 님이 아파 병원가도 님을 봐줄 의사가 없어요@@sandjdkima159
@@sandjdkima159의사로서 대기업 연구원 갈수 있고 공무원 할 수 있고, 의대 졸업후 로스쿨 진학 의료전문변호사를 하든, 의과학자를 하든 길은 많은데, 임상의 특히 필수과 되는거에 환멸 느낀다고 의대, 의사 그만두라는 건 질투심, 자격지심이지.
@@sandjdkima159 글쎄요. 입학을 한거니 졸업은 해야지요. 대학을 여러개를 다닐 갑부는 아니라서요~ 의대를 가지 못한 분들이 주로 이런 글을 많이 남기시더라구요. 자격지심 느끼지 마시고~ 진작 공부 열심히 하시죠~~
@@sandjdkima159 같은 전문직인지 익명이라~ 모르지만 아마 이제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최상위 직역인 의사에 대한 질투심으로 보이네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서로 품격을 지키고 지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서로 물어 뜯으려면 끝이 없거든요.~ 그리고 윤통의 칼날이 또 어디 전문직으로 갈지 모르니~~
그게낫죠 사람 목숨 버리고 도망가는것보다
오히려 이번사태 덕분에 얻어가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금닥터님 말씀대로 희생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비난은 더욱 거세게 받는게 바이탈과 의사들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못하겠어요...ㅎㅎ 나빼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만족 하나만으로는 제 청춘과 인생을 갈아넣고 싶지는 않네요! 내과가고 싶다고 교수님들께 얘기해왔었는데, 이제 어느과 지망이냐고 물어보실때 어떤 과를 말해야될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자기만족 만큼이나 나와 내가족도 중요하니까요
바이탈 하지마라...
피토하는 심정으로 이야기한다
사람이 죽는걸 가장많이보는 직업이, 사람을 살리는 직업입니다. 불쌍하고 이쁜강아지를 돕고싶어 수의사를하면, 강아지가 가장비참하고 처절한상황을 가장 자주보고, 아이가 이뻐서 소아과를하면, 아이들이 죽는걸 가장 많이봅니다. 이게직업이에요. 무난한직업을 선택하세요. 크게 보람도 크게실망할 일도 없는 직업을요..그래야 롱런합니다. 이만 선배 낙수과의사가^^잔소리좀 해봤어요.
바이탈과는 아니지만 바이탈과 선생님들의 딜레마와 어쩔수없는 상황들을 국가와 환자(+보호자들)이 이해하고, 그렇게 되면서 바이탈과 선생님들 처우가 더더욱 제고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까지 된 상황 자체가 슬프네요😢
지금 의료뿐만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손해를 볼뿐입니다.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 . 딱 이럽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떼기로 알고
호의를 베플면 권리인 줄 압니다.
산부인과 4년차입니다. 공감합니다. 자기 만족은 4년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탈은 그만두려고요. 낭만은 버리고 현실을 살 때가 된 것 같아요
선생님 힘내십시오
@@jane3416 이분도 투턱에 이어 상습이시네. 여기저기 천박한 댓글 다시네^*^
병동에서 환자 위해서 사방팔방 날라다닌 금닥터 선생님... 선생님께 진료 받고 살아서 퇴원하신 분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어렵지만, 악플들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선생님께서 어떤 길을 가던 항상 응원합니다.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제가 살렸다기보다는....우리 과장님들이 살리신거죠. 저같은 나부랭이는 파수꾼 역할만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난 우리나라가 지들은 하지도 못하고 할 수 있어도 안할거면서 남에게만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요구하는게 당연시되는 이 사회 분위기가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함 흍부외과 교수님들 12시간 넘게 박아가면서 하루에도 몇번 사람 몸 열고닫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까지
이런거에 감사할 생각없이 요즘은 의사잖아 돈 많이벌잖아(이것도 바이탈과 입장에선 개소리임 차라리 페이닥이나 성형외과 했으면 더 많이 그리고 편하게 벌었겠지)이런 생각으로 직업에 당연한 사명감을 요구하고 당연한 희생정신을 요구하며 자신들은 사회에 공헌은 개뿔 방에서 집단 욕이나 하고있고 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 가족중에 의사가 있어서 공감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너무 지근 소란스러운 일이라 정말 관심이 생겨서 깊게 찾아보고 조사해봤더니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밉고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내가 하지 못하는
희생과 사명감을 왜 남한테는 당연하게 요구하는 시대가 된거지? 올해
스무살 됐는데 의사는 사악한 집단이라고 규정하는 애들이 주변 대부분이라 정말 마음이 아픔 그들은 내가 우리나라의 모순점과 인타까운 현상에 대해서 설명해줘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자신들 생각을 고수함 나 진짜 너무 답답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걍 미움 우리나라 사람들이 2010년대 이후로 엄청 인간미가 다들 사라진거같음 다른나라가 아니라 마치 내부에서 냉전중인 국가인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시대로 타임워프 했으면 좋겠다
지나가던 바이탈과 전문의입니당
의사를 처음 꿈꿧을때부터 바이탈이 하고싶었고 그래서 실제로 수련을 하고 전문의가 됫지만.. 사실 자기만족이 없다면 바이탈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ㅜ 애국? 세계가 필요로 하니까 내가 나를 바쳐서 한다? 그것보다는 내가 이 일을 하는데 만족하고 다른 것들을 희생해도 괜찮다면 하는거죠 ㅠ 바이탈뽕… 이 시국이 아니어도 계속 고민했던 문제지만 시국때문에 바이탈을 하지말라는건 아닌거같아요 금닥터님 말한데로 평생할수있는 일은 아니니까 내게 주어진 시간 안에 직업적으로 이 일이 만족스럽다면 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뭐 돈잘버는 과는 아니어도 ..
너무 고생하십니다 😢
17억 현실감각을 장착한 뒤 생각해 보심이
너무 고생하십니다 😢
복지부 알바 스멜이 피어오르네요
전공의 꼬드겨
돌아와 바이탈 노예 시키려는 ㅠㅜ
미국 카디오 보드따면 명예와 돈이 자동으로 따라오던데 우리나라는 상황이 많이 다른가보네요
앞에서는 치켜세워주고 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하지만 뒤에서는 욕하고 시기하고 질투한다는게 이번에 밝혀졌죠
@@essential_4_you정확해요 ㅋㅋ
의료수가는 미국이 20배정도 비싸고 소송은 한국이 20배 정도 더 많이 당할듯...
자기만족의 영역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 바이탈을 지망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제 희생을 몰라주고 비난하는 말을 한다면 무너질 거 같아요.
근데 과연 자기만족만을 위해서 (자기만족을 할 지도 모르겠으나) 바이탈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ㅠㅠ 여건을 개선해줬으면 하는데 낙수효과로 기피과를 채워넣으려고 하니..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전혀 안 되고 기피하는 정도만 심해질 거 같아요
환자들의 비난은 의사라는 직업의 본질적인 특징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특히 심한 현상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런 일이 드뭅니다. 여러분들 미국으로 와서 바이탈과를 하세요. 16년 전에 미국으로 온 선배의사로서 하는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금닥터님 예과2학년 학생입니다. 항상 유튜브 잘보고 있고 오늘 영상 내용은 특히나 더 공감이 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문직에 대한 존중은 사라진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제 머리를 믿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을 반드시 탈출하겠습니다.
악플을 기억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힘드네요.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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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진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그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살리는 엄청난 일에 대가를 지불하기보다 오히려 트집잡아서 돈을 뜯어내려는 사회분위기에서 사람 살리는 과를 한다... 누군가가 그런 선택을 한다면 앞에서는 그 선택을 칭찬해 줄수도 있겠지만, 뒤돌아서면서 몰려드는 씁쓸함은 감출 수 없군요. 앞으로 엄혹해 질 한국 의료시장에서 바이탈과는 소수의 대박 (영리병원 취업) 이 아니라면 여러모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리병원 취업도 현 빅5 교수진들처럼 서울대출신 카르텔이 형성될 가능성이 커요.. 해외진출도 심장내과는 유색인종이 끼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바이탈은 돈은 못벌고 몸은 힘들고 소송위험에 노출될 것입니다. 심지어 치료한 환자들이 오히려 비난까지 할 것입니다. 그레도 심장이 가슴이 시킨다면 하세요. 저요? 바이탈 절대 안 함. ㅋㅋㅋ
지나가던 심장내과 의사입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바이탈 의사샘들 소중합니다 !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찐 동감입니다
00:40 ㅋㅋㅋㅋㅋㅋ
국시 삼수를 해서도 마이너를 가라
안녕하세요. 심장내과의사입니다. 어쩌면 희생하면서 했기때문어 낙수과가 된것아닐까요. 희생하기전에 적합한보상을 만들었더라면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예전에 전임의때 당직비 달라했다가... 안좋은소리 들었었는데... 희생이 당연한게 아니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닥님도 심장내과 의사가 되고싶을 만큼 많은 처우가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ane3416 열등감덩어리 부지런해서 여기저기 악플다네^*^ 오늘 월요일이야. 좀 쉬어.
바이탈과가 아니라 낙수과로 호칭이 변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는 바이탈하면 자랑스러울 것 같은데 남이 안 알아줘도 , 해병대 못가는 거지 안가고 싶은 사람은 없듯이 바이탈도 아무나 못하니까 더 하고싶을 것 같음
Por favor, você poderia colocar legendas não só para o coreano?
Há pessoas estrangeiras que querem compreender o seu conteúdo. Obrigada desde já.
Ok
바이탈 하면 좋습니다. 안하면 더 좋습니다. 뼈때립니다 😂
의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쪽의 학생이지만 바이탈과에 종사하고 계신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직업으로 제가 감히 판단을 하고 나눌 수는 없지만 제 속에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생각은 '미용을 위한 의사와 생명을 살리는 의사는 같지 않다.'입니다. 물론 모두가 힘겨운 의대생활을 견디셨고 멋지신 분들이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짊어지고 있는 부담감 자체가 다르니까요. 오늘도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고군분투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미용하는 의사는 아니지만... 미용 의사도 의사면허를 가진 의사입니다.그 분들도 종종 있는 필러 괴사, 실명 등 부작용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의사 집단들도 본인의 노력과 성과는 가치 있고, 그에 따른 보상은 정당하지만 타인의 노력과 성과는 평가절하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이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이중잣대를 미용하는 의사들에게 들이대는 것이... 좀...ㅠㅠ 실제로 미용의사들은 대부분 생명을 살리는 전공을 포기하고 쫒겨난 분들이라서요. 감히 미용의사의 90% 이상은 생명을 살리던 의사라고 말하겠습니다. 이 나라에서 생명을 살리는 그들의 끝은 미용 의사입니다...ㅠㅠ 두 분야의 의사가 같은... 그래도, 생명을 살리는 의사에게 따뜻한 시선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용을 너무 악으로 보는 사람임. 누군가에게는 미용이 큰 도움이 되고 만족감을 줌. 미용을 너무 악으로 보는 편협한 시선은 버리시길 바람.
바이탈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안전장치가 전혀 없는 한국에서 하시면 안되요
누군가는 비행기와 KTX 운행해야 하지만, 안전장치가 없는 조종석에서 계속 업무하라는 명령이 내려온다고 해도, 그래도 조종석에 앉으면 안됩니다
정부에서는 필수의료에 의사가 없다. 시골에 의사가 없다하지만, 진짜 의사가 부족한 지역은 미국 호주 등등 인것 같더군요
그런 나라들에서는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형사처벌을 하지 않습니다.
국적불문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살릴수 있다면 의사로서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네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바이탈 거부함 ㅋㅋ
대한민국 환자들이 바라는 의료시스템 1. 지금보다 의료보험료, 본인 부담금은 1 원도 더 낼 수 없다. 2. 대한민국 의사들은 그냥 공무원 정도 수입이면 충분한데 24시간 365일 일하는건 알바 아니다. 3. 의사 과실이 있든 없든 환자 맘에 안들면 의사 개인돈으로 보상해야된다. 4. 의사는 언제든 환자에게 친절해야하며 환자의 감정을 100% 헤아려야한다
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자발적 노예를 하겠다는 학생이 있네..
ㅋㅋㅋㅋ충주맨같네요
신경외과같은 바이탈은 나중에 큰돈 벌듯함.
미용하세요 통증하세요
난 심장내과랑 신장내과 교수님들이 제일 존경스러움 왜냐면... 물론 어떤 과든 다 펄펄 날아다니는 대단한 교수님들이지만 유독 심장내과랑 신장내과 교수님들이 환자들을 '잘' 봄. 술기도 그렇고 처방도 그렇고 다른 과랑 차원이 다르게 환자를 잘 보시더라... ㅠㅠ 멋있어
의사하면 바이탈이죠..힘내세요 금닥터님👊👊
10년뒤 의사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꼭 말해야 알겄수....?
한의사보다 못할듯
이렇게 조지고 있는데 ㅋㅋ 이제 국내의대 졸업해서 외국에서 의사도 못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작품!
이미 개원하거나 자리잡은 의사들은 몰라도 확실히 앞으로 의대들어올 친구들은 치과의사는 커녕 한의사 약사보다도 못할 수도 있음
ㅁㅁ
실제로 소송은 성형외과가
제일 많이 당하던데
당연하지ㅋㅋㅋ 거긴 일반의도 개원할 수 있는 쪽이니 ㅇㅇ 그리고 찾아오는 환자 수도 압도적으로 많음
@@subak0117 그니까 소송때문에 필수과 안간다는게
이상한 소리라는거지 ㅋㅋ 실제로 소송은 성형외과가 더 많이 당하는데
@@user-gm3ne2fo1s 성형외과는 vital과 처럼 돈 몇푼 받고 수억 배상해주는 과가 아니지.
@@Ch-tg4kw 그니까 소송리스크는 비슷한데 버는 돈이 차이가 나는게 문제라는건데 왜 소송리스크 때문에 안간다고 하는거지? 돈 때문이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성형외과가 가장 소송을 많이 당한다는 건 뇌피셜인가요, 근거 있는 말인가요?